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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지 않는 편지 하운(Haoun)

난 오늘도 오지 않는 그대 답장을 기다리죠 쓰지 못한 내 마음이 많아서 아직도 난 그댈 놓지 못해요 잘 지내요!

편지 Windy (윈디)

우리의 슬픔은 어디로 어디로 갈 수 있을까요 편지에 담아 눈을 감고 마음껏 글을 적어봐요 다시는 찾지 못하게 새어나가지 않게 접어 당신의 손길 닿지 않게 편지에 담아 보낼게요 아무나 갈 수도 없는 곳 밤에만 열리는 작은 문 혹시 낮에 보게 된다면 그곳에 함께 머물러요 작은 일에도 서러워 정처 없이 길을 헤맬 때 하고싶지만 할 수 없는 말 편지에 담아 내게 줘요

낡은 편지 나기철

매일 밤 그리움 속에 눈을 감으면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 가끔 눈물 흘러내려도 너는 언제나 누구보다 따뜻한 그리움 닿지 않을 걸 알고 있지만 널 향해 내미는 마음의 손 돌아오지 않을 마음을 실어 널 향해 보내는 낡은 편지 닿지 않을 걸 알고 있지만 널 향해 내미는 마음의 손 미루고 미루다 못다 한 말들 가득 담아 보내는 낡은 편지 우리의 기억이 깃든 그곳에 서면

편지를 씁니다 (2019 Ver. )   섬의 편지

나 지금 그대를 마지막으로 생각해요 닿지 않는 내 맘 그대는 모르겠죠 참 힘들었다고 참 많이 고마웠다고 그대에게 하고 싶던 말 써 내려갑니다 그땐 왜 그리도 불안하고 내 마음만 중요했던 건지 그댄 많이 아팠겠죠 더 힘들었겠죠 괜히 나 때문에 소란한 이 거리도 모두 캄캄히 어두워졌는데 그리운 마음에 편지를 씁니다 그땐 나 그대를 참 원했고

편지 박광은(Matt Park)

넌 날 기억할까 함께했던 그 공간들도 내겐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만 같아 난 널 간직할게 힘겨웠던 그 추억들도 다시 하나 될 순 없지만 내겐 지워지지 않는 안개처럼

편지 유익종&이춘근

하루종일 그 생각에 내 마음을 달래보려고 거짓없이 숨김없이 한자두자 써 내려가네 왜 멈추나 아니 쓰지 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써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사랑한 것을 보내 버릴까 지워 버릴까 돌아서면 눈물이~ 간주~ 왜 멈추나 아니 쓰지 못할 글을 왜 썼나 지우려고 애를써도 지워지지 않는 그날 우리는 서로가

편지 임길호

다 듣고 있고 다 보고 있지 알아 너의 그 마음을 알아 웃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상한 마음 이젠 내게 모두 맡길래 넌 누가 뭐래도 내 사람이야 세상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널 향한 내사랑 내 맘에 새긴 아름다운 사람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사랑 내 앞에 있는 아름다운 꿈들을 이젠 나의 품에서 함께 펼쳐보자 세상이 버려도 너를

Anti Net 안드로메다 패키지 투어

닿지 못한 말, 열지 않은 편지, 숨은 제스처, 감춰진 칼날 명백한 의도, 무시당해 버린 헛된 자존심, 상처받은 많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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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정리하지 못했나 봐 너와 주고받았던 편지들은 자리했지 내방 옷장 구석 딱히 정리할 구실이 없어 남겨두었던 추억 손길이 닿지 못해 온기 하나 없이 추워 처절히 혼자되길 원했었고 건네 바통 철저히 날 막았고 넌 했어 이별에 직면 회피하고 돌아섰지 난 아직도 널 붙잡어 아직 난 외우고 있어 작은 너의 버릇도 남아 버렸잖아 너 왜 남아버린거야 네가 남기고간게

편지 전소영

어느 날 문득 생각나겠지 너의 편지를 또 읽게 될지도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건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것 정말 난 몰랐어 너의 사랑 처음 준 사랑에 고마웠어 이런 말 미안해 원망하겠지만 이 편지 답장만은 못할 거야 왜 내게 말을 해 너의 사랑 받을 수 없는 날 이해해줘 곧 잊혀질 거야 잠시 동안의 열병이였었음을 괜찮겠니 시간이

