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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안녕 하유성

나 이렇게 기도할게요 더 이상 너를 좋아하지 않게 해 달라고 잘 가요 이젠 정말 안녕 끝나지 않을 나의 짝사랑 ah 묻고 싶은 것 알고 싶은 것 깃털처럼 소복이 쌓인 마음이 펑 하고 터져버릴까 조마조마해 이런 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 이것 봐 답장이 오질 않아 역시 너무 앞서나간 걸까 나 오늘도 기도할게요 더 이상 너를 좋아하지 않게 해 달라고 잘 가요

항해 하유성

흐르는 시간마저 멈춰버릴 blue저 깊숙이 감춰둔 비밀진실을 원한다면 나를 따라와네 손에서 모든 게 시작되고 끝날 테니까시간은 흘러가며 찰나는 영원하지어때 너는 뭘 가지고 싶니봐 저 수평선 너머에 깊이 잠든 곳에네가 원하는 답이 있어It all can be yoursWoo wee woo woo wee바람은 두 뺨을 스쳐가고Woo wee woo woo ...

슬픔이여 안녕 민우혁 & 손준호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버려 떨어진 꽃잎처럼 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려오 (나 홀로 이 내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려오)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슬픔이여 안녕 Various Artists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버려 떨어진 꽃잎처럼 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려오 (나 홀로 이 내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려오)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슬픔이여 안녕 민우혁, 손준호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버려 떨어진 꽃잎처럼 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려오 (나 홀로 이 내 가슴에 고이 간직 하려오)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안녕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차라리 잊어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피어나던 사랑이 져버린 그 날을 외로워 흐느끼며 남몰래 흐느끼며 지쳐버린 마음에 야속한 마음에 지금도 들려오는 안녕 흐느껴 울어버린 안녕 덧없이 메아리친 안녕 안녕 안녕 그래도 잊어야지 아프게 잊어야지 피고지던 사랑을 허무한 사랑을 이제는 떠나야지 이제는 떠나야지 피어나던 사랑이 져버린 그 자리 괴로움 달래면서

슬픔이여 안녕 케이윌(K.will)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 놓고 떠나간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으로 변해 버려 떨어진 낙엽처럼 멍이 들고 말았네 흩어진 꽃잎처럼 조각난 추억들을 나 홀로 내 가슴에 고이 간직하려오 사랑은 이제 그만 아픔도 이젠 그만 사랑이여 이젠 안녕 안녕 슬픔이여 안녕 안녕 말 처럼 쉽지 않은 널 잃어버린 다는 일 돌아서서

안녕 모노그램

안녕 너의 그 한마디가 나를 흔들었다 안녕 너의 말 한마디가 내 시작이었다 사소한 인사에 웃기만 하다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이 쓴 이야기들은 변해가고 변해가다 한 사람만 남아버린 이 소설의 그 모든 것들은 안녕 그 한마디에 무너져 그렇게 우린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시간에 이별을 고해 안녕 이제 우리의 인사는 달라졌지만 고마웠었어

안녕 Monogram

안녕 너의 그 한마디가 나를 흔들었다 안녕 너의 말 한마디가 내 시작이었다 사소한 인사에 웃기만 하다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이 쓴 이야기들은 변해가고 변해가다 한 사람만 남아버린 이 소설의 그 모든 것들은 안녕 그 한마디에 무너져 그렇게 우린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시간에 이별을 고해 안녕 이제 우리의 인사는 달라졌지만 고마웠었어

안녕 머리짧은삼손

뒤척이며 내 방을 두드리던 빗소리에도 네가 있어서 내 세상은 온통 너로 너만으로 가득차 있어서 미소띈 두 눈가에 가득 고인 눈물 애써 모른척 하며 밝은 미소로 돌아서는 너 기억할게 지금 모습 그대로 간직할게 그 어디에 있어도 사랑할게 언제나 내가 살아갈 이유는 너인 걸 부디 잊지 말고 기억해줘 가장 찬란했었던 간직해줘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했어 영원히 안녕

