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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묻지 않았어 하늘소년

너는 한 마디도 묻지 않았어, 내게 귀가 없다고 마음대로 했어, 내게 너보다 오래 더 오래 여기서 일하고 사랑하고 꽃피고 노래한 나무에게 아이에게 꽃에게 영원한 미래에게 묻지 않았어 봄바람 오는 소릴 듣고 오늘 꽃 피고 봄바람 가는 소릴 듣고 내일 꽃 질 내게 한 마디도 묻지 않았어, 너는 입이 없다고 네 멋대로 했어, 너는 저기 후쿠시마에서

두꺼비 마을 하늘소년

저 멀리 동쪽 나라에 이상한 두꺼비 마을이 있다네 100마리 두꺼비와 100채의 집이 있지 근데 별일이지 27마리가 99채의 집을 나눠 갖고 있고 남은 1채 집에서 33마리가 살고 나머지 40마리는 집 없어 길바닥에 나 앉아 있고 내가 부르는 이런 노래를 하고 있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두껍아 두껍아 이 동네 두꺼비 할아버지 혼자 33...

무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하늘소년

난 정말 참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난 그저 시킨대로 일했을 뿐인데 난 정말 내 할 일을 했던 것 뿐인데 난 그저 마지못해 했던 것 뿐인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던진 놈도 맞는 놈도 누구인지 모른다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일단...

골방블루스 하늘소년

돌아올 곳이 있어서 내 몸 한 켠 뉘일 곳 있어서 다행이다 다행이다 비록 창고같은 옥탑방이지만 하늘과 더 가까이 있어 다행이다 다행이다 여기는 우리집 너는 내 친구 여기가 고향집 너는 내 가족 여기는 우리집 너는 내 친구 여기가 고향집 너는 내 가족 너는 내 가족 여름엔 공짜 찜질방 겨울엔 남극 체험장 참 고맙다 참 고맙다 비오면 줄무늬 벽지 ...

콩나물국만 먹는 이유 하늘소년

참살이들이 콩나물 한 봉지에 천원 네 끼 식사 먹기에 충분해 재래시장 대파도 한 단에 천원 열 뿌리 들어 한번 끓일 때 한 뿌리씩 청량고추도 한 봉지에 천원 삼십 개 들어 한 번 끓일 때 한 개씩 한 번 끓이는 걸로 계산해 보니 삼백팔십원 삼백팔십원 키 크려고 먹는 것도 아니야 숙취해소 때문도 아니야 된장찌개는 한 번 끓일 때 칠백원 나는 그냥 콩...

올라오라 하늘소년

올라오라 칼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우리 이제 함께 외치자 올라오라 칼바람이 부는 이곳으로 끝까지 함께 외치자 내려오라 찬바람이 부는 그곳에서 따스한 밥을 나눠 먹자 내려오라 찬바람이 부는 그곳에서 이제 함께 먹고 마시자 우리 이제 함께 살자 끝까지 함께 살자

녹색당을 거기로 하늘소년

1. 첫 번째 정거장은 ‘기본소득 station’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매달 꼬박꼬박 쏴~줘 두 번째 정거장은 ‘집걱정없는 station’ 전월세 걱정 없이 오래오래 편안하게 살~아 이젠 유턴할 때~ 이번 정류장은 ‘국회의사당’ (후렴) 녹색당을 거기로 (녹.색.당.을.거.기.로) 녹색당을 거기로 (녹.색.당.을.거.기.로) x2 2. 세 번째 ...

월세 비싸 못살겠네 하늘소년

월세비싸 못살겠네 전세올라 못살겠네 기를쓰며 따라가봐도 마구오르니 못따라가네 우윳값도 잡는데 집값일랑 못잡겠냐 집값도 못잡으면 잡것이라 부르겠다 사람있고 집있지 집있고 사람있나 저기저새들도 집있는데 편히 쉴곳 어디있나 전월세낼돈 없으면은 나가라고 전해라 대출도못받고 집도못구하니 못나간다 전해라 건물주바뀌어 재건축하니 나가라고 전해라 건물가치 올려놨...

