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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는 소리 푸푸엘라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칙칙폭폭 밥짓는 소리 보글보글 행복이 익어가는 소리 샤랄라~ 톡탁톡탁 그댈 위한 소리 지글지글 사랑이 더해지는 소리 우우움~ 그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인걸 사랑을 가득 담아 건네어요 I love you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노곤노곤

밥짓는 소리 푸푸엘라(PoohPuella)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칙칙폭폭 밥짓는 소리 보글보글 행복이 익어가는 소리 샤랄라~ 톡탁톡탁 그댈 위한 소리 지글지글 사랑이 더해지는 소리 우우움~ 그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인걸 사랑을 가득 담아 건네어요 I love you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노곤노곤 나른한

길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나무광대 푸푸엘라

또 시작된 하루 떠지지도 않는 눈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해 우스꽝스러운 짙은 화장을 한 후 거울에 비춰본 난 또 다시 광대 나~나나 내 입술 위에 그려진 빨간 거짓말 슬픔을 덮는 내 미소 랄~라 랄~라 난 늘 노래해 내가 서 있는 이유도 아~ 아아 잊혀질까 난 외로움은 뒤로 하고 랄~라 랄~라 난 늘 노래해 다가서지 못한데도 난 언제나 너만...

My Sweet Love 푸푸엘라

그대는 오늘밤 잠이 들었나요 잠을 청해 보지만 난 그대 모습만 떠올라 그래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달콤한 꿈을 꾸는 거라면 이 두근거림이 나만의 것이라 해도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길 때면 귓가에 들리는 조그마한 속삭임에 난 두 뺨이 붉어져 뛰는 가슴에 애써 고갤 돌리곤 하지만 이 두근거림이 나 싫지는 않아요 Ah 보고 싶단 말을 자꾸 삼키는 내 ...

마중 푸푸엘라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나의 그 곳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공간 나른해져오면오 스윗 송 기타를 둘러메고 ...

미담 (美談) 푸푸엘라

내 가슴 속 숨겨둔 이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내 마음을 이렇게 말할께널 그리는 사랑노래우연으로 시작됐던 처음 만남눈부시게 맑았던네 밝은 미소환한 몸짓 기억해내 사랑이 시작된 날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널 보고 싶어 보고 싶어이렇게 나 너에게 가고 싶어나 너를 위해 살고 싶어이제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

아지양이 푸푸엘라

강아지가 지나가도괴롭히지 않아요괴롭히지 않아요고양이가 지나가도괴롭히지 않아요괴롭히지 않아요나만 보면 쉴 새 없이계속 짖어 대어도미워하지 않아요한 번 보면 끝도 없이계속 노려 보아도미워하지 않아요기분 좋을 때면꼬리를 살랑살랑흔드는 애교쟁이사뿐사뿐 조심스럽게걸어가는 담장 위는자기만의 런웨이아이고 너무 귀여워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사랑스럽다는 표현만으로는부...

천지인 (feat. 서진실, 배누리) 박선주

아침 열고 꿈을 꾸고 하룰 시작해 맛이 난다 멋이 난다 여기 오늘도 구름 따라 사랑을 따라 또 걷는다 너와 나 담긴 얘기 맛있는 소리 지나간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해 밥을 짓고 찌갤 끓여 여긴 천지인 니가 있어 행복이 니가 있어 웃음이 사랑이 있어 재미나 맛있는 소리 밥짓는 소리 찌개 끓는 소리 하루가 다시 여기서 시작 된다 맛있는 소리

천지인 (Feat. 서진실, 배누리) 박선주 (Pak Sun Zoo)

아침 열고 꿈을 꾸고 하룰 시작해 맛이 난다 멋이 난다 여기 오늘도 구름 따라 사랑을 따라 또 걷는다 너와 나 담긴 얘기 맛있는 소리 지나간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해 밥을 짓고 찌갤 끓여 여긴 천지인 니가 있어 행복이 니가 있어 웃음이 사랑이 있어 재미나 맛있는 소리 밥짓는 소리 찌개 끓는 소리 하루가 다시 여기서 시작 된다 맛있는 소리 행복 끓는 소리 오늘도

