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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남길 것은 사랑 하남석

저 부는 바람소리 어디로 가는 걸까 끝 없이 한도 없이 불어가는 바람속에 나의 작은 꿈을 실어 보내고 싶네 하늘 속을 날아가는 이름 모를 새 한마리 머나먼 길을 따라 누굴 찾아 가는걸까 이 내몸이 새가 되면 갈 곳은 어디 스쳐가는 세월 속에 모든 것이 사라져도 이제 우리 남길것은 사랑 흩어진 낙엽처럼 말없이 멀어져도 이제 우리

좋은 친구 하남석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 느낄 수 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 길 축복이 함께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 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해질 때 때론

길 위에 남자 하남석

이제는 우리 이제는 우리 함께 할 수 없나요 함께 할 수 없나요 이제는 다시 이제는 다시 사랑 할 수 없나요 사랑 할 수 없나요 이제는 나를 이제는 나를 받아 줄 수 없나요 받아 줄 수 없나요 그대여 나는 어디로... 오-오-예

영원한건 없나봐 하남석

이 세상에 영원한건 없나봐 사랑마저 영원하지 않나봐 그렇게도 뜨거웠던 사랑도 때가되면 무뎌지게 되나봐 나의 가슴에 사랑 남기고? 바람되어 떠나가는 사람아! 나는 너만을 운명처럼 사랑했어 이 순간도 너 하나만 사랑해...?

이거리를생각하세요 하남석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속을 헤맨답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아아 아아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소리없는 사랑 하남석

빛바랜 사진처럼 예전부터 본 듯한 그대 모습이 낯설지가 않아요 눈에 담을듯 내게 다가오는듯 그대 눈빛속에 그대 마음이 보여 그대는 무슨 생각 하나요 꿈꾸듯 아름답나요 소리없는 사랑인가요 말은 없어도 느낌으로 아는 건 기다려왔던 사랑이기 때문에 말 못 할 그리움을 가슴에 숨겨놓은 그대 사랑은 오래된 그림같아요 눈이 부시게 하얗게 더 하얗게 내게 전해진 소리없는 사랑이

세월의 창 하남석

그져 스쳐갈뿐야 기쁜 순간은 어제나 너무 짧아 (후렴)그리운 것은 언제나 곁에 있어 Talk:허무의 바람은 세월을 가져가고 내가 만든 굴레속에서 난 오늘도 창밖을 보고 있다. 아~ 떠나고 싶어라 세월의 창을 깨고...

하남석

네모습이 하도 예뻐서 나비 한마리 날아들어 네 꽃향기에 취하여 날아갈줄 모르고 있구나 세월은 바람은 꽃 너를 앗아 가겠지 우~ 서러워마라 나비야 서러워마라 음~ 나비야 꽃이 지는건 세월이 가는것 향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꽃은 소리없이 피고 지네 그리고 또다시 피어나네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꽃이지는 계절이오니 나비

I.N.G 하남석

- 강물처럼, 바람처럼, 시간은 가고 꽃도 지고, 잎도 지고, 계절도 가고 삭막한 겨울 들녘에 바람이 분다- 꽃바람- 꽃바람이 분다- I.N.G 나는 어디로, 너는 어디로- I.N.G 나는 무엇을, 너는 무엇을- I.N.G 너는- 무엇을-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 사랑하고, 혜어 지고, 웃고, 울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것은

H부인 하남석

그 어디에서 보았을까 창가에 앉은 저여인 나 오랫동안 꿈꾸었던 이상의 그여인 그 누굴 사랑하는걸까 그 누굴 기다리는가 행복에 젖은 그녀모습 내마음 울리네 나 이제 멀리 떠나가며 잊어야할 그녀이기에 이마음 달랠길이 없어 이 노래 부르네 나 이제 멀리 떠나가며 잊어야할 그녀이기에 이마음 달랠길이 없어 이 노래 부르네

푸른 꽃 하남석

(1절) 가슴 아플꺼야- 그대가 가면 잊지 못할꺼야- 세월이 가도 내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인데-- 정말 보내야- 하나 -- (2절) 눈물 흘리지마- 이별이 아냐 멍든 가슴속에- 그리움 남아 푸른 꽃으로 다시 피어 날꺼야 나의 영원한 연인 (후렴) 차마 - 못한 사랑 푸른 꽃으로 피어 영원히 내안에 머무를꺼야 그리워- 그리워- 내가 지은

