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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나요 한경일

잘지내고 있나요 그댄 아무렇지 않은가요 정말 그런건가요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 이름 그대 *사랑해요 시간이 흘러가도 사랑해요 지워지지 않는 그대죠 몸에 박혀버린 문신처럼 그댈 떼어낼 수 없어요 한 곳만 바라보고 있죠 시들해진 꽃처럼 내 맘 아무 느낌 없는 하루 내가 왜 이럴까요 그댈 사랑했던 시간을 어떡해야 보낼 수 있죠 내가

잘지내고 있나요 한경일

지내고 있나요 그댄 아무렇지 않은가요 정말 그런 건가요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 이름 그대 사랑해요 시간이 흘러가도 사랑해요 지워지지 않는 그대죠 몸에 박혀 버린 문신처럼 그댈 떼어낼 수 없어요 한 곳만 바라보고 있죠 시들해진 꽃처럼 내 맘 아무 느낌 없는 하루 내가 왜 이럴까요 그댈 사랑했던 시간을 어떡해야 보낼

가을의 이별 한경일

거리의 나뭇잎이 물들어가 제법 쌀쌀하게 부는 바람 매년 이 맘때쯤에 지칠 줄 모르는 그리움 다시 날 감싸와 낙엽이 떨어지고 코끝에 찬바람 불면 그때 가을의 이별 그때로 빠져들어 참 힘들었던 사랑 그때의 공기 온도조차도 기억이 난다 가을이 되면 눈물이 나올만큼 보고싶어 시간이 많이 흘러갔는데 여전히 같은 자리 그 곳에 있잖아 어떠니

웃으며 인사해 줘 한경일

니가 없는 내 하루하루가 아직까지 믿기지 않아 니가 보고파서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매일 널 그리고 있는데 너를 다시 만나게 될 언젠가 널보며 웃을 수 있을까 마치 운명처럼 나를 다시 만나게 될 그날에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먼저 웃으며 인사해 줘 가끔 들리는 너의 소식에 나도 몰래 너를 떠올려 지내고 있는 건지 나 없인 괜찮은지 나는 아직 너무 힘든데 너를

지워지고 있어 한경일

지내고 있니 한 게 없는데 벌써 며칠 지났어 습관처럼 보는 새로운 사진들 이젠 내 이름이 없어 너와 즐겨가던 맛집과 카페들 이젠 의미가 없어 항상 함께 마시던 커피는 왜 이렇게 쓴 지 니가 여기 없어서 인 걸까 작은 화면 너로 가득 찬 내 모든 세상 지워지고 있어 다시 찾아볼 수 없는 잃어버린 지갑 속 사진처럼 그리워하겠지 우리 자주 가던

눈물샘 한경일

지내고 있는지 너는 내가 없이도 행복한지 난 네가 없어서 매일을 눈물로 살아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영원할 것 같았던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 사랑에 끝이 있다는 걸 왜 몰랐을까 너무 보고 싶어 눈물이 나와 몇 날 며칠을 울고 울어도 멈추질 않아 고장 나 버린 이 눈물샘을 이젠 어떡해 누가 제발 좀 알려줘 혹시 우연히라도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행복한 모습을

지워지고 있어 (Inst.) 한경일

지내고 있니 한 게 없는데 벌써 며칠 지났어 습관처럼 보는 새로운 사진들 이젠 내 이름이 없어 너와 즐겨가던 맛집과 카페들 이젠 의미가 없어 항상 함께 마시던 커피는 왜 이렇게 쓴 지 니가 여기 없어서 인 걸까 작은 화면 너로 가득 찬 내 모든 세상 지워지고 있어 다시 찾아볼 수 없는 잃어버린 지갑 속 사진처럼 그리워하겠지 우리 자주 가던 그 공원 산책길

씌여 있나요 한경일

꿈을 꾸는 건가요 내가 그대와 사랑하는게 정말 사실인가요 왜 나를 택했나요 저기 수많은 사람중에 아마 쓰여 있겠죠 내 이마 위에 모든게 그대 하나만 오직 그대하나만 사랑하며 살거라 씌여 있었던거죠 그걸 본거요 왜 이제 내 깊은 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댈 찾아 헤매였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쳐죠 사랑하는 법 그대도 내게 배워 사랑이 얼마나 기뿐지...