천지인 박선주

아침 열고 꿈을 꾸고 하룰 시작해 맛이 난다 멋이 난다 여기 오늘도 구름 따라 사랑을 따라 또 걷는다 너와 나 담긴 얘기 맛있는 소리 지나간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해 밥을 짓고 찌갤 끓여 여긴 천지인 니가 있어 행복이 니가 있어 웃음이 사랑이 있어 재미나 맛있는 소리 밥짓는 소리 찌개 끓는 소리 하루가 다시 여기서 시작 된다 맛있는 소리

천지인 (Feat. 서진실 & 배누리) 박선주

아침 열고 꿈을 꾸고 하룰 시작해 맛이 난다 멋이 난다 여기 오늘도 구름 따라 사랑을 따라 또 걷는다 너와 나 담긴 얘기 맛있는 소리 지나간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해 밥을 짓고 찌갤 끓여 여긴 천지인 니가 있어 행복이 니가 있어 웃음이 사랑이 있어 재미나 맛있는 소리 밥짓는 소리 찌개 끓는 소리 하루가 다시 여기서 시작 된다 맛있는 소리

천지인[ft서진실,배누리] 박선주

아침 열고 꿈을 꾸고 하룰 시작해 맛이 난다 멋이 난다 여기 오늘도 구름 따라 사랑을 따라 또 걷는다 너와 나 담긴 얘기 맛있는 소리 지나간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해 밥을 짓고 찌갤 끓여 여긴 천지인 니가 있어 행복이 니가 있어 웃음이 사랑이 있어 재미나 맛있는 소리 밥짓는 소리 찌개 끓는 소리 하루가 다시 여기서 시작 된다 맛있는 소리

천지인 (Feat. 서진실, 배누리) 박선주(Pak Sun Zoo)

아침 열고 꿈을 꾸고 하룰 시작해 맛이 난다 멋이 난다 여기 오늘도 구름 따라 사랑을 따라 또 걷는다 너와 나 담긴 얘기 맛있는 소리 지나간 나를 잊고 새롭게 시작해 밥을 짓고 찌갤 끓여 여긴 천지인 니가 있어 행복이 니가 있어 웃음이 사랑이 있어 재미나 맛있는 소리 밥짓는 소리 찌개 끓는 소리 하루가 다시 여기서 시작 된다 맛있는 소리 행복

아카시아꽃 9와 숫자들

모락모락 밥짓는 연기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 소리 없이 계절이 바뀌듯 사랑은 찾아오죠 콩닥콩닥 가슴은 뛰고 새근새근 잠이 들면은 꿈 속에선 옆집 여자애가 웃으며 찾아오죠 모락모락 밥짓는 연기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 소리 없이 지는 별들처럼 사랑은 떠나가죠 조각조각 부서진 마음 훌쩍훌쩍 눈물이 나고 이 다음에 어른이 되어도 사랑은 안 할거야

길 위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아지양이 푸푸엘라(PoohPuella)

강아지가 지나가도 괴롭히지 않아요 괴롭히지 않아요 고양이가 지나가도 괴롭히지 않아요 괴롭히지 않아요 나만 보면 쉴 새 없이 계속 짖어 대어도 미워하지 않아요 한번 보면 끝도 없이 계속 노려 보아도 미워하지 않아요 기분 좋을 때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애교쟁이 사뿐사뿐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담장 위는 자기만의 런웨이 아이고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 (PoohPuella)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 나의 그 곳 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 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 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 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 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 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 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 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 공간 나른해져오면 오 ...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마중 푸푸엘라 (PoohPuella)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항상 ...

My Sweet Love 푸푸엘라(PoohPuella)

My Sweet Love 그대는 오늘밤 잠이 들었나요 잠을 청해 보지만 난 그대 모습만 떠올라 그래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달콤한 꿈을 꾸는 거라면 이 두근거림이 나만의 것이라 해도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길 때면 귓가에 들리는 조그마한 속삭임에 난 두 뺨이 붉어져 뛰는 가슴에 애써 고갤 돌리곤 하지만 이 두근거림이 나 싫지는 않아요 Ah~ 보고 싶...

마중 푸푸엘라(PoohPuella)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항상 사랑해...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PoohPuella)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 나의 그 곳 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 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 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 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 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 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 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 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 공간 나른해져오면 오 스윗 ...

