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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속 산책 (Feat. 한올) 피콕 (Peacock)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 사랑했던 날을 그댄 같이 걸었잖아요 구름 산책길 위를 미워하려는 마음만 가득 차 있었나 봐요 미안해요 용서해줘요 다시 사랑할 수 있나요 염치없이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그만큼 많이 사랑했다고 눈 질끈 감고 고백하는 거예요 돌아올 수 있나요 그대여 아파 혼자 앓을 때면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아련하게

느린 산책 한올

우리 손잡고 걸을 때 기분 좋은 햇살이 우릴 비출 때 너와 함께 맞춰 걷는 이 발걸음은 이렇게도 가벼워 발 맞춰 걸을 때 한 걸음씩 너에게 맞추어질 때 나의 마음도 점점 너로 물들어져 스며들어 우리 함께 걷자 느린 걸음이라도 괜찮아 서로를 재촉하지않는 느릿한 걸음으로말야 우리 함께 걷자 힘이 들면 잠깐 쉬어가자 빠르게 가지 않아도 돼 호흡을 맞춰 우리...

사직공원 피콕(Peacock)

마른 단풍잎 바람에 쓸리는 적적한 거리 아무 말 없이 종로 거리를 걸었던 그날 늦가을 선선한 늦은 저녁 우린 그렇게 벤치에 마주 앉았지 사직공원 앞 놀이터 벤치에서 유난히 따스했던 니 손 바람결 타고 오는 은하수 노래 유난히 행복했던 그때 사랑 가득 너의 눈망울 보면서 펑펑 울었어 사직공원 앞 놀이터 벤치에서 늦겨울 차가운 이른 새벽 나는 ...

일기 (Ending ver.) 피콕(Peacock)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

꿈만 같아서 피콕 (Peacock)

Make By Doramusic 다들 나를 보고 이상하대 어디 아프냐고 병원가래 멍하다가도 히죽대고 내가 봐도 나 이상해 이른 아침의 이불처럼 점점 더 너에게 파고들어 네 살짜리 꼬마 애처럼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요즘 자꾸만 볼을 꼬집어 아픈걸 보니 꿈은 아냐 이게 꿈이라면 적어도 천년쯤은 있다가 깼으면 꿈만 같아서 꿈 같...

길들여지다 (Radio Edit) 피콕(Peacock)

버스를 기다리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어 축쳐진 무거운 어깨위로 차가운 공기만 흘러 무의미한 하루와 반복되는 고통 짙은 안개속 고요함 어두워진 하늘 비가올것만 같은 흐릿해진 오늘 감춰지질 않아 주위를 둘러보아도 이미 내 곁엔 아무도 그 누구도 보이질 않아 두려워지는데 침묵에 길들여지는 점점 흐트러지는 저 불빛은 그 불빛은 제대로 잡으려해...

갑니다 (Rock Ver.) 피콕 (Peacock)

오늘 아침 해보다 더 일찍 잠을 깨 늘 나를 괴롭히던 알람 소리만 하염없이 기다리네 니가 보낸 메시지를 읽고 또 읽다 언제 잠들었는지 알 순 없지만 밤이 벌써 지나겠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늘은 나 완벽해야돼 뭐라고 말을 할까 어떻게 말할까 솔직하게 말할까 운명이라 우겨볼까 갑니다 갑니다 오늘은 꼭 내 얘기를 들어줘 갑니다 갑니다 오늘은 내 마음을...

