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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그 곳 피아노애플(Piano Apple)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e

겨울 그 짧은 만남 피아노애플(Piano Apple)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e

그대는... 그대를 피아노애플(Piano Apple)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e

Bitter Melody 피아노애플(Piano Apple)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e

너에게 바람이 되어 머물러 피아노애플(Piano Apple)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e

겨우살이 피아노애플(Piano Apple)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evere

혼자가 되어버린 내일 피아노애플(Piano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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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상

가라 저 하늘로 내 다시 날아가리니 세상 따가운 햇살 홀쓰고 슬피울던 새 가라 가거라 이 구석진 썩은 땅위로 바람부는 강 지나 곤한 날개로 내 다시 날아가리라 날아 이 땅 위로 내 접힌 날개 펴고서 세월 무거운 산천 또다시 푸득이는 새 날아가거라 이 서러운 뒤로 하고서 힘찬 날개 짓으로 펼쳐진 하늘 내 다시 날아가리라 가라 가거라 이 구석진

아버지의 품 김관호

주님 품에 안겨 주님 품에 안겨 나 쉬리니 잔잔한 그곳 주님 품에 안겨 주님 품에 안겨 나 쉬리니 잔잔한 그곳 그곳 잔잔한 바람부는 내 아버지의 품 그가 나를 위로하시는 내 아버지의 품 주님 품에 안겨 주님 품에 안겨 나 쉬리니 잔잔한 그곳 그곳 잔잔한 바람부는 내 아버지의 품 그가 나를 위로하시는 내 아버지의

안부 (Piano Ver.) 차빛나

그대여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었나요 그대의 힘 없는 어깨가 안쓰러워요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 저 너머에는 그대 쉴 있나요 마음 둘 있나요 별이 쏟아지는 밤 하늘 저 너머에는 그대 쉴 있나요 마음 둘 있나요 나는 기도하고 바라네요 그대가 행복하기를 칠흑 같은 어둠에도 해를 등지지 말아요 웃는 모습 그리워요 세상을

섬 (Piano 송석철) 소근남

섬 나를 데려가 줘요 파란 바다가 반겨준대요 나도 맘 잘 알아요 애틋한 너의 바램 바다가 날 불러주는 맘을 외면할 수 없어요 나의 지쳐버린 일상 속에서 섬은 내게 큰 안식이 되죠 곳은 내게 반갑게 손 짓 하죠 상처 받은 일상을 달래 주려고 넓은 바다가 날 보듬어 주면 나는 곳의 섬이 되어 가네 바쁜 삶 속에서 난 길을 잃어 버렸죠 하지만

초록별 이야기 (Piano ver.) 백솔

흰 구름 파도처럼 부서지는 하늘 곳이 한없이 넓은 바다 같아서 해도 달도 노닐다 잠이 드는 꿈만 같아라 푸르른 우리들 세상 반짝반짝 반딧불 속삭이는 숲 속에서 꿈과 희망의 노래를 불러요 아름다운 초록별 지구 이야기 흰 파도 솜털처럼 떠다니는 바다 곳이 티 없이 맑은 하늘 같아서 꽃도 새도 흥겨워 춤을 추는 꿈만 같아라 해맑은 우리들 세상 반짝

나와 별과 그대 이주한

우린 그저 때를 놓친 대답인지도 몰라 들어줄 이 없고 우린 조금씩 가라앉고 있는지 몰라 여전히 바라볼 없지만 나와 별과 그대가 이 바람부는 세상에 서로의 닻이 되어 모진 파도에도 밀려나지 않고 같은 자리에서 깨어날 수 있게 서로 바라볼 나와 별과 그대 우울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것 같아 침묵은 우리의 감정을 집어삼키고 웃자란 마음은 넓지 않아서 우리의 슬픔을

힘들때는 (Piano ver) 임은성

너의 마음이 위태로운 중에 기댈 하나 없이 외로이 있다 그렇게 잠시동안 움츠러든 채로 또 하염없이 헤매다 스스로를 놓쳤고 당연하게 아픈 걸 숨기는 너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오 그대여 나의 어깨를 빌려줄게 하루가 무너질 때 내가 너를 붙들게 나 그때는 아무 말 못했지만 사실 너에게 울어도 된다 말하고 싶었어 당연하게 아픈 걸 숨기는 너에게 작은

정말 미안해(Piano ver.) 백미현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작은 몸 하나 기댈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작은 몸 하나 기댈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Piano 김태우

