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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있었다 폴송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 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나이니까

한 사람이 있었다 (우리 갑순이 OST) 폴송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 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나이니까

암연 폴송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내꺼 폴송

여보세요 여보세요 오빠 뭐야 왜 말을 안해 여보세요 친구사이는 이제 지겨워 우리가 만난것도 벌써 몇년인데 오늘은 너에게 꼭 다 말할께 어서 나와 여기로 신사동 (또 가로수길이야) 내가 가기 싫어하는 커피숍 or 니가 정말 좋아하는 쇼핑도 난 매일 갈수 있을텐데 (everytime) 내가 맘에 안든단 그 습관도 니가 내 곁에 와준다면 no smoki...

암연 (Remake Ver.) 폴송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한 사람이 있었다 폴 송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한 사람이 있었다 (내사랑님 희망곡)폴 송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 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나이니까

한 사람이 있었다 폴 송 (Paul Song)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 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나이니까

한 사람이 있었다 폴 송(Paul Song)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 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나이니까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고픔

당신의 웃음에 설레이던 사람이 있었다. 왜 그땐 몰랐을까 그 사랑을 왜 그땐 못 봤을까 그 사람을 모든 게 서툴렀지 따스한 말 한마디 그때는 어려웠지 그런 당신도 아름다웠던 걸 그때는 몰랐겠지 당신도 어쩌면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당신의 웃음에 설레이던 사람이 있었다.

순정 차화영

지난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잊을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지울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지울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

순정 남수련

순정 - 남수련 지난 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난 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잊을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간주중 지난 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난 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지울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순정 정양덕

지난 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난 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잊을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 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 간 주 중 ~ 지난 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난 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지울 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순정 아찌

♣ 지난 날 당신 마음을 울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 지난 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 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순 정 문희옥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순정(4670) (MR) 금영노래방

지난-날- 당신맘-을 울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해-도 잊을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요 이제는 옛사랑을 잊어-버려-요 당신-곁에 나를- 두--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가-요 지난-날- 당신 사랑을 버리고 떠-나--버-린 사람이 있었다-해-도 지울때도- 됐-잖아---요 나만을 사랑-한단 말 믿을수가 없-어

한 사람이 있었다(2016년 SBS 우리갑순이 OST) 폴 송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한 사람이 있었다(2016년 SBS 우리갑순이 OST) 폴 송

사람이 있었다 나의 넋을 빼어놨던 잔잔한 내 삶을 흔들던 너는 모른다 해도 너는 아니라 해도 내 사람 되길 원했던 나는 믿지 않았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 그건 사랑이 아니라며 웃었는데 내가 틀린 거였다 너를 처음 본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었다 너 때문에 눈물은 마를 날 없고 회색빛 하루가 엉망이 돼도 다 너 때문에 사는

사모 김정수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으로 당신은 두고 두고 아름다운 이름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 있어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

사모 (조지훈) H.O.T

난 이별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시를 읽을 때면 이별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사랑을 다해 사랑을 하느라고 정작 해야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움으로 잊어

사모 (조지훈) H.O.T.

난 이별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시를 읽을 때면 이별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사랑을 다해 사랑을 하였노라고 정작 해야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

사모 HOT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움으로 잊어 달라지만 .. 남자에게서 여자는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

사모(조지훈)-Talk H.O.T

난 이별을 알지 못한다 _ 하지만 이 시를 읽을 때면 _ 이별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_ 조금은 알 것 같다 , 사랑을 다해 사랑을 하느라고 _ 정작 해야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_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_ 당신은 멀리 이루어지고 있었다 , 하마 곱스런

사모 (Talk) H.O.T.

난 이별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시를 읽을 때면 이별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사랑을 다해 사랑을 하느라고 정작 해야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 이루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움으로 잊어

우린 서로를 모른 채 좋아서하는밴드

우린 서로를 모른 채 걸음 떨어져 머물러 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걸음 멀리서 바라만 본다 늘 아플 것 같던 시간은 서서히 무뎌져갔고 어떤 노력도 없이 그렇게 우리는 잊혀져갔다 내 전부였던 넌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하고 너 아닌 사람이 같은 거리에 멈춰 서있다

