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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한경수

아픈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줄 알았어요 어떤 말로도 내 하루를 설명 하기엔 모자라요 없는 말을 지어내긴 싫어 어떤 어떤 참 많이 보고 싶어요 그대가 없는 혼자인 이런 내 옆에 없어서 내 곁에 없어서 어떤 말도 할 수 없어요 하루 하루 내 일기장에 적어놔요 그대가 본다면 그대가 온다면 필요없게 되죠 내 옆에 없네요 여전히

다 너였어 한경수

언젠가 말했던 봄이 와도 시간은 멈춰 있어 거울에 비춰진 두 눈 속엔 애써 참은 눈물이 고여 빼낼 수도 없이 깊게 박혀 있는 가시 같은 너를 잊지를 못해 혼자 남아 하루 하루 지나왔어 다시 한번만 찾길 바라는게 바보 같은 걸 알지만 나의 마음은 어디도 갈 수 없어서 모든 계절이 미워져가 나보다 더 아팠을 널 다 알기에 견디는

당신은 사랑을 해본 적 있나요 한경수/한경수

지금 내 앞에 한 사람을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지금 이 사람 만을 사랑할 수 있게 때론 지루한 말다툼에 서로 상처를 준다 해도 여름 소나기처럼 멈춰 개이기를 한 사람을 나는 사랑합니다 세상이 내게 보낸 그댈 이 사람을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 같은 곳을 향하기를 아주 먼 길을 돌아왔죠 몇 번 아니 몇 년을 스쳐 우리 서로 앞에 서 있죠 운명...

Here We Are 한경수

무거운 눈 들어 이른 아침 잠에서 또 깨어나 잘 살아가는게 참 쉽지 않았지 여전히 똑같은 이유도 모른 채 겨우 하루를 견뎌내기도 벅찼어 찾아 온 편안한 기분 널 만난 가슴이 뜨거워져 잃었던 찾아준 너에게 고마워 나 약속 할게 Here We Are 이제 시작이야 많이 아프다 많이 서럽다 울기도 했지만 I will heal you now

기적같은 너 한경수

서있죠 그 어느날보다 예뻐보이네요 내 왼손을 잡은 너 말하지 않아도 내겐 다 보여 지나온 모든 순간들 정말 고마워요 부족한 나를 찾아준 기적같은 너 그대와 있으면 내일이 더 기대되죠 하나씩 만들어가요 천천히 걸어도돼요 우리의 빛나는 날에 이제 내 삶에 그대만 그득히 쌓이고 쌓여서 넘쳐흐르네요 내가 했던 약속 다 지켜낼게요 그대

여전히 널 그리워하나 봐 한경수

없나 봐 매일 나를 찾아왔던 안아주던 너를 꿈에도 볼 수 없잖아 아니라고 나 혼자 말하면 뭐해 너에게로 달려갈 수 없잖아 아주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미워한 마음마저 지울게 하루라도 잊혀지면 하루라도 지울 수 있다면 이별 같은 건 기억 못 하는 내가 될 텐데 차라리 널 만난 적 없던 것처럼 사랑했던 너를 다 비우고 나야 그제서야

당신은 사랑을 해본 적 있나요 한경수

?지금 내 앞의 한 사람을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지금 이 사람 만을 사랑할 수 있게 때론 지루한 말다툼에 서로 상처를 준다 해도 여름 소나기처럼 멈춰 개이기를 한 사람을 나는 사랑합니다 세상이 내게 보낸 그댈 이 사람을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 같은 곳을 향하기를 아주 먼 길을 돌아왔죠 몇 번 아니 몇 년을 스쳐 우리 서로 앞에 서 있죠 운명처럼...