산책 윤슬

차가운 바람 이제는 지난 이야기 하얀 구름 빛이 너에게 가고 가만히 눈을 감고서 그날의 햇살을 느껴봐 저 멀리 보이는 곳 나와 손 꼭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볼래 포근한 봄바람이 살짝 불어오면 얼어있던 너의 품을 안아줄 테니 가만히 눈을 감고서 더 넓은 세상을 그려봐 저 멀리 보이는 곳 나와 손 꼭 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볼래 포근한 봄바람이 살짝 불어오면

길들여지다 피콕

버스를 기다리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어 축 처진 무거운 어깨 위로 차가운 공기만 흘러 무의미한 하루와 반복되는 고통 짙은 안개 고요함 어두워진 하늘 비가 올 것만 같은 흐릿해진 오늘 감춰지지 않아 주윌 둘러보아도 이미 내 곁엔 아무도 그 누구도 보이질 않아 두려워지는데 침묵에 길들여지는 점점 흐트러지는 저 불빛은 그 불빛은

길들여지다 (Radio Edit) 피콕

버스를 기다리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어 축 처진 무거운 어깨 위로 차가운 공기만 흘러 무의미한 하루와 반복되는 고통 짙은 안개 고요함 어두워진 하늘 비가 올 것만 같은 흐릿해진 오늘 감춰지지 않아 주윌 둘러보아도 이미 내 곁엔 아무도 그 누구도 보이질 않아 두려워지는데 침묵에 길들여지는 점점 흐트러지는

내 마음속으로의 산책 (Feat. 최서희) 치우(Chiwoo)

푸른 하늘을 닮은길 따라 걸으며 저기 멀리서 손짓하는 너의 모습이 보여 가까워져 가는 하얀 미소를 띤 니 얼굴에 자꾸 웃음이 나와 두 손 가득한 사랑 널 위한 내 맘 수줍은 설레임 마저 내 품에 담아 갈거야 조금만 내게 다가와 줄래 가벼워진 발걸음 엹은 구름 위를 걷고 있는거 같-아 이제 너의 앞에서 내 두 팔을 벌려 꼭 안아줄께 너를

산책 조세빈

눈 부신 햇살 나른한 아침을 깨우고 바람에 실려온 봄 향기 나를 이끌어 그 향기에 끝엔 내 앞에 웃고 있는 니가 있어 사랑 가득한 이 거리를 너와 걸을래 설레는 이 길을 너와 매일 걷고 싶어 저 하늘의 구름 위를 걷고 있는 것 같아 설레는 내 맘이 비추어져도 난 감출 수 없어 저 햇살에 비친 니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워

추억 상자 (Acoustic ver.) 한올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어릴 적 기억을 머금은 채로 내 방

산책 데굴데굴 눕눕

산뜻하고 맑은 이 날씨를 걸어 들어 느껴 파랗고 화창한 저 하늘을 걸어 들어 느껴 구석이랑 데구르 눕눕이랑 함께 걸어 걸어 누워 공기 참 좋다 흘러가는 구름 하얀 생물들 다 밖으로 나와야 만날 수 있어 그치~ 산뜻하고 맑은 이 날씨를 걸어 들어 느껴 파랗고 화창한 저 하늘을 걸어 들어 느껴 산책을 하며 느껴 비 많이 오면 못나가지 아니야 잠깐 생각해봐 우산이야

추억 상자 한올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영영 잊지말기로해요 묻어두어요 잠에 들지 못하고 열어본 서랍 상자 먼지 쌓인 채 잠든 그때 그 시간을 들여다보네 바래진 내 어린 상자 속에 버리지 못하고 고이 남겨둔 편지들엔 그 시절 소중히 묻어두었던 바래져 버린채로 멈춰있는 그 시간들 이 밤을 우리 이 밤을 음- 잊지말아요

산책 옥수 사진관

어젠 듯 선명한 기억들 하늘 너머로 멀리 사라져 구름 너머로

산책 옥수사진관

하늘 가린 뿌연 뭉게구름 피어난 작은 트럭 뒤엔 동네 꼬마 하나 둘 신나게 따라 뛰던 골목 그 곳엔 행복이 있고 푸른 꿈 그린 듯 널려진 하얀 구름을 따라 한 걸음 음 어젠 듯 선명히 맴도는 개구쟁이들 노래 바람을 타고 내게로 그 날의 꿈들이 새겨진 골목길 따라 서면 이제는 음 어젠 듯 선명한 기억들 하늘 너머로 멀리 사라져 구름

