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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헉 (Hug) 한살차이, 호소, 빨간의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너와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사랑을 외쳐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모두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행복을 외쳐봐 오 메리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면 꿈꿔온 하얀 세상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져요 두손을 마주잡고 소망을

크리스마스 헉 (Hug) 한살차이 & 호소 & 빨간의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너와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사랑을 외쳐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모두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행복을 외쳐봐 오 메리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면 꿈꿔온 하얀 세상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져요 두손을 마주잡고

크리스마스 헉 (Hug) 한살차이♬호소♬빨간의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너와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사랑을 외쳐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모두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행복을 외쳐봐 오 메리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면 꿈꿔온 하얀 세상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져요 두손을 마주잡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한살차이, 호소, 빨간의자

난 믿지 않았죠 사랑이란 건 나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 같았죠 사랑은 그렇게 어느새 내 곁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밀어냈죠 이런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난 자신 없는데 그댈 생각하면 설레이는 맘을 더이상 더이상 감출 수 없어요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의 손을 꼭 잡고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한살차이 & 호소 & 빨간의자

난 믿지 않았죠 사랑이란 건 나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 같았죠 사랑은 그렇게 어느새 내 곁엔 어울리지 않는 것 처럼 밀어냈죠 이런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난 자신 없는데 그댈 생각하면 설레이는 맘을 더이상 (더이상) 감출 수 없어요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의 손을 꼭 잡고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헉 (Hug) 한살차이 외 2명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너와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사랑을 외쳐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 오 모두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오오 서로를 감싸안고 걸으며 행복을 외쳐봐 오 메리 크리스마스 아침 일찍 눈을 뜨고 설레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면 꿈꿔온 하얀 세상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져요 두손을 마주잡고 소망을 가득담은 기도 그대를 생각하며

특별한 크리스마스* 한살차이,호소(HoSo),빨간의자

난 믿지 않았죠 사랑이란 건 나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 같았죠 사랑은 그렇게 어느새 내 곁엔 어울리지 않는 것 처럼 밀어냈죠 이런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난 자신 없는데 그댈 생각하면 설레이는 맘을 더이상 (더이상) 감출 수 없어요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의 손을 꼭 잡고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한살차이

난 믿지 않았죠 사랑이란 건 나에게는 너무나 먼 얘기 같았죠 사랑은 그렇게 어느새 내 곁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밀어냈죠 이런 내게도 사랑이 올까요 난 자신 없는데 그댈 생각하면 설레이는 맘을 더이상 더이상 감출 수 없어요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리면 그대의 손을 꼭 잡고 그대와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빨간캐롤 빨간의자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라파팜팜 라파팜팜 라파팜팜 세상에 많고 많은 캐롤들이 하늘 위로 높이 높이 울릴때면 너와 나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소망을 가득 담아 기도할래 eh eh 우뚝 솟은 트리 옆에 놓인 상자 상자 위엔 정성 담은 나의 편지 설레는 마음으로 얘기 할게 오늘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빨간캐롤 빨간의자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라파팜팜 라파팜팜 라파팜팜 세상에 많고 많은 캐롤들이 하늘 위로 높이 높이 울릴때면 너와 나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소망을 가득 담아 기도할래 eh eh 우뚝 솟은 트리 옆에 놓인 상자 상자 위엔 정성 담은 나의 편지 설레는 마음으로 얘기 할게 오늘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Winter Is Coming 한살차이

차갑게 불어 오는 바람에 더 함께 할테죠 따듯한 방에 앉아 마주보며 얘길 나누죠 울지 않고 잘 이겨낸다면 산타클로스도 찾아 오겠죠 winter is coming closer 세상은 하얗게 변해가고 winter is coming closer 기다려 왔던 오늘 길가에 흘러 오는 노랫 소리 우릴 반기고 겨울 밤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겨울을 걷다 호소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그 날들이 너는 어떤지 눈이 내리면 습관처럼 나를 그리곤 하는지 온통 거리마다 너의 발자국 같아서 헤매는 12월 혼자만의 크리스마스

헉 (HUK) 유니콘

뭐야 뭐야 내 맘을 뺏어간 내 맘을 가져간 you 한동안 사랑하기가 무서웠어 사랑에 상처가 많아서 멈춰있는 줄 알았던 내 가슴에 사랑이라는 설레임을 다시 새겨주네 I need you by my side 내 옆에 두고 싶어 Just give me the time 천천히 다가가서 네게 푹 안겨 버릴 테니까 당황하지 말고 나를 꼭 안아줘 Hug