미담 (美談) 푸푸엘라(PoohPuella)

내 가슴 속 숨겨둔 이 노래 널 위해서 부를께 내 마음을 이렇게 말할께 널 그리는 사랑노래 우연으로 시작됐던 처음 만남 눈부시게 맑았던 네 밝은 미소 환한 몸짓 기억해 내 사랑이 시작된 날 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 널 위해서 부를께 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이렇게 나 너에게 가고 싶어 나 너를 위해 살고 싶어 이제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내 가슴 속에...

한그릇송 (feat. 전상준) 휘니크

옆집의 밥짓는 소리 (츠크츠크) 이미 난 배가 부르지만 들어가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한 그릇 차지하고 싶네 아직 보글거리는 김치찌개(보글보글) 칙칙 흔들리는 밥통소리(칙칙칙칙)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 맞이 계란후라이까지 정겨운 눈빛의 멸치 한 젓가락 올려 먹는 그 한 숟가락 뜨뜻한 밥이 오늘은 정말로 먹고 싶네 골목 어느

39세 5월 김철휘일기

오늘은 공장에서 에어빼는 소리에 엄마 생각이 났어요 엄마가 밥짓는 냄새는 향긋했어요 밥솥에선 취익 취익 그 때 나는 냄새가 났어요 오늘 회사 점심은 카레였어요 카레 먹다가 또 엄마 생각이 났어요 고맙습니다 주무세요

대룡산 김산돌

용이 눕는다 억겁의 비늘 그 위로 짙은 흙안개 게으른 등줄기 따라 초록이 움튼다 용이 눕는다 들숨 날숨에 봄엔 철쭉이 또 여름엔 소나무 가을엔 단풍 겨울엔 눈꽃이 피어난다 용이 눕는다 알을 품은 곳 그 안엔 나무하는 아비 밥짓는 어미 뛰노는 아이가 자라난다 초록이 움튼다 눈꽃이 피어난다

어떤 마을 한보리

어떤 마을...도종환 /시 한보리/노래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음 ~ 별 그림자 그 물에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 별들이 뜬, 별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지 별들이 참

상상의 네가 손님으로 올 때 - 손혜경 (낭만) Various Artists

상상의 네가 손님으로 올 때 - 손혜경 농가에 밥짓는 연기가 피어올라 지상으로 따뜻하게 퍼질 때 너는 찾아 올 것이다 나는 우선 열쇠를 쩔렁거리며 녹슨 창고를 열고 오래 묵은 포도주를 꺼내련다 신선한 음식에 조촐한 식탁을 마련하고 낡고 고적한 사원에 촛불같은 초에 불을 밝히련다 오래 오래 눈맞쳤던 진보라 혹은 눈부신 흰꽃을 놓아 두련다 내가 바느질한 무명

사랑의 작은집 에보니스

새소리 들리는 언덕에 새 하얀 우리집 초록빛 넝쿨이 우거진 새 하얀 우리집 아침해 동산에 떠오를때면 밥짓는 그녀의 어여쁜 그 모습 새소리 들리는 언덕에 새 하얀 우리집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 노을진 어덕에 어둠이 나리고 그녀는 창가에 기타를 튕기며 우리의 사랑은 포근히 나래를 펴네 루루루 루루루

바람타령 맹태섭

초가 지붕이 들썩들썩 이 바람이 무슨바람이냐 떡치는 우리서방 콧 바람일세 굴뚝 연기가 오락가락 이 바람이 무슨바람이냐 밥짓는 우리각시 손 바람일세 봄바람 꽃바람 불어온다 아들놈 장가간다 신바람 난다 새애기도 방긋방긋 잔치바람 불어온다-좋다- 동네방네 모두모여 춤바람 춤바람 춤바람 분다 벼 이삭들이 출렁출렁 이 바람이 무슨바람이냐 벼베는 서방님들 흥 바람일세

클레멘타인

바다를 건너 꿈의 나 라로 눈 뜨면 밥짓는 연기 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 세상 꿈을 꾸던 어린시절 그게 바로 꿈의 나 란걸.

클레멘타인 cool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로 눈 뜨면 밥짓는 연기 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 세상 꿈을 꾸던 어린시절 그게 바로 꿈의 나란걸.

