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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inst.)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 사랑했던 너와 나 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 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 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 친구들과 자주 하던 니 얘긴 이젠 나의 눈치를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한경일

하루가 일 년같은 지금 이 순간을 어떡해야 견뎌낼 수 있니 사랑했던 너와 나 아름답던 그때 그리워진다 잘 지내는지 밥은 잘 챙겨 먹는지 너의 안부를 더 물어볼 수가 이젠 없잖아 내가 아닌 것 같아 너를 볼 수 없어서 우리의 만남이 이렇게 끝은 아닐 텐데 함께 있을 땐 항상 넌 행복했었잖아 그 행복조차 너는 버린 거니 친구들과 자주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한경일

잊을 수 있을까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아직 자신이 없는 하루 몇 번을 다짐해 보고 내 맘을 다독여 봐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있잖아 더디게 지나는 시간 속에서 지쳐가 아무일 없듯 사는게 힘이 들어 사랑 이렇게 아픈 줄 알았다면 시작하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해야 해 내 맘이 맘대로 되지를 않아 아프기만 해 자꾸만 생각나 너와 행복했던 그날

나 그대위해 (Inst.) 한경일

그대의 손을 잡으면 세상을 모두 가진 것 같아 따뜻하게 느껴져요 힘들던 지난 날들이 그대로 인해 사라지네요 참 고마운 사람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요 나 그대위해 살게요 내 맘이 그대만 바라봐요 한 사람만 봐요 내 하루는 이렇게 행복해요 바래왔던 꿈만같은 날들 이제야 내게도 온거죠 사랑이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요 나

지워지고 있어 (Inst.) 한경일

잘 지내고 있니 한 게 없는데 벌써 며칠 지났어 습관처럼 보는 새로운 사진들 이젠 내 이름이 없어 너와 즐겨가던 맛집과 카페들 이젠 의미가 없어 항상 함께 마시던 커피는 왜 이렇게 쓴 지 니가 여기 없어서 인 걸까 작은 화면 너로 가득 찬 내 모든 세상 지워지고 있어 다시 찾아볼 수 없는 잃어버린 지갑 속 사진처럼 그리워하겠지 우리 자주 가던 그 공원 산책길

헤어질 수 없어요 한경일

처음과 다른 걸 알아요 날 보는 그대의 눈빛이 아니길 바랬어 우리 이별하는 날 왜 이렇게 눈물이나죠 헤어질 수 없어요 어떻게 그래요 왜 사랑 끝은 이렇게도 아프기만 해 마음속에 그대를 지워내는 일 난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처음엔 이러지 않았죠 모든 게 행복했었는 데 아직도 아니길 나는 바라고있어 난 그대만 바라봤기에 헤어질 수 없어요

헤어질 수 없어요 (빨강 구두 OST) 한경일

처음과 다른 걸 알아요 날 보는 그대의 눈빛이 아니길 바랬어 우리 이별하는 날 왜 이렇게 눈물이나죠 헤어질 수 없어요 어떻게 그래요 왜 사랑 끝은 이렇게도 아프기만 해 마음속에 그대를 지워내는 일 난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처음엔 이러지 않았죠 모든 게 행복했었는 데 아직도 아니길 나는 바라고있어 난 그대만 바라봤기에 헤어질 수 없어요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Inst.) 한경일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의 곁에 그대가 있어서 지쳤던 내맘에 그대 들어와 나의 모든걸 바꿔놓았어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 이 사랑을 영원히 지킬게 매일 웃게만 해줄게 내 눈을 바라봐요 설렘이 가득한 하루 날아갈듯 행복이 가득해 바랬던 사랑이 내게도 왔어 그대이니까 사랑이니까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 이 사랑을 영원히

봄날의 기억 (inst.) 한경일

반대로 걸어가 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 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 예상 못 했던 아름다웠던 한낮의 이별에 눈가에 고인 눈물 애써 감추며 나를 떠나가 나 울지 못하게 그래서 우린 사랑한 기억을 남기고 우리가 걸어온 반대로 걸어가 그래도 내겐 내 기억의 끝엔 결국 너라고 우리 추억이라고 비가 내렸으면 나았을 것 같아 빗물에 내 눈물 가릴 테니까 그렇게 우린 이렇게

