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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전히 여전해 한올, 새봄

오래된 사진 속 나 통통한 볼에 긴 머리 참 많이 변했구나 내 옆에 익숙한 넌 이맘때쯤 꼭 감기에 걸렸는데 잘 지내는지 음 아직도 수줍게 웃을까 문득 궁금해 음 요즘 어때 넌 어떻게 지내 여전히 여전해 작은 습관까지 말야 한때 미워했던 기억도 그리워지는 걸 여전히 여전해 이렇게 긴 밤이 오면 조심스레 새어 나오는 너 오늘따라

난 여전히 여전해 한올/새봄 (saevom)

오래된 사진 속 나 통통한 볼에 긴 머리 참 많이 변했구나 내 옆에 익숙한 넌 이맘때쯤 꼭 감기에 걸렸는데 잘 지내는지 음 아직도 수줍게 웃을까 문득 궁금해 음 요즘 어때 넌 어떻게 지내 여전히 여전해 작은 습관까지 말야 한때 미워했던 기억도 그리워지는 걸 여전히 여전해 이렇게 긴 밤이 오면 조심스레 새어

난 여전히 여전해 한올, 새봄 (saevom)

오래된 사진 속 나 통통한 볼에 긴 머리 참 많이 변했구나 내 옆에 익숙한 넌 이맘때쯤 꼭 감기에 걸렸는데 잘 지내는지 음 아직도 수줍게 웃을까 문득 궁금해 음 요즘 어때 넌 어떻게 지내 여전히 여전해 작은 습관까지 말야 한때 미워했던 기억도 그리워지는 걸 여전히 여전해 이렇게 긴 밤이 오면 조심스레 새어 나오는 너 오늘따라

난 여전히 여전해 한올 & 새봄 (saevom)

오래된 사진 속 나 통통한 볼에 긴 머리 참 많이 변했구나 내 옆에 익숙한 넌 이맘때쯤 꼭 감기에 걸렸는데 잘 지내는지 음 아직도 수줍게 웃을까 문득 궁금해 음 요즘 어때 넌 어떻게 지내 여전히 여전해 작은 습관까지 말야 한때 미워했던 기억도 그리워지는 걸 여전히 여전해 이렇게 긴 밤이 오면 조심스레 새어

난 여전히 여전해 한올 (Han-All), 새봄 (saevom)

오래된 사진 속 나 통통한 볼에 긴 머리 참 많이 변했구나 내 옆에 익숙한 넌 이맘때쯤 꼭 감기에 걸렸는데 잘 지내는지 음 아직도 수줍게 웃을까 문득 궁금해 음 요즘 어때 넌 어떻게 지내 여전히 여전해 작은 습관까지 말야 한때 미워했던 기억도 그리워지는 걸 여전히 여전해 이렇게 긴 밤이 오면 조심스레 새어 나오는 너 오늘따라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한올, 새봄

짙어진 밤을 걸었어 여울져오는 아린 마음 사이로 여전히 너를 망설여봐도 더 깊어지려 해 음 햇살에 스며온 너를 참을 수 없는 재채기처럼 숨기질 못하고 음 밤공기 따라온 너로 복잡하다가 이내 애틋해진다 있잖아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우연히 마주친 그날 나는 알게 된 거야 첫눈에 널 알아봤던 그 순간들이 너에게 또 나에게 잊혀질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한올 & 새봄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 03:28 짙어진 밤을 걸었어 여울져오는 아린 마음 사이로 여전히 너를 망설여봐도 더 깊어지려 해 음 햇살에 스며온 너를 참을 수 없는 재채기처럼 숨기질 못하고 음 밤공기 따라온 너로 복잡하다가 이내 애틋해진다 있잖아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우연히 마주친 그날 나는 알게

서른 밤째 (with 한올)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안녕 여름 한올 & 새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에게 긴 장마에 조금은 눅눅했던 녹음 내음 서린 여름밤 너와 함께 있을 때면 공기가 들떠 흐르는 고요를 따라 구름을 따라 너에게 기대려다가 찰나에 붉어져 버린 내 맘 정말 몰랐던 걸까 You are still in my heart 안녕 여전히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새봄