헉(HUK) 유니콘

you 한동안 사랑하기가 무서웠어 사랑에 상처가 많아서 멈춰있는 줄 알았던 내 가슴에 사랑이라는 설레임을 다시 새겨주네 I need you by my side 내 옆에 두고 싶어 Just give me the time 천천히 다가가서 네게 푹 안겨 버릴 테니까 당황하지 말고 나를 꼭 안아줘 Hug

그날 먹은 아이스크림 맛은 기억나지 않아도 호소

좋아했던 것 같아 온종일 연락이 안될 때 왜 그리 걱정이 됐는지 그때 우린 아무 사이 아니었는데 정말 우습지 어느날 널 데리러 간 날 그 곳에서 본 넌 아이스크림을 파는 천사 같았어 그 날 스물 한 살의 넌 참 예뻤어 지금 너처럼 뚜 뚜루 뚜뚜뚜 뚜 뚜루 뚜뚜뚜 감기도 안 걸리는 네가 유행한 독감에 걸려서 우린 병원에서 크리스마스

빨간캐롤” ─━현규♀Music4U━─ غ Φº━ 빨간의자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라파팜팜 라파팜팜 라파팜팜 세상에 많고 많은 캐롤들이 하늘 위로 높이 높이 울릴때면 너와 나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소망을 가득 담아 기도할래 eh eh 우뚝 솟은 트리 옆에 놓인 상자 상자 위엔 정성 담은 나의 편지 설레는 마음으로 얘기 할게 오늘은 행복한 크리스마스

빨간의자 눈물 벙어리

?눈물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말을 잘 못해 꾹 참고 그냥 웃는 거야 마음 먹고서 말해 보려 했지만 잘 안돼 목이 떨려 벙어리가 됐어 자꾸 들려 오는 얘기 아니라고 말을 못해서 숱한 오해를 낳았고 그렇게 내가 아닌 내가 되지 난 아직 아무 말도 못했고 그저 답답하기만 할 뿐 아니 그다지 신경쓸 필요도 없는 내가 아니면 되는 말 뿐야 하지만 의미 없는 말에...

빨간의자 걸리지마

함께 길을 걸을 때 나의 손을 꼭잡아주고 눈은 딴 데 보지 말고 날 봐요 쭉쭉 늘씬한 다리 빵빵한 바디라인 흔들고 눈 웃음 치는 여자는 외면해요 oh baby please 나의 자존심을 지켜줘요 지금 이 순간에는요 Oh Girl 걸리지 마 ah ah 수상쩍은 모습에 들키진 마 Oh Girl 걸리지 않게 해 나만 사랑한단 말을 믿게 해 걸리지 마 ...

빨간의자 우리 행복했던 시간

밥 먹을 때 입이 동그래져 귀엽다 말해주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너와 먹는 밥이 좋았어 해가 저물 때 노란빛이 덮인 골목길을 좋아하던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여 시간이 멈추길 바랐어 잘 지내 안녕 안녕 안녕 참 좋았던 시간들아 안녕 행복해 우리 이제는 안녕 고마웠던 우리 시간들아 다 안녕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 잊을 수 없을 거야 한 손으로 머릴...

라디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호소/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사랑꽃 한살차이/한살차이

사랑해 이 한마디 네 앞에만 서면 왜 하지를 못 해 몰랐어 내가 이리 바보 같은지 사랑하면 원래 이런 거니 사랑이란 건 몰래 키운 화분 같아서 꽃이 핀 줄 몰랐어 어느새 이렇게 자라 날 웃게 해 이제 이사랑 내게 전할래 사랑해 이 한마디 거울 앞에서 늘 연습하는 말 궁금해 너도 나와 같은 맘일지 혹시라도 나만 그런 건지 사랑이란 건 몰래 키운 화분 같...

니나노 나노니 빨간의자/빨간의자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주문이 니나노 나노니 은근히 힘이 되는 주문이 될 거예요 다 지나간 일이 됬는데 과거 따위 잊어 버려요 다가 올 아름다운 날 들에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모든게 이뤄질 수 있단 소망을 담아 니나노(니나노) 나노니(나노니) 주문을 걸어 볼게요 니나노 나노니 조금은 우습게 들릴 나의...