보고싶게 하나요 (Inst.) 한경일

멀쩡한 사람 눈물 주나요 잊지 못하게 사랑한 시간만큼 아픈 건지 미련이 아직도 남은 건지 못다한 말들이 많은 건지 눈물 되어 그대 나타나 보고 싶게 하나요 왜 보고 싶게 하나요 문득 가슴속이 아파 그대 나타나 멀쩡한 사람 눈물 주나요 이 심장이 사라져야 그제서야 나을까 남은 날들이 있고 다른 사랑 할 수 있는데 나는 기억 속에 살아 이렇게

어쩌면 보드카 레인(Vodka Rain)

어쩌면 끝은 아닐 텐데 날 돌아볼 텐데, 그렇게 가니 어쩌면 거짓말일 텐데, 날 사랑하는데, 왜 날 아프게 하니 너를 사랑했던 기억이 그 거리처럼 남겠지 내 앞의 그 길이 두려운 걸 아니 어쩌면 너는 없을 텐데 다 사라질 텐데, 그냥 이렇게 두니 결국 만날 수도 있겠지 아닐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 날에 얼마나 아플까 너를 사랑했던

헤어질 수가 없는 너라서 (Inst.) 한경일

그때가 좋았었는데 행복한 날들속에 우리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나잖아 모든게 선명해서 손잡고 걷던 이 거리에서 한참을 멍하니 하늘만 바라봤어 헤어질 수가 없는 너라서 이렇게 난 헤매고 있잖아 나를 떠나가던 그날부터 나의 시간은 멈춰져있어 그 순간 그때부터 믿기지 않아 그때가 좋았었는데 행복한 날들속에 우리 생각이나서 자꾸 눈물나잖아 모든게 선명해서 손잡고 걷던

후회하나요 한경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그댄 나를 바라보네요 무슨 힘든 일 있는지 그냥 내게 말해요 그대 마음 알고 싶어요 후회하나요 날 사랑했던 날들을 지우고 싶나요 기억조차 남지 않도록 오늘 보다 내일 더 난 사랑할 텐데 그대는 이제 아닌가요 오늘이 마지막은 아니죠 이렇게 끝낼 순 없어요 무슨 말이 하고픈지 그냥 내게 말해봐요 그대 마음 알고

그랬지 (Inst.) 한경일

그랬어 이 맘 때 쯤 이지담담히 널 보낸 그때가마시던 쓴 커피를 버리듯아무렇지 않았던 그 때이별은 그랬었나봐아파도 몰랐었나봐잘난 척 미련하게 버텨도너란 이름에 눈물이 나잖아안녕 고맙던 사람 안녕멀어진 시간 속 에 잊혀진데도안녕 짧은 한마디 안녕듣고 있을까 바람에 건네 본다가끔은 소리 없이 웃지저만치 널 본 것 같아서너 없이 편했다는 거짓말이제 서야 정...

바라보다 운다 (Inst.) 한경일

그 사람을 사랑했던 시간이 한사람을 바라보던 시간이 나도 모르게 손틈으로 새어나와 흩어지잖아 점점 잊을 수가 없는걸 잘 알아서 더욱 움켜쥐어도 나를 모르듯 모르듯 흩어지는 너를 그저 바라만 본다 사랑한다는 말이 점점 멀어져 가고 애처롭게 난 혼자만 울잖아 눈물에 잠겨 움직일 수 없잖아 멀어지는 널 본다 사라지는 널 본다 아파 놓을 수가 없다는 걸...

1분 1초 (Inst.) 한경일

아니 아니라고 이별한거 아니라고 잠시 지친 맘에 멍든 사랑 좀 쉬러 간거라 말해줘 멀어지고 더 멀어져도 똑같은 그리움 가진 너 돌아와줘 나를 사랑했다 말해 아직 사랑한다 말해 미움도 원망도 내 곁에 와서 해 나 좀 살게 해주라 숨도 쉴 수 없더라 너 없는 1분 1초도아프잖아 아플거잖아날 닮은 너라서 다 알아 돌아와줘나를 사랑했다 말해아직 사랑한다 말...

이른 새벽 (inst.) 한경일

이른 새벽 모두 잠든 시간에니 생각에 오늘도 뜬 눈으로 밤을 새잊었다고 생각했는데아직 너를 잊지 못했나 봐매일 밤 그리움에 너무 힘들어따뜻하게 샤워를 해도 소용이 없어피곤하게 운동을 해도 잠이 오질 않아배부르게 밥을 먹어도 음악을 들어도너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아서오늘도 밤을 새잊은 거니 우리 함께한 날들을한 번쯤은 우리가 연락할 줄 알았어따뜻하게 샤워...

