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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임제이

사방이 막혀있는 것내게만 닫혀있는 것처럼 그래 내게 세상이란아직도 잘 모르겠어 모두 계산이야사람과 사람 못나고 잘남인위적인 만남 너도 잘 알잖아서로 이리저리 재고 따지고결국 따지다보면 모두 다 그저 껍데기고조그만 빈틈도 보이지 않게 걸어잠궈이때다 싶으면 부리나케 서로 밟어영원한 친구 그리고 적 그딴건 이미 오래 전 모두 사라졌어서로가 상처주기 일쑤경쟁...

하루살이 (Not Easy) (Feat. 지백 Of CMYK) 페임제이

?하루살이가 쉽진 않네 하루살이가 쉽진 않네 시간은 왜 이리도 빠를까 젠장 해 떴네 날밤 깠네 빨랑 자야지 머릿속 난리 났네 잡생각에 결과는 뻔하지 자는 둥 마는 둥 몸뚱아린 피로에 쩔은듯해 마치 난 피곤피곤 열매를 먹은 듯 천근만근 몸을 이끌며 담배만 뻐끔뻐끔 용처럼 연기를 내뿜어 계단을 성큼성큼 내려가 도착해 팩토리보이 맨날 이곳 지겨워도 누굴 탓...

보여 (Myself Again) 페임제이

?무더운 여름처럼 뜨거웠어 땀으로 범벅 때론 전쟁처럼 살아왔고 악으로 덤벼 무작정 앞만 보며 달려왔고 한 순간의 달콤함에 난 속아왔어 몰랐어 전혀 판단력 얼었지 양심 버렸지 욕심에 허우적거렸지 눈과 귀 멀었지 영원할 줄 알았지 그때 참 어렸지 친구들보다 많이는 벌었지만 많은걸 잃었지 욕하던 놈들만 닮아가 그러면서 인정은 못하고 달라 난 높은 곳만 바라...

노래를 들어줘 (Lemme Sing) 페임제이

?낯선 곳에 떨어졌지 난 아직 모르는 게 많아 어른이란 이름을 갖기엔 전혀 어울리지 않아 왜 내게 이런 반응할까 뭣 땜에 저렇게들 살까 내게는 이상하게만 보이는 저들의 눈에도 이런 내가 이상할까 누군가 내가 틀렸다고 말하네 이해가 안 돼 그저 조금 다를 뿐인데 괴물이 되지 않기 위해 참았네 입술을 닫았네 말없이 그냥 고개 숙인 채 머리에 사라지지 않는...

It's Alright (Feat. 일리닛) 페임제이

It's Alright It's Alright 시간은 빨라 미친듯세월의 흔적 내 이마에도 그어진 빗금아직도 그때 그 시절 그대로 멈춰있는 지금손목의 시계는 잘만 굴러가묘한 이 기분눈에 띄게 바뀐 내 생활 패턴뭣 모르고 앞 뒤 재지 않고 내뱉던철부지는 꽉 막힌 겁쟁이가 됐어잃을게 두려워일단은 피하는게 최선그래 한땐 세상 향해 소리쳐일단 무조건 부딪혀 보...

비만오면 (Feat. 고정인) 페임제이

Let it Rain 차창에 비치는 오색 물감의 불빛 그위로 번지는 투명한 여러갈래 물길 차가운 아스팔트 촉촉함을 가득 품어 신호등 앞에 사람들은 우산 아래 숨어 도로를 가득 채워버린 꽉 막힌 차들 내 맘을 닮아 버린 검게 그을린 하늘 왜 익숙하기만 했던 풍경이 다 오늘따라 낯설게 더 느껴질까 우연찮게 지금 막 현재 내 기분과 딱 맞아 ...

비만오면 (Inst.) 페임제이

Let it Rain 차창에 비치는 오색 물감의 불빛 그위로 번지는 투명한 여러갈래 물길 차가운 아스팔트 촉촉함을 가득 품어 신호등 앞에 사람들은 우산 아래 숨어 도로를 가득 채워버린 꽉 막힌 차들 내 맘을 닮아 버린 검게 그을린 하늘 왜 익숙하기만 했던 풍경이 다 오늘따라 낯설게 더 느껴질까 우연찮게 지금 막 현재 내 기분과 딱 맞아 ...