편지 바리톤 송기창

그대만큼 나를 정직하게 해준 이가 없었다 내 안을 비추는 그대는 제일로 영롱한 거울 그대의 깊이를 다 지나가면 글썽이는 눈매에 내가있다 나의 시작이다 그대에게 매일 편지를 쓴다 한 구절을 쓰면 한 구절 와서 읽는 그대 그래서 이 편지는 이 편지는 한번도 부치지 않는

편지 vsclm, Hersh

길을 잃은채 방황해도 나 기다릴게 네게 줄 이 편지처럼 눌러 담은 나의 마음 이대로만 영원하길 햇빛에 함께 눈을 뜨고 달빛에 우리 잠드는 평온하고 무난한 날들 달리 특별하진 않지만 With you 흘러가는 우주 속 이 작은 것들을 함께할 그런 인연이기를 불안함이 가끔 우릴 흔들때면 말없이 서로를 안아주길 잠시 길을 잃은채 방황해도 날 기다려줘 잠이 들지 않는

편지 (Letter) Ambience Studio

채로 남아 그때 우리가 머물던 시간 속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려 해, 기억의 끝자락에서 바람에 실려온 너의 웃음소리 어디에선가 들려올 것만 같은 밤 빛바랜 노래 속에 너의 흔적 찾아 과거와 현재가 맞닿는 그 순간에 멈춰서 보내지 못한 말들이 종이 위에 새겨진 채로 남아 그때 우리가 머물던 시간 속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려 해, 기억의 끝자락에서 이 편지가 닿지

편지 랄라스윗

네 가벼운 생각들로 날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왔던 너에게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 하는 너의 곁에서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이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라 이 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알게

편지 랄라스윗(lalasweet)

네 가벼운 생각들로 날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왔던 너에게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 하는 너의 곁에서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이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라 이 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있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까지

편지 랄라스윗 (lalasweet)

내 가벼운 생각들로 널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 왔던 너에게 모든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하는 너의 곁에선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그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란 얘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였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 까지 알게 되었다고 해서 더 행복해

EVERYTHING iKON

내게 그리움도 낭만인걸요 꼭 기억해줘요 이 세상 안에 그댄 작지만 나란 사람에겐 아름다운 그댄 전부고 세상인걸요 수많은 세월을 통과해도 다시 보고픈 얼굴이 있어 찬란한 이 외로움도 당신이 남긴 선물이겠죠 너와 있던 내 시간들은 이른 오후처럼 모두 밝았다 I realize 그 시절 궁금했던 우주가 너였나 봐 더 이상 더 이상 손길이 닿지

EVERYTHING (82933) (MR) 금영노래방

혼자였던 내게 휘청이던 내게 그리움도 낭만인걸요 꼭 기억해줘요 이 세상 안에 그댄 작지만 나란 사람에겐 아름다운 그댄 전부고 세상인걸요 수많은 세월을 통과해도 다시 보고픈 얼굴이 있어 찬란한 이 외로움도 당신이 남긴 선물이겠죠 너와 있던 내 시간들은 이른 오후처럼 모두 밝았다 I realize 그 시절 궁금했던 우주가 너였나 봐 더 이상 더 이상 손길이 닿지

편지 미노 (Mi-no)

어딜 가도 떠오르지 않는 어떤 곳도 없는 것 같아요 어디서든 늘 함께했던 기억이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할 줄 몰랐어요 언제나 같은 맘으로 오래도록 변하지 않은 저 나무처럼 그대와 나 함께할 줄 알았죠 단지 나의 욕심이었죠 그대에게 나 못 다한 말이 그대에게 전하지 못한 말이 많은데 아직 아직은 너무 이르잖아요 이렇게 떠나가면 이렇게

편지 PIXY (픽시)

