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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맨탈 기타 한명숙

아무도 가까히 없는 쓸쓸한 밤 기타 만이 동무여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 를 뜯지요 달콤한 튜닝 아득한 그 옛날 그 이가 즐겨 부르던 롤러바이 창가에 앉아서 외로히 퉁기는 센티멘탈 기타 2.

센티멘탈 기타 한명숙

아무도 가까이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달빛을 벗 삼아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달콤한 톤은 아득한 그 옛날 그이가 즐겨 부르던 룰러바이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퉁기는 센티멘탈 기타 이야기 할 사람 없는 쓸쓸한 밤 기타만이 동무요 외로움 씹으며 창가에 앉아서 기타를 뜯지요 애달픈 톤은 흘러간 그 옛날 둘이서 즐겨 부르던 러브송 창가에 앉아서 외로이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멀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반복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 셔츠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 작사 손석우 작곡 손석우 노래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나느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아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 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 생각 않을것을 이마음 그대 사랑 않을것을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

나하나의사랑 한명숙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청실홍실 한명숙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 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 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 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 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

노란 사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 작사 손석우 작곡 손석우 노래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노란 샤스의 사나이(ange)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

사랑의 송가 한명숙

1.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안 할 것을. (간주)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안 할 것을.

사랑의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마음 그대사랑 않할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생각 않할것을 이마음 그대사랑 않할것을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찔레꽃 한명숙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마음의 부르스 한명숙

1.차라리 그이를 몰랐다면 눈물도 없을 것을 차라리 情들기 前이라면 잊기도 쉬운 것을 뉘우쳐 보건만 이미 때는 늦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2. 이렇게 끝일 줄 차마 몰라 내 마음 남김없이 불태운 지금은 잔재만이 가슴에 가득찼네 그리운 그 옛날 잊을 길이 없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노랸샤쓰의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

나 하나의 사랑 한명숙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 없이 사랑해주

보슬비 오는 거리 한명숙

1.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요즘 어떠신가요 한명숙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걱정하시던 그일 잘 해결되셨나요 요즘 어떠신가요 기분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그일 잘 해결 될꺼예요 연락 못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바쁜 척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문자 자주 할께요 전화도 자주 할께요 가끔 만나 차도마시고 술도 한잔 하자구요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그일 잘 해결...

홍천강 엘레지 한명숙

바람 부는 팔봉산아 옛 추억을 물들이고 흐르는 홍천 강을 바라보면서 지난 세월 생각해보네 석간수 샘솟는 신비한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목을 축이고 공작산 수타사에 공을 드리며 우리네 인생살이 홍천에서 살아보세 아 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 홍 천강 엘레지 석간수 샘솟는 신비한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목을 축이고 공작산 수타사에 공을 드리며 우리네...

그리운 얼굴/한명숙 한명숙

1.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2.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

내 별은 어느 하늘에 한명숙

휴전선을 흘러가는 임진강 기슭 파란등불 윙크하는 텍사스타운 헬로우 헬로우 마이달링 마이달링 노란머리 아가씨 곤도라 애니박은 이밤도 외로워 외로워요 아아아 내별은 어느하늘에 어느하늘에 강건너에 북녘마을 불빛도 흐려 여기는 이방지대 텍사스타운 헬로우헬로우 마이달링 마이달링 파란눈에 아가씨 어여쁜 애니박은 이밤도 그리...

노란 샤스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반복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셔츠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셔츠의 사나이 - 한명숙 노란 샤스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 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셔츠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중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행복의 일요일 한명숙

행복의 일요일 - 한명숙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의 눈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간주중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 하늘 반겨

노란샤쓰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

노란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

노란샤쓰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우리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치마자락 하늘하늘누런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땀방울이 주렁주렁우리마을 살기좋은 곳경치좋고 인심좋아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별이 소곤소곤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냇가에서 소곤소곤우리마을 살기좋은 곳경치좋고 인심좋아봄 ...

사랑이 끝났을 때 한명숙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다시는 생각말자 맹세를 해도 철따라 피고 지는 꽃잎 속에서 가슴에 살아나는 그리운 마음 아 다시는 생각말자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다시는 울지말자 맹세를 해도 철따라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가슴에 피어나는 애달픈 사연 아 다시는 울지말자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내일이면 늦으리 한명숙

오늘 밤 장미 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며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오늘 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타는 마음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 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시름의 꼬리별이 한명숙

황혼이 지듯이 임은 가버렸네 서글픈 그늘에 나홀로 서려있네 아 굽이친 이 긴 한 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꼬리별이 낙엽이 지듯이 임은 가버렸네 어두운 밤길에 뒷모양 외로워라 아 호젓이 이 긴 한 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꼬리별이

서귀포 사랑 한명숙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 밤부두에 울며불며 새울때 칠십리 밤하늘에 푸른별만 슬퍼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

웬일인지 한명숙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 싶어요 웬일인지 웬일인지 가슴만 아퍼요 그대 없는 이 가슴 그리움만 사무쳐 달래어 볼길 없어도 언제까지나 그대의 순정만은 피어있는 꽃송이건만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 싶어요 상처 입은 이 가슴 추억만이 새로워 씻어 볼 길은 없어도 속삭여 주든 그대의 음성만은 살아있는 꿈이건마는 웬일인지 웬일인지 울고만 싶어요 울고만 싶어요

선유가 한명숙

어기어차홍 어기어차홍 노를 저라동백꽃 피는 저마을 아가씨가슴위에도 터질듯부풀은 꿈이 핀다나어기어차홍 어기어차홍둥근달이 두둥실 솟아오른다한잔 술 없을까보냐태백이 나로다 에라 좋구나물결이 찰랑 마음도 찰랑온세상이 거나해 찰랑일장춘몽에 인생이거늘 아니놀손가어기어차홍 어기어차홍물이흘러 밤 흘러 꿈이 흐른다어 한잔 더 하자구나 얼시구좋구나 에러 좋구나물결이 찰...

나하나의 사랑 한명숙

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그리운 사람 한명숙

창밖에 담장넝쿨 가련한 잎새하나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오면 낙엽되어 떨어져 갈 가련한 잎새 쌓이고 쌓인 낙엽위에 흰눈이 쌓여도 미련이 남아 지지 않나 마지막 잎새 하나 흰눈이 쌓여지고 낙엽이 흩어지면 허전한 마음 어이하나요 봄이가고 여름오면 가련한 잎새 또 다시 푸르고 향기는 고와도 가버린 사람은 언제 다시 또 오시려나 그리운 사람이여 그리운 사람이여

한많은 석이엄마 한명숙

세상살이 무정한데 님은 누구드냐 사랑에 버림받고 흘러온 이내신세 남몰래 우는 사연 누구에게 호소하나 목메여 불러봐도 아니 올 사람인데 왜 이다지 그리운가 한많은 석이 엄마 이세상을 원망할까 그 누굴 원망할까 정들어 지친몸이 이대로 쓰러지면 철없는 어린것은 누굴 믿고 사나 네온의 밤거리에 이밤을 부르는데 나만 홀로 어히사나 한많은 석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