우린 서로를 모른 채 좋아서 하는 밴드

우린 서로를 모른 채 걸음 떨어져 머물러 있었다 긴 시간이 지나도 걸음 멀리서 바라만 본다 늘 아플 것 같던 시간은 서서히 무뎌져갔고 어떤 노력도 없이 그렇게 우리는 잊혀져갔다 내 전부였던 넌 아무런 의미도 되지 못하고 너 아닌 사람이 같은 거리에 멈춰 서있다 늘 아플 것 같던 시간은 서서히 무뎌져갔고 어떤 노력도

사랑하고 있었다

문득 하늘을 보다가 잊었었던 얼굴이 스쳐갔던 사랑은 너뿐이 아니었는데 많은 기억 속에서 오직 단 사람 왜 너만은 지울 수가 없는지 그래 난 너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래 난 너를 바라보고 있었다 도망가려고 해도 너를 지우려 해도 그래 나는 너만 사랑하고 있다 생각해 보면 너는 날 사랑하진 않았었는데 그 많은 기억 속에서 오직 단 사람 왜 너만은 지울

비창 폴송(Paul Song)

폴송(Paul Song)..비창 나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 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 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 거야 . .

암연 (Remake Ver.) 폴송 (Paul Song)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잣나무나 한 그루 우리나라

잣나무나 그루 내 안에 비수 하나 있었다 그걸 꺼내 독점과 폭정의 심장을 찾아 밤의 거리를 헤매었던 시절이 있었다 나에게는 한때나마 그런 시절이 있었다 아 그 무렵 내 나이는 팔팔한 나이 조국과 전선의 이름으로 내 모든 것을 바쳐 싸워야 한다고 다짐할 줄 알았던 좋은 때였으니 그날 밤 나는 얼마나 벅찬 가슴이었던가 그것은 그러나

조개의 깊이 - 김광규 Various Artists

조개의 깊이 김광규 결혼을 뒤 그녀는 번도 자기의 첫사랑을 고백하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도 물론 자기의 비밀을 말해본 적이 없다 그렇지 않아도 삶은 살아갈수록 커다란 환멸에 지나지 않았다 환멸을 짐짓 감추기 위하여 그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말을 했지만 끝내 하지 않은 말도 있었다 환멸은 납가루처럼 몸속에 ?

있었다 나희경

모든 게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런 때가 있었다 스스로 진 멍에 언제까지 이고 가나 한탄의 강을 건너서 이곳에 왔네 무엇을 바랬던가 무엇이 남겨졌나 뭐가 그리 급해서 걷기조차 힘들었나 먼지 같은 슬픔을 견디면서 사는 게 숙명 같은 거라는 거짓을 믿었네 모든 게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런 때가 있었다 스스로 진 멍에 언제까지

단편선과 선원들

뾰족한 것으로 찌르고 잘라 아래에서 위로 하나 되는 순간 흔들리고 새고 부풀어지고 부러지며 다시 둘이 되는 사람 그 사람이 그곳에 서 있다 그 사람이 바라보고 있다 그 사람이 울부짖고 있다 순 돋아나고 있었다 돋아나고 있던 살갗 우리는 묘지 앞을 술렁대며 뾰족한 것으로 찌르고 잘라 아래에서 위로 하나 되는 순간 흔들리고 새고 부풀어지고 부러지며

전사 2 민주노총

전사 2 해방을 위한 투쟁에서 많은 사람이 죽어갔다 많은 사람이 실로 많은 사람이 죽어갔다 수천 명이 죽어갔다 수만 명이 죽어갔다 아니 수백만 명이 죽어갈지도 모른다 지금도 죽어가고 있다 세계도처에서 나라 곳곳에서 거리에서 공장에서 산악에서 감옥에서 압제와 착취가 있는 바로 그곳에서 어떤 사람은 투쟁의 초기 단계에서 죽어갔다

새벽의 해장국 곱창전골

떠오르는 태양을 받으면서 둘이서 해장국 행복이여 잊지 못하네 그 사람을 날 미치게 해 버린 이 맛이네 그날 아침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말없이 우리는 서로 마주봐 둘이서 해장국 꿈속 같아 떠나 버린 그 사람이 생각나는 이 맛이네 그날 아침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떠나 버린 그 사람이 생각나는 이 맛이네

두 사람 토이

사람이 있었다

그 한 마디 박상규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이렇게 이렇게 사랑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 말을 듣나요 그 한마디 듣고 싶어 기다리고 있었다 태양이 나무 잎을 애무하듯이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밤이 되었다 박화애 (attwn park)

길 위엔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인파 속 나 홀로 정처 없이 걷던 중 스치듯 마주친 너의 시선을 보고 난 알 수 있었다. 밤이 되었다. 난 고개를 들고 너희를 내려다 본다. 공범이 두 명, 저지른 죄 하나, 이제 아침이 오니 더는 돌아갈 수 없다. 누구도 믿을만 사람이 없는 거짓말과 불신의 도시. 시민 여러분, 부탁이오니, 현명한 선택 하시길.