내 마음속으로의 산책 라이브산책 마음큰형님

푸른 하늘을 닮은길 따라 걸으며 저기 멀리서 손짓하는 너의 모습이 보여 가까워져 가는 하얀 미소를 띤 니 얼굴에 자꾸 웃음이 나와 두 손 가득한 사랑 널 위한 내 맘 수줍은 설레임 마저 내 품에 담아 갈거야 조금만 내게 다가와 줄래 가벼워진 발걸음 엹은 구름 위를 걷고 있는거 같-아 이제 너의 앞에서 내 두 팔을 벌려 꼭 안아줄께 너를

내 마음속으로의 산책 라이브산책 큰형님

푸른 하늘을 닮은길 따라 걸으며 저기 멀리서 손짓하는 너의 모습이 보여 가까워져 가는 하얀 미소를 띤 니 얼굴에 자꾸 웃음이 나와 두 손 가득한 사랑 널 위한 내 맘 수줍은 설레임 마저 내 품에 담아 갈거야 조금만 내게 다가와 줄래 가벼워진 발걸음 엹은 구름 위를 걷고 있는거 같-아 이제 너의 앞에서 내 두 팔을 벌려 꼭 안아줄께 너를

솔남솔녀 (Feat. 성현) 한올

1. 늘 챙겨보던 tv속 드라마and 모든게 나만의 착각 이었어 새하얀미소에 pretty 한 그녀 어제밤 꿈속얘기 들이지 밥 사달라는 여자들 말고 이젠 만나 보고 싶어 제발 나타나 썸이라는게 있긴 한거야? my babe 내 사랑아 넌 어디에 있니? 후렴 oh my only one 이젠 연애 하고 싶어 식상한 사랑 얘기도 좋아 oh my on...

산책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이은수

구름 한 점 없는 한가로운 날 그대와 나 둘이서 서로의 손을 마주 잡고서 먼 길까지 걸어봤지 이른 봄날을 꿈꿔보는 날 그대와 나 둘이서 따스한 그늘 아래 마주 앉아서 바람이 부르는 노랠 들었지 우우우 노을 진 강가에 앉아 우우우 푸른 나무에 앉아 우우우 휘파람 분다네 나의 사랑 그대와 떨어지는 벚꽃 잡아 보는 날 그대와 나 둘이서 어린아이

깊이 잠들어요 (Remastered) 한올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뭐가 그리 힘들었나요 그대 마음 어두운 그늘에 내가 작은 빛을 줄게요 내가 토닥여줄게요 쓰다듬어줄게요 그댄 내 품 안에서 깊이 잠들어요 그대 지친 하루에 내가 힘이 될게요 내게 기대어 잠들어요 깊이 잠들어요 그대 하루는 어땠나요 누군가 힘들게 했나요 이미 캄캄한 그대 하늘을 내가 환히 비춰줄게요 토닥여줄게요

산책 바닐라무스(Vanilla Mousse)

좋으려나 또 어떤 누굴 만나게 될까 마법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상상에 내딛는 발걸음도 가벼이 돌아오는 길 물 들여진 노을빛 가득한 아득히 먼 곳으로 그저 바라보고 있다 두 눈을 감아 본다 파란 하늘 바라볼까 구름길 따라갈까 저기 먼 곳엔 뭐가 있을까 시간이 멈춘 듯 보이는 그런 상상에 내딛는 발걸음도 가벼이 주머니

산책 Vanilla Mousse

좋으려나 또 어떤 누굴 만나게 될까 마법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상상에 내딛는 발걸음도 가벼이 돌아오는 길 물 들여진 노을빛 가득한 아득히 먼 곳으로 그저 바라보고 있다 두 눈을 감아 본다 파란 하늘 바라볼까 구름길 따라갈까 저기 먼 곳엔 뭐가 있을까 시간이 멈춘 듯 보이는 그런 상상에 내딛는 발걸음도 가벼이 주머니

흐름 피콕 그린(Peacock Green)

아~ 수많은 시선 속에서 흘러가고 멀어져 갔을 때 넌 어디에서 비틀거리며 나와 같은 생각을 했었을까? 한 계단씩 흐르며 마주친 소리에서 네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 계단에서 맥없이 무너지며 끝없이 흘러가는 나만 덩그러니 남는다 스치듯이 거울에 비친 표정들이 빛 바래 갔을 때 넌 어디에서 뒤돌아보며 내 표정을 떠올려 봤었을까? 붙잡는 소리도 없이 떠...

