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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아줌마 한강

어떤이는 시집잘가 사모님 소리듣고 또누구는 복도많아 여사님 소리듣는데 아하 나는 향기잃은 들꽃같은 그냥 그냥 아줌마에요 괜시리 내모습이 초라한날엔 가끔씩은 눈물짓지만 이것이 내인생의 운명인것을 그누구를 탓할수있나 모진 세상 못난대로 살아가는 내이름은 아줌마에요 단발머리 그시절엔 꿈도 참 많았었지 백마타고 내게오실 왕자님 기다렸는데 아하 이젠 이름없는 들꽃같은

한강 백승환

친구들이 내게 묻네 그렇게 이곳이 좋냐고 난 대답해 나 그렇다고 마음이 답답할 때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난 여전히 이곳에 온다고 저기 봐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같이 걸어가지 아이들은 분수에 몸을 적시고 연인들은 음악에 잠시 멈칫 여자들은 남자 어깨에 살며시 그쪽은 수위를 좀 낮추시죠 여기는 한강 추억과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이

내 이름은 아줌마 백지원

단발머리 그 시절엔 꿈도 참 많았었지 백마타고 내게 오실 왕자님 기다렸는데 아하 이젠 이름없는 보통 여자 나는 나는 아줌마예요 내 고운 무지개 꿈 가슴에 묻고 그 추억에 눈물짓지만 장밋빛 내 인생이 꽃필때까지 꿈을 안고 살아가리라 한번쯤은 왕비처럼 살고싶은 내 이름은 아줌마예요 내이름은 아줌마예요

한강 라이딩 모든

이게 바로 천국 이구나 트럼펫 부는 아저씨 기타 치는 아줌마 조금만 조용해 주실래요 저 살짝 잠들었 답니다 패달을 밟고 더운 바람을 가르면 일없던 나의 가슴이 설레어온다 그곳에 가면 전에 봤던 예쁜 그녀 혹시라도 마주치진 않을까 그녀도 날 기다리진 않을까

한강 라이딩 모든(Moden)

이게 바로 천국 이구나 트럼펫 부는 아저씨 기타 치는 아줌마 조금만 조용해 주실래요 저 살짝 잠들었 답니다 패달을 밟고 더운 바람을 가르면 일없던 나의 가슴이 설레어온다 그곳에 가면 전에 봤던 예쁜 그녀 혹시라도 마주치진 않을까 그녀도 날 기다리진 않을까

여덟 잔 시조새

정동진 해돋이 한강 위 유람선 남해바다의 외딴 섬 남산타워 케이블 카 여름 밤 동해 바닷가 석모도 아담한 펜션 여기 저기 찾아가도 변한 건 하나 없는데 아름다운 곳인데 막 술이 생각나 아줌마 술 좀 빨리 줘요 아까부터 기다렸잖아 한 잔에 두 잔에 세 잔에 네 잔에 취한 건가 문득 생각나네 다섯 잔 여섯 잔 일곱 잔 여덟 잔 째부터

한강 라이딩 (Live Ver.) 모든

이게 바로 천국 이구나 트럼펫 부는 아저씨 기타 치는 아줌마 조금만 조용해 주실래요 저 살짝 잠들었 답니다 패달을 밟고 더운 바람을 가르면 일없던 나의 가슴이 설레어온다 그곳에 가면 전에 봤던 예쁜 그녀 혹시라도 마주치진 않을까 그녀도 날 기다리진 않을까

한강 라이딩 (Live Ver.) 모든 (Moden)

이게 바로 천국 이구나 트럼펫 부는 아저씨 기타 치는 아줌마 조금만 조용해 주실래요 저 살짝 잠들었 답니다 패달을 밟고 더운 바람을 가르면 일없던 나의 가슴이 설레어온다 그곳에 가면 전에 봤던 예쁜 그녀 혹시라도 마주치진 않을까 그녀도 날 기다리진 않을까

한강 라이딩 (Live Ver.) 모든(Moden)

이게 바로 천국 이구나 트럼펫 부는 아저씨 기타 치는 아줌마 조금만 조용해 주실래요 저 살짝 잠들었 답니다 패달을 밟고 더운 바람을 가르면 일없던 나의 가슴이 설레어온다 그곳에 가면 전에 봤던 예쁜 그녀 혹시라도 마주치진 않을까 그녀도 날 기다리진 않을까

내이름은 숙이랍니다 (내이름은 사랑여우입니다) 이수진

내 이름은 숙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에니라고도 부른답니다 (Hey)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 형제 고향에 내 친구 보고파서 웁니다 어느날 신사동에서 어느날 이태원에서 보았다는 그 소문은 거짓이에요 (Hey) 고향이 어디냐고 묻지 마세요 어디서 왔느냐고 묻지 마세요 그냥 그냥 에...

아줌마 왁스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 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많이 벌어와라 우리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 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

아줌마 태진아

아줌마 너무 좋아 볼수록 너무 좋아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아줌마가 너무 좋아 사는게 힘들어도 아줌마가 정말 좋아 아줌마 가는 길에 행복과 사랑주네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간 주 중 ~ ♪ 아줌마 너무 좋아 볼수록 너무 좋아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아줌마가

아줌마 WAX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 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 사람 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달라...

