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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t. 선택의 갈림길 팻두

그리고 그 소년은 망설였대 배에선 피가 흘렀고 파랑새를 살릴 수 있는 시간은 단 5분 파랑새를 살리고 싶었지만 지금 치료하지 않으면 자신이 죽어버리는 상황에 소년은 망설였대 죽을만큼 파랑새를 사랑하지만 그리고 용서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만큼 소년은 살고싶었대 소년은 울고있었대 너라면 어떤선택을 하겠니 정말 이런상황이 닥친다면 너야 아니면 그사람이야?

Skit. 선택의 갈림길 팻두(Fatdoo)

그리고 그 소년은 망설였대 배에선 피가 흘렀고 파랑새를 살릴수있는 시간은 단 5분 파랑새를 살리고 싶었지만 지금 치료하지않으면 자신이 죽어버리는 상황에 소년은 망설였대 죽을만큼 파랑새를 사랑하지만 그리고 용서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만큼 소년은 살고 싶었대 소년은 울고 있었대 너라면 어떤선택하겠니? 정말 이런상황이 닥친다면 너야? ...

Skit. 절망 팻두

아 여행도 힘드네 아오 등뼈 뻐근한것봐 이 싸구려날개 역시 날개는 그 마트가 아니라 백화점가서 사야돼 아 이옷진짜 이쁘다 이거 우리 마누라 좋아하겠지 옛날부터 갖고싶어했는데 어 여보야 어-나왔...서....... 아 뭐야 이거

Skit. 진실 팻두

그리고 다음날 난 짐을 챙기려 집으로 돌아갔다그냥 그녀를 놔주고싶었다그럴 수 밖에 없었다어 근데 뭐야집앞에 왠 경찰차 구급차가 저렇게 많아뭔 일이라도 생겼나아아 수고하십니다 그 저기요 무슨일 있어요?(아 예 그 살인사건이 있었어요 배달왔다고 속이고 한 부인을 강간하고 죽였어요)예?(썩어먹을 새끼들 이거)어, 어딘데요 그 며,몇혼지 아세요?(아예 그 몇...

일기시작 (Skit #1) 팻두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치토스 먹고 쥬스 먹고 미미랑 레스링 하고 양파링 롯데마트에서 파는 4봉지 980원 하는거 존나 먹고.. 아 씨발 일기가 맨날 똑같애 딴 이야기 없나? 아 그래 이별 아 또 이별 이야기 하니깐 가슴아프네.. 자 그래. 이별이란거 누구나 겪는 거지만, 지금 아무리 혼자 쳐 울고 병신처럼 밤새 배게잡고 뒹...

Skit. 이야기의 시작 팻두

재밌는 이야기 하나해줄게 잘들어봐 어느 숲속 작은 집에서 파랑새와 소년이 사랑을 하면서 살고 있었대 근데 소년은 파랑새를 너무 사랑해서였을까 아니면 너무 외로웠던 탓이었을까 온갖 집착과 욕심에 파랑새를 지치게했대 파랑새는 결국 소년을 떠났고 소년은 몇일 밤낮을 울다가 미쳐버렸대 파랑새가 누구였는지도 기억나지않게 되버렸고 외로움에 지쳐 ...

제7화 - 할머니 (Skit) 팻두

손녀 : 어? 할머니 저기 봐봐~불나는거 아냐?할머니 : 아이구~그렇구나..연기가 많이 나네!!손녀 : 으하하!! 신고하자 신고~!!(으흐흐흐)할머니 : 누가 신고했을거여..(으응!!)걱정하지마!!(에헤헤)손녀 : 그럼..구경가자!!할머니 : 흐음..꽤 먼데..??(흐으응..)걸어가면 6분 20초 걸릴거같은데??손녀 : 그럼 걸어가면서 6분 20초짜리...

