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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의 밤 한상필

검푸른 파도를 넘어 넘어 화려한 항구의 밤이 찾아오면 하룻밤 풋사랑에 정성을 다하고 까만 밤을 새하얗게 지새우고 수만 리 뱃길따라 떠나가는 마도로스 기약 없는 이별이라도 안녕을 빌며 다시 찾아오는 그날이 오면 항구의 밤도 항구의 밤도 아 아름다워라 거칠은 바다도 숨을 죽여 황혼빛 물들은 수평선의 저녁놀 땅거미 찾아오는 부두의 뒷골목 새로운 뜨거운 그리며

사랑의 등불 한상필

저 멀리 열차 기적 소리 울리면 갈매기 울며불며 날아드는 부둣가 가을비 따라 낙엽 따라 파도에 부서지는 물결은 당신의 마음을 기억하고 당신의 몸을 기억하는 나의 그리움이 나의 그리움이 사랑의 등불처럼 사랑의 등불처럼 허공에 손짓하네 뱃고동 울리면 갈매기 날고 숨 가뿐 파도 소리 항구의 여객선 바람 따라 물결 따라 부서지는 물보라에 어리는 당신의

비의 여인 한상필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은 그 누구를 잊어야 하나 불빛이 얼룩지는 길모퉁이 반짝이는 눈물방울 비 한 방울 멀어지는 기적 소리 떠나가는 비의 여인 안개 짙은 작은 골목길 찾아온 여인의 그림자 불빛따라 한 걸음 한 걸음 고개 숙이며 다가오네 보슬비 내리는 날 비에 젖은 여인의 마음은 그 누구를 그리워 하나 빗물이 흥건한 길모퉁이 그리움 한 방울 설움 한 방울

항구의 밤 이정선

날부르는 소리가 들릴것같아 떠나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내마음이 외로워지네 거리엔 오색등이 밝혀주고 한번간 그사람은 다시 오지않네 파도소리 들리면 창가에서 한잔술에 젖어 볼까 어쩌다 이렇게 정이들어 자꾸만 그리울까 누구라도 있으면 밤을 세워 외로움 덜텐데 이밤에 비가 흠뻑 내린다면 쓸쓸한 내마음을 적셔보련만 저달이 오늘따라 너무 밝아 내맘을 달랠수없네어쩌...

파도의 속삭임 한상필

푸른 파도 너울너울 밀려오는 물결은뱃전에 부딪히고 바위에 부서지며작은 울음 철썩철썩 물보라 남기고 흩어지는 물방울 하얀 물보라그 누가 파도를 울리고 가나온다는 말도 없이 간다는 말도 없이파도는 파도는 물보라를 남기고울음소리 남기고 훌쩍훌쩍 속삭이네밀물처럼 밀려왔다 썰물처럼 가버리는사랑은 밀당이라고 속삭이면서너울너울 춤을 추듯 다가오는 파도는숨 가뿐 목...

벚꽃의 눈물 한상필

봄비에 벚꽃이 떨어지던 작년 사월 이맘때쯤뜻 모를 이야기를 알 수 없는 이야기만 남겨 놓은 체 비에 젖어 떨어진 벚꽃을 비켜 걸으며우리는 헤어졌지꽃잎이 내려와 내 눈물 가리지만텅 빈 내 가슴은 무엇으로 채우나요아 지금 사월은 지금 사월의 벚꽃은 활짝 웃으며 나를 나를 반기네벚꽃은 봄바람에 춤을 추네작년 사월 이맘때쯤알 수 없는 이야기를처음 듣는 이야기...

둘은 안돼요 한상필

사랑은 두 사람이 하지만하나입니다오직 한 사람 당신뿐입니다수많은 별 중의 별아름다운 별은내 사랑 하나 내 사랑 하나사랑은 하나입니다둘은 안돼요우리 두 사람 이미오래전에 정해진 그 길로천천히 가요 삐뚤삐뚤 안돼요철길처럼 평행선 위 사랑은 하나소중한 마음 두 사람이 만들어 가요사랑 그리고 당신 하나만 돼요둘은 안돼요꽃 중의 꽃 당신아름다운 꽃 당신내 사랑...

