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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하찌와 TJ

은행나무가 눈부시던 날 흘러흘러가는 구름따라 모래내 시장서 이대앞으로 걸어가 용달차 가득실린 햇밤더미 꿈속에 녹아있는 연인들 커피값 남겨놓고 야구나 쳐볼까 좀 멀어졌던 그 형님한테 전화라도 드려볼까 반가운 소식 하나 있길래 원두 볶는 향기속에 감길듯 말듯 한 눈꺼풀 정신 차려보니 한시간이나 흘렀네 (태진아잉~) 놀래미 광어 농어 오징어 수족관에서 우리...

남쪽 끝섬 하찌와 TJ

언젠가 그대와 둘이서 어딘가 남쪽 끝섬에서 쨍쨍한 태양에 불타고 시원한 바람에 춤추고 야자나무 그늘 밑에서 뽀뽀하고 싶소 소나기가 지나갔으면 무지개색 칵테일 건배 달콤한 그 향에 취하고 라디오 소리에 숨쉬고 그대 허벅지에 엎드려 낮잠자고 싶소 얼음장수 아저씨 안녕 핑크색 구름 빙글빙글 빛나는 향기의 그대와 예쁜 포즈로 사진 한컷 시계가 멈춘 낙원에...

별총총 하찌와 TJ

1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별들이 총총 나잖아요 노래라도 하나 불러줄까요 수만광년 날아온 저 빛들에게 이제 그만 눈을 감아줘요 바람이 점점 거세지니까 나의 품속에서 꿈을꿔요 시간이 되면 깨워줄게요 홍대 정문앞에서 만나지 못해도 은하계 그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아침이 밝아 오잖아요 노래도 하나불러 줄까요 수만광년 날아간...

우리두리 하찌와 TJ

즐거운 날 너를 보고싶어 우울한 날 너를 보고싶어 너는 언제나 주윌 반짝이는 하얀 미솔줘 아픈 날엔 제발 날 불러줘 아니 아프지 않은 날도 날 불러줘 내가 달려가 뭔가 니 옆에서 하고 있을게 너는 단발머리 나는 곱슬머리 어쩌다가 만난 우리 뭔가 병에 걸려 손을 잡고 있어 아름다운 우리두리 우우우우우 달빛이 밝은 이율 너는 아니 햇빛이 달을 보며 웃...

장사하자 하찌와 TJ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늘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알라,하느님,부처님이여 .. (후렴) 그녀만은’이라고 믿고 있었네 이 몸이 마르고 닳도록 벌어 바쳤건만은 어느날 깨어보니 바람이 부네 가벼운 내 지갑이 원망스러워 .. (후렴) 아무리 먹...

보라색 밤과 작은 별 하찌와 TJ

첫번째는 섬나라 두번짼 노란 기린 세번째는 흔들의자 보라색 밤과 작은 별 하늘, 바다, 별, 바람 없는 게 없는 섬나라 신비한 눈동잘 가진 신비하지 않은 노란 기린 흔들흔들 편안한 의자 보라색 흔들의자 나는 앉아서 노랠 불렀네 기타도 튕기고 춤도 추면서 첫번째는 돌고래 두번짼 예쁜 모기 세번짼 떠돌이 상어 보라색 밤과 작은 별 오

제주도타령 하찌와 TJ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여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서 운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 사랑 이로구나 우리동네 하늘 위에 해가뜨면 좋구요 너희동네 하늘 위에도 달이 뜨면 좋겠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 사랑 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여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

가시나꼬시러 하찌와 TJ

답답한 하늘 바라보니까 또 떠오르네 엄마의 얼굴 배고파서 전화했더니 바쁘다고 전화 끊으란다 소주 빈병들 쳐다보니까 또 스쳐가네 우리 아버지 얼굴 속쓰려서 전화했더니 한숨소리만 울려퍼지네 오늘같은 밤에는 가시나들 꼬시러 바람쐬러 밖으로 나가자 여느때와 같이 끓인 짬뽕라면 찬밥말아서 다 먹고나니까 고모한테 전화가 오네 나오란다 고기 사준다고 아 고모 오...

