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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 위에서 푸푸엘라(PoohPuella)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아지양이 푸푸엘라(PoohPuella)

강아지가 지나가도 괴롭히지 않아요 괴롭히지 않아요 고양이가 지나가도 괴롭히지 않아요 괴롭히지 않아요 나만 보면 쉴 새 없이 계속 짖어 대어도 미워하지 않아요 한번 보면 끝도 없이 계속 노려 보아도 미워하지 않아요 기분 좋을 때면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애교쟁이 사뿐사뿐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담장 위는 자기만의 런웨이 아이고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 (PoohPuella)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 나의 그 곳 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 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 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 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 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 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 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 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 공간 나른해져오면 오 ...

마중 푸푸엘라 (PoohPuella)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항상 ...

My Sweet Love 푸푸엘라(PoohPuella)

My Sweet Love 그대는 오늘밤 잠이 들었나요 잠을 청해 보지만 난 그대 모습만 떠올라 그래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달콤한 꿈을 꾸는 거라면 이 두근거림이 나만의 것이라 해도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길 때면 귓가에 들리는 조그마한 속삭임에 난 두 뺨이 붉어져 뛰는 가슴에 애써 고갤 돌리곤 하지만 이 두근거림이 나 싫지는 않아요 Ah~ 보고 싶...

마중 푸푸엘라(PoohPuella)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항상 사랑해...

밥짓는 소리 푸푸엘라(PoohPuella)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칙칙폭폭 밥짓는 소리 보글보글 행복이 익어가는 소리 샤랄라~ 톡탁톡탁 그댈 위한 소리 지글지글 사랑이 더해지는 소리 우우움~ 그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인걸 사랑을 가득 담아 건네어요 I love you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노곤노곤 나른한 소리 포곤포...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PoohPuella)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 나의 그 곳 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 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 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 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 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 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 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 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 공간 나른해져오면 오 스윗 ...

미담 (美談) 푸푸엘라(PoohPuella)

내 가슴 속 숨겨둔 이 노래 널 위해서 부를께 내 마음을 이렇게 말할께 널 그리는 사랑노래 우연으로 시작됐던 처음 만남 눈부시게 맑았던 네 밝은 미소 환한 몸짓 기억해 내 사랑이 시작된 날 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 널 위해서 부를께 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이렇게 나 너에게 가고 싶어 나 너를 위해 살고 싶어 이제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 내 가슴 속에...

길 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길위에서 푸푸엘라

길을 걷다가 문득 난 한참을 헤맸죠 그러다 눈물이 났죠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나면 난 다시 찾아 와야만 했죠 이유도 몰랐죠 그 때까지는 하지만 알았죠 이 순간뿐임을 난 알아요 하지만 어떡해요 눈물이 자꾸만 흘러서 약해지지만 가끔 힘들겠지만 해낼 수 있죠 또 다시 아파서 그 길에 멈춘대도 보이지 않는 위에서 멈춰진 듯 가끔은 약해진

나무광대 푸푸엘라

모으고 간절히 기도해 우스꽝스러운 짙은 화장을 한 후 거울에 비춰본 난 또 다시 광대 나~나나 내 입술 위에 그려진 빨간 거짓말 슬픔을 덮는 내 미소 랄~라 랄~라 난 늘 노래해 내가 서 있는 이유도 아~ 아아 잊혀질까 난 외로움은 뒤로 하고 랄~라 랄~라 난 늘 노래해 다가서지 못한데도 난 언제나 너만의 광대 조그만 무대

밥짓는 소리 푸푸엘라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칙칙폭폭 밥짓는 소리 보글보글 행복이 익어가는 소리 샤랄라~ 톡탁톡탁 그댈 위한 소리 지글지글 사랑이 더해지는 소리 우우움~ 그대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침인걸 사랑을 가득 담아 건네어요 I love you 랄랄라랄라 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 라~라~ 노곤노곤 나른한 소리 포곤포...

My Sweet Love 푸푸엘라

그대는 오늘밤 잠이 들었나요 잠을 청해 보지만 난 그대 모습만 떠올라 그래 괜찮아요 지금 그대가 달콤한 꿈을 꾸는 거라면 이 두근거림이 나만의 것이라 해도 그대의 따뜻한 품에 안길 때면 귓가에 들리는 조그마한 속삭임에 난 두 뺨이 붉어져 뛰는 가슴에 애써 고갤 돌리곤 하지만 이 두근거림이 나 싫지는 않아요 Ah 보고 싶단 말을 자꾸 삼키는 내 ...