쇄빙선 피콕 그린(Peacock Green)

창백하게 갈라진 너의 균열 안에서 내가 멈춰서 있어 갈 곳을 잃은 채 허무할 만큼 크게 나를 웃돌던 시간 그마저도 영원히 얼어버린 듯해 말없이 마주보던 커다란 빙산처럼 우린 변명도 없이 얼어붙어가고 있어 흉터처럼 갈라진 너의 균열 안에서 새어나오고 있어 함께한 밤들이 가라앉아 버릴 듯 무거운 네 호흡이 차갑게 나를 밀어 떠내려갈듯해 말없이 마...

산책 다누

나지막이 찾아온 도시의 평화 불어오는 찬바람에 식어버린 손 주머니에 구겨 넣고 산책을 한다 나도 몰래 발을 옮긴 낮 익은 그 길 터벅터벅 내딛는 힘없는 두발 위엔 빨래처럼 축 늘어진 굳어버린 팔 애써 팔을 휘청 이며 산책을 한다 처음 걷듯 발을 옮긴 익숙한 그 길 이 길로 가야할지 저 길로 가야할지 헤매이다 마음이 먼저 가 있는 판화같이

산책 다누(Da Nu)

나지막이 찾아온 도시의 평화 불어오는 찬바람에 식어버린 손 주머니에 구겨 넣고 산책을 한다 나도 몰래 발을 옮긴 낮 익은 그 길 터벅터벅 내딛는 힘없는 두발 위엔 빨래처럼 축 늘어진 굳어버린 팔 애써 팔을 휘청 이며 산책을 한다 처음 걷듯 발을 옮긴 익숙한 그 길 이 길로 가야할지 저 길로 가야할지 헤매이다 마음이 먼저 가 있는 판화같이 새겨진 나뭇잎 터널

Peacock Katy Perry

I wanna see your peacock, cock, cock 너의 거기를 보고싶어 거기 거기 Your peacock, cock 너의 거기 거기 Your peacock, cock, cock 너의 거기 거기 거기 Your peacock 너의 거기 I wanna see your peacock, cock, cock 너의 거기를 보고싶어 거기 거기

Peacock DUT2 (듀티)

질려 The reason for my life is you now I turned on gram to find your location Girl 너의 selfie, you don’t need no mentions When I get your call, 난 without question 서강대교를 건너 몸이 멋대로 like Sleepwalkin’ Peacock

니가 여자로 보여 피콕

하루 이틀이 아냐 나 아주 많이 고민한 거야 장난치는 거 아냐 나 어느 때보다 더 진지해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 거 알아 하지만 나중에도 후회할까봐 다시 물어봐도 답은 너야 너야 편한 오빠 동생 싫어 그저 그런 관계 싫어 좋아하는데 아닌 척 자신 없어 어쩔 수 없어 내 맘 니가 여자로 보여 니가 여자로 보여 니가 여자로 보여 멈추려고 애를 써도 (안돼...

피콕

?꺼내줘 네 방 안에 있는 나를 언제까지 놓지 않고 그렇게 꺼내줘 내 방 안에 있는 너를 언제까지 죽지 않고 이렇게 꺼내줘 네가 없어진 방에서 언제까지 나만 홀로 그렇게 꺼내줘 너로 가득한 방에서 언제까지 언제까지 이렇게 매일 너라는 방 안에 갇혀 나는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울고만 있네 매일 너라는 방 안에 갇혀 어떻게 나갈지도 몰라 그냥 울고만 있네...