장가도 못갔네 하늘소년

알바하다 공부 못해 장가도 못갔네 취업준비 면접만 보다 장가도 못갔네 월급 적어 겁나 적어 장가도 못갔네 학자금대출 갚다보니 장가도 못갔네 공부만 제대로 해보고 싶다 이제 제발 취업 좀 됐으면 싶다 월급 좀 많이 받아보고 싶다 빚 갚고 맘 편히 살아보고 싶다 꼬박꼬박 월세 내다 장가도 못갔네 월세 올라 전세 올라 장가도 못갔네 2년마다 이사 다니다...

황금알을 낳던 거위 하늘소년

한 농부가 굶주린 거위 한 마리 발견했다네 불쌍해서 데려다가 잘 먹이고 보살폈다네 알고보니 그 거위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살림폈네 대한독립 만세 거위만 믿고 살자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농부도 살고 농부도 살고 거위도 살고 살어 살어 살...

풀꽃 하늘소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무섬코 던지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하늘소년

난 정말 참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난 그저 시킨대로 일했을 뿐인데 난 정말 내 할 일을 했던 것 뿐인데 난 그저 마지못해 했던 것 뿐인데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개굴 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던진 놈도 맞는 놈도 누구인지 모른다네 (아들 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네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 이 없네) 일단...

땅따먹기 하늘소년

야야야야~ 이야야야~ 이야야야~(x2) 내 어릴적 놀던 골목어귀 친구들과 늘 하던 땅따먹기 작은 동네에 또 작은 골목 좁은 땅이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온 몸에는 온통 흙투성이 온 신경은 모두 손가락에 너무 욕심부려 세 번 만에 못 돌아와 얼마나 아쉬워 했었는지 어느새 날 저물면 날 부르던 어머니의 애타는 소리 저녁 먹자 빨리 집에 들어와 그러면 쓱 지...

그때가 바로 그때 하늘소년

갑자기 정신이 번쩍들고 내가 내가 아닌 듯 느껴질 때 그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음~~~ 익숙한 일들이 낯설어 지고 모든 사물이 시야에 들어올 때 그때가 바로 그때입니다 음~~~ 인생의 몇 번 밖에 찾아오지 않는 바로 그때를 잡아야 해 그때야말로 미처 자라지 못한 참된 나가 자라는 시간입니다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돌아보고 ...

우리 집에 오시려면 하늘소년

우리 집에 오시려면 지하철을 타세요 장암행 7호선 사가정역 이랍니다 1번 출구 나와서 좌회전 한 번 해요 사거리에서 한 번 우회전 하면 됩니다 직진해서 오다가 까치공원 나오면 좌회전 하세요 첫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은 오른편이 우리집 설명 복잡해 뵈도 어렵지는 않답니다 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 572-2 2층입니다 좌회전 세 번, 직진 한 번, ...

바램 한스밴드

너에게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어 흔해빠진 얘기일지라도 행복할 테니까 터질 듯 가득해져오는 설레임도 느끼고 오~ 세상 모든게 아름답게 보이는 눈을 갖게 되는데 우~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랑할 마음이 없는가봐 한순간도 두 눈에 가득했던 내사랑을 묻지 않았어 너의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그건 정말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바람 한스밴드

너에게도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어 흔해빠진 얘기일지라도 행복할 테니까 터질 듯 가득해져오는 설레임도 느끼고 오~ 세상 모든게 아름게 보이는 눈을 갖게 되는데 우~ 하지만 아직까지도 사랑할 마음이 없는가봐 한순간도 두 눈에 가득했던 내사랑을 묻지 않았어 너의 곁에 사랑하는 사람이 나였으면 좋겠어 그건 정말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짧은 사랑

어두운 불빛 속에 너를 처음 보았지 서로가 표정없는 몸짓에 의지하면서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아침햇살 맞으며 그렇게 떠났지 붙잡지도 않았어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 너마저 어색하던 그 이름 내 안에 남긴채 아무것도 우린 묻지 않았어 그러기엔 그 밤에 너무 짧았었기에