Skit. 이야기의 끝 팻두

그리고 결국 그 소년은 죽었대 역시 사람은 무언가를 잃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는걸까 하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 커 그리고 깨달아도 금방 잊혀버리잖아 아니야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을 조금씩만 더 사랑하면서 더 아끼면서 살자 그렇게 누군가가 사라지고 나서 깨달아버리면 억울하잖아 그치

Skit. 꿈이었길 바랬다 팻두

어.뭐야 다 꿈이였나? 여기 어디지? 병원? 어..엄마 차마 말할수 없었다 당신 남편이라는거 그리고 어머니가 주무실때 나 옥상을 향했다 나 아버지 이해한다 하 하지만 이대로 라면 아버진 죄책감에.. 나 더이상 살면 안돼겠다.. 근데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물어봐도돼? 보..보험금이 그렇게 필요했었어?...

Skit. 진실 팻두(Fatdoo)

그리고 다음날 난 짐을 챙기러 집으로 돌아갔다 그냥 그녀를 놔주고 싶었다 그럴수 밖에 없었다 '어 근데 뭐야?집앞에 왠 경찰차 구급차가 저렇게 많아 뭔일이라도 생겼나?' "아아 수고하십니다. 그 저기요 무슨일 있어요?" "아~예 살인사건이 있었어요, 배달왔다고 속이고 한 부인을 강간하고 죽였어요 ,,아 개새끼..썩어먹을 새끼들 이거먼.." "어 어딘데...

Skit. 절망 팻두(Fatdoo)

아~~아오 여행도 힘드네. 아오 등뼈 뻐근한것봐 아오 이 싸구려 날개. 날개는 마트가 아니라 백화점에서 사야해. 아오 이거 옷 진짜 이쁘다. 우리 마누라 좋아하겠지,옛날부터 갖고 싶어했는데. 어~여보야 나 왔어. 아.....뭐야..이거..........

세린 12화 - Skit. 그녀의 고백 팻두

며칠 뒤 세린이에게 전화가 왔다 세린이는 펑펑 울며 말했다 날 만나기 1년 전 낙태를 했었다고 했다 하 이걸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 전 남친하고 실컷 즐기다가그런 일 생기고 또 그런 일 생길까 봐 무서워서 나랑 안 한 거야하 난 아무것도 모르고 순결을 지켜준답시고 덕분에 4년간 야동만 보고 하 이게 참 불쌍하게 봐야 되는 건지 뭔가 뒤통수라고 해야...

Skit. (실화) 도쿄에서 사라진 반바지 팻두

부스럭(콜록)어, 지금 막 슈퍼에가서...햄, 스위또콘 스위트콘, 그리고 양배추, 우유를 사왔다근데, 반바지로 갈아입을려고 봤는데 반바지가 안보였다아무리 찾아도 안보였다이불을 다 뒤집어 휘돌려도 반바지가 안보였다내 오랜지색 나이키반바지없을리가 없었지만 안보였다그렇게 15분을 찾았다 신경질이났다이 쫍아터진 집구석에 숨어들어가봤자갈곳도 없는데 다 뒤져도 ...

아이 11화 - Skit. 수진이 전화 팻두

헤헤 연애소설은 역시 재밌어하 나도 성인되서 이쁜사랑한번해보고싶다아직 20년이나 남았네그때까지 지구가멀쩡할까쫌만 더 빨리태어날걸어 수진이다여보세요응어왠일이야어 나자랑할라고뭘자랑해나성형수술할라고 병원왔어응 너 다섯살이 무슨성형수술이야 바보야뭐할라고요즘은 다 해 바보야그래두 너 누구처럼할라고 그러는데연예인박민영 신세경 가슴도할까뭐라고 가슴도한다고너다섯살인...

친구 - Skit #2 팻두(Fatdoo)

아유..야 그래서 어쩔건데 잊을 수 있겠어? (아유 그냥 뭐 그렇지) 너 왜 그렇게 복잡해 이유가 뭐야?(아) 야 이 씨발놈 너 설마 어린애처럼 그런거 땜에 그래?(뭐) 그런거 아니지?(아니야) 아니야? 맞아?말해봐 (야 이씨발년아 조용히해) 개 좆같은 새끼 이거 너도 똑같은 새끼구나(뭐) 남자가 여자한테 매달리는 이유는 절반이 그거야 진짜 사랑이...