사랑을 잊은 사람 한상필

비 오는 날에는 빗소리 들으며바람이 부는 날에는 흔들리면서오늘일까 내일일까 기다린 시간 지쳐버린 추억 조각흐르는 물처럼 바람처럼 훅 가버린 사람그때는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아 다시는 못 볼 줄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얼굴사랑을 잊은 사람아 추억의 조각을 맞추어 봅시다사랑을 잊은 사람아눈 오는 날에는 뽀얀 눈 보며하얀 눈송이 내려와 얼굴 덮네오늘일까 내일...

우리가 타인인가요 한상필

떠나는 너도 보내는 나도내가 원했던가 당신이 원했던가우리 서로 잘 알고 있는데가슴 맞대고 속삭이며 하던 말우리가 남이가 우리가 남인가요긴 긴 세월 뒤안길을 돌고 돌아다시 만나 얼싸안고 사랑의 노래 부르자어차피 너와 나 다시 만날 수밖에우리가 남인가요 우리가 타인인가요돌아올 당신을 기다리는 시간은나도 간절한 마음 당신도 애절한 마음우리 서로 잘 알고 있...

설마 한상필

설마 설마 설마 당신이내 눈물만 남겨두고허공 속에 흩어지는기적 소리처럼나만 사랑하신다던 당신이잔잔한 미소 찡끗하는눈웃음만 남기고가슴 아픈 서러운 눈물나만 홀로 남겨두고아 내가 울 듯이 당신도 울면서 가시나요하늘처럼 믿은 당신이설마 했던 당신이한눈팔 줄이야설마 설마 설마 당신이내 가슴에 아픔 주고바람에 흘러가는 구름처럼오직 나만 바라보던 당신이뜨거운 가...

그때는 그랬지 한상필

돌아보면 다시 돌아보니그때는 그랬지서러움도 사랑인 줄슬픔도 사랑인 줄다시 한번 생각해보니서러움은 눈물이요슬픔은 아픔인걸그때는 그랬지만그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면오직 한 사람 너 하나만끌어안고 춤을 추리라돌아보면 또 돌아보니그때는 그랬지사랑도 눈물이요 이별도 눈물인줄다시 한번 생각해보니사랑도 추억이고 이별도 추억인걸그때는 그랬지만그 시간이 다시 찾아온다면...

절반의 사랑 한상필

사랑하다 헤어지면 어찌합니까가슴 시린 추억은 어찌합니까안개 속 두 그림자 흐느끼는 울음소리저만치 다가오는 이별의 그림자정녕 두렵지 않아 무섭지도 않아요우리 서로 알면서 모른 척하네사랑하면 숨겨진 눈물 감춰진 미련은절반의 사랑인 걸 절반의 사랑인걸싫다고 가버리면 어찌합니까뜨거운 나의 눈물 닦아 주세요어둠 속 두 그림자 슬픈 입맞춤저만치 와있는 이별의 그...

사랑은 아픈것 한상필

꿈같은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은 은하수 되네사랑이 이렇게 가슴 아픈걸이별 후 찾아오는 또 다른 사랑그 아픔의 서러움은 남몰래 눈물 흘리네지금 힘들고 괴로워도그것이 사랑의 아픔이라면이 정도는 참아야지 사랑을 해봤다고 말합니다하늘의 구름은 그리움으로 기억하고별이 빛 나는 날엔 별빛으로 기억하네이별의 추억은 차곡차곡 쌓이는데사랑은 또 이...

그리운 신포동 한상필

비 내리는 동인천 고개 넘어 신포동신포동 사랑 신포동 사랑홍예문 비탈길 빗소리는 쓸쓸해어둠 속 숨어있는 사랑 찾아작은 골목길 옆 그 카페진한 커피 향에 지그시 눈을 감는다희미한 조명 아래 어깨를 들썩이며손 박자 발 박자 깔깔거리던아 그때 그 사람 아 그때 그 친구보고 싶구나 신포동 그 사람눈 내리는 동인천 고개 넘어 신포동신포동 사랑 신포동 사랑송월동...

