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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도 못갔네 하늘소년

알바하다 공부 못해 장가도 못갔네 취업준비 면접만 보다 장가도 못갔네 월급 적어 겁나 적어 장가도 못갔네 학자금대출 갚다보니 장가도 못갔네 공부만 제대로 해보고 싶다 이제 제발 취업 좀 됐으면 싶다 월급 좀 많이 받아보고 싶다 빚 갚고 맘 편히 살아보고 싶다 꼬박꼬박 월세 내다 장가도 못갔네 월세 올라 전세 올라 장가도 못갔네 2년마다

두꺼비 마을 하늘소년

저 멀리 동쪽 나라에 이상한 두꺼비 마을이 있다네 100마리 두꺼비와 100채의 집이 있지 근데 별일이지 27마리가 99채의 집을 나눠 갖고 있고 남은 1채 집에서 33마리가 살고 나머지 40마리는 집 없어 길바닥에 나 앉아 있고 내가 부르는 이런 노래를 하고 있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이 동네 두꺼비 할아버지 혼자 33...

넌 묻지 않았어 하늘소년

너는 한 마디도 묻지 않았어, 내게 귀가 없다고 마음대로 했어, 내게 너보다 오래 더 오래 여기서 일하고 사랑하고 꽃피고 노래한 나무에게 아이에게 꽃에게 영원한 미래에게 넌 묻지 않았어 봄바람 오는 소릴 듣고 오늘 꽃 피고 봄바람 가는 소릴 듣고 내일 꽃 질 내게 한 마디도 묻지 않았어, 너는 입이 없다고 네 멋대로 했어, 너는 저기 후쿠시마에서 바람...

무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하늘소년

난 정말 참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난 그저 시킨대로 일했을 뿐인데 난 정말 내 할 일을 했던 것 뿐인데 난 그저 마지못해 했던 것 뿐인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던진 놈도 맞는 놈도 누구인지 모른다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일단...

골방블루스 하늘소년

돌아올 곳이 있어서 내 몸 한 켠 뉘일 곳 있어서 다행이다 다행이다 비록 창고같은 옥탑방이지만 하늘과 더 가까이 있어 다행이다 다행이다 여기는 우리집 너는 내 친구 여기가 고향집 너는 내 가족 여기는 우리집 너는 내 친구 여기가 고향집 너는 내 가족 너는 내 가족 여름엔 공짜 찜질방 겨울엔 남극 체험장 참 고맙다 참 고맙다 비오면 줄무늬 벽지 ...

콩나물국만 먹는 이유 하늘소년

참살이들이 콩나물 한 봉지에 천원 네 끼 식사 먹기에 충분해 재래시장 대파도 한 단에 천원 열 뿌리 들어 한번 끓일 때 한 뿌리씩 청량고추도 한 봉지에 천원 삼십 개 들어 한 번 끓일 때 한 개씩 한 번 끓이는 걸로 계산해 보니 삼백팔십원 삼백팔십원 키 크려고 먹는 것도 아니야 숙취해소 때문도 아니야 된장찌개는 한 번 끓일 때 칠백원 나는 그냥 콩...

올라오라 하늘소년

올라오라 칼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우리 이제 함께 외치자 올라오라 칼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끝까지 함께 외치자 내려오라 찬바람이 부는 그곳에서 따스한 밥을 나눠 먹자 내려오라 찬바람이 부는 그곳에서 이제 함께 먹고 마시자 우리 이제 함께 살자 끝까지 함께 살자

녹색당을 거기로 하늘소년

1. 첫 번째 정거장은 ‘기본소득 station’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매달 꼬박꼬박 쏴~줘 두 번째 정거장은 ‘집걱정없는 station’ 전월세 걱정 없이 오래오래 편안하게 살~아 이젠 유턴할 때~ 이번 정류장은 ‘국회의사당’ (후렴) 녹색당을 거기로 (녹.색.당.을.거.기.로) 녹색당을 거기로 (녹.색.당.을.거.기.로) x2 2. 세 번째 ...

월세 비싸 못살겠네 하늘소년

월세비싸 못살겠네 전세올라 못살겠네 기를쓰며 따라가봐도 마구오르니 못따라가네 우윳값도 잡는데 집값일랑 못잡겠냐 집값도 못잡으면 잡것이라 부르겠다 사람있고 집있지 집있고 사람있나 저기저새들도 집있는데 편히 쉴곳 어디있나 전월세낼돈 없으면은 나가라고 전해라 대출도못받고 집도못구하니 못나간다 전해라 건물주바뀌어 재건축하니 나가라고 전해라 건물가치 올려놨...