당신은 사랑을 해본 적 있나요 (콩쥐님 희망곡) 한경수

지금 내 앞에 한 사람을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지금 이 사람 만을 사랑할 수 있게 때론 지루한 말다툼에 서로 상처를 준다 해도 여름 소나기처럼 멈춰 개이기를 한 사람을 나는 사랑합니다 세상이 내게 보낸 그댈 이 사람을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 같은 곳을 향하기를 아주 먼 길을 돌아왔죠 몇 번 아니 몇 년을 스쳐 우리 서로 앞에 서 있죠 운명...

당신은 사랑을 해본적 있나요 한경수

지금 내 앞에 한 사람을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지금 이 사람 만을 사랑할 수 있게 때론 지루한 말다툼에 서로 상처를 준다 해도 여름 소나기처럼 멈춰 개이기를 한사람을 나는 사랑합니다 세상이 내게 보낸 그댈 이 사람을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 같은 곳을 향하기를 아주 먼 길을 돌아왔죠 몇 번 아니 몇 년을 스쳐 우리 서로 앞에 서 있죠 운명처...

Angel 한경수

나를 향해 내딛는 걸음에 망설임 있는 걸 탓하지 않을 게 사랑이란 잃는 게 남는 것 오 누군가 네 맘 속에 남은 걸 알아 시침처럼 느리게 와도 돼 그 세상에 멈춰 서지마 널 위해 비워 둔 내 안에 들어와 비 바람이 몰아쳐 휘청이는 널 더 볼 순 없어 오 하루에도 수 없이 피었다가 지는 너의 웃음 지키고 싶어 You are my angel 뿌린...

당신은 사랑을 해 본적 있나요 한경수

지금 내 앞에 한 사람을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지금 이 사람 만을 사랑할 수 있게 때론 지루한 말다툼에 서로 상처를 준다 해도 여름 소나기처럼 멈춰 개이기를 한사람을 나는 사랑합니다 세상이 내게 보낸 그댈 이 사람을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 같은 곳을 향하기를 아주 먼 길을 돌아왔죠 몇 번 아니 몇 년을 스쳐 우리 서로 앞에 서 있죠 운명처...

숨기지마 한경수

숨기지마 You are so beautiful girl 어디있든 빛나는 Shining girl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몰래 숨겨봐도 내 눈에는 다 보여 너만 보는 바보가 됐나봐 나에게 와줘서 Thank you PERFUME 없이도 향긋한 니 향기가 난 좋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입술이 나는 좋아 혹시 내가 말했었니 니가 내 이상형 이라는 말 뭐래도 ...

당신은사랑을해본적있나요 한경수

지금 내 앞에 한 사람을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지금 이 사람 만을 사랑할 수 있게 때론 지루한 말다툼에 서로 상처를 준다 해도 여름 소나기처럼 멈춰 개이기를 한사람을 나는 사랑합니다 세상이 내게 보낸 그댈 이 사람을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 같은 곳을 향하기를 아주 먼 길을 돌아왔죠 몇 번 아니 몇 년을 스쳐 우리 서로 앞에 서 있죠 운명처...

당신은 사랑을 해본 적 있나요 (Inst.) 한경수

지금 내 앞의 한 사람을 내가 죽는 그 순간까지 지금 이 사람 만을사랑할 수 있게 때론 지루한 말다툼에 서로 상처를 준다 해도 여름 소나기처럼멈춰 개이기를 한 사람을 나는 사랑합니다세상이 내게 보낸 그댈 이 사람을 내가 사랑합니다 영원히 함께같은 곳을 향하기를 아주 먼 길을 돌아왔죠 몇 번 아니 몇 년을 스쳐 우리 서로 앞에 서 있죠운명처럼 한 사람을...

