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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잊었네 피터아저씨

오늘 아침에도 반복되는 알람 소리를 몇번이고 놓친채 겨우 눈을 떠보니 출근시간 이십분전 대충 머리를 감고서 가방을 챙기고 지하철을 타러 가는 그 길 위에서 나는 이름을 잊었네 나는 이름을 잊었네 어제같은 오늘과 엊그제같은 어제와 오늘같은 내일의 평행선 위에 나는 이름을 잊었네 나는 이름을 잊었네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지하철 사람들 얼굴은 내게 너무

옥수수 피터아저씨

오랫동안 이 평정심을 유지해 왔는데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꾹 참아 왔는데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괜찮아요 그런데 어느 날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그대가 전해준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맘을 흔드네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이러지 말아요 옥수수 옥수수 옥수수 다음 날 설레는 맘으로 난 준비했어요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맛밤을 드렸죠 용기를 내서 뭐 하세요 문자를

마음을 열다 피터아저씨

난 요즘 마음이 막혀버린 것만 같아 누구도 스스로도 받아줄 수 없구나 언제나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주며 그렇게 너는 부단히도 마음을 두드리며 닫힌 문을 열고 손을 잡고서 피어난 봄의 순간을 함께 걸어보자고 닫힌 문을 열고 바라 보면서 따뜻한 온기에 마음을 녹여보자고 언제나 내게 다가와 손을 내밀어 주며 그렇게 너는 부단히도

불청객 피터아저씨

정말 행복할까 Nice to meet you My name is absurd 불현듯 찾아온 불청객처럼 나의 위선과 나의 경계를 허물어 버리는 부조리처럼 삶은 퉁명스럽게 질문을 던지네 왜 왜 사냐고 행복하냐고 지금 지금의 너는 비겁하지 않냐고 왜 왜 사냐고 행복하냐고 지금 지금의 너는 비겁하지 않냐고 비겁하지 않냐고 대답은 많은데

돌아와 피터아저씨

언젠가 너는이렇게 우울한 밤에되도록 후회할 짓은하지는 말기 바랬지아마도 그때난 너무 어리숙해서이렇게 공허한 밤을외로운 맘을 달래네돌아가고 싶은새파란 밤이 오면지워버릴 수 없는기억은 추억이 되어돌아와 돌아와우리 자주 가곤 했던명동의 그 짬뽕집으로돌아와 내게로늘 갖고 싶어했던수채화 물감을사들고 갈게돌아가고 싶은그 밤의 그 길을 따라여전히 날 깨우는추억의 ...

조그만 다락방 피터아저씨

조금 어릴적에우리 옆집에는휘재라는 애가살고 있었는데그 집 3층에는조그만 다락방이하나 있었어가끔 놀러가면장난감을 들고다락방에 올라아무 걱정없이마치 여기가우리 세계인 것처럼웃고 놀았었지지금은 할 것도 많고가진 것도 많아 졌지만너와 나는 마치 다른세상에 사는 것 같아다시 조그만 다락방그 곳에서 우리의 세계를다시 만들어 가고픈오늘 나는널 위한 노래를 만든다지...

멀어져갔네 피터아저씨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도 다시 되돌와버린 이곳 숨길 수조차 없도록 가득차 버린 미련은 오늘도 그렇게 이 거리를 홀로 걸으면 떠오르는 지나가버린 시절과 가슴이 아려오는 기억은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준다면 여전히 익숙한데 멀어져버린 한참을 멍하니 생각에 잠겨 깊고 깊은 강물 속으로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멀어져간 그때로 돌아 갈 수...

길고양이의 노래 피터아저씨

거센 바람 홀로 맞으며 걸을 때 누구도 날 바라봐주지 않을 때 따뜻했던 시간들은 잊혀지고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만 남을 때 따뜻한 눈빛으로 날 바라봐 주세요 다정한 손으로 날 쓰다듬어 주세요 하루를 사는 게 힘들고 버거워질 때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기고 싶어요 매일 아침 눈을 뜨는 게 두려울 때 여기저기 베인 상처가 아려올 때 하염없이 기다렸던 그 날들...