우는아인바보야 (경음악)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울 때 고개숙인 헬쓱한 너의 뺨 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해 우린

우는 아인 바보야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 숙인 핼쑥한 너의 빰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네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음~~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우는 아인 바보야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 숙인 핼쑥한 너의 빰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네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음~~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날은 흐리고... 하남석

이제 와서 미안하다는 말이 무슨 소용 있을까 이미 마음의 빗장을 걸어 버리고 내 곁을 떠나 버린 너 홀로 남겨진 나는 돌처럼 굳어 버리고 허무에 풀잎들이 흔들리는 초라한 간이역 날은 흐리고 슬픈 들꽃이 바람에 춤을 추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로 가야 하나 흔들리는 기차에 몸을 실고 이대로 영원히 세상 밖으로 떠나고 싶어 추억을 가슴에

방랑자 하남석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아직도그대는내사랑 하남석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

가을연가 하남석

사뿐 사뿐 다가와서 내 눈과 내 마음을 데려 가누나 바스락 거리는 잎새 바람 나부끼면 빈 가지만 남겨두고 넌 여행을 떠나겠지 숲 속으로 기나긴 샛 노란 단풍 입술을 깨문듯한 선홍의 굴락 가지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그 따사로움에 안긴다 파란 하늘 아래로 신기루처럼 왔다 사라지는 뭉게 구름 가을 풀섶의 몸짓은 곱기도 하지 익어가는 사랑

사랑의 불꽃 하남석

사랑의 불꽃 간다는 사람 가지 말라고 애원해 본들 무엇하리요 따스한 사랑 식어 갈때엔 서로를 위하여 서로를 위하여 이대로 잠시만 안녕 아~~~마음속 깊은 곳에 볼--꽃이 하나 사랑에 슬품 속에 그리움 마음속에 뜨겁게 타오르네 우리가 처음 포옹 하던날 뜨겁게 타던 불꽃 처럼 떠나간 사람 돌아 오라고 애원해 본들 무엇하리요 사랑이

애련 (愛戀) 하남석

저기 저 달속에 날 보고 웃는 당신, 정말 나를 사랑 했나요 (2절) 웃자- 웃자- 웃자- 하면서도 웃지 못하는 나의 이 가슴 별빛 아래 하얗게, 춤추는 억새풀 아름다운 꽃들도 슬퍼 보여 나도 다른 사람 만날까- 생각하며 웃어 보지만- 그게 나는 않되요 어떻게 그럴수가-- 아직 그댈 사랑하는데...

아름다운 눈물 하남석

모두 잠든 밤기차 타고 간다 이길 끝엔 보고 싶은 너 있을까 영원토록 함께하고픈 소중한 나의 사람아 어느 여름 눈부시게 다가와 사랑의 언어로 나를 살게 하고 언제나 예쁘게 미소 짓던 네가 너무 그립다- 아- 텅빈 바다 위 외로운 섬처럼 멀게만 느껴지는 슬픈 내 사랑 아- 나는 널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지금 넌, 내 곁을 떠나려하네-

기분전환 하남석

그곳으로 떠나보자 사랑하면서 미워하는 건 네가 너무 집착하는 거야 사랑을 주면 아름다운 세상인걸 네가 먼저 손-을 내밀어봐 가슴을 펴고- 하늘을 바라 세상을 넓고- 할 일도 많아 더 좋은 삶이 너를 기다려 자- 떠나보자- 저- 푸른 하늘 아래 산이든 바다든- 어디든지 자연과 잠시 친구가 되어보자 기분전환 하러 그곳으로 떠나보자 나무들의 사랑

세월 그것은 바람 하남석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땅에 내려오면 세상, 모든것이 고운 마음처럼 하얀 빛깔로 * 아- 봄 여름 가을 겨울가고 꽃이피는 봄이 다시오면 아- 나는 나는 나는 꽃을 피우리 아름다운 마음속에 세월 그것은 바람 한번 가면은 다시 오질 않네 바람, 저 부는 바람 우리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좋은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때론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바람에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 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 바람 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 우 우 ~~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

