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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나무광대 푸푸엘라

또 시작된 하루 떠지지도 않는 눈 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해 우스꽝스러운 짙은 화장을 한 후 거울에 비춰본 난 또 다시 광대 나~나나 내 입술 위에 그려진 빨간 거짓말 슬픔을 덮는 내 미소 랄~라 랄~라 난 늘 노래해 내가 서 있는 이유도 아~ 아아 잊혀질까 난 외로움은 뒤로 하고 랄~라 랄~라 난 늘 노래해 다가서지 못한데도 난 언제나 너만...

밥짓는 소리 푸푸엘라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칙칙폭폭 밥짓는 소리 보글보글 행복이 익어가는 소리 샤랄라~ 톡탁톡탁 그댈 위한 소리 지글지글 사랑이 더해지는 소리 우우움~ 그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인걸 사랑을 가득 담아 건네어요 I love you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노곤노곤 나른한 소리 포곤포...

My Sweet Love 푸푸엘라

그대는 오늘밤 잠이 들었나요 잠을 청해 보지만 난 그대 모습만 떠올라 그래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달콤한 꿈을 꾸는 거라면 이 두근거림이 나만의 것이라 해도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길 때면 귓가에 들리는 조그마한 속삭임에 난 두 뺨이 붉어져 뛰는 가슴에 애써 고갤 돌리곤 하지만 이 두근거림이 나 싫지는 않아요 Ah 보고 싶단 말을 자꾸 삼키는 내 ...

마중 푸푸엘라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나의 그 곳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공간 나른해져오면오 스윗 송 기타를 둘러메고 ...

미담 (美談) 푸푸엘라

내 가슴 속 숨겨둔 이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내 마음을 이렇게 말할께널 그리는 사랑노래우연으로 시작됐던 처음 만남눈부시게 맑았던네 밝은 미소환한 몸짓 기억해내 사랑이 시작된 날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널 보고 싶어 보고 싶어이렇게 나 너에게 가고 싶어나 너를 위해 살고 싶어이제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

아지양이 푸푸엘라

강아지가 지나가도괴롭히지 않아요괴롭히지 않아요고양이가 지나가도괴롭히지 않아요괴롭히지 않아요나만 보면 쉴 새 없이계속 짖어 대어도미워하지 않아요한 번 보면 끝도 없이계속 노려 보아도미워하지 않아요기분 좋을 때면꼬리를 살랑살랑흔드는 애교쟁이사뿐사뿐 조심스럽게걸어가는 담장 위는자기만의 런웨이아이고 너무 귀여워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사랑스럽다는 표현만으로는부...

길위에서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 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위에서 윤형무

다시 돌아올까 이건 힘들어 모든것을 버려 의미없는 것들 헤메고 있는걸 나도 알잖아 잊고 싶다는 건 거짓인줄 몰라 돌아가 널 안고 싶어 더이상 난 널 잊기 힘들다는걸 미치게 사랑하고 싶어 늦었지만 너는 늘 나의 가슴에 예전 내모습을 찾기 힘들어 계속 되새기는 의미없는 말들 거리를 걸어 봐도 즐겁지 않아 헤어지겠다던 내말이 무서워져 돌아가 널 안고 ...

길위에서 신해철

?차가워지는 겨울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않아 나...

길위에서 [방송용]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길위에서 양양(YangYang)

길위에서 양양 나는 해맑은 아이의 순수하였던 발걸음으로 끝없이 펼쳐져있는 길을 홀로 여행하네 그때 한줄기 바람이 그때 한조각 햇살이 조금 외롭다 느끼는 나를 오롯이 감싸네 나는 어디서 왔을까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이렇게 걷다 보며는 그곳에 닿을까 <간주중 > 길을 헤맬까 두렵지않니 너는 나에게 물었지 마음의 귀를 기울이며는 길은 거기 있어

길위에서 미라(MIRA)

이렇게 아플지는 몰랐어 그냥 지우면 지워지는 줄 알았는데 멀어지면 잊혀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이렇게 아플 줄은 몰랐어 우리 정말 사랑했을까

길위에서 양양

나는 해맑은 아이의순수하였던 발걸음으로끝없이 펼쳐져있는길을 홀로 여행하네그때 한줄기 바람이그때 한조각 햇살이조금 외롭다 느끼는나를 오롯이 감싸네나는 어디서 왔을까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이렇게 걷다 보며는 그곳에 닿을까길을 헤맬까 두렵지않니너는 나에게 물었지마음의 귀를 기울이며는길은 거기 있어내가 바라는 건 뭘까향해서 가고 있는 걸까누구나 인생의 이맘때쯤...

