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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난 슬프죠 하은

못난 슬프죠 아나요 요즘 나 어떻게 지내는지 전보다 얼마나 헬쓱 해 보이는지 * 그렇겠죠 나 하나 없어도 그대 일상은 그대로겠죠 왜 그게 슬플까요 그대 아무 탈 없다는 게 그래요 어쩌면 그대 힘들길 바라나봐요 날 떠난 후회로 여전히 마음 아프길 내가 그대를 잊기 전까지 그대 먼저 날 잊진 마요 하지만 그댄 행복하겠죠 여전히

못난 난 슬프죠 하은

아나요 요즘 나 어떻게 지내는지 전보다 얼마나 헬쓱 해 보이는지 *그렇겠죠 나 하나 없어도 그대 일상은 그대로겠죠 왜 그게 슬플까요 그대 아무 탈 없다는게 그래요 어쩌면 그대 힘들길 바라나봐요 날 떠난 후회로 여전히 마음 아프길 내가 그대를 잊기 전까지 그대 먼저 날 잊진마요 하지만 그댄 행복하겠죠 여전히 나완 상관없이 그게

못난 난 슬프죠 하은(K)

못난 슬프죠 아나요 요즘 나 어떻게 지내는지 전보다 얼마나 헬쓱 해 보이는지 * 그렇겠죠 나 하나 없어도 그대 일상은 그대로겠죠 왜 그게 슬플까요 그대 아무 탈 없다는 게 그래요 어쩌면 그대 힘들길 바라나봐요 날 떠난 후회로 여전히 마음 아프길 내가 그대를 잊기 전까지 그대 먼저 날 잊진 마요 하지만 그댄 행복하겠죠 여전히

나의 사랑아 하은/하은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 두고 떠나지마 그대여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그대가 전부란 말야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는 이유 있겠지만은 나는 그대 그대가 사는 이유 전부란 말야 그대 떠나면 내 모든 것 하나 둘 사라지겠지 알아요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는다는 걸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 두고 떠나지마 그대여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하은 하은

세상에 많은 사람들 중에 택하여 주신 그 사랑 감사해 그 고통 속에서 인내주시고 사랑 알게 하신 그 은혜 감사해 나의 힘으로는 할수 없었던 그 많은 일들로 어두웠던 우리 마음속에 소망을 주셨네 찬양으로 주의 크신 사랑 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그 은혜 찬양으로 주의 크신 능력 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하은 신용재

매일 같은 옷을 입는 이유 너와 함께 입던 옷이라서 혹시 어디선가 알아보고 날 찾아줄까 봐 네가 좋아했던 옷을 입고 네가 좋아했던 가수처럼 노래하면 네가 볼 것 같아서 신용재를 따라 하고 따라 해도 안 되는 것처럼 사랑을 따라 하고 흉내 내도 안 되는 것처럼 목이 부서져라 이 노래를 불러도 너는 다시 돌아오질 않잖아 네가 그렇게도 좋아했었던 그 노...

난 널 사랑해 하은

힘겨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눈을뜨니 어제의 내가 아님을 나는 느꼈던거야 수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큰 의미인걸 널 사랑해 내마음 깊은곳에 영원히 어두운 지난날들의 슬픔은 기쁨되고 사랑은 우리들에게 한조각 꿈이었음을 수많은 시간 헤메며 방황했던 지난날들 널 사랑해 너의 모든 몸짓이

99.9 하은

사랑하고 있지만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 아닐 확률 99.9 우리는 믿고 있지만 서로를 믿고 있지만 그게 아닐 확률 99.9 답장이 늦어도 넌 화를 내지 않아 약속을 미뤄도 넌 화를 내지 않아 너와 나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헤어질 확률 99.9 돌아올 거야 매일 생각 날 거야 날 떠나 후회할 확률 99.9 못 견딜 거야 아마 못

너를 사랑 하고도 하은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 반복>>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 하은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 서며 미련조차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뒤에 혼자 울고 있었어 내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 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속엔

행복한 나를 하은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갈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나처럼 바쁜하루 중에도 잠시 네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지 매일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 곳에 니가 있다면 힘든 하루 지친 니 마음이 내 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또 한번 사랑은 가고 하은

***** 등록자: 자근詩人 (자근시인의마을) 울고 있는 내 모습이 이젠 항상 나만 이러는게 이젠 너무 지겨워서 너무 한심해서 웃으며 보내 보려고 해봤어 연습했던 그 멋진 표정도 준비했던 이별의 말들도 헤어지잔 너의 한마디 말 앞에 모두 잊어버린 채 또 눈물만 흘렸어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넌 그렇게 멀어져만