뭐라고 말해도 통 듣지 않는 마음은 온통 헝클어져 나를 어지럽히네 손에 꼭 쥐어도 다 새어 나간 마음은 모두 다 흩어져 추억만을 남기네 우리가 가진 어린 날의 꿈들만큼 어깨는 무거워지는데 우린 그만큼 자라나지 못해 마지못해진 짐처럼 비틀댈까 우리의 모든 걸음은 한곳을 향하고 많은 마음을 담아서 끝없이 바랐지만 시간에 깎여 다 닳아 버린 아이는 저 멀리 달아나

연수 (戀愁) Melo Breeze

저물어가는 해거름에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듯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나의 사람아 가슴 저림이 온몸에 번져 시리고 두 눈 먼다고 한들 그리워할 수 있으니 얼마나 설레이는가 * 구름아래 비를 긋듯 얼마나 어리석었나 손을 휘젓는다고 강물이 빨리 흐르랴 애저녁에 사랑조차 없었다면 아마 오늘만한 하루도 없었을테지 2.창피한 나의 상처마저

연수 (戀愁) 멜로 브리즈(Melo Breeze)

저물어가는 해거름에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듯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나의 사람아 가슴 저림이 온몸에 번져 시리고 두 눈 먼다고 한들 그리워할 수 있으니 얼마나 설레이는가 * 구름아래 비를 긋듯 얼마나 어리석었나 손을 휘젓는다고 강물이 빨리 흐르랴 애저녁에 사랑조차 없었다면 아마 오늘만한 하루도 없었을테지 2.창피한 나의 상처마저 감싸주던

막내아들에게 쓰는 편지 P.O.G

작은 손 I love you Not gonna lose you uhm~ 잃을 게 많아진 만큼 책임감도 늘어만 가 늘 너를 향해 붉게 물든 하늘 널 본 순간 작은 거인이 되어 있어 뛰지 않던 심장을 날뛰게 했어 듣고 있어 너의 heartbeat 넘어진 날 일으켜 세웠지 너의 형들은 너무 아팠어 죄 많은 나를 너무 닮아서 매일을 시작해 난 기도로 상처가 네게 닿지

편지 박삿갓

꺼내서 라면 볼 수 있는 널 향해 내 맘을 담아 그리움에 널 그려도 잡히지 않는 내 맘 잡을 수 없는 너 오늘도 내가 잡은 건 술잔과 담배 취한 채로 잡은 펜. 매일매일 규칙적인 습관과 같네. 오늘도 추억 속 널 다시 갖네. *세상에 중심에 서기 위해서 널 사랑했어. 하지만 난 사랑에 중심에서 내 세상만을 외쳤었나 봐. 미안해.

연수 (戀愁) 멜로 브리즈

저물어가는 해거름에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듯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나의 사람아 가슴 저림이 온몸에 번져 시리고 두 눈 먼다고 한들 그리워할수 있으니 얼마나 설레이는가 구름아래 비를 긋듯 얼마나 어리석었나 손을 휘젓는다고 강물이 빨리 흐르랴 애저녁에 사랑조차 없었다면 아마 오늘만한 하루도 없었을테지 창피한 나의 상처마저 감싸주던 설핏한 웃음 그 얼굴 다신 못보니

부치지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부치지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부치지 않는 편지 민중가요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부치치 않는 편지 김광석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 피기는 쉬워도 아름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 강바람 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 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흘러 그대 잘 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 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 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보지 말고 그대 잘 가라

연수 멜로 브리즈

♬ 저물어가는 해거름에 서둘러 떠날 채비를 하듯 눈길 한번 주지 않는 나의 사람아 가슴 저림이 온몸에 번져 시리고 두 눈 먼다고 한들 그리워할수 있으니 얼마나 설레이는가 구름아래 비를 긋듯 얼마나 어리석었나 손을 휘젓는다고 강물이 빨리 흐르랴 애저녁에 사랑조차 없었다면 아마 오늘만한 하루도 없었을테지 ♬ 창피한 나의 상처마저

닿지 않는 마음 세일러문

----------- 美少女戰士 セ-ラ-ム-ン セ-ラ-スタ-ズ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세일러 스타즈 쓰리 라이츠 이미지 송 (유성에게 CW) ------------------------------------------------------------------------------------- 제 목 : とどかぬ想い - my friend's love (닿지