우리는 긴 영화에 부쩍 지쳐있었고 눈물로 서롤 보냈지 번져가는 시간 속 너와 계절 따라 많이도 변해버렸네 걸어가다 문득 영활 보다가 언뜻 생각이 날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날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서른 밤째 (with 한올) 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서른 밤째 (with 한올) (2015.08.27)™ 새봄/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밤이 돼도 한올 & 새봄

깨는 물방울 소리에 나 너에게 빠지고 싶은 건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이 돼도 너와 나는 함께야 닿지 않아도 자욱해 you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을 넘어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우리가 지은 사랑의 섬으로 umm You'd better hold me tighter all night 너와 있을 땐 날고 있는 거야

서른 밤째 (Album ver.) (Vocal 한올) 새봄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oh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 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 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한올, 새봄 (saevom)

짙어진 밤을 걸었어 여울져오는 아린 마음 사이로 여전히 너를 망설여봐도 더 깊어지려 해 음 햇살에 스며온 너를 참을 수 없는 재채기처럼 숨기질 못하고 음 밤공기 따라온 너로 복잡하다가 이내 애틋해진다 있잖아 널 아주 오래 사랑하게 될 것 같아 우연히 마주친 그날 나는 알게 된 거야 첫눈에 널 알아봤던 그 순간들이 너에게 또 나에게

우린 한올, 새봄

사실 알고 있었어 그래 우리 둘 사이 생각보다 참 잘 버텨왔잖아 다 이렇게 된 김에 한 번만 솔직해질래 오랜 시간 나 잘 참아왔잖아 구름이 예뻤던 그날 달빛이 맑았던 그 밤 우리가 못 만나서가 아니야 조금만 아쉬워해 주길 조금 더 고민해 주길 바랬던 날들이 쌓여 서러워졌어 결국 우린 시간에 졌고 그래 우린 욕심에 졌어 정말 우린 다를 거라 믿었는데 근...

너로 짙은 밤 (With 한올) 새봄 (saevom)

우리는 긴 영화에 부쩍 지쳐있었고 눈물로 서롤 보냈지 번져가는 시간 속 너와 계절 따라 많이도 변해버렸네 걸어가다 문득 영활 보다가 언뜻 생각이 날 때면 흘려버리기도 하고 음 잠들기 전 종종 꿈속에선 어쩌다 스쳐갈 때면 웃어넘기고 말지 예 가끔씩 궁금해 너는 어떨까 조금은 아릿해올까 내 생각이 날 때면 말야 그날의 너보다

안녕 여름 한올, 새봄 (saevom)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에게 긴 장마에 조금은 눅눅했던 녹음 내음 서린 여름밤 너와 함께 있을 때면 공기가 들떠 흐르는 고요를 따라 구름을 따라 너에게 기대려다가 찰나에 붉어져 버린 내 맘 정말 몰랐던 걸까 You are still in my heart 안녕 여전히

안녕 여름 한올 & 새봄 (saevom)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에게 긴 장마에 조금은 눅눅했던 녹음 내음 서린 여름밤 너와 함께 있을 때면 공기가 들떠 흐르는 고요를 따라 구름을 따라 너에게 기대려다가 찰나에 붉어져 버린 내 맘 정말 몰랐던 걸까 You are still in my heart 안녕 여전히

서른 밤째 (with 한올) 새봄 (saevom)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오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싫...

