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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한올

네가 생각이 나는 이 노래를 불러 멜로디를 들어줘 너를 떠올려 너와 헤어지던 너는 아무말이 없었고 울고있는 두고 (너는) 돌아서고 말았어 눈물을 보여버린 난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 내가 먼저 가겠다고했어 우린 왜 이렇게 되버린건지 맞닿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우린 왜 이렇게 멀어져버린건지 점점 더 희미해져가는지

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한올 (Han-All)한올 (Han-All)

네가 생각이 나는 이 노래를 불러 멜로디를 들어줘 너를 떠올려 너와 헤어지던 너는 아무말이 없었고 울고있는 두고 (너는) 돌아서고 말았어 눈물을 보여버린 난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 내가 먼저 가겠다고했어 우린 왜 이렇게 되버린건지 맞닿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우린 왜 이렇게 멀어져버린건지 점점 더 희미해져가는지

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한올 (Han-All)

네가 생각이 나는 이 노래를 불러 멜로디를 들어줘 너를 떠올려 너와 헤어지던 너는 아무말이 없었고 울고있는 두고 돌아서고 말았어 눈물을 보여버린 난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 내가 먼저 가겠다고했어 우린 왜 이렇게 되버린건지 맞닿을 수 없는 사이가 되어 우린 왜 이렇게 멀어져버린건지 점점 더 희미해져가는지 네가 생각이 나는

새벽 통화 한올

이게 얼마만이야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 취한듯한 너의 투정도 다 그대로구나 많이 그리웠는데 연락 좀 하지 그랬어 아무 의미없는 얘기도 반가웠을거야 다 그대로구나 낮은 목소리도 넌 여전하구나 소탈한 웃음도 별일 없이 지낸다니 다행이구나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별 다른 일 없이 힘들때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한번씩 생각이 나면

새벽 통화 한올

이게 얼마만이야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 취한듯한 너의 투정도 다 그대로구나 많이 그리웠는데 연락 좀 하지 그랬어 아무 의미없는 얘기도 반가웠을거야 다 그대로구나 낮은 목소리도 넌 여전하구나 소탈한 웃음도 별일 없이 지낸다니 다행이구나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별 다른 일 없이 힘들때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한번씩

한올 혼잣말

안녕 잘 지내니 오랜만에 생각에 잠들 수 없는 밤이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는 날이야 안녕 잘 지내니 이 밤중에 괜히 혼자 울적해지는 날이야 너도 나만큼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겠지 널 떠올리면 잘 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떠올라 널 떠나보낸 그 때의 나를 미워해 난 후회해 널 생각하면 행복해하던 모습들만 떠올라 널 보낸뒤에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새봄

우리는 긴 영화에 부쩍 지쳐있었고 눈물로 서롤 보냈지 번져가는 시간 속 너와 난 계절 따라 많이도 변해버렸네 걸어가다 문득 영활 보다가 언뜻 생각이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새봄 (saevom)

우리는 긴 영화에 부쩍 지쳐있었고 눈물로 서롤 보냈지 번져가는 시간 속 너와 난 계절 따라 많이도 변해버렸네 걸어가다 문득 영활 보다가 언뜻 생각이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혼잣말 한올

안녕 잘 지내니 오랜만에 생각에 잠들 수 없는 밤이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는 날이야 안녕 잘 지내니 이 밤중에 괜히 혼자 울적해지는 날이야 너도 나만큼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겠지 널 떠올리면 잘 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떠올라 널 떠나보낸 그 때의 나를 미워해 난 후회해 널 생각하면 행복해하던 모습들만 떠올라 널 보낸뒤에 우린

혼잣말 (largo) 한올

안녕 잘 지내니 오랜만에 생각에 잠들 수 없는 밤이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는 날이야 안녕 잘 지내니 이 밤중에 괜히 혼자 울적해지는 날이야 너도 나만큼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겠지,,?