길위에서 미라

창밖을 보면 창밖을 보면늘 같은 빛깔의 저 하늘과두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닿는곳에잡힐듯 잡히지 않는너그리워하네 아직도 찾지못해그대도 아직도길을 찾지 못해 헤매이나찾아줘 내맘도 기억에 머문그 시간들도말할수도 없었던 순간들만 계속하루하루 기억속에 머물러 있네창밖을 보면 창밖을 보면늘 같은 빛깔의 저 하늘과두눈을 감고 손을 내밀어 닿는곳에잡힐듯 잡히지 않는...

길위에서 산30사운드

텅 빈 거리차가운 바람그 속엔메마른발걸음 소리만달빛아래구름들흘러가는데하루의 끝에서나의 모습희미하게 그려 보았어아련한 웃음그 속엔무슨 말 하고 있는지먼 훗날 언젠가 나의 모습아무 의미도 없이사라져갈까 두렵지만난 또 너의 손을 잡고서이 길을 걷네어디쯤인진 알 순 없지만저기 저 언덕 너머엔우리들의 추억이숨 쉬고 있을까문득 거울을 보았을 땐홀로 남은 초라한나...

길위에서 Sunset On The Bridge

아무것도 없이 떠나고 있네이 길 위에서풀린 신발끈위에 내려앉은햇빛이 나를 짓누르고 있네내가 다짐 했었던 약속들모두 뒤로 저버린채로우물위에 비친 나의 모습은비루하기만 하네그리운 냄샌 흐려지고난 이 길 위에서 점점 멀어져가네내게 기댄 시선 모두,전부 떨쳐버리고난 돌아갈거야풀어진 매듭을 고치기에도삐뚤어진 모자를다시 쓰기엔 힘겹기만 한데바스러져가는 나의 헤진...

길위에서-아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위에서-아찌음악실- 최백호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푸른 하늘 위로 ...

길위에서↗ 윤형무

다시 돌아올까 이건 힘들어 모든것을 버려 의미없는 것들 헤메고 있는걸 나도 알잖아 잊고 싶다는 건 거짓인줄 몰라 돌아가 널 안고 싶어 더이상 난 널 잊기 힘들다는걸 미치게 사랑하고 싶어 늦었지만 너는 늘 나의 가슴에 예전 내모습을 찾기 힘들어 계속 되새기는 의미없는 말들 거리를 걸어 봐도 즐겁지 않아 헤어지겠다던 내말이 무서워져 돌아가 널 안고 ...

길위에서...노래하다 박성환밴드

1. 길 위에 다시 돌아오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었지 멀리 너무 멀리 돌고 돌아 다시 나는 이 길에 서서 노래해 2. 길 위에 다시 돌아오면서 다시 여기서 노래한다면 불러도 들어주지 않지만 이제부터는 널 위해 난 노래해 후렴1) 시간이 흘러 돌아 봤을 때 지금 이 시간들은 나의 삶에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기억될거야. 3. 길 위에 다시 노래할 때...

길위에서 (축가) 김영석

주여 오소서 주여 함께 하소서 당신 사랑안에 믿음으로 함께 걷는 이길을 주여 오소서 주여 함께 하소서 오늘의 사랑이 내일의 희망이 되는 이들을마음이 지치고 힘들어 세상에 혼자라 느껴 질때에 지금의 이 노래 내곁에 이 사람과 함께 있음을 모두 하나임을 기억해요 사랑을 나눠요 감사를 전해요 주님의 천사들이 이렇게 함께 노래 불러요 우리 오늘을 그대의 내일...

길 위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아지양이 푸푸엘라(PoohPuella)

강아지가 지나가도 괴롭히지 않아요 괴롭히지 않아요 고양이가 지나가도 괴롭히지 않아요 괴롭히지 않아요 나만 보면 쉴 새 없이 계속 짖어 대어도 미워하지 않아요 한번 보면 끝도 없이 계속 노려 보아도 미워하지 않아요 기분 좋을 때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애교쟁이 사뿐사뿐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담장 위는 자기만의 런웨이 아이고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 (PoohPuella)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 나의 그 곳 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 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 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 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 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 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 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 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 공간 나른해져오면 오 ...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모습으로 ...

마중 푸푸엘라 (PoohPuella)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항상 ...

