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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꽃 먼 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 구름 흔드는 바람, 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곳에서, 어릴적 꿈이 시작 되었지. 멈춘듯 흐르고, 다가온듯 멀어지며 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 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을 보며 구름도 축하며 웃었지 후렴/아무도 흉내 낼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 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 네겐 항상 끝이 보이지 않았었지 언제나 시...

어린 꿈, 먼 길 하남석

바람 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 곳에서 어릴 적 꿈이 시작되었지 멈춘 듯 흐르고 다가온 듯 멀어지며 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 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을 보며 구름도 축복하며 웃었지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 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 네겐 항상 끝이 보이지 않았었지 언제나 시작이었지 어린꿈

방랑자 하남석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훗날엔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하남석

네모습이 하도 예뻐서 나비 한마리 날아들어 네 꽃향기에 취하여 날아갈줄 모르고 있구나 세월은 바람은 너를 앗아 가겠지 우~ 서러워마라 나비야 서러워마라 음~ 나비야 꽃이 지는건 세월이 가는것 향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꽃은 소리없이 피고 지네 그리고 또다시 피어나네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우~ 영원한님 꽃이지는 계절이오니 나비

길 위에 남자 하남석

나 오늘도 고개 숙여 길을 걸었 거리에는 겨울비 내리고 한번도 쉬지 않고 살아온 내 인생이 비에 젖 허무하여 내가 꿈꾸어온 모든 것들이 등을 돌려도 내가 부족한 탓인 것 같아 한숨쉬며 산을 보네, 음- 음- 우울한 기억들이 쌓여가는 마음속엔 가슴보다 커다란 슬픔이...

푸른 꽃 하남석

(1절) 가슴 아플꺼야- 그대가 가면 잊지 못할꺼야- 세월이 가도 내겐 너무나 소중한 사람인데-- 정말 보내야- 하나 -- (2절) 눈물 흘리지마- 이별이 아냐 멍든 가슴속에- 그리움 남아 푸른 꽃으로 다시 피어 날꺼야 나의 영원한 연인 (후렴) 차마 - 못한 사랑 푸른 꽃으로 피어 영원히 내안에 머무를꺼야 그리워- 그리워- 내가 지은 성안에 함께 했...

홀로핀 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무지개 하남석

해가지면 피는 동산 그곳 그곳에 외로운 작은새가 조용히 잠이들면 잔잔한 흙위로 솟아오른 풀잎이 하늘을 바라보며 미소짓네요 그리운 친구여 왜 여기왔나 정답던 친구여 날 반겨주려마 나마저 길을 떠나 그곳에 이르면 하얀 그 노래를 함께 부르리 그리운 친구여 찻붓을 들어 너와 내가 걷던 무지개 만들면 이마음 저마음을 한 곳에 모아 정든

홀로 핀 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어린 꿈 먼길 하남석

시간이 흐르는 강물 바라보면구름 흔드는 바람그들과 어울리며 지내던 이 곳에서어릴 적 꿈이 시작되었지멈춘 듯 흐르고 다가온 듯 멀어지며나를 설레이던 저 강물바람이 날리워 주는 작은 나의 꿈보며구름도 축복하여 웃었지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나의 꿈을 위해노래하며 나의 시간 아껴왔지만내겐 항상 끝이 보이지 않았었지언제나 시작이었지오늘도 내가 하고 싶은 말난 ...