아침 페임제이

잘 할수있을까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한채오늘도 뜬 눈으로 맞이하는 이른 아침이상할거 없어 요즘엔 늘 이래이런저런 고민들만 늘어나 넘치네가진거 하나없이 밀고 가던 내 자존심마저 줄어든 지금 나이만 먹어가는 현실Oh 이게 아닌데 이건 내가 아닌데대체 왜 어디서부턴데언제부턴가 내 얼굴엔 미소가 사라져눈꼬리는 사나워 표정은 어두워사람을 만나기도 무섭고 또 두려...

이밤이 지나면 페임제이

거칠은 호흡 뒤태를 아슬하게 비추는 거울미끈한 다리가 너를 더욱 갖고 싶게해너는 내 이성을 모두 잃게해숨이 막혀오는 너의 실루엣우린 아무말이 없어 그저 침묵해바라볼뿐 그리고 이 공간안엔 너와나 우리둘뿐그래 처음은 아냐 근데 오늘은 말야왠지 모르게 뭔가가 달라입에 발린 말이라고 생각 하겠지만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믿진 않겠지만천천히 아주 천천히 조금씩 가...

Day By Day 페임제이

오늘도 평소처럼 일어나졸린 눈으로 휴대폰을 잡어시계를 보고서 의자 앞에 앉어담배에 불을 붙이고뒤늦은 알람은 이제 울리고모닝커피로 때우는 아침식사오늘따라 왠지 속이 더 부대낀다이젠 적응할때도 되지 않았나 진짜이런날엔 엄마의 된장찌개가 그립다샤월하고 입고 나갈 옷을 고르고급하게 머릴하고 나갈 준비를 마쳐늘 바쁜 걸음으로 지하철에 오르고헐레벌떡 숨을 고르고...

Not Human (Feat. 지백 Of CMYK) 페임제이

내 신도들이 들이 들이 셀 수 없이 늘어나셀 수 없이 늘어나운명 난 몰라 신 따윈 안 믿어 뭐가잘못됐어 huh 뭘 봐 이런 놈 니네 처음 봐지 잘난 맛에 사는 놈 좀 다른 놈믿는건 오직 나뿐이야 이게 나란 놈 ay 난 절대 남의 눈치 보질 않아 싫은 일 따윈 결코 하질 않아하고 싶은 것만 해도 시간이 모자라거만하다고 말하면서 니 눈은 날 보잖아 Bit...

Hello (Intro) 페임제이

Hello Hello Hello Hello My name F A M E J My name F A M E J 만나서 반가워 Hello 만나서 반가워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Hello

시간이 필요해 페임제이

모든 게 그저 귀찮았지너란 익숙함이공기처럼 당연하게느껴지는 매 순간이화내고 괜히 짜증 내고달래고 하는 반복들이 싫어맘에 없는 소릴 뱉어널 봐도 이제 무감각해설레임은 없어 심장이 딱딱해거울에 비친 내 모습이 참 딱해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애시간을 갖자 각자정리 좀 하자과연 우리 이대로 가는 게좋은지말야농담 아냐 그동안 숨겨왔어 차마말하지 못했어...

투명인간 (Feat. STi) 페임제이

살짝 웨이브 진 단발머리잘록한 허리와 또 골반이도드라진 H스커트 패션왕이울고 갈 센스 그리고 완벽한 Body오똑한 콧날 찢어진 눈과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입술과세련된 느낌 얼굴황금비율의 몸매는 신이 주신 선물뭘 해도 일단 그림이되지친 내 삶에 넌 큰 힘이 돼너의 주인이 되는꿈을 꾸며 하루종일 일해넌 질리지가 않아 어쩌면 이래손대면 닿을 것 같은 거리눈앞...