안녕 핫바 박경림

커피향 가득한 대관령 휴게소 자욱한 안 개 속에 나타난 그대 하얀 미소 얼었던 나의 겨울은 녹기 시작했죠 까맣게 간장 잔뜩 머금었던 핫바 그대 함께 나누던 지난 날 속에 어디든 떠나가도 함께 하자던 내게 던진 한 마디는 아직도 남아있죠 지워지지 않아요 그리 오래 전 일 같지도 않아요 너무 또렷한데 모든게 다 그대로인 것 같아 변한 건 나 홀로

안녕~ 핫바 박경림

가득한 대관령 휴게소 자욱한 안 개 속에 나타난 그대 하얀 미소 얼었던 나의 겨울은 녹기 시작했죠 까맣게 간장 잔뜩 머금었던 핫바 그대 함께 나누던 지난 날 속에 어디든 떠나가도 함께 하자던 내게 던진 한 마디는 아직도 남아있죠 지워지지 않아요 그리 오래 전 일 같지도 않아요 너무 또렷한데 모든게 다 그대로인 것 같아 변한 건 나 홀로

안녕 핫바 박경림(박고테)

커피향 가득한 대관령 휴게소 자욱한 안 개 속에 나타난 그대 하얀 미소 얼었던 나의 겨울은 녹기 시작했죠 까맣게 간장 잔뜩 머금었던 핫바 그대 함께 나누던 지난 날 속에 어디든 떠나가도 함께 하자던 내게 던진 한 마디는 아직도 남아있죠 지워지지 않아요 그리 오래 전 일 같지도 않아요 너무 또렷한데 모든게 다 그대로인 것 같아 변한 건 나 홀로

안녕~핫바 박고테 프로젝트

커피향 가득한 대관령 휴게소 자욱한 안 개 속에 나타난 그대 하얀 미소 얼었던 나의 겨울은 녹기 시작했죠 까맣게 간장 잔뜩 머금었던 핫바 그대 함께 나누던 지난 날 속에 어디든 떠나가도 함께 하자던 내게 던진 한 마디는 아직도 남아있죠 지워지지 않아요 그리 오래 전 일 같지도 않아요 너무 또렷한데 모든게 다 그대로인 것 같아 변한 건 나 홀로

홀로 되는 시간 송재훈

허탈한 모습을 내게 보이지 말아요 가슴이 무너지는데 떨고 있는 그대의 여린 어깨너머로 나의 꿈들도 부서지고 있는데 * 저 흐린 창밖 노을 속으로 그 모습 서러웁게 물들어 가고 나즈막히 속삭인 한마디 그대여 안녕- 내사랑 그대- 그대여 안녕- 그대 마음이 울고 있네요 마지막 순간앞에서 소중한 우리의 짧았던 시간들 홀로 시작되는 시간속에서

안녕 악동뮤지션(AKMU)

안녕 나는 너를 아는데 너는 나를 모르지 그 동안 말도 하지 않고 매일 저 만치서 어울리고 있는 너희를 바라보고 다가갈까 말까 말 걸어볼까 말까 이런 인사가 나을까 이런 날 반겨줄까 오늘도 생각만 하다가 기회는 떠나가 혼자라는 게 얼마나 외로운지 아니 날 피하는 게 보일 때 얼마나 서운한지 아니 날 멀리 두지 말아줘 날 여기에 이대로

안녕 AKMU (악뮤)

안녕 나는 너를 아는데 너는 나를 모르지 그 동안 말도 하지 않고 매일 저 만치서 어울리고 있는 너희를 바라보고 다가갈까 말까 말 걸어볼까 말까 이런 인사가 나을까 이런 날 반겨줄까 오늘도 생각만 하다가 기회는 떠나가 혼자라는 게 얼마나 외로운지 아니 날 피하는 게 보일 때 얼마나 서운한지 아니 날 멀리 두지 말아줘 날 여기에

안녕 악동뮤지션 (AKMU)