바람에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 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 바람 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 바람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 우 우 ~~ 바람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어느날 내가 너를 떠나도 하남석

어느날 내가 너를 떠나도 너는 나를 찾지마 그동안 너무 잊고 지냈던 깊은 외로움과 만나고 싶어 오 그대가 싫어진게 아닌데 왠지 나는 우울해지고 더 이상 네 곁에 머무를 수가 없어 어떤 곳으로 떠나고 싶어 이제는 날 원하는 눈빛을 지워줘 더 이상 날 곁에 두려하지마 사람이 지금 이별을 슬프게 하지만 이별은 우리를 새롭게 하니까 오늘보다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바람에 실려 하남석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바람에 실려 @하남석@

바람에 실려 - 하남석 00;10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 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 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 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02;34 바람따라 떠나리

꽃길 하남석(마일)

하남석 꽃길 푸르른 나뭇잎이 좋~다 바람이 전해준 꽃향~기 하늘엔 꽃구름 두둥~실 햇살이~ 고운 날에 꽃길을 난 걷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을 내일을 난 꿈꾸며 꿈길을 가듯 꽃길을 간다 푸르른 젊은 날에 ~ 눈물처럼 떨어지는 ~잎~ 꽃피고지듯 세월가~고 이루지~ 못한 사랑 이루지 못한 꿈들~~ 이렇게 아름다운 꽃길을 아련한

세월 그것은 바람 하남석

봄, 꽃이 피는 봄 살랑바람에 내 마음은 날아 예쁜꽃을 피우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 녀름 무더운 여름 언덕에 올라 노래 불러보면 님 님은 찾아와 내 마음속에 춤을 추고 있네 가을 낙엽지던 가을 지난 일들이 자꾸생각나네 별 별만큼이나 나를 스쳐간 잊혀진 얼굴 겨울 하얀 눈송이 소리도 없이

좋은 친구 하남석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않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 느낄 수 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 축복이 함께 하기를 우리 이제 남길 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해질 때 때론

황혼의 향기 하남석

거리에는 어둠이 낮게 내리고 붉게 물든 황혼이 아름다워 내맘은 아직도 내일을 꿈꾸는 청춘인데 어느새 검은 머리 하얀 은발이 되고 얼굴엔 잔주름 점점 깊어가네 그래도 다행인건 하루하루가 새롭고 나를 반기는 자연의 향기가 있어 나는 행복해 고단한 영혼 보듬어 주는 달빛이 참 곱구나 기나긴 여정 꿈꾸는 황혼이 아름다워 햇살 고운 한낮에 어린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남석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이오면 그녀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내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밤에 떠난 여인 (New 2020 Ver.) 하남석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여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밤에떠난여인(e_MR) 하남석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밤에떠난여인(e_MR) 하남석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 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밤에떠난여인♣º天上의약속º♣ 하남석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맘에 내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 멀리 사라져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과수원 길 서수남.하청일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과수원 길 서수남.하청일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과수원 길 정여진

과수원 - 정여진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과수원 길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과수원 by KBS 딩동댕 어린이 노래회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간주중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과수원 길 김태희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면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과수원

소녀와 꽃 도시락 밴드

꿈 많았던 어린 소녀는 가시밭길 지나 곳으로 꽃이 피고 지듯 한줌의 봄 꽃이 되어 기억되리니 꽃피리라... 날 잊지 말아요...날 잊지 말아요... 계절이 바뀌고 꽃이 진다 하여도 날 잊지 말아요.... 이곳은 또 어디인지....이내 갈 곳 없는 봄바람은 추운 겨울 등에 얹고 산을 넘는다. 한 고개를 넘는다.

막차로 떠난(하남석) 옛가요모음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네가 멀리 떠난 후 나는 처음 외로움을 알았네 눈물을 감추려고

에스뚜

당신이 가신 그 길가에 꽃들이 피어 하늘을 바라고 저 하늘은 햇살 가득 따스한 품을 열어 주네 저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들과 그 노랫소리가 나의 맘을 밝혀주네 길에 지친 나의 맘을 외롭고 힘든 그 길에서 나를 찾고 당신을 찾아 한 송이 꽃이 되어 따스한 햇살 품으로 바람이 불어 꽃씨 날리면 이 세상 온 마음 가득히 향기

과수원 길 사공빈

동구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폈네 하얀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 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쌩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과수원길 정여진

과수원 - 정여진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아카시아 하얗게 핀 옛날의 과수원 동구 밖 과수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잎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밤에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좋은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때론