처음부터 너야 (Inst.) 한경일

눈을 감아볼래 잠시 보이지 않게 머문 사랑네게 주고픈 사랑을 더 이상은 숨기지 않아처음부터 너야 결론을 모른대도마음이 가는 그곳 너에게로모두 다 줄게 내 맘 사랑한다 이대로너의 곁에만 지금처럼 머물 수만 있다면나를 바라볼래 잠시 조용히 숨겨 놓던 사랑네게 말 못 한 진심을오늘 밤은 말하고 싶어처음부터 너야 결론을 모른대도마음이 가는 그곳 너에게로모두 ...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Inst.) 한경일

?심장이 뛰는 걸까요 그대 생각만 하면 모든 게 행복해 보여 그대를 생각만 하면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아껴둔 사랑을 드릴게요 처음 본 그 순간 그대란 걸 알았어 내 손잡아 줄래요 내게도 다시 사랑이 다가 오는 것 같아 모든 게 완벽해 보여 그대의 어떤 모습도 내가 그댈 사랑합니다 아껴둔 사랑을 드릴게요 처음 본 그 순간 그대란 걸 알았어 내 손잡아 줄...

지금 만나러 갑니다 (Inst.) 한경일

선선한 바람 눈부신 태양 널 만나기에 완벽한 날씨야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와 나 조금은 들뜬듯 해 slowly 조금 천천히 내 맘 보이고 싶은데 두 발은 벌써 뛰고 있어 널 만나기 전 일분이 일년 같아 자꾸 설레어 지금 만나러 너를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오늘 유난히 멀게만 느껴져 부푼 내 맘이 터질것 같아 사랑은 참 신기해 난 달려간다 내 맘을 따라...

사랑 이깟 사랑 (Inst.) 한경일

1.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 맘 떠나간걸. 마르고 닳아 없어진 사랑인걸. 내가 먼저 그대를 가라고 해버렸죠. 착한 그대는 입술도 못떼고 말테니. 가득한 눈물 그대가 울어요. 마지막까지 내 걱정하면서 모질게 다짐한 내 맘이 흔들릴까봐 딴 사람 있다고 없는 말을 했죠. #. 사랑, 이깟 사랑 별거 아니죠. 몇 번쯤 술 취해 주고, 며칠 아파해 주...

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 (Inst.) 한경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만정말 듣고 싶어 그대에게멀리에서 서성거리는 나다가설 수 없는 나인걸다른 곳만 보내요 오늘마저오늘따라 서글퍼지네요등뒤에서 한 곳만 보는데오늘은 왠지 힘이 들어요날 사랑하면 안되는가요나란 사람 안되는가요그대의 옆자리 난 안되는가요힘들어하던 그 모습을위로하며 곁에 있어주는게나라면 정말 좋을 것만 같아하루에도 수십번 부르는데사랑하는 ...

내 하나뿐인 그대여 (Inst.) 한경일

이제 웃을 수 있죠모든 일이 다 감사한걸요내 맘에 그대라는 햇살이비추면 미소가 번지죠힘든 일도 많겠죠 그래도그대 곁엔 내가 있을게요사랑해요 내 하나뿐인 그대여나에게 늘 고마운 사람그대를 만나서 온기로 가득한 날들선물같은 그대여 고마워요그대 곁에 있다면어디든 괜찮아요 그댄 전부니까사랑해요 내 하나뿐인 그대여나에게 늘 고마운 사람그대를 만나서 온기로 가득...

오늘까지만 나 아파할래요 (Inst.) 한경일

오늘 하루 힘들지 않았나요 모든 게 지칠 수 있잖아요 스쳐갈 사랑이었다면은 그냥 가게 둘걸 그랬죠 그대는 정말 미운 사람 왜 내게 와서 나를 아프게 하나요 난 못 견디게 그대가 보고 싶죠 난 아직도 난 그대를 사랑해 오늘까지만 나 아파할래요 그리움만 더 커질 테니까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날들 비참해진 내 모습이죠그대는 정말 미운 사람왜 내게 와서 나를...