씌어 있나요 한경일

꿈을꾸는건가요 내가 그대와 사랑하는게... 정말 사실인가요.. 왜 나를 택했나요..저기 수많은 사람중에.. 아마 씌여있겠죠 내희망위해 모든게..그대하나만 오직그대하나만사랑하며 살꺼라 씌여있었던거죠..그걸 본거죠.. 왜 이제 내 깊은잠을 깨운건가요.. 꿈속에서도 그댈 찾아 헤매였는데.. 그대가 나에게 가르쳤죠 사랑하는거..그 대도 내게배워 사랑이 얼마나...

잘 지내고 있나요 견우

☆견우 - 지내고 있나요.....Lr우☆ 난 그대가 떠나간 그 날 이후로 꼭 한 가지만 하네요 지루하진 않아요 난 우리가 사랑한 지난 추억 묻은 길만 걷고 걸어요 혹시 마주칠까봐 오랜 시간 지나서 날 몰라볼지도 몰라 그대의 많이 좋아하던 옷을 입고 있는데 지내고 있나요 행복하게 사나요 하늘에 닿을 그만큼 혼자 외쳐보다가

잘 지내고 있나요 러브파인트(Love Pint)

instrumental ...지내고있나요?..... 늘...나의하루는그대를향해있습니다..

잘 지내고 있나요 견우 (Kyunwoo)

난 그대가 떠나 간 그 날 이후로 꼭 한 가지만 하네요 지루하진 않아요 늘 우리가 사랑한 지난 추억 묻은 길만 걷고 걸어요 혹시 마주칠까 봐 오랜 시간 지나서 날 몰라볼지도 몰라 그대 유난히 좋아하던 옷을 입고 있는데 지내고 있나요 행복하게 사나요 하늘에 닿을 그 만큼 혼자 외쳐보다가 빗물처럼 흐르는 내 눈물이 외치는 그 말 사랑해 내 마지막 사랑인 그댈

허튼 짓 (SBS 드라마 '진주 귀걸이' 삽입곡) 한경일

소리쳐 울어라도 볼까요 조금은 후련해지려나요 가시라도 난 삼킨것처럼 가지 말라는 쉬운 한마디마저 이렇게 아픈데 웃으며 보내 달라했나요 안될것 같은데 어떡하죠 내 맘이 말을 듣지 않네요 너무 서툰 미소 자꾸 일그러져서 눈물만 흘러서 나를 이해할수 있나요 나를 용서할수 있나요 행복하란 그대 부탁 들어줄수 없네요 다시 나를 버리고 자꾸

허튼 짓 한경일

소리쳐 울어라도 볼까요 조금은 후련해지려나요 가시라도 난 삼킨 것처럼 가지 말라는 쉬운 한마디마저 이렇게 아픈데 웃으며 보내달라 했나요 안될것 같은데 어떻하죠 내 맘이 말을 듣지 않네요 너무 서툰 미소 자꾸 일그러져서 눈물만 흘러서 나를 이해할 수 있나요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행복하란 그대 부탁 들어줄 수 없네요 다시 나를 버리고 자꾸 나를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한경일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이 오늘 더 그래 말로 할 수 없을만큼 그대 내게 소중해요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오죠 그대와 걷는 이 길 벚꽃이 내려와 아름답게 물들이죠 축복하듯이 바라볼수록 빠져들어요 왜이럴까요 사랑이란 신기하죠 모든 게 바뀌어가죠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오죠 그대와 걷는 이

허튼짓 한경일

소리쳐 울어라도 볼까요 조금은 후련해지려 나요 가시라도 난 삼킨것 처럼 가지말라는 쉬운 한마디 마져 이렇게 아픈데 웃으며 보내달라 했나요 안될꺼 같은데 어떻하죠 내맘이 말을 듣지 안네요 너무 서툰 미소 자꾸 힘들어져서 눈물만 흘러서 나를 이해 할 수 있나요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행복하란 그대 부탁 들어줄 수 없나요 다시 나를 버리고