짧은 사랑 쿨(COOL)

어두운 불빛 속에 너를 처음 보았지 서로가 표정없는 몸짓에 의지하면서 (이제와 아쉬운 마음에) 너의 모습 떠올리려 해봐도 (어느새 희미해져 가는) 지금까지 가장 짧은 사랑 아침햇살 맞으며 그렇게 떠났지 붙잡지도 않았어 그래야 하는 줄 알았어 너마저 어색하던 그 이름 내 안에 남긴채 아무것도 우린 묻지 않았어 그러기엔 그 밤에 너무

눈물로 쓴 고백 최성수

그날은 비가 몹시 내렸지 빗물처럼 흐르던 얘기 눈믈로 쓰는 고백 그것 때문에 이별을 말했었나 봐 나도 많이 궁금했었지 하지만 난 묻지 않았어 누구나 인생의 짐 안고 사는데 그것마져 사랑했어 눈을 뜨면 아직 웃고 있는데 왜 남이 돼야 했는지 너를 찾아 몇번을 태어났는데 날보고 돌아서다니 너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왜 아무말도

난 여전히 홈리

너에게 속삭이는 말들로 힘들어하지는 말아 나는 그런 말들로 너에게 상처가 되고 싶지는 않아 난 너의 웃음이 싫지 않았어 늘 그렇게 웃으며 살고 싶어 난 절대 묻지 않아 너의 지나간 일은 잊어버려 나한테 말할 수 있잖아 난 여전히 네 곁에 있어 난 너의 눈물이 싫지 않았어 슬플때면 언제든 울어도 돼 난 절대 묻지 않아 너의 지나간 일은 잊어버려 나한테 말할 수

고요한 밤길을 걸어 하비누아주

묻지 않았어 즐거운 사람들 가운데 내 마음 소란하지만 입을 다문 채 애원하는 듯한 널 보았지 그게 벌이라 생각했어 고요한 밤길을 걸어 누구라도 보이면 난 묻고 싶어 대체 왜 대답이 없다 해도 난 듣고 싶어 우리가 대체 왜 묻지 않았어 뜨거운 태양 빛 아래 내 마음 일렁이지만 미안해하라고 니 손을 보며 난 말했지 그게 벌이라 생각했어

아직도 널... 한광일

아주 가끔은 너도 날 생각하니 힘겨웠던 너의 마지막 모습들 이해하는 척 했어..묻지 않았어 이젠 괜찮아졌니..아직 걱정이 돼 예전 그 미소 다시 볼 수 있기를.. 단한번도 못했던 네게 하려던 말 이제는 할 수 있을것도 같아 널 사랑해.. . . 어디서 무얼하니?

기적을 바라며 우지민

더이상 숨길수 없어.. 너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리겠어.. 기적을 바라며.. 아직 늦지 않았어.. 돌아와준다면.. 아무것도 묻지 않을께.. 너만이 힘들게 해도.. 괜찮아.. 보이지 않는 너의 그림자로 남아서.......

You never know 보배

I just wanna fly But I’m still looking up You took so much it is unfair Even the way to fall asleep 유난히 밝은 달은 잠을 깨워 가만히 누워 생각에 또 잠겨 가끔 난 아주 가끔 네 생각에 또 다시 아 아 아 잠 못 드는 밤 눌러 담은 맘 할 수 없던 말에 미어지던 날 아무것도

fabric 그린베이지 (greenbeige)

fabric 가운데의 나 삼킨 소리의 찰나 결국 튕겨서 다시 찔러 맘 한가운데 얼룩진 곳 반대 묻지 않았어 때 놓치지 않았어 때 할 말은 많고 그걸 줄여나가 쌩판 남한테도 지랄 왜 쌓여 니 예민함 무게 실린 말 머릿속에 별거 아닌 걸 쳐내 덜고 또 덜어내 넘쳐 과부하 그 방에 가둔 기억 일부러 놔둔 기억과 예전과는 별 다를 게 없다 느낄 때의 나른함 웃어서