안녕 나는 너를 아는데 너는 나를 모르지 그 동안 말도 하지 않고 매일 저 만치서 어울리고 있는 너희를 바라보고 다가갈까 말까 말 걸어볼까 말까 이런 인사가 나을까 이런 날 반겨줄까 오늘도 생각만 하다가 기회는 떠나가 혼자라는 게 얼마나 외로운지 아니 날 피하는 게 보일 때 얼마나 서운한지 아니 날 멀리 두지 말아줘 날 여기에 이대로

안녕 악동뮤지션

안녕 나는 너를 아는데 너는 나를 모르지 그 동안 말도 하지 않고 매일 저 만치서 어울리고 있는 너희를 바라보고 다가갈까 말까 말 걸어볼까 말까 이런 인사가 나을까 이런 날 반겨줄까 오늘도 생각만 하다가 기회는 떠나가 혼자라는 게 얼마나 외로운지 아니 날 피하는 게 보일 때 얼마나 서운한지 아니 날 멀리 두지 말아줘 날 여기에 이대로

서울이여 안녕 김연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길 이기고 행여나 같이 하자 맹세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 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서울이여 안녕 남진

서울이여 안녕 - 남진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찿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간주중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서울이여 안녕 신웅

서울이여안녕 - 신웅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 이여 안 녕 간주중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서울이여 안녕 권윤경

서울이여 안녕 - 권윤경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찿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 녕 간주중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서울이여 안녕 봉봉4중창단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 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 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안녕...내 사랑아... 커듀

시린 추억 다가온 이별 어떻게 이런 결말이 올까 깊은 기억 더듬어보면 어째서 내 사랑은 흔들렸을까 시간이 흐르며 바래진 추억 속 담겨진 우리의 사랑 Good bye, 그대를 보내기로 해 이별의 아픔 홀로 견디며 그리움 눈물로 비워내고서 끝이란 말을 마음에 새겨 슬픈 기억 떠오른 거리에서 너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상처와 아픔, 추억 속 빛나던 우리의 순간이

초록색숲 박선예, 이하림

어릴 적 꿈꾸던 비밀 얘기 초록색 숲으로 가는 얘기 눈물도 외로움도 아픔도 없는 그곳 나 어릴 적 꿈꾸던 환상 속 비밀 얘기 아무도 내 곁엔 없었지만 더 이상 외롭지 않고 싶어 실체 없는 숲 속을 홀로 날아 꿈에 세계로 마법사의 주문을 외워서 이제 아무도 없는 그 숲으로 날 데려가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어릴 적 꿈꾸던 비밀 얘기 초록색

서울이여 안녕 박일남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 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길 이기고 백 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 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서울이여 안녕 김지원

~ 전 주 중 ~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 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내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 간 주 중 ~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여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임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임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임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임을 앗아 나

안녕 핫바. 박경림

변한건 나 홀로 가는 이 길과 싸늘히 식은 핫바...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임찾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임의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임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서를 했~는데 세월이 임을 앗아 나

이젠... 안녕 니나내나

많은 사람들속 지나치는 우리 아련했던 추억만 홀로 서 있지 취한채 불러내던 니 목소리와 해뜨도록 거닐던 우리의 거리 너와의 모든 것 이제 꿈으로 돌아가고 더 이상 지쳐 망가진 내 모습을 넌 헤집고 기억이란 터널의 끝자락을 지나고 싶어요 아릿하게 조여낸 기억을 이젠 지우고 싶어요 캄캄한 달빛이 낯설게만 느껴지고 날 부르던

슬픈 안녕 푸른하늘

멀리가고 말없이 외면하고 숨기려 애쓴 그날의 근심이 사라져 가면 밤은 내 곁을 몰래 감싸며 포근히 달래주고 힘겹게 보낸 나의 지나간 하루하루를 잊게 해 주리 *버려져간 하늘 그속에 사랑이 아득하기만 한 내 꿈에 생명을 저 시들어가는 그 꽃에 영혼을 힘겹게 걸어왔던 날 그날에 사랑의 노래 버려져간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 안녕히 긴밤을 홀로