외톨이 루시드 폴

엄마는 나를 떠나고, 허기지는 점심시간 지나 밥짓는 냄새 가득한 이 동네 하지만 나에겐 집이 없어요. 방 안 한 구석에 식은 이불 내 체온 하나만 남아 잠들면 깨고 싶지 않은 꿈속엔 엄마 목소리 무심한 아침이 오면 내게서 멀어져가요. 사랑한다는 말 누군가에게 너무나도 눈물나게 아름답다는 말.

외톨이 루시드폴

엄마는 나를 떠나고, 허기지는 점심시간 지나 밥짓는 냄새 가득한 이 동네 하지만 나에겐 집이 없어요. 방 안 한 구석에 식은 이불 내 체온 하나만 남아 잠들면 깨고 싶지 않은 꿈속엔 엄마 목소리 무심한 아침이 오면 내게서 멀어져가요. 사랑한다는 말 누군가에게 너무나도 눈물나게 아름답다는 말.

날마다 좋은날 카혜 (Kahae), 살래마을우주합창단

서성거린다 오 흙이다 바람이다 오 구름이다 숨이 쉬어진다 오 배롱꽃이다 천왕봉이다 오 나를 둘러싼 높은 산 봉우리들 오~ 눈부시게 빛난다 스치는 순간 순간이 오 좋은 날이다 좋은 날이다 날마다 좋은 날이다 방문을 열고 나오면 넓고 넓은 마당에 별 생각없이 이리저리 서성거린다 오 풀이다 이슬이다 오 느껴본다 촉촉한 대지를 오 머리깍은 맨발에 스님들 오 밥짓는

서울의 밤 랄라스윗 (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서울의 밤 랄라스윗(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서울의 밤 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서울의 밤攀y 랄라스윗 (lalasweet)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 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질녘 밥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 둘 사라져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별하나에

클레멘타인 쿨(COOL)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말살이 작은집도 그때는 행복하기만 했어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낡고 낡은 사진속에서 철모르고 뛰놀던 내모습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나의 꿈속 바다 건너 세상 뭍으로 뭍으로만 유혹해 언젠가 내힘으로 건널거야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로 눈 뜨면 밥짓는

클라멘타인 쿨(COOL)

오래된 친구 (재훈)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 은 오막살이 작은 집도 그 때는 행복하기만 했어 (성수)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낡고 낡은 사진속에서 철모 르고 뛰놀던 내모습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나의 꿈속 바다 건너 세상 뭍으로 뭍으로만 유혹해 (재훈) 언젠가 내힘으로 건널거야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 로 눈 뜨면 밥짓는

클레멘타인(Mix)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로 눈 뜨면 밥짓는 연기 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말살이 작은집도 그 떄는 행복사기만 했어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세상 꿈을 꾸던

클레멘타인 쿨 (COOL)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로 눈 뜨면 밥짓는 연기 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말살이 작은집도 그 때는 행복사기만 했어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세상 꿈을 꾸던 어린시절 그게바로

소리 빅마마

마지막 소원 하나라면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힘들게 지켜온 나의 사랑이 꼭 이대로 머물게 도와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참아내야 하나요 (그래야만 하나요) 그댈 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렇게 지쳐서 아픈 내 맘이 긴 ...

소리 토미기타

소리 소리 소리 시간이 가는 소리 꽃잎이지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파도가 치는 소리 웃음소리 피로한 숨박꼭질 나는 지금 잃어버린 길목에서 어디로 가고있는가 *가슴이 뛰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 천국을 찾는 소리 지욱을 파는 소리 웃음소리 울음소리 피로한 숨박꼴질 지지않는 꽃들은 어디에 피었나 변치않는 사랑은 어디에 숨었나 가슴이

소리 빅마마

마지막 소원 하나라면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힘들게 지켜온 나의 사랑이 꼭 이대로 머물게 도와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참아내야 하나요 (그래야만 하나요) 그댈 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렇게 지쳐서 아픈 내 맘이 긴 침묵...

소리 윤상

난 좋아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좋아하는 게 반가운 사람이 찾아와 문 두드리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곧 시작되려는 소리 난 싫어하는 게 몇 가지 있단다 하늘만큼 땅만큼 싫어하는 게 떠나는 사람이 조용히 방문을 닫는 소리 낯익은 음악이 막 끝이 나버린 소리소리 지쳐버린 어깨를 두드려 주는 소리 절망의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