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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노을 질 때 하 수상

깊어가는 한숨이 담배 연기처럼 피어나고 어딘가에 붙어서 누군가에 입에 나오겠지 누굴 따라 가는지 아님 누가 따라오는지 알 수 없는 이길을 마냥 걸어가고 있구나 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두 어디로 한참을 거닐다가 작은 골목길에 다다르고 미로 같은 공간에 갇혀 뱅뱅 도는 것만 같아 마음에 노을이 벌써 뉘엿뉘엿 내리지만 가로

선리가는 길 하 수상

아쉬움과 설레임에 발길이 더디다 가방끈을 고쳐매고 다시 또 걷는다 벌써부터 네 생각에 코끝이 시린다 어제처럼 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래 나 푸른 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반갑게 맞아줄 너를 포근히 안을래 먼 길 떠난 기차 안에 햇살이 비춘다 따사로운 풍경 속을 스쳐 반추한다 아름드리 나무에게 참 미안하구나 떠날 때와 돌아갈

노을 김형일, OMO

삶이란 거친 파도와 싸우며 나아갔지만 그 끝엔 그 아무것도 남은 게 하나 없구나 세월이 야속해 흐르던 눈물 닦아줄 사람 없지만 어린 날 찾았던 조약돌처럼 소중히 간직한 꿈 깊게 패인 주름 속 힘들게 새겨논 인생 아직 저물지 않은 삶은 황혼에 머무는데 저 하늘도 노을 가장 아름다운 법 짙은 안개에 겁먹지 마오 태양은 다시 뜨니까 지는 것 같아 보일지라도

그대만 알죠 하 수상

우여곡절 많았던 삶의 서랍을 열어보네 다른 이와 꺼내어 보기엔 두려움이 앞서네 그들 모두 나의 생각들을 다르게 이해하며 오랫동안 지냈던 벗처럼 너무 쉽게 판단해 맘의 문을 잠가 버리고 나오고 싶지 않아 저 시온 성 언덕 너머 당신은 나를 이해하죠 가리워진 내일을 환하게 비춰 주옵소서 맘의 문을 잠가 버리고 나오고 싶지 않아 저 시온 성 언덕 너머

여름밤 소나기 하 수상

소란하게 내린다 잠든 거릴 깨우듯 여름밤 소나기 뿌옇게 노을이 지는 창가에 앉아서 한참을 바라본다 메마른 나의 가슴을 적셔주는 너희들의 속삭임 나도 몰래 떨어지는 안에 빗소리 소란하게 내린다 잠든 거리를 깨우듯 여름밤 소나기 뿌옇게 노을이 지는 창가에 앉아서 한참을 바라본다 눈물이 맺힌 창문에 어딘가로 흘러가는 빗줄기 아직도

For My Bebe 하 수상

얼굴과 천사 같은 미소 스트로베리 향으로 날 사로잡는 그대에게 풍선을 쥐어줄까요 초콜릿 하나를 쥐어줄까요 무엇으로도 부족할 것 같아요 내게 하는 말 알아들을 순 없지만 우리 느끼고 있는 것 맞죠 내게 다가오는 가벼운 그 발걸음 귀찮지 않아요 언제나 환영해요 사실 오늘 난 많이 힘들었어요 위로받고 싶지만 참았죠 그대 그 작은 손으로

운수 좋은 날 하 수상

요동치고 하늘이 노라네 시간은 밀물처럼 다가와서 썰물처럼 땀이 비오듯 나네 허둥지둥 나가서 닫힌 문을 보네 오늘은 소주한잔에 왠지 들뜨네 크게 웃고 나니 모두 죽일 듯 보네 애꿎은 전봇대마다 발차기를 하네 속시원하다 싶어도 눈물이 나네 오늘은 왠지 오늘은 왠지 하는일 마다 엄청 운수 좋은 날 집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오늘이 바로

세월이 하수상하니 하 수상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되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나만 불행하다보니 뵈는것도 하나 없다보니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가진게 하나도 없다보니 더 잃을게 없다보니 그런것쯤 아무렇지 않아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되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나만 불행하다보니 뵈는것도 하나 없다보니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가진게 하나도 없다보니 더 잃을게 없다보니 그런것쯤

기도 하 수상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사람이 되길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 않길 난 기도해 억지로 해야하는일이 점점,늘어만 가는 속이 쓰려서 뭐라도 달랠수만 있다면 위로가 될텐데 자유롭길 난 기도해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사람이 되길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 않길 난 기도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자꾸 날 작아지게 만들고 작아진 마음들이 커져서 감옥에 갇히네 이겨내길 난 ...

