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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초상 한경애

스쳐가는 바람은 그대의 숨결 내 입가에 맴도는 그대 이름 밤하늘의 별빛은 그대의 눈빛 내 귓가에 맴도는 그 목소리 도시의 불빛이 하나 둘 꺼져가면 고독으로 이어지는 허무한 마음 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는데 나만 홀로 외로워라 아 님의 계절은 저 멀리 떠나가고 있는데 아 나의 계절은 이렇게 여기 머물러 있네 도시의 불빛이 하나 둘 꺼져가면 고독으로 이어지는

사랑의 바람 한경애

바람이 불어 눈을 뜨면 텅 빈 내 가슴에 사랑이 솟네 사랑의 바람 불어오면 텅 빈 내 가슴에 사랑이 솟네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 사랑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누구라도 곁에 있으면 사랑을 줄테야 내마음을 온 세상 뜨겁게 사랑할테야

어디쯤 가고 있을까 한경애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반복

편지 한경애

오늘도 그대 생각에 하루가 저물었어요 별빛이 고운 이 밤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마음 오늘도 그대 생각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마음 오늘도 그대

한송이 꽃을 보고 한경애

한 송이 꽃 보고 畵家는 그림을 그리리 그리리 畵家는 그림을 한 송이 꽃 보고 詩人은 읊으리 詩를 詩를 詩人은 읊으리 한 송이 꽃 보고 그대는 무얼 생각해 한 송이 꽃 보고 나는 그대를 느끼네 그대여 내 가슴에 피어난 영원히 지지 않는 사랑의 꽃이여 나만이 나만이 간직하리 사랑의 戀人이여 *한 송이 꽃 보고 그대는 무얼 생각해 한 송이 꽃 보고

타인의 계절 한경애

나나~ ~~~~~ ~~~~~ ~~ ~ ~~~~~ 나나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타인의 계절 한경애

나나~ ~~~~~ ~~~~~ ~~ ~ ~~~~~ 나나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미완의 사랑 한경애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이별의 시간 다가왔지만 후회는 없어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아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번 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만났던 한사람 짧았던 사랑도 아픈 이별도 한바탕 꿈만 같아요 이룰 수 없는 인연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대는 가도 나의 가슴엔 추억이 있어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아 사랑의 길목에서

파랑새 한경애

그대는 그대는 나를 위해 휘파람을 불었었네 한 떨기 수선화 아름답던 호숫가에서 지금도 생생하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것은 구슬픈 곡조처럼 걸었던 그대의 뒷모습 그대는 나의 님이었고 나는 그대 사람이었네 우리의 짧은 인연 인연 속에서 어찌 사랑은 어찌 그리 깊었을까 어찌 사랑은 어찌 그리 깊었을까 먼 옛날 사랑의 전설처럼 내 가슴엔 언제나 꿈꾸는 파랑새 한 마리

타인의 계절 한경애

작사:이경미 작곡:이현섭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전체 반복

타인의 계절 한경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낮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끝이 없는 길 한경애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연인소곡 한경애

철 없이 당신을 사랑한 까닭에 마음엔 마음엔 언제나 사랑의 그리움 잊어야 한다고 내 마음 달래도 영원히 영원히 못 지울 추억의 그림자 *사랑 했어요 당신만을 잊지 못해요 당신만을 사랑 했어요 당신만을 잊지 못해요 당신만을 뚜루 뚜 마음엔 언제나 당신이 있어도 밀리는 밀리는 그리움 지울 길 없어라

우울한 샹송 한경애

그때 그들의 머리위 에서는 꽃불처럼 밝은 빛이 잠시 어리는데 그것은 저려오는 내 발등에 행복에찬 글씨를 써서 보이는데 나는자꾸만 어두워져서 읽질 못하고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수 있을까 그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의 기진한 발걸음이 다시 도어를 녹크하면 그때 나는 어떤 미소를 띠우며 돌아오는 사람을 맞이 할까

나목 (시인: 이유경) 한경애

스팀이 있는 빌딩에서 내려다 본 한 길에서 연탄가스에 질식 되었다 피에 젖은 자아 위로 시간의 톱날이 쓸며 가고 세찬 바람이 텅 빈 가지를 접수한다. 쓰러진 나목 곁에 나 혼자 서 있을 수가 없다.

