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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누런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 별이 소곤소곤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우리마을 살기좋은 곳

우리마을 김란영

1.@ 수양버들이 하늘 하~아늘 바람을 타고 하늘 하~아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허어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후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호오오 밤이 깊으면 소(쏘)근` 소근(건`) 저마...

우리마을 권윤경, 유지성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 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서 소근소근 냇...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멀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반복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 셔츠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 작사 손석우 작곡 손석우 노래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나느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아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 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 생각 않을것을 이마음 그대 사랑 않을것을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

나하나의사랑 한명숙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청실홍실 한명숙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 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 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 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 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

노란 사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 작사 손석우 작곡 손석우 노래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노란 샤스의 사나이(ange)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

사랑의 송가 한명숙

1.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안 할 것을. (간주)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안 할 것을.

사랑의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마음 그대사랑 않할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생각 않할것을 이마음 그대사랑 않할것을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찔레꽃 한명숙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마음의 부르스 한명숙

1.차라리 그이를 몰랐다면 눈물도 없을 것을 차라리 情들기 前이라면 잊기도 쉬운 것을 뉘우쳐 보건만 이미 때는 늦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2. 이렇게 끝일 줄 차마 몰라 내 마음 남김없이 불태운 지금은 잔재만이 가슴에 가득찼네 그리운 그 옛날 잊을 길이 없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노랸샤쓰의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

나 하나의 사랑 한명숙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 없이 사랑해주

보슬비 오는 거리 한명숙

1.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요즘 어떠신가요 한명숙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걱정하시던 그일 잘 해결되셨나요 요즘 어떠신가요 기분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그일 잘 해결 될꺼예요 연락 못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바쁜 척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문자 자주 할께요 전화도 자주 할께요 가끔 만나 차도마시고 술도 한잔 하자구요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그일 잘 해결...

홍천강 엘레지 한명숙

바람 부는 팔봉산아 옛 추억을 물들이고 흐르는 홍천 강을 바라보면서 지난 세월 생각해보네 석간수 샘솟는 신비한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목을 축이고 공작산 수타사에 공을 드리며 우리네 인생살이 홍천에서 살아보세 아 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 홍 천강 엘레지 석간수 샘솟는 신비한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목을 축이고 공작산 수타사에 공을 드리며 우리네...

그리운 얼굴/한명숙 한명숙

1.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2.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

노란 샤스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반복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셔츠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셔츠의 사나이 - 한명숙 노란 샤스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 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셔츠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중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행복의 일요일 한명숙

행복의 일요일 - 한명숙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의 눈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간주중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 하늘 반겨

노란샤쓰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

노란샤쓰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

바람이어라 한명숙

난 바람이어라 작은 바람이어라 숨어 소리만 내는 바람이어라 난 바람이어라 외로운 바람이어라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어라 인생도 사랑도 바람따라 세월따라 소리 없이 흘러가는 것 오늘도 가련한 내 영혼은 바람따라 너울거리며 춤을 춘다 난 바람이어라 작은 바람이어라 숨어 소리만 내는 바람이어라 난 바람이어라 외로운 바람이어라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어라 인생도 사...

한많은 석이엄마 한명숙

세상살이 무정한데 님은 누구드냐 사랑에 버림받고 흘러온 이내신세 남몰래 우는 사연 누구에게 호소하나 목메여 불러봐도 아니 올 사람인데 왜 이다지 그리운가 한많은 석이 엄마 이세상을 원망할까 그 누굴 원망할까 정들어 지친몸이 이대로 쓰러지면 철없는 어린것은 누굴 믿고 사나 네온의 밤거리에 이밤을 부르는데 나만 홀로 어히사나 한많은 석이 엄마

외로운 거리 한명숙

산 넘어 먼곳에 외로운 거리하나 지금도 또렷이 내 눈에 보이네 어두워 노을진 그림자 모여사는 그 곳은 가을날 낙엽이 지는 곳 깨어진 꿈의 거리 가득한 슬픈사연 외로움 안고사는 사랑잃은 사람들 어두워노을진 그림자 모여사는 그 곳은 가을날 낙엽이 지는 곳 깨어진 꿈의 거리 가득한 슬픈사연 외로움 안고사는 사랑잃은 사람들

다시 또한번 한명숙

홍치마 청치마가 그네를 뛰네 높푸른 저하늘에 발을 구르며 홍치마 청치마가 그네를 뛰네 높푸른 저하늘에 발을 구르며 내렸다가 솟았다가 다시또한번 홍치마 청치마가 그네를 뛰네 이총각 저 처녀 단꿈을 꾸네 높푸른 저하늘에 마음띄우고 이 총각 저 처녀 단 꿈을 꾸네 높푸른 저 하늘에 마음띄우고 내렸다가 솟았다가 다시또한번 이 총각 저 처녀 단꿈을 꾸네

위험한 육체 한명숙

어느날내가사랑에지쳐서 어두운계단을오르고있을때 더로들입다물고말하지못한 철이없는그말을 새겨보다가 슬퍼서우는이가 몇이나될까 사로들입다물고 말하지못한 철이없는그말을새겨보다가 죽어간다면 아아아죽어간다면 슬퍼서우는이가 몇이나될까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 한명숙

부르면 대답하는 산울림 같이그대여 말해주오 사랑한다고언제나 정다운 그림자 같이그대여 저기로 함께가주오산울림도 아니요 그림자도 아니라면차라리 외로운 지금이 좋아 주소없는 편지를 써보았어요때리면 대답하는 종소리같이그대여 말해주오 사랑한다고언제나 정다운 십자매같이그대여 저렇게 함께있어주종소리도 아니요 십자매도 아니라면차라리 외로운 지금이 좋아주소 없는 편지...

감꽃이 필 때 한명숙

고향이 그리워 하늘을 보니 구름 너울너울 산넘어 가네 바람에 흘러흘러 가는 구름아 고향의 머물거든 감나무집찾아 감꽃이 필때면 돌아간다고 바람에 흘러흘러 가는 구름아 고향에 머물거든 감나무집 찾아 감꽃이 필때면 돌아간다고

사랑이 끝났을 때 한명숙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다시는 생각말자 맹세를 해도 철따라 피고 지는 꽃잎 속에서 가슴에 살아나는 그리운 마음 아 다시는 생각말자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다시는 울지말자 맹세를 해도 철따라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가슴에 피어나는 애달픈 사연 아 다시는 울지말자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내일이면 늦으리 한명숙

오늘 밤 장미 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며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오늘 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타는 마음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 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시름의 꼬리별이 한명숙

황혼이 지듯이 임은 가버렸네 서글픈 그늘에 나홀로 서려있네 아 굽이친 이 긴 한 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꼬리별이 낙엽이 지듯이 임은 가버렸네 어두운 밤길에 뒷모양 외로워라 아 호젓이 이 긴 한 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꼬리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