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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도는 얼굴 풍경3

맴도는 얼굴 한 여름날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바람

풀잎 풍경3

풀잎 짧은 겨울해가 서둘러 하늘을 물들일때 죽음 없이도 헤어진 따사로운 당신은 긴밤 아니 오는 잠 누워 천정을 바라볼때 슬픔 없이도 헤어진 따사로운 당신은 또 나를 부르네 또 나를 부르네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가슴에

내님의 사랑은 풍경3

내님의 사랑은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

잠 못 이루는 이 밤을 풍경3

잠 못 이루는 이 밤을 잠 못 이루는 이 밤을 어떻게 하나 이런 저런 생각 속에 시간만 가네 잠 못 이루는 날에는 어떻게 하나 어제처럼 마음 속에 그대 생각만 가득한 데 잠 못 이루는 이 밤을 당신은 알고 있을까 당신 때문에 긴긴 밤을 모닥불 피우며 지새네

나무의 서(序) 풍경3

나무의 서(序)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 위에 우뚝 선 나는 겨울...

내가 찾는 아이 풍경3

내가 찾는 아이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 흔히 없지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빈주머니 걱정되도 사랑으로 채워주는 워~ 흔히 없지 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내 마음이 맑을때나 얼핏 꿈에 볼 수 있는 워~ 흔히 없지 예~ 볼 수 없지

조용히 들어요 풍경3

조용히 들어요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래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의 말대로 자그만 이노래 그대를 위하여 이 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래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사랑이란건 풍경3

사랑이란건 사랑이란 건 그리움이지요 돌아오지 않는 강물이지요 사랑이란 건 기다림이지요 창문 두드리는 바람이지요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요 눈을 감으면 그래도 내게는 사랑했던 건 기쁨이였지요

그대 미움처럼 풍경3

그대 미움처럼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텐을 젖히면 해질녁 거리에 금빛노을처럼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거리에 사랑의 기억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밀려오면 미움은 가버릴 거야 꽃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추억이 가득한 그때의 얼굴로

나는 이 노래 하리요 풍경3

나는 이 노래 하리요 찬바람 언덕에 거세게 불고 바람에 나뭇잎 흩어져 가네 외로움이 그대 몸을 흔들고 저기 어둠이 내릴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가는 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나의 가슴에 머물 때 나는 부르리요 그대 두손 잡으리요 나는 노래 하리요 나 그대와 함께 하리요 그대 여기 빈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요...

가을 편지 풍경3

가을 편지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맴도는 얼굴 전인권

한 여름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헛사랑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는 얼굴 따로또같이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맴도는 얼굴 Various Artists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맴도는 얼굴 강인원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헛사랑(맴도는 얼굴) 전인권

한 여름날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헛사랑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는 생각 이동원

너를 잊으려 하늘을 보면 구름사이로 피어난 얼굴 있고 지난 날들이 강물어리면 그 깊은 추억은 굽이쳐 흐르는데 *멀어졌다 다시 살아나 허공을 두드리는 애절한 너의 목소리 오늘도 남 모르게 맴도는 생각* * 반복 *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있는 나에~ 두눈-에~ 외로움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앉아 남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아~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얼굴 아~그~많은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내곁에서 맴도는

그리운 얼굴 함현숙

아침이슬 머금은 저 꽃잎은 화사한 미소로 나를 반기는데 그리움과 고독이 가득스며 있는 나의 두눈에 외로움 뿐이네 해가지고 어두운 밤이오면 찬란한 별들은 나를 감싸는데 오늘밤도 창가에 외로이 기대 앉자 나 몰래 그리운 그이름 부르네 하~ 생각하면 무얼하나 내마음 달래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아아

화석 아시안 체어샷(Asian Chairshot)

저 멀리 떨어진 달 보다도 내 앞에 그대가 더 멀다오 저 멀리 보이는 그대의 집 불이 켜지면 그대가 있겠지 돌리고 싶소 그대 마음 모든 걸 다 버린다 해도 돌아가고 싶소 지난 날로 모든 걸 다 주고서라도 맴도는 그대 얼굴 때문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감추려 해도 해봐도 내 얼굴 부드럽게 적신다

화석 아시안체어샷 (Asian Chairshot)