Promise 약속

얼마나 수많은 날을 기다려 왔는지 생각하면 도대체 왜 이제 내 앞에 나타난거니 어디서 무얼 했는지 내 생각했는지 궁금한적 있지만 너의 맘 알기에 난 묻지 않았어 한때는 다른 여잘 만난적도 있어 내가 기다린 사랑이 너란 걸 몰랐을 때 그래 아마 너도 나와 똑같을 테지만 그런걸 알려는 바보처럼 되기는 싫어 서로에게 아파하는 얘긴 필요치

않았어 윤나라 트리오

미안해 너와 함께일 때 너와 함께 걸을 때 기쁘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너의 모습이 처음과 같이 느껴지지 않아 당황했어 한때는 너무 간절해서 어렵게 결국 얻은 너인데 나는 어떡해 이제 희미해진 내 맘 뭐라 할까 우린 너무 아이처럼 어리석게 조급해서 너무나 쉽게 너무 빠르게 다 태웠나봐 미안해 그저녁 늦게 너의 집 앞에서 나눈 입맞춤도 아무리 애써봐도

묻지 [채송화님 청곡]김성환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흘러간 내 청춘 잘한 것도 없는데 요놈의 숫자가 따라 오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앞만 보고 왔는데 지나가는 세월에 서러운 눈물 서산 넘어가는 청춘 너 가는 줄 몰랐구나 세월아 가지를 말어라 묻지 마세요 묻지 마세요 물어보지 마세요 내 나이

30 스위트 피

아무도 내게 묻지 않았어 어디에서 왔는지 조차도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았어 목이 터져 버릴 것 만 같은데 누구도 울지 않을꺼야 설령 내가 없어져 버린대도 아무도 오지 않을 거야 초라하고 조그만 내 무덤엔 겁탈하듯 업습하는 공포를 들으며 막힌 상자속 안에서 거룩한 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려 난 오늘도 기다려 저 30번이 달리는 커다란 다리 밑엔 누군가가 쓰러져

Sensation seowoo

그대로 쌓이는 피로 wah which come in 아마도 yeah 가지 않았어 너의 그 빈 자리 채우려 그땐 빠져있어 음악에 긴 시간이 지나고서 돌아보니 앞엔 아무것도 남지 않은 놈이 이젠 sensation 이뤄낸 다음에서야 말해 tempest 몰아치던 눈이 떠오르는 겨울에 빠져있던 아인 다시 여기에 묻혀있네 yeah 우린 어디에 그대로 쌓이는 피로 wah

과거는 묻지 마세요 윌 (Will)

(양동근) 왜 그렇게 다 지나간 사랑을 감추는 거야 오~ 결코 달갑지 않은 러브스토리인 거니 (한지인 Rap) 어쩌면 오늘 후회할지도 다신 날 안볼지도 몰라 한번 더 다짐을 받아야겠어 어떤 내 과거도 사랑할 수 있냐고 이러쿵 저러쿵 얘긴 그만하고 너에 대해 말해줘 남자답게 이해할게 그러나 왠지 나만을 사랑한 여자인 것 같아

과거는 묻지 마세요 Will

왜 그렇게 다 지나간 사랑을 감추는 거야 오 결코 달갑지 않은 러브스토리인 거니 어쩌면 오늘 후회할지도 다신 날 안볼지도 몰라 한 번 더 다짐을 받아야겠어 어떤 내 과거도 사랑할 수 있냐고 이러쿵 저러쿵 얘긴 그만 하고 너에 대해 말해줘 남자답게 이해할게 그러나 왠지 나만을 사랑한 미안해 그렇지만 너 말고도 준 적은 있었어 정말

30 델리스파이스

아무도 내게 묻지 않았어 어디에서 왔는지 조차도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았어 목이 터져 버릴 것만 같은데 누구도 울지 않을 거야 설령 내가 없어져 버린 대도 아무도 오지 않을 거야 조그맣고 초라한 내 무덤엔 겁탈하듯 엄습하듯 공포를 들으며 막힌 상자 속 안에서 거룩한 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려 난 오늘도 기다려 저 30번이 달리는 커다란