일기시작 - Skit #1 팻두(Fatdoo)

어~음..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치토스먹고 주스먹고 미미랑 레슬링하고 양파링 롯데마트에서 파는 4봉지에 980원짜리 존나 먹고 아 ㅆㅂ 일기가 맨날 똑같애 아 씨 딴얘기 없나 음...아 그래 이별..아 또 이별얘기하니까 가슴아프네 이별이란거 음..누구나 겪는거지만 지금 아무리 혼자 쳐울고 ㅄ처럼 밤새 베개잡고 뒹굴어도 시간은 흐르고 치토스는...

반성 - Skit #3 팻두(Fatdoo)

아~함~ 졸려 아오 존나졸리내 이C 아까 형한테 전화를 했었다. 아~ 조금 낳아졌다 역시 형 얘기는 좋아~ 지금 밤하늘엔 진짜 샛노랗 샛노랗이 아니라 샛노란별..샛노란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미움이 사라지고 행복했던 추억이 떠오르려 한다 뭐 날 버린사람도 내가 그사람 사랑하듯이 다른사람 사랑해서 가버린건데뭐.. 아으 너무 미워할 필욘 없는거 같잖아....

Skit. 이야기의 시작 팻두(Fatdoo)

재밌는 이야기하나 해줄게, 잘들어봐 어느 숲속 작은집에서 파랑새와 소년이 사랑을 하면서 살고있었데 근데 소년은 파랑새를 너무 사랑해서 였을까? 아니면 너무 외로웠던 탓이었을까? 온갖 집착과 욕심에 파랑새를 지치게했데 파랑새는 결국 소년을 떠났고 소년은 몇일 밤낮을 울다가 미쳐버렸데 파랑새가 누구였는지도 기억나지 않게 되버렸고 외로움에 지쳐 누군가가 와...

Skit. 이야기의 끝 팻두(Fatdoo)

그리고 결국 그 소년은 죽었대 역시 사람은 무언가를 잃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는걸까 하지만 그 댓가는 너무나 커 그리고 깨달아도 금방 잊혀버리잖아 아니야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을 조금씩만 더 사랑하면서 더 아끼면서 살자 그렇게 누군가가 사라지고 나서 깨달아버리면 억울하잖아 그치

제7화 - 할머니 (Skit) 팻두(Fatdoo)

어! 할머니 저~기봐봐 불나는거아니야? 어이구 그렇구나~연기가 많이나네~ 우와 신고하자 신고~ 누가신고했을거야~걱정하지마 그럼 구경가자~ 흐음...꽤 먼데...걸어가면 6분 20초걸릴거같은데.. 그럼 걸어가면서 6분 20초짜리 재밌는 이야기 들려줘 응? 6분20초라...딱맞는 이야기가 하나있다 우와 뭔데뭔데?? 보리차를 사랑한 아나콘다라고 아주재밌는 ...

skit. 꿈이었길 바랬다 팻두(Fatdoo)

어 뭐야 다 꿈이었나 여기 어디지? 병원? 어 엄마.. 차마 말할수 없었다 당신 남편이라는거 그리고 어머니가 주무실때 나 옥상을 향했다 나 아버지 이해한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아버진 죄책감에.. 나 더이상 살면 안되겠다 근데 나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물어봐도돼? 보..보험금이 그렇게 필요했었어?

쳇바퀴 12화(完) - Skit. 마지막 댓가 팻두

?그리고 내가 정신을 차렸을땐 딸은 이미 이세상에 없었다 이게꿈인가 아니면 현실인가 과거의 실수로 이런댓가를 치뤄야 된다는건 말도안되.. 그렇게 일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여보세요? 여보 어어디야 내가 계란찜해놨어 빨리와 저..지금 엘리베이턴데.. 어? 다왔네? 문열어둘께 아니 여보 저 지금 어떤사람이랑 같이타고있는데 자꾸 이상한것 물어봐 설마...안...

쉬는 시간 (Skit) (Feat. 원써겐, STi) 팻두

아..안녕하세요예..팻두입니다.5집 잘듣고 계시나요??네..쓰..아..이번 트랙은 그냥 중간 스킷입니다. 예..잡담~~네..그..다음 트랙으로 편지라는 노래가나오는데요이게 원래 베어브릭 앨범에서이데올로기 형이연주해줬던 곡인데네..너무 좋아서원써겐의 편곡 끝에5집에도 수록하기로 했습니다. 예..가사도 바꾸고(야 야 밥왔다 밥왔다 밥먹어 밥먹어야 팻두야 ...

