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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 하춘화

지난 세월 되돌아보니태양처럼 찬란했던 내 인생가끔은 한 줄 바람 불어도굴하지 않았다꽃 한송이를 피우려얼마나 울었던가내가 부르는 이 노래영원히 그대 가슴에노래는 언제나 식지않는 태양영원히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멈출 수가 없어요(간주)저 별 수많은 사연들이내 맘 속에 흐르고나의 노래는 기쁨되어영원히 그대 가슴에노래는 언제나 식지않...

외길春花 하춘화

지난 세월 되돌아보니 태양처럼 찬란했던 내인생 가끔은 한줌 바람 불어도 굴하지 않았다 꽃한송이를 피우려 얼마나 울었던가 내가 부르는 이 노래 영원히 그대가슴에 노래는 언제나 식지 않는 태양 영원히 영원히 지지않는 꽃 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 멈출 수가 없어요 저 별 수많은 사연들이 내맘속에 흐르고 나의 노래는 기쁨되어 영원히 그대가슴에 노래는 언...

외길춘화 (외길春花) 하춘화

지난 세월 되돌아 보니 태양처럼 찬란했던 내인생 가끔은 한줌 바람 불어도 굴하지 않았다 꽃 한송이를 피우려 얼마나 울었던가 내가 부르는 이 노래 영원히 그대 가슴에 노래는 언제나 식지 않는 태양 영원히 영원히 지지 않는 꽃 인생의 절정은 바로 지금부터 멈출 수가 없어요 저 별 수많은 사연들이 내맘속에 흐르고 나의 노래는 기쁨되어 영원히 그대가슴에 노...

외길 김정호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나...

외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내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렴아

외길 조하문

우린 친하잖아요 우린 연인이에요 우린 진실이에요 우린 하나잖아요 우린 사랑이에요 우린 믿음이에요 우린 희망이에요 우린 또 사랑이에요 당신이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요 당신은 항상내곁에 나는 당신 품으로 사랑해요 이세상 끝날지라도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외길 이수영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

외길 빅마마

그대로 멀리로 떠나가는 길 외롭지 않게 그대 뒤에서 남은 날까지 기도해요.. 하늘로 넘어로 그대 뜻대로 날아가다가 한 숨 돌리고 꿈에서라면 허락할까.. 혹시나 비에 젖진 않을까~ 바람이 세지는 않을까.. 언제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날 기억할까.. 누군가 (누군가~) 보내고 오~(보내고~) 남은 자리에 (음~) 꽃을 피우고 오~(피우고) 꽃잎을 ...

외길 유상록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외길 Onions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에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

외길 이해리 (다비치)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

외길 Kim, Jung-Ho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외길 소리새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렴아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

외길 포르테 디 콰트로

하늘빛 고느적이 물들어 갈 때 쓸쓸하게 젖어드네 그리움 가득남은 추억남긴 채 그 모습이 아련하네 이제는 돌아올길 없는데 파도는 출렁이듯 변함이 없고 꽃잎들은 피고지고 계절을 변함없이 찾아만오고 야속하게 흘러가네 나 홀로 덩그러니 남았네 한없이 다정했던 그대 미소가 그립고 또 그리워서 고요한 바람속에 나를 맞긴 채 그대 얼굴 그려보네 생각이 휘몰아치...

외길 임창제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어 내 인생의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어 어 어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어 내 인생의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어 어 어

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외길 삼십년 노사연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이 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속에서 지울 수 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 삼십년 그 세월속에 빛나는 인생 언제나 봄이 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 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 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외길 인생 이복구

작사 : 하지영 작곡 : 이범희 1. 무수한 아픔으로 낙엽되기 전에는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였었네 앙상한 가지속에 숨어있는 슬픔을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때로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지울수없는 외로움도 참아야 했던 외길로 온길 그 세월 속에 자라온꿈 2. 언제나 봄이올까 기다리던 마음을 그누가 알아주랴 지나간 그세월 젊음을 불태워 살아온 날...

외길 wlrtitdb 이해리 (다비치)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주려마 수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있어...