마중 푸푸엘라

기다리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가요 갑작스런 비에 그댈 만나러 가죠 미소 진 얼굴에 걸음이 빨라져요 오 그대 있어 내 가슴이 뛰는 날 함께 돌아오는 길이 너무 좋은 걸 아이같이 재잘대는 모습이 귀여워요 작은 일상에도 행복이 묻어있죠 오 그대 있어 내가 미소 짓는 걸 우리 함께 언제나 함께 걸어요 이 길이 끝나는 날까지 그대 내 곁을 지켜주세요...

옥탑방 블루스 푸푸엘라

거친 숨 몰아 쉬며 올라간나의 그 곳가만히 나를 반겨주는 그 곳은 나의 옥탑두 눈에 가득 차는 하늘을 보며빈 도시에 이만한 곳이 없어라언제나 내일의 희망을 거는 하늘과 맞닿은 이 곳달빛을 향해 나는 날아가네 이 곳은 나의 별장방 한 켠에 앉아서 머릴 기대면시간은 느려지고 공기는 멈추네홈 스윗 홈 나만의 비밀공간 나른해져오면오 스윗 송 기타를 둘러메고 ...

미담 (美談) 푸푸엘라

내 가슴 속 숨겨둔 이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내 마음을 이렇게 말할께널 그리는 사랑노래우연으로 시작됐던 처음 만남눈부시게 맑았던네 밝은 미소환한 몸짓 기억해내 사랑이 시작된 날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널 보고 싶어 보고 싶어이렇게 나 너에게 가고 싶어나 너를 위해 살고 싶어이제는 네 마음을 알고 싶어내 가슴 속에 나의 노래널 위해서 부를께...

아지양이 푸푸엘라

강아지가 지나가도괴롭히지 않아요괴롭히지 않아요고양이가 지나가도괴롭히지 않아요괴롭히지 않아요나만 보면 쉴 새 없이계속 짖어 대어도미워하지 않아요한 번 보면 끝도 없이계속 노려 보아도미워하지 않아요기분 좋을 때면꼬리를 살랑살랑흔드는 애교쟁이사뿐사뿐 조심스럽게걸어가는 담장 위는자기만의 런웨이아이고 너무 귀여워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사랑스럽다는 표현만으로는부...

길 위 루시드폴

신이 나게, 경쾌하게 나의 눈이 되어 나의 발이 되어 그대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싶어, 언제나 나란히 걸어가는 이렇게 이렇게 내 어디가 그리도 좋은지 어디든 갈 수 있다며 걷네.

Rido raise

늦었지 열등감은 나를 일어나게 만 들어 그래 빛 보러 가자 버린 2년 포함해 몇 배로 메꿔야지 거울 속의 내가 그제서야 보임 한심하게 남의 등 뒤만 보며 쫓아가는 건 내 취향이 아니란 걸 알지 그래 난 원해 사람들의 인정 그리고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환경과 나의 비전 자초해서 집을 나왔지만 아직 보여준 게 없어 아니꼬운 사람들의 시선 oh oh 여전히 서있는

해웃음

좁다란 골목 자라난 나의 이야기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져온 노래 그 노래, 우리들의 이야기와 함께 부르던 노래 긴 시간 보내고 지금 너와 걷는 이길. 너의 이야기와 함께 부르던 그 노래 달려가 너에게 물었지 나의 길은 어디냐고 두고 온 많은 기억 가져온 노래

잠자는 길 멜로우이어

아무도 없는 이길 하염없이 걷다보니 저멀리 언덕위 한 소년이 있어 언젠가 본 적 있는 그 모습에 달려가 보면 꿈처럼 허무하게 흩어진 웃음 알고 있어 아마도 이미 그 곳은 잠자는 끝도 없이 가라해도 이제 더는 돌릴수 없는 인적도 없는 이길 하염없이 바라다보니 저 숲속 나무뒤 한 소녀가 있어 어지러이 흔들리는 그 풍경에 고갤돌리면

We 채프와센드맨

바라보는 우리 같이 we we we we Baby come with me 걱정은 굳이 왜 해 걸어가는 버리고는 미움 미움 미움 미움 해를 보는 거야 우리 둘이 해 보자 널 처음 봤을 때 나는 바로 알아버렸지 우리가 아름답진 못해도 나름답긴 하겠단 걸 내가 뭐라고 널 판단했어 넌 뭐라고 했었는지 기억 났으면 해 아니, 기억하길 바라

