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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아니 그리 멀지 않은 어제 하이 미스터 메모리

알고 있나요 당신은 자동차매연 가득한 그 거리엔 맑은 시냇물은 흐르고 아이들은 개구 지게 웃으며 물장구 치고 있던걸 아주 오래 전에 아주 오래 전에 기억하나요 당신은 높게 솟은 빌딩숲 아래 그대 외로운 눈물 떨구던 그 자리엔 미루나무 한 그루 두 팔을 벌리고 새들은 날아와 지친 날갤 쉬고 있던걸 알고 있나요 당신은 세상사랑 다 그렇고 그런 거라며 믿을 건 나밖에

조제 물고기 그리고 강아지들 하이 미스터 메모리

파아란 바다에 새하얀 눈이 내리면 파랗던 바다는 하늘색으로 변할까 오늘 저 하늘에 새하얀 구름도 집으로 데려가고 싶어 그 땐 몰랐었어 나의 무력함 때문에 니가 나를 떠난 줄만 알았어 어제 내가 네게 했던 그 말들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네 난 이제 알았네 작은 것들은 위대해 네가 맞았어 내가 틀렸었어 네가 택한 삶을 축복해 이젠 네가 택한 삶을 축복해 항상 자유롭고

웃는소년 하이 미스터 메모리

아무 그림자도 없이 아주 개구지게 웃던 마지막 날이 아 언제였을까? 곱슬거리는 머리에 꽃을 달고 시원한 들판을 달리면 가슴이 뻥 뚫릴 것같던 그 날. 해맑은 웃음을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져 입가에 미소가 번지네. 오오오 노오란 아이의 웃음이 번지네. 번지네. 저멀리 퍼지네. 오오오 노오란 아이의 웃음이 퍼지네. 빛나네. 어둠은 걷히네.

니가 떠나고 하이 미스터 메모리

니가 떠나고 혼자 떠나 온 이 여행길에 바람불어와 따라따라따 콧노랠 부르며 난 어제보다 더 가벼워 질래 바람결에 묻어오는 소금내음처럼 내게 남아있는 너의 흔적들을 추억 할 것 하나 없는 아주 낯선 이 곳에서 슬픈 그 얼굴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니가 떠나고 혼자 떠나 온 이 여행길에 노을지네 바람결에 묻어오는 숲의 내음처럼 내게 남아있는 작은

엄마를 부탁해 하이 미스터 메모리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내가 아주 작고 어렸던 그 때 이 만큼이나 크고 따뜻했던 손 따뜻한 느낌은 여전한데 이젠 너무나 작아져버린 엄마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엄마라 불러 참 많이 놀랬지 엄마도 엄마의 엄마를 엄마라 부를 엄마가 있었지 처음부터 엄마였던, 엄마를 부탁해 엄마를 부탁해 떼를 쓰면 뭐든 들어줄 것만 같았던 엄마를 부탁해 아마도 엄마의 첫사랑은

눈이 오기 전에 (With 최홍비) 길성훈

날씨는 춥고 기운도 없고 또 벌써 어느새 겨울인가 봐 친구들은 나오라고 단독을 해대 주말만 되면 이런데 이번 해도 난 혼자려나 보다 사람도 많고 해도 다 지고 이런 날은 그냥 집이 더 좋은데 친구들은 앞이라고 나오기만 해 아주 잠깐 얼굴만 보재 알겠다고 들어가 있으라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 너도 어딘가 있을 것 같아 바로 알아볼

숙취 하이 미스터 메모리

한 낮에 내리는 햇살 머리는 어지럽고 어제의 내가 난 기억이 나질않네 담배를 피워물고 거울앞에 서면 유령처럼 낯선 거울속의 나 한 낮에 내리는 햇살 머리는 어지럽고 어제의 내가 난 기억이 나질 않네 담배를 피워물고 거울앞에 서면 유령처럼 낯선 거울속의 나 희미하게 기억나는건 술잔속에 비추던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것 같고 울었던것 같고...