세린 8화 - Skit. 어찌보면 당연했던 결과 팻두

헤어지고 왓잖아 지금 꺼져 아 꺼지라고 아 좆댓다 네 형님 야 나 좆댔다 둘다 끝낫어 아씨 이야 큰일났네 잘못걸렸네 그냥 며칠좀 쉬다가 사과해 그냥 솔직히 클럽녀 보다는 세린이 누나가 최고지 그니까 내가 미쳤엇어 그 클럽녀한테 아 진짜 그래 이상황에서 형이 솔직히 그렇게 두 여자는 좀 아닌것같아 아 바람핀 내죄지 아 아 형 근데 그 팻두

(16화) 45살 C.E.O - Skit. 결심 (가게 ▶ 인천공항) 팻두

아무리힘들어도있잖아 (아이건심각한얘기니까목소리좀바꿔서) 아무리힘들어도있잖아 니가떠나면 지금니고통에몇십배 몇백배를짊어지고 살아가야할사람들을생각해서 딱 오늘만 참아봐 그러면 또 새로운 내일이오고 또 새로운 내일이오고 그러다보면 죽기싫어도 언젠가 신이 널 데려가 그러니까 서두르지 않아도돼 그리고 자살이란 단어는 절대 입에 담지마 아무리 힘들어...

(10화) 28살 백수 - Skit. (집 ▶ 레슬링 경기장) 팻두

아 간만에 추억 얘기하니까 진짜 그립다. 아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다.헤헤.. 사람은 추억이 있어서 그래도 이렇게 웃어면서 사는거 아니냐. 그렇지. 아픈 추억이든 좋은 추억이든 나이를 먹으니까 그립기만 하고. 에휴. 아, 아 배고프다. 야 탕짜하나 시켜먹을까? 아으 좋지, 좋지. 이왕 먹을거 그 요일별로 싸게 주는거 있잖아. 스페셜 뭐 있잖아 ...

세린 1화 - Skit. 세린이와 다정이 (Narr. Juna, 정고은) 팻두

아으 아 피곤해 여보세요 어 세린이 뭐 해 응 자기야 나 자려고 누웠어 응 나도 막 씻었어 이제 자려고 그래 아 자기야 어 우리 반지 사러 언제 갈 거야아 잠깐만 잠깐만 응어 화요일 화요일 괜찮아 화요일 2시쯤에 화요일 응 그래그래 2시쯤에 만나자 아후 알았어 드디어 반지를 하는구나 4년 만에하하 야 커플 반지 처음 하는 거라 신중하고 싶었다니까 진짜...

아이 17화 - Skit. News 팻두(Fat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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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7화 - Skit. 뒷거래 팻두, 히나인

어 여보세요야 이새끼야 왜 이제전화해아 미안미안 야 공중전화야 물에빠지면서 그 아이폰 맛탱이 갓다 야아 이김에 포로 바꿀까?아이씨 야 돈은 안젖었냐?당연히 젖었지아 잘말려 반땡이다 잊지마 어?알았어 알았어헤헤헤어우 근데 나 왜이리 머리가 어지럽지?구라치지마 너지금 나 위치추적하지 어? 아이씨아 아니야 아니야 나 숨도 좀 막히고에이 구라치네 아이새끼빨간...

쳇바퀴 9화 - Skit. 현실 팻두, 히나인

그리고 난 집으로 달려갔다 여보 아무일 없어? 여보 얘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왜 숨을안쉬어 뭐라고? 빨리 119에 신고해 여보 정신차려 여보!! 여..여긴 어디야? 천국인가?

SKIT. (실화) 도쿄에서 사라진 반바지 팻두(Fatdoo)

부스럭(콜록) 어, 지금 막 슈퍼에가서... 햄, 스위또콘 스위트콘, 그리고 양배추, 우유를 사왔다 근데, 반바지로 갈아입을려고 봤는데 반바지가 안보였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였다 이불을 다 뒤집어 휘돌려도 반바지가 안보였다 내 오랜지색 나이키반바지 없을리가 없었지만 안보였다 그렇게 15분을 찾았다 신경질이났다 이 쫍아터진 집구석에 숨어들어가봤자 갈곳도 ...