잘가게 오늘 하루도 하 수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나보네 더 늦기 전에 가야 할 곳으로 멀고 낯선 길 위에서 펼쳐지는 꽃보다 아름다운 나만의 인생 모래들판 언덕에 앉아서 고마운 너에게 전화를 해. 늘 그렇듯 참 빨리 사라지는 그림 아래서 외치네. 잘가게, 오늘 하루도 안녕히. 멀리 나가진 않을께. 담담히 안기는 붉은 노을과 내일 아침에 만나길. 길고 길었던 여정을 ...

되는 게 없어 (외톨이 블루스) 하 수상

언제부터 그런지 몰라 혼자인게 편해 남들이 뭐라하여도 그들이 난 물론 소중해 싫다는건 아냐 걱정하지 않아도 돼 1월1일 아침일찍부터 굳은 다짐을해 오늘부터 나는 달라질꺼야 하지만~~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외로움도 몰라 이렇게 늙어 가겠지. 기쁜일은 기억 못하고 나쁜일만 생겨 점점 더 커져만 가네 ...

선리(禪理)가는길 하 수상

푸른새벽 분주하게 널 만나러간다 잠에서 깬 동네 길을 잠시 둘러본다 아쉬움과 설레임에 발길이 더디다 가방끈을 고쳐매고 다시 또 걷는다 벌써부터 니 생각에 코끝이 시린다 어제처럼 너와함께 이야기를 나눌래 나 푸른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반갑게 맞아줄 너를 포근히 안을래 먼길떠난 기차안에 햇살이 비춘다 따사로운 풍경속을 스쳐 반추한다 ...

되는 게 없어 (부제 : 외톨이 블루스) 하 수상

언제부터 그런지 몰라 혼자인게 편해 남들이 뭐라하여도 그들이 난 물론 소중해 싫다는건 아냐 걱정하지 않아도 돼 1월1일 아침일찍부터 굳은 다짐을해 오늘부터 나는 달라질꺼야 하지만~~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혼자인게 익숙해져서 외로움도 몰라 이렇게 늙어 가겠지. 기쁜일은 기억 못하고 나쁜일만 생겨 점점 더 ...

매소:賣笑 (Feat. 팔로알토) 하 수상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죽어가는 사람들을 외면하면서 새로운 죽음을 뒤로 좌판을 까네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창문 너머 세상을 등지고서 모니터 속 시장에 너를 팔았을 뿐 Rap) 현실엔 넌 없어 존재하지 않네 모니터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네 어쩌구 저쩌구 넌 그...

매소:賣笑 (Feat.팔로알토) 하 수상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죽어가는 사람들을 외면하면서 새로운 죽음을 뒤로 좌판을 까네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창문 너머 세상을 등지고서 모니터 속 시장에 너를 팔았을 뿐 현실엔 넌 없어 존재하지 않네 모니터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네 어쩌구 저쩌구 넌 그것밖에 안 돼 넌...

외롭다 하 수상

텅빈방안 시끄러운티비소리와 고장난 전등언제부터 허무하게살아왔는지 갑자기 슬퍼져오늘따라 서글프게 외롭다미치도록 아름답게 외롭다해는지고 한건없고한숨만 나와 친구나 만날까전화기 앞에 멍하니 앉아생각해 걸때도 없네오늘따라 서글프게 외롭다미치도록 아름답게 외롭다혼자 있어도 할일들은 많은데잡히지 않아제자리만 서성거리지어디에어디에어디에가도 위로는 없네어디에어디에어...

급변하는 사회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네 하 수상

어제 옆집 살던 순이가 꽃다운 나이에 요절을 했다네눈물도 잠시 어느새 모두 그녀를 잊고사네급변하는 사회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네활활 타오르는 불길은 순식간에 사그러든다불과 몇 년 전의 물건은 녹이 슨 고철이 되었다너와 내가 했던 사랑은 여름밤에 우는 매미 같다급변하는 사회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네활활 타오르는 불길은 순식간에 사그러든다가슴 벅찬 일...