꿈만 같아서 피콕

다들 나를 보고 이상하대 어디 아프냐고 병원가래 멍하다가도 히죽대고 내가 봐도 나 이상해 이른 아침의 이불처럼 점점 더 너에게 파고들어 네 살짜리 꼬마 애처럼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요즘 자꾸만 볼을 꼬집어 아픈걸 보니 꿈은 아냐 이게 꿈이라면 적어도 천년쯤은 있다가 깼으면 꿈만 같아서 꿈 같아서 너의 손을 잡고 같이 걷다니 너와 함께 있으면...

여름밤 피콕

?차갑기만 했었던 그 겨울에 눈처럼 하얀 네가 내게 왔지 봄바람처럼 너무 따스했어 따스한 그 바람이 불지 않네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내 마음 아직 온통 너 뿐인데 어떻게 지울 수 있을까 내 마음 아직 온통 너 뿐인데 우리 함께 했었던 벚꽃 지고 다음을 약속했던 벚꽃 지네 왜 미처 몰랐을까 여름에도 찬 바람 부는 밤이 있다는 걸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갑니다 피콕

오늘 아침 해보다 더 일찍 잠을 깨 늘 나를 괴롭히던 알람 소리만 하염없이 기다리네 니가 보낸 메시지를 읽고 또 읽다 언제 잠들었는지 알 순 없지만 밤이 벌써 지나겠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늘은 나 완벽해야돼 뭐라고 말을할까 어떻게 말할까 솔직하게 말할까 운명이라 우겨볼까 갑니다 갑니다 오늘은 꼭 내 얘기를 들어줘 갑니다 갑니다 오늘은 내 마음을 좀...

일기 (Ending Ver.) 피콕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

텅빈 거리에서 피콕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 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 보지만 또다시 끊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

사직공원 피콕

?마른 단풍잎 바람에 쓸리는 적적한 거리 아무 말 없이 종로 거리를 걸었던 그날 늦가을 선선한 늦은 저녁 우린 그렇게 벤치에 마주 앉았지 사직공원 앞 놀이터 벤치에서 유난히 따스했던 니 손 바람결 타고 오는 너의 풀잎 향 꿈만 같이 활짝 핀 꽃잎 귓가에 속삭이는 은하수 노래 유난히 행복했던 그때 사랑 가득 너의 눈망울 보면서 펑펑 울었어 사직공원 앞 ...

꿈만 같아서 (Acoustic Ver.) 피콕

?다들 나를 보고 이상하대 어디 아프냐고 병원 가래 멍 하다가도 히죽대고 내가 봐도 나 이상해 이른 아침의 이불처럼 점점 더 너에게 파고들어 네 살짜리 꼬마 애처럼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요즘 자꾸만 볼을 꼬집어 아픈 걸 보니 꿈은 아냐 이게 꿈이라면 적어도 천 년쯤은 있다가 깼으면 꿈만 같아서 꿈 같아서 너의 손을 잡고 같이 걷다니 너와 함께 있...

숨바꼭질 피콕

?말 없이 숨어버리고 끝내 나오질 않아 아무리 불러보아도 끝내 보이질 않아 아직 어딘가에 숨어 내가 찾아주길 바라는지 아님 길을 잃어 혼자 헤매이고 있는건지 내가 너무 늦어 나를 찾아 나선 건 아닌지 뭐라고 말을 좀 해봐 어디 있나요 그대여 어디 있나요 그대여 어디 있나요 그대 아직 어딘가에 숨어 내가 찾아주길 바라는지 아님 길을 잃어 혼자 헤매이고 ...