기적같은 너 ♡♡♡ 한경수(ARTMATIC)

서있죠 그 어느날보다 예뻐보이네요 내 왼손을 잡은 너 말하지 않아도 내겐 다 보여 지나온 모든 순간들 정말 고마워요 부족한 나를 찾아준 기적같은 너 그대와 있으면 내일이 더 기대되죠 하나씩 만들어가요 천천히 걸어도돼요 우리의 빛나는 날에 이제 내 삶에 그대만 그득히 쌓이고 쌓여서 넘쳐흐르네요 내가 했던 약속 다 지켜낼게요 그대

여전히 널 그리워하나 봐 한경수 (ARTMATIC)

없나 봐 매일 나를 찾아왔던 안아주던 너를 꿈에도 볼 수 없잖아 아니라고 나 혼자 말하면 뭐해 너에게로 달려갈 수 없잖아 아주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 미워한 마음마저 지울게 하루라도 잊혀지면 하루라도 지울 수 있다면 이별 같은 건 기억 못 하는 내가 될 텐데 차라리 널 만난 적 없던 것처럼 사랑했던 너를 다 비우고 나야 그제서야

주 없이 살 수 없네 (With 김령희, 김영호, 김종필, 최재만, 하지은, 한경수, 예's) 김종필, 이재영, 최재만, 하지은, 한경수, Ye's Worship

주없이 살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주의 귀한 보배 피로 나를 구속하시네 주없이 살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내주는) 힘없고 부족한 일으키신 주님만 의지하리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그 보혈만이 내소망 나의 위로되시네 주 나의 생명 또 내 힘되시니 주없이 살수 없네 Oh yes jesus.

주 없이 살 수 없네 (with 김령희 김영호 김종필 최재만 하지은 한경수 예’s) 이재영

주없이 살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주의 귀한 보배 피로 나를 구속하시네 주없이 살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내주는) 힘없고 부족한 일으키신 주님만 의지하리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그 보혈만이 내소망 나의 위로되시네 주 나의 생명 또 내 힘되시니 주없이 살수 없네 Oh yes jesus.

주 없이 살 수 없네 (With 김령희 김영호 김종필 최재만 하지은 한경수 예's) 이재영

주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주의 귀한 보배 피로 나를 구속하시네 주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 서리 힘없고 부족한 일으키신 주님만 의지하리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그 보혈만이 내 소망 나의 위로되시네 주 나의 생명 또 내 힘되시니 주없이 살 수 없네 Oh yes Jesus(come) Oh yes Jesus my Lord Oh yes Jesus 내겐

어떤 알트

어떤 말을 배워야만 너와 닿을 수 있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난 어떤 길을 걸어야만 너와 닿을 수 있지 그것도 모르겠는데 난 어떤 말을 해야 니가 웃지 어떤 노랠 해야 웃지 아직 모르겠는데 어떤 곳을 가야 너를 안지 어떤 꿈 꿔야 널 안지 모르겠으니 좀 알려줘 어떤 노랠 듣는지 어떤 밥을 먹는지 어떤 곳에 가는지 난 알고 싶은데 어떤 날이었는지 어떤 맘이었는지

어떤 날 임양랑

어떤날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왔었지 내게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오늘도 어떤날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반복) 오늘도 어떤날처럼...

어떤 날 빨간머리 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왜 네가 생각날까 왜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떤 날 베니(Venny)

지금 너를 찾아가 숨돌릴 틈도 없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돌아보면 내가 보여 어떤 날은 말없이 웃고 어떤 날은 말을 아끼고 어떤 날은 생각 없이 너의 주윌 맴돌고 어떤 날은 지쳐서 있고 어떤 날은 미칠 듯이 종일 들떠있고 기분이 좋은걸 어떤 날은 웃음만 어떤 날은 눈물만 그 속엔 너 그리고 내가 살아 지금처럼 달려가 지친 마음을

어떤 날 에고펑션에러 (Ego Function Error)

그래 어떤 날엔 잠이 들기도 하지 그래 어떤 날엔 잠을 잘 수가 있어 어떤 어떤 어떤 그래 어떤 나는 거기에 있었어 거기에 있었지 자욱한 연기 온몸에 흐르는 리듬 환풍기 느리게 느리게 돌아가네 너의 목소리가 나를 간지럽히고 웅크린 니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빙글 도네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난 잠을