30 Deli Spice

아무도 내게 묻지 않았어 어디에서 왔는지 조차도 누구도 귀기울이지 않았어 목이 터져 버릴 것만 같은데 누구도 울지 않을 거야 설령 내가 없어져 버린 대도 아무도 오지 않을 거야 조그맣고 초라한 내 무덤엔 겁탈하듯 엄습하듯 공포를 들으며 막힌 상자 속 안에서 거룩한 그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려 난 오늘도 기다려 저 30번이 달리는 커다란

묻지 말기로 해 보이스퍼 (VOISPER)

또 이유 없이 반복되는 떨리는 가슴은 뭘까 내 바로 앞을 서성이는 어디서 본 듯한 빠른 걸음으로 쫓다보면 선명하게 마주친 얼굴 정말 아슬아슬 닿을 듯 말 듯 스치던 순간들 몰랐던 기억들 묻지 말기로 해 서로 곁에 서 있을 때까지 오~ 묻지 말기로 해 단 한 사람만 보일 때까지 오~ Give me 나 모르게 Always 난 이대로

묻지 말기로 해 보이스퍼(VOISPER)

또 이유 없이 반복되는 떨리는 가슴은 뭘까 내 바로 앞을 서성이는 어디서 본 듯한 빠른 걸음으로 쫓다보면 선명하게 마주친 얼굴 정말 아슬아슬 닿을 듯 말 듯 스치던 순간들 몰랐던 기억들 묻지 말기로 해 서로 곁에 서 있을 때까지 오 묻지 말기로 해 단 한 사람만 보일 때까지 오 Give me 나 모르게 Always 난 이대로

묻지 말기로 해 보이스퍼

또 이유 없이 반복되는 떨리는 가슴은 뭘까 내 바로 앞을 서성이는 어디서 본 듯한 빠른 걸음으로 쫓다보면 선명하게 마주친 얼굴 정말 아슬아슬 닿을 듯 말 듯 스치던 순간들 몰랐던 기억들 묻지 말기로 해 서로 곁에 서 있을 때까지 오 묻지 말기로 해 단 한 사람만 보일 때까지 오 Give me 나 모르게 Always 난 이대로

Vivid Dream (Feat with. 있다) 마이노스(Minos)

애써 전화길 들고 소리친 것은 욕설 아닌 술주정인데 왜그래? 몸만 큰 어린애, 그따위 해픈애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시간이 아깝다고 편지나 이따위 사랑타령, 값 비싼 착오 사진과 나눈 쪽지다 불태우거나 비워내도 밖으로 뱉지 못한 배반으로 상처 난 내 말들은 계속 내눈가에 머물더라 더 울거나 시리게 만들어 "...야, 날 좀 웃겨봐..."

묻지않은 얘기 김선영

더 이상은 듣지 않을게 이젠 어떤 얘기도 묻지도 않았어 너에게 또 다른 사랑이 생겼는지 몰랐어 니가 나 아닌 또 다른 사랑에 빠져 있단 것도 너에게 듣게 될지도 가슴이 뛰어서 말을 못했어 하지만 느꼈어 지금 내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묻지 않은 얘기도 또 미안하다는 너의 그 말도 떠나겠다는 너의 뜻인데 내가 뭘 어쩌겠어 비켜가겠어 또 못

The Choice of Notos 노토스(Notos)

*NOTOS 뭐라고 지껄여도 난 지금이 좋아 애써난 웃음짖지 않아 뭐라고 지껄여도 난 지금이 좋아 애써 너 내겐 묻지 마라. 나~~~~~ #난 배부른 그들보다 즐거워 (매우) 내 선택은 전혀 틀리지 않았어~

끝자락 바이널하우스 (Vinyl_House)

한가지의 이야기가 끝나고 있으니 주인공 두 사람은 퇴장 할 때가 되었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왜 끝이 나는지 말하자면 길지만 위로하거나 묻지 않아줬으면 좋겠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이미 끝은 와 있고 서로가 아무말도 없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눈물은 보이지 않았어 사랑은 그렇게 가고 내곁에 네 모습은 없고 아직도 고갤숙이고