안녕 하찌와 TJ

마치 회오리 바람처럼 나에게 나타나 사라져 버렸네 그녀가 내게 영웅이라 속삭여줬으니 내가 돌았잖아 촉촉한 그 안개에 쌓여 한없이 걸은 밤 그 손을 잡고서 향이 좋은 나무 밑에서 발걸음 멈춰서 이름을 물었지 달만 우리를 바라볼 뿐 아무도 없었지 우리만의 얘기 로맨틱한 연애는 없었다 슬프진 않지만 그렇다 말하네 마치 회오리 바람처럼 나에게 나타나 ...

백사장 하찌와 TJ

하찌와 Tj - 백사장 -------- 달 빛에 물든 백사장에는 파도 소리 밖에 우리둘 밖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온다면 앞바다로 나가자 수면에 떠있는 보트위에는 시간은 멈춰서 뜨는 은하수 파도 에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하늘에는 별똥별 흘러가네 흘러가네 흘러가네 <간주> 쓸쓸 백사장도 모습을

그대 하찌와 TJ

오늘 약속 시간 7분전 날씨는 내 맘같이 좋네 한두 사람 문 열 때마다 나 떨려오네 어떤 노래는 슬픈 그대 어떤 노래는 그냥 그대 오늘 노래는 어떤 노래 될랑가 그대 재떨이에 담밴 쌓이고 시계바늘은 멈춰가고 웬만하면 좀 빨리오지 그라노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일단 이쁘기만 해라 그대 난 그래도 아침에 이발하고 왔다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 심...

파란 하늘 하찌와 TJ

파란하늘에 걸린 우리 질서가 춤을 추네 희망을 태운 구름 비가 되어서 떨어질뿐 파란하늘에 걸린 우리 미래가 흔들리네 새들의 노래 소린 돌풍에 날아가버릴 뿐 어젯밤 뉴스에 수갑채워진채 고개숙여 가네 김모씨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소리지르며 우네 이렇게 파란 하늘에 걸린 우리 질서가 춤을 추네 사랑 사랑 사랑노래 불러줘 검게 탄 우리의 영혼들을 구...

어느 오후 하찌와 TJ

낮잠 자다 일어나 보니 방이 어두워 마시다만 냉차에 얼음은 녹아 있어 시원한 이 바람 조금 허기진 배 기지개를 펴며 하품하네 어떤 꿈을 꿨는데 아무 생각이 안나 그렇지만 왠지 웃고 있었던 건 같아 강도 본거 같고 산도 본거 같네 어쨌든 이대로 좋은 기분 이 순간 이 시간마저 잊혀질테지만 그냥 행복했던 오후 남은 것은 뭐 있나 낮잠 잔 것뿐인데 기...

축제의 밤 하찌와 TJ

축제의 밤이 끝나고 조용해진 거리 뜨거웠던 내 가슴이 시원해지네 입가에 맴돌고 있는 휘파람소리 운치있는 우리 동넬 비추는 저 달빛 하지만 오늘같은 날에도 문득 생각이 나네 지금은 내 옆에 없는 너 조금씩 변해가는 것같은 나의 하루하루 그 한가운데 휩쓸려서 나 이끌려가나 그렇게 꿈꾸며 살고 있다곤 해도 영원히 잘 순 없으니 내일도 눈을 떠 혹시나 비가...

살랑살랑 하찌와 TJ

검은 구름 밀려온다 이젠 집으로 갈까 한두방울 비가 떨어져 이젠 한 발 늦었나 바로 옆 카페 속에 아는 얼굴들 보이네 차나 한잔 마시고 갈까나 바람맞고 혼자마신 소주 다섯병의 이야기 잠시 고발된다는 예비군 통지서 얘기 많고 많은 얘기들 속에 빗소린 멈췄네 이제 슬슬 일어나 볼까나 살랑살랑 산들바람 분다 살랑살랑 산들바람 분다 아아 제주까지 오셨다...

꼭디바야 하찌와 TJ

꼭 디바야 뜨거븐걸 아나아나아나 이젠 좀 고만 디비 자라 꼭 디바야 뜨거븐걸 아나아나아나 이젠 좀 고만 일어나라 우야든동 그녈 봐 위크 쒜리 날리 퐈 이가슴을 담아 우야든동 괜찮아 아무 소식이 없어도 밑져야 본전 아이가 꼭 디바야 뜨거븐걸 아나아나아나 이젠 좀 고만 디비바라 우야든동 그녈 봐 위크쉐리 날리 퐈 이 가슴을 담아 널 알아 가는 것은 ...