숙취 (Radio Edition) 하이 미스터 메모리

한낮에 내리는 햇살 머리는 어지럽고 어제의 내가 난 기억이 나질 않네 담배를 피워 물고 거울 앞에 서면 유령처럼 낯선 거울 속의 나 희미하게 기억나는 건 술잔 속에 비치는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 울었던 것 같고 소리친 것 같은데 난 아무도 아무것도 기억이 없네

숙취 (Radio Edit.) 하이 미스터 메모리

한 낮에 내리는 햇살머리는 어지럽고 어제의 내가 난 기억이나질않네 담배를 피워물고 거울앞에 서면 유령처럼 낯선 거울속의 나 한 낮에 내리는 햇살머리는 어지럽고 어제의 내가 난 기억이나질 않네 담배를 피워물고 거울앞에 서면 유령처럼 낯선 거울속의 나 희미하게 기억나는건 술잔속에 비추던 어여쁜 너의 미소 빗속을 뛰었던것 같고 울었던것 같고 소리친것 같은데...

꽃순이 이야기 하이 미스터 메모리

이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차마 다 말 못했던 얘기 하하하 웃고 있어도 눈물나는 꽃순이 얘기 꽃순이 열다섯 꽃순이 눈이 예뻤던 아마도 마법에 걸린 걸거야 꿈을 꾸고 있는 걸거야 꽃 이름 새겨놓은 꽃 같은 방에서 꽃 같은 눈물만 흘렸네 문이 열리고 햇빛이 비치는 밖으로 나왔을 때 할머니가 되었네 꽃순인 꽃신을 신고 하늘까지 날았었네 눈이 맑고 너...

어둑어둑 (radio edit.) 하이 미스터 메모리

눈이 와도 한 참 오는데거기엔 매화꽃이 피어 있는 거야그러면 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다그냥 끝도 없이 서러운게지그러다 갑자기 비나리면저 멀리에서 목공의 망치소리 들려오고 떠나간 자들이 못견디게 그리워져어둑어둑 길거리라도 나가 보는게지그리곤 어둑한 술집에 들어가어둑어둑 소주라도 마셔보는게지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 하이 미스터 메모리

눈이 와도 한 참 오는데거기엔 매화꽃이 피어 있는 거야그러면 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다그냥 끝도 없이 서러운게지그러다 갑자기 비나리면저 멀리에서 목공의 망치소리 들려오고 떠나간 자들이 못견디게 그리워져어둑어둑 길거리라도 나가 보는게지그리곤 어둑한 술집에 들어가어둑어둑 소주라도 마셔보는게지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 어둑어둑어둑...

Fat Boy 하이 미스터 메모리

Fat boy’s standing at the door Begins to knock at the door slowlyBut, nobody answers him. not even his own fatherHe keeps pounding on the doorHe cries out " let me in. let me in"Now he wants to gi...

커피를 마시는 동안 하이 미스터 메모리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뜨거운 물을 끓이는 동안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새 담배에 불을 붙이는 동안너는 거리를 걷고 있거나누군가와 사랑에 빠졌거나거나 거나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뜨거운 물을 끓이는 동안너는 누군가와 헤어졌거나어둡고 컴컴한 골목을 지나거나거나 거나커피를 마시는 동안 동안해는 저물고 비는 내리고바람은 불고 눈은 내리고거꾸로 흐르던 시간은 다...

Fades Away 하이 미스터 메모리

생각없이 난 이 길을 걷다 문득 멈춰 선 텅빈 거리엔자동차 불빛, 눈이 부시게 나를 지나네생각없이 난 이 길을 걸어 언젠가 너와 온 것도 같은데그게 너였는지, 그게 나였는지, 그게 너였는지말하지 못했던 그 모든 말들은 어디에 숨죽여 있을까사랑하고 미워했던 일들이 모두 사라져가네*Fades away, everything around me fades aw...

숙취(2010) 하이 미스터 메모리

한낮에 내리는 햇살머리는 어지럽고어제의 내가 난기억이 나질 않네담배를 피워 물고거울 앞에 서면유령처럼 낯선 거울 속의 나희미하게 기억 나는 건술잔 속에 비치던어여쁜 너의 미소빗속을 뛰었던 것 같고울었던 것 같고소리친 것 같은데너에게 애원한 것 같고울었던 것 같고소리친 것 같은데난 아무도 아무것도기억이 없네희미하게 기억 나는 건술잔 속에 비치던어여쁜 너...