다시 한올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따뜻했던 봄날처럼 그 날의 우리처럼 생각이 나 자꾸 생각이 나 어딜가도 계속 너로 보여 틈만 나면 떠오르는 그 사람이 내 사람이면 좋을텐데 어떡하면 떠난 네가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시간을 되돌려 그 때로 돌아가면 우린 지금 함께였을까 행복했을까 다시 다시 그 때로 돌아가 다시 예전처럼

좋았을텐데 한올

이렇게 바람이 선선히 불어오는 좋을텐데, 우리 함께였다면 좋았을텐데 이 길에 손을 맞잡은 우리가 있었다면 그랬다면 좋았을텐데 내가 생각이 날까 네가 그립다고 말하면, 말해버리면 선명하던 네가 멀리 사라져버릴까봐 나는 내내 고민만하다 너를 떠올리고 또 그리워해 너도 나를 그리워했으면 이렇게 너를 그리워하는 날이면 눈을 꼭 감고

Quiet (Acoustic Ver.) 한올

듣고 싶지 않아도 듣게 되는 소리들 많았었는데 대답 하기 싫어도 물어 보는 질문들 너무 많아서 어지러울 정도로 휘청거리며 기댈 곳 찾을 때 희미하게 들리다 점점 커지는 부르는 소리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들려와 목소리 다가오지 않아도 느껴져 호흡이 Quiet 네가 머무는 그 순간에 Quiet 알아서 모든 게 다 고요해 져가

한올

당신은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말이에요 때로는 나 나도 잘 모를 때가 있어요 왜 그렇게 말을 했는지 그렇게 생각했는지 말이에요 나를 미워 말아요 같잖은 이유들로 나를 나를 미워하지 말아요 모르잖아요 가끔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아는 척 하지 말아요 Don't hate

망설여 한올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있잖아 뭘 해도 의욕이 없는 그런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다가도 또 힘이 풀려버리는 그런 지금 넌 뭐해 음 많이 바쁜가 아니면 한번 연락해볼까 가끔씩 네가 생각나 갑자기 떠올라 내가 이상한걸까 연락을 한번 해볼까 싫어하진 않을까 내가 이상해보이진않을까 오늘도 난 또 망설여 가끔 난 이래 음 넌

한올

당신은 얼마나 잘 안다고 생각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말이에요 때로는 나 나도 잘 모를 때가 있어요 왜 그렇게 말을 했는지 그렇게 생각했는지 말이에요 나를 미워 말아요 같잖은 이유들로 나를 나를 미워하지 말아요 모르잖아요 가끔 나도 나를 모르겠는데 아는 척 하지 말아요 Don\'t hate me hate

물고기 같아 (Vocal 한올) 소울 페이퍼

숨조차도 쉴 수가 없는 캄캄한 이곳에 나를 놓아주던 너 그래야 행복해진다는 그 말을 난 믿어버렸어 나 요즘 하루 종일 짠 내만 느껴져, 잊으려 무리를 지어 돌아다녀도 정작, 하루의 끝은 맴돌고 돌아 남은 건 이름뿐 사랑이 너무 깊었나 봐 오늘도 아픔에 이렇게 잠겨있는 걸 보면, 난 괜찮을까 너 없이 난, 물고기 같아

물고기 같아 (Vocal 한올)*? 소울 페이퍼?

숨조차도 쉴 수가 없는 캄캄한 이곳에 나를 놓아주던 너 그래야 행복해진다는 그 말을 난 믿어버렸어 나 요즘 하루 종일 짠 내만 느껴져, 잊으려 무리를 지어 돌아다녀도 정작, 하루의 끝은 맴돌고 돌아 남은 건 이름뿐 사랑이 너무 깊었나 봐 오늘도 아픔에 이렇게 잠겨있는 걸 보면, 난 괜찮을까 너 없이 난, 물고기 같아 저

물고기 같아 (Vocal 한올) 소울 페이퍼(Soul Paper)

숨조차도 쉴 수가 없는 캄캄한 이곳에 나를 놓아주던 너 그래야 행복해진다는 그 말을 난 믿어버렸어 나 요즘 하루 종일 짠 내만 느껴져 잊으려 무리를 지어 돌아다녀도 정작 하루의 끝은 맴돌고 돌아 남은 건 이름뿐 사랑이 너무 깊었나 봐 오늘도 아픔에 이렇게 잠겨있는 걸 보면 난 괜찮을까 너 없이 난 물고기 같아 저 풍경에 매달려 바람에 춤추는 그냥 물고기

잊혀진다는 것 한올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 편에 남아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마음을 흔들면 그럴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별이 된거죠 어두운 밤, 나의 마음에 계속