천년쯤지나서 하찌와 TJ

다시 내게 돌아 오겠다고 웃으면서 너는 말하지 아주 많이 후회 했었다고 울먹이며 너는 말하지 그래 나도 그랬어 믿을수는 없었어 다시 돌아 와줘 천년 쯤 지나서 그 수 많았던 네 거짓말들 지키지 않았던 약속들도 어리석은 맹세까지 다시 다시 내게 돌아 오겠다고 울먹이며 너는 말하지 아주 많이 후회 했었다고 웃으면서 너는 말하지 그래 나도 그랬어 믿을수는...

별총총 하찌와 TJ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별들이 총총 빛나잖아요 노래라도 하나 불러줄까요 수만광년 날아온 저 빛들에게 이제 그만 눈을 감아줘요 바람이 점점 거세지니까 나의 품속에서 꿈을꿔요 시간이 되면 깨워줄께요 홍대 정문앞에서 만나지 못해도 은하계 그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아직 손을 놓지 말아줘요 아침이 밝아 오잖아요 노래도 하나불러 줄까요 수만광년 날아온 저...

잠도 오지 않는 밤에 하찌와 TJ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잠자리를 잠깐 벗어나니 뻥 뚫린 마음에 휑한 작은 틈 사이로 와글와글 소리들이 멀리서 다가오네 삶은 너무나 짧지만 하지만 이 밤은 미치도록 길구나 아 이젠 완전히 맛이 갔어 별도 달도 싱글벙글 이봐 이봐 우리 발 밑에 그림자들도 춤을 춰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라 내일도 모레도 사랑을 나누자 아 바닷속으로 점점 들어가보니 이리 와라...

휘릿휘릿 하찌와 TJ

따뜻한 커피 한 잔에 느긋한 오후에 어디선가 들어봤던 노래가 흘러오네 그 소리 맞춰 휘릿휘릿 휘파람을 불러보니 그녀가 내게 미소를 보냈다 이별 후에 그리움에 젖은 해질 녁에 어디선가 들어봤던 노래가 흘러오네 예전에는 몰랐었네 그 노래 속에 사랑 이야기 저녁 노을이 더 붉어지네 밤 하늘에 녹아 들어가는 은하수 내일 역시 맑은 날씨일 것 같은 예감 전봇대...

짬뽕배달 하찌와 TJ

?식어가는 건 참을 수 없어 너에게 모든 걸 바칠게 빠 빠바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밤 빠바바바바밤 식어가는 건 참을 수 없어 너에게 모든 걸 바칠게 바람 속으로 온몸을 날려 뜨거운 내 맘을 전할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번개같이 달려라 내 청춘 순식간에 스쳐 지나가는 순간순간의 장면들 속에 휘날리는 내 머리카락아 좀 더 빨리 세게 날아가자 비가 오나 눈이 오...

화조풍월 하찌와 TJ

?담뱃불 태우면서 창 밖 바라보고 지나가는 별들한테 인사를 하네 어우러져 만발했던 아름다운 꽃들도 이제 와선 영화 속에만 있던 그림들 쇠로 된 방주 위에 올라타면서 끝없는 여행길이 여기까지냐 만약에 누구신가 놀러 온다면 문을 확 열고나서 안으로 모실게 웃고 울었었던 시절 아득히 메아리 쳤던 모두가 사랑했었던 그 노래는 아무도 부르지 않아 무너진 폐허의...

진달래 하찌와 TJ

난 언젠가 무뎌진 한 방울 그대 몰래 쏟아버린 눈물 중에서 가장 새빨간 진홍빛색 슬픔 이 땅속 저 땅속에 깊이 깊이 스몄다가 4월이 다가와 다시 또 일어섰네 난 누구신가 버리셨던 피 한점 이 강물 속에 저 강물 속에 바다에 누워 잠을 자다가 바람에 상처를 씻기고 또 씻기다 그 옛적 하늘 냄새 고향의 벌레 소리 저 밝은 햇빛에 따스함에 눈을 떴네 달래...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찌와 TJ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품 때문이야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일도 또 만나요 괜찮은 날이에요 비가 조금 왔었지만 괜찮은 날이에요 당신이 곁에 있어줘서 서교동 사거리에서 둘이 맹세했던 날 시간은 잔인하게 흐르고 흐르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품 때문이야 아무것도 아니에요 내일도 또 만나요 서교동 사거리에서 둘이 맹세했던 날 시간은 잔인하게 흐르고 흐르고 아무것도 ...