제3화 - 타이밍 좋은 전화 (Skit) 팻두(Fatdoo)

어,이걸 받아 말아? 여보세요? 자기 뭐야 연락도 없고 벌써 나 잊은거야? 아 그럴리가 있어?자기 선물 이쁜거 사줄려고 얼마나 고생하는데. 진짜? 어. 니가 뭐 용돈을 줬냐 뭐했냐. 뭐라고? 아,아니야 사랑한다고. 내 선물은 고르고 있지? 어,나 밥 3일동안 한번도 않먹었어. 너 선물 사줄려고. 정말? 사랑해 bye~ 이렇게 자기가 나 기다리는데 진짜...

아이 4화 - Skit. 교보문고 (Q.1) 팻두(Fatdoo)

팻두 싸이홈피 6집 게시판에다가 댓글로 정답 달면 CD 선물로 보내준다고 하지만 에이 난 진짜 모르겠다. 어? 이거 피터팬이다~ 우와 옛날에 이거 읽고 하늘 진짜 날 수 있는 줄 알고 아파트 15층에서 떨어졌다가 나무에 걸려가지고 겨우 살아났는데... 아~ 너무 오랜만에.. 한번 더 읽어볼까?

쉬는 시간 (Skit) (Feat. 원써겐, Sti) 팻두(Fatdoo)

팻두 입니다 5집 잘듣고 계시나요 네.. 아..이번 트랙은 그냥 중간 Skit입니다 네 그냥 잡담 네 다음 트랙으로 편지라는 노래가 나오는데요 이게원래 베어브릭에 앨범에서 연주해줬던 곡인데 너무좋아서 원써겐의 편곡 끝에 5집에도 수록하기로 했습니다 가사도 바꾸고...

(16화) 45살 C.E.O - Skit. 결심 (가게 ▶ 인천공항) 팻두(Fatdoo)

아무리힘들어도있잖아 (아이건심각한얘기니까목소리좀바꿔서) 아무리힘들어도있잖아 니가떠나면 지금니고통에몇십배 몇백배를짊어지고 살아가야할사람들을생각해서 딱 오늘만 참아봐 그러면 또 새로운 내일이오고 또 새로운 내일이오고 그러다보면 죽기싫어도 언젠가 신이 널 데려가 그러니까 서두르지 않아도돼 그리고 자살이란 단어는 절대 입에 담지마 아무리 힘들어도 알았지 그리...

(10화) 28살 백수 - Skit. (집 ▶ 레슬링 경기장) 팻두(Fatdoo)

아.. 간만에 추억얘기하니까 진짜 그립다. 아, 초딩때로 돌아가고 싶다. 에헤헤 (맞아맞아) 사람은 추억이 있어서 그래도 이렇게 웃으면서 사는거 아니냐 (그렇지) 아픈 추억이든 좋은 추억이든 뭐.. 나이를 먹으니까 그립기만 하고, 뭐.. 아, 배고프다. 야 탕짜 하나 시켜먹을까? (어 좋지) 야 이왕 먹을 거 그 요일별로 싸게 주는 거 있잖아 스폐설 ...

쳇바퀴 5화 - skit. 오리탕 팻두(Fatdoo), 히나인(Heenain)

어 아줌마 여기 영업하나요? 아이 그럼요 경찰관님 앉으세요 뭐드리까? 아으 아주머니 예예예 여기 오리찌개 하나 주세요 네네네 알았어요 그 맛있게 통통한 놈으로 넣어주세요 안 그래도 어제 큰 놈 하나 줏어 아 아니 데려왔어요 어 네네 아 배고파 슬슬 그 전화올 떄가 됬는데 빨리 먹고 가야되는데 여기 나왔습니다 어우 빠르네요 여기 맛있게드세요 어우 맛있어...