슬픔은 안녕 푸른하늘

멀리가고 말없이 외면하고 숨기려 애쓴 그날의 근심이 사라져 가면 밤은 내 곁을 몰래 감싸며 포근히 달래주고 힘겹게 보낸 나의 지나간 하루하루를 잊게 해 주리 *버려져간 하늘 그속에 사랑이 아득하기만 한 내 꿈에 생명을 저 시들어가는 그 꽃에 영혼을 힘겹게 걸어왔던 날 그날에 사랑의 노래 버려져간 많은 슬픔들 이제는 모두 안녕히 긴밤을 홀로

안녕, 아그네스! 김정화

가운데 버려졌던 아주 작은 아이 a`) 그 작은 손을 나에게 먼저 내밀어준 소녀 나를 보는 빛나던 눈빛이 생각나네 b) 소리 없는 눈물을 흘리던 아이 이 아름다운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느낄수 있게 포근히 안아 줄 수 있다면 b`) 눈을 감고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눈을 떠서 바라보며 당당히 그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길 nar) 이 넓은 세상에 홀로

안녕, 아그네스 김정화

나를 안아준 소녀 절망 가운데 버려졌던 아주 작은 아이 그 작은 손을 나에게 먼저 내밀어준 소녀 나를 보는 빛나던 눈빛이 생각나네 소리 없는 눈물을 흘리던 아이 이 아름다운 세상에 혼자가 아님을 느낄수 있게 포근히 안아 줄 수 있다면 눈을 감고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눈을 떠서 바라보며 당당히 그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길 이 넓은 세상에 홀로

바람 그리고 안녕 노래해보라

바람이 불어와 내 옷깃을 스치네 바람이 불어와 내 머리를 스치네 안녕 안녕 안녕 아아 나 여기 서 있네 바람이 부는데 그대는 어딜 가고 왜 홀로 남았나 나를 간지럼 태우던 봄날의 바람도 겨우 내 불었던 차디찬 바람도 우 우린 언제든 우 함께 였지 우 지금도 바람이 불어 우 너도 부니 나 여기 서 있네 바람이 부는데 그대는 어딜 가고 왜 홀로 남았나 머물지

홀로 현성재

혼자가 됐어 다시 이젠 좀 더 편할 거 같아 너가 없는 나의 하루가 어색하지만 아직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너는 곧 지워질 거 같아 안녕 나는 나름 잘 지내 너가 없단 게 느껴지긴 해 시간은 지났고 내 생각보다 걸리는 거 같아 아무것도 안돼 너의 흔적들을 치워도 지워지지 않더라고 혼자가 싫어 길거릴 걸어봐도 널 닮은 사람조차 볼 수 없는걸 너 돌아오라고 애써도

즈려 밟고 가소서 진청

바람 부는 산언덕에서 파도치는 바닷가에서 나는 멍하니 홀로 서있다 나는 그대만 생각이 난다 잃어버린 청춘이여라 한 많았던 슬픈 인생아 그대 떠나고 홀로 서있다 바람 곳곳에 임의 향기가 이 얼마나 가슴 아픈 마음이라도 그댄 내 마음을 알고 계실까 바람같이 흘러갔던 고운 내 님아 나를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안녕 내 사람아 그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안녕 내 사람아

안녕그대 세니

안녕 그대 잘 가요 이젠 그대와 나 처음 걸었던 그 길 위에 또 안녕 그대 고마워 이젠 서로 아픈 기억 모두 지워 웃으며 돌아서요 따뜻한 인사 속에 홀로 남은 이별이란 두 글자 다신 볼 수 없다는 마지막이란 이 떨림을 안녕 그대 잘 지내 이젠 처음부터 없던 사람처럼 웃으며 돌아서요 따뜻한 인사 속에 홀로 남은 이별이란 두 글자 다신 볼 수 없다는 마지막이란

안녕~핫바...(100%) 박경림

커피향 가득한 대관령 휴게소 자욱한 안 개 속에 나타난 그대 하얀 미소 얼었던 나의 겨울은 녹기 시작했죠 까맣게 간장 잔뜩 머금었던 핫바 그대 함께 나누던 지난 날 속에 어디든 떠나가도 함께 하자던 내게 던진 한 마디는 아직도 남아있죠 지워지지 않아요 그리 오래 전 일 같지도 않아요 너무 또렷한데 모든게 다 그대로인 것 같아 변한 건 나 홀로