화석 저 멀리 떨어진 달 보다도 내 앞에 그대가 더 멀다오 저 멀리 보이는 그대의 집 불이 켜지면 그대가 있겠지 돌리고 싶소 그대 마음 모든 걸 다 버린다 해도 돌아가고 싶소 지난 날로 모든 걸 다 주고서라도 맴도는 그대 얼굴 때문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감추려 해도 해봐도 내 얼굴 부드럽게 적신다 지나간 시간이야

화석 아시안 체어샷

1.저 멀리 떨어진 달 보다도 내 앞에 그대가 더 멀다오 저 멀리 보이는 그대의 집 불이 켜지면 그대가 있겠지 *.돌리고 싶소 그대 마음 모든 걸 다 버린다 해도 돌아가고 싶소 지난 날로 모든 걸 다 주고서라도 맴도는 그대 얼굴 때문에 흐르는 뜨거운 눈물을 감추려 해도 해봐도 내 얼굴 부드럽게 적신다 2.지나간 시간이야 어찌할수

밤비 유미

1절 밤비는 소리없이 나를 울려도 울면 안돼 달래면서 눈물이 주르룩 주르룩 떠나간 그사랑 사랑은 흩어져 가고 안개속에 맴도는 얼굴 잊어야겠지 그사람 반지를 호수에 던져 버리고 잊는다고 생각하며 눈물이 주르룩 주르룩 2절 추억은 밤바속에 되살아나도 울면 안돼 달래면서 눈물이 주르룩 주르룩 떠나간 그사랑 사랑은 흩어져

순천만 연가 재하

순천만 갈대밭에 바람에 지친 낮달은 누구를 기다리나 마음만 서럽다 미워해선 안 될 사람 나 홀로 웃는 이 밤 그리워서 못 잊어서 가슴만 애태우다가 아 맴도는얼굴 잿빛하늘로 가려지고 아 그를 다 지우다 지우지 못한 그 얼굴 미워해선 안 될 사람 나 홀로 웃는 이 밤 그리워서 못 잊어서 가슴만 애태우다가 아 맴도는얼굴 잿빛하늘로

순천만 연가 재하

순천만 갈대밭에 바람에 지친 낮달은 누구를 기다리나 마음만 서럽다 미워해선 안 될 사람 나 홀로 웃는 이 밤 그리워서 못 잊어서 가슴만 애태우다가 아 맴도는얼굴 잿빛하늘로 가려지고 아 그를 다 지우다 지우지 못한 그 얼굴 미워해선 안 될 사람 나 홀로 웃는 이 밤 그리워서 못 잊어서 가슴만 애태우다가 아 맴도는얼굴 잿빛하늘로

눈물꽃 당신 최대한/최대한

가버린 당신 머문 자리 그리움으로 피어있고 영원하자던 굳은 맹세 눈물 꽃으로 피어나네 떠나간 당신 머문 그곳 보고품으로 멍울지고 허공을 맴도는 당신 얼굴 눈물 꽃으로 피어나네 사랑한다 영원하자 맹세 했던 님 그리움만 남겨둔 채 떠나고 없네 가버린 당신 머문 자리 고인 눈물로 가득하고 허공을 맴도는 당신 얼굴 눈물꽃으로 피어나네

눈물꽃 당신 최대한

가버린 당신 머문 자리 그리움으로 피어있고 영원하자던 굳은 맹세 눈물 꽃으로 피어나네 떠나간 당신 머문 그곳 보고품으로 멍울지고 허공을 맴도는 당신 얼굴 눈물 꽃으로 피어나네 사랑한다 영원하자 맹세 했던 님 그리움만 남겨둔 채 떠나고 없네 가버린 당신 머문 자리 고인 눈물로 가득하고 허공을 맴도는 당신 얼굴 눈물꽃으로 피어나네

추억속에서 박태일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추억 속에 혼자 남아서 고독한 바람 바람 바람 바람되어 거닐면 보고픈 얼굴 얼굴 얼굴 남겨진 내 가슴에 안고 도시의 밤을 맴도는 나의 마음 사랑했던 그 밤들은 거리에 졸고 있는 가로등 처럼 희미하게 멀어져 사라질뿐 그대 나를 떠나가도 나는 울지 않아 이제 다시 사랑할꺼야 지난 추억은 흐르는 세월에 묻어놓고 희미한 추억 추억 추억

미움과 정 채은옥

그리움 눈물처럼 가슴 적시면 내 마음 나도 몰래 쓸쓸해지고 짝 잃은 철새들이 울고 가면은 지나간 추억들이 생각납니다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그립고 그리움 더해지면 미운 그 사람 이 마음 이 가슴에 무엇을 남겨 세월이 흘러가도 잊지 못하나 잊으려 눈 감으면 맴도는 얼굴 그리움 더해지면 미운 그 사람 잊으려 생각하면 더욱 그립고 그리움 더해지면 미운 그 사람