바보가 되었네 하 수상

보여지는 것에 얽매여 있는 것너도나도 속고 속이고 사는 것누구 말을 듣고 믿어야 하는지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배운 대로 살다 보니언제부턴지 난 뒤처져있네착하게만 살다 보니언제부턴지 난 바보가 되었네이기적인 생각 감추려 하는 것눈물 흘려 애써 연기해 보는 것 누구 말을 듣고 믿어야 하는지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배운 대로 살다 보니언제부...

손에 손잡고 하 수상

너와 나는 함께첫 생일을 맞이했지꽃그늘 아래서우린 서로 사랑하네어느 순간부터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너와 내게 자꾸미워하라며 속삭이네의심을 만드는 무언가가우릴 조종하고 있는 걸까오해와 편견은 서로를 갈라놓고모른 척 하고 있네이제 그만 믿어줘요서로에게 상처만 돼요마주앉아 바라봐요손에 손을 잡아요사소한 다툼이크게 번져 나가면서여기저기 옮겨그 누구도 막지 못해의...

Gossip 하 수상

숨 가쁜 세상에 홀로 서서그대들의 이야기에 나는 웃다꿈같은 이곳에 홀로 서서 그대들의 이야기에 나는 운다 우린 그저 서로를 위해열심히 살아가도 사람들의 가십거리에왜 쉽게 흔들리는지 깊게 뿌리내린 믿음도 사막 모래처럼 부서져함께 만들어갈 추억도바람에 날려 흩어져우린 그저 서로를 위해열심히 살아가도 사람들의 가십거리에왜 쉽게 흔들리는지깊게 뿌리내린 믿음도...

노을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노을 에브리싱글데이

흩날리는 꽃잎들과 물방울을 따라서 날아 더 따라갈 수 없는 하늘은 엄마의 품일까 그네위에 실려 올라 굴리며 날아가 보려고 해도 나를 잡은 길다란 줄은 여기 모습 저물어 가는(저물어 가는) 어두운 하늘에 다시 날아가 해가 때까지 깊은 마음속 한 점의 그리움까지 씻어가 다시 날아가 구름보다 멀리 이젠 지울 수가 없는 그리운

사모곡 신웅

1.앞~하압산 노을`` 까지 호`미 자루 벗을 삼아 화전`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새 울음 따라 `늘 가신 어머님 그` 모습 그리워서 이 한밤을 지샙니다 ,,,,,,,,,,2.

비가 김란영

사랑하는 사람에 그이름을 끝내 부르지 못해 그리움 하나로 잊혀져가는 이름 석 자 등을 돌려 내게서 등 돌려 가는 사람이여 그래 말없이 떠나라 다신 돌아오지 말아라 바람에 스치우는 그대 그리움만 이제는 잊으리라 노을 한 자락에도 떨어지는 이 눈물은 씻어지리라 살다 살다 외로워 나보다 더 그대 외로울 그땐 그리워지리라

노을 김태화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그대와 함께 정들던 길목에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희미한 빛이 우리들을 감싸네 그대도 마음에 저 노을처럼 타오르고 인생을 그대 위하여 기도하면서 살고싶어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희미한 빛이 이 세상을 감싸네 그대도 마음에 저 노을처럼 타오르고 인생을 그대 위하여 기도하면서 살고싶어 노을이 지네

노을 정훈희 And 김태화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그대와 함께 떠나가는 길목에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신비한 빛이 우리들을 감싸네 그대는 마음에 저 노을처럼 타오르고 인생은 그대위하여 기도하면서 살고 싶어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신비한 빛이 이 세상을 감싸네 그대는 마음에 저 노을처럼 타오르고 인생은 그대위하여 기도하면서 살고 싶어 노을이 지네 노을이 지네 신비한

당신이 그리워질때 김승기,이미키

다-르~다-는~ 말-을~쉽-게--며~ -론-나~만-을~고-집--지~ 서-로-의-폭~을~ 넓-혀-가-며~ 늘-솔~직-할~수-있-다-면~ 나-없~이-는~ 어-떤-자-리-라-도~ 항-상-어~색-했~다-는-그-말~ 나-와~함-께-할-~ 자-신-을~갔-던~ -가-꼭-필-요-한~사-람~ 작-은-표-현-이~-게~ 큰-희~망-이~되-고~ 당-신-이--게