그런데 왜 하찌와 TJ

?그런데 왜 하늘은 푸르러 왜 새들은 즐거워 무심하게 돌아서는 사람들은 왜 그런데 왜 난 눈물이 나와 왜 아직도 못 잊어 속절없이 멀어지는 시린 청춘은 왜 또 길은 점점 어긋나고 난 너무 멀리 와버렸고 더 잡고 있을 힘이 없어 널 밀어내는데 그런데 왜 바람은 따스해 왜 꽃들은 노래해 하릴없이 꿈에 젖은 뛰는 심장은 왜 또 길은 점점 어긋나고 난 너무 ...

집으로 가는 길 하찌와 TJ

언덕길 올라가다가 숨이차 헐떡거렸네 지팡이 도장을 찍는 할머니 등이 굽었네 올라야 하루가 가고 올라야 별이 뜨는 곳 오늘도 잘 살았구나 코고는 소리 들린다 내 사랑 별들아 그 별안에 내 하늘아 오늘도 그대들 보며 이밤을 지낸다 처음 그댈 사랑하며 술 취해 흘렸던 눈물 그 눈물 속에 내 모습 어딜 향해 웃는걸까 바람이 불어 이마를 적실 때면 낡은...

우리 두리 하찌와 TJ

즐거운 날 너를 보고싶어 우울한 날 너를 보고싶어 너는 언제나 주윌 반짝이는 하얀 미솔줘 아픈 날엔 제발 날 불러줘 아니 아프지 않은 날도 날 불러줘 내가 달려가 뭔가 니 옆에서 하고 있을게 너는 단발머리 나는 곱슬머리 어쩌다가 만난 우리 뭔가 병에 걸려 손을 잡고 있어 아름다운 우리두리 우우우우우 달빛이 밝은 이율 너는 아니 햇빛이 달을 보며 웃고...

가시나 꼬시러 하찌와 TJ

답답한 하늘 바라보니까 또 떠오르네 엄마의 얼굴 배고파서 전화했더니 바쁘다고 전화끊으란다 소주빈병들 쳐다보니까 또 스쳐가네 우리 아버지 얼굴 속쓰려서 전화했더니 한숨소리만 울려퍼지네 오늘 같은 밤에는 가시나들 꼬시러 바람 쐬러 밖으로 나가자 여느 때와 같이 끓인 짬뽕 라면 찬밥말아서다 먹고 나니까 고모한테 전화가 오네 나오란다 고기 사준다고 오늘...

아지랑이 하찌와 TJ

아지랑이가 흔들리네 나른한 여름날들의 오후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메아리쳐 날아다니니까 다들 함께 놀러가자 저 수평선에 해가 질 때까지 불꽃놀이 큰 불덩어리 덧없이 멋지게 피고 지네 돌아가는 길 멀고 먼 길 맛보고 싶은 생과일 팥빙수 다들 함께 놀러가자 저 수평선에 해가 뜰 때까지 이제 곧 갈게 (너 어디쯤이니) 수박은 남았니 (너 한발 늦었어) 그네에서...

천년쯤 지나서 하찌와 TJ

다시 내게 돌아오겠다고 웃으면서 너는 말하지 아주 많이 후회했었다고 울먹이며 너는 말하지 그래 나도 그랬어 믿을수는 없었어 다시 돌아와줘 천년 쯤 지나서 그 수많았던 네 거짓말들 지키지 않았던 약속들도 어리석은 맹세까지 다시 다시 내게 돌아오겠다고 울먹이며 너는 말하지 아주 많이 후회했었다고 웃으면서 너는 말하지 그래 나도 그랬어 믿을수는 없었어 다시...

제주도 타령 하찌와 TJ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서 운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우리동네 하늘위에 해가뜨면 좋구요 너희동네 하늘위에도 달이뜨면 좋겠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낮에나 밤에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서 운다 너랑 나...