어때 페임제이

나 지금 졸려 어떡해잠시 쉬었다가 갈래아님 우리 집에 가서 한잔 더 할래 어때 어때 넌 어때날씨 참 좋네 여기 분위기 어때조명들 때문인지 후끈 약간은 덥네맥주 먹을래 아님 칵테일 OK내 앞에 앉아있는 니 얼굴 참 곱네내일은 스케줄도 없어 그냥 마시자고오늘 황금의 불타는 금요일 밤이라고아깝지 않아 일단 취하자이대로 이 밤 보낸다면 그건 사치 아냐자 건배...

바람이 불어 페임제이

매일 바람이 불어와 아무렇지 않은척 해도 내게 또 바람이 불어와 서있지도 못할만큼 불어 누구도 나를 이해 못한다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세상과의 벽은 쌓여만갔고 차라리 혼자인 편이 내겐 편하다고 내게 쳐진 인연들의 울타리를 박차고 아주 가끔 찾아들던 소식도 차츰 끊어질때쯤 밀려드는 이상한 감정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 하지만 갈수록 더욱 더...

변화의 땅 (Feat. Move Track) 페임제이

오늘도 미친듯이변해가는 오 세상이란곳하루가 다르게 밀려가는세월 시간속미로 또 미로 끝없는변화의 시도매일또 내일도 변화의비로 내리고오만함으로 조합한 당신은조만간 조각난 초라한 모습만이시련과 미련만 남은미련한 당신의 모습에선조잡한 모순만이어리석은 그대여언제까지 그대로제각기 제갈길을 깨닫지 못한당신에 값진 자신감이다시금 자신이 가진가슴이 간절히 염원한영원한...

거리를 걷다 (Feat. 택근, 아다리, DJ Shinin'stone) 페임제이

Fame-J) 나선다 거리로 낮선맘은 버리고 맞선다 여전히 어둠만이 내게로 다가선다 한순간 악순환이 내영혼을 막아선다 아무리 불러도 아무도 아무런 대답하지 않는곳 쓰러져우는 이에 목메인혼 젖어가는 적적함에 적어가는 시 걸어가는 발걸음에 힘을 더하지 지금 나를 비춘 태양에 빛은 깊고도 짙은 여운을 남기고 가득한 향기로 잠시도 벗어날수 ...

시간여행 페임제이

끝없는 만남은 삶속으로부터부닥쳐 서로 서로가 남겨간 상처를감춰가며 각자에게 맞춰 애써 태연한 척모두가 이 과정을 거쳐누구나 매일같이 만들어가 드라마너와 나 예외일 수없지 모두 더구나경험으로 부터 배워온 일깨워온삶의 지혜 그 누구도 피해 갈 수는 없음을알기에 삶의 향기에 비틀거리네저기 거리에 수많은 순간에 스쳐가는시간의 숲 숨가쁜 숨막히는 흠인간의 춤...

생각의 샘 (Feat. Seikaec, Mainflow) 페임제이

생각의 샘 그건 내 메세지의 원천혼란함과 범람하는 이 바닥의 밑천자만과 자화자찬 쓸데없는 자신감따위에 오염되지않은 상태 너완 달라손에 쥐어진 Mic 널 비웃어 봐라착각은 비웃음 터트리지 곧부러질 정도로움켜진 펜도 따로 놀아무리하게 미련하게 갈기지마생각의 샘 똑바로봐겸손함을 잃으면 빛을잃지곧바로가 밤낮으로 흘렸던 마른 땀에소금은 문제에 대한 열쇠응결되 ...

부러진 날개 (Feat. Seikaec, Quickly K) 페임제이

Seikaec) 지금까지거리와시간 스쳐갔던사람 내마음의꿈들 날아 보려 했던흐린하늘 바라 보며 태양을향해 펼처든 날개 현실의찬 공기 떨며 웅크리고말았지 절대 쉽사리꺽이지않아 내삶을 잡던 거칠어진 손바닦 이바닥 에 현실은 냉정하다 내위치는 이젠 밑바닥 그러던사이 내안에 또다른 내가 날바라보 고있네(있네) 또다른나 또다른적 막다른길 막아...