다시 비가 내리네 (Acoustic Ver.) 하이 미스터 메모리

하루 종일 내리던 이 비가 내 바짓단을 적시네난 아무 것도 못한 채 그저 멍하니, 빗소리를 듣네?나의 이름을 부르던 그 날 너의 목소리로닫혀진 나의 맘에 문을 두드리네, 또다시모든것을 다 잊은 채 살아왔었는데, 참 어리석게다시 비가 내리네다시 비가 내리네다시 비가 내리네잊혀진 기억들은 비가되고내 온 몸을 적시네내 온 몸을 적시네다시 비가 내리네다시 비...

이런 날 이런 나를 하이 미스터 메모리

그리워 할 건 없어멋대로고 어리석고 후회하는 난가슴을 열고 말하고 싶었어붉어진 네 눈을 보며사랑한단 말은 빼고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가슴을 열고 말하고 싶었어붉어진 네 눈을 보며사랑한단 말은 빼고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이런 날 이런 날 떠나줘 오늘처럼이런 날 이런 날 붙잡아줘 안아줘이런 날 이런 날 떠...

Dark Circles 하이 미스터 메모리

모든게 거짓말이었던것처럼 시간은 천천히 날 병들게헤 그건,집착일뿐이라고 넌내게 말했지만 난 넘을 수 없는 벽을 마주하고 그 벽앞에서 나는 지쳐 잠들고 그 벽을 넘어 널 만날 꿈을꾸고 벽앞에서 난 깨어나지 널 향한 마음에 드리운 어두운그림자 추한 난 너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아직도 꿈 속같아 circle dark, circle dark, circle...

회색별 하이 미스터 메모리

네가 사는 회색별엔 장미만 붉어 창가엔 천천히 빗소리 고양이는 창밖에 빗물이 떨어지는 세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아무말 않아도 슬픈 그런날 취하지않으면 잠못들 그런날 혹시 네가 이 길을 지나치진 않을까 힘없는 네뒷모습을 오늘 볼것만같아 너의 별은 어떠니 그럭저럭 잘지내니 너의 별은 어떠니 또 누구를 기다리니 젖은 빨래처럼 하루종일 멍하니 너를 생각해 헝클...

Help Me 하이 미스터 메모리

HELP ME....HELP...ME HELP ME... HELP...ME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있었지만 내 마음이 전하는 소리를 너는 듣는지 들리는지.......들리는지....

그냥 그런 날야 하이 미스터 메모리

오늘은 그냥 날 좀 내버려둬니가 싫어서 그런게 아냐그냥 이 길을 좀 걷고 싶어이 음악에 볼륨을 높여줘그런 미안한 표정 짓지마니가 잘 못 한건 없어그냥 혼자 있고 싶어이 음악에 볼륨을 높여줘어렵겠지만미안하지만어렵겠지만 내버려 둬 오늘은그냥 그런 날야그냥 그런 날야난 너의 목소리가하나도 들리지 않아그냥 그런 날야그냥 그런 날야자꾸만 머리 아파 설명 하려 ...

안경이 필요 없게 됐어 하이 미스터 메모리

여기에 온 이후로안경이 필요 없게 됐어무엇이든 정확히 봐야 하고무엇이든자세히 말해야 살 수 있는 도시시력이 유난히 나쁜 내겐꼭 필요했던 그 안경이이제는 시골의 어느 방탁자 위에 장식처럼누워있어안경이 없어도 넉넉하게 바라보는푸른 산과 숲과 풀잎들흙내임 물씬 맘씨 고운 사람들어느새 밝은 태양아래 검게 그을린내 몸에도 붉은 흙 내음이안경이 없어도 넉넉하게 ...