짐작 한올, 새봄 (saevom)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이제서야 너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조금 더 행복해졌을까 아니야 그래도 우리 아팠던 밤들 보다 더 행복했으니 아마 그때로 되돌아간대도 다시 널 당연히 사랑할 거란 걸 알지만 머뭇거리던 마음속 괄호를 들킬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짐작할 수 있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그때로 되돌아간대도 여전히

모를래 한올, 새봄 (saevom)

밀고 당기는 건 이제 좀 귀찮은 것 같아 받는 만큼 주는 게 더 어려운 걸 알아 재고 따지는 것도 이제는 그만할래 맘이 같지 않아도 너는 가치 있으니까 매일매일 쭉 보고 싶어 아무런 말 없이 걷기만 해도 좋아 하루마다 가까워질래 너조차 모르게 너에게 스며들래 모를래 너와 알게 뭐야 뭐가 너 맘속에 있는지 상관없어 그냥 할래 사랑 주고 싶어 너무 계산

(Bonus track) 모를래 (I don't care) (Sped up) 한올, 새봄 (saevom)

밀고 당기는 건 이제 좀 귀찮은 것 같아 받는 만큼 주는 게 더 어려운 걸 알아 재고 따지는 것도 이제는 그만할래 맘이 같지 않아도 너는 가치 있으니까 매일매일 쭉 보고 싶어 아무런 말 없이 걷기만 해도 좋아 하루마다 가까워질래 너조차 모르게 너에게 스며들래 모를래 너와 알게 뭐야 뭐가 너 맘속에 있는지 상관없어 그냥 할래 사랑 주고 싶어 너무 계산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올, 새봄 (saevom)

사람이 되고 싶어져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면 너의 길에 행운이 올까 봐 그럴까 봐 다신 오지 않을 순간 눈에 담고 마음에 적어 소중하단 말속에 맺히지 않는 이 감정을 깊이 새겨본다 너를 만나기 위해서 그 모든 일들을 어김없이 견뎌온 게 아닐까 싶어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면 너의 길에 행복이 올까 봐 그럴까 봐 너를 만나 많은 것을

서른 밤째 (Album Ver.) (Vocal 한올) 새봄 (Saevom)

가만히 누워있길 딱 세 시간째 멍하니, 그저 멍하니 자꾸 니가 생각나 환히 웃고 있는 니 사진을 보는 게 아니었는데 oh 이별을 실감한지 딱 일주일째 가만히, 그저 가만히 자꾸 니가 떠올라 잘 지낸다는 니 소식을 듣는 게 아니었는데 나 사실 너무 힘들어 잘 지내는척해도 돌아서면 혼자 남겨진 방에서 울기만 했어 애써 밝은척하는 초라한 모습이 들키기 ...

밤이 돼도 한올, 새봄 (saevom)

깨는 물방울 소리에 나 너에게 빠지고 싶은 건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이 돼도 너와 나는 함께야 닿지 않아도 자욱해 you come with me please baby 밤을 넘어 너와 함께 가고 싶어 우리가 지은 사랑의 섬으로 umm You'd better hold me tighter all night 너와 있을 땐 날고 있는 거야

그대가 미워요 한올

너와 나의 맘이 같지 않다는 걸 너무도 잘 알고있었기에 좁혀지지않는 우리 사이는 멀리도 갈 수 없었던 거야 그래 어쩌면 너의 마음은 생각보다 얕았는지 몰라 언제부터 맘을 정리하려했었는지 원망스러울뿐야 그대가 미워요 왜 나를 밀어냈나요 아직도 그대를 원망해요 작은 추억까지 다 아니 어쩌면 나의 마음도 서서히 예감했는지 몰라

그러니 우린 사랑을 해요 한올, 새봄 (saevom)

저기 침잠하는 볕하루 지나서 이별기약할 수 없는 다음 페이지사람은 마음 향할 곳있어야 살아져요어차피 증발될 것더 아끼지 말고못다 쓴 마음이녹슬지 않게해질 때까지그러니 우린 사랑을 해요녹아없어질 것에 미련 따위 다 흘려버리고그러니 우린 사랑을 해요낡아없어질 것들에 힘들게 애쓰지 말고그러니 우린 사랑을 해요그러니 우린 사랑을 해요그러니 우린 사랑을 해요상...