갈보리 십자가 임영애

갈보리 십자가 사랑 너와 나를 위한 갈보리 십자가 사랑 너와 나를 모욕과 수치 괴로운 그곳을 걸으신 주님 나는 부인했네 주님을 모른다고 그러나 십자가 보혈로 나를 용서했네 끝없는 주님의 사랑의 너와 나를 한 사랑의

끝없는 길 김재희

끝없는길 김재희 조금씩 다가오는 눈부신 하늘나라 마음을 추스르며 오늘도 가는 조금을 얻기 해 많은걸 버려도 주님께 했던 약 속 그길을 가려해 <간주중> 멀리서 오라 하 시네 이 길의 끝에서 오늘도 보고 싶 어 끝없이 부르네 오늘도 그리워서 한없이 노래해

십자가의 길 임정선

한걸 음 - 또한걸 음 무거 운 발길옮 때 저들 모 두 큰 소리 로 소리 치 며뒷- 따랐 네 지치 어 - 쓰러질 때 살을 찢 는 채 찍 소 리 고난 의 - 십자가 를 누굴 위해 지셨나 요 - 주님 의 무거운걸 음 내가 어 찌알 리- 요 주님 의 무거운발 내가 어 찌알 리 - 요 한마 디 - 또 한마 디 용서 의 기도 드릴

십자가의 길 김석균

한걸 음 또한걸 음 무거 운 발길옮 때 저들 모 두 큰 소리 로 소리 치 며뒷 따랐 네 지치 어 쓰러질 때 살을 찢 는 채 찍 소 리 고난 의 십자가 를 누굴 위해 지셨나 요 주님 의 무거운걸 음 내가 어 찌알 리 요 주님 의 무거운발 내가 어 찌알 리 요 한마 디 또 한마 디 용서 의 기도 드릴 때 저들 모 두조 롱하며 십자 가 에못 박 았 네 골고

십자가의 길 김보라

한걸 음 또한걸 음 무거 운 발길옮 때 저들 모 두 큰 소리 로 소리 치 며뒷 따랐 네 지치 어 쓰러질 때 살을 찢 는 채 찍 소 리 고난 의 십자가 를 누굴 위해 지셨나 요 주님 의 무거운걸 음 내가 어 찌알 리 요 주님 의 무거운발 내가 어 찌알 리 요 한마 디 또 한마 디 용서 의 기도 드릴 때 저들 모 두조 롱하며 십자 가 에못 박 았 네 골고

십자가의 길 옴니버스

한걸 음 또한걸 음 무거 운 발길옮 때 저들 모 두 큰 소리 로 소리 치 며뒷 따랐 네 지치 어 쓰러질 때 살을 찢 는 채 찍 소 리 고난 의 십자가 를 누굴 위해 지셨나 요 주님 의 무거운걸 음 내가 어 찌알 리 요 주님 의 무거운발 내가 어 찌알 리 요 한마 디 또 한마 디 용서 의 기도 드릴 때 저들 모 두조 롱하며 십자 가 에못 박 았 네 골고

J Will

[벌스] 너와 나 첨 만난 그 길을 걸어 내려앉은 햇살 맘을 녹이고 이 거닐던 그대와의 흔적들이 남아서 추억 속을 거니네 [프리코러스] 멈춰있던 시간들 너로 인해 물 들던 아름다운 기억 속 나의 그대 [코러스] 나의 사랑 그대 마지막 길이 되어줘 안개 걷힌 이 우리 잡은 이 손 널 영원히 너로 향하는

Clover 시호 (SIHO)

나는 말이야 낯선 건 싫어 내 통제 밖이니까 나는 말이야 익숙함에 살며 최대한 안전하게 살래 불현듯 피어나는 나의 무모한 용기 괜찮아 이 맘은 며칠이면 사라져 그런데 생각해 보니 나 이런 지도 꽤 됐네 하나 둘 셋 몸을 일으켜 낯선 건 익숙해질 테니까 Like I'm a clover 새로운 위에 아무것도 없는 건 당연하지 멋대로 큰 꿈을 그리며 때로는 그

꿈길 이해원

물구슬의 봄 새벽 아득한 하늘이며 들 사이에 넓은 숲 젖은 향기 불긋한 잎 위의 실그물의 바람 비쳐 젖은 숲 물구슬의 봄 새벽 아득한 하늘이며 들 사이에 넓은 숲 젖은 향기 불긋한 잎 위의 실그물의 바람 비쳐 젖은 숲 나는 걸어가노라 이러한 밤저녁의 그늘진 그대의 꿈 흔들리는 다리 무지개 바람조차 가을 봄 걷히는 꿈 나는 걸어가노라

삼팔광땡 루드블러드 (RVDEVLVD)