요즘 잘 지내냐고 피터아저씨

그대 어제는 안녕히 잠들었나요 춥지도 덥지도 않게 사실 나는 요즘 뒤척이다가 새벽이 다 돼서 겨우 잠들 때가 많아요 지나간 사랑의 미련이 남아서 한숨쉬고 내일은 또 일분일초 어김없이 찾아오고 나는 무얼 해야 하는지 어디로 가는건지 모를 때 누가 내게 정답을 알려주면 좋으련만 다들 바쁘게만 살고 있어서 외로움만 혹시 그대도 어젯밤 뒤척이진 않았을까 문득...

그대여 피터아저씨

한참 동안을 이렇게 넋을 잃고 말았다오 저 멀리 흔들거리는 물결에 나도 따라 보내고 어제와 오늘 시간은 가만히 멈춰 버렸다오 그대가 떠나 가시던 그때에 나도 따라 보내고 그대여 그대여 다시 한번만 그대여 그대여 꿈을 꾸고 싶다오 그대여 그대여 또 다시 한번만 그대여 그대여 살아 보고 싶다오

시간 피터아저씨

흘러 가는 나의 시간을 잠시만 멈추고또 다른 시간을 그 틈에 빌려올 수 있다면한 번도 가본적 없지만 늘 꿈꾸었던 그곳으로맨발 청춘이 되어 마음껏 뛰어가리또 한번 나의 시간을 잠시만 멈추고 누군가의 시간을 그 틈에 빌려올 수 있다면나의 시작 나의 부모님의 어린시절로 돌아가함께 뛰어다니며 상처를 닦아주리우리가 서로의 시간을 잠시 주고 받을 수 있다면다시 ...

부디 오늘만큼은 피터아저씨

거리에 남겨진 사람들비틀거리는 걸음들한줌의 온기가 필요해두리번거리는 눈빛들불빛은 외로운 만큼 더도시를 차갑게 비추네빌딩에 갇힌 사람들잠들 수 없는 아이들지도가 없는 세상에서미로와 같은 길을 걸을 땐서로의 맘을 읽을 수 있게부디 오늘만큼은거리에 남겨진 사람들비틀거리는 걸음들한줌의 온기가 필요해두리번거리는 눈빛들불빛은 외로운 만큼 더도시를 차갑게 비추네빌...

피터아저씨

아직은 끝이 아니라고 말해줘우린 조금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했던 거라고My Darlin’ 밝게 빛나는 저 별빛처럼우린 오늘도 내일도빛나고 있을거라고언젠가 너와 내가두손을 마주 잡고저하늘의 별이 되어빛나고 있겠지언젠가 너와 내가두손을 마주 잡고저하늘의 별이 되어빛나고 있겠지언젠가 너와 내가두손을 마주 잡고저하늘의 별이 되어빛나고 있겠지언젠가 너와 내가두손...

그대 이름 부르면 신상준

아름다운 그대여 그 이름을 부르면 고요한 바다에는 작은 파도가 밀려와 산산이 부서질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바위를 향해 달리는 파도처럼 난 그대를 불러보네 뜨거운 한여름 태양 같던 그때 그 사랑이 차가운 겨울 밤처럼 싸늘해 져 나는 어떡해야 하나 찬란했던 사랑이여 세월의 그 아픈 흔적들 뒤로한 채 다시 그대 손 꼭 잡을 수 있기를

쉬는 법을 잊었네 김동우

창 밖을 보니 벌써 하루가 지나가네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르네 오늘은 왠지 손에 잡히는 게 없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내려 했는데 지금 이대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모습에 멍하니 시간이 흘러가는 게 두려워 마음은 자꾸만 먼 곳을 달려가네 이대로도 괜찮다고 되뇌어도 자꾸만 맘은 멈출 줄을 모르네 난 가만히 있는 법부터 배워야

물을 보며 조동진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날 저무는 것까지도 잊었네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달 기우는 것까지도 잊었네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내가 사랑했던 것까지도 잊었네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내가 용서했던 것까지도 잊었네 긴 강을 거슬러 한없이 걸었네 물이 시작되는 그 깊은 계곡 꽃잎 날으는 그 곳까지 물을 보며 나는 잊었네 내가 걸어왔던

이별뒤의 이야기 이용

그대가 가고 없는 아 자리 싸늘한 불빛 아래 나 홀로 앉아있는 이 순간은 누구의 시간일까 갈수록 짙어가는 기억을 나에게 남겨놓고 우리가 약속했던 이야기들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 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왜 마음은 변하지 못할까 모두가 낯설게만 보이는 지금의 이 자리엔 쓸쓸히 앉아있는 모습은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 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동네 지현주

