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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늦으리 한명숙

오늘 밤 장미 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며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오늘 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타는 마음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 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송민도

1.오늘밤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머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2.오늘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 타는 마음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강산에

물감으로 깊푸르게 칠해 줘야해 3.아이가 그리는 나무에는 무슨색을 칠해 줄까 옛날의 나무색 물감으로 초록으로 칠해 줘야해 *하늘로부터 바다로부터 그리고 나무들로부터 받은만큼은 돌려줘야해 옛날을 모르는 아이들을위해 상상해봐요 옛날만을 그리워해야할 아이들일 두렵잖아요 그 아이들의 아이들의 앞날이 CHORUS:시간은 우리들 마음같아 내일이면

내일이면 늦으리 홍민

오늘밤 장미꽃이 시들기 전에 첫사랑 문을 열고 불러 주어요 그대의 가슴 깊이 나 혼자만이 스며드는 그 비밀을 속삭여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간주] 오늘밤 푸른 별이 꺼지기 전에 첫사랑 불길 타는 마음을 주어요 그대의 타는 순정 나 혼자만이 가져 보는 그 열쇠를 나에게 주오 내일이면 늦으리 내일이면 늦으리

웃자웃자 현우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노력하고 있잖아 사랑도 내 뜻대로 이별도 내 뜻대로 험한 세상 살아가야지 정처 없이 머물다가는 인생길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하지 내일이 오면 늦으리 늦으리 오늘부터 웃으며 살자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노력하고 있잖아 행복도 내가 짓고 불행도 내 탓인걸 험한 세상

웃자 웃자 장한설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일이 잘될꺼야 노력하고 있잖아 사랑도 내뜻대로 이별도 내뜻대로 험한 세상 살아가야지 정처없이 머물다가는 인생길을 후회없이 살아야하지 내일이 오면 늦으리 늦으리 오늘부터 웃으며 살자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일이 잘될꺼야 노력하고 있잖아 행복도 내가짓고 불행도 내탓인걸 이제와서 누굴 원망해 정처없이 머물다가는 인생길을 후회없이

웃자웃자 김상수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노력하고 있잖아 사랑도 내 뜻대로 이별도 내 뜻대로 험한 세상 살아가야지 정처 없이 머물다가는 인생길을 후회 없이 살아야 하지 내일이 오면 늦으리 늦으리 오늘부터 웃으며 살자 웃자 웃자 웃자 내일이면 모든 일이 잘 될 거야 노력하고 있잖아 행복도 내가 짓고 불행도 내 탓인걸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해 정처

말해줘요 이영미

사랑한다 말을 해줘요 좋아한다 말을 해줘요 내 마음이 변하기 전에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어서 빨리 말을 해줘요 사랑한 것도 잘못인가요 좋아하는 것도 잘못인가요 사랑한다 말을 해줘요 좋아한다 말을 해줘요 오늘밤이 다 가기 전에 내일이면 늦으리 사랑한다 말을 해줘요 좋아한다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이 떠나기 전에 좋으면 좋다고 싫으면 싫다고 어서 빨리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멀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반복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 셔츠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 작사 손석우 작곡 손석우 노래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나느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아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 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 생각 않을것을 이마음 그대 사랑 않을것을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이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보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

나하나의사랑 한명숙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청실홍실 한명숙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 들여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죄 없는 마음 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소 인생살이 끝 없는 나그네 길에 인생살이 끝 없는 회오리 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바쳐 음~~~ 음~~~ 간직했다오 청실홍실 수 놓고 샛별 우러러 청실홍실 수 놓고 두 손을 모아 다시는 울지 말자 굳세게 살자 음~~~ 음~~~ ...

노란 사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샤쓰의 사나이 작사 손석우 작곡 손석우 노래 한명숙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노란 샤스의 사나이(ange)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

우리 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 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 치맛자락 하늘하늘 푸른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 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 마을 살기좋은 곳 경치 좋고 인심 좋아 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 깊으면 소근 소~근 저마다 별이 소근소~근 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 냇가에...

사랑의 송가 한명숙

1.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안 할 것을. (간주)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사랑 안 할 것을.