싱글벨 (Single Bell) 김촉호

흰눈이 내리는 아름다운 거리 그대와 나란히 걷고 싶은데. jingle jingle 벨이 울려도 single single 아직 난 싱글 뒹굴 뒹굴 뒹굴다보면 생글 생글 생글거리는 동글 동글 동그란 너의 얼굴 얼굴 얼굴이 좋아 빙글 빙글 맴도는 너랑 mingle mingle 만나고 싶어. (간주) 그토록 기다린 성탄절인데 내 맘을 아직도 모른척하네.

색칠을 할까 낯선사람들

붓을 들면 보이는 얼굴 손끝에서 맴도는 너의 눈동자 노랗게 색칠을 할까 아니면 파랗게 하얀종이위에 그려진 너의 얼굴 그리고 또 지우고 또그리고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여러장을 넘기고 넘겨도 너의모습 보이지않네

오늘부터 1일 (Feat. 쵸비) J.Bean

어색하게 우리 조금 멀리 떨어져 걷지 닿을 듯 말 듯한 너의 손 설레여 우리 집은 벌써 거의 다 도착해 가는데 언제쯤 니 손 잡고서 같이 걸어 볼까 자꾸 떨려 와 손가락이 스칠 때 마다 빨개지는 얼굴 괜히 자꾸 더듬대는 내 말투 잡아도 될까 속으로만 맴도는 그 말 오늘은 너에게 말할래 우리 집 앞 골목 좁은 의자 버스 정류장 집엔 도착했는데 조금만 얘기할까

미칠것만 같았어 돈호세&카르멘

<돈호세-이석준, 카르멘-채국희> (돈호세) 미칠것만 같았어 아마 미쳤을꺼야 눈앞에 맴도는 얼굴 칼날같던 그대 입술 콧가를 스치던 그대의 살내음 물총새처럼 천장만 바라보던 불면의 나날- 그리움의 날들- 내목소리를 기억한다면 나를 맞아주오 내 사랑 (카르멘) 미칠것만 같았어 아마 미쳤을꺼야 눈앞에 맴도는 얼굴 달콤한 입맞춤 내

그대 안녕 허만성

그대 안녕 오늘 날씨 참 좋다 향긋한 꽃향기 포근한 바람도 그대 모습 두 눈 속 가득히 오늘은 헤어지기 싫어져 어둠이 내리는 거릴 서성이며 아쉬워 잡은 손 놓지도 못하고 달빛에 비치는 그대 얼굴 보며 입가에 맴도는 말 사랑해 안녕 안녕 별들이 빛나면 그대와 손잡고 거리를 걸어요 안녕 안녕 오늘 밤 꿈속에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 하고파 어둠이 내리는 거릴 서성이며

색칠을 할까 낯선사람들

붓을 들면 보이는 얼굴 손끝에서 맴도는 너의 눈동자 노랗게 색칠을 할까 아니면 파랗게 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너의 얼굴 *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여러 장을 옮기고 남겨둔 너의 모습 보이질 않네

내 마음속 풍금 파인애플

지난 여름에 울리던 익숙한 멜로디 내 마음을 내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게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내 마음속 사랑 김신연

지난 여름에 울리던 익숙한 멜로디 내 마음을 내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게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색칠을 할까 알마즈

붓을 들면 보이는 얼굴 손끝에서 맴도는 너의 눈동자 노랗게 색칠을 할까 아니면 파랗게 하얀 종이위에 그려진 너의 얼굴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여러장을 넘기고 넘겨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네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그리고 또 지우고 또 그리고 여러장을 넘기고 넘겨도 너의 모습 보이지 않네

잠 못드는 밤 클래지콰이

한낮의 열기 아직까지 맴돌아 잠 못 이룬 한여름 밤 기온 나의 마음에 스며 밤잠을 설치고 뒤척거리는데 남아있는 향긋한 너만의 향기 내 맘에 스며들면 잠들 수 없어 내게서 맴도는 너의 얼굴 눈을 감아도 보여 한여름 열대야 같이 You’ve been all on my mind I’m just waking up my dreams 어두운

내 마음속 풍금 파인애플(Pineapple)