제발 돌아서 돌아서 한경일

차가워진 너의 전화 목소리 낯설게만 느껴지는데 내겐 다른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같은 곳을 바라만 봤던 우리 왜 이러는지 물어보지도 못했어 심장이 멎은 듯 아무 생각 하지 못했어 제발 돌아서 돌아서 거기 발걸음 멈춰서 지금 이렇게 그냥 가버리진 말아줘 제발 돌아와 돌아와 너의 등뒤에 있는 애처로운 내게로 와줘 덤덤하게 지내고 있다가도

있나요 이기찬

하굣길 버스 안 라디오에서 흐르던 그 음악 따라 부르던 그 노래 내 마음을 울리던 그 이별 이야기 모두 내 얘기 같았지 하나씩 하나씩 글로 적어가며 외우던 소중했던 그 노래 그 달콤지근한 연애 가사도 다 내 얘기만 같던 그 시절 지금 어디 있나요 지내고 있나요 가슴 아파하던 함께 눈물을 쏟던 그댄 무얼 하나요 그 추억 속에 우리 아직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페일블루 (Paleblue)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상처인 줄 몰랐어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늦은 장마의 끝에서 어른이 되어 가던 스물 여섯 우리는 별로 변한 건 없는데 참 멀고도 먼 사이가 되었지 그 시절 우리의 시간은 돌이킬 수도 돌아올 수도 없는 것 그 시절 빛나던 너에게 또 나에게 작별을 해야 할 순간인 걸 알았어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사랑은 기다리는 것 한경일

사랑은 기다리는 것 모든 걸 이해하는 것 그대가 있음에 내가 있죠 내 생애 유일한 한 사람 시간이 흘러갈수록 눈에서 멀어질수록 지워지지 않는 그 마음을 이제는 어떻게 할까요 세상에 어떤 말을 더해야 이 사랑 전해질 수 있나요 내 하나 뿐인 그대여 나의 사랑 그대여 따스한 이 손을 놓지 마요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렇게 오랜 시간 먼

한경일

사랑은 기다리는 것 모든 걸 이해하는 것 그대가 있음에 내가 있죠 내 생애 유일한 한 사람 시간이 흘러갈수록 눈에서 멀어질수록 지워지지 않는 그 마음을 이제는 어떻게 할까요 세상에 어떤 말을 더해야 이 사랑 전해질 수 있나요 내 하나 뿐인 그대여 나의 사랑 그대여 따스한 이 손을 놓지 마요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렇게 오랜 시간 먼

사랑은 기다리는 것 (떴다! 패밀리 OST) 한경일

사랑은 기다리는 것 모든 걸 이해하는 것 그대가 있음에 내가 있죠 내 생애 유일한 한 사람 시간이 흘러갈수록 눈에서 멀어질수록 지워지지 않는 그 마음을 이제는 어떻게 할까요 세상에 어떤 말을 더해야 이 사랑 전해질 수 있나요 내 하나 뿐인 그대여 나의 사랑 그대여 따스한 이 손을 놓지 마요 그대를 만나기 위해 그렇게 오랜 시간 먼

하루하루 한경일

한경일..하루하루 아무것도 난 해준게 없어 그 짧은 인사로 널 외롭게 혼자두고왔어 다시 한번 그때가 된다면 더 모질게 차갑게 뒤돌아서겠지 내 맘을 이해 할 수 있다면 처음처럼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때처럼 날 반겨줄 수 있나요 아니요 자신없네요 그래서 난 두려운걸요 또 한번 내 맘 추스리죠 이정도면 날 미워해야지 다시 연락하면

하루종일 한경일

아무것도 난 해준 게 없어 그 짧은 인사로 널 외롭게 혼자 두고 왔어 다시 한 번 그때가 된다면 더 모질게 차갑게 뒤돌아서겠지 내 맘을 이해할 수 있다면 처음처럼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때처럼 날 반겨 줄 수 있나요 아니요 자신 없네요 그래서 난 두려운걸요 또 한 번 내 맘 추스리죠 이정도면 날 미워해야지 다시 연락하면 또 반갑게 날

사랑은 기다리는것 한경일

내생에 유일한 한사람 시간이 흘러갈수록 눈에서 멀어질수록 지워지지 않는 그 마음을 이제는 어떻게 할까요 세상에 어떤말을 더해야 이사랑 전해질수 있나요... 내 하나뿐인 그대여 나의 사랑그대여 따스한 이손을 놓지마요 그대를 만나기위해 그렇게 오랜시간 먼길을 혼자 돌아왔나봐.