손을 꼭 잡고 걸어요 선미킴 [하 수상]

맞잡은 손을 꼭 쥐고 내일을 나 기대할게요 그대, 그대 날 바라봐요 나는 그대 옆에 있어요 사랑해요 우리 함께하면 즐거워 울다 웃다 그 어떤 일도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을 테니 이젠 우리 손을 꼭 잡고, 우리 손을 꼭 잡고, 우리 손을 꼭 잡고 걸어요 저 밝은 태양 향해서 손 잡고 같이 걸어요 뜨거운 저 태양 가까이

노을 연가 인하정

눈부신 아침에 만나 한낮의 햇살을 함께 나눴죠 참 고운 꽃으로 피었던 당신 평생 내편이 되어준 사람 말로는 담지 못할 이 고마움 말로는 담지 못할 이 사랑 세월이 흘러 나이 노을이 되고 어두워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당신 손 닿는 곳에 별이 되리오 당신 눈 닿는 곳에 달이 되리라 눈부신 아침에 만나 한낮의 햇살을 함께 나눴죠 참 고운 꽃으로 피었던 당신

내 가슴에 사쿠라 TBN강원교통방송

마음에 바람 불면 찾아오세요 바람 따라 꽃이 찾아와줘요 마음에 비가 오면 찾아오세요 빗방울에 꽃이 찾아와줘요 벚꽃 필 약속했던 우리의 사랑 꽃은 피었는데 오지 않는 당신 벚꽃 필 약속했던 우리의 미래 꽃이 지는데 기약 없는 당신 어제도 고개 넘어 당신이 올까 오늘도 문을 열고 그대가 올까 언제나 기다려요 벚꽃아래서 언제나 기다려요

노을 질 무렵 소이빈페이스트(Soybean Paste)

Instrumental

하고싶다 빡세

쓸쓸한 가을 바람에 옷깃을 여밀 문득 하고 싶다 추적 추적 비가 오고 약속은 없을 문득 하고 싶다 낮잠을 길게 자고 눈뜨니 노을 문득 하고 싶다 동트는 새벽까지 마시고 집에갈 문득 하고 싶다 오늘은 늘어지게 잠만 자고 싶어 다 귀찮은 날도 있잖아 하지만 고독이 날 깨워 눈뜨게 된다면 울 거야 서럽게 울 거야 목놓아 오늘은

우리 엄니 현만

고향 조금나루 선창가에 금빛 물결 다시 찾은 날 반겨주네 날 옛 여인 가고 없지만 어디 한번 물어보자 어머님 품 같은 고향아 용두봉 노을 송광암 법당에 이 자식 한없이 잘 돼라 비옵는 비옵는 우리 엄니를 아니 우리 엄니를 아니

프로포즈 강타

어-떤-말~부-터-꺼~-야-할~지~ 어-떤-말~이멋--지~ 왠-지-평~소~완-다-른--가~ 이-상-해~보-이-진~않-을-지~ 어-디-가~좋-을-지~고-민-했~어~ 어-떤-곳~이멋--지~ 우-리-첨~만~났-던-이-카-페~ 이-젠-또~다-른-두~번-째-고~백-인~걸~ 가-끔-은-이-기-적~인--가~ 많-이-힘-들-었-단~걸-알-아~ -지-만-조-금-씩

가버린 첫사랑 이미자

가버린 첫사랑 - 이미자 복사꽃이 피고 헤어졌던 그 사람은 한 없이 서글픈 너와 나의 옛 상처 세월은 흘러가고 그대도 떠났건만 울면서 헤어질 애처러운 그 모습은 지금도 어디선가 나를나를 부르네 간주중 노을 지는 언덕에서 헤어진 그 사람은 눈물로 수 놓은 너와 나의 첫사랑 못다한 사연 두고 그대 또 남아 울 서러운 가슴 속을 하소하는

마지막인 것처럼 노을

oh love 어느새 스며든 빛이 하루를 깨우듯이 다시 오늘이 주어졌음을 느끼죠 oh love 감사함에 눈을 떠요 기대함에 일어나요 그댈 사랑할 하루가 다시 허락됐으니까요 때론 그대와 걸어갈 이 길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이 세상 무엇도 우리 사랑 영원히 끊을 수 없죠 마지막처럼 그댈 바라보며 그대 마음에 귀 기울이며 더 느껴보죠