쳇바퀴 7화 - skit. 뒷거래 팻두(Fatdoo), 히나인(Heenain)

어 여보세요? 야 이새끼야 왜 이제전화해? 아 미안미안 야 공중전화야 물에빠지면서 그 아이폰 맛탱이 갓다 야? 아 이김에 포로 바꿀까? ?? 아이씨 야 돈은 안젖었냐?? 당연히 젖었지? 아 잘말려 반땡이다 잊지마 어?? 알았어 알았어? 헤헤헤? 어우 근데 나 왜이리 머리가 어지럽지?? 구라치지마 너지금 나 위치추적하지 어? 아이씨? 아 아니야 아니야 ...

쳇바퀴 9화 - skit. 현실 팻두(Fatdoo), 히나인(Heenain)

그리고 난 집으로 달려갔다. 여보아무일없어? 여보 이애가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겟어. 숨을 안 쉬어. 머라고? 빨리 119에 신고해 여기어디야 천국인가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김민성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미움도 끝나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갈림길 지요

갈림길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둘 꺼내본 기억속 사진들에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 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갈림길 목만수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맺지못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낙옆이 흩어진길 말없이 떠나리라 달무리 지는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어었지 그러나 떠나야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물소리 들리는길 쓸쓸히 떠나리라 나홀로 떠나리라 말없이 떠나리...

갈림길 김하정

새끼손 걸며걸며 단둘이 약속했지 모닥불 피워놓고 밤새워 속삭였지 그러나 맺지못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낙옆이 흩어진길 말없이 떠나리라 달무리 지는밤에 단둘이 약속했지 사랑을 속삭이며 밤새워 걸어었지 그러나 떠나야할 당신과 나이기에 말없이 돌아서서 행복을 서로빌며 물소리 들리는길 쓸쓸히 떠나리라 나홀로 떠나리라 말없이 떠나리...

갈림길 강복만

만나야할 기약없이 보내야하는 내마음 이별슬픈 갈림길 가슴아픈길 잡은손 놓고나면 ㄷ더나갈사람 마지막 인사마저 하지못하고 흐늑기면서 흐늑기며서 울고만잇네 룰고잇네 갈림길에서 냉정하게 말도없이 돌아서가는 그발갈 울며 헤진 갈림길 가슴아픈갈 깊은정 남겨놓고 ㄷ더나간사람 정답던 속삭임은 어데로가고 흐늑기면서 흐늑기면서 울고만잇네

갈림길 문주란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눈물도끝나버려 허-전한 가슴 아-아-아-아-아-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간주중<<<<<<<<<< 당신은 이-길로 나는 저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한다 웃-음도 미움도끝나버려 ...

갈림길 윤덕원

돌아가는 그 길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 이젠 더이상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겠네 엇갈리네 우리는 참 길고 오래도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는 다른 길을 가야 하잖아 그래 이제 보내야 할 것들은 지나치는 길에 두고 오려 해도 하지만 그럴수록 떠오르는 마음 같지 않던 안녕이란 말 그대여 고마운 사람아 어떤 마음으로 날 떠나 갔나요 그대 돌아서는 그 걸음...

갈림길 지요(Jiyo)

자리에 누워 그대를 떠올려요 무얼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하나 둘 꺼내 본 기억 속 사진들엔 오늘따라 예전과 달리 아름다운 우리 둘이잖아 함께했던 날들은 헛되이 애썼던 마음일까 무의미한 낭비였나 세월이 지나야 어쩌면 끝내 모를테죠 그대 가장 예뻤던 속눈썹 가득히 맺힌 이슬 이제는 날려버려요 서로를 위한다면 이기적이여야만 해요 살아가면서 백 번쯤 ...

갈림길 윤덕원 [\'14 흐린 길 (Single)]

돌아가는 그 길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 이젠 더이상 서로를 힘들게 하지 않겠네 엇갈리네 우리는 참 길고 오래도 그 시간들을 지나 이제는 다른 길을 가야 하잖아 그래 이제 보내야 할 것들은 지나치는 길에 두고 오려 해도 하지만 그럴수록 떠오르는 마음 같지 않던 안녕이란 말 그대여 고마운 사람아 어떤 마음으로 날 떠나 갔나요 그대 돌아서는 그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