잘지내고 있나요 우주예찬님>>한경일

잘지내고 있나요 그댄 아무렇지 않은가요 정말 그런건가요 아무리 부르고 불러도 닿을 수가 없는 그 이름 그대 사랑해요 시간이 흘러가도 사랑해요 지워지지 않는 그대죠 몸에 박혀버린 문신처럼 그댈 떼어낼 수 없어요 한 곳만 바라보고 있죠 시들해진 꽃처럼 내 맘 아무 느낌 없는 하루 내가 왜 이럴까요 그댈 사랑했던 시간을 어떡해야 보낼 수 있죠 내가

믿었었죠 한경일

모두다 그대같아 난 따라가지만 아니라는걸 알고 있죠 *나의 사랑 모자랐나요 그대 곁에 오직 한 사람 지켜보는 아픔 견디지 못해 나를 떠난다 해도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내가 용서를 빌게요 나의 소중한 그대여 한동안 무심했죠 전화도 없을만큼 하지만 믿었죠 이해할거라 생각했죠 *반복 나 포기할 수는 없어 그대 돌아와요 알고 있나요

Again 한경일

아무런 말도 하지 마세요 이대로 보고 싶어요 슬픈 그대 두 눈에 내게 말하고픈 그대 생각이 다 보여요 떨리는 그대 작은 입술이 너무나 애처로워요 마지막이잖아요 우리 슬퍼하지 않기로 해요 더 이상 눈물 보이지 마요 왜 그렇게 울고 있나요 이제 우리 남이잖아요 제발 뒤돌아 먼저 떠나요 나를 시험하지 말아요 그토록 아름답던

잘 지내나요? 구름

지내나요? 올해는 유난히 더웠죠? 아프진 않나요? 난 궁금한 게 참 많아요. 모두에게 예쁨을 받아도 왜 항상 난 외로운 걸까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도 왜 내 낭만은 유독 작아 보일까요? 지낸다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당신도 항상 외롭고 쓸쓸하지만 지내고 있나요? 지낸다는 말 안엔 뭐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 이상한가요?

지금 혹시 잘 지내고 있나요 이탱

지금 혹시 지내고 있나요 어디 아픈건 아니죠 가끔 니가 생각나면 울어요 그건 어쩔수 없네요 오늘 하루만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했죠 조금 피곤하고 힘든 하루였다고 생각하면 내일 하루는 오늘보다 덜 힘들거라 생각했죠 내겐 아마 너를 잊는것보다 힘든일은 없죠 지금 혹시 지내고 있나요 어디 아픈건 아니죠 가끔 니가 생각나면 울어요

믿었었죠 한경일

떠난다해도 그대 다시 볼 수 있다면 내가 용서를 빌께요 나의 소중한 그대여 한동안 무심했죠 전화도 없을 만큼 하지만 믿었죠 이해할꺼라 생각했죠 나의 사랑 모자랐나요 그대곁에 오직 한사람 지켜보는 아픔 견디지 못해 나를 떠난다해도 그대 다시 볼 수 있다면 내가 용서를 빌께요 나의 소중한 그대여 난 포기할 수는 없어 그대 돌아와요 알고 있나요

외롭지가 않아 한경일

우리 사랑할 땐 좋았었는데 이젠 모르겠어 너와 손을 잡고 걸을 때도 너와 함께 영활 보러 가도 이젠 나의 마음이 떨리지 않아 네가 없이 걷는 이 길 네가 없이 보는 영화 함께 하던 일들이 네가 곁에 없어도 이젠 외롭지가 않아 너 없이도 밥도 먹고 너 없이도 밤에 잘만 자 어쩌면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았나 봐 우리 이제 여기까진가 봐 너도 예전 같지는 않잖아