1004의 섬 한상필

그 누가 내 맘 알까굽이굽이 돌아 돌아병풍처럼 둘러싸인 천사의 섬들은어린 내 가슴 보듬어 준다포근한 엄마 보고 싶은 엄마처럼아 가슴속에 묻어버린 수많은 사연들저 등대는 소리 없이 울고 있구나그 누가 내 맘 알까뱃길따라 물길 따라갈매기 울음소리 어미 따라 날으며어린 내 마음 달래주네그리운 엄마 보고 싶은 엄마처럼아 가슴속에 묻어버린 수많은 사연에저 등대...

인생무상 한상필

어쩌다 온 세상 어쩌다 온 세상몇백 년 사는 것도 몇천 년 사는 것도이만큼이면 최고 아닌가어물어물 왔다 가는 인생이것저것 태클 걸지마아 이왕 온 세상 이왕 온 세상멋지게 살다 갑시다욕심일랑 버리고 한잔 술에 취해 하는 말인생은 무상이라네어쩌다 온 세상 어쩌다 온 세상내가 원해서 온 것도 아니지만이 정도면 최고 아닌가슬쩍 왔다 슬쩍 가는 청춘이것저것 따...

항구의 순이 하보미

파도가 철썩철썩 밀려오는 바닷가에 정을 주던 그 사람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노을 지는 바다엔 연락선은 오고 가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정든 님 손을 잡고 거닐었던 부둣가엔 파도소리 구슬프게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노을 지는 바다엔 갈매기는 날아드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항구의 사랑 장춘화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 간 주 중 ~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Various Artists

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 간 주 중 ~ <영희야 울지마라 응?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은들 무엇하니 아차피 떠나가는 마도로스가 아니냐 응?

항구의 순이 하보미

파도가 철썩철썩 밀려오는 바닷가에 정을 주던 그 사람은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노을 지는 바다엔 연락선은 오고 가는데 님이여 님이시여 왜 안 오시나 순이는 기다립니다 정든 님 손을 잡고 거닐었던 부둣가엔 파도소리 구슬프게 내 마음을 울려만 주네 노

항구의 사랑 유성민

항구의 사랑 - 유성민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간주중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 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항구의 사랑 정은정

항구의 사랑 - 정은정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 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간주중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 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밤 12시 최무룡

항구의 12시는 한없이 고요한데 수박등 아롱 젖은 안개 낀 선창가에 임 실은 연락선인가 멀리서 들려오는 고동소리 얼싸안고 아 아 몸부림치는 모습 애수가 곱다 항구의 12시는 한없이 쓸쓸한데 궂은비 하염없이 내리는 선창가에 행여나 임이신가 멀리서 들려오는 고동소리 얼싸안고 아 아 지친 몸 달래보는 애수가 곱다

항구의 남자 K타이거즈제로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두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항구의 남자 항구의 여자 항구의 남자 항구의 여자 Oh 바꿔 나는 매번 know

눈물의 꿈길 송달협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문호월 낙수소리 애달프구려 항구의 길손이라서 애달프냐 구름 밖에 흐르는 옛사랑 차마 그리워 들창에 기대어서 휘파람 분다 고동소리 구슬프구려 항구의 나그네라서 구슬프냐 십 년이나 흘러간 옛사랑 차마 그리워 부두를 거닐면서 휘파람 분다 눈물 실은 베겟머리에 얼룩진 꿈길 매디매디가 한숨일세 하늘

항구의 사랑 윤일로

1.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남자 박상철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 한다네 들어라 한잔술 청춘을 담고 두잔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뭊지를 마라 첫사랑 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 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2.