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한올, 새봄 (saevom)

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울고 말지사람들의 발걸음 속 그 안에서 혼자어렵게 잠든 밤이 채 가기 전에어둠이 삼킨 마음 기어코 깨우고아침이 오지 않았으면눈물을 꾹 참아보다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울고 말지사람들의 발걸음 속 그 안에서 혼자당신은 별을 보다 별을 보다 울고 말지사람들의 웅성임 속 그 안에서 혼자당신은 웅크린 채 한참 동안 울고 있지누...

또 한 계절이 갑니다 한올, 새봄 (saevom)

이렇게 또 한 계절이 갑니다저무는 하늘을 보며나직이 숨을 뱉어요별일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가 겪게 될 많은 일들이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린 해답 없는 질문 위에 서서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어디 닿지 못할 물음을 던져보지만깊은 밤 아직도 깨어있다면그래서 나를 듣는다면 그댈 위해 기도해바라요 당신의 밤이 따뜻하길좋은 꿈을 꿀 수 있기를편안하기를우우우우 우우...

사랑은 더 아름다운 것 아니었나 한올, 새봄 (saevom)

아마도 이건 사랑일 거라고확신한 순간이 너무나 또렷한데모두 재가된 좋았던 기억은보잘것없이 흩어지네우리가 정말 사랑했나잠시 스쳐 부풀어진 회상인가영원할 것처럼 날 바라보던 눈동잔 분명했는데너와 내가 했던 그 모든 것들을사랑이라고 할 수 있나사랑은 더 아름다운 것 아니었나고작 이런 게 사랑이었나사랑이었나미워하듯 널 다그치다가도사랑하듯 나 달려갔던 새벽도다...

Dreamin' love 한올, 새봄 (saevom)

소란한 봄 햇살 날 깨우면어제보다 가벼운 high blue sky왠지 모를 아쉬운 맘으로 일어나얼핏 꿈에 네가 나왔던가 deep inside꿈속에서 우리 손을 잡았던장면이 떠오르는 찰나저 멀리 네가 보여and what you saysuch a lovely day hello나에게 인사를 건네you make me mellow눈이 마주친 순간oh you s...

여전해 서교동트리오

척 하고 있는 널 이젠 달라 굳이 숨기지 않는걸 너를 안아봐도 소용이 없다고 차갑게 식은 내 마음만 남았다고 어떻게 말을 하겠어 변한 게 없는 널 두고서 차마 입이 떨어지질 않아 우리 참 좋았던 기억들이 이젠 다 지겨워져 버렸어 후회해 널 떠난 내 마음이 이래 구차해 널 떠난 내 모습이 이래 이런 말이 듣고 싶겠지 근데

그대는 봄 한올

그대는 나에게 햇살같은 미소를 보이지만 여전히 마음 놓을 수 없어 잡힐듯 하다가도 멀어지는 그대여 조금씩 다가와줘요 그대는 선샤인 나만의 햇살 잡힐듯 하면서도 다시 사라지네 그대는 my star my shiny light 이 손을 놓지마요 그대여 그대는 나에게 밤 하늘같아 도무지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속에 반짝이는 별빛 새로 빛을내는

여전히 여전해 OuiOui (위위)

여전히 여전해 같은 하루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속에 다른 듯 여전해 유난히 느리게 흘러가는 이 밤에 흐려지지 않는 기억도 여전히 여전해 Oh, I don’t know 시간이 약이란 게 또 공평할 수는 없나 봐 괜찮다가도 아파 Oh, I don’t know 실감이 난다는 게 또 나에게만 느린 것 같아 이제서야 알 것 같아 I still 이런 말을 하기엔

한올 혼잣말

안녕 잘 지내니 오랜만에 네 생각에 잠들 수 없는 밤이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는 날이야 안녕 잘 지내니 이 밤중에 괜히 혼자 울적해지는 날이야 너도 나만큼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겠지 널 떠올리면 잘 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떠올라 널 떠나보낸 그 때의 나를 미워해 후회해 널 생각하면 행복해하던 모습들만 떠올라 널 보낸뒤에