잊혀진다는 것 ★ 한올

잊혀진다는 것 - 04:15 그대여, 나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이루죠 그대라는 시간에 갇혀 길을 헤매죠 그래요, 나는 아직도 기억 저 편에 남아있죠 잊혀진다는 두려움에 계속 서성이고 있어요 그대여, 그대는 나를, 나를 생각할까요 바람 불어와 마음을 흔들면 그럴때면, 생각이 날까요 오 그대는 나의 하늘에 가장 밝은

숨기지 말아요 한올

그대는 가끔씩 내 눈을 피해요 왜 그런가요 왜 이리 내 맘을 흔들리게 만들어 왜 그런거죠 가끔 나 혼란스러워 이게 맞는걸까 그대도 내 맘과 같은걸까 헷갈리게 하지마 그대의 눈 그대의 코 마지막 입술까지도 모두 다 사랑스러워요 그대의 마음이 말하는대로 모두 다 내게 말 해줘요 숨기지 말아요 가끔 나 망설여져요 서툴게 느껴지진 않을지

가끔 네 생각이 나 주대건

조금 나아졌어 혼자 보내는 주말 저녁도 조용해진 연락도 익숙해져 버리지 못한 흔적을 볼 때면 가끔 생각나지만 별거 아닌 듯 한숨을 내쉬어 또 한 번 생각 속에 한참 빠지다 보면 한 조각 남겨진 추억들이 피어나 그리워져 가끔 생각이 거야 너와 함께 했던 많은 순간들을 떠올리게 돼 마지못해 너를 지우려 해 봐도 네가 더 그리워져 가끔 눈물짓게 돼 또

새벽 통화 한올 (Han-All)

이게 얼마만이야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 취한듯한 너의 투정도 다 그대로구나 많이 그리웠는데 연락 좀 하지 그랬어 아무 의미 없는 얘기도 반가웠을 거야 다 그대로구나 낮은 목소리도 넌 여전하구나 소탈한 웃음도 별일 없이 지낸다니 다행이구나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별 다른 일 없이 힘들 때도 가끔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 한번씩 생각이

비의 계절 (feat. 한올) 그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모습 또 비가 내렸고 어김없이

비의 계절 (Feat. 한올) 그_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모습 또 비가 내렸고

비의 계절 (feat. 한올) 달빛소소님>>그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모습 또 비가 내렸고 어김없이

비의 계절 (feat. 한올) OFClub삼촌님>>그냥

또 비가 내리고 어김없이 넌 찾아왔어 어렴풋이 네가 좋아했던 여름밤 냄새와 함께 너와 함께 했던 그 여름을 네가 가득해서 사랑했고 이젠 잊을때도 됐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너를 그리워 해 밤새 내린 이 비에 이 여름도 가는데 난 왜 너를 이 비에 흘려 보내지 못했는지 여전히 내 마음에 스며있는 모습 또 비가 내렸고 어김없이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한올/한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꾹 참았던 눈물이 흐르면 어디선가 네가 찾아와 가만히 나를 안아줄 것 같은데 기다리고 바래도 안되는 밤 흐르던 눈물이 멈춰도 이미 너는 멀리 사라지고 내 곁엔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 이 방에 모든 게 다 사라져 내게서 멀어져 어느새 흩어져 하나둘 흐려지는데 잠도 오지 않는 이 밤에

Surprise (원곡 웹드라마 'Luv Express' OST) 한올

햇살처럼 늘 따스한 미소 너를 따라 오늘도 난 웃어 고운 그대 마음 가슴에 피어 그대 향기 가득 채운 내 가슴 수줍어 하는 그대가 하는 모든 행동에 세상은 멈추고 혹시 모두 다 꿈일까 믿기지 않는 행복 Surprise 언젠가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어 손 잡고서 그려봐 발이 닿는 모든 곳이 그림이 되어 두 눈에 담기는

한 발짝 뒤로 (feat. 챈슬러) 양다일

아직도 많은 할 일이 남았는데 전보단 많이 나아진 건 같은데 똑같이 외롭게 하는 건 마치 다른게 없네 마냥 조급해 버리고 온 것들이 남은 것 하나 없이 눈가를 가리네 넌 그대로 있을 것 같은데 돌아갈 수 없네 한 발짝 뒤로 돌아섰을 뿐인데 어느새 많이 멀어져 있는게 이게 맞는 건지 가끔 이렇게 많은 생각이때면 한 번쯤