사랑의 계절은 가고 송상은

이미 멀어져간 시간을 멈추려도 멀리 잊혀져간 추억을 지우려고 그댈 잃은 아픔은 외로움으로 남아 있어요 추운 겨울 나무 잎새에 어려있는 지난 옛 사랑의 뜨거운 입맞춤도 잃어버린 사랑의 계절속에 사라졌어요 돌아서 울어버리고 아픈마음 달래보는 사랑은 안녕속으로 그대와 나는 타인인걸 추운 겨울 나무 잎새에 어려있는 지난 옛 사랑의 뜨거운 입맞춤도 잃어버린

사랑의 만가 임주리

처음 만난 호텔 커피숍 구석진 자리 어제만 같은데 벌써 계절은 가고 또 오고 소나기에 쫓겨 문을 연 붐비던 오후 우연히 자리를 함께 한 것이 실마리 그대로 헤어지기 싫었어 그 때도 그 다음도 시간이 서로의 가슴에 사랑을 불질렀어 마지막 연인이야 그대가 거짓 아닌 거짓 아닌 내 마음이였는데 처음 만난 호텔 커피숍 구석진 자리 어제만 같은데 벌써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반복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

파도였나요 한경애

어디서 밀려온 파도였기에 그대는 그다지 뜨거웠나요 어디로 밀려갈 파도이기에 그대는 외로운가요 멈출듯 뛰는 가슴 여전하고 당신을 바라는 맘 숨길수 없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말없이 떠나가세요 아 차리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파도였나요 한경애

어디서 밀려온 파도였기에 그대는 그다지 뜨거웠나요 어디로 밀려갈 파도이기에 그대는 외로운가요 멈출듯 뛰는 가슴 여전하고 당신을 바라는 맘 숨길수 없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말없이 떠나가세요 아 차리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겨울바다 한경애

물 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 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의..........

내가 부를 이름은 한경애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그렇게 아름답던날 그렇게 순수했던날 말한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못해서 불러보건만 대답없는 그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

눈물속에 피는꽃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 ...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

내가 부를 이름은 한경애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그렇게 아름답던날 그렇게 순수했던날 말한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못해서 불러보건만 대답없는 그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별헤는 밤 한경애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

겨울 바다 한경애

물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꽃. 한경애

우~~~~~~~~~~~~~~~~~~~~~~~~~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않았다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었다 내가그의 이름을 불러준것 처럼 나의 이빛깔과향기에 알맞는 누가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에 꽃이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대고싶다 너는나에게 나는너에게 잊혀...

새끼 손가락 한경애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실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그때 그자리 한경애

발길이 닿는대로 간다는 것이 그대와 둘이 걷던 그때 그 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 모습이 있을것만 같애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 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모습이 있을것만 같아서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한경애

우~~~~~~~~~~~~~~~~~~~~~~~~~~~~~~~~~~~우~~~~~~~~~~~~~~~~~~~~~~~~~~~~~~~~~~~~~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않았다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었다

잊어야 하는데 한경애

가슴에 불어오는 찬바람은 그 누가 나에게 보내는 걸까 메울길 없는 텅빈 가슴은 빈잔에 채워도 흔들리는데 어쩌면 한가슴이 뜨거워 지는 걸까 사랑은 타버렸는데 이밤은 어이해서 이다지 길까 이제는 머ㄹ~어진걸 잊어야 하는데 가슴에 불어오는 찬바람은 그 누가 나에게 보내는 걸까메울길 없는 텅빈 가슴은 빈잔을 채워도 흔들리는데.