장미의 미소 빨간의자/빨간의자

한 두 번도 아닌데 그대를 만날 때면 자꾸만 말문이 막혀서 안절부절 못했죠 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 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 손 모아 드려요 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듯한 이 맘을 아는지 오늘은 그대 모습이 아주 즐거워 보여요 그대의 두 손에 담겨진 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 우리 둘이 만난 지 일년도 넘었는데 사랑한단 말도...

그대도 아름답다 빨간의자/빨간의자

밤하늘 고요함이 스며들듯이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소리 누구나 한 순간의 기억으로 잠시 빛나다 사라져버릴 별빛 별빛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에서 알아주는 이 하나 없이 피고 지는 저 작은 들꽃 마지막 꽃잎 하나 휘날리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아름다워 가끔은 소리 없이 불어오네 날 웃게 하는 이 기분 좋은 바람 바람 아무도 오지 않는 외로운 길 끝...

너였어 빨간의자/빨간의자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햇살에 찡그렸더니 니가 더욱 선명해 하루 종일 들뜬 발걸음 매일이 기적 같아 너였어 나를 웃게 한 사람 너였어 사랑 알려준 사람 너였어 지친 하루 끝에 위로가 되 준 사람 나이길 너를 웃게 할 사람 나이길 곁을 지킬 사람 기쁠 때보다 힘들 때 먼저 떠오를 사람 나였으면 날이 너무 좋아서 콧노래를 불렀어 눈부신 ...

Hug TO1 (티오원)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 난 꿈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 텐데 내가 없는 너의 하룬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너무나 궁금한데 (궁금해) 너의 작은 서랍 속의 일기장이 되고 싶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 내 맘속에 담아둘래 너 몰래 Ain’t no worry, 지금 널 보니 수 많은 감정들이 머릴 스쳐가 숨은 턱 끝까지

이수근

타겟은 저기 앞에 있는 그녀 짧은 헤어컷에 구리빛의 그녀 그녀의 맘을 훔치는 미션 코드명 카사노바 솔직히 자신 없어 슬금슬금 슬금슬금 너에게 다가가 우물쭈물 우물쭈물 대다가 밤 샐라 두근두근 두근대는 마음을 숨겨라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목표와의 거리는 정확히 딱 백미터전 은폐 엄폐는 익숙해 마치 007처럼 소리소문없이 접근해 은밀히 침투...

NBF boy

신림 방구석에서 마셨던 것 처럼 여기에서도 취해버려 신림 방구석에서 마셨던 것 처럼 여기에서도 취해버려 uh fuck 말했어 선생이 대가리에 총 맞았니 너 그 말은 반 정돈 맞았어 난 고생을 사서 하고 있어 그래도 멀었어 아직 아무것도 안 보여 아직 말해 넌 말해 넌 말해 넌 말해 넌 말해 난 근심 걱정은 안 느껴지더라고 요새 얜 자기가

피고 지다 호소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행복한 꿈에 살았던 그대와 나 어느새 벌써 깨어야 하는 거죠 알 수도 없는 인생이란 것 봄에서 겨울이 되듯 지난 날들이 그대 모습이 아름다운 채로 눈물이 돼도 우리가 피고 지는 일들에 서운해 말아요 영원히 기억할테니 그대는 정말 떠나야 하는 거죠 그대를 정말 보내야 하는 거죠 잡을 수...

연애할래? 호소

?하루종일 나는 네가 계속 생각나고 그래 보고 싶을 때 내 앞에 나타나 줄 순 없겠니 너의 평범한 하루가 나는 궁금해 사소한 일들 까지도 모두 다 말해 줄 수는 없겠니 나의 맘이 외로울때면 먼저 알아채주는 난 네가 딱 내게 어울릴 것 같은데 누구나 하는 연애 나도 하고 싶은데 그 연애 너라면 난 참 좋을 것 같아 누구도 못한 연애 너와 해보고 싶어 어...

기억운송차량 호소

점점 커지는 뒷차들의 경적소리가 날 깨워 늘 옆자리에 앉아있던 니 생각에 또 멍하니 있었어 창밖으로 날욕하며 지나는 차들속에 핸들만 붙잡고 내 오른발이 떨어지질 않아 힘없이 고개를 숙인채 널 미워하면서 또 그리워 하면서 지워내야 하면서 너를 잊질 못하면서 더 그리워하라고 더 힘들어하라고 벌써 잊었냐며 날 다그쳐오는 너무 많은 너의 흔적들 문득 익숙...