초승달 하이 미스터 메모리

밤아 밤아 오지 마라 네가 오면은 딱지 먹기 하던 용기도 구슬치기 하던 동석이도저 해 너머 집으로 가잖니 밤아 밤아 오지 마라 네가 오면은밤이 찾아와도 가지 않겠다며 새끼손가락 약속한 주연이도걔네 엄마 손에 이끌려 울며불며 가버리잖니 밤아 밤아 오지마 라 네 하늘 초승달님도 외로워 까만 네 하늘에 빈찍이는 눈물을 뿌리잖니텔레비전에는 동해 물과 백두산이...

난 정말 몰랐었네 하이 미스터 메모리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놓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 줄은 나는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놓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을 줄은 나는 정말 몰랐었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었네

널 위한거야 미스 미스터

날 용서하며 살아가 줘 그래 그럴꺼야 마음 아파져도 이젠 의미없는 시간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수 있는 아직 바보 같은 날 넌 이해할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땐 나의 눈에 흐르는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 줄께

널 위한 거야 미스 미스터

날 용서하며 살아가 줘 그래 그럴꺼야 마음 아파져도 이젠 의미없는 시간속에 널 기억하며 눈물 흘리겠지 아주 오래전에 잊고 지낸 소중함들을 너를 잃은 후에 느낄수 있는 아직 바보 같은 날 넌 이해할수 있다면 널 위한거야 널 외면할땐 나의 눈에 흐르는 눈물 마를지도 몰라 날 용서해줘 나 떠나가도 멀리서 너를 꼭 지켜봐 줄께

공부하세요 (2004) 조pd (ZoPD)

찾아봐야돼 각목들고 복도에서 담배 한 대 피네 지금도 터프하신가 어디 한번 보게 허나 그렇게 살며는 나만 손해 배움이 모자라면 결과는 뻔해 학교가 싫어도 학교 공부라는 건 잘하며는 잘 할 수록 인생이 더 편해 어이 학생 그때 공부 더 하세요 어이 학생 지나면 다 후회해요 어이 학생 그때 공부 더 하세요 어이 학생 지나면 다 후회해요 멀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해완

바람에 실려오는 습한 바다 향기 한가로이 흘러가는 구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거야 바쁘지 않은 사람들 여유로워 보이는 그대와 나의 안녕한 나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을 거야 비교하지 마요 그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며 서로 이해해 오늘이 행복한 그대 영원히 행복할 거야 언제나 이렇듯 멀리서 찾지 말아요 이미 그대 안에 내가 꿈꾸던 세상

애수~ㅁㅁ~ 이문세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대가 곁에 있던 날엔 햇살 가득 거리에 푸~른잎 무~성하고 이세상 모~든게 기~뻤었지 아주 멀지 않았던 날에 그날도 오늘같던 하늘 함박눈 갑~자기 내려 온 세상~ 덮어도 이 세상 모든게 따뜻했지 힘들지만 만나면 기~뻤었지 세월지나 슬플줄 알면서 언제인지 모~를 이별~ 앞에 언제나 손을 잡고 있었지~ 이젠 모두 지나간

VIOLENCE 히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너 인생의 break down 멀지 않았다. 너다운 끝은 마지막 bell “땅”치기 전에 쓰러져서 knock down Chorus Rap) Violence! Set me free! Check in! Do not can bear! Violence! Break the raw! Check in!

Violence Hidden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너 인생의 break down 멀지 않았다. 너다운 끝은 마지막 bell “땅”치기 전에 쓰러져서 knock down Chorus Rap) Violence! Set me free! Check in! Do not can bear! Violence! Break the raw! Check in!