빼앗고 싶어요 한경일

여전히 당신곁에는 여전히 그가 서 있나요 내 눈에 그대를 언제나 바라보고 있는데 멀리서 그대를 혼자 그리는데 불 꺼진 창에 그대는 그의 꿈을 꾸시겠죠 나는 그댈 꿈꿔요 그댈 빼앗고 싶어 내가 나쁜건 가요 당신이 오길 기다렸어요 그 사람과 손잡고 집으로 돌아 오실 그대지만 볼 수 있거든요 그대의 얼굴을 모습을 그대의 미소를

모르나봐요 한경일

날 알고 있는데 그댄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가끔은 내 생각나지 않나요 지금도 이렇게 보고 싶은데 내 이 사랑은 변한 게 없는데 그대도 알고 있는데 내 마음 알고 있는데 난 다른 사랑을 할 수도 없는데 그대 없는 시간 속에 하루에 몇 번을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는 날 알고 있는데 시간이 약이라면 난 좋겠어요 언제쯤 내가 갈 수 있나요

미안해요 내 사랑 한경일

[00:14.00]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이렇게 아픈 날 두고 [00:27.60]멀리도 떠나갔나요 내 맘은 알지도 못하고 [00:41.30]사랑 그 맘은 진심이었나 누구보다 믿었던 나 [00:55.20]다시는 못 볼 줄 알았다면 [01:01.40]사랑한다 그 말 더 해줄 걸 [01:07.60]미안해요 내 사랑 고마워요 내 사랑 [01:15.40]그래도

다 알면서 하는 이별 한경일

뻔했던 변명 알 법한 이별 서로를 위한 듯 지내 안녕 행복해 이제 모두 다 잊은 듯 영원하자고 했던 우리였잖아 그런데 말이 되니 이게 그만 헤어지자 우리 니가 없는 시간 못 견딜 걸 너무나도 알잖아 그만 이별하자 우리 내가 없는 순간 무너질 걸 다 알면서 하는 이별 변하지 말자 했던 우리였잖아 그 모습 어디 있니 이제 그만 헤어지자 우리 니가 없는 시간

오늘 이진호

당신은 무얼 하며 지내고 있나요 난 매일 일을 하며 지내고 있어요 혹시 걱정되나요 아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 어느 때보다도 지내고 있는 것 같으니까요 조금 몸이 피곤할 뿐이죠 조금 마음이 가벼울 뿐이죠 조금 몸이 피곤할 뿐이죠 워 어 당신은 무얼 하며 지내고 있나요 난 매일 꿈을 꾸며 지내고 있어요 혹시 걱정 되나요 아무 걱정하지

하루만큼 멀어져가 한경일

모르는 길에 들어선 듯 우두커니 서서 널 생각해 당연한 것 같았던 계절이 지나 차가운 바람 부네 하루만큼 멀어져가 오늘만큼 다가가도 볼 수 없는 너를 보며 생각했어 모든 시간을 너에게 걸어가도 니가 비워낸 나를 채울 수 없다고 알고 있는 이길을 걸어 니가 서있던 여기 서있어 따듯하기만 했던 이길의 끝에 차가운 바람 부네 하루만큼 멀어져가 오늘만큼

사랑하기 좋은날 한경일

길을 걷다 들려오는 낯익은 노랫소리 요즘 한없이 설레는 내맘같아 꾸며진 카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작은손을 흔들며, 오늘도 미소로 반겨주네요 *step by 한걸음씩 좀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내 모습에 그댄 반할지 도 몰라 누구보다 널 사랑하는 내게

사랑하기 좋은날 한경일

길을 걷다 들려오는 낯익은 노랫소리 요즘 한없이 설레는 내맘같아 꾸며진 카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작은손을 흔들며, 오늘도 미소로 반겨주네요 *step by 한걸음씩 좀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내 모습에 그댄 반할지도 몰라 누구보다 널 사랑하는 내게

사랑하기 좋은 날 한경일

길을 걷다 들려오는 낯익은 노랫소리 요즘 한없이 설레는 내맘같아 꾸며진 카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작은손을 흔들며, 오늘도 미소로 반겨주네요 *step by 한걸음씩 좀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내 모습에 그댄 반할지 도 몰라 누구보다 널