새벽이 말했다 호소

널 그리워하고 잠든 새벽이 내게 말을 건넸지 많이 아프지 잊어야 하는 마음이 그렇게 새벽은 매일 찾아와 내게 가르쳐 줬지 그리워하는 일 그건 행복한 일이라고 저 어두운 밤 하늘 반짝이는 별처럼 넌 환히 빛나고 그대의 순간에 나 이렇게 살고있어 오늘도 수 백번 새벽은 나를 달래고 이제 나는 알았지 해야 하는 일 그냥 그렇게 널 두는 일 저 어두...

라디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보고싶었습니다 호소

벌써 잊었겠지 나를 앞에 두고도 기억 못하는 것처럼 한때는 전부였어서 힘들던 사랑이라서 그럴 수 있겠지 자꾸 눈물이 나 너무 가까운 곳에 내가 널 바라보는 게 너는 내 전부였어서 고맙던 사랑이라서 자꾸 눈물이 나 나 떠난 후 넌 괜찮은지 나 때문에 힘들진 않을지 너를 그리워했던 그 날들이 내 두 눈앞으로 스쳐간다 헤어진 그 때로부터 너무도 흘러왔지...

잘 지내 호소

?좋아했었어 많이 행복했었어 그때를 그리워도 해보고 되찾고도 싶었어 어린 마음에 늘 곁에 있어 당연한 줄 알았어 그걸 행복인 줄 모르고 전부 놓쳐버렸던 내가 미웠어 잘 지내고 있니 아무렇지 않니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 아직 그대로니 나는 잘 지내니까 너만 행복하길 우리 사랑했던 날처럼 보낼 수 없어 많이 울기도 했어 너는 내게 전부였는데 세상이 너...

조제 호소

?낯설어지더라 문득 헷갈리더라 사랑인지 덤덤하게 이별을 우리 이미 알고 있었나 보다 나와는 정반대의 너 신기했는지도 몰라 덤덤하게 인사를 하고 다시 오지 않을 길을 걷다 눈물이 흘렀다 왈칵 끝이라 생각한 순간 내가 없는 네가 걱정될 때면 습관 속에서 그릴게 너를 나와는 정반대의 너 신기했는지도 몰라 덤덤하게 인사를 하고 다신 오지 않을 길을 걷다 눈물...

까만밤 호소

오늘도 난 너무 쓸쓸해 그대가 보고싶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멍하니 그대를 생각해요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가 보이는데 난 어떡하죠 어떡하나요 까만 밤 별이 되고 싶어 그대가 어디에 있던 날 볼 수 있게 까만 밤 별을 안고 싶어 그대가 어디에 있던 느낄 수 있게 항상 오늘밤 난 그대 생각에 또 하룰 서성이네요 그대 맘을 볼 수 없어서 내 멋대로 그대...

분리수거 호소

?낑낑대며 박스가득 아침일찍 잔뜩들고 마주치는 이웃들과의 짧은 인사속 도착한 집 앞 분리수거장 빼곡하게 적혀있는 편지꾸러미 추운겨울 감싸주던 회색 목도리 여기에 다 놓고가 돌고 도는 계절처럼 결국 너에게 돌아가겠지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결 가볍다 터벅터벅 장난끼로 가득했던 우리 사진들 행복하게 웃고있는 액자 속 우릴 여기에 버리고 가 돌고 도는 계절처럼...

그래도 사랑 호소

그렁그렁 눈물이 맺히고 훌쩍훌쩍 거리며 돌아서는 길 그 날의 우리 반짝반짝 빛나던 그날들 횡설수설 거리며 헤어지던 밤 그 밤의 우리 가만히 눈을 감아봐도 선명해지는 너 다시 너와 걷던 길을 다른 누구와도 걷고 싶지 않아서 안녕 수 없이 외치고 돌아오는 길에 괜히 눈물이 흘러 자꾸 두근두근 사랑한 기억과 어젯밤의 꿈처럼 달콤했던 날 그 날의 우리 ...

