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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하임(Heim)

지금 내 마음처럼창문밖엔 구름이 가득해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너는 비가 되어 내리나봐비 오면 더 선명해좋았던 우리의 모습들이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인데손을 놓아버린 내가 미워끝나지 않는 장마에너의 생각이 짙어져만 가지울 수 없는 추억이다시 널 부르고 있어내게 돌아와 줘다시 돌아와 줘사랑을 속삭이던햇살 같은 너의 모습들이제는 다시 오지 않겠지만그날의 우리...

어쩌면 우린 하임

어쩌면 이쯤에서 길은 끝인 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어쩌면 이쯤에서 우린 끝인지도... 어쩌면 더 가야할 길은 없는지도... 할수없지 크게 숨을 쉬고 그 가슴에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 용서해 너를 남겨둔채로 떠나갈순없어 이걸로 끝이야 너는 이제 없어 용서해 너를 남겨둔채로 떠나갈순없어 더이상 너의 손을 ...

울지 않는 새 하임

달빛도 없는 어두운 밤이 너와 나를 위해 비춘다 길고 긴 치마 손에 들고서 검은 그림자를 만든다 내 사랑은 그 어디에도 없었던 것처럼 그런 추억 잊은 채로 이 시간이 다 지나가도 다시 나는 춤을 추리라 끝나버린 시간조차도 멈춰 있었던 내 기억이 살아 움직인다 숨죽인 채로 가둬져 있던 검은 나비가 날아온다 마지막이란 어떤 말도 이제 필요 없지 그...

난 누구? 하임

오늘처럼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질 때 너의 모습이 꼭 딴사람처럼 낯설게만 보일 때 그댄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더 이상은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질 때 나의 얼굴이 꼭 딴 사람처럼 낯설게만 보일 때 하 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 이따금 나는 누구인지 그것조차도 알 수가 없을 때 끝이 없는 꿈 속을 헤메는 낯설기만 한 세상 난 누구...

edgar 하임

내 두 눈을 멀게 했던 하얀 눈 그 길을 걸어간다 소리를 듣고 빛을 만지고 눈길 속을

glanz 하임

좋은 일들과 나쁜 일들도 원하지 않아도 다가온 날들도 그때 그렇게 남아 있던 건 사랑이었다고 마침내 아는 것 이제 이렇게 남아 있는 건 사는 것이라고 마침내 아는 것 시간이 지나 바람이 불면 한숨 섞인 기억 모두 저 멀리 떠나간다고 세월이 흘러 눈이 내리면 잊지 못할 기억 모두 끝내 묻혀 버린다고 시간이 지나 바람이 불면 한숨 섞인 기억 모두 저 멀리...

작고 하얀 사람들 하임

바람이 부는 그 절벽 끝에 작고 하얀 사람들 흔들리는 꽃잎들처럼 하나둘 떠나자 손을 잡고 이제 두려운 너의 그 얼굴이 안타까운 나를 부르고 망설이지 마 뒤돌아 보지 마 내가 여기 너와 함께 있어 먼 길을 걸어 여기 남겨진 희미해진 사람들 끝도 없는 어둠 속으로 하나둘 떠나자 손을 잡고 자 이제 추락하는 사람들 속에 안타까운 나를 부르고 조각나버리고 부...

마른 지팡이에 핀 열매 하임

내 삶에 희망 없어 두려워 소망 끊어져 메말라 죽을 때 조용히 내 손잡아 주신 분 있네 한 순간도 돌아 볼 수 없는 어둔 그림자에 갇혀 헤맬때 조용히 내 손잡아 주신 분있네 조용히 함께 고통 받은 분 있네 주는 나의 희망 주는 나의 소망 주는 나에게 새 삶을 주시고 주는 나의 희망 주는 나의 소망 주는 나에게 생명을 주셨네 마른지팡이에 핀 열매처럼 죽...