초등학교 때 좋았지 아파트 술래잡기 그때 몰래 집 갔었는데 아무도 몰랐지 중학교 때도 좋았지 처음으로 널 만났을 때 그땐 미안해 이제는 사랑을 알았네 이 동네 잊고 있었네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는데 잊었네 이 동네의 냄새 그래도 여기가 공기는 더 좋네 알람이 필요 없었지 친구들 벌써 들이닥쳤지 약속이 필요 없었지 우연한 만남은 곧 하루의 시작이었지 멍청해서

이별 뒤에 이야기 이용

이별뒤의 이야기 작사 박건호 작곡 이경화 노래 이 용 그대가 가고없는 이자리 싸늘한 불빛아래 나홀로 앉아있는 이순간은 누구의 시간일까 갈수록 짙어가는 기억을 나에게 남겨놓고 우리가 약속했던 이야기를 그대는 다 잊었네 왜 그마음은 변해야 했을까 왜 내마음은 변하지 못할까 모두가 낯설게만 보이는

능소화 강민서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백합꽃 유혹에 빠져 있었네 복숭아 빛 붉은 볼에 빨간 입술을 잠시 잠깐 잊었네 잠시 잠깐 잊었네 얼마나 그리우면 얼마나 보고프면 저리도피었을까 서리서리 한을 품고 한 맺힌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애타는 기다림을 나는 나는 몰랐네 장미꽃

다 잊었다 더더밴드

넌 몰래 뭐라고 말해 애써 뒤돌아 보지마 어쩔 수 없는 말의 바램 내려놓은 그 기억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잊었네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다 잊었다 더더 밴드(TheThE Band)

넌 몰래 뭐라고 말해 애써 뒤돌아 보지마 어쩔 수 없는 말의 바램 내려놓은 그 기억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잊었네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다 잊었다 더더(THETHE)

넌 몰래 뭐라고 말해 애써 뒤돌아 보지마 어쩔 수 없는 말의 바램 내려놓은 그 기억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잊었네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사라진

다 잊었다 더더 (THETHE)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난 볼 수 없었던 날들 진실의 방황에 빠져 시선도 거둔 채 사라진 나락 속 그 모순 JUST FOR NOW 날 내버려둬 난 원해 길 YOU 스물넷 그 이듬해의 난 졌어 난 다녀간 눈길 널 원해 길YOU 숨을래 이젠 그만해 다 잊었다 다 잊어서 다 잊었네

찻잔의 이별 김보경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그대와 나의 찻잔이

나리젖네 (Vocal By 신민아) 유지연

잔뜩 흐린 오후에 버스를 타네 그대와 함께 앉던 그 때 그 자리 곧 비가 올 것 만 같은 그런 오후에 자리에 앉아 창문을 보네 흐린 하늘 아래 빗방울 하나, 둘 소리 없이 떨어지면 어느 순 간 다가온 그대라는 사람 빗물처럼 맘에 젖네 다 괜찮다는 그대 말에 맘이 젖네 쏟아지는 빗속에 마른 땅이 젖듯이 오오오 아무리 그댈 잊으려 애써 봐도

찻잔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찻잔의 이별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0

황사 한음파

모래 먼지가 되어 너의 얼굴을 덮네 그래 소리도 없이 너의 해를 가렸네 무슨 말해야 하나 넌 나를 잊었네 모래 먼지가 되어 너의 얼굴을 덮네 모래 먼지가 되어 넌 나를 잊었네

낮술 시어스

강 물결을 보면서 내이름을 잊었네 반짝거리는 햇빛 울림에 띄워 놓았네 물이 흐르면서 내기분이 사라졌네 원앙사촌 따라 같이 날아갔네 강 물결을 보면서 내이름을 잊었네 반짝거리는 햇빛 울림에 띄워 놓았네 물이 흐르면서 내기분이 날아갔네 원앙사촌 따라 같이 사라졌네

찻잔의 이별 윤수일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찿잔의이별 최진희윤수일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찻잔의 이별 권윤경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찻잔이 싸늘이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이름을 최기덕 (9duck)