슬픔이여 안녕 델리 스파이스 (Deli Spice)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은 잊고 다시 떠오를 너의 붉은 태양을 위해 흐르는 눈물은 이젠 모두 뒤로 무한 슬픔은 안녕 푸른 파도여 안녕 난 다시 날 수 있어 숨이 차 올라도 가슴이 터질 듯 한 벅찬 희망을 갖고 난 네게 닿고 싶어 저 하늘을 날아서 아무도 찾지 못 할 우리만의 꿈속으로 지킬 수 없었던 잡을 수 없었던 수 많은 약속들도 이젠

슬픔이여 안녕 델리 스파이스(Deli Spice)

돌아갈 수 없는 시간들은 잊고 다시 떠오를 너의 붉은 태양을 위해 흐르는 눈물은 이젠 모두 뒤로 무한 슬픔은 안녕 푸른 파도여 안녕 난 다시 날 수 있어 숨이 차 올라도 가슴이 터질 듯 한 벅찬 희망을 갖고 난 네게 닿고 싶어 저 하늘을 날아서 아무도 찾지 못 할 우리만의 꿈속으로 지킬 수 없었던 잡을 수 없었던 수 많은 약속들도 이젠

서울이여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리 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내 마음 변하고 나 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 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 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 혼자 울고 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안녕 바다

불꺼진 방 안에 나 홀로 남겨져 오늘 밤은 세상 모든 이를 그리워 할테니 불꺼진 새벽 12시가 지나면 너의 집 앞에서 노래 할거야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따뜻한 그 곳으로 외로웠던 너와 나 단 둘이 떠나고 싶어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그 곳으로 외로웠던 너와 나 둘 만의 특별하고 행복한 밤이야 행복한 저녁이야 오늘 뭐할래 너의 뺨에 너의

Monogram - 안녕 모노그램

안녕 너의 그 한마디가 나를 흔들었다 안녕 너의 말 한마디가 내 시작이었다 사소한 인사에 웃기만 하다 사랑에 빠져버린 두 사람이 쓴 이야기들은 변해가고 변해가다 한 사람만 남아버린 이 소설의 그 모든 것들은 안녕 그 한마디에 무너져 그렇게 우린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시간에 이별을 고해 안녕 이제 우리의 인사는 달라졌지만 고마웠었어

서가인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만 이제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Goodbye (さよならひとり Korean Ver.) 태민 (TAEMIN)

언제나 내 품 안에 너만을 감싸 안고 같이 걸어갈 수만 있다면 너를 본 내 눈앞에 나를 본 네 눈 속에 서로 가야 할 미래가 있어 등을 돌린 채로 멀어지는 우리 날들과 크게 손 흔들고 타다만 촛불처럼 어두워진 눈앞을 쓸쓸히 걸어가 떨어지는 꽃잎이 마치 인사하듯이 외로운 눈물로 미소 짓고 있어 안녕 나의 사랑이 홀로 슬프지

안녕이라 하지마(MR) 김범룡

그때 말을 했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이제 떠난다 하면 나는 정말 어쩌란 말야 마지막 한 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해놓고 가신다 하면 내 마음 너를 보며 울고만 있네 안녕이라 하지마 내 마음만 아프잖아 이제 그대는 가고 나만 홀로 울고만 있네 ==================================== 마지막 한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안녕, 잘지내 르 메리무스

해질녘 집에 돌아 오는 길에 갑자기 우울해진 마음에 향했던 내 발길은 너와 갔었던 그 길 왠지 오늘 밤엔 잠이 오질 않아 컴컴한 방 홀로 우두커니 있던 중 너에게 전화가 왔지 *안녕, 잘지내 오랜만이야 1년쯤 지난 것 같아 웃으며 말하는 너의 목소린 왜 반가운 건지 안녕, 넌 어때 참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애써 웃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