달그림자 페임제이

불꺼진 계단 힘없이 축쳐진 어깨를 쓰러지듯이 차가운 벽에 기대 난 날 둘러싼 알 수없는 적막과 끝을 향한 절박함 더해가는 절망과 부식된 머리위 도시 네온싸인 왜이리 저리지 모진 내 몸에 파인 주체할 수 없는 쓰라린 아픔에 멈춘 달그림자 아스라이 비추네 이미 지치고 지친 수 년간의 이 길 걷고 또 걸어도 끝없는 길이네 가슴은 다시 시리네 어쩔 수없는 현...

Victory (Feat. i11evn, Andup, 타래, 지백, MOVE, SOOL-J, Deffinite, Huckleberry P, San.E) 페임제이

목표는 Rap star volume upI'm blastin' the stereo다 박살내는 무대 sucker틀어놔 내 Video만렙 사기 캐릭터존재 자체가 fiction내 position all round player못 믿겠음 시켜봐내 편이 갈리든말든날 씹어다 갈아 마시든 말든알아보는 사람들은 알아봐how I vanquishthis like Asto...

섬 안의 섬 조동진

거기 누가 있을지 거기 아직 누가 거기 누가 잠들지 거기 아직 그대 안의 안의 안의 안의 저 검은 물결 너머 내 절망의 거품들 저 거친 바람 속에 내 침묵의 시간들 거기 누가 있을지 구름 걸린 언덕 거기 누가 오를지 거기 아직 그대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꿈 속의 꿈 이 공허의 방을

임지훈

***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푸른

장사익

순대속같은 세상살이를 핑계로 퇴근길이면 술집으로 향한다 우리는 늘 하나라고 건배를 하면서도 등 기댈 벽조차 없다는 생각으로 나는 술잔에 떠있는 한 개 섬이다 술취해 돌아오는 내 그림자 그대 또한 한 개 섬이다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역시...

조관우

난 너에게로 또 다시 흘러간다 늘 그 자리에 서있는 네게 이 설운 가슴 넌 외면하겠지만 맴돌다보면 이미 여긴걸 *혹 기억해줄까 고운 물결로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서지니 기다릴밖에 품에 너 잠길 날까지 비라도 오면 나 때론 빗물되어 그 마른 가슴 적셔 보지만 왜 눈물이 될까 너의 이름은 니 앞에 서봐도 커다란 아픔으로 이 몸 부...

Nell

꽤나 조그마한 어쩜 한심할 정도로 볼 품 없는 그저 그런 누추한 하지만 너의 따뜻함이 나를 스치던 네 평 남짓한 공간에서 조용한 웃음과 시선, 슬픔을 건네주며 당신은 내게 물었죠 \"지금 무슨 생각해\"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단 생각해 현실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너무 완벽해 그래서 제발 내일 따윈 없었으면 좋겠단 생각하고 ...

김원중

(도종환 글 / 류형선 곡/ 류형선 편곡) 그대 떠난 뒤로 눈발이 내리고 그 겨울 다 가도록 외로워했지만 발목을 휘감는 물처럼 그대 내 곁에 머물던 그 가을 햇살 속에서도 나는 외로웠네 어쩔 수 없는 외로움 때문이지 다만 나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 떠난 뒤로 외로워 했지만 그대의 곁에 있던 날도 나는 외로웠네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

부활

오래전에 멈춰버린 비가 와, 작은 위로 아주 좁은 길 위에... 비가오네 아주 작은섬 길위에 나와 같은 아이들이 함께있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오래전 내 기억에서 내리던 그 비가 오네.) 다시는 못올 시간들이여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의...)

루시드 폴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KBS 어린이 합창단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너머로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 있어요 나는,언제나 아름다운 , 그 곳에 가고싶어요 파도가 잔잔한 수평선 저너머로 무슨 생각하는지 누굴 기다리는지 비바람 불어도 변함없이 갈매기 친구를 하며 조용히 바다를 지키는 섬이 하나있어요 나는 커다란 나뭇잎배로 그곳에 가고싶어요 나는 언제나 아름다운섬 그곳에 가고싶어요 랄랄라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 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에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 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음~

더 콰이엇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범수

★ 이범수 - .........

비갠후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 안에 서 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 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 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 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 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오래된

비갠후(Began...Who?)