내마음의 그림자 한경애

안녕하며 웃어주던 그님의 그눈동자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안고 영원히 가슴에 남으리 그림자여 그림자여 아름다운 그림자여 영원히 영원히 내가슴에 남으리 안녕하며 웃어주던 내마음의 그림자여

타인의계절 한경애

그대~를-사-랑-하면-할~수~록~ 이렇~게-외~로워-지-는-건~ 그-대-를-향-한~나-의~사랑-이~ 너무~도-깊은~까닭~에~ 우리-사~랑-여-기~이대-로~ 머~물~수-있~을~까~ 오-늘~이~가~고~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깊-어-가면~갈~수~록~ 우리~들-가-슴은-빈-술-잔~ 낯-선-바~람은~꽃-잎-떨~구고~ 눈-물~이~되-어...

인생예찬 한경애

엥 엥

겨울 바다 한경애

물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인생 한경애

닿을 수 없음이 안타까워서 사랑은 아름다운가 머물 수 없음이 눈물겨워서 청춘은 아름다운가 세월이가고 사랑이가고 청춘도 시든 어느날 우리는 무엇을 애태워하리 무엇을 눈물지우리 사랑이 한순간 꿈일지라도 삶이란 더없이 소중한 거늘 청춘이 인생에 꽃일지라도 추억마져 지워질 그날은 오리라 세월이가고 사랑이가고 청춘도 시든 어느날 우리는 무엇을 애태워하리 무엇...

꽃과 나비 한경애

꽃을 찿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찿아 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 향기 오는 길을 찿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 핀 꽃을 찿아 날아가나 돌아서는 그 길에 추억을 남겨둔채 꽃을 찿아 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찿아 가는 나비 나비

잊혀지지 않아요 한경애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수줍음에 떨던 내게 사랑한단 그말을 처음 속삭여준 사람 한번쯤은 우연하게 마주칠수도 있을텐데 애가 타게 기다렸건만 인연이 없나봐 세월이 흘러가 생각하니 그 순간이 너무 아쉬워 언젠가 그대를 만난다면 대답해야지 사랑한다고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얼굴마저 잊어버렸지만 날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 잊히질 않아요

파도였나요(MR) 한경애

어디서 밀~려온 파도였기에 그대는 그~다지 뜨거웠나요 어디로 밀~려갈 파도이기에 그대는 외~로운가요~ 멈출듯 뛰는 가슴 여전~하고 당신을 바라는 맘 숨길 수 없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말~없이 떠나가세~요 아~~~ 차리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파도 였나요 한경애

?어디서 밀려온 파도였기에 그대는 그다지 뜨거웠나요 어디로 밀려갈 파도이기에 그대는 외로운가요 멈출듯 뛰는 가슴 여전하고 당신을 바라는 맘 숨길수 없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말고 말없이 떠나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

옛시인의노래 한경애

옛시인의노래 - 한경애 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루루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애심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옛 시인의 노래(ange) 한경애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애련 한경애

?입술 물던 다짐은 허물어져 버리고 나의 뺨엔 눈물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 그대 없이 나 혼자 살아갈 수 없어요 그대 가슴 깊숙히 깊숙히 나를 숨겨주세요 떠날 수가 없어요 나는 보낼 수도 없어요 그래 헤어질 수 없어요 우린 그냥 이대로 이대로 추억만으로 살기엔 그댈 너무 사랑해 가지마라 가지마라 사랑아 애달픈 사랑아 떠날 수가 없어요 나는 보낼 수도...

애가 한경애

그대 그모습 내 가슴에 다 담아 한송이 꽃이 되네 그대 슬픔은 강물처럼 흘러 흘러 나마저 쓸고가네 * 님이여 그대에겐 슬픔은 슬픔은 어울리지 않아요 님이여 그대에겐 기쁨만 기쁨만이 어울려요 나의 아픔이 그대에게 행복 준다면 그대 미소 나의 눈물이라도 더욱더 사랑하리 못한 말이 네겐 슬픔 이어라

추억 한경애

떠나간 얼굴일랑 생각 말자고 아픔만 달래면서 돌아 섰는데 지난 밤 나의 꿈을 찿은 당신은 그리운 옛 노래를 부르게 하네 *서로 좋아 하고 사랑한 만큼 서로 미워 하며 돌아 섰던 밤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그리워 지는 것일까~~~ 사랑도 미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