난 그땐 몰랐죠 (Inst.) 한경일

난 그땐 몰랐죠 네가 얼마나 소중했는지나는 왜 헤어진 후에야 이 모든 게꿈만 같은 일인 걸 알게 됐는지이제 우린 끝인거니 다신 우리 만날 수가 없니 혹시 네 모습 그립다거나못 견디게 보고 싶어지면이 긴 밤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우리 처음 만났던 그때로시간을 돌릴 수 있을까 워널 못 보는 게 그게 두려워나 이제 알아요 네가 얼마나 아파했는지이제는 네가 ...

너를 그리는 나는 (inst.) 한경일

숨이 가쁜 듯 설레오던 순간들모두 너라 너여야만 했어기억 속에서 아련해져너를 그리는 나는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오늘을 살아본다 추억을 위로 삼아숨 쉬듯 그려본다 너를괜찮다는 건 위로였던 것일 뿐차마 나는 내 마음은 그래아프다는 게 무감각해너를 그리는 나는세월을 흘려보내듯이 그렇게널 보내고 그게 마치 괜찮은 듯오늘을 살아...

어쩌다 (inst.)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네가 있는 게 아닐 텐데 맏을 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 만 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을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날 스치는 사람 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울면

향수 (Inst) 케이윌, 전우성 (노을)

길을 걷고 있어 사람들 속에서 익숙한 향기에 혹시 네가 있을까 잠시 시간이 멈춘 듯 아련한 기억에 가만히 서서 주위를 둘러 본다 또 나도 모르게 내 심장이 뛰어 그 향수 냄새를 내 맘이 기억하나봐 다른 사람들은 모를 텐데 너만 쓰는 것도 아닐 텐데 그 흔한 향기에 혼자 멈춰서 날 슬프게 한 너의 향기가 날 멈추게 한 너의 향기가 우리 사랑을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inst.) 한경일, 다루아 (Darua)

힘들 거란 걸 알고 시작한 일이야 그렇게 사랑했었던 우리가 헤어지는 일 어느 시간 속 작은 틈으로 흩어져 가던 너와 나의 마음을 붙잡을 수는 없었어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할 때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난 눈물이 흘러 한순간조차 혼자인 날 상상할 수가 없어 되돌릴 수만 있다면 난 뭐든 할 텐데 우리 이렇게는 헤어지지 마 안되는 걸 너도 알고 있는데 난 여전히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Inst.) 한경일

다 지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잊어낸 줄 알았었는데 어디에 숨어있던 사랑인건지 다시 나타나 나를 힘들게 하는지 왜 상처만 주는 날 아픔만 주는 날 바보처럼 기다리니 사랑이 아직 내게 남아서 눈물이 아직 남아 있어서 울고있는 너를 안고 함께 눈물 흘릴수 있어 너와 지금처럼 다 비워낸 줄 알았었는데 그렇게 돌아선줄 알았었는데 끝까지 놓지않던 마음인건지 ...

좋겠다メ。수정 한경일

좋겠다 잘됐다고 해야 되는데 축하한다 해야 하는데 차마 그 말이 나오질 않아 가슴 답답한 마음에 나 울음을 또 참다가 겨우 말한 거야 그 사람은 정말 좋겠다 그 사람은 정말 좋겠다 언제든지 그대 곁에 서 볼 수가 있잖아 사랑한다 말하고 또 보고 싶다 말해도 함께 있잖아 그런 그 사람 정말 좋겠다 인연이 아닌가 봐 별 것도 아닐

술 한 잔에 너를 그린다 한경일

유난히 오늘 밤 술한잔 생각나 나홀로 마시다 니가 더 생각나 Oh 어쩔수없잖아 어려워 끝은항상 그리움만 가득한 맘 Uh a lonely night 술 한 잔에 너를 그린다 술 한 잔에 그때 그날 누구보다 행복했었던 그때 우리 정신없이 눈물이 나서 미친듯이 너를 불러 달랠수가 없어 이젠 행복했었잖아 우리의 끝은 없었잖아 오직 내 삶에 유일한

너는 간단하고 나는 복잡한 얘기 (Inst.) 한경일

1. 그만 헤어지자고 혼자 있고싶다고 너는 마음 결정했다고 참 간단한 얘기. 나는 참을성이 없어서 순간 자존심도 상해서 앞뒤 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덜컥 그래 잘가라 널 놓쳐버리고 #. 결국 가슴치며 우는 게 나야. 결국 보고싶어 우는 게 나야. 나쁘다 너는 나쁘다 외쳐봐도 내 가슴만 더 타는데 나처럼 아프면서 이러면 안돼. 나보다 더울면서 끝내면 안...