나의 작은 마음 하나가득 하임

나의 작은 마음 하나 가득 예수님의 마음 닮기원해 겸손하게 순종하는 주의 자녀 되길 원하네 나의 작은 마음 하나가득 예수님의 마음 닮기 원해 불평하지 않는 마음으로 주와 함께 기뻐하기 원하네 별과 같이 빛나는 세대 십자가 증인되어 생명말씀 굳게 붙잡고 세상속으로 가리 나의 연약함을 모두 안아주시는 나의 하나님 그의 이름을 높이리라

주와 같이 길 가는것 하임

주와같이 길 가는것 즐거운 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함께가리 주와같이 길 가는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따라 함께가리 한걸음 한걸음 우리 주예수와 함께 걸으리 날마다 날마다 우리 주와함께 걸어가리 한걸음 한걸음 우리 주예수와 함께 걸으리 날마다 날마다 우리 주예수와 함께 걸어가리

주님의 발자취 하임

좌절과 절망속에서 빛을 보며 달려와 이렇게 세월은 흘러 흘러 소망함에 문앞에 서있네 쉽지않은 길이였지만 그분의 도우심으로 이제야 나의 길 찾아 주님주신 평안에 문앞에 서있네 새롭게 주님 주시는 삶이였기에 힘주시고 능력주시는 주님이 계셨기에 나이제 주님의 발자취 따라 가겠네 영원한 주의 사랑 어찌다 말로하리 참되신 주의 삶 그 삶을 닮아가리 영원한 주...

기적의 날 하임

나의 눈은 볼수 없었어 태어날때 부터 그랬어 사람들은 이런 날 향해 소경이라 손가락질을 했어 나의 삶에 빛이 없었어 어둠만이 유일한 친구 소망없는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야 했어 어느날 누군가 내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 왔네 그 순간 내안에 커다란 기적이 일어났네 나의 망막속에 비춰진 그분의 찬란한 아침을 보았어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어 하지만 더욱 큰 ...

오늘도 하임

어지러운 세상 수많은 영혼 이 세상속에서 잊혀지는 한분 날위해 죽으신 사랑의 주님 그사랑잊고 오늘도 난 살아가네 오주님 나의 소중한 것을 지금 주님앞에 내려놉니가 오주님 용서해 주소서 순종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바쁜 세상에선 주 생각하지 않고 주님 말씀하실 때 나는 귀 기울이지 않네 오주님 용서해 주소서 순종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나의 길, 진리, 생명 하임

보이지 않는 인생의 길 내 계획과 방법대로 살아왔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 처럼 살아왔네 그렇게 주님을 안다고 말하면서 의지하지 않고 내 고집과 나의 뜻대로 보이지 않는 길 걸어왔네 참된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 홀로 이렇게 걸어왔네 그는 나의 가는 길을 홀로 아시니 나를 단련한 후에 정금같이 사용 하실것을 난 믿네 오직 한분 나의 가는길 ...

새사람의 옷 하임

서로 친절(사랑)하세요 서로 용서하세요 그리스도 안에 용서됨 같이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한 새사람의 옷을 입어요 진실한 말과 성냄을 풀고 주님의 은혜의 통로가 되어요 마지막 날에 주님의 뵙기 위해 주께서 보내신 성령님을 슬프게 하지 마세요

날 위해 하임

주님 가신길 그 사랑의 걸음 이제서야 그 의미를 압니다 나의 고통과 나의 눈물이 얼룩져 흘러간 골고다 언덕 그길 호산나 영광 사람들의 환호 모두 뒤로한채 선택하셨던 그길 채찍에 맞아 피 흘리시며 한걸음 한걸음 날위해 걸어가신 길 이제 내가 눈물 흘리며 고백하는 말 주님의 십자가 그 뒤에 내가 따라갑니다.

Amazing Grace 하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기적의 날 (Inst.) 하임

나의 눈은 볼수 없었어 태어날때 부터 그랬어 사람들은 이런 날 향해 소경이라 손가락질을 했어 나의 삶에 빛이 없었어 어둠만이 유일한 친구 소망없는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야 했어 어느날 누군가 내게 따뜻한 손길로 다가 왔네 그 순간 내안에 커다란 기적이 일어났네 나의 망막속에 비춰진 그분의 찬란한 아침을 보았어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어 하지만 더욱 큰 ...

Heim Moddi

Kanskje va det nan som ropte og kanskje va det baere vind men eg svor eg va aleina, eg tok av stovlan og gjekk inn der i kjoken koktes kaffi forr aller siste gong forr eg va kommen heim sa kanskje va det

하임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하임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하임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하임 Happy Birthday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

장마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싹이...

장마 버벌진트(Verbal Jint)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노래마을

장 마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1 오늘은 어느 누굴 찾아가볼까, 광화문 네거리를 서성이는데 이런 제기랄 비가 내리네 터덜터덜 걷다가 시계를 보니 어느새 점심때가 지났구나 국수 한 그릇 먹었으면 사람들은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는지 거리는 온통 비닐우산의 행렬인데 나는 갈곳이 없구나, 이렇게 외로운 날 호주머니엔 담배도 떨어지고 마음은 괜히 ...