그 여자 하찌와 TJ

똑바로 쳐다볼순 없어 며칠째 망설이고 있어 매혹의 눈빛 오똑한 콧날 오 입술은 아찔하지 용기내 말을 걸어볼까 조용히 뒤따라 가볼까 뒤꿈치 들고 얼마나 걸었나 그녀가 내 등을 치네 고개 들고 말해봐 마음에 든다 말해봐 석고처럼 몸이 굳어간다 담배연기 희미하게 똑바로 쳐다볼순 없어 며칠째 망설이고 있어 매혹의 눈빛 오똑한 콧날 오 입술은 아찔하지 고개들...

그여자 하찌와 TJ

똑바로 쳐다볼 순 없어며칠 째 망설이고 있어매혹의 눈빛 오똑한 콧날오 입술은 아찔하지용기내 말을 걸어볼까조용히 뒤따라 가볼까뒤꿈치들고 얼마나 걸었나그녀가 내 등을 치네고개들고 말해봐마음에 든다 말해봐석고처럼 몸이 굳어간다담배연기 희미하게똑바로 쳐다볼 순 없어며칠 째 망설이고 있어매혹의 눈빛 오똑한 콧날오 입술은 아찔하지고개들고 말해봐마음에 든다 말해봐...

TJ Youth Group

"Down in the valley, the industrial estate, He slaloms round beer cans in his escape. He never got nothing, in death even less. What'd you say? I bless. Do what we like, Go where we like, Happy to...

은행나무 박지혜

가을이 바람가지 놀다가더니 노랑손 어여쁘게 흔들며간다 작년 이맘때 떠나간 친구 아직도 먼길 가고있구나 노랑노랑 노라니 울고가더니만

은행나무 이권혁

거리에서 그냥 그냥 내 사랑 괜찮아요 이젠 나를 잊었다해도 내겐 그대가 그대가 새로워요 오래된 우물길에 그댄 서 있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내 이름을 하늘엔 은하수가 끝없이 흐르고 나는 섬처럼 그대를 바라만 봤네 안녕히 내 사랑 난 이제 시들어가요 그대가 서 있던 오래된 우물곁에서 안녕히 내 사랑 난 이제 시들어가요 그냥 그냥 집 앞에 은행나무

은행나무 조태준

?은행나무가 눈부시던 날 흘러 흘러가는 구름 따라 모래내 시장에서 이대 앞으로 걸어가 용달차 가득 실린 햇밤더미 꿈속에 뿅 가있는 연인들 커피값 남겨 놓고 야구나 쳐볼까 좀 멀어졌던 그 형님한테 전화라도 드려볼까 반가운 소식 하나 있길래 원두 볶는 향기 속에 감길 듯 말듯한 눈꺼풀 정신차려 보니 한 시간이나 흘렀네 놀래미 광어 농어 오징어 수족관에서 ...

은행나무 강무경

님 계실 때 심어놓은 은행나무에 정을 주고 살아온 기나긴 세월 기다림에 멍이 들어 가엾은 여자 은행나무 쓸어 안고 울다 지쳐 잠들었네 님 계실 때 심어놓은 은행나무에 님 오실 날 두 손 모아 기다린 세월 그리움에 지쳐버린 가엾은 여자 떨어지는 은행잎은 내 눈물과 같구나

눈물의 약속 TJ

RAP> 눈속에 비춰진 너의 기억마져도 무엇도 비워낼수 없는 미련과 같이 떠나버린 니 뒷모습마져도 마지막의 사랑이라 생각한때 너의 행복원해 무엇보다 소중할 수 있는 너를 원해 such be my life Please say my name and then hug me 나몰래 울께 그길을 갈지라도 이제는 못올 너를 놓아줄께 잊어줄께 초점없는 눈빛에 ...

두번의 사랑 TJ

그대 그리운지 아나요 눈 감으면 곁에 있는데 그 숨결 지금 내겐 없네요 그대 이름 부르곤 해요 그댈 위한 기다림 속에 이제는 외로움에 눈물 짓네요 언젠간 그대의 두 손을 잡을 수 있죠 나의 품에 그댈 안고 영원히 머물래요 나의 한번의 사랑 내 앞엔 네가 있잖아 언제나 널 향한 나의 마음 네게 말할 거야 나의 두번의 사랑 내 앞엔 언제나 너를 향한 내...