날 두고 떠나지마 한경일/한경일

가슴이 답답해 내일은 어떻게 보낼런지 하루하루 자꾸 지쳐만 가 오늘 하루도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겠어 나 이대로 괜찮은 거니 날 두고 떠나지마 아직 내가 널 사랑하잖아 모른 척 하지마 너 원래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니 대체 내게 왜 이래 왜 이렇게까지 나를 나를 떠나야만 하니 니가 너무 원망스러울 뿐이야 아침이 두려워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

아무것도 못해 한경일

난 결국 말하지 못했어 힘든 널 바라볼 수 없어서 널 되돌리고 싶은 내 맘은 잘 알지만 그저 널 바라만 보고 있는데 *허나 들리지 않게 더 보이지 않게 더 전하고 싶은 마음은 젖어드는 추억이 널 부를 수 있도록 그리움에 발길을 멈추길 바래 난 다 기억하고 있는데 결국 난 잊을 수 없을 텐데 걸음도 뗄 수 없게 눈 돌릴 수도 없게 지금 난 여전히 멈춰

말할 수 있을까 한경일

있을까 [02:21.30]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 그 순간에 [02:28.60]하지 못했던 말 널 사랑한다고 내 맘 전할 텐데 [02:38.30]이젠 시간 속에 묻힌 우리 이야기 [02:45.50]흔적조차 희미해가는 우리의 추억 [02:52.80]거릴 걷다 우연처럼 널 만나게 되면 [02:59.60]그땐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겨울, 어느 날 (Inst.) 디오(Dio)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난 이렇게. 여기 서서 울고 있어 사진 앞에. 그저 웃고만 있는 넌 말이 없네. 내 친구를 가져간 신이여. Damn! 아닐 거야. 이건 단지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내가 찾을게. 어두운 복도 유난히 찬 밤공기가. 힘들게 해. 내 품에서 널 놓기가.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후회 (Inst.) 임세준 (Lim Sejun)

혼자 거리를 나서면 지난날 떠올리면 뒤늦은 후회만 네가 참 좋아했었던 이 거리엔 모든 게 다 그대로인데 서툴렀던 나에게 넌 과분했던 사랑인 건지 사소했던 네 말 들을 들어 줬다면 너 좋아했던 편지를 자주 줬다면 조금 더 너를 소중히 아껴 줬다면 이렇게 너를 떠나 보내진 않았을 텐데 오래 전 잊고 지내던 우리가 즐겨 듣던 노래가 들리면 난

사랑은 참 어려워 (Feat. DJ Deborah) 한경일

사랑은 참 어려워 이렇게 나를 아프게 힘들게 하고있어 조금도 괜찮지않아 널 생각하면 다시 눈물나 보고싶어져 사랑 참 어렵다 매번 할때마다 행복함마저 삼켜버린다 이렇게 힘들어도 니가 보고싶어 추억만 붙잡고 버티고 있어 나 밉지만 밉지만 니가 밉지만 잊지마 잊지마 나를 잊지마 날 바라보며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그 따스함을 난 잊지않을래

사랑은 참 어려워 한경일

사랑은 참 어려워 이렇게 나를 아프게 힘들게 하고있어 조금도 괜찮지않아 널 생각하면 다시 눈물나 보고싶어져 사랑 참 어렵다 매번 할때마다 행복함마저 삼켜버린다 이렇게 힘들어도 니가 보고싶어 추억만 붙잡고 버티고 있어 나 밉지만 밉지만 니가 밉지만 잊지마 잊지마 나를 잊지마 날 바라보며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그 따스함을 난 잊지않을래 사랑은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한경일

♬ 모두 지나간 일이라고 그러니 다 잊으라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잘 안돼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을까 아니면 모두 잊었을까 사랑한다는 그 흔한 한마디가 왜 우리에겐 이렇게 무거웠던 걸까 부르고 불러보면 혹시 그대 돌아보진 않을까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바보처럼 서성이죠 나는 바라고 바래봐도 이젠 그댈 가질

