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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with 박문수) 한미옥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 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생각 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 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 해줘요

정주지 않으리 (with 박문수) 한미옥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 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한오백년 (with 박문수) 한미옥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오동잎 (with 박문수) 한미옥

오동잎 한잎 두잎떨어지는 가을 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귀뚜라미 우는 소리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어이해서날 실타고 울어 대나꿈많은 서울녁가을 바람 따라서너의 맘은 멀리 멀리 뛰어보내주려무나오동잎 한잎 두잎떨어지는 가을 밤에그 어디서 들려오나귀뚜라미 우는 소리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어이해서날 실타고 울어 대나꿈많은 서울녁가을 바람 따라서너의 맘은 멀...

낭랑 18세 (with 박문수) 한미옥

저고리고름 말아지고서누굴 기다리나 낭랑 18세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소쩍새 울때만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댓어요팔짱을 끼고돌뿌리치며무엇을 기다리나총각 20세송아지 매는뒷산 넘어서소쩍새 울 때만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오신댔어요소쩍궁소쩍 새가 울어서 삼천...

노래가락 차차차 (with 박문수) 한미옥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

정 때문에 (with 박문수) 한미옥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외로워 혼자 울고있어요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 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가슴에 못이 되여 못이 되여 서러워 내 가슴을 치네요

우연히 정들었네 (with 박문수) 한미옥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살자 다짐한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사람 만나살면 내고향 되는것을 가진것 없다마는 마음하나 서로믿고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서로를 원할 때까지 박문수

푸르던 저 길가에 풍경도 이젠 모두 사라진 밤 어둠이 내 방 가득 감쌀 때 외로움에 눈물 지네 지난 기억 다시 내게 돌아오려나 언제라도 사랑하고 싶은 내 마음까지도 가져 간 그대 슬픈 사연만 남기고 내 곁을 떠나 어느 하늘 아래서 아픈 마음을 달래며 이 세상 홀로 서서 갈 수 있는 날까지 우리는 헤어져 있기로 해 서로를 원할 때까지

내게 다시 박문수

내게 다시 - 박문수 이젠 돌아가려해 사랑했던 날들과 기억으로 많지 않은 시간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았어 잊혀진 듯한 널 이 밤 외로움속에 떠올리며 아름답던 너와 나의 사랑 다시 더 갖고 싶어 그대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이제 나는 널 떠나지 않아 다시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나는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대- 아무도 없는 곳에 홀로 버려진 내게

정 주지 않으리 한미옥

정주지 않으리 - 한미옥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 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 남는 것은 눈물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주지 않으리라 정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을 두 다시 주지 않으리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 질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 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 정이었네 이제는 그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정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장필국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장필국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생각해줘요 간주중 흔들리는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Various Artists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생각해줘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현철과 벌떼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현철과 벌떼들 흔들리는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생각해 줘요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방미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 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생각해 줘요 ~간 주 중~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 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조아애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조아애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생각해줘요 간주중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함중아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꺼예요 사랑해요 가시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세월 아름다운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친구에게 박문수

눈을 감으면 희미한 모습이 하나 둘 떠올라 멀어진 친구들의 모습이 지난 날 너와 함께 모든 게 내게 한번 다시 올 수 없을까 한번만 더 나를 찾아줘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그 지난날의 아름답던 기억 잊지말아줘 친구야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돌아와주오 다시 한번 한번만 더 나를 찾아줘 잃어버린 나의 친구야 그 지난날의 아름답던 기억 잊지말아줘

잘있어요 한미옥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옷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있어요 잘있어요 그 한마디 였었네 잘 가세요 잘 가세요 인사만 했었네 달빛어린 호숫가에 앉아 내 님 모습 나 홀로 새기며 또 다시 옷겠지 또 다시 오겠지 기다립니다 잘있어요

사랑만은 않겠어요 한미옥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것을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시절 그추억이 또 다시 온다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원이와 맹숙이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 생각해줘요 ~ 간 주 중 ~ 흔들리는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 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 놓고 긴 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

내게다시 박문수

이젠 돌아 가려해 사랑했던 날들과 기억으로 많지 안은 시간 속에서 난 사랑을 알았어 잊어진 듯한 너를 이 밤 외로움 속에 떠올리며 아름답던 너와 나의 사랑 다시 한번 더 갖고 싶어 그대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이젠 나는 널 떠나지 않아 다시 사랑하는 내게 돌아와 나는 영원히 너를 사랑해 그대 아무도 없는곳에 홀로 버려진 내게 너 다시

수줍은 사랑고백 박문수

입가엔 고운 웃음을 담고 두 손엔 장미 송이 어두워져 가는 골목길에서 난 너를 기다렸지 사랑한다고 말도 못해 얼굴만 붉히다가 불 꺼진 가로등 아래서 우리는 헤어졌네 따뜻한 손길로 내게 다가와 사랑 고백해 봐 어둠이 내리는 오늘밤에 살며시 눈감고 작은 소리로 말해도 좋아 나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다정한 눈빛으로 사랑을 나눠요 따뜻한

잊지 말아요 박문수

어제 나는 또 다른 너의 모습 보았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 무엇을 말하는지 난 느꼈어 즐거웠던 우리의 함께했던 시간이 다시 돌아 올수 없다면 우린 서로를 잊어야 해 사랑하지만 너와 난 서로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야만 해 하지만 잊지 말아요 그대 내가 너를 사랑했고 너도 나를 사랑한걸 이제는 또 다른 만남 속에 하나둘씩 지워지는 기억속의 너 일뿐이야 사랑하지만