어떤 날 쓰다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내뱉은 숨이 또 돌고 돌아 다시 그대로 삼켜지네요 냐아아앙 애처로운 밤이면 외로운 고양이 소리에 창문을 닫은 그 사람은 외로운지도 모른 채 살아가네요 희뿌연 하늘에는 어떤 마음도 그릴 수 없지만 반짝이는 저 불빛에 그는 또다시 잊어버려요 구구구구 구슬픈 비둘기 그마저 사라진 도시

어떤 날 윤혜

밤을 지새도 너를 잊어도 자꾸만 니가 떠올라 아닐 거란 말 아플 거란 말 이제는 믿고 싶지 않아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에는 화가나 이런 보면 너무 사랑했나 봐 다시는 볼 수 없단 걸 알면서 너를 기억해 잡고 있던 니 맘을 놓을 수가 없어 사랑했었어 그리워할 거야 이제는 난 어떡하라고 어떤 날에는 그립고

어떤 날 Various Artists

어떤날 작사 허영자 작곡 조동익 노래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떼 헤엄치고 있을게다 헤엄치고 있을게다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

어떤 날 검정치마

난 그대에게 웃어달라 부탁할 수 없는 걸요 그 누가 감히 당신 눈을 바로 볼 수 있을까요 넌 수백만 개의 픽셀로 부서질 듯이 빛나고 난 수백 갈래로 흩날린 듯 어지러운걸 어떤 날은 더하고 어떤 날은 덜하고 내 얼굴의 홍조를 화장으로 감춰도 아무렇지 않은 건 내 마음이 아닌데 작은 소리에도 난 깨질 것 같아 난 그댈 향해 펄럭이는 만국기

어떤 날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Φ─╂▶°꼬°◈ Øŋ Air ◈°마°◀╂─Φ 꼬마 ☆º☆…─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어떤 날 네미스(Nemes)

다른 친구들처럼 나도 이젠 사랑을 시작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 봄기운 같은 그런 설레임 가득한 누가 이런 내 마음을 알까 그러던 어떤 맘에 드는 여자를 찾았어 뒷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갈색 긴 생머리 잘록한 허리 달라붙은 청바지가 무척 어울렸어 뒷모습을 쫒아 무작정 따라 가봤어 왠지 하얀 미소를 가졌을 것 같아서 두근대는 맘으로 그녀를

어떤 날 빨간머리앤

하얀 눈이 내리고 또 내려와 모든 거리가 하얗게 또 하얗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제와 똑같은 그런날인데 어제와 또 다른 그런날이네 왜 네가 생각날까 왜 그날이 생각이 날까 나홀로 가만히 길을 걷고 니가 그립고 외롭고 오늘같이 쓸쓸한 그런날이면 새하얗게 내리는 눈을보며...

어떤 날 검정치마 (The Black Skirts)

난 그대에게 웃어달라 부탁할 수 없는 걸요 그 누가 감히 당신 눈을 바로 볼 수 있을까요 넌 수백만 개의 픽셀로 부서질 듯이 빛나고 난 수백 갈래로 흩날린 듯 어지러운걸 어떤 날은 더하고 어떤 날은 덜하고 내 얼굴의 홍조를 화장으로 감춰도 아무렇지 않은 건 내 마음이 아닌데 작은 소리에도 난 깨질 것 같아 난 그댈 향해 펄럭이는 만국기

어떤 날 BrunyIsland

파랗게 꽃 봄이 오면 꼭 한번씩 이렇게 거닐자 멀리 못 가더라도 꼭 한번쯤 이 길을 걷자 이렇게 두 손을 잡아볼게 그대는 내 팔을 안아줄래 이렇게 그대를 쓰담 할 땐 그때는 방긋이 웃어줄래 이렇게 두 팔을 벌릴 때면 그러면 수줍게 다가올래 이렇게 두 팔로 안아주면 그때는 내 허릴 감싸줄래 혹시 밤 늦더라도 내가 집 앞에 데려다 줄게 우리 딱 십 ...