항구의 나그네 설운도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무는데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고 통통배로 떠나간다 여수 항구로 울산대교 갓김치에 정이 드는 나그네 꿈을 실은 바다의 나그네 쌍고동이 울어댄다 삼천리 항구같다 갈매기도 짝을 지어 울어댄다 인천에서 고깃배 타고 부산항에 도착하니 어느덧 하루해가 저무는데 자갈치서 소주 한잔 하룻밤을 지새...

항구의 무명초 장세정

1.울기도 안타까운 부두 위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 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태징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프만이 야속합니다. 1.달빛도 눈물겨운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 님을 싣고 속절없이 떠난다 사랑 없는 세상에 누굴 믿고 살리요 명색 없는 여자라고 버리지 마소. 3.등대불 깜빡이는 수평선으로 떠나간 연락선은 검은 연기만...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청춘시 남인수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

항구의 사랑 윤일로

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 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사랑 조난영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0번지 백야성

여자여자여자여자 여자여자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남자가 한여자를 짝사랑을 하고있나 김선생 이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사랑인가 영번지눈물인가 여자여자여자여자 여자여자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선생 이선생 이런일이 어데있오 이것이항구거리 영번지사랑인가 영번지청춘인가 장르:스윙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1.부어라 마시어라 탄식의 술잔 잔우에 찰랑찰랑 부를 손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알리오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파이프에 연기처럼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사랑 김상진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주현미

둘이서 걸어 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있거라

항구의 사랑 남수련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 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 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사랑 오은주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항구의 청춘시 유성민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맞아 사귄 정이 뜻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임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3.항구는 눈물이냐 눈물이 항구러냐 애처로운 물새만 밤새워...

항구의 청춘시 남수련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항구의 영번지 백야성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짝사랑을 하고 있나~ 김~선~생 이~선~생 친구간에 웬말이요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가 영~번지 눈물인가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 여자가 무엇이기에 친구간에 의리마저 끊어가며 싸우시나~ 김~선~생 이~선~생 이런 일이 어디있소 이것이 항구거리 영번지 사랑인...

항구의 이별 김상진

바다 멀리 수평선 멀리 그리운 정만을 싣고 갈 사람아 꺼지는 등불처럼 차거운 빙점처럼 이별인가요 부두에 기대서서 안녕 뱃전에 기대서서 안녕 뱃고동 울리면은 이별인가 항구의 이별 미운사람 떠나는 사람 정주고 떠나는 그리운 사람아 이별의 인사인가 쌍고동 우는 소리 항구의 이별 갈매기 바라보며 안녕 그 마음 잡지못해 안녕 뱃고동

항구의 선술집 김정구

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위에 찰랑~ 찰랑 부서~~진 하소 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다가 다시~ 웃는 사나~~이 가슴 이~~ 항구 저~ 항~~구 흐르~~는 신~세 내일은 어느~ 항구 선술~~집에서

항구의 무명초 은방울자매

1) 등대불 깜박이는 부두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안고 속절없이 떠난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 같은 님의 이별 야속합니다 2) 등대불 깜박이는 항구 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항구의 무명초 문주란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에서 사랑이 무엇인가 가는님 잡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며 떠나가는 연락선 끊어지는 테이프만이 야속 합니다 달빛도 눈물겨운 항구 밖으로 무정한 연락선은 내님을 싫고 속절없이 갑니다 원수같은 이별에 누굴 믿고 살리요 항구의 무명초라 버리지 마소

항구의 무명초 김부자

울기도 안타까운 부두가에서 사랑에 상처받은 이 가슴 안고 몸부림을 칩니다 고동소리 울리고 떠나가는 연락선 연기같이 님의 이별 야속합니다 등대불 깜빡이는 항구밖으로 님 실은 연락선은 달빛을 감고 속절없이 떠난다 기약없는 이별에 누굴 믿으오리까 이내 몸은 이름없는 무명초라오

항구의 남자 박상철/박상철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갈매기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청춘을 담고 두잔 술에 의리를 담아 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 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사랑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바다가 고향이란다 항구의 남자는 항구의 남자는 등대불도 사랑한다네 들어라 한잔 술 파도를 담고 두잔 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