황금알을 낳던 거위 하늘소년

한 농부가 굶주린 거위 한 마리 발견했다네 불쌍해서 데려다가 잘 먹이고 보살폈다네 알고보니 그 거위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살림폈네 대한독립 만세 거위만 믿고 살자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살어 살어 살...

풀꽃 하늘소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무섬코 던지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하늘소년

난 정말 참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난 그저 시킨대로 일했을 뿐인데 난 정말 내 할 일을 했던 것 뿐인데 난 그저 마지못해 했던 것 뿐인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던진 놈도 맞는 놈도 누구인지 모른다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일단...

땅따먹기 하늘소년

야야야야~ 이야야야~ 이야야야~(x2) 내 어릴적 놀던 골목어귀 친구들과 늘 하던 땅따먹기 작은 동네에 또 작은 골목 좁은 땅이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온 몸에는 온통 흙투성이 온 신경은 모두 손가락에 너무 욕심부려 세 번 만에 못 돌아와 얼마나 아쉬워 했었는지 어느새 날 저물면 날 부르던 어머니의 애타는 소리 저녁 먹자 빨리 집에 들어와 그러면 쓱 지...

그때가 바로 그때 하늘소년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고 내가 내가 아닌 듯 느껴질 때 그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음~~~ 익숙한 일들이 낯설어 지고 모든 사물이 시야에 들어올 때 그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음~~~ 인생의 몇 번 밖에 찾아오지 않는 바로 그때를 잡아야 해 그때야말로 미처 자라지 못한 참된 나가 자라는 시간입니다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돌아보고 ...

우리 집에 오시려면 하늘소년

우리 집에 오시려면 지하철을 타세요 장암행 7호선 사가정역 이랍니다 1번 출구 나와서 좌회전 한 번 해요 사거리에서 한 번 우회전 하면 됩니다 직진해서 오다가 까치공원 나오면 좌회전 하세요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은 오른편이 우리집 설명 복잡해 뵈도 어렵지는 않답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 572-2 2층입니다 좌회전 세 번, 직진 한 번, ...

집이최고야 (Surfin USA) 베베퀸(Bebe Queen)

집이최고야(Surfin USA) 남들다가는 바캉스 나혼자 못갔네... 모두다떠나가 버렸네 나혼자 남았네... 같이 갈사람 없나 찾아 보아도...보이지가 않아 휴가 끝났네~ 밖에 나가면 뭐해 날씨만 더운데 여행가면은 뭐해 바가지만 쓰지 휴가 가면은 뭐해 고생만 하지... 누가뭐라고 해도 집이 최고야~

전원일기 타바코 쥬스(Tobacco Juice)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똥 푸고 냄새나는 돼지우리도 치우고 배추밭에 벌레놈들 농약주고 느긋하게 내뱉는 말 다 뒤져라 벌레들은 농약 먹고 난 밥먹고 난 밥먹고 벌레들은 농약먹고 경운기타고 읍내있는 다방가서 느긋하게 내뱉는 말 오빠왔다 나이는 서른셋 장가도 못갔어 하지만 나는 괜찮아 나보다 못한 벌레놈들 있으니까 또 아침 일찍 일어나서

Au¿øAI±a A¸¹UAUAe½º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똥 푸고 냄새나는 돼지우리도 치우고 배추밭에 벌레놈들 농약주고 느긋하게 내뱉는 말 다 뒤져라 벌레들은 농약 먹고 난 밥먹고 난 밥먹고 벌레들은 농약먹고 경운기타고 읍내있는 다방가서 느긋하게 내뱉는 말 오빠왔다 나이는 서른셋 장가도 못갔어 하지만 나는 괜찮아 나보다 못한 벌레놈들 있으니까 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전원일기 타바코 쥬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소똥 푸고 냄새나는 돼지우리도 치우고 배추밭에 벌레놈들 농약주고 느긋하게 내뱉는 말 다 뒤져라 벌레들은 벌레들은 농약 먹고 난 밥먹고 난 밥먹고 난 밥먹고 벌레들은 농약먹고 경운기타고 경운기타고 읍내있는 다방가서 느긋하게 내뱉는 말 오빠왔다 나이는 서른셋 장가도 못갔어 하지만 나는 괜찮아 나보다 못한 벌레놈들 있으니까