외길 차표 나미

그대가 건네 준 차표 한 장은 마지막 이별의 인사였지만 떠나야 할 내 맘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많은 추억들이 여기 있는데 우리는 헤어져야 하는가 이대로 떠나게 되면 눈물이 쏟아질거야

외길 차표 Nami (나미)

그대가 건네 준 차표 한 장은 마지막 이별의 인사였지만 떠나야 할 내 맘은 또 그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 많은 추억들이 여기 있는데 우리는 헤어져야 하는가 이대로 떠나게 되면 눈물이 쏟아질거야 눈동자 마주칠 때면 슬픔이 밀려들어도 마음이 아파 나는 말을 못하네 수 많은 추억들...

잘했군 잘했어 하춘화

영감 왜~ 불러 뒷~ 뜰에 뛰어 놀던 병아리 한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몸이 늙~어서 몸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메어 놓은 얼룩이 한마리 보았~나~ 보았죠 어쨌소 친~정집 오~라비 장가들 밑천 해주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서 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짝을 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하늘만 바라 보고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한마리 다정하게 놀던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지으며 어두운 먼하늘만 지켜보고있을까요 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않오는데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날 버린 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 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 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 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떻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 더라 사랑한게~잘못이 더~라~ *************************************** 사랑이 ...

강원도 아리랑 하춘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만 구암자 유점사 법당뒤 칠성당에 모두 모여 팔자에 없는 아들딸 나달라고 백일정성을 말고 타관객지 외로이 떠난사람 괄세를 마소 정선읍에 물나드리 허풍선에 굴굴대는 사시장천 물거품을 안고 빙글빙글 뱅글뱅글 요리조리 조리요리 비비 배뱅글 돌아가는데 우리집의 그 사람은 돌아올줄 모르네

무죄 하춘화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떡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떡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님 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아리랑 목동 하춘화

1) 꽃가지 꺽어들고 소맥이는 아가씨야 아주까리 동배꽃이 제 아무리 고와도 목메간에 생각삿자 내 사랑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콧노래를 들려나 주소 2) 남치마 걷어 앉고 나물캐는 아가씨와 조롱조롱 달랑개가 제 아무리 귀여워도 야월 삼경 손을 비는 내 정성만 하오리까 아리아리 동동 스리스리 동동 아리랑 쌍피리나 들려나 주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뜬다~ 달~이뜬다~ 영암 거을이~둥근~달이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뜬다 보름달이뜬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데헤야 어서와 대헤야 달을보는 아리랑 님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심화찾아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아리랑 동동 스리랑 동동 에헤야 대해야 어솨야 데해야 달을 보는 아리랑 ...

따로 따로 사랑(ange) 하춘화

내 마음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영혼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랑의 기로에 서있나 처음부터 못 맺을 사랑 젊음만 불태운 채로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따로따로 가버렸네 못 맺을 사랑이었나 (간주) 내 청춘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내 인생의 전부를 뺏아간 사람 아~ 미운 것도 고운 것도 아닌데 이토록 잊을 수 없나 처음...

연하의 남자 하춘화

연하의 남자 그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이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남의 속도 모르면서 하춘화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 나를 왜 자꾸 잡나요 외로운 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 들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내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하동포구 아가씨 하춘화

1.쌍돗대 님을 싣고 포구로 돌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엔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2.흐르는 저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낙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구비처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진도 아리랑 하춘화

1.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성화 났네 2.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당신쯤이야 하춘화

당신쯤이야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지금까지 모진바람 부딪치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 올까봐 너무 너무 두려워 생각만 해도 그냥 괜시리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 없이 잊을 수 있어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하여간 하춘화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믿을 수가 없어요 사랑한댔다 싫어한댔다 어느게 진실인지 그냥 웃어넘기기엔 자꾸만 마음이 쓰여 어떻게 남자들은 제멋대로 멋대로 생각할까 언제든 어디서든 상관없이 자기만 위해달래 내 인생 맡겨놓고 행복하게 내 사랑 전부주고 흐뭇하게 룰루랄라 룰루랄라 신나게 살고 싶은데 하여간 남자들은 하여간 남자들은 골치 아파요 하여간 ...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영암 아리랑 하춘화

달이~ 뜬~다 달이~~~ ~~ 뜬다 영암~ 고~을~~~에 둥근 달이 뜬다~~ 달이 뜬~다~ 달~이~뜬다 둥~근~ 둥근 달이~ 뜬다 월출산~ 천왕~봉~에 보름달이~ 뜬다 아리랑 동동 쓰리랑 동동 에헤야 데헤야 어서와 데~야 달~ 보는 아~리~랑 임 보는 아~리~랑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구나 서호강~몽 햇~들~에 풍년~이~ 온다...