거울 (Feat. 미료 From Brown Eyed Girls, 김찬민 From 5tion) 미스터 타이푼

한 순간 우리 만남이 지난 추억이 된 메모리 가슴 속안에 응어리 울분 아픔 속에 멜로디 너와 나 우리 숨결이 영원할 것 같던 사랑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슬픈 내 사랑의 이야기 너의 눈빛 속에 너무 깊게 빠져 나 헤메이네 네 눈에 맺힌 눈물에 비춰진 나의 모습에 더 이상 우리 함께 아니란 그 말 사실에 내 옆에 네가 아닌 술과 담배

누가 먼저 말했었나 (Feat.강현정,현욱) 버블 시스터즈

아주 오래 다 멈춰 있던 기억 시계들이 째깍인 밤 부드러운 말투와 눈빛 그대로 누가 먼저 사랑한다 말했었나 손이 닿아 설렌 첫 느낌과 두 눈 가득히 떨리던 맘이 그리워 난 너무 멀지 않고 어제 일어난 순간처럼 매일의 위로야 좋은 사람 누굴 만나도 변할 수 없나 봐 웃는 소리 여전하고 투정 많아도 따뜻할 걸 지금도 알아 누가 먼저

메모리 태사자

(작사:지예/작곡,편곡:안정훈) Rap) 하나 둘씩 집으로 돌아가려 하는 저녘 무렵 어느새 다가와 있는 찬바람이 한 계절의 저 끝을 알리고 있어 시간은 흘러가고 넌 지금 떠나고 꿈에서 니가 아른 지난 추억만이 남아 나의 마음엔 변치 않는 아픔이 아직 남아있어 어느새 거리엔 차가운 바람이 아직 식지 않은 추억을 지워가네 너와의 이별이 마지막

자유를 잃은 새 Coreasori

저 먼 산 여울 터에는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해질녘 나루터 에는 아이들의 정겨운 소리 추억으로 낡아진 서로 안에 쉼을 찾던 시절 다시는 돌아갈 수는 없나 쌓여져 버린 담으로 날아 아주 멀지 않은 그 곳으로 아픔을 기억하는 곳으로 날아올라 자유롭게 노래하며 날아 한 맘 가득 깊은 그 곳으로 아주 멀지 않은 그 곳으로 날아

자유를 잃은 새 코리아소리

저 먼 산 여울 터에는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해질녘 나루터 에는 아이들의 정겨운 소리 추억으로 낡아진 서로 안에 쉼을 찾던 시절 다시는 돌아갈 수는 없나 쌓여져 버린 담으로 날아 아주 멀지 않은 그 곳으로 아픔을 기억하는 곳으로 날아올라 자유롭게 노래하며 날아 한 맘 가득 깊은 그 곳으로 아주 멀지 않은 그 곳으로 날아 날아 쌓여져 버린 담으로 날아 아주 멀지

멀지 않은 행복 블루포그

따스한 봄날에도 행복한다면 뜨거운 여름까지 행복할거야 언제나 행복할거야 영원히 행복할거야 이제 보니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1시간 기다리고 먹은 수제버거도 행복 중 하나야 다음에는 어디에 행복이 있을까? 남산타워? 한강공원?

슬픈 꿈 버블 시스터즈

어제 피어난 아주 조그만 화분 안에 새싹들이 나를 웃게 해 환한 미소 지으며 머릴 쓰다듬어준 기억 안에 선명한 너는 곁에 없지만 소리 없는 밤 문득 꺼내 본 많은 얘기 쉽지 않던 다툼들까지 흔한 잔소리보다 걱정이 앞서서 한없이 감싸주던 착한 너의 눈빛도 손끝에 닿을 것처럼 멀지 않은 순간들 말이 없는 눈물처럼 매일이 흘러 아직까지

슬픈 꿈 버블 시스터즈(Bubble Sisters)

어제 피어난 아주 조그만 화분 안에 새싹들이 나를 웃게 해 환한 미소 지으며 머릴 쓰다듬어준 기억 안에 선명한 너는 곁에 없지만 소리 없는 밤 문득 꺼내 본 많은 얘기 쉽지 않던 다툼들까지 흔한 잔소리보다 걱정이 앞서서 한없이 감싸주던 착한 너의 눈빛도 손끝에 닿을 것처럼 멀지 않은 순간들 말이 없는 눈물처럼 매일이 흘러

그리 멀지 않은 날에 최동건

그리 멀지 않은 날 마주 앉아서 내 입가에 주름 미소로 물들고 따스한 햇살 한 줌 그대 눈가에 고이 고이 데려다주리다.