갑니다 (Rock Ver.) 피콕

?오늘 아침 해보다 더 일찍 잠을 깨 늘 나를 괴롭히던 알람 소리만 하염없이 기다리네 니가 보낸 메시지를 읽고 또 읽다 언제 잠들었는지 알 순 없지만 밤이 벌써 지나겠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늘은 나 완벽해야돼 뭐라고 말을할까 어떻게 말할까 솔직하게 말할까 운명이라 우겨볼까 갑니다 갑니다 오늘은 꼭 내 얘기를 들어줘 갑니다 갑니다 오늘은 내 마음을 좀 ...

비오는 새벽이면 피콕

?비 오는 새벽이면 그리움 가득 차고 비 따라 내 마음도 끝없이 떨어진다 여전히 비는 오고 우산을 써보지만 그 비는 내 안으로 주르르 떨어진다 안녕 이제는 안녕 무심하게 말은 하지만 아름다웠던 너는 궂은비처럼 계속 내리겠지 눈물 메마를 때쯤 모든 것이 끝이 나겠지만 깊이 자리한 너는 결국 비처럼 쏟아지겠지 되뇌어 본다 지나간 사랑 좋았던 그때의 우리의 사랑

일기 피콕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

일기 (Piano Ver.) 피콕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하루에 하나씩고마웠던 일도 지워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날 그렇게도잘해주던넌 없는거야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꼭 그만큼만 아파할게사랑한 이유로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일기 (Acoustic Ver.) 피콕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와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와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

구름 위의 산책 Block

구름위를 걸어요 머리엔 달콤한 솜사탕 핑크빛 사랑의 물결들로 그대와 나 발걸음에 따라 새들도 우릴 축복하며 노랠 불러주고 있죠 무지개를 타고 you and I I wanna be loved 어둔 밤도 내겐 없죠 슬픈 드라마를 봐도 나 혼자만 웃죠 이런 내가 좋아 친구들 놀려대도 웃고있죠 엄마의 잔소리에도 나는 노랠 하죠 창가에 기대어 별들로 그대 얼굴...

구름 위의 산책 블럭

In your eyes구름위를 걸어요머리에 달콤한 솜사탕핑크빛 사랑의 물결들로그대와 나발걸음에 따라새들도 우릴 축복하며노랠 불러 주고 있죠무지개를 타고 you and II wanna be loved어둔 밤도 내겐 없죠슬픈 드라마를 봐도나 혼자만 웃죠 이런 내가 좋아친구들 놀려대도 웃고있죠엄마의 잔소리에도 나는노랠 하죠창가에 기대어별들로 그대 얼굴 그대...

한올 혼잣말

안녕 잘 지내니 오랜만에 네 생각에 잠들 수 없는 밤이야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지는 날이야 안녕 잘 지내니 이 밤중에 괜히 혼자 울적해지는 날이야 너도 나만큼 아무 일 없이 잘 지내겠지 널 떠올리면 잘 해주지 못한 기억들만 떠올라 널 떠나보낸 그 때의 나를 미워해 난 후회해 널 생각하면 행복해하던 모습들만 떠올라 널 보낸뒤에 우린 정말 괜찮은건지 안녕...

섬진강 달빛 이은자

쪽빛 섬진강 물로 한올 한올 치마폭을 지우면 저리 예쁠까 금빛 모래알로 한땀 한땀 수를 놓아 모시 적삼을 지으면 얼마나 저리 고을까 꽃 매화 꽃잎 물들어 옷 걸음 달아매어 매화 마을 동산에 나가볼까나 저 구름 달빛에 가신님 달그림자 마중 갈까나 저고리 앞섶을 여미는구려 쪽빛 섬진강 물로 한올 한올 치마폭을 지우면 저리 예쁠까 금빛

산책 일니스트 (Illnest)

걸어 정신 놓고 in my town yeah 전화는 안 받아도 이해해 줄래 I don’t have a time to talk you yet 걸어 정신 놓고 in my town yeah 달이 오늘따라 높아 하늘이 오늘따라 좁아 달이 오늘따라 높아 바람이 오늘따라 좋아 오늘따라 바람결이 너무나도 좋아 전부 게워 낼 수 있어 병든 나의 안 티 내기 싫어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