지금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텐아시아 박신혜 인터뷰 '촬영할 때 힘이 되는 음악들') 바이준 (ByJun)

목숨보다 더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다. 네가. 울면 너보다 내 가슴이 찢어졌고, 너가. 받은 상처를 다 감싸 안아주고 싶었다. 돈이 없어도, 우리가 세상에 점과 같이 아무것도 아니더라도 나는 너 사람이면 행복한 그런 사랑을 했다. 사람들이 내게 묻겠지. 그런 사랑 번 안해본 사람 어디있냐고 그런데 나는 다시는 못 할 것같다. 너무 아파서...

사모 (시인: 조지훈) 서은영

♥ 사 모 ~^* - 조 지 훈 詩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10월 27일 주혜정

책갈피에서 떨어진 옛 사진 장. 그 사진을 들고 난 한참을 서 있었다 '어디더라... 언제였더라...' 내 어깨에 팔을 두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사람들. 어느새 난 웃고 있었다. 사진 장을 들여다보며 그들처럼 웃고 있었다. 내 삶의 소중한 순간이 돼 주었던 사람들. 그들도 나를 기억할까.

백설공주와 한 난장이 팻두(Fatdoo)

백설공주와 난장이가 살았다. 난장이는 백설공주를 미치도록 사랑했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왕자와 사랑에 빠졌다. 물론 처음엔 난장이도 축하해주고 기뻐해줬다. 하지만 난장이는 점점 비참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 너네 둘을 보면 나도 행복했어. 아름다웠고 너무나 어울렸고 나완 달랐어.

백설공주와 한 난장이 팻두

백설공주와 난장이가 살았다. 난장이는 백설공주를 미치도록 사랑했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왕자와 사랑에 빠졌다. 물론 처음엔 난장이도 축하해주고 기뻐해줬다. 하지만 난장이는 점점 비참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 너네 둘을 보면 나도 행복했어. 아름다웠고 너무나 어울렸고 나완 달랐어.

싸나이 길 (MR) 남훈

꽃피던 시절이 있었다 야망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덧없는 세월 속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 그래도 울지는 않는다 후회도 없다 사나이 평생 힘들어도 부딪치며 살았노라 세월에 속고 돈에 울어도 나의 길을 걸었다 오늘도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사랑에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허무한 인생 길에 사랑 가고 꿈도 지고

싸나이 길 (Inst.) 남훈

꽃피던 시절이 있었다 야망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덧없는 세월 속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 그래도 울지는 않는다 후회도 없다 사나이 평생 힘들어도 부딪치며 살았노라 세월에 속고 돈에 울어도 나의 길을 걸었다 오늘도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꿈꾸던 시절이 있었다 사랑에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허무한 인생 길에 사랑 가고 꿈도 지고

싸나이 길 남훈

꽃피는 시절이 있었다 야망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덧 없는 세월 속에 아무것도 없는 인생 그래도 울지는 않는다 후회도 없다 사나이 평생 힘들어도 부딪치며 살았노라 세월에 속고 돈에 울어도 나의 길을 걸었다 오늘도 간다 사나이답게 야망 찾아간다 꿈꾸는 시절이 있었다 사랑에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덧없는 세월속에 사랑 가고 꿈도 지고

이상한 목 단편선과 선원들

이상한 목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자유자재로 목소리를 바꿀 수 있었다 그가 항상 가면을 쓰고 다니는 탓에 아무도 그가 남잔지 여잔지 알 수가 없었다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그의 목소리를 빼앗아 벙어리로 만들었다 언젠가 그를 유곽에서 봤다 누군가 떠벌리다 혀가 뽑혀버렸단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나

사모 H.O.T

사모 / 조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두고 아름다움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서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

사모(조지훈) H.O.T.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두고 아름다움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서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라 핏물 오선을 그려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