어떤 날 브루니랜드(BrunyIsland)

그대와 나 사이 스치고 지나간 내 안에 스며든 그대라는 시간 모두가 똑같이 주어진 시간은 왜 내게는 짧기만 한지 언젠가 누군가 어쩌면 혹시나 내 앞에 나타나 사랑한다고 사랑을 찾아 그대를 찾아 목마르고 외롭던 사랑의 끝을 찾아 하늘을 향해 올라선 두발과 여전히 따뜻한 내 마음 찾아 우리는 지나고 나눠진 순간에 충분히 헤매고

어떤 날* 임양랑

어떤 그대 만난날 자꾸만 비가 오던날 말없이 슬픈 눈으로 내게로 다가 왔었지 내리는 빗방울처럼 흐르는 빗방울처럼 그렇게 떠나갈바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떠나란 말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나 그대 사랑했잖아 지금은 어디로 갔나 그사람 어디로 갔다 오늘도 어떤 처럼 자꾸만 비가 오는데 2

어떤 날 조동진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쓸쓸한 날엔 벌판으로 나가자 아주 쓸쓸한 날엔 벌판을 넘어서 강변까지 나가자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엄치고 있을 게다 (갈잎은 바람에 쑥대머리 날리고) (강물을 거슬러 조그만 물고기 떼) (헤엄치고 있을 게다 헤...

어떤 날 테이

아무일 없듯 나 이렇게 그저 이렇게 멈춰있어 조용히 들려온 추억 음악처럼 비가 내리면 슬픈 네 눈가를 적시던 스미듯 아픈 기억 묻었던 그 상처도 차갑게 스친 후회도 다 함께 했으므로 숨쉬게 했는지 몰라 그 순간들 흘른 슬픔에 너와의 사랑이 들려 그리워서 견디기 힘들어서 붙잡은건 아픈 미련일뿐 깊은 사랑에 쓰린 가슴이

어떤 날 바이 준(By Jun)

어떤 - 바이 준(By Jun) / 잔잔함, 그대로의 따스함 (Instrumental - Newage Piano)

어떤 날 바이준 (ByJun)

우연이라고 해야하나 필연이라면 이것도 맞는걸까 우연한 자리에 당신을 만난 건 지루하고 심심했던 내 일상에 사람들 흔히말하는 한줄기 빛 같은 그런, 하늘도 무심하시지 내가 먼저 당신 만났더라면 지금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 그녀가 아닌 바로 나 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 바보같지만 잠시나마 했었어요 어떤 아주 잠시나마

어떤 날은 한경일

그런 있잖아 햇살 좋은 어느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하염없이 걷고 싶은 그런 있잖아 바람에 실려온 향기가 나를 스쳐 기분 좋은 그런 날을 함께할 사람 오직 그대 하나뿐인 걸 어떤 날은 함께 밥을 먹고 어떤 날은 함께 영활 보고 그리고 또 어떤 날은 손을 잡고 거릴 거닐고 어떤 날은 벤치에 앉아 지는 노을을 함께 보고 또 어떤 날에

어떤 우울한날 배따라기

어떤 우울한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우울한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느 간이역에 길 잃은 연인처럼 훌쩍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우울한날 거리에 비 내리던 무작정 떠나고픈 쓸쓸한 발길

어떤 이야기 노아

아주 오래전 동화 같은 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분 있죠 사랑 하시어 그 사랑 이루기 위해 그 분은 이 곳에 오셨죠 그 분은 아주 낮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 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분을 핍박 하며 끝내 십자가에 많은 멸시와 채찍질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에 주님은 사랑으로 보답 하셨죠 위해 십자가 달리셨던