그 곳은 잠시만 안녕 바다

가까운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네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의 숨소리마저 들릴 그런 곳 나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어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도 귀 기울이면 귀 기울여준다면 내 삐걱거리는 의자의 소리 들릴텐데요 나는 어제 누워 잠이 들었죠 꿈에 당신과 걸었는데 저기 저쯤에서 헤어졌었죠 지금 그 곳으로 달려가요 그 곳은 잠시만

좋은남자 좋은여자 (Feat. 해리안, 설미, Erato Black) 보이스 메모리

좋은 여잔 아녔나봐 좋은 여잔 아녔나봐 아니 아니야 내가 나쁜 남자야 넌 좋은 여잔 아녔나봐 좋은 여잔 아녔나봐 아니 아니야 내가 나쁜 놈이지 뭐 그래 내가 나쁜 놈인가봐 이런 저런 언쟁 멀리해 버리니까 너와의 헤어짐은 일종의 벌인가 봐 이유는 그냥 내가 나쁜 놈이니까 내가 한 걸음 물러나면 두 걸음 물러나주기를 바라던 너 에게 발걸음

그 곳은 잠시만 안녕바다

가까운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네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의 숨소리마저 들릴 그런 곳 나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어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도 귀 기울이면 귀 기울여준다면 내 삐걱거리는 의자의 소리 들릴 텐데요 나는 어제 누워 잠이 들었죠 꿈에 당신과 걸었는데 저기 저 쯤에서 헤어졌었죠 지금 그 곳으로 달려가요 그 곳은 잠시만 그 곳은 잠시만 그 곳은

경인선 (Bonus Track) 슈퍼문

시간은 강물 따라 흐르고 강물은 나를 향해 손짓하네 떠나간 내 님은 어디쯤 일런지 십리도 못 가서 너도나도 발병나누나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정말인가 참말일까 시간이 흘러 강물이 되듯 널 만나는 날이 그리 머지 않은 듯 해요 강물이 흘러 바다가 되듯 널 만나러 온 길이 그닥 멀지 않은 듯 해요 외로워도 슬퍼도 아프니까 청춘인걸 떠나가던

지금은 알지 못해도 디어클라우드

마지 못하게 맘을 접어 맘을 접어 아직 우리는 가야 할 길이 멀다 하며 이것도 사랑함의 하나라고 위로해 바보같은 선택일까 난 두려워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요 가끔 무너질 때도 있을테니 그럴 땐 보고플 땐 단 한번에 찾아질 수 있게 매일매일 그댈 그리며 그대의 하루를 축복해요 사랑해 사랑해 고요하게 내 맘 가득 맴돌아 같은 맘이길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어 연남동 덤앤더머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왠지 나를 멀리 피하고 단골집 사장님과 알바가 나를 보며 귓속말로 수근거려 이런 기분 아니 내가 뭘 했다고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어 전화 문자 카톡 한통 안 오고 내가 보내면 뭐한다고 씹어대고 다들 집 간다며 트위터엔 실시간으로 술자리에 사진들이 이건 또 뭥미 그냥 나를 차단해 나를 음해하는 세력이

내 맘이 바다야 안녕의온도

밝게 웃는 모습의 너의 예쁜 두 눈을 꽤나 오래 전에 본 것 만 같아 빛나는 눈망울은 눈감아도 환하게 온 세상을 비춰주는데 말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너를 데려가 주고 싶어 너와 나 둘이면 좋아 너희 집 앞으로 가 두근두근 내 맘이 떨려와 붉은 하늘 사이로 멀리 날아가는 노을 바라보며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너 밝게 우릴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번 도 난 그댈

아주 멀지 않은 날에 멜로망스 (MeloMance)

아마도 우린 오래전에 약속된 운명이겠죠 이 길모퉁이 돌아서면 음 우리가 놓여있겠죠 아주 멀지 않은 날에 그댈 보게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댈 알아볼게요 나 얼마나 기다려온 일인지 몰라 또 얼마나 찾아 헤매였는지 몰라 긴 시간을 달려 저 계절을 건너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서로를 알아본 거죠 멀리 있어도 단 한 번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