어느 해 2월이였어 OH YE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 내 맘에 이유없이 들른 어느 째즈바에 걸음이 멈췄어 피아노 소리에 사실은 이유가 없진 않았어 때 사랑한 그녀와의 이별 때문에 아팠어 이상하게 왠지 슬프진 않았어 나도 모르게 나를 웃게 한 그때 노래 피아노 소리가 내게 와 슬퍼말라며 위로했어 어느 샌가 나만의 친구가 된

Piano 김원준

어릴적 마냥 좋았던 엄마가 들려주시던 피아노 소리 커가며 함께 했었던 엄마의 피아노 빈 악보에 그림 그리듯 내 얘길 써갔지 그렇게 노랠 부르며 함께 했지 내 곁을 떠나간 사람과 날 반기는 사람 모두 내 소중한 이야기가 되어 피아노 선율에 노래 부르며 많은 날이 갔어도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멜로디 어머니의 노랫소리 들려오죠

차마고도 Main Theme (Piano Ver.) 양방언

천공을 만나는 여명이 맞닿아 하나가 되어 새로 태어나는 차마고도~

정말 미안해 Piano Version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작은 몸하나 기댈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APPLE 사준

APPLE - 사준 (4집) 작사 : Andy Suy 작곡 : 사준 오직 너 뿐이라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넌 알아주길 너를 알기 전까지 난 내가 아니였다는걸 날 사랑한다 말해주며 얼굴 붉히는 널 내 품에 가득 안아 들어올리는 기분을 아니 네게 말하고 싶지만 이세상 어떤 음악으로도 어떤 말로도 대신 못하는

Apple 사준

APPLE - 사준 (4집) 작사 : Andy Suy 작곡 : 사준 오직 너 뿐이라고 널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넌 알아주길 너를 알기 전까지 난 내가 아니였다는걸 날 사랑한다 말해주며 얼굴 붉히는 널 내 품에 가득 안아 들어올리는 기분을 아니 네게 말하고 싶지만 이세상 어떤 음악으로도 어떤 말로도 대신 못하는

바람부는 이거리 바닐라어쿠스틱

눈 감고 걷는 초록빛 거리 내게로 부는 바람 아래 향긋한 풀잎 초록빛 나무 내게로 와 손 흔드네 아직도 거리를 기억해 그대 나와 걷던 이 거리를 조금만 기억해 그대 나와 느낀 바람을 잠시만 기억해요 향긋한 풀잎 초록빛 나무 내게로 와 손 흔드네 아직도 거리를 기억해 그대 나와 걷던 이 거리를 조금만 기억해 그대 나와 느낀

바람부는 날 Yomi

1) 너무나 그리웠어 너와의 시간들 익숙해져버린 걸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사랑한다는 말 모두 거짓이었니 돌아갈 수 없니 Rap1) 니가 떠난 날 삶을 잃은 난 니가 없는 나는 밝은 빛을 잃은 삶 니가 없는 세상이 이젠 너무 낯설어 니가 없는 자리엔 공허함이 가득해 익숙해져버린걸까 함께했던 시간을 난 오늘도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바람부는 언덕 황보령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 얘기도 나누고 싶어 하지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그렇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18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오늘도 나는 여기 서있어 바람 부는 언덕에

Piano 이루마

기억에서 몇년 동안 보여준 피아노의 진짜 얼굴을 말이지요...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이 멜로디가 그저 피아노가 가진 진정한 모습임을 바라며 피아노는 오늘도 내게 말합니다. "얼굴이 없어서, 더욱 아름다운것이 노래이다. 진짜 모습이란 찾아버린 그것..."

바람부는 날 조연희

바람이 불어 외로워지면 생각나는 사람은 이젠 영영 타인인것을 어이 나는 알면서도 우는지 그렇게 냉정하게 돌아설 때는 두번 다시 생각말자 다짐해 놓고 너무도 사랑한 너무도 사랑한 당신만은 못잊겠어요 바람이 불어 쓸쓸해지면 보고싶은 사람은 이젠 영영 남남인것을 어이 나는 알면서도 우는지 싸늘히 식어버린 그대의 마음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고양이 별 (With Piano) 김영준