막차로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짖지마.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

우는아인바보야 하남석

- 우는 아인 바보야 - - 하남석 -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숙인 핼슥한 너의 뺨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우린 이젠 어짜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순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 가수/ 하 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눈에 가득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이오면 그녀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

홀로핀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잊지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맺지못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

내마음을 하남석

좋아한다고 말해 버릴까 나 혼자서 좋아한다고 두근 거리는 이 가슴은 나 혼자서 달래보네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 ~아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아

부두 하남석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부르며 손가락을 걸어 맹세한사랑 즐거웠던 날에 짧았던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나눌래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세월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좋은 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낙엽의속삼임 하남석

그리움이 쌓입니다. 노오란 나뭇잎 사이로 별빛 그 모든 것이 나의, 나의 그리움이었습니다. 지나간 몇 해 동안을 잊는다 잊는다 생각했지만 가끔 아주 가끔 당신의 당신의 꿈을 찾았습니다. 그날의 따스한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바람에 지는 낙엽들의 속삭임이 들려오는데 아 낙엽은 이 마음을 말할까요 마음을 말할까요. 그날의 따스한 사랑만은 아직도 남...

밤차로떠난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나는 가야해 하남석

오늘은 어디든지 떠나가보자 꽃바람 풀잎 내음과 나무 하나에도 감사하겠어 난 그동안 연습장에 낙서처럼 의미없이 살아왔어 많은 세월 내가 나를 가두고 습관처럼 살아왔어 바람같은 세월인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냥 이렇게 살 순 없어 꿈을 꾸는 세상만큼 그만큼만 다가오네 나는 가야해 나는 가야해 꿈을 찾아 빈 하늘로 날아가는 새처럼 희망의 나래를 펴네 하늘높이...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마음은 새가 되어 하남석

오늘 우울해져 붉어진 마음 쉴곳을 찾아 해저믄 거리에서 난 너에게 전화를 걸었지 때 맞춰 기다린듯 젖은 너의 목소리 듣고 가슴에 담겨지는 오 사랑을 느낄수 있었지 (후렴)마음은 새가 되어 마음은 새가 되어, 그대의 창가에 남모르게 날아가 내가 지은 니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 등뒤에 와닿는 따듯한 햇살처럼 어느새 다가온 이 바람결 처럼 너는 나와 어울려,...

내안의 너 하남석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에 남아있어. 창밖엔 비가 내리고, 빗줄기 만큼이나 많은 다툼들이 스쳐가지만 아직 그대를 원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후렴/아~ 다시 한번만 사랑할수 있다면 아~ 지나간 세월 다시 올수 있다면. 그대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숨쉬고 있어 창밖엔 낚엽이지고 아상한 나무처럼 메말라가는, 나의 빈가슴 아직 그대를 잊지 못하는...

회상 하남석

아무도 없네 ~ 너와 둘이서 만나던 그 호숫가 나 홀로 너를 그리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네 ~ 어젯밤꿈에 너를 보고서 나 여기 왔네 ~ 아무도 없네 ~ 손을 잡으면 만나던 그 호숫가 별처럼 수많은 사연 물결처럼 밀려오는 옛일을 생각하네 ~ 꿈속에서나 다시 만날까 나 여기 왔네 ~

잊지 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람이라~면 말 없이 말 없이 웃으~~며 가리라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 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 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

아름다워요 하남석

내 말들어 보세요

어린 꽃 먼 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 구름 흔드는 바람, 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곳에서, 어릴적 꿈이 시작 되었지. 멈춘듯 흐르고, 다가온듯 멀어지며 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 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을 보며 구름도 축하며 웃었지 후렴/아무도 흉내 낼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 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 네겐 항상 끝이 보이지 않았었지 언제나 시...

너였으면 하남석

너였으면 작사/윤기영 노래/하남석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흩어진 마음들이 조금씩 다가와 온 밤을 지새우며 어둔 밤 태운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언젠가 눈빛으로 만나 주고받던 연민처럼 다가오는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너였으면 좋겠다 그가 너였으면

밤에떠난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

잊지 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람이라~면 말 없이 말 없이 웃으~~며 가리라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 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 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라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