서울손님 하춘화

1. 뱃길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준 다정한 서울손님 2. 육지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

나이야 가라 하춘화

1. 나이야 가라 폭포는 멋있지만 나이야 나이야 너는싫다 내가내가 너를 부르지도 않았는데 날찾아 오는 나이야 가라 너만 없으면 너만 없으면 해보고 싶은것도 많은데 달콤한 사랑도 후회없는 인생도 다시한번 해보고 싶은데 꼭한번 멋있게 살고싶다 나이야 가라 가라가라 너는 가라 나이야 가라. 2. 나이야 가라 아까운 내청춘을 나이야 데리...

알고 계세요 하춘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세월이 변한다고 변치마세요 그 누가 뭐라해도 변치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알고 계세요 당신만 사랑한다고 누구에게도 모른척 하세요 당신만 알고 계세요 꽃잎이 시든다고 가지마세요 가을의 철새처럼 가지 말아요 한 평생 사랑한다고 당신만 알고 계세요

쌓인 정 하춘화

1. 길이 아니면 오지 말것을 사랑의 그 먼길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은 나 혼자서 날 저문 들녘에 떨고 있는 꽃잎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 정을 잊을 수 있나요 2. 님이 아니면 잊었을 것을 그리움의 세월을 님 찾아왔던 길 님따라 왔던 길 지금도 못 잊어서 바람에 날리는 이슬 젖은 낙엽처럼 그렇게 그렇게 쌓인정을 잊을 수 있나요

성주풀이 하춘화

1. 낙양성 심리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 호걸이 몇몇이며 절대 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저 모양이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마라 저 비둘기 나와 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왜이제왔어 하춘화

왜 이제 왔어 왜 늦게 왔어 꼬여버린 내 인생에 조금만 일찍 나를 찾아왔던들 이 고통 없었을것을 날 지키는 사람이 생겨나 어쩔 수 없는 이제야 왜 내 맘을 흔드는거야 어떡하라고 사랑한 시간보다 혼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길었어 왜 이제 나타난거야 왜 이제왔어 왜 늦게왔어 하늘도 무심하시지 외로워울때 혼자 방황할때는 내 눈에 보이지 않더니 날 지키는 사...

무역선 아가씨 하춘화

출렁대는 뱃머리 쌍고동아 울어라 항구까지 이십마일 가슴이 설랜다 항구의 매력은 무엇이길래 언제나 나를 불러 손짓하느냐 마도로스 파이프의 마도로스 파이프의 응- 란다라라라라 란다라라 무역선 아가씨

물새 한마리 하춘화

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 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홀로 서있나 날 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간곳이 어디기에 눈물 지~으~며 어두운...

날버린남자 하춘화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울린 남자 날버린 남자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한게 잘못이더라@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난생 처음 하춘화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았습니다 사랑을 알고 부터 사랑을 알고 부터 행복도 알았습니다 이 세상 다 하도록 이 세상 다 하도록 나만을 사랑해 줘요 나 그대를 위하여 나 그대를 위하여 내 사랑 모두 바치리 아 난생 처음 사랑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정말 아 난생 처음 행복합니다 한없이 한없이 정말 당신을 알고 부터 당신을 알고 부터 사랑...

연포 아가씨 하춘화

1.오늘도 님 기다리는 연포 바다엔 쌍돛대 외돛대 배도 많은데 한번 가신 그 님은 소식도 없고 물새만 울어 울어 세월 흐르니야속한 생각 눈물에 젖는 눈물에 젖는 연포 아가씨. 2.오늘도 갈매기 우는 연포 바다엔 금모래 은모래 변함 없는데 사모하는 그 님만 간 곳이 없고 파도에 씻어가 듯 세월 흐르니 그리운 정 한숨에 젖는 한숨에 젖는 연포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