길을 걷다 한올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수많은 사람들 다 행복해보여 길을 걷다 내안을 들여봤어 수많은 생각들 다 어지러워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어 하염없이 흘러 다 지난 일인데 넌 곁에 없는데 왜 아직 날 잡아 어쩌란 말이야 니 생각만을 해 하루종일 말이야 하루 종일 말이야 길을 걷다 주위를 둘러봤어 너와 걷던 그곳 여전히 똑같아

안녕 여름 한올 (Han-All), 새봄 (saevom)

꿈에서라도 찰랑거리던 그때 그 계절에 다시 닿을 수 있게 되면 좋아했었다고 용기 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너에게 긴 장마에 조금은 눅눅했던 녹음 내음 서린 여름밤 너와 함께 있을 때면 공기가 들떠 흐르는 고요를 따라 구름을 따라 너에게 기대려다가 찰나에 붉어져 버린 내 맘 정말 몰랐던 걸까 You are still in my heart 안녕 여전히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With 문빛) 새봄/새봄

나도 가끔씩은 너에게 아픈 맘을 주고 싶어 초라하게 나만 늘 겁나있잖아 너의 눈에 비친 내 모습 어떤 표정을 지을까 모난 생각들을 너에게도 들키고 있을까 또 어설플까 맘을 눌러 삼켜낼수록 온갖 틈새로 흘러와 너의 의미 없는 사소함에 자주 울다가 웃다가 서러워져 오늘의 너는 더는 아닌 것 같다가 내일이 되면 너밖에 없는

새봄 동요

1.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 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윤성희

1.새 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2. 새 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 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얘기하자

새봄 김민규

새 파란 봄 하늘에 아지랭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이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 파란 봄 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불면 개나리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하자

새봄 홍순관

벚꽃 지는 걸보니 푸른 솔이 좋아 푸른솔 종하하다 보니 벚꽃 마저 좋아

새봄 노선민, 한보미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 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 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Various Artists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봄 동요친구

새파란 봄 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피리 소리에 눈꽃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 바람 살랑 불면 진달래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새파란 봄하늘에 버들가지 춤추고 여울물 소리에 장단맞춰 나비는 춤추네 꽃 바람 살랑 불면 개나리 손을 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엮어 새봄 노래 하자

새봄 산울림

새파란 봄하늘에 아지랑이 꿈꾸고 풀 피리 소리에 꽃눈뜨고 나비는 즐겁네 꽃바람 살랑불면 진달래 손을잡고 날아라 산새야 꿈을 싣고 새봄 노래하자

여전히 Dr.22, DON RFID

여전히 여전해 이루고 싶은 평화에 대해 서서히 이뤄낼 거라 믿어 가령 그게 다음 세대 영원이 어디에 있건만 최대한 더 멀리 닿길 바래 내 음악이 소비되기보다 소유되길 바래 이 안에 담긴 바램 여전히 여전해 이루고 싶은 평화에 대해 서서히 이뤄낼 거라 믿어 가령 그게 다음 세대 영원이 어디에 있건만 최대한 더 멀리 닿길 바래 내 음악이 소비되기보다 소유되길 바래

망설여 한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그런 날 있잖아 뭘 해도 의욕이 없는 그런 날 멍하니 창 밖을 바라보다가도 또 힘이 풀려버리는 그런 날 지금 넌 뭐해 음 많이 바쁜가 아니면 한번 연락해볼까 가끔씩 네가 생각나 갑자기 떠올라 내가 이상한걸까 연락을 한번 해볼까 싫어하진 않을까 내가 이상해보이진않을까 오늘도 또 망설여 가끔 이래 음 넌

상상 한올

너와 밤길을 걸었지 두 손을 잡고 설레는 기분으로 바라볼 수도 없었지 생각만해도 떨리는 꿈이었어 언제부턴가 너를 생각하면 나는 한없이 작은 내가 되버려 넌 내 바람이고 넌 내 하늘이야 어떤 세상을 줄 수 있을까 너라는 세상에서 모든걸 너와 함께 그리고싶어 언제부턴가 너를 상상하면 우리만의 세상을 그려보게돼 넌 내 바람이고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