This Way 한올

사랑에 빠졌어 이 한마디 왜 계속 맴돌아 난 온통 생각밖에 없어 혹시 내게 오는 길 모르면 지금 내가 알려줄게 Woo Woo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가는 길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오는 길 닮은 듯 다른 듯 나는 당근 너는 토끼 라벤더와 빨간 장미 I Say Meow, You Say Awww

this way 한올

사랑에 빠졌어 이 한마디 왜 계속 맴돌아 난 온통 생각밖에 없어 혹시 내게 오는 길 모르면 지금 내가 알려줄게 Woo Woo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가는 길 This way this way 내 맘 들어오는 길 닮은 듯 다른 듯 나는 당근 너는 토끼 라벤더와 빨간 장미 I Say Meow, You Say

Too Late 한올

차가움이란 뜨거움 뒤의 장미꽃 붉게 물든 건 지나간 멈춘 시간들 따뜻한 네가 짓던 미소 옷깃을 머물던 향기도 다 끝난 지금 이 자리 위에 닿아 텅 빈 거리를 혼자 걸어 붉어진 물결 사이 마다 깨질 듯한 저 화려한 기억 속의 너도 역시 달라질 건 없어 we\'re too late we\'re too late we\'re too late

영화같은 날 한올

하얗게 내린 눈이 신발위를 덮고 추웠던 겨울밤도 왠지 따스해져 밝은 조명 별을 보며 We\'re under the spotlight 눈이내려 하얘져 버린 벤치와 화사해진 거리 닳지 않는 웃음 feel so fine 화려한 내 모습이 shiny like a snow 왠지 좋아 이 느낌 뭘까 i feel high oh baby 영화같은

구름 속 산책 (Feat. 한올) 피콕 (Peacock)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사랑했던 날을 그댄 같이 걸었잖아요 구름 속 산책길 위를 미워하려는 마음만 가득 차 있었나 봐요 미안해요 용서해줘요 다시 사랑할 수 있나요 염치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고 눈 질끈 감고 고백하는 거예요 돌아올 수 있나요 그대여 아파 혼자 앓을 때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아련하게

14551 (Feat. 이한울) 도규

(번호를 지워가며) 전화하지 말랬잖아 이건 사실 너한테 하는 말은 아니야 바보 같다 오늘 내 하루도 널 지워내지 못한 밤 하늘도 이제 떠나갈 때도 됐잖아 새벽마다 위로해 줬잖아 아무도 없던 내 방도 널 위해서 내가 치워놨는데 오늘도 난 역시 똑같단 말이야 널 안아줬던 건 나뿐이잖아?

서툰 마음 수지

뜬금없는 알람소리 깨울 때면 외로움에 그대 생각이 나 하나 둘씩 모여드는 우리 기억에 쓸쓸함에 생각이 나 그대는 이런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무거워진 발걸음에 눈을 떠 보면 나도 몰래 그대 생각이 나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서툰 마음(91432) (MR) 금영노래방

뜬금없는 알람 소리 깨울 때면 외로움에 그대 생각이 나 하나둘씩 모여드는 우리 기억에 쓸쓸함에 생각이 나 그대는 이런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무거워진 발걸음에 눈을 떠 보면 나도 몰래 그대 생각이 나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이런 모르는지 가끔

너도 가끔 내가 김수미 (03)

잠 못 들어 어지러운 마음이 마음을 가득 채워 복잡한 이 밤 침대맡에 함께 누워 목소리 집중했던 그 순간이 생각나 어두운 밤에 혼자 있을 때면 널 사랑한 빛났던 내가 너무 그리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결국 또 다시 너의 기억에 멈춘 나는 지금 뭘까 그저 행복했던 나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우린 알았을까 너도 내가 이 밤에

너도 가끔 내가 김수미

잠 못 들어 어지러운 마음이 마음을 가득 채워 복잡한 이 밤 침대맡에 함께 누워 목소리 집중했던 그 순간이 생각나 어두운 밤에 혼자 있을 때면 널 사랑한 빛났던 내가 너무 그리워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고 결국 또 다시 너의 기억에 멈춘 나는 지금 뭘까 그저 행복했던 나는 지금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우린 알았을까 너도 내가 이 밤에