사랑의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마음 그대사랑 않할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마음 그대생각 않할것을 이마음 그대사랑 않할것을

노란 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찔레꽃 한명숙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 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사랑의 송가 한명숙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이 마음 그대생각 않을것을~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

그리운 얼굴 한명숙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별들이 하나 둘 살아 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마음의 부르스 한명숙

1.차라리 그이를 몰랐다면 눈물도 없을 것을 차라리 情들기 前이라면 잊기도 쉬운 것을 뉘우쳐 보건만 이미 때는 늦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2. 이렇게 끝일 줄 차마 몰라 내 마음 남김없이 불태운 지금은 잔재만이 가슴에 가득찼네 그리운 그 옛날 잊을 길이 없어 울면서 울면서 불러보는 마음의 부르스

노랸샤쓰의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

나 하나의 사랑 한명숙

1.나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2.나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 없이 사랑해주

보슬비 오는 거리 한명숙

1.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 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아아~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 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 없네 2.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 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 없네

요즘 어떠신가요 한명숙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걱정하시던 그일 잘 해결되셨나요 요즘 어떠신가요 기분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그일 잘 해결 될꺼예요 연락 못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바쁜 척해 미안해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문자 자주 할께요 전화도 자주 할께요 가끔 만나 차도마시고 술도 한잔 하자구요 요즘 어떠신가요 건강은 괜찮으시죠 염려하시던 그일 잘 해결...

홍천강 엘레지 한명숙

바람 부는 팔봉산아 옛 추억을 물들이고 흐르는 홍천 강을 바라보면서 지난 세월 생각해보네 석간수 샘솟는 신비한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목을 축이고 공작산 수타사에 공을 드리며 우리네 인생살이 홍천에서 살아보세 아 아 아 아아 아아아 아아 홍 천강 엘레지 석간수 샘솟는 신비한 가리산 가칠봉 삼봉약수 목을 축이고 공작산 수타사에 공을 드리며 우리네...

그리운 얼굴/한명숙 한명숙

1.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듯 강물도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도 고향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감으면 고향이 눈뜨면 타향 2.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

내 별은 어느 하늘에 한명숙

휴전선을 흘러가는 임진강 기슭 파란등불 윙크하는 텍사스타운 헬로우 헬로우 마이달링 마이달링 노란머리 아가씨 곤도라 애니박은 이밤도 외로워 외로워요 아아아 내별은 어느하늘에 어느하늘에 강건너에 북녘마을 불빛도 흐려 여기는 이방지대 텍사스타운 헬로우헬로우 마이달링 마이달링 파란눈에 아가씨 어여쁜 애니박은 이밤도 그리...

노란 샤스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반복 어쩐지 맘에 들어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셔츠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셔츠의 사나이 - 한명숙 노란 샤스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 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이 쏠려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셔츠 입은 말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간주중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행복의 일요일 한명숙

행복의 일요일 - 한명숙 다람쥐가 꿈꾸는 도봉산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하늘의 눈구름도 둥실 춤추고 흐르는 시냇물은 맑기도 한데 송사리 숭어떼가 물장구 친다 행복의 일요일은 사랑의 꽃이 핀다 가슴에 꽃이 핀다 간주중 실버들이 늘어진 우이동으로 그대 손을 잡고서 같이 갈거나 그늘 숲 파랑새가 노래를 하고 나리꽃 하늘 하늘 반겨

노란샤쓰입은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

노란샤쓰의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 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아 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 본 심정 아아 그 이도 ...

노란샤쓰 사나이 한명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아-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우리마을 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하늘하늘 물동이 이고 가는 처녀치마자락 하늘하늘누런 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주렁주렁 일하는 총각 이마에는땀방울이 주렁주렁우리마을 살기좋은 곳경치좋고 인심좋아봄 가을엔 오곡이 풍성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밤이 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별이 소곤소곤앞집 처녀와 뒷집 총각냇가에서 소곤소곤우리마을 살기좋은 곳경치좋고 인심좋아봄 ...

사랑이 끝났을 때 한명숙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다시는 생각말자 맹세를 해도 철따라 피고 지는 꽃잎 속에서 가슴에 살아나는 그리운 마음 아 다시는 생각말자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다시는 울지말자 맹세를 해도 철따라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가슴에 피어나는 애달픈 사연 아 다시는 울지말자 사랑이 끝났을때 가버린 사람

시름의 꼬리별이 한명숙

황혼이 지듯이 임은 가버렸네 서글픈 그늘에 나홀로 서려있네 아 굽이친 이 긴 한 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꼬리별이 낙엽이 지듯이 임은 가버렸네 어두운 밤길에 뒷모양 외로워라 아 호젓이 이 긴 한 밤 시름의 꼬리별이 흐르네 꼬리별이

서귀포 사랑 한명숙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 밤부두에 울며불며 새울때 칠십리 밤하늘에 푸른별만 슬퍼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