스치는 이른 봄에 모진 맘들이 하마터면 또 그댈 부를 뻔했네요 익숙함이 번져서 좋은 것들만 보면 아직도 떠오르는 그 이름이 아무 반성 없는 이 맘 혼내봐도 그럼에도 여전히 제멋대로인지 거짓으로 가득한 일기장 한구석에 조용히 몰래 적은 그 이름이 꽃잎 같은 이름을 어찌 잊겠나요 나보다 크게 적힌 이름을 만약에 지운다면 텅 빈 마음은 이름조차

찻잔의 이별 양진수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전에

찻잔의 이별 최유나

그대와 나에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찻잔의 이별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은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반복)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찻잔속의 이별 윤수일,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버렸나 이제는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수도국산 플라스틱 피플

수도국산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커다란 달이 노래하는 하늘 아래 동네 골목길 아이들 돌을 쥐어 달리고 밤이 깜빡거리는 거리는 시대를 잊어 돌아갈 집도 잊었네 아 아아아 아 아아아~ 커다란 달이 노래하는 하늘 아래 동네 골목길 아이들 돌을 쥐어 달리고 밤이 깜빡거리는 거리는 시대를 잊어 돌아갈 집도 잊었네

찻잔의이별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전선을 간다 kkakkung928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물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스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토버모리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가끔 난 그냥 멈춰버린 것 같아 일어서지 않았던 건 갈 곳이 없어서였어 아무일 없던 날에 그리운 날 떠올라 한가론 햇살 아래 돌아가는 법을 잊었네 니가 떠난 뒤에 난 참 많이 변했어 떨림을 전하던 사람은 이젠 없네 아무일 없던 날에 그리운 날 떠올라 한가론 햇살 아래 돌아가는 법을 잊었네

메디키넷 (outro) 클라인 바이트 (Klein Bite)

필요해 메디키넷 집중해야겠어 어제 일도 잊었네 친구 보고 싶어 심히 devil on the track 내가 죽고 나면 너흰 어쩔래 절대 안 될 거라 했는데 at last 필요하네 너무 아파 왼쪽 마음 널 속이고 난 받아왔어 많은 미움 내가 오늘 죽어버림 어쩔래 난 겁을 나 겁을 다시금 걸어 너희 동네 나 죽어버림 그리울까 너는 꽤 재능 없는 새끼래도

찻잔의 이별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야지 눈물을 보이기 전에

전선을 간다 군인

높은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넋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입은 노송은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푸른숲 맑은골 숨쉬는 산하 봄이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피 쓰며든 그때 그자리 이끼낀 어린이는 말을 잊었네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Tlqkffus (Feat. Sipseonbee) 372

너와 보냈던 시간은 길었네 남아있는건 흉이졌던 상처뿐 다른 나의 모습으로 다시 발버둥 치지만 아무것도 안남거든 너와 보냈던 시간은 길었네 나는 마주하기 싫어 뒤로 미뤘네 술과 잦은 흡연 건강을 잃었네 너와 보냈던 기억을 잊었네 이제야 맘이 새로워 수많이 지났는데도 흔적아 나를 놓아줘 뭐가 널 이리 외롭게 했니 가슴에 난 구멍들이 많니 나를 자책해 그동안

찾잔의 이별( MRT) 윤수일 최진희

그대와 나의 찻잔이 자꾸만 식어 가는데 뜨겁던 우리 찻잔이 싸늘히 식어 가는데 우리는 말을 잊었네 할 말은 서로 많은데 마시는 것도 잊었네 가슴은 타고 있는데~ (1절 ...2절후렴) 그렇게도 뜨거웠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무슨 잘못으로 이렇게~ 싸늘하게 식어 버렸나~ 이제는 식은 찻잔에 이별을 타서 마시고 조용히 일어 서 야지

한 길 Delispice

한길아 너는 꿈속에서 오오오 안돼냐고 묻는 너의 맘 슬픔영혼 한길아 너는 불속에서 오오오 안돼냐고 묻는 너의 맘 아픈 영혼 이름없이 빛도 없이 찬란하게 빛나던 햇빛 검은 먹구름속에 가리워 그 밝은 빛을 잊었네 숨겨진 진실 잊었네 나만의 길을 택한 소년 거친 사람들 틈에 부딪혀 상한 내맘을 넌 알까 버려진 진실 누가 알까 한길아

그 사람이 보고싶다 안성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