어떤 노래 조성아

인생길이지 어디쯤 걸어 왔을까 고개를 가로 저어도 난 항상 제자리 걸음 갈곳도 몰라 쉴곳도 몰라 조금씩 지쳐 가나봐 외로운 인생길이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창문넘어로 부는 저 바람이 해답을 전해 주려나 내 꿈이여 내 노래야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 부탁이야 부탁이야 내 삶이여 내 노래야 제발 나를 떠나지 말아 알 수 없는 이 어둠 속에서

어떤 위로 마이큐

낙엽 지는 나무는 아플까 그래도 봄이 오면 또 피어나잖아 네가 진 내 몸은 너무 아픈데 아파할 수도 없어 너 돌아올까 봐 Baby 너를 다시 안을 수 없죠 Maybe 다음 생에 우리 다시 함께 한다면 차마 하지 못한 마지막 그 말 사랑했어요 그대 잊지 마요 그 어떤 말로도 위로 못해 너 없이 흐르는 시간 나 인정 못해요 그 어떤

어떤 저녁, 남궁연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 갑자기 눈물이 가슴을 내 맘을 적셔와 아파와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도 낯설어 보여 조용히 불을 끄고 어둠에 잠겼어 이런 날이 있지 세상에서 너무 멀리와버린 느낌 미로처럼 내 안에 갇혀버린 견딜 수 없이 쓸쓸한 이젠 멀리가지마 조금 더 있어줘 내 곁에 오래 아파왔던 나만을 언제나 지켜온 널 이대로 초라하게

어떤 미래 WOOZI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이 모든 게 난 다 꿈일 거라고 눈을 다시 감고 떴을 땐 안심하며 깰 아침이길 바랬어 어긋나 버린 우리 미래의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면 거칠기보단 따뜻하게 널 부르며 보내줄 수 있을까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단 작은 실 끝 하나를 붙잡고 발버둥 치던 놔버린 널 보기 싫은데도 보고 싶어 미운데도 그리워하는 나도 알 수가 없더라 어긋나

어떤 후회 김혜은

네게 말하지 못했어 얘기 할 수가 없었어 말해야 하는것을 알면서 나는 말하지 못했어 네가 떠나 갈까봐 이상하게 볼까봐 너를 향하신 그분의 사랑 나는 말하지 못했어 내 작은 사랑으로는 네게 빛이 되지 못했던 어제를 뒤돌아 보며 후회한대도 하나님이 너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셨음을 너도 그를 믿으면 멸망치않고 영생 얻음을 나 아닌 누군가통해 그 사랑

어떤 저녁, 남궁연 악단

가만히 나를 바라보다 갑자기 눈물이 가슴을...내 맘을 적셔와 아파와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너무도 낯설어보여 조용히 불을 끄고 어둠에 잠겼어 이런 날이 있지 세상에서 너무 멀리와버린 느낌 미로처럼 내 안에 갖혀버린 견딜수없이 쓸쓸한 이젠 멀리가지마 조금 더 있어줘 내 곁에 오래 아파왔던 나만을 언제나 지켜온 너 이대로 초라하게 작아진

어떤 고백 마크툽(Maktub)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밤 아늑한 너의 눈빛에 이끌려 따라간 맘은 더이상 나에게 없는걸 너에게 있는걸 함께 걷다 자꾸 니 손이 나를 스칠 때 숨막히는 뒷모습이 시선에 맺힐 때 너도 알텐데 왜 이렇게 어지럽게 해 Baby 나 미치겠어 널 안고싶어서 어떤 너에게 닿을 이 노래가 어떤 의미조차

어떤 고백 마크툽

어떤 말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떤 말로도 설명할수 없는 밤 아늑한 너의 눈빛에 이끌려 따라간 맘은 더이상 나에게 없는걸 너에게 있는걸 함께 걷다 자꾸 니 손이 나를 스칠 때 숨막히는 뒷모습이 시선에 맺힐 때 너도 알텐데 왜이렇게 어지럽게 해 Baby 나 미치겠어 널 안고싶어서 어떤 너에게 닿을 이 노래가 어떤 의미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