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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초 하종혁

그대에게 나는 얼마나 가벼운 사람이길래 하루에 한 번이라도 나를 떠올린 적이 없나 그대에게 나는 얼마나 모자란 사람이길래 고단한 그대 하루에 마음 안아줄 한순간도 될 수 없나 나의 삶이 그대에게 한순간 파도에 지워지는 모래 위에 글씨와 같다면 차라리 보이지 않는 암초가 되어 지나가는 배들을 모두 부수고서 홀가분하구나 가라앉은 채로 살겠네 나의 삶이 그...

암초 (Remastered Ver.) 하종혁

그대에게 나는 얼마나 가벼운 사람이길래 하루에 한 번이라도 나를 떠올린 적이 없나 그대에게 나는 얼마나 모자란 사람이길래 고단한 그대 하루에 마음 안아줄 한순간도 될 수 없나 나의 삶이 그대에게 한순간 파도에 지워지는 모래 위에 글씨와 같다면 차라리 보이지 않는 암초가 되어 지나가는 배들을 모두 부수고서 홀가분하구나 가라앉은 채로 살겠네

암초 고복수

숲사이 시냇물 흐르는데 한가한 물레방아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 이 몸은 자랐네 내 사랑아 이 어린 몸 이 어린 나를 부드러운 그 품안에 껴안아 주세요은은한 달 아래 산보할 때 따뜻한 그의 손길앵두같은 그 입술이 내 눈에 그렸네내 사랑아 이 어린 몸 이 어린 나를부드러운 그 품안에 껴안아 주세요십오야 달밝은 저 달 아래 쌍쌍이 노는 물새아름다운 그 노래 ...

나무 하종혁

같은 자리에 서서걸어오는 너를 바라보네오늘은 더워서그늘이 필요할 거야잠시 쉬었다가한동안 돌아오지 않겠지만나는 외롭지 않아너를 위해 태어났으니까먼 훗날 나에게작은 밑동 하나 남겠지만언제든 찾아와줘나는 모자란 나무야내 몸의 팔다리를하나씩 잘라서 태우겠지만나는 아프지 않아너를 위해 사라졌으니까먼 훗날 나에게작은 밑동 하나 남겠지만언제든 찾아와줘나는 모자란 ...

이별 후 하종혁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작은 방에서이불 속으로 머리를 밀어 넣고겨우 들리는 한숨 내쉬면창틀 너머로 지나가는 차소리가 잠깐들릴 듯 말 듯 집을 지나쳐 가고다시금 눈을 감는 나는없었던 사람인 듯새벽 안개처럼 사라져버리고꿈처럼 서로 사랑했던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나마치 없었던 사람인 듯새벽 안개처럼 사라져버리고꿈처럼 서로 사랑했던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우린다...

로렐라이 하종혁

내가 왜 이러는지이유 없이 슬픈 날에보였던 그대의 곱게 빗은 머리그대가 이유 없이부르는 노랫소리에오늘도 부서지는 나의 작은 조각배검고 거친 바다에내 몸이 빠진대도괜찮아 우우우바다의 소금이 될 거야로렐라이그대의 목소리를 따라서떠내려가네로렐라이그대의 입술에 맞춰춤을 추는 나의 몸짓의 끝에 서있는 그대는 아름다운 로렐라이차가운 바닷속에내 숨이 멎는대도괜찮아...

무채색 하종혁

너가 좋아했던커피를 마시려굳이 먼 길을 돌아가는비를 좋아했던너를 이해하려굳이 창문을 열어보는나의 모습처럼너도 나의 색으로물들었길 바래 내가 많이 아끼는남색이나 초록색하늘색까지 모두 다 가져가서내가 무채색이 되더라도난 정말 괜찮으니나로 물들었길 바래내가 많이 아끼는남색이나 초록색하늘색까지 모두 다 가져가서내가 무채색이 되더라도난 정말 괜찮으니나로 물들었...

회색 암초 상어 꼬마버스 타요

친구들~ 회색 암초 상어와 함께 신나는 치카송 불러볼까? Verse 1) 회색 암초 상어가 입을 벌리면 (아~) 치카치카 슥삭슥삭 양치를 해요 (치치/치치치/카카/카카카) (치치/치치치/카카/카카카) (rap) 윗니 아랫니/꼼꼼히 사이사이 구석구석 타요도/함께/치카/치카~ 입 속의 찌꺼기 청소해주면 (치카치카!)