수백번 천번 만번 한경일

모두 지나간 일이라고 그러니 다 잊으라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잘 안돼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을까 아니면 모두 잊었을까 사랑한다는 그 흔한 한마디가 왜 우리에겐 이렇게 무거웠던 걸까 부르고 불러보면 혹시 그대 돌아보진 않을까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바보처럼 서성이죠 나는 바라고 바래봐도 이젠 그댈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생각하지 않으려고 정말 애썼는데 한경일

요즘 괜찮았어 밥도 잘먹고 제법 웃기도 했어 하루하루속에 너란 사람을 지워갔는데 생각하지 않으려고 정말 애썼는데 한순간 퍼져가는 너 손을 쓸 수도 없잖아 그냥 이렇게 지나가기만 그저 어디를 걸어도 함께했었던 그때가 있었기에 안보려고해도 그때의 소리 들려오잖아 생각하지 않으려고 정말 애썼는데 한순간 퍼져가는 너 손을 쓸 수도 없잖아 그냥

제발 돌아서 돌아서 한경일

차가워진 너의 전화 목소리 낯설게만 느껴지는데 내겐 다른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같은 곳을 바라만 봤던 우리 왜 이러는지 물어보지도 못했어 심장이 멎은 듯 아무 생각 하지 못했어 제발 돌아서 돌아서 거기 발걸음 멈춰서 지금 이렇게 그냥 가버리진 말아줘 제발 돌아와 돌아와 너의 등뒤에 있는 애처로운 내게로 와줘 덤덤하게 지내고 있다가도

수백번 수천 한경일

모두 지나간 일이라고 그러니 다 잊으라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잘 안돼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을까 아니면 모두 잊었을까 사랑한다는 그 흔한 한마디가 왜 우리에겐 이렇게 무거웠던 걸까 부르고 불러보면 혹시 그대 돌아보진 않을까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바보처럼 서성이죠 나는 바라고 바래봐도 이젠 그댈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날 두고 한경일

가슴이 답답해 내일은 어떻게 보낼런지 하루하루 자꾸 지쳐만 가 오늘 하루도 어떻게 견뎌냈는지 모르겠어 나 이대로 괜찮은 거니 날 두고 떠나지마 아직 내가 널 사랑하잖아 모른 척 하지마 너 원래 이렇게 잔인한 사람이었니 대체 내게 왜 이래 왜 이렇게까지 나를 나를 떠나야만 하니 니가 너무 원망스러울 뿐이야 아침이 두려워 하루를 어떻게 시작할지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한경일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의 곁에 그대가 있어서 지쳤던 내맘에 그대 들어와 나의 모든걸 바꿔놓았어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 이 사랑을 영원히 지킬게 매일 웃게만 해줄게 내 눈을 바라봐요 설렘이 가득한 하루 날아갈듯 행복이 가득해 바랬던 사랑이 내게도 왔어 그대이니까 사랑이니까 그대의 손잡고 걸어갈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설레죠 이 사랑을 영원히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한경일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이 오늘 더 그래 말로 할 수 없을만큼 그대 내게 소중해요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오죠 그대와 걷는 이 길 벚꽃이 내려와 아름답게 물들이죠 축복하듯이 바라볼수록 빠져들어요 왜이럴까요 사랑이란 신기하죠 모든 게 바뀌어가죠 햇살이 이렇게 좋은 적 있나요 바람도 기분 좋게 불어오죠 그대와 걷는 이

이렇게 그대만을 향해 부르잖아 한경일

눈감고 손을 마주잡고, 이제 시작해요 누군가 위해 처음 불러요 조금 떨려오는 내 목소리 이렇게 그대만을 향해 부르잖아 가슴으로 불러 그대만을 위해 진심 담긴 나의 마음이 사랑하는 나의 마음만은 이 노래를 부르며 그대를 바라보고 있어요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벅차 오르네요 그대 눈물에 다짐을 해요 그대만을 위해 나 살게요 이렇게

나 그대위해 한경일

그대의 손을 잡으면 세상을 모두 가진 것 같아 따뜻하게 느껴져요 힘들던 지난 날들이 그대로 인해 사라지네요 참 고마운 사람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 살아가요 나 그대위해 살게요 내 맘이 그대만 바라봐요 한 사람만 봐요 내 하루는 이렇게 행복해요 바래왔던 꿈만같은 날들 이제야 내게도 온거죠 사랑이 이제는 서로 곁에서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