My Sweet Love 푸푸엘라(PoohPuella)

My Sweet Love 그대는 오늘밤 잠이 들었나요 잠을 청해 보지만 난 그대 모습만 떠올라 그래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달콤한 꿈을 꾸는 거라면 이 두근거림이 나만의 것이라 해도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길 때면 귓가에 들리는 조그마한 속삭임에 난 두 뺨이 붉어져 뛰는 가슴에 애써 고갤 돌리곤 하지만 이 두근거림이 나 싫지는 않아요 Ah~ 보고 싶...

마중 푸푸엘라(PoohPuella)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항상 사랑해...

밥짓는 소리 푸푸엘라(PoohPuella)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칙칙폭폭 밥짓는 소리 보글보글 행복이 익어가는 소리 샤랄라~ 톡탁톡탁 그댈 위한 소리 지글지글 사랑이 더해지는 소리 우우움~ 그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인걸 사랑을 가득 담아 건네어요 I love you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노곤노곤 나른한 소리 포곤포...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PoohPuella)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 나의 그 곳 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 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 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 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 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 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 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 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 공간 나른해져오면 오 스윗 ...

미담 (美談) 푸푸엘라(PoohPuella)

내 가슴 속 숨겨둔 이 노래 널 위해서 부를께 내 마음을 이렇게 말할께 널 그리는 사랑노래 우연으로 시작됐던 처음 만남 눈부시게 맑았던 네 밝은 미소 환한 몸짓 기억해 내 사랑이 시작된 날 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 널 위해서 부를께 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이렇게 나 너에게 가고 싶어 나 너를 위해 살고 싶어 이제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내 가슴 속에...

눈물짓는 일레븐 (Eleven)

천천히 집에서 나와 천천히 커피숍으로 천천히 커피 하나 천천히 집으로 길위에서 걷는 사람. 눈물짓는, 길위에서 있는 사람. 눈물짓는, 천천히 집에서 나와 천천히 커피숍으로 천천히 커피 하나 천천히 집으로 길위에서 걷는 사람. 눈물짓는,

길위에서 죽은 W씨에게(부엔까미노) 진채밴드

인생길 짧아 애련하고 갈 길 멀리 남아 아득하다 업장을 쓸어내는 빗자루라고 했던가 길 위에서 쓰러진 당신 산티아고 까미노에서 마침내 별이 되셨는가 부엔까미노 나는 죽어서라도 별이 되지 않으련다 자갈길 비탈길 진창길 되리니 먼 데서 오는 당신이여 슬로우 비디오로 건너가시길 내 몸에서 붉게 핀 저 개양귀비 꽃도 가끔 입 맞춰 주시옵고 부엔까미노

흰눈이 오면 비비안(BBAhn)

흰눈이 오면 너와 손을 꼭 잡고선 흰눈이 오면 어디든 걷고 싶어져 거리마다 수많은 연인들 흰눈이 덮여진 그 길위에서 웃고만 있죠 빨리 겨울이 오기를 원하고 원하죠 따스한 그대 손을 하루종일 잡을래 빨리 겨울이 되어주길 바라고 바라죠 눈위에 하트그려 그대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게 손끝에 전해지는 사랑에 행복해요 흰눈이 오면 너와

엇갈린 길 플라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적 뛰 놀던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그때 그기억이 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마음 어딘가에 남겨져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줄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위에서 멈춰 서있을 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이자리에 서있을 테니 계절이 변해가는걸

엇갈린 길 FLOWER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지 어릴적 뛰놀던 곳 서로에게 아무런 바램없이 행복했었던 추억들 시간이 지나고 지나 변해갔던 우리들 하지만 내겐 그때 그 기억이 소중한 만큼 지켜나가길 바랬어 기다려 내 마음 어딘가에 남겨져 있는 미소로 지치고 힘든 널 위로해 줄테니 엇갈린 서로의 길위에서 멈춰서 있을 순 없어 다시 시작해 항상 난

거리의악사 박상도

해질녘 거리에서 튕기는 기타소리 사람들 모여오네 하모니카 목에걸고 부르는 노래소리 거리에 스며드네 초라한 무대지만 마음은 가득하고 시간은 멈춘 듯해 사람들 많아지고 박수와 시선 속에 마음은 차오르네 길위에서 거리에서 삶 속에서 노래하는 거리의 악사 바닥이 차다며 방석을 주시는 포장마차 할머니 손님들이 좋아해서