시간이 흐른뒤 하은

마지 못해 살아가겠지 너없이도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밤새 조금씩 더 무뎌져버린 기억 속에서 애써 너의 얼굴을 꺼내어 보겠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느린 아픔을 주는지 힘든 하루 속에도 늘 니 생각뿐인 눈물마저도 말라가는데 As Time Goes by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질까봐

비오는 날 뭐해 하은

쏟아 내리는 소나기처럼 이별은 피할 수 없나 봐 지금 흐르는 내 눈물처럼 너는 비가 되어 내려와 넌 비오는 날 뭐해 네 생각만 해 이 빗속에 네가 오는 날을 기다려 넌 비오는 날 뭐해 종일 네 생각에 외로워 비오는 날 넌 뭐해 Rainy day Rainy day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Rainy day Rainy day 너를 마주칠 것만

Morning 하은

아침 햇살 가득 고인 그대 눈에 비추는 아름다운 미소처럼 행복은 내 안에 내 아픔 모두 씻어 버린 소나기처럼 그대 내 앞에 나타난 순간 이 느낌 말로 할 수 없는 사랑의 기쁨 내 어깨를 두드리는 그대의 작은 숨결에 묻어난 사랑의 속삭임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오늘도 그대 품에 안겨 영원토록 변치 않는 사랑을 할거야 영원할 수 없을 거라

이별의 그늘 하은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듯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널 사랑해 하은

말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애기하지 못한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을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이제 묻지 않지만 그 어떤 애기라도

Morning (왕꽃선녀님OST) 하은

아침 햇살 가득고인 그대눈에 비추는 아름다운 미소처럼 행복은 내안에 내아픔 모두 씻어버린 소나기 처럼 그대 내앞에 나타난 순간의 느낌 말로 할수없는 사랑의 기쁨 내 어깨를 두드리는 그대의 작은 숨결에 묻어난 사랑의 속삭임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오늘도 그대의 품에 안겨 영원토록 변치않는 사랑을 할꺼야 영원할수 없을거라 사람들은 말하지

닿을 수 있다면 하은

혹시 내가 보이나요 거친 세상 속 그대 없이 헤매는 나를 많이 늦었다는 걸 알죠 흩날리는 바람에 그대도 멀어지네요 닿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마음 바람에 실어 어디든 전할게요 닿을 수 없다면 그럴 수 없는 거라면 매일 그대만을 그리며 살아가겠죠 밝은 햇살에 눈을 뜨면 어젯밤의 꿈처럼 그대가 서 있을까요 닿을 수 있다면 그럴

콩깍지 하은

1.알잖아요 내가 사랑하는 거 오늘 그대 정말 멋져 보여요 어색하게 웃음 짓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죠 그댈 위해 노랠 불러 줄게요 아주 예쁜 사랑스런 노래로 이 순간 우리 맘이 함께 하고 있죠 장난스레 그댈 보면서 놀리기도 하고 가끔은 나 먼저 다가가 너의 손을 곡 잡으면 영원히 넌 내사랑 행복해 그대만 있다면 영원히 넌 내 사랑 널

나의연인 하은

너를 알기 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왔을까 너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 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꺼야 너를 위한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내게 오던날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하니까 니가 웃음질 땐 더 크게 웃고 너 아프땐 더 아파

Rain 하은

나섰지차가운 빗속을 바쁜 듯 움직이는사람들 속에 어느새 뜨거운 내 눈물이내 뺨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채저 퍼붓는 빗속을 하염없이 울며 서 있어쏟아지는 빗속에 끝없이 눈물 흘리며 이젠 안녕내 뺨위로 흐르는 빗물에 눈물 감추며한참동안 이렇게 온몸을 흠뻑 적신채저 퍼붓는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울며 서 있어아름다운 기억도 모두다

너를 보내고 하은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 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하늘 향해

나의 연인 하은

너를 알기 전에 나 어떻게 혼자 살아왔을까 너 없는 세상 이렇게도 내게 눈물나는 행복 기다릴 줄은 몰랐어 너에게 모두 줄꺼야 너를 위한 건 무엇이든 제발 언제나 처음 내게 오던 날 처럼 기쁨으로 내게 있어줘 이젠 나보다 너를 사랑 한다는 그 말 모두 이해해 너무 사랑 하니까 니가 웃음질때 더크게 웃고 너 아플땐 더 아파 내 삶과 세상 모두가

Hear Me (들리나요) 하은

텅 빈 방안에 혼자 누워 내 생각에 후회하지 말아요 그게 싫어요 애써 슬픈 노랠 들으면서 말랐던 눈물 흘리지 말아요 듣지 못해요 들리나요 내 슬픈 마음이 느끼나요 나 없는 이 노래 들리나요 내 슬픈 마음이 느끼나요 이젠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저 사랑했다고만 해요 아파하지 말아요 나 혼자로 충분해요 날 붙잡지 말아요 그저 사랑했다고만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하은