장마 버벌진트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까 여고생 둘이 나를...

장마 정인

ASDF

장마 레이니 선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아무도 내가 아닌걸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무지개오락실

너가 새로 샀다던 장화 결국 보지 못했어 예쁜 노란색이랬는데 아 완전 궁금했는데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티비 보며 혼자 보냈어 영활 봐도 안 빠져 천장이 새나 봐 방이 물에 잠겨 여느 때와 같이 일하러 가는 길 비가 많이 오는데 넌 어떻게 사는지 묻고 싶은 맘을 입 안에 박음질 수화기 속 울고 있던 넌데 이젠 편하게 자는지 나 너 없으니까

장마 마마무(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장마 레이니썬(Rainysun)

장마 뭐라 해도 알 수 없지.. 내 귓가엔 고장 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것도 숨지 않았을 뿐.. 왜 하필 넌 여기 없지.. 저 유채꽃 향기가 난 너무 싫어. 언제나 넌 말했지. 저 비를 피해 여기를 버리라네. 기약 없이 파묻혀간 벌거벗은 내 그림자..

장마 유용호

이 비가 내리면 걸음을 떼어가요 서로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

장마 한동근, 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

장마 비아

내 온몸으로 너를 만나고싶은데 우- 장마? 우- 이 거리? 우- 장마? 숨이 막혀

장마 비아

ASDF

장마 한동근/최효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

장마 금주악단(Non Alcoholic Orchestra)

비가 오는 날이 너무 길다 네가 떠난 길이 너무 멀다 나 혼자 이렇게 비를 따라가 나 혼자 이렇게 비에 젖어 있네 네가 떠난 길은 너무 멀어 비가 오는 날은 너무 길어 하루를 잠자다 창 밖을 보네 나 혼자 오늘도 비에 젖어 있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장마 마마무 (MAMAMOO)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미련...

장마 [방송용]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스위머스 (swiimers)

너의 부재는 그럴듯한 핑계가 되고 잔혹한 꿈들이 나를 달아나게 하고 내가 떠나온 우주는 길을 잃었고 나는 버려진 것인지 떠나온 것인지 알 수 없어 끝없이 이 곳을 부유하고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어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닿을 수 없는 이상 벗어날 수 없는 ...

장마 마마무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우산이 필요해 어설픈 위로에 나아질 것 같지 않아 애써 견디려 해 눈물을 보이면 멈출 것 같지 않아 시간은 느리게 흐르는데 멀어지는 너의 걸음은 빨라 Oh right now 꿈이라면 깨고파 넌...

장마 BohemiYan 님 ...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 먹구름만 끼었네 저 산은 아직 높고, 날은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 인생도 말 없이 걷다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

장마 달빛정원

또 비가 내리면 온하늘 가득 너의 추억이 다시 떠올라 난 힘들어하던 그 날의 네 모습 선명히 기억나 잘못은 아닐까 네 손을 놓은 건 난 문득 니가 떠오를 때면 들리니 내 마음 너도 나와 같다면 함께라 좋았던 지난 모든 날들이 후회로 남아 좀 더 잘해줄 걸 왜 난 이제와서야 알았을까 날 웃게 해주려 애쓰던 네 모습 지금도 생각나 이제는 나아닌 새로운 ...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금주악단

비가 오는 날이 너무 길다 네가 떠난 길이 너무 멀다 나 혼자 이렇게 비를 따라가 나 혼자 이렇게 비에 젖어 있네 네가 떠난 길은 너무 멀어 비가 오는 날은 너무 길어 하루를 잠자다 창 밖을 보네 나 혼자 오늘도 비에 젖어 있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

장마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장마 김영민 (태사자)

잠을 깨운 속삭임에 창을 보니 비가 내려 너인줄만 알았어 잿빛으로 물든 하늘이 내 맘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왈칵 고여 저 빗물처럼 나를 적신 너 마르기도 전에 어딜 갔니 영원할 것 같은 이 비가 그치면 다시 비출 햇살처럼 너 돌아오려나 나도 몰래 빗속을 걸어가 자꾸 흐르는 내 눈물 감출 수 있게 예고 없이 내린 비처럼 내게 다가와 내 맘을 채웠던 너였...

장마 @정태춘@

장마 -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