아줌마 ™Wax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아줌마 김상진

영자씨 순자씨 복순씨 이름을 불러주세요 누구엄마 누구부인 나에게도 이름은 있다구요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로 부르면 나도 모르게 고개돌리는 내모습이 슬퍼져요 지금의 행복이 싫은것은 아니지만은 가끔은 열여덟 소녀같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내이름을 불러줘요 아줌마의 부탁 입니다 2절

아줌마 왁스wax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

아줌마 진서영

1.또~호오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하라 또~호오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에사가~하아라 돈~호온 걱정하~아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호온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하아라 우~후우리 옆에는 항~하앙상 이 험한 세~헤상~하앙에 큰 다~하아리가~하아 있~히잇어 때론 지~히이겹고 사~하아랑스러~허어운 단 한사람~아~하아.하암 하아아~하아~아 아...

아줌마 지환

(단 한사람~단 한사람~) (아줌마가 아냐~ 아줌마~ 아줌마가 아냐 아줌마~ 아냐) 너의 말 귀 기울여 들어 줄수 있는 사람 대답 해줄수 있는 사람 바로 나! 내 옆의 다른 사람 채우지 말라던~ 너의 말 이제야 난 깨닳았어 널 힘들게 했던 날들 모두 잊어줘~ 이제는 내가 널 지켜줄께 (너를 지켜줄께 내가!) 넌 내게!

아줌마 왁스(Wax)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

아줌마 Cover Version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아줌마 이영애

아줌마도 미니스커트 입어요 아줌마의 당당한 섹시함 아줌마가 예쁘단말 들을 때 기운이 야릇파릇 살아요 세상의 남자들이여 잡은 고기 미끼 던질일 없다고 당신여자 외롭게 하진 말아요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곳에서 울고 있을 지도 몰라요 당신 미끼에 또다시 걸리고픈 아줌마 가슴 떨리는 사랑을 그리는 아줌마 언제 어디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아줌마 Cover Version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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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왁스 (Wax)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

아줌마 몸짱댄스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 먹고 회사가라 돈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처녀땐 죽자 살자 결혼만 해 달라던 남편...

아줌마 최태희

아줌마 - 최태희 아줌마 너무 좋아 볼 수록 너무 좋아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아줌마가 너무 좋아 사는게 힘들어도 아줌마가 정말 좋아 아줌마 가는 길에 행복과 사랑 주네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아줌마 너무 좋아 볼 수록 너무 좋아 꽃보다 아름다운 아줌마 정말 좋아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아줌마가 너무

아줌마 민승아

1.술잔을 들다 말~아알고 우는 사람아 두~우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우우나 ,,,,,,,,,,,,,,,,,2. 들어찬 목로주~우우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에~에에고향 사투리~`이이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이(만) 섧`다.

아줌마 김연숙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 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 또 걱정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 돈 없어 죽겠으니 돈 많이 벌어와라 우리 옆에는 항상 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 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 아줌마는 너무 힘들어 아줌마는 너무 외로워 아줌마는 우릴 지켜줘 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 (간주중) 젊을땐 ...

아줌마 임종훈

또 학교 늦기전에 밥먹고 학교가라또 회사 늦기전에 밥먹고 회사가라돈 걱정 하지말고 공부만 잘해다오돈 없어 죽겠으니 돈많이 벌어와라우리 옆에는 항상이 험한 세상에 큰 다리가 있어때론 지겹고 사랑스러운 단 한사람아줌마는 너무 힘들어아줌마는 너무 외로워아줌마는 우릴 지켜줘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처녀땐 죽자살자결혼만 해달라고 남편은귀찮다며 술취해 자버리고...

아줌마 Various Artists

또 학교 늦기전에밥먹고 학교가라또 회사 늦기전에밥먹고 회사가라돈 걱정 하지말고공부만 잘해다오돈 없어 죽겠으니돈 많이 벌어와라우리 옆에는 항상이 험한 세상에큰 다리가 있어 때론지겹고 사랑스러운단 한 사람 워아줌마는 너무 힘들어아줌마는 너무 외로워아줌마는 우릴 지켜줘아줌마는 우리 모두를 사랑해처녀땐 죽자 살자결혼만 해달라던 남편은 귀찮다며술취해 자버리고열...

한강 허풍수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한을 그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2.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하춘화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곡~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김부자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김영창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

한강 심연옥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남수련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 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조미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방백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강을 쳐다...

한강 조용필

한강 작사 : 김순곤, 작곡 : 조용필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한강 나윤선

한강 - 나윤선 잊혀져 간 아픔들을 그 깊은 물 속에 안고 끝없는 욕망과 탄식의 숲속을 찬란히 흐르는구나 오르지 못할 하늘 아래서 우리 누구를 탓 하리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이제 돌아 오라고 스러져 간 인생들을 저 넓은 가슴에 품고 초라한 진실의 넋두리 속에서 묵묵히 흐르는구나 돌이키지 못할 시간 앞에 우리 무엇을 말 하리오

한강 비비 (BIBI)

what I\'m like oh 그저 그런 예쁜 I 아무것도 몰라 I don\'t wanna be like that I\'m not what you think of 그런 그림 아래의 난 Lie 저 거짓말 뒤로 또 다시 숨어 그 모습 뒤엔 아무도 모르던 view 그 누구도 lie 저 그림자 위로 날 숨겨봐 아름다워 like the 한강

한강 방백 (bahngbek)

습한 여름 밤 너와 난 좀 더 갈 수 있을까 강은 범람하는데 강을 따라 걷는 밤 그때에 우리는 미친 듯 농담을 하며 완벽히 행복했지 지나가는 구름과 음악과 벌레들과 비행기 지나가는 강물과 바람과 사람들과 자전거들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벌써 저만큼 가로등이 물에 잠긴 밤 여전히 정답지만 우린 더는 갈 수 없다는 걸 이미 아마 알고 있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