잊지말아요 박문수

잊지 말아요 - 박문수 어제 나는 또 다른 너의 모습 보았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미소가 무엇을 말하는지 난 느꼈어 즐거웠던 우리의 함께 했던 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면 우린 서로를 잊어야해 사랑하지만 너와 나 서로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야만해 하지만 잊지 말아요 그대 내가 너를 사랑했고 너도 나를 사랑한걸 이제는 또 다른 만남속에 하나

후회 박문수

헤어지긴 아쉬워도 울지 않을래 마주치는 눈빛으로 느낄 수 있어 내일이면 서로가 다른 저 하늘 아래서 흘러가는 바람처럼 길을 갈 거야 그렇다고 울먹이며 말은 하지 마 아름다운 기억만은 남아 있지 않겠니 어리석게 변해버린 내 모든 생각에 지난날의 약속마저 잊고 말았지 어렴풋이 떠오르던 그대 모습도 향기로운 그대만의 향내음 마저 깊어 가는 이

Goodbye 박문수

Good bye 작사 : 박문수 작곡 : 박문수 good bye say good bye 떠나려 하는 너에게 good bye say good bye 보내는 나는 네게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려는 널 잡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바보 인가봐 안녕이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져 멍하니 너의 모습 보았어 난 정말 싫어 하지마 잊어 달라는 그말 난

Good Bye 박문수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려는 널 잡지 못하는 내가 정말 바보 인가봐 안녕이라는 말도 하지 못하고 그져 멍하니 너의 모습 보았어 난 정말 싫어 하지마 잊어달라는 그 말 난 정말 너를 사랑해 너의 눈물 까지도 say good bye say good bye 떠나려 하는 너에게 say good bye say good bye 보내는 나는 네게 이제 다시

해운대 연가 한미옥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에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겉던 우리들에 사랑 애기가 파도에 밀려 살아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면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람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

만약에 한미옥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할 수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떻하겠니 사는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 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럭키 한미옥

럭키 - 한미옥 내 맘에 꼭드는 사람을 만날 것 같아 가슴이 쿵쾅쿵쾅 뛰는 걸 보니 얼마나 너를 너를 기다렸는데 이렇게 깊은 밤 널 만나다니 이 밤이 너무 너무 행복해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만난 오늘 밤은 영원히 내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내 가슴 깊은 깊은 곳 그 곳까지 그대의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해 간주중 내 맘을 달래

빈손 한미옥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

숙향아 한미옥

숙향아 - 한미옥 숙향아 너를 못 잊어 천릿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내 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아~ 돌아와 다오 간주중 숙향아 너를 찿아서 천릿길을 찿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내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 버렸나

남자인데 한미옥

남자인데 - 한미옥 참을 수도 있어요 잊을 수도 있어요.

콩깍지 한미옥

콩깍지 - 한미옥 사랑의 콩깍지 씌어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세상을 살다보면 날 사랑해 주는 사람 또 내가 원하는 사람도 있지 사랑을 받는 것도 행복이지만 누가 뭐래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이러쿵저러쿵 간섭 하지 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저러쿵 이러쿵 시비 걸지 마 내 눈엔 그 사람만 보여 사랑의 콩깍지 씌어 버렸어 나는

아미새 한미옥

아미새 - 한미옥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간주중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한미옥

꽃 - 한미옥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 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잘살꺼야 한미옥

잘살꺼야 - 한미옥 잘 사는 날이 올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 살거야 잘 살거야 우리 모두 잘 살거야 잘 사는 날이 올거야 잘 사는 날이 올거야 포기는 하지 말아요 저 높은 하늘을 봐요 우리의 꿈이 있잖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우리 사이 좋은 사이 잘 살거야

무조건 한미옥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

짠짜라 한미옥

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짠)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짜라라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젠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

낭랑 18세 한미옥

낭랑 18세 - 한미옥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간주중 팔짱을 끼고 돌뿌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세 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노래가락 차차차 한미옥

노래가락 차차차 - 한미옥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차차차) 지화자 좋구나 차차차 (차차차) 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차차차)차차차 (차차차) 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 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 얼시구절시구 차차차 (

정 때문에 한미옥

정때문에 - 한미옥 정주고 떠난 사람 그리워서 울긴 왜 울어 추억을 뿌려놓은 당신이기에 그날은 행복 했다 할래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것을 끈끈한 정 때문에 정 때문에 괴로워 혼자 울고 있어요 간주중 정주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내가 왜 울어 서럽게 버림받은 바보라지만 원망은 하지 않을 거예요 그까짓 것 미련이야 버리면 그만인

우연히 정들었네 한미옥

우연히 정들었네 - 한미옥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간주중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오동잎 한미옥

오동잎 한잎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보내 주려무나

달과 함께 별과 함께 한미옥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아~ 생각하면은 생각할 수록 그때를 못 잊어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 얘기 하고 있어요 행복했던 그시절 다가고 나만 혼자 이렇게 남아서 달과 함께 별과 함께 지난얘기 하고 있어요 아~ 생각하면은 생각할 수록 그때...

잘했군 잘했어 한미옥

영감 (왜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어쨌나 (친정집 오라버니 장가들 밑천으로 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마누라지 영감 (...

다시한번생각해줘요 지성원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지성원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 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 잊을 거예요 사랑해요 가지 마오 다시 생각해 줘요 간주중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 해 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so...end 박문수

Don't you tell me Baby , Don't you tell me Baby) 쓸데없는 미련없게 너를 버릴게 / 그게 너와 내게 이롭겠지 헤어지는게 밝게 생각 하기만 했던 너와 내미래 / 어~ 대체 왜 이래 정말 알수가 없네 비에 젖은 채로 거릴 헤매이는데 / 그래 한동안은 괴롭겠지 세상사는게 까맣게 된 맘 아무것도 할수 없는데 그런데 다시

Stay(Un-Skool Edit) 이현우

다시 생각해줘요 가지 말아요~~~~ 이렇게 내가 애원해도 안 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