왜 이렇게 아무말이없니 괜찮은거니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어서 마음이아파 왜 이렇게 아무말이없니 괜찮은거니 니 눈을보면 다 알 수 있는 마음이아파 걱정이 되잖아 그 사람때문에 전처럼 자주 보지못해서 내가 더 그 사람 미웠어 말을해봐 울지말고 너 이렇게 아파하지 말아줘 늘 뒤에서 널 맴도는 이런 나도있잖아 왜 그렇게 눈물만

화장을 고치고 하은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나같은 여자를 왜 사랑 했는지.. 왜 떠나야 했는지.. 어떻게든 우린 다시 사랑해야해.. 살다가 널 만나면 모질게 따지고 싶어.. 힘든세상에 나 홀로 남겨두고.. 왜 연락 한번 없었느냐고..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 받기만 했을뿐.. 그래서 미안해..

그리움만 쌓이네 하은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줄 정말 몰랐었네

아프고화나고미안해 하은

왜 이렇게 아무말이 없니 괜찮은 거니 눈빛만봐도 알수있어서 마음이 아파 Ha~~~~~~ 왜 이렇게 아무말이 없니 괜찮은거니 니 눈을 보면 다 알수있는 마음이 아파 걱정이 되잖아 그 사람 때문에 전처럼 자주 보지 못해서 내가 더 그사람 미웠어 말을 해봐 울지말고 너 이렇게 아파하지 말아줘 늘 뒤에서 널 맴도는 이런 나도

하루 하은

참 나쁘죠 그대없이도 사람들을 만나고 또 하루를 살아요 이런거죠 그대 모든것 조금씩 흐려지다 없던일이 되겠죠 벌써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애를 써도 그대 얼굴조차 떠올릴수 없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요 그대 역시 그렇게 나를 잊어가겠죠 왜 그랬나요 이럴걸 알면서도 이별이란 이토록 서글픈 모습인데 정말 사랑했는데 벌써 두려운 마음뿐이죠 한참

열애중 (답가) 하은

아직 이별 중인 너에게 다시 못 갈 것만 같아서 나를 기다리는 너지만 나는 너를 잊어가는 중 너도 나만큼만 헤어지길 바래 아니 나보다 더 사랑 받길 바래 다신 나를 기대하지 말고 행복해 줘 아직 이별 중인 너에게 다시 열애중 네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 열애중 돌아간다 생각한 적 없어 언젠가 너도 나와 이별할 수 있을까 너만 모르게 너

조금만 사랑했다면 하은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 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열애중 하은

아직 이별 중인 너에게 다시 못 갈 것만 같아서 나를 기다리는 너지만 나는 너를 잊어가는 중 너도 나만큼만 헤어지길 바래 아니 나보다 더 사랑 받길 바래 다신 나를 기대하지 말고 행복해 줘 아직 이별 중인 너에게 다시 열애중 네가 아닌 사람을 사랑해 열애중 돌아간다 생각한 적 없어 언젠가 너도 나와 이별할 수 있을까 너만 모르게 너

행복을 준 사람 하은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그사람이 그리운데 어이하나 아직도 보고픈데 어이할까 그사람을 놓지못해 어이하나 난아직도 잊지못해 어이할까 길을 걷다 걸음 멈추면 생각 나는 그사람 다정했던 사람 행복을 준 사람 지금은 어디에 그사람을 잊을수는 있을까 얼마나 더 그리워해야 잊을까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슬픈 인연 하은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나의 사랑아 하은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 두고 떠나지마 그대여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 그대가 전부란 말야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는 이유 있겠지만은 나는 그대 그대가 사는 이유 전부란 말야 그대 떠나면 내 모든 것 하나 둘 사라지겠지 알아요 우리의 사랑 변하지 않는다는 걸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날 두고 떠나지마 그대여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아픈 사랑 하은

이렇게 가슴 아픈데 이렇게 눈물이 나 우리 사랑 왜 이리도 가슴이 아픈거야 단 한 사람 내 사랑아 내 심장이 너무 아파 그 누구도 너의 자릴 대신 할 수 없는데 떠나지마 내 사랑아 혼자인게 넘 두려워 너 없이는 단 하루도 살수가 없잖아 떠나지마 내 사랑아 나의 눈물 내 눈물이 하늘에 다 닿으면 비가 되어 떨어지듯 내 심장이