별 헤는 밤 어느 모퉁이 작은 별 하나 고양이 별이라고 불리는 이 세상에서 살다간 작은 생명들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추운 겨울 잘 곳을 찾던 시련 속에도 한 모금의 물조차 외면당했어도 잊지 못하는 사랑을 내게 남겨주고 저 하늘의 별이 되었죠 짧았지만 행복 했던 추억만이 기억나는 별 널 기억하는 사람 들의 마음에만 보이는 그곳

바람부는 산사 남수란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을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니 님의 모습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어디에도 없어라 내영혼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저물고 달이뜨는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듯이 흔들리고

Apple 여자친구(GFRIEND)

가시덤불 길 위에 짙게 남겨진 발자국은 핏빛 차가운 선택은 틀렸던 건지 왜 이렇게 아픈지 Ooh no 이 달콤한 향기와 반짝이는 루비 Drop 날 시험에 들게 해 Ooh no 자꾸 날 유혹해 봐 더 Yes 너의 향기 너의 빛깔 날 물들이는 Pleasure Callin' me Callin' me Callin' me 내 안의 세계가 바스라져

Apple 여자친구

가시덤불 길 위에 짙게 남겨진 발자국은 핏빛 차가운 선택은 틀렸던 건지 왜 이렇게 아픈지 Ooh no 이 달콤한 향기와 반짝이는 루비 Drop 날 시험에 들게 해 Ooh no 자꾸 날 유혹해 봐 더 Yes 너의 향기 너의 빛깔 날 물들이는 Pleasure Callin' me Callin' me Callin' me 내 안의 세계가 바스라져

Apple 여자친구 (GFRIEND)

가시덤불 길 위에 짙게 남겨진 발자국은 핏빛 차가운 선택은 틀렸던 건지 왜 이렇게 아픈지 Ooh no 이 달콤한 향기와 반짝이는 루비 Drop 날 시험에 들게 해 Ooh no 자꾸 날 유혹해 봐 더 Yes 너의 향기 너의 빛깔 날 물들이는 Pleasure Callin' me Callin' me Callin' me 내 안의 세계가 바스라져

바람부는 산사 정목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바람부는 날 하비누아주

불어오는 바람에 그대가 생각나 차가운 손끝으로 바람을 만지네 그대 떠난 날도 바람이 불었지 맑은 하늘 한 켠에 슬픈 빛을 보았지 우우 시간은 흐르고 우우 내게서 더 멀어지는 널 우두커니 난 바라만 본다 이 바람 속에서 두려워 상처 받을까 두려워 버림 받을까 나는 매일 너의 눈빛을 읽어 내려 했지 후회 섞인 흐린 숨을 고르며 날을

바람부는 날 차수연

바람 부는 날이면 내게 온다던 사람은 언제부터 연락이 없네요 용산역 광장에도 서울역 광장에도 쓸쓸함을 안고서 불어오네요 바람이 불어와요 그대가 불어와요 나의 맘에 그대가 불어와요 바람이 불어와요 그대가 불어와요 여린 내 맘을 또 흔들어놔요.

바람부는 산사 시명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 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바람부는 산사 도신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바람부는 날엔 김흥국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텅빈가슴 안고서 종로로 나가면 이 거리 어디엔가 그녀가 있을것 같아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첫 사랑을 못 잊는 사람은 종로로 종로의 노래가 흘러흘러 나오면 희뿌연한 가로등이 내 모습 비추네 종로로 나가자 사랑을 심으러 바람부는 날이면 종로로 나가자 슬펐던 지난날 가슴에 새기며

정말 미안해-Piano Version 백미현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작은 몸하나 기댈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바람부는 날에 김명국

바람이 쉬어가는 언덕에 홀로서 하늘을 바라보네 무너져버린 너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 받고싶어 이젠 모두다 잊어야하나 우리가 함께했던 많은 시~간 깨진 사랑은 주워담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소중한건 가까이에 있다는 너의 말을 그때는 왜 이해할 수 없었나~ 먼 훗날에 그댄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흩어진

바람부는 날에 김명국

바람이 쉬어가는 언덕에 홀로서 하늘을 바라보네 무너져버린 너의 아픈 마음을 조금은 위로 받고싶어 이젠 모두다 잊어야하나 우리가 함께했던 많은 시~간 깨진 사랑은 주워담을 수 없어 하지만 내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소중한건 가까이에 있다는 너의 말을 그때는 왜 이해할 수 없었나~ 먼 훗날에 그댄 내게 어떤 의미가 될까~ 흩어진