꿈속의 널 Oong

스쳐간 바람속에서 널 기다리다  두 눈에 그려진 얼굴 선명히 다가오네   멈춰진 듯한 이 시간속에 차가웠던 그 온기에 너를 담아본다    긴 하루의 끝에 다가온 수많은 날들을 기억에 담아둔 너를 난 그려보며   어두웠던 이 꿈속에 난 기다리다  보이지 않는 공간에 희미한 미소처럼 끝이 없는듯 이 길위에서 하얀 안개에 자욱한 꿈속에 널 찾아본다    수많은 밤들을

꿈속의 널 (Inst.) Oong

스쳐간 바람속에서 널 기다리다 두 눈에 그려진 얼굴 선명히 다가오네 멈춰진 듯한 이 시간속에 차가웠던 그 온기에 너를 담아본다 긴 하루의 끝에 다가온 수많은 날들을 기억에 담아둔 너를 난 그려보며 어두웠던 이 꿈속에 난 기다리다 보이지 않는 공간에 희미한 미소처럼 끝이 없는듯 이 길위에서 하얀 안개에 자욱한 꿈속에 널 찾아본다 수많은 밤들을 지나 널 기다리다

안녕 거기 베니 (상상밴드)

슬쩍 조용히 휙 사라져 AAA 에이 널 GGG 지워 그앨 만나기 전 모습으로 돌아가 That That Day There EE 이 길로 걷고 걷다 보니 결국 우리 헤어졌던 곳 나는 그 길을 걸었고 나는 널 잊지 못하고 나만 쓸데없이 또 There There 거기 있지 너는 그 길에 없었고 너는 날 잊은것 같고 나만 그 길위에서

Promised Land (Feat. 소정) 데이오프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것도 없는 끝을 향해 오늘 하루도 무엇을 위해 숨을 쉬고 있나 꿈을 꾸고 있나 상처만 주는 이 길위에서 나는 떠나갈래 저기 바다건너 Promised Land 모두 사라지겠지 뜨겁게 타오르며 Promised Land 영원할거야 눈을 감으면 선명해질거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어두운 길위를 걷고있네

Promised Land (Feat. 소정) 데이오프(Day Off)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것도 없는 끝을 향해 오늘 하루도 무엇을 위해 숨을 쉬고 있나 꿈을 꾸고 있나 상처만 주는 이 길위에서 나는 떠나갈래 저기 바다건너 Promised Land 모두 사라지겠지 뜨겁게 타오르며 Promised Land 영원할거야 눈을 감으면 선명해질거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어두운 길위를 걷고있네 모든 꿈들은 물거품처럼

Promised Land (Feat. 소정) DayOff

모두 어디로 가는 걸까 아무것도 없는 끝을 향해 오늘 하루도 무엇을 위해 숨을 쉬고 있나 꿈을 꾸고 있나 상처만 주는 이 길위에서 나는 떠나갈래 저기 바다건너 Promised Land 모두 사라지겠지 뜨겁게 타오르며 Promised Land 영원할거야 눈을 감으면 선명해질거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어두워진 길을 걷고있네 모든 꿈들은 물거품처럼 흩어져버렸네

Spirit Romance David Lanz, Gary Stroutsos

멋진 항해~ 우리가 걸어야할 길위에서 포근히 스며드는 여정을 위한 로망~ 간직해요

Gold Ring (Piano Ver.) 윤현석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변함없이 하루는 가고 또 온다 터질듯 참아왔던 이 순간도 어제처럼 변함이 없다 약속된 시간이 바람처럼 흘러도 기억에 이끌리듯 아직 그 길위에서 있을것 같아 goodbye 나의 영원한 그대여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야만해 love you 나의 영원한 그대여 더 이상 아픔없이 goodnight 악몽같은 그날 아침은

Gold Ring 윤현석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변함없이 하루는 가고 또 온다 터질듯 참아왔던 이 순간도 어제처럼 변함이 없다 약속된 시간이 바람처럼 흘러도 기억에 이끌리듯 아직 그 길위에서 있을것 같아 goodbye 나의 영원한 그대여 언젠가는 우린 다시 만나야만해 love you 나의 영원한 그대여 더 이상 아픔없이 goodnight 악몽같은 그날 아침은

천천히 윤재맨

나에게 말을 해도 괜찮아요 이제는 정말 다 알아요 그대의 그 숨결이 그대의 그 마음이 변했다는 걸 난 알아요 우리 내일 다시 그때 만난자리 그 곳에서 우리 만나면 내일 내게 다시 들려줄 그 말이 날 아마 힘들게 할 것 같아서 그대의 미미한 미소가 내 눈길로 일렁거리면 익숙해진 좁은 길위에서 한 남자가 떨고있으면 기다린다면 이제 천천히 다가와 천천히 내게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