바라보다 운다 한경일

그 사람을 사랑했던 시간이 한 사람을 바라보던 시간이 나도 모르게 손 틈으로 새어나와 흩어지잖아 점점 잊을 수가 없는 걸 알아서 더욱 움켜쥐어도 나를 모르듯 모르듯 흩어지는 너를 그저 바라만 본다 사랑한다는 말이 점점 멀어져 가고 애처롭게 난 혼자만 울잖아 눈물에 잠겨 움직일 수 없잖아 멀어지는 널 본다 사라지는 널 본다 아파

바라보다 운다(다 잘될 거야 OST)♡♡♡ 한경일

그 사람을 사랑했던 시간이 한 사람을 바라보던 시간이 나도 모르게 손 틈으로 새어나와 흩어지잖아 점점 잊을 수가 없는 걸 알아서 더욱 움켜쥐어도 나를 모르듯 모르듯 흩어지는 너를 그저 바라만 본다 사랑한다는 말이 점점 멀어져 가고 애처롭게 난 혼자만 울잖아 눈물에 잠겨 움직일 수 없잖아 멀어지는 널 본다 사라지는 널 본다 아파

엄마 (일탈녀의 고백) 스쿠터 다이어리

엄마 사실 나 조금 다쳤어요 작년 10월 어느 날 오빠랑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잔인하게 굴렀죠 그때 주변 누군가의 신고로 하얀 응급차 타고 곧바로 3주동안 입원했는데 엄마에게 알릴 수가 없었던 거죠 어른이 된다는건 알게 모르게 엄마에게도 주변에게도 비밀이 많아지는 것 지내고 있나요 나는 지내요 조금 아프지만 이제 괜찮아요

그럴 리 없어 한경일

잠시만 머리를 식혀봐 한 번만 크게 숨 쉬어봐 어떻게 이해해야 하니 왜 이제와 나한테 이러는거니 수많은 시간들 아무렇지 않게 보내왔잖아 그런 마음 누르며 지내왔는데 왜 그럴 리 없어 왜 나를 바라보니 내가 니 맘에 왜 들어가있었니 말도 안되잖아 모자란 나잖아 내 맘 흔들지말고 가슴을 식혀봐 조금만 대체 왜 지금에서야 친구였던 나한테 이러는거니

차가운 봄 김영은

오늘따라 이 길을 걷고 싶었어 꽃잎이 날리는 이런 봄날에 우리가 함께 걷던 발맞춰 걷던 이 거리 우리가 아닌 너와 나 되어 다를 게 없었어 여느 날처럼 모두 잊혀진 채로 바람에 꽃잎이 휘날리던 날 너의 향기에 취해 그대 지내고 있나요 가끔은 내생각도 하나요 많이 고마웠어요 좋은 사람이라 그대가 행복했으면 해 항상 거닐던 거리 익숙한

사랑하기좋은날 한경일

길을 걷다 들려오는 낯익은 노랫소리 요즘 한없이 설레는 내맘같아 꾸며진 카페, 그림처럼 아름다운 그대는 작은손을 흔들며, 오늘도 미소로 반겨주네요 *step by 한걸음씩 좀 천천히 다가가도 될까요 사실 내겐 이런 사랑 처음인걸 이해해줘요 step by 자고나면, 또 어제와 달라진 내 모습에 그댄 반할지 도 몰라 누구보다 널 사랑하는 내게

나란놈이 그렇지 뭐 한경일

괜찮은 거니 행복한 거니 가끔씩 니 소식은 들어 며칠 전 지난 너의 생일 사진 좋아 보이더라 난 한번도 제대로 남들처럼 해준 게 없어 돌아보면 웃게 한 날보다 울렸던 날이 더 많아 나란 놈이 그렇지 뭐 그래 떠난 거야 이런 내가 못난 내가 무슨 사랑을 사랑일 땐 함께일 땐 사랑할 줄 모르고 이제서야 가슴이 아파 운다 내세울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 사랑했던 너와 나 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 지내는지 밥은 챙겨 먹는지 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 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 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 친구들과 자주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inst.)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 사랑했던 너와 나 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 지내는지 밥은 챙겨 먹는지 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 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 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 친구들과 자주 하던 니 얘긴 이젠 나의 눈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