이 Beat 위에 Rhyme 썼다 내 Flow 꽃 잘 폈다 꽃 둥근 달 떴다 내 기분 삼팔광 땡이야 이 Beat 위에 Rhyme 썼다 내 Flow 꽃 잘 폈다 꽃 둥근 달 떴다 내 기분 정말 God Damn이야 Thirty Eight Light Thang Thirty Eight Light Thang Thirty Eight Light Thang

꿈을 꾸는 아이처럼 김신우

이 제 다 시 가 는 을 꿈 을 꾸 는 아 이 처 럼 저 태 양 을 바 라 보 며 .. 구 름 를 날 고 파 라 .. 저 하 늘 을 바 라 보 며 넓 은 로 걸 어 가 라 .. 나 를 두 고 가 는 날 에 이 젠 다 시 하 겠 지 만.. 저 태 양 을 바 라 보 며 .. 구 름 를 날 고 파 라 .

3호선 위 gamma, YOUNG DOGG

더러워진 방에서 나와 밥을 먹고 나선 난 다시 잠 와 커피 원 샷 역 입구까지 걸어 나가는 길이 멀어 더러워진 방에서 나와 밥을 먹고 나선 난 다시 잠 와 커피 원 샷 역 입구까지 걸어 나가는 길이 멀어 나는 지금 3호선 위에 나는 지금 3호선 위에 3호선 A YO 이 노랜 너에게 가는 나란 못된 놈의 이야기 Yo baby wait for me 좀 기다려줘

생활기록부 성안

다듬지 않은 투박한 머리 거친 건반 노랫소리 때묻지 않은 투명한 두 눈 사랑 가득 순한 맘의 창 넥타이 매던 그날 아침 당신 어깨 걸쳐올린 손 방 안에서 들린 인사말 늦지 않게 돌아오거라 맘 가는대로 걷던 그 끝에 서준 그대여 난 기억하오 어둔 골목 울려 퍼지던 밤하늘 아래 목놓아 부르던 노래 넥타이 매던 그날 아침 당신 어깨 걸쳐올린 손 방안에서

나무아래 그 길 꿈이있는자유

내 안을 잠잠케 하사 온통 주위 가득한 수많은 의미 가운데 당신의 선한 음성 듣고 그 음성 내게 보이는 참 삶으로의 길로 우둔한 내 걸음 내딛을 그런 용기를 주소서 내가 바라보고 하는 모든 일들과 나의 꿈과 오늘의 나 사이 그 넓은 거리 늘 보기 원하는 일들에 멈춰선 내 비좁은 시선 그 진리로 날 비출 때 자유케 되죠 가슴 가득 갈보리 언덕 십자가 거기서

돌아가는 길 나기철

돌아가는 어딘가 모두들 어디로 가는 걸까 어떤 생각 하고 있을까 유난히 버거웠던 오늘 돌아가는 발걸음마저도 떼기 어려웠던 오늘 다들 슬픔 하나쯤 안고 돌아가겠지 도망치듯 달려도 여전히 그대로일지 몰라 그치만 돌아가는 끝 어딘가엔 슬픔만 한 온기가 있겠지 그래 있을 거야 뜻대로 되는 것 하나 없이 꽉 쥐고 있던 손엔 남은 것 없고 텅 빈 마음 하나

주의 길 나 걸어가리 험블우드

난 누구입니까 내 이름조차 모르고 살아온 내 삶 난 두렵습니다 의미없이 흘러가는 이 시간들이 검은바다 길을 잃어버린 작은배 앞을 비춰오는 한줄기 빛 주의 나 걸어가리 수 많은 시험 나를 덮처와도 주의 나 걸어가리 험한 산을 올라 지쳐 넘어져도 나를 붙드시네 난 누구입니까 세상에 이끌려 잃어버린 나의 삶 난 죄인입니다

한강철교 킨치 (kinchii)

음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몸을 실어 같은 표정 사람들 모여 힘없이 실려가는 일 호선 지하에서 지상으로 용산역을 지나면 한강 철교 그 사이사이 지나가는 하늘에 핀 노을 꽃 보며 오늘을 보내 저 해도 집에 가네 저 해도 피곤 하데 저 해도 집에 가네 빌딩이 그은 지평선 뒤로 너머 집으로 가는 그린 노을 사람들에 눈길을 끌어 잠시 핸드폰을 놓고