라디오 사연이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궁금해 (Feat. 유지수 of 참깨와 솜사탕) 호소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하루가 오늘은 왠지 길게 느껴지고 말없는 전화는 더 초라하게 보여 사랑한다는 말들의 주인이 있는 건 아닌지 항상 이렇게 난 기다리고 있는 건지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오늘의 날씨는 맑음 (Live ver.) 호소

오늘따라 이 길의 날씨는 맑음 부시시한 내 머린 어느새 둥지를 틀었네 그 날 이후로 단 하루도 날 꾸민 적 없음 저기 보이는 저 사람 널 참 많이 닮앗네 가까워질수록 그게 너란걸 알았어 놀란 마음 진정시켜 그대에게 다가가서 오랜만이예요 항상 그리웠죠 소중했던 내 사랑 여전히 내 맘은 변함없지만 너무 반가워요 항상 그려왔던 그대 내 눈 앞에 있는데 ...

사랑이 아니면 호소

?심장이 뛰고 두근 거리고서 그게 사랑이 아니면 가슴이 아파 죽을 것만 같은 그게 사랑이 아니면 미친듯 그댈 끌어안고 매달리며 물어 그럼 우린 뭐였냐고 소리쳐 울고 대답없는 널 타일러 봐도 지금 너와 내가 했던 모든 것들이 사랑이 아니면 헛된 기대라면 그대 나를 보던 눈빛도 달랐어야 했잖아 사랑이 아니면 내 욕심이라면 그대 내게 뛰던 심장도 그랬어야 ...

궁금해 (feat. 유지수 Of 참깨와 호소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하루가 오늘은 왠지 길게 느껴지고 말없는 전화는 더 초라하게 보여 사랑한다는 말들의 주인이 있는 건 아닌지 항상 이렇게 난 기다리고 있는 건지 궁금한 너의 일상이 한 가득 내 머릿속에 퍼즐이 되어 맞추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금새 또 끝이나 궁금한...

라디오 사연이 도착 했습니다.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볼 제대로 된 \0

니가 사랑한 겨울 호소

우린 너무도 달랐고 그만큼 많이도 다퉜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 바꿔 말하면 니가 사랑한 겨울 다시 어김없이 계절의 끝에 서있어 매년 새록히 피어난 널 닮은 겨울에 하염없이 눈이 오는데 아직도 나 니가 내게 전활 걸어 ‘뭐하니? 놀러가자’ 조를 것 같은데 그땐 내가 어리석어서 이제서야 너를 이해할수있어 이렇게 하얀 눈 사이로 너를 다시 찾고있어...

여전히 난 여전해 호소

참 오래됐지 이렇게 편지를 쓰는 것도 그때 그 시절 우린 너무나도 좋았는데 그치 가끔 너 기억하니 여전히 난 여전해 또 여전히도 너를 좋아해 늘 기도해 눈을 뜨면 눈물이 나 눈을 뜰 수 없는 오늘도 널 생각해 이런 나 니가 고마워 이젠 예전처럼 술 마시고 늦게 들어가지 않아 고집부리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 어때 너도 그대로니 지금도 날 미워하...

라디오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Remastered) 호소

?전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한 줄 한 줄 적어 내려간 우리 이야기 지금의 그댄 내게 너무 멀어서 이렇게밖에 닿을 수 없겠죠 하염없이 그리울 나의 그대 그 시절 기억하나요 행복했었던 만큼 추억해 볼 제대로 된 사진 한 장 없지만 그 때의 그대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사랑했었던 기억 내게 두고 무거워 보이는 마음의 짐들은 놓고 가세요 전하지 못한 말만...

오늘의 날씨는 맑음 호소

?오늘따라 이 길의 날씨는 맑음 부시시한 내 머린 어느새 둥지를 틀었네 그날 이후로 단 하루도 날 꾸민적 없음 저기 보이는 저 사람 널 참 많이 닮았네 가까워질수록 그게 너란걸 알았어 놀란 마음 진정시켜 그대에게 다가가서 오랜만이예요 항상 그리웠죠 소중했던 내사랑 여전히 내맘은 변함없지만 너무 반가워요 항상 그려왔던 그대 내 눈앞에 있는데 왜이리 눈물...

그대가아름다운이유 호소

?넌 내게 물었지 코가 조금 낮지 않냐고 세우는 게 낫지 않겠냐고 또 한숨을 쉬지 자긴 너무 드세지 않냐고 성격 좀 죽여야겠다고 그대여 모르고 있나요 나를 반하게 했던 그 이유를 그대여 알고 있나요 그대는 그대로 가장 예뻐요 많은 사람들 속에도 그대만의 표정이 있죠 그걸 보는 게 너무나 행복한 일인 걸요 그댄 아나요 서로 닮아가는 동안 우린 자신을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