보물섬 9와 숫자들

그대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도 멀고 험할 줄은 몰랐어 몰래 좌표를 새겨뒀지요 더는 홀로 헤매이지 않도록 그대가 일러준 비밀스런 언어로 지쳐 난 나침반을 꺼내면 동서남북 어디를 봐도 그댈 향해 있지 않은 곳은 없었고 별과 구름을 따라갔지요 한도 없이 낮고 넓은 곳으로 우리를 가르던 헛된 금을 넘어서 닻을 올려요 노를 저어요 높은 파도 거센 암초

선한 목자되신 우리주 인순이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 인순이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 하시고 암초 동산 좋은 곳에서 우릴 먹여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 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 하소서 양의 눈이 되신 예수여 우릴 영접하시고 길을 잃은 양의 무리를 항상 인도 하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 주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기도 들어 주소서

씬이 버린 아이들 버둥

스며들지 않는 물이 너를 태운 채 꿈이 없는 사람들을 넘나드는 건 그 꿈쩍없는 암초 사일 빠져나온 뒤 뱉을 진주에만 마음 놓고 있던 거야 뜨거운 곳을 마주할 때 넌 늘 같은 표정을 해 식어가는 걸 발견할 땐 보지 못한 표정을 해 어제는 고개를 저었고 오늘은 웃으면 반기면 난 어떻게 해야 해 난 달라진 것이 없었고 넌 새로운 이를

토악질 NUCK (넋업샨)

도저히 달성할 수는 없는 붉은 푸른 이 밤 물이 스미고 횃불이 활활 타오름을 목도하는 어느 사이 턱 끝에 닿는 물은 (찰랑) 넘실거리며 부글 거리는 서너 편의 극 소설 죽음에게 꿈을 빼네 꾸는 생태 보고서 내 고민이 길어지는 이유 내 이름이 길어지는 이유 내 닻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 내 이름이 길어지는 이유 지구 반의 반의 반도 못 돌아본 선장에 나타난 암초

상어 이름 외우기 송 꼬마버스 타요

회색 암초 상어! (yeah!) 다음은 숨기 대장 상어! 넙적한 몸과 (yo!) 점박이 무늬 (yo!) 숨기대장 상어 누구? 융단상어! (yeah!) 다음은 떼 지어 사냥하는 상어! 지느러미 끝(hey!) 검정색 상어(hey!) 무리 지어 사냥하는 검정 지느러미 상어 (yeah!) 상어: 마이크 췍! 이번엔 내가 소개할 차례!

Our Land 我們的島 (Feat. Lydo) 앤디삼화

We are A L B Andy and Lydo OK to the JPs 너네한테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 잘 새겨들어 What 경상북도 대한민국 최 동단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른 화산섬 동도와 서도를 둘러싼 암초 이제는 더이상 외롭지 않은 섬 수천년을 우리와 함께 했고 앞으로 억년은 우리와 함께 할 섬 안용복이 받아낸 외교문서 역시 우리의 역사임은

Our Land 에이엘비(A.L.B)

Whut 경상북도 대한민국 최 동단 바닷속에서 솟구쳐 오른 화산섬 동도와 서도를 둘러싼 암초 이제는 더이상 외롭지 않은 섬 수천년을 우리와 함께 했고 앞으로 억년은 우리와 함께 할 섬 안용복이 받아낸 외교문서 역시 우리의 역사임은 No doubt yo 난 우리의 말과 글을 보며 자랐고 우리의 땅에서 숨쉬기에 이 얘길 해 미래의 내 아들에게

my home town 小田和正

こゝで夢を見てた この道を通った (코코데유메오미테타 코노미치오토옷타) 여기서 꿈을 꿨다 이 길을 다녔다 できたばかりの根岸線で 君に出會った (데키타바카리노네키시센데 키미니데앗타) 막 만들어진 암초 해안선에서 너를 만났다 まだ人の少ない 朝の駅のホームで (마다히토노스쿠나이아사노에키노호-무데) 아직 사람이 적은 아침

Loreley Dschinghis Khan

그녀의 외모와 노래는 너무 매혹적이어서 라인강 위의 배들은 로렐라이를 향해 위를 쳐다보았고 위험한 암초, 바위 속으로 그리고 라인강의 낮은 수심으로 항해 했습니다. 그 때 많은 배들과 사람이 목숨을 잃었답니다\" ▶로렐라이((Loreley 또는 Lorelei)는 라인강 가에 있는 132m 높이의 절벽 이름입니다.

Dope SNOFEEL

일할때 내 모습 극심한 강박증 이건 해석 버전 없으니까 쉽게 listen 아무 것도 안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TV 속의 광고가 나를 자극 했네 다시 가는길에 암초 지뢰 복병 drop dead 체면 깎일 음악 쥐약 인지 알고 처먹은 내가 멍청 했지 뭐 누굴 탓 하겠어 새로 만든 캐릭터 swag 엄지 번쩍 난 double s i

ap20030616 AP Networt News

###breaker### (해안,암초) 부서지는 파도, 파란./// (라디오 방송의) 어떤 채널에 끼어 들어 교신을 요청하는 사람### tumble into### 우연히 만나다. 부닥뜨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