후에… TJ

* 그만 날 두고 가겠죠 이젠 마지막 예길 하겠죠 오늘지나면 그댈 불러볼수 없죠 Be love Nothing to me 곁에 있어도 보내야 하는 미운 내 모습 흔한 미소도 없겠죠 다만 내눈에 그대 멀어질 날을 기다리죠 눈물 참을 뿐이죠 이런 내맘 몰랐죠 내눈물 감추며 그대볼까 숨죽이며 홀로 지새운 밤 * Repeat ** 너의 뒷모습 바라만보는...

Love Story TJ

You like me been my life 내 맘 속에 있는 그댈 never losing my mind Any want to always been mind for you Believe like you been love 영원처럼 곁에 있어줄 수 있나요 그대 Oh we believe love for you 내게 더 큰 세상을 보여준 그대 it's...

비 (햇살 눈부신 날의 비) TJ

비 (햇살 눈부신 날의 비) [Song x2] 눈부신 니 환한 그 미소 잊을 수 없는 니 그 미소 비를 좋아 하던 니 모습 떠올라 너의 작은 그 미소 [Rap1] 햇살 눈부신 날의 비 니가 좋아 하던 비 내리는 비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내 맘에 빛 되어 사라진 우리 둘만의 비 그 후로 처음 내린 햇살 눈부신 날의 비 [Rap2] 그 비 그날의 ...

일월지애(하) TJ

A 만나질 수 없는 달빛을 향해, 끊임없이 떠오르는 태양의 운명.... 내겐 가야할 길이 그처럼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단 하루의 내일도 알수없는 세상속에서, 난 약해지거나 멈춰설순 없다. 그런 나 이기에 사랑을 배워서는 안된다. 너를 사랑해서도 안된다.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약속해줄수 없으니까... B 어느새 넌 내 삶의 이유가 되어 ...

Take the life of you TJ

Take the life of you Take the life of you x4 [Rap1] 무뎌졌던 반항의 끝에서 느껴지는 쓰러져 가는 틀어져 가는 삶들 내일 없는 영혼 느꼈을 땐 이미 늙어버린 후회만이 너의 머리 속에 남아있지 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누구에게 물어봐도 답은 없었지 날 외면하는 그들의 눈빛들 나를 더 비참하게 갈라놓았지 늙어버...

02 Hey girl TJ

we can’t never “bye~”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 we can’t never “bye~” 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 다 [Voice Effect] 스쳐가는 뒷모습이 내겐 익숙한데 모르는 듯 지나치긴 너무 익숙한데 돌아보는 그대 눈이 운명이길 바래 왠지 모를 기억들이 자꾸 생각나네 [Rap1] 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

돈 (money) 미친 세상의 걸작 TJ

돈 (money) 미친 세상의 걸작 [Rap1] 의인의 길이 번창함이 세상의 이치로니 악인의 길이 감히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함이 올바른 세상의 이치로다 하지만 그렇지않은 세상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 그것이 (우리의) 세상이다 돈에 미친 환자 잘난 자기자식만을 위해 법에 손대는 자 모두 미친 세상 속의 걸작들 빌어먹을 졸작들 썩어가는 세상을 바라 ...

Hey Girl TJ

We can't never bye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We can't never bye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다We can't never bye왠지 모를 그대 모습이 너무 익숙하다We can't never bye돌아보는 눈에 어지러움 느낀다스쳐가는 뒷모습이 내겐 익숙한데모르는 듯 지나치긴 너무 익숙한데 돌아보는 그대 눈이 운명이길 바...

일월지애(상) TJ

우리 지낼 시간 붉게 물들어와도 부디 손을 놓지마 슬픈 눈이 이유라 말할게 부탁이야 내겐 너와 지낸 날들만이 기억 됐을 뿐 숨을 쉬는 이유 너 뿐이야 숙명일지 모를 운명의 종착과 언제나 나를 향해 다가오는 검과 엄습하는 살기 따위가 고작 내게 있는 전부인가 순간에도 마음에도 없는 누군가와 싸워 이겨야만 숨을 이어나가는 운명 따위가 내 운명이란 말인가 ...

은행나무 언덕 유열

★유열 - 은행나무 언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