닿지 않는 마음 쓰리 라이츠

あきらめきれない (아키라메키레나이) 단념할 수 없어 ♡ もっと 出會(であ)いが早(はや)ければと (못토 데아이가 하야케레바토) 더욱 만남이 빨랐다면 이라고 言(い)い譯(わけ)ばかり見(み)つけてる (이이와케바카리 미츠케테루) 변명만 찾고 있어 月(つき)の光(ひかり)が屆(とど)かぬかなたへ (츠키노 히카리가 토도카누카나타에) 달빛이 닿지

닿지 않는 말 이동윤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아파해야 하는지 얼마나 견뎌야 그대는 내 마음 알아줄까요 오늘도 난 그대 곁을 맴 돌죠 그댈 보는 내 마음을 알 까요 그댄 알 수 없겠죠 그래도 나 이렇게 그대 앞에 있네요 언제까지라도 난 사랑 그 닿지 않는 말 소리쳐 불러 보아도 아무리 외쳐 봐도 그대는 듣지 못 하죠 지쳐가도 나 이렇게 기다려요 오늘도 난

닿지 않는 꿈 최완희

Instrumental

닿지 않는 기억 누브마티(NoovMarty)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e

닿지 않는 노래 18GRAM

닿지 않는 노래 나의 마음 담아 손을 뻗는다 닿지 않는 노래로 굳게 닫힌 너의 맘 두드리고 닿지 않는 노래 이젠 꿈을 깨어 현실을 본다 본다 본다 곧 눈물이 흐른다 이 닿지 않는 노래 나의 전부를 담아 너에게 보낸다 같지 않은 노래로 굳게 닫힌 너의 맘 두드리고 하찮은 노래 이젠 눈을 들어 현실을 본다 본다 본다 곧 눈물이 흐른다

천국에서 온 편지 최은혜

내가 너희를 지켜보면서 항상 감사했단다 기도했단다 내가 너희를 바라보면서 항상 염려했단다 기도했단다 눈이 보이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귀가 들리지 않는 자에게 누군가 필요하듯이 우리에게 필요한 분은 힘이 들 때면 하나님을 붙들고 눈을 꼭 감고 기도해보렴 외로울 때면 하나님께 기대고 손을 모으고 기도해보렴

Anti Net 안드로메다 패키지 투어(A.P.T)

닿지 못한 말, 열지 않은 편지, 숨은 제스처, 감춰진 칼날 명백한 의도, 무시당해 버린, 헛된 자존심, 상처받은 많은 마음. N.e.t anti communication

이별, 밤 (Feat. 은별) 노르웨이 숲

어둠이 내리고 나도 어느새 저물어 긴 생각에 갇혀 헤어 나오지도 못해 아주 오랫동안 시간은 그렇게 조용히 내게 흘러와 조그만 방 안에 달빛처럼 스며들어 지울 수도 없게 만들어 오늘은 너와 이별하는 밤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밤 내 눈 끝에 맺혀 차오르는 너의 모습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데 어디도 닿지 않는 나의 맘 깊어질수록 너만 빛나는 밤 새벽이 오기 전

이별 밤 (with. 전소현) 블루버니(bluebunny)

어둠이 내리고 나도 어느새 저물어 긴 생각에 갇혀 헤어나오지도 못해 아주 오랫동안 시간은 어느새 조용히 내게 흘러와 조그만 방 안에 달빛처럼 스며들어 지울 수도 없게 만들어 오늘도 너와 이별하는 밤 이기지 못하고 무너지는 밤 내 눈 끝에 맺혀 차오르는 너의 모습은 여전히 나를 사랑하는데 어디도 닿지 않는 나의 맘 깊어질수록 너만 빛나는 밤 새벽이 오기 전 또

보리피리 (시인: 한하운) 황원

보 리 피 리 - 한 하운 시 보리 피리 불며 봄 언덕 고향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꽃 청산(靑山) 어린 때 그리워 피--ㄹ닐니리. 보리 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人間事) 그리워 피--ㄹ 닐니리.

마지막 편지 노바소닉(Novasonic)

세상 모든 사람뿐만 아닌 자연속 보이지 않는 작은새들조차 우릴 부러워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모든게 두려워 내게 끊기는 전화 한통없는거지?지금 역시 나만 생각하고 있는거니? 정말 이제 이게 끝인건? 난 그저 좋은 가사하나 건진거니?