Piano 김태윤

어릴적 함께했던 나의 유일한 친구 어렵지만 언제나 나와 늘 함께 있었지 시간은 흘러갔고 넌 나와 멀어져 갔지 하루하루 네가 보고파서 밤잠을 설쳤지 그후로도 나는 널 잊어버렸지만 조금씩 하루하루 시간은 흘러만 갔지 네가 생각나서 나는 널 다시 찾았지 너는 나를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어 너는 나를 외면하지 않았고 그렇게 그자리에서

바람부는 날엔 이정선

바람부는 날엔 나도 모르게 저 멀리 바다로 떠나 가고파요 바람부는 날엔 마음이 설레 두 눈을 꼭 감고 바다로 날아가요 *꿈 속에 보던 파아란 바닷가 아무도 없이 들리는 파도소리 바람부는 날엔 바람을 타고 바다로 훨훨 날아 가고파요 *repeat

바람부는 날 이연실

당신은 모르지 내 가슴속 깊은 상처를 바람 불면은 내 가슴에는 회오리가 쳐오는 줄을 돌아서서 눈물짓고 하늘보고 헛웃음치며 길어진 세월속에 깊어진 이 상처를 당신은 모르지 내 마음 떠난 줄을 당신은 모르지 울면서도 웃는 마음을 눈을 감으면 내 가슴속에 적셔오는 빗물소리를 바람불면 날으리라 비가오면 젖어보리라 이제는 뒤돌아서서 달래도록 해 보리라 당신은

바람부는 인사동 단편선

만날 수 있을까 네가 걷던 길을 따라서면 만날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천천히 선명해지는 흠집 막연한 기대감 추억 저곳 서면 단홍색이 어울렸던 가을 만날 수 있을까 만날 수 있을까 지금 이 문으로 들어서면 만날 수 있을까 바람 오는 길목에서 나는 너를 찾고 있어 나는 너를 묻고 있어 나는 너를 잡고 있어 바람 오는 길목에서 나는

바람부는 들판에 지근식

바람이 부는 들판에 나홀로 걸어가네 새들은 하늘 드높이 자유롭게 날아가네 나만의 시간을 위해 이렇게 걷다보면 다시 또 그리워지는 지난날의 얼굴들 나른해진 도시의 오후를 떠나 맑은 샘물로 목축이고 싱그러운 자연의 단비를 맞고 햇살 속에 눈을 감네 그러다 눈을 떠보면 잔별들의 속삭임들 집으로 가는 길목엔 뽀얀 안개 피어있네 나른해진 도시의 오후를 떠나 맑은

아버지의 품 김관호(Danny K)

주님 품에 안겨 주님 품에 안겨 나 쉬리니 잔잔한 그곳 그곳 잔잔한 바람부는 내 아버지의 품 그가 나를 위로하시는 내 아버지의 품 주님 품에 안겨 주님 품에 안겨 나 거기서 영원히 쉬리

Apple Robiin

Wake up in the morning man 아침에는 사괄 한 입 맥 morning 내 앞에서 in the front 이미 빠져있어 to the 파인 apple 근데 what 사고 싶은 대로 샀지 That’s That’s what I did Got a new Got a new 덕분에 나아가지 oh to the new 아침에 먹는 사과덕에 I be like

Piano 백식 (Baeksik)

소리는 나 검은 건반이 없이도 네가 만든 악보엔 검은 건반은 필요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은 눌러봐주기로 해 솔직한 맘이 때론 칼을 쥐니깐 네가 귀를 막으며 돌아서면 난 '가지 마' 라고 말해도 넌 저 멀리로 가니까 결국 칼날 끝은 나를 향해 돌아서지만 maybe i'm wrong but 틀린 적 없는걸 알면서도 물러서서 걸음 쫓는 멍청이 연주가 끝난 다음

Outro (함께할 수 있다면) 로이(Roy)

풀내음 가득한 바람부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기만한 곳에 욕심없는 맘으로 항상 나를 지켜주고 있는 그대와 함께 갈수만 있다면 항상 같은 가슴으로 같은 꿈속에서 사랑하고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그렇게 살 수 있다면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눈눌이 흘러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Outro (함께할 수 있다면) Roy (로이)

풀내음 가득한 바람부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기만한 곳에 욕심없는 맘으로 항상 나를 지켜주고 있는 그대와 함께 갈수만 있다면 항상 같은 가슴으로 같은 꿈속에서 사랑하고 언제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그렇게 살 수 있다면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더는 바랄게 없어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흘러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