너무도 오래된 시간에 흐름의 소리들 익숙해진 언어 내 안의 바다 작은 섬이 있어 그안에 서있어 그리고 꿈을 꿔 풀리지 않는 끝없는 질문속에 버려진 내 삶만큼 슬프지 않을만큼 울어도 되는지 내 안의 바다 작은 그안에 내가 서 있어 내 안에 그가 서 있어 그안에서 날 바라봐 내 한 가운데에 침묵하는 떠도는 내 안의 바다 낡아진

버스정류장 OST

난 항상 웃지만. 날 알아버린 걸 알아. 그게 바로 나였어. 날 처음처럼 생각하지마 넌 항상 웃지만. 난 버림받은 걸 알아. 그게 바로 너인걸. 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난 다시 넘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것 뿐야. 그것 뿐야

세인

곁에 있는 이가 보이지 않을 때 애써 손 내밀어 잡지 않으면 홀로 길 잃은 사람이 되는 그때 모르는 사이 무너지는 모래성처럼 삶이라는 것 그 가운데 서 사라져 가네 맑은 파도가 그렇게 있네 내 맘 다 안다는 듯이 아물지 않은 상처도 다 말할 수 없던 비밀도 다 희미함 마저 그럴싸한 그런 곳 안개덮힌

아트 오브 파티스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사생단(死生團)

아무도 없는 깜깜한 섬에 앉아 내가 보았던건 무엇이였나 저 건너편에 반짝이는 등대는 왜 아직도 날 비추지 않나 희망도 없는 사랑도 없는 이곳에서 제발 날 구해 주소서 저 커더란 배 몇 척이 지나도 이런 나는 아무도 태워주지 않네 발에 박힌 수많은 가시와 몸에 찢긴 수많은 상처가 나의 죄를 모두 가져갔네 이젠 돌아갈 수 있을거야 막다른 절벽 위...

재주소년

조용한 파도소리 들려 아무도 없는 바다 오랫동안 그려온 모습 그대로인데 저멀리 수평선 너머로 아른거리는 모습 내 맘 속에 여전히 남아 자꾸 스쳐가네 *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 넌 어떤 모습일지 이제는 나의 기억에 바래 흐릿한 웃음 짓고 있는걸 그리워 너무나도 그땐 널 몰랐어, 널 몰랐어 우~

The Quiett

. [repeat hook] 우리는 하나. 누구도 결코 혼자가 아냐.

이상은

초컬릿 색 피부 파인애플 향 바람 핑크색 해마의 꿈 바다는 깊은 터쿼이즈 달콤한 시에스타 지구가 천천히 움직이는 것을 가만히 느끼고 있네 그것밖에 아무 할 일도 없이 야자나무 숲을 바라보며 물 위에 누워 아 푸른 물 속을 지나가는 태양 아 깨끗한 공기 속 마을 아이들 아 더 무엇을 원해야 하나 지금 나는 여기에 있는데 비밀의 작은

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정크야드

올라가 we climb and climb 푸하 we climb high on the block 여긴 숨이 안 차고는 못 올라와 다리에 힘이 빠져도 밑에 있다간 우리 눈에 물이 차서 질식할까 봐 여긴 눈 대신 천장에서 물 뚜꾸뚜꾸 Snare 북소리 같지만 이따 추쿠추추 피아노처럼 빨라지면 세숫대야 차례야 damn 비워야 됨 You see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많은 앉지 못하고 난 홀로 떠도나. 한번이라도, 순간이라도 반짝이고 싶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닫힌 문으로, 잠긴 문으로. 알면서도 뛰어. * 꽃잎이 머리위로 흩어져 아름답게 흩어져 내 눈을 가려줘, 잠깐은 웃었네. ㈕직도 남o†nㅓ\、、\、。

안치환

섬이 있네 우울한 거리위에 침묵에 잠겨있는 마음들위에 섬이 있네 저 넓은 도시위에 소외된 영혼들이 숨쉬는 곳에 남아있네 저마다의 공간으로 건너갈 수 없이 외로이 서성이네 전화를 걸어 s.o.s 내게 다가와 주오 그 누구라도 더 늦기 전에 아직 사랑할 수 있을때에 섬이 있네 너와 나의 마음위해 건너갈 수 없어 외로이 서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