사각사각 (편지) 젤리바나나

끄응끄응하는 소리는 맘처럼 써지지 않는 소리. 키득키득하는 소리는 널 떠올리면서 웃는 소리. 봉투에다 담아서 전할까? 쪽지를 접으면 가벼워 보일 테니까. 전해줄 땐 뭐라고 말할까? 주자마자 뜯으면 어떡할까? 보였을까? 이런 내 마음이. 어땠을까? 읽고 있는 니 맘이. 작게라도 받을 수 있을까? 니 답장을. 난 말이지.

제주도의 편지 둘다

몰라 오랜 시간 기다렸어 순간이지만 이것만 알아둬 널 사랑한다고 그대 생각 머릿속을 떠나질 않아 미칠 듯 보고 싶은데 어쩌면 좋죠 사소한 것마저도 편지에 쓰면 그대가 알아줄까요 내 마음을 한 번만이라도 날 대신할 수 있다면 그대도 나처럼 간절해 질지 몰라 오랜 시간 기다렸어 순간이지만 이것만 알아둬 널 사랑한다고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 않는

마지막 편지 (Feat. 이성은) Roy C.

이 곡은 너에게 닿지 못할 마지막 편지. [Hook]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이렇게 다시 그대는 이제 없다는 걸, 나도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그대 모습 떠올리네. 너에게 닿지 못할, 너를 위한 마지막 편지

Endless Trip 사과를 삼킨 곰

심장이 요동치는 저 바다의 한중간에서 작은 배에 돛을 달고 항해를 해보자 저기 먼 곳에 네가 있고 나는 그곳에 닿을 수 없는 기나긴 여행이 시작되겠지 닿지 않는 너에게 닿을 수 없는 내 목소리가 너에게 향하는 내 발걸음은 무거워지고 닿지 않는 너에게 닿을 수 없는 숨소리조차 너에게 향해 맴돌고 있어 넘을 산에는 끝이 없고 건널 강에도 끝은 없어 같은

지혜의 편지 이준형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너희 마음속 깊은 바람들 가려진 진실 속에서 길을 잃어 빛을 찾아 헤매고 있지 하지만 너희 안엔 잠든 별이 있어 깨우기만 하면 될 거야, 믿어봐 나는 선인의 목소리, 전하는 지혜 너희 마음을 깨워줄 수 있는 노래 언제나 사랑으로, 빛으로 이끌어 너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눈을 감고 들어봐, 바람의 속삭임 그 안엔 오래된 비밀이

한 장소에서 일레븐 (Eleven)

발이 닿지 않는 한 장소에서 오래 있어 보니 많은 일이 있었어 나뭇잎이 떨어지고, 강풍이 이따금 불었고, 비둘기가 다가왔고, 개미가 거닐었다 걸으며 지나칠 때는 내가 바쁜 줄 알았는데 사람의 눈길이 닿지 않는 조그만 한 장소에도 많은 일로 바빴어 발이 닿지 않는 한 장소에서 오래 있어 보니 많은 일이 있었어 나뭇잎이 떨어지고, 강풍이 이따금 불었고, 비둘기가

그리워도, 그리워도 JiNNY(김진희)

떨어지는 눈물을 그대는 아실까요 에일 듯한 한숨을 그대는 아실까요 계절이 바뀌어도 그대를 잊지 못 한 모든 게 어리석은 내 탓이죠 한숨이 내 목소리가 되고 그대를 결국 입 밖으로 내 불러도 눈물이 내 가슴을 찌르는 얼어붙은 날 선 비수가 돼 나를 향해도 그리워도 그리워도 닿지 않는 그대란 것을 알기에 내 눈물을 거두죠 외쳐봐도 외쳐봐도 닿지 않는 목소리란 걸

보이지 않는 섬 레이디버드 (LADYBIRD)

돛대를 달아서 멀리 나를 띄울까 이 배를 타고서 널 볼수 있을까 시간의 바다에 갇힌 나의 손은 보이지 않는 너에게 지금 가고있네 달려도먼길 넌 가도가도 닿지 않는 섬 달려도먼길 넌 가도가도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