날 잊은 너에게 이준호

아무런 이유도 묻지 않았어 그냥 널 보낼께~ 지난날들만 기억할꺼야 떠나는 너를 위해~ 오늘이 지나 많은 날을 외로워 해도 이별위해 나혼자 준비 했던 눈물 보이기 싫어~~ 오늘도 끝없는 기다림으로 하루가 또갔어 너를 잊는건 길고 긴 어둠 나를 포기한 거야~ 이제 눈물로~~너를 지워 보내야 하나 순결하던 너와의 사랑으로도 지키지

끝자락 바이널하우스

한가지의 이야기가 끝나고 있으니 주인공 두 사람은 퇴장 할 때가 되었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왜 끝이 나는지 말하자면 길지만 위로하거나 묻지 않아줬으면 좋겠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이미 끝은 와 있고 서로가 아무말도 없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눈물은 보이지 않았어 사랑은 그렇게 가고 내곁에 네

끝자락 바이널하우스(Vinyl House)

한가지의 이야기가 끝나고 있으니 주인공 두 사람은 퇴장 할 때가 되었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왜 끝이 나는지 말하자면 길지만 위로하거나 묻지 않아줬으면 좋겠네 (너와 나의 끝자락 너와 나의 끝자락) 이미 끝은 와 있고 서로가 아무말도 없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눈물은 보이지 않았어 사랑은 그렇게 가고 내곁에 네

천년보다 긴 하루 (New) 뱅크

어제는 술 취한채로 너를 또 찾아갔지 기억이 안나 실수했는지 묻고 싶었지만 묻지 않았어 흐릿한 기억속에서 네가 또 울고 있어 나 때문이지 맘에도 없는 모진 말을 하여 보냈으니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너 없이 혼자 살아가는 법 니 안에 갇힌 나의 하루가 이젠 천년이 흐른 듯 길게 느껴지는데 니가 행복하다면 편히 가라는 그 말을 왜 못한다고 했지 난

Jessie 조규찬

Jessie 멋진 Jessie 사랑스런 Jessie 나의 Jessie 항상 같은 꿈 하얀색 그 품 사랑스런 Jessie 멋진 Jessie 갖고 싶은 Jessie 멋진 Jessie 항상 같은 꿈 하얀색 그 품 오늘도 난 너에게 내 꿈 얘길 들려주지 오늘도 난 너에게 내 꿈 얘길 들려주지 오늘도 나에게 묻지 도대체 그 꿈속의 그 Jessie 가

내게남아있는 사랑으로 이준호

아무런 이유도 묻지 않았어~ 그냥 널 보낼께.. 지난날들만 기억할꺼야 떠나는 너를 위해~ 오늘이 지나 많은 날을 외로워 해도 이별위한 나혼자 준비했던 눈물 보이기 싫어~ 오늘도 끝없는 기다림으로 하루가 또갔어 너를 잊는건 길고 긴 어둠 날를 포기한 거야...

아무말 하지마 임지훈

대답하지마 묻지 않을래 그대 왜 나를 떠나는지 아무 말도 필요친 않아 소용없어 그냥 아무 말도 하지마 눈을 감아도 보이는 네가 밉진 않았어 웬일인지 솔직하게 말할 순 없어 이제 와서 사랑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 멍하니 저 하늘 보며 우두커니 서 있는 허탈해진 나의 쓴웃음 속에서 이제야 나는 알았어 그대 왜 날 떠나는지 제발 아무 말 하지마

가지마 백지영

묻지 않았어 혹시 마지막일지 몰라 숨죽이며 너를 보려했지만 붉어진 두 눈에 눈물이 고여 나도 고개만 떨구며 울었어 가지마 떠나지마 큰소리로 니 이름을 불러 보지만 끝내 단 한번도 하지 못한 사랑해 그 말을 할 수 없었어 난 기다리면 되는 거잖아 돌아온단 한마디만 하면되 난 다 아는데 니 맘 하나도 변한거 없는걸 다 알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