SECOND CHANCE (Feat. 동옥) 노을

이렇게 나를 보고 있는 순간이 아마 꿈은 아니죠 혹시 그대가 떠날까봐 지나가는 시간을 잡아 곁에 두고 싶은데 나 오랫동안 그대 하나만 바라보았죠 그대도 그렇죠 서로의 맘을 몰라 너무 오랜 시간 돌아왔지만 second chance at love 오직 그대뿐이죠 오랜 시간 바래 온 단 하나의 사랑 second chance at love 마음에

Second Chance (Feat.동옥) 노을

이렇게 나를 보고 있는 순간이 아마 꿈은 아니죠 혹시 그대가 떠날까봐 지나가는 시간을 잡아 곁에 두고 싶은데 나 오랫동안 그대 하나만 바라보았죠 그대도 그렇죠 서로의 맘을 몰라 너무 오랜 시간 돌아왔지만 second chance at love 오직 그대뿐이죠 오랜 시간 바래 온 단 하나의 사랑 second chance at love 마음에

노을 순호

걸어가다 문득 올려 본 노을 빛 하늘이 반가운 거야 나도 모르게 피어오른 널 향한 마음이 좋았던 거야 누구도 알 수 없지만 그래서 신비하고 보고만 싶고 점점 더 좋아지고 어쩌면 나만 이럴까 가끔은 시무룩한 마음이 들곤 해도 여전히 좋아 사랑을 넌 몰라도 나의 마음은 그대로 여기 그 자리야 저 노을이 다 진대도 언제나 여기서 너의

Call My Name 브레그마

소중한 누군가가 떠오를 차가운 마음에 온기가 필요할 이름을 불러줘 call my name 싼타 할배를 기다리며 설잠을 자는 아이처럼 군대간 아들에게 면회가는 엄마의 마음처럼 손 때묻은 천원 짜리 주머니 속 쌈짓돈을 엄마 몰래 조막손에 쥐어주던 할머니의 마음처럼 기쁨에 겨워서 웃음이 날 행복한 마음에 미소가 번져갈 이름을 불러줘 너 원하는

산 노을 김상곤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

영원들을 품고서 강연우

검은 먹구름을 보고 다시 깨질 생각들이 몇 번이고 휘감던 날 영원들을 품고서 사랑받지 못한 꽃이 난 부서져 볼게 시덥지 않은 말에 위로를 갈망했나 널 생각하는 마음에 검정을 덜어서 시덥지 않은 말에 위로를 갈망했나 널 생각하는 마음은 이름이 생겼어 검은 먹구름을 보고 다시 깨질 생각들이 몇 번이고 휘감던 날 영원들을 품고서 사랑받지 못한 꽃이

노을 동요

1.가을밤 외로운 밤 벌레 우는 밤 초가집 뒷산길 어두워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2.가을밤 고요한 밤 잠 안오는 밤 기러기 울음소리 높고 낮을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있을 때 잘해 김란영

1.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해 흔들리지 말고 가까이 있을때 붙잡지 그랬어 있을때 잘해 그러니까 잘해 이번이 마지막 마지막 기회야 이제는 마음에 그 문을 열어줘 아무도 모르게 보고파 그럴 때마다 너를 찾는거야 바라보고 있잖아 사랑하고 있잖아 더 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있을때 잘해 있을때 잘해 2.있을때 잘해

노을 박정현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노을 박상문 뮤직웍스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 박 꿈꿀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고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노을 핑크키즈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 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 노을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노을 소리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노을 와우동요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 벌려 웃음짓고 초가 지붕 둥근 박 꿈꿀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 가는 가을 바람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 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놀 바람이 머물다 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살기 위해서 노을

노을..살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도 가슴이 뛰는 건 그대가 마음에 다녀 갔었나 봐 우리사랑은 또 스쳐가지만 세상에서 가장 그리운 사람 내가 어느새 그대 이름을 불러 원합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 그 사랑이 아파도 기다릴께 여기서 사랑이란 멀리 있어도 언젠간 만날 테니까 니가 없으면 죽을 것 같아서 살기 위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