촌놈 배나성

백~도라지~꽃 이~슬젖던~날 재를넘 어 기차를 타고 서울 간다~고 떠나온 고~향 손꼽아 보니 아득한 세월 집도사 고 장가도 가고 서울에서 도 살았는데 나는아직 도 보리 냄새 펄펄나는 촌놈 이었나 어디~쯤 온~걸까 곤지~암 쯤~일까 서울~온 삼돌~이~ 별~이 빛나~는 밤~이면 홀~로 먼하늘 을쳐다 보았네 어릴때 놀~던 그리운

내가 사는 세상이야 석동희

품나는 인생위해 누구나 꿈을꾸지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단장하지 순진해선 살 수 없어 물질로 물든세상 전철은 인산인해 차도는 정체현상 부페한 정치여우 탈악한 종교교주 대기업 상업주의 헷깔리네 교육행정 노년에 황혼이혼 장가도 가야하고 시집도 가야하고 참새는 집이있고 그대는 집이없지 니가왜 거기서나와 사랑도 사고파는 무정한 세상이야 그래 무정한

삼포가는 길 페익스오프

삼포로 가는 길 언제 끝이 날런지 매일 하루하루 힘겹게 나는 살아가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빵 한 조각 입에 물고 학교로 달려가 공부에 집중해 졸음이 밀려와 피곤한데 학교가 끝나고 또 달려가 갈빗집 뒷골목에서 뜨거운 숯들과 전쟁을 하는 난 시간당 사천팔백육십원 다들 그렇게 살아가 언젠간 해 뜰 날을 기다리면서 빚내서 공부도 하고 빚내서 장가도

내 인생에 꽃이 될 사람 김장원

왜 나는 다들 가는 장가 못가서 부모님께 불효를 하나 앞만 보며 달려가다 청춘이 갔네 불혹의 나이가 됐네 아차싶어 동네방네 뛰어다니며 한 사람을 찾아봤지만 천생연분 꼭꼭숨어 못찾는건지 아직도 장가 못갔네 결혼하면 달도 별도 다 따 줄거야 달콤한 말 할 줄 몰라도 보석처럼 아름다운 추억 만들며 태양처럼 식지않는 열정 하나로 당신을 사랑할거야 어디있나요

돌돌이와 석순이 송창식, 서유석

우리친구 돌돌이 마음 좋고 착하기로 소문난 모두들 좋아하는 돌돌이 내일이면 장가 간다네 돌돌이 돌돌이 오래전 부터 짝사랑 해온 석순이 한테 간다네 싱글벙글 뽀옴내는 돌돌이 하늘엔 꽃구름 좋은 친구 장가도 잘가네 모두들 축하한다 돌돌아 2.

돌돌이와석순이 송창식

건넛마을 김서방네 돌돌이 우리친구 돌돌이 마음 좋고 착하기로 소문난 모두들 좋아하는 돌돌이 내일이면 장가 간다네 돌돌이 돌돌이 오래전 부터 짝사랑 해온 석순이 한테 간다네 싱글벙글 뽀옴내는 돌돌이 하늘엔 꽃구름 좋은 친구 장가도 잘가네 모두들 축하한다 돌돌아 2.

내 아들 강은비

아들이 태어나 엄마가 되었네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 멋있는 남자로 멋있는 사나이로 세월이 흐르고 나면 장가도 가야겠지 장가가라 내 아들 행복해라 내 아들 어여쁜 색시를 만나 결혼해서 잘 살꺼야 내 아들 아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네 고마워서 눈물이 나네 멋있는 남편으로 멋있는 아빠로 때로는 힘들겠지만 괜찮아 잘 될꺼야 장가가라 내 아들

돌돌이와 석순이 송창식

건너마을 김서방네 돌돌이 우리 친구 돌돌이 마음좋고 착하기로 소문난 모두가 좋아하는 돌돌이 내일이면 장가 간다네 돌돌이 돌돌이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온 석순이 한테 간다네 싱글벙글 뽐내는 돌돌이 하늘엔 꽃구름 좋은 친구 장가도 잘가네 모두들 축하한다 돌돌아 아랫마을 이부자네 석순이 우리사랑 석순이 동네방네 예쁘기로 소문난 모두가 좋아하는

돌돌이와 석순이 송창식의

돌돌이와 석순이 건너마을 김서방네 돌돌이 우리 친구 돌돌이 마음좋고 착하기로 소문난 모두가 좋아하는 돌돌이 내일이면 장가 간다네 돌돌이 돌돌이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온 석순이 한테 간다네 싱글벙글 뽐내는 돌돌이 하늘엔 꽃구름 좋은 친구 장가도 잘가네 모두들 축하한다 돌돌아 아랫마을 이부자네 석순이 우리사랑 석순이 동네방네 예쁘기로