하나뿐인 사랑 하은

늘 두 손 모아 기도하죠 언제나 지치고 힘들 땐 그대를 향하죠 험한 산이라도 또 바다라도 그대가 내 곁에 있음에 두렵지 않아요 나의 죄를 대신하시려 외로운 길 걸으셨던 그 사랑 내게 있죠 고통 받는 어둔 세상과 나를 위해 그 귀한 생명을 버리셨던 그 사랑만이 그 이름만이 날 지켜 주시오니 가난한 내 영혼 속에서

처음 느낌 그대로 하은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 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있어 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너무 두려워 어제 널 보았을때 눈돌리던 날 잊어줘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걸 알잖아 오늘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수 없는 말 그건

계절이바뀌어도 하은

별일 없죠 오늘도 걱정이 돼요 늘 그랬죠 그댄 내사랑이니깐 나 아니어도 잘 지낸다면 괜찮아요 늘 미안한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 혼자라도 이제 잘 지내고 있는걸요 그리울 땐 그대 얼굴 잠시 기억하면 되요 그렇게 날 떠나 그대 맘도 많이 불편했겠죠 이제 아는걸요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걸 사랑이 떠나가도 잘 지낸다면 괜찮은 거죠 행복해요

계절이 바뀌어도 하은

계절이 바뀌어도 별일 없죠 오늘도 걱정이 돼요 늘 그랬죠 그댄 내사랑이니깐 나 아니어도 잘 지낸다면 괜찮아요 늘 미안한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 혼자라도 이제 잘 지내고 있는걸요 그리울 땐 그대 얼굴 잠시 기억하면 되요 그렇게 날 떠나 그대 맘도 많이 불편했겠죠 이제 아는걸요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걸 사랑이 떠나가도 잘 지낸다면

계절이 바뀌어도 하은

계절이 바뀌어도 별일 없죠 오늘도 걱정이 돼요 늘 그랬죠 그댄 내사랑이니깐 나 아니어도 잘 지낸다면 괜찮아요 늘 미안한 생각하지 않아도 되요 * 혼자라도 이제 잘 지내고 있는걸요 그리울 땐 그대 얼굴 잠시 기억하면 되요 그렇게 날 떠나 그대 맘도 많이 불편했겠죠 이제 아는걸요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걸 사랑이 떠나가도 잘 지낸다면

연극이 끝난 후 하은

연극이 끝나고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에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아프고 화나고 미안해 하은

왜이렇게 아무말이 없니.괜찮은거니 니눈을 보면 다알수 있는 마음이 아파.. 걱정이 되잖아..그사람 때문에 전처럼 자주 보지 못해서 내가더 그사람 미웠어 말을 해봐..울지 말고 너 이렇게 아파하지 말아죠 늘 뒤에서 널 맴도는 이런 나도 있잖아.. 왜 그렇게 눈물만 흘리니.무슨일 이니..

제발 하은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뼝프곡 홋나곡 미뽁해 하은

왜이렇게 아무말이 없니.괜찮은거니 니눈을 보면 다알수 있는 마음이 아파.. 걱정이 되잖아..그사람 때문에 전처럼 자주 보지 못해서 내가더 그사람 미웠어 말을 해봐..울지 말고 너 이렇게 아파하지 말아죠 늘 뒤에서 널 맴도는 이런 나도 있잖아.. 왜 그렇게 눈물만 흘리니.무슨일 이니..

사랑하기 좋은 날 하은

제가 할게요 그대가 너무 좋아 울 수도 있죠 이런 맘도 모르는 그대 쳐다보면 내가 바보같죠 그래요 그렇죠 내가 바보인걸요 안돼요 한번쯤 잡아볼 용기조차 없는 아이죠 그대로 그렇게 그자리에 있어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 고백해보려고 내옆에 두려고 오늘따라 예쁘게 입었는데 정말 다행이죠 처음 본 이 순간 그대 기억속에

첫눈 오는 날 (Be There) (Feat. 딘딘) 하은

캔디처럼 달콤하대 한겨울 같이 얼었던 사일 녹일 만큼 말로 설명할 순 없는 애매모호한 우리 둘 달라지고 싶은데 차가운 Cotton Candy 이 밤 가득히 내린 이런 순간 솔직히 너랑 함께라서 좋아 Oh 첫눈 오는 날 yeah 추운 계절 속에 따스한 봄을 선물해준 고마운 사람 Be my lover 조금 수줍어도 이젠 말할게 내가

나 때문이죠 하은

또 어려워져요 이러지 않으려고 나를 달래왔는데.. 눈물이 또 넘쳐서 그댈 힘들게 해요 이러면 안되는데 자꾸 열이나네요 아니 괜찮아요 아녜요 감기에요 바람이 너무 청아해서 어제 산책을 했거든요 내가 원래 좀 어설프죠 그대 걱정만 하게 하고 자꾸 속만 상하게 하죠 내가 없다고 아침 거르지마요..

처음처럼 하은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 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