막차로 떠난 여인 하남석

하얀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짖지마.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 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수 있나? 기약도 할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말 내 맘에 내 몸에 봄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 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우는아인바보야 하남석

- 우는 아인 바보야 - - 하남석 -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숙인 핼슥한 너의 뺨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우린 이젠 어짜피 헤어져야해 우린 같이 갈순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내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이대로 아무말 말아요 음 ~~~ 우는아인바보야 우는아인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하남석

찬바람에 낙엽은 지고 달빛마저 외~로운데 고개 숙인 핼쑥한 너의 빰위로 눈물이 눈물이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하고 있잖아 이젠 네 가슴에 가만히 얼굴을 묻고 그냥 이대로 아무 말 말아요 음~~음 우는 아인 바보야 우는 아인 바보야 우린 이제 어차피 헤어져야 해 우린 같이 갈...

홀로핀꽃 하남석

한적한 산길에 쓸쓸하게 홀로피어 웃음 짓는 그 미소 누구에게 전할까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따스한 햇님을 사모하다가 밤이면 별님을 헤아리다가 새벽이슬에 눈을씻고 반가운 햇님께 미소 띠우네

잊지않으리 하남석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당신의 얼굴 희미하지만 말없이 미소만 짓는 하얀 그얼굴 언제까지나 영원히 잊지 않으리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조용히 조용히 웃으며 가리다 어차피 맺지못할 사람이라면 말없이 말없이 웃으며 가리다 눈물이 앞을 가려 ...

내마음을 하남석

좋아한다고 말해 버릴까 나 혼자서 좋아한다고 두근 거리는 이 가슴은 나 혼자서 달래보네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 ~아 아~아 애태우는 그녀 그 얼굴 얼굴 편지를 쓸까 사랑한다고 그대 만을 사랑한다고 하얀 종이에 하얀 마음을 그대에게 전해 볼까 아~아

부두 하남석

노을이 빨갛게 물든 부둣가 말없이 마주앉은 사랑의 그림자 눈물이.. 눈물이.. 눈물이... 뱃머리에 앉아 노래부르며 손가락을 걸어 맹세한사랑 즐거웠던 날에 짧았던행복 기약없는 약속 서로나눌래 바람에 날리는 검은 머리 지나간 그세월이 파도위에 여울지네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좋은 친구 하남석

하남석 -좋은친구 네~가 있기에 나는 언제나 외~롭지 안아 네~가 없어도 너의 향기를 난~느낄수있어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넉넉함을 나~는 좋아해 항상 변하지 않는 너를 사랑해 너~는 좋~은 친~구 아~ 네가 가는길 축복이 함게 하기를 우리이제 남길건 사랑하나뿐 사랑하나 뿐이~야 때론 삶에 지쳐 힘이 들고 우울~ 해~질때

낙엽의속삼임 하남석

그리움이 쌓입니다. 노오란 나뭇잎 사이로 별빛 그 모든 것이 나의, 나의 그리움이었습니다. 지나간 몇 해 동안을 잊는다 잊는다 생각했지만 가끔 아주 가끔 당신의 당신의 꿈을 찾았습니다. 그날의 따스한 사랑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바람에 지는 낙엽들의 속삭임이 들려오는데 아 낙엽은 이 마음을 말할까요 마음을 말할까요. 그날의 따스한 사랑만은 아직도 남...

밤차로떠난여인 하남석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

나는 가야해 하남석

오늘은 어디든지 떠나가보자 꽃바람 풀잎 내음과 나무 하나에도 감사하겠어 난 그동안 연습장에 낙서처럼 의미없이 살아왔어 많은 세월 내가 나를 가두고 습관처럼 살아왔어 바람같은 세월인데 한번뿐인 인생인데 그냥 이렇게 살 순 없어 꿈을 꾸는 세상만큼 그만큼만 다가오네 나는 가야해 나는 가야해 꿈을 찾아 빈 하늘로 날아가는 새처럼 희망의 나래를 펴네 하늘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