선물 (Feat. 팔레트블루, 장재영) 루미너스사운드

부드러운 온기 속에 축복 가득 분위긴 세상에 오늘 만큼은 여기 이 곳 뿐이길 So happy wedding march 이 같이 나란히 거닐 때, 이 노래 속 빛이 나 화이트톤 천사 오늘 그걸 입는 데일리룩 긴장감 저 멀리로 꽃 위로 데리러 이 모든 축복 담아 손 잡고 걸어 갈 때 리시안셔스 같애 꽃말은 변치않는 사랑 선물이야 My White

걱정하지마 (feat. 강미연) 강미연, 박현민

잠시 걱정은 잊고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나 이제 너에게 달려가 우리가 함께해 모든 꿈들을 따라 사랑과 용기로 안아줘 외쳐봐 우리의 목소리로 세상을 움직여 행복한 순간 알 수 없는 기쁨 끝없는 , 우리 걱정하지마 내가 있어 너의 옆에서 이제 함께 미소 짓자 지금 이 순간 난 알 수가 있어 날 사랑하는 그 말 걱정하지마 다 괜찮아

Hika 찬민 (CHANMIN)

멀어지려고 하지 마 무너진 성에 가득찬 병든 벌레의 사체는 썩어갈 거야 도망치려고 하지 마 물러난 곳에 자유는 없어 낡고 병들어 버려진 이데아 영원한 낙원의 진실 두려움에 작은 빛을 밟진 마 낙하하는 꿈도 붉게 그을린 흔들리는 그림자여 이 모든 건 운명이자 필연일 테니 여명의 마지막 빛은 내게서 멀어져도 괜찮아 붉게 그을린 흔들리는 그림자여

창밖에 위댄스

창밖에 어두운 떠나는 불들이 달려요 바닥에 쌓인 눈은 바람에 다 날아갔나 봐 누가 쓸 필요도 없이 어디론가 다 흩어져 버렸나 봐 지금 창밖을 보기엔 너무 추워 아직 이런 날이 한참은 남아있겠지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그때는 창가에 서있지는 않을 거야 창밖에 어두운 떠나는 불들이 달려요 바닥에 쌓인 눈은 바람에 다 날아갔나 봐 누가 쓸

Unnamed Road 방경호

없어 미친 듯이 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나를 데려가려 해 아무 말도 없이 너를 밀어붙이는 혼돈 속 이 거리엔 옳고 그름은 별로 중요치 않지 넌 길을 잃은 작은 배 저 멀리 보인 세상이 가까이 있는 듯 손짓을 해 너 대적할 수 없는 바람들이 네 목을 감싸며 숨을 조여 가는 이 기분 너 그렇게 계속 갈수있는걸까 왜 우린 이름 없는

어때 (Feat. Gawahee) 달(Dal)

"Cause u boring" 그렇게 먼 찾아가 짐을 메고 내게 봄처럼 다가와 줘 All I do is loving you I can't stand it anymore 여기에 난 poor boy 길을 잃고 헤메이는 거야 with my heart wind blow 먼 따라가 별빛 (비추는 곳 향해) 너는 여전히 스며들어 나의 마음에 (스며들어 나의 마음에

Hide 더베인 (THE VANE)

now 모두 숨죽여 가리운 무언가 Lookin’ it up 낯선 그늘 속을 맴돌아 Lookin’ it up You’ll witness this mess, hm Break it all down Till we get to the end 미로 속을 혼자 더듬어 헤매는 나 I’ll break you all down No one can hold me back 이

따뜻한 봄날 Ten Fingers

따스한 햇살 가득한 곳 꽃들이 피어나는 그 순간 (순간) 바람과 함께 느껴지는 향기 나를 감싸는 그 순간 (순간) 어깨를 맞대고 걷는 함께 보는 하늘은 파랗고 (파랗고) 서로의 손을 잡고 놀던 시간 잊지 못할 그 순간 (순간) 따뜻한 봄날, 행복한 기억들 함께한 순간들, 영원히 (영원히) 사랑이 가득한 이 봄날들 기억해줘, 영원히 (영원히) 따스한 봄날

야간주행(feat. Baemori, sofa4844) 갓진동 밴드

새파랗게 빛나던 하늘이 저물고 너와 내가 떠나온 이 밤거리 시원해진 바람을 한 모금 마시며 불빛 가득히 빛나는 위로 정들었던 하루끝 날 기다리는 건 언제나 말없이 날 받아준 너 머릿속 구름 자욱해 무거워 비라도 되어 쏟아질 것만 같아 멀리서 지켜보던 저 하늘 별들 안개처럼 내려와 우릴 감싸 앞으로만 달리는 도로 시간 멈출듯이 흘러가 난 이대로 새파랗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