돌돌이와석순이 송창식이

돌돌이와 석순이 송창식, 서유석 | 송창식/서유석 베스트 건너마을 김서방네 돌돌이 우리 친구 돌돌이 마음좋고 착하기로 소문난 모두가 좋아하는 돌돌이 내일이면 장가 간다네 돌돌이 돌돌이 오래전부터 짝사랑해온 석순이 한테 간다네 싱글벙글 뽐내는 돌돌이 하늘엔 꽃구름 좋은 친구 장가도 잘가네 모두들 축하한다 돌돌아 아랫마을 이부자네 석순이 우리사랑

도움주기 1 2005 아세위 캐스팅

시한부 인생이지요 총각이 시한부 인생 딱 두 달 살아요 장가도 못간 얼굴이 왜 저래 장가도 못간 총각이 암말기 이빠이 늘려야 두 달이요. 장가가고 싶어 담배 피고, 울 엄니 보고싶어 담배 피고. 착한여동생 이혼했다 또 피고, 가뭄엔 물고 살았어요. 이주일 선상님도 그랬어요. 사람이 그래요? 직사하게 쌩고생, 해뜰 날 병 얻어요.

통조림 파인애플(Pineapple)

알아 볼 수 없는 것들 시든 야채(썩은 계란) 그러다가 구석에서 발견한 ** 통조림 언제부터 있었을까 파인애플 슬라이스 저놈을 열어서 국물까지 마시면 너무나도 좋겠네** 내 나이 서른 둘 삼년째 백수야,엄마한테 용돈타고 하루 열두시간 컴퓨터 앞에서 게임 하다 잠들고 한때는 잘 나가던 나였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차도사고(집도사고) 장가도

change (~2024) 신종민 (SHINJONGMIN)

계절이 많이도 지났네 미련하게도 난 그걸 모른채 너 홀로 나쁜 날씨를 견딜때 아무것도 못해줬네 내가 넘 못돼서 미안해 널 잃으려고 한게 아녔는데 약속 했었던 곳에 난 못갔네 난 이런데 널 어떻게 볼 수 있겠어 난 악당으로 남아 너의 날개를 놔줄테니 그만 날아가 시간이 됐어 이젠 우리 여기까지만 울고 아프자고 약속했었던 말 아마 난 지키지 못할것 같아 그치만

통조림 파인애플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것들 시든 야채 썩은 계란 그러다가 구석에서 발견한 통조림 언제부터 있었을까 파인애플 슬라이스 저놈을 열어서 국물까지 마시면 너무나도 좋겠네 내 나이 서른 둘 삼년째 백수야 엄마한테 용돈타고 하루 열두시간 컴퓨터 앞에서 게임 하다 잠들고 한때는 잘 나가던 나였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을까 차도사고 집도사고 장가도

사막의 전갈 조영남

내가 죽으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질까 키 큰 외삼촌이 물에 빠질 때 웃어대기 먼저했으니 어쩌면 입 큰 하마가 될 지 몰라 어찌 되려나 이 다음에 나는 어찌 되려나 이웃지 순이가 시집을 갈 때 주먹으로 몰래 감자먹였네 어쩌면 시골 총각이 될 지 몰라 장가도 못가고 감자밭을 일구며 외롭게 살지 몰라 꽃신 한 켤레 사주며 마음을 잘 써볼걸 어쩌면 좋아

엄마, 기억나 소란

엄마, 기억나 엄마 기억나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처음 거짓말 했던 날 많이 혼났던 그날 밤 엄마 기억나 나 군대 가던 날 내내 덤덤한 척 했었지만 결국 울었던 마지막 전화 엄마 기억나 나 결혼하던 날 내게 들려주던 얘기 벌써 아들 장가도 보내고 나도 내가 대견하다고 고맙다는 말도 못하잖아 안아 주지도 못하고 내가 힘든

엄마, 기억나 소란 (SORAN)

엄마 기억나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처음 거짓말 했던 날 많이 혼났던 그날 밤 엄마 기억나 나 군대 가던 날 내내 덤덤한 척 했었지만 결국 울었던 마지막 전화 엄마 기억나 나 결혼하던 날 내게 들려주던 얘기 벌써 아들 장가도 보내고 나도 내가 대견하다고 고맙다는 말도 못하잖아 안아 주지도 못하고 내가 힘든 것만 말하잖아