첫 눈 (With 이민혁) 한올

너는 기억할까 우리 그 날에 언젠가 먼 훗날 우릴 그렸었잖아 어린 우리의 두 눈에 비친 세상은 반짝이는 별들로 가득했었는데 우리의 그 날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순수하기만 했던 그 날의 우릴 첫 눈이 내려오는 그 날에 찾아와줄래 많이 어리긴 했어도 마음은 진심이었잖아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는 가만히 안아줄래 두 손

서툰 마음 (Prod. 정키) 수지 (SUZY)

뜬금없는 알람 소리 깨울 때면 외로움에 그대 생각이 나 하나 둘씩 모여드는 우리 기억에 쓸쓸함에 생각이 나 그대는 이런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무거워진 발걸음에 눈을 떠 보면 나도 몰래 그대 생각이 나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서툰 마음 (Prod. by 정키) 수지 (SUZY)

뜬금없는 알람 소리 깨울 때면 외로움에 그대 생각이 나 하나 둘씩 모여드는 우리 기억에 쓸쓸함에 생각이 나 그대는 이런 모르는지 가끔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연히 라도 다시 만난다면 그땐 꼭 말하고 싶어 무거워진 발걸음에 눈을 떠 보면 나도 몰래 그대 생각이 나 텅 빈 방에 홀로 누워 눈을 감으면 어느샌가 그대 생각에 그대는

난 여전히 여전해 한올, 새봄

넌 어떻게 지내 난 여전히 여전해 작은 습관까지 말야 한때 미워했던 기억도 그리워지는 걸 난 여전히 여전해 이렇게 긴 밤이 오면 조심스레 새어 나오는 너 오늘따라 참 하늘이 예쁘다 한걸음 다가가기가 그땐 뭐 그리 어려웠는지 참 많이 어렸나 봐 너만이 알아준 내 모습 나만 알던 너의 슬픈 표정까지 꼭 어제 같은데 음 귓가에 선한

데려가줘 한올

음 오늘이 너무 아쉬워 이렇게 헤어져야하니 나-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내 맘도 너와 같을지 몰라 매일 너를 만나고 헤어질 때가 되면 이 밤을 붙잡고싶어 다시 너를 만나기까지 얼마나 수 많은 시간을 나 홀로 보내야하니 오 데려가줘 그 어디라해도 나는 좋아 난- 너 하나면 돼 비 바람이 몰아친대도 이 시간에 이 공간에 우리 둘 그

길을 걷다 한올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수많은 사람들 다 행복해보여 길을 걷다 내안을 들여봤어 수많은 생각들 다 어지러워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어 하염없이 흘러 다 지난 일인데 넌 곁에 없는데 왜 아직 잡아 어쩌란 말이야 니 생각만을 해 하루종일 말이야 하루 종일 말이야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너와 걷던 그곳 여전히 똑같아

나의 하루 한올

고단했던 오늘이 지나고 하루를 돌아봐 누군가를 위해 보낸 내가 없던 시간 바쁜 일상에 가려졌던 위한 고민 내가 하고싶던, 그려왔던 내가 바래 왔던 일 시간은 그냥 흘러갈 뿐인데 초조하게 만들어 시간을 쫓아 살아가다보니 내가 흐려지는 것 같아 난 어떤 사람이었지 그래 내가 뭘 좋아했었는지 사실 달라진 건 하나도 없는데

생 떼 한올

혼자 두지 말아요 어둠에 내버려두지 말아요 그대가 없는 이 곳은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저 먼발치에 떨어져 내가 오기를 기다리지 말아요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비틀거릴테니까요 왜 항상 그대는 나를 내버려두는지 캄캄한 이 길을 가려면 그대가 필요해요 벌써 몇 시간 째 어두운 방에서 그대를 기다리고있어요 빨리 와줘요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한올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밤 꾹 참았던 눈물이 흐르면 어디선가 네가 찾아와 가만히 나를 안아줄 것 같은데 기다리고 바래도 안되는 밤 흐르던 눈물이 멈춰도 이미 너는 멀리 사라지고 내 곁엔 아무것도 없는데 아무도 오지 않는 이 방에 모든 게 다 사라져 내게서 멀어져 어느새 흩어져 하나둘 흐려지는데 잠도 오지 않는 이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