지난 여름에 울리던 익숙한 멜로디 내 마음을 내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겐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내 안의 사랑 김신연

지난 여름에 울리던 익숙한 멜로디 내 마음을 내 눈길을 가지고 갔네 바람에 날리우는 풍금속 멜로디 날 자꾸 오게 만드네 저녁 무렵에 내가 찾아간 곳에는 그대 지쳐 터벅터벅 발을 옮기네 노을에 비추이는 그대 그림자 날 자꾸 뒤따르게 만드는데 내가 그대 앞에서 힘이 될께요 웃음 짓는 그대 얼굴 내게 안식이되죠 그대 내게 들려준 흔한 노래이지만

까만음표 김태욱

방 안 가득 맴도는 나의 슬픈 사연 빗줄기타고 떨어지는 흙먼지처럼 떠돌고 있어 친구여 친구여 날 부르지마 창가에 어두운 그림자 내 얼굴 가리고 아득한 불빛만이 눈동자를 비추고 있어 세상에 모든 슬픔 다

02 오빠야 (꼬마님 신청곡) 신현희와김루트

오빠야 내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죽어버릴것만 같아서 얘기를 한다 눈 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잘 생긴 얼굴 자꾸 귀에 맴도는 그의 촉촉한 목소리 예~ 니가 좋아하는 그 남자 도대체 누구길래

미련 성혜

가도 와도 보이는건 그대의 얼굴 마음으로 흘리는 눈물 속에서 혼자라는 생각에 불을 밝히면 추억도 고독도 따라오네 눈 감아보면 잊혀지고 말겠지 나 이대로 괜찮아 질까 모르긴 몰라도 사는게 이런거라면 사랑은 다시 못올꺼야 두번 다시 허공으로 맴도는 그대의 얼굴 첫사랑의 그림자 추억을 찾아 지친 독백속으로 눈물 흘리네 그대만의 불씨로 남겨지리라

까만 음표 Mr. Kim

방 안 가득 맴도는 나의 슬픈 사연 빗줄기 타고 떨어지는 흙먼지처럼 떠돌고 있어 친구여 친구여 날 부르지마 창가에 어두운 그림자 내 얼굴 가리고 아득한 불빛만이 눈동자를 비추고 있어 세상의 모든 슬픔 다 짊어지고 흙먼지처럼 떠돌고 싶어 그늘진 곳에 머물고 싶어 친구여 친구여 날 부르지마 창가에 어두운 그림자 내 얼굴 가리고 아득한

내 작은 입술에 혜은이

어느 곳에 있을까 보고 싶은 사람아 오늘도 그대는 내곁에 없네 쓸쓸한 빈자리를 채울 수는 없을까 내 작은 가슴에 새겨진 얼굴 세월 속에서 우리가 만난것처럼 세월 속에서 우리가 떠나야 한것처럼 수많은 기억을 더듬어 보면은 내 작은 입술에 맴도는 이름

이끌림 이도희

내 머릿속에 맴도는 얼굴 내 귓가에 떠도는 목소리 내 마음이 자꾸만 움직여 한곳으로 향하게 만드는 이 느낌 끌림이네요 내 안에 사랑이 움트고 있음이네요 지금의 이 마음이 혼자만의 끌림이라해도 상처받아 울거나 아파하지는 않을 거야 누군가에게 향한 이끌림 하나만으로도 나는 기꺼이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추억은 한잔의 술이 되어 한경애

눈시울 적시던 얼굴 타인의 모습이 되고 입술에 맴도는 이름 불러도 대답이 없네 바람이 불면 나부끼는 꽃잎 상처로 남은 여름날의 사랑 가슴이 시린 밤엔 한잔의 술이 되어 추억은 나를 울리네 하얀 눈속에 묻혀버린 사랑 눈물에 어린 가을날의 이별 가슴이 시린 밤엔 한잔의 술이 되어 추억은 나를 울리네

Chan`s swing 조규찬

너무도 커다랗게 그려져 버린 낯익은 얼굴 손끝에 닿는 미소 달빛에 물든 눈빛 우리함께 걷던 날처럼 내 방안으로 어둠을 걷고 흐르는 밤 너무도 커다랗게 그려져있는 행복한 날들 책장 한 귀퉁이 먼지쌓인 일기 아주 오래된 얘기처럼 그저 그렇게 무뎌진 웃음 지니고 있을 뿐 내 안에 들진않았네 긴 삶의 언저리 어디쯤에서 오늘을 돌아보게 될까 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