터뜨려 주세요 당나구맨

당나구맨 내 가슴 뻥하게 터트려주세요 그녀 때문에 막힌 내 가슴을 내 가슴 뻥하게 터트려주세요 사랑 때문에 막힌 내 가슴을 온다 간다 말도 하지 않고 오락 가락 헷갈리게 하는 너 때문에 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어 이쪽 저쪽 소문만 다 내고 이도 저도 아니게 만들면 이 좁은 동네에 소문나서 나 장가도 못 가겠다 처음에는 다 줄듯이 하더니

터뜨려 주세요 (Inst.) 당나구맨

당나구맨 내 가슴 뻥하게 터트려주세요 그녀 때문에 막힌 내 가슴을 내 가슴 뻥하게 터트려주세요 사랑 때문에 막힌 내 가슴을 온다 간다 말도 하지 않고 오락 가락 헷갈리게 하는 너 때문에 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겠어 이쪽 저쪽 소문만 다 내고 이도 저도 아니게 만들면 이 좁은 동네에 소문나서 나 장가도 못 가겠다 처음에는 다 줄듯이 하더니

사막의 전갈 인드라

내가 죽으면 무엇으로 다시 태어나려나 키 큰 외삼촌이 물에 빠질 때 웃어 대기부터 먼저 했으니 어쩌면 입 큰 하마가 될지 몰라 어찌 되려나 이 다음에 나는 어찌 되려나 이웃집 순이가 시집을 갈 때 주먹으로 몰래 감자 먹였네 어쩌면 시골 총각이 될지 몰라 장가도 못 가고 감자 밭을 일구며 외롭게 살지 몰라 꽃신 한 켤레 사주며 마음을 음~ 잘 써

주러브유 주향기

(남자) 참 놀라운 일이야 내가 결혼을 하게 될 줄이야 장가도 못갈줄 알았는데 우리주님 찬양하세 생각해보면 우린 다투기도 했었지만 다 잊기로 해요 주님이 주신 당신을 기뻐해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I love you 노 총각이 될뻔한 날 구원한 주님과 당신을 사랑해 주 love you 주 love you 주 love

졸음사냥 날아라, 에코맨

졸음과 한판 싸움을 하는데 며칠 동안 잠을 못 잔데다가 푹푹푹푹 찌는 방안에서 아침부터 육수를 한 바가지 뺐더니 졸음이 몰려온다 아니 아니 아니 안 되지 이런데서 잠이 들면 정말 맛있게 익을 거야 눈을 부릅 떠봐도 쏟아지는 눈꺼풀 바닥은 아궁이에 장작 때는 온돌방 아랫목마냥 따땃하고 물기를 잔뜩 머금은 공기는 무거운 눈꺼풀을 주저앉히는구나 아아 안 되는데 장가도

20대 (Campus Life) (Feat. DJ Expander) Dope (도프)

산책이나 해보자 매일같던 풍경들이 조금은 달라보여 난 반복되는 일상에서 오는 지루함을 탈피해 오늘 수업은 다 재껴버리고 나가자 이어폰과 지갑을 챙겨 거리로 잡생각과 고민따위는 던져버리고 오늘 뭐하지 오늘 뭐입지 오늘 뭐먹지 오늘 어디가지 오늘 뭐하지 오늘 뭐입지 오늘 뭐먹지 오늘 어디가지 하 잠이나 자자 그냥 아 몇시지 아 또 못갔네

오늘밤새 싸이

BRIDGE)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VERSE)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오늘밤새 싸이(Psy)

BRIDGE)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VERSE)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오늘밤새 ♬행운이♬ 싸이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난 원래 이따구 딱 오늘

오늘밤새 정우 친구 청곡 ☞싸이

BRIDGE)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VERSE)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오늘밤새 청우 친구 청곡 ☞싸이

BRIDGE)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VERSE)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오늘밤새 (다인님청곡) 싸이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난 원래 이따구 딱 오늘

☞오늘밤새 ▶▶▶Psyfive (싸이파이브)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난 원래 이따구 딱 오늘

오늘밤새 싸이 (PSY)

BRIDGE) 나이 먹었으니 이제 그만 놀아야지 장가도 갔으니 한 눈 팔지 말아야지 놀 만큼 놀았으니 이제 정신 차려야지 그래 철들자 내일부터 VERSE) 어머나 세상에 내가 이상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널 보자마자 야한 상상을 해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BABE BABE 가지마 집에 (오늘밤 밤밤밤 바바밤새) 이 밤은 짧다구 젊음도 짧다구 난 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