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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늦은 사랑 (Inst.) 팻두

그녀가 떠났다 신경 써주지 않는다며 자연스레 다른 남자를 만났다 술에 취해 울며 전화했을때 달려갔어야 했는데 미안해 다시 내게 돌아와 밥 벌어먹고 사느라 내가 잃어버렸던 것 여잔 남자의 사랑을 먹으면서 살아간다는 것 언제나 밝게 웃던 그녀가 계속 내 품에 있는게 익숙해져서 내 가족같아서 당연한건줄로만 알았어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신경썼어야 했는데 나...

한발 늦은 사랑 (Feat. 임이랑) 팻두

그녀가 떠났다 신경 써주지 않는다며 자연스레 다른 남자를 만났다 술에 취해 울며 전화했을때 달려갔어야 했는데 미안해 다시 내게 돌아와 밥 벌어먹고 사느라 내가 잃어버렸던 것 여잔 남자의 사랑을 먹으면서 살아간다는 것 언제나 밝게 웃던 그녀가 계속 내 품에 있는게 익숙해져서 내 가족같아서 당연한건줄로만 알았어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신경썼어야 했는데 나...

한발 늦은 사랑 (Feat. 임이랑) 팻두(Fatdoo)

그녀가 떠났다.. 신경 써주지 않는다며 자연스레 다른 남자를 만났다.. 술에 취해 울며 전화했을때.. 달려갔어야 했는데.. 미안해.. 다시 내게.. 돌아와.. 밥 벌어먹고 사느라 내가 잃어버렸던 것 여잔 남자의 사랑을 먹으면서 살아간다는 것 언제나 밝게 웃던 그녀가 계속 내 품에 있는게 익숙해져서 내 가족같아서 당연한건줄로만 알았어 가까이 있는 사람...

부엉이남매와 펠리컨의사 (Inst.) 팻두

흑흑 울지마 인생 뭐 한번이지만 니가 여기서 울 이유는 없어 오빠가 내 맘을 어떻게 알아 날개가 이렇게 찢어져버렸는데 아니야 내가 널 안고 날아갈게 저 멀리 날개를 고쳐주는 펠리컨 의사한테 가자 나의 사랑하는 동생아 나의 소중한 내 사랑아 어두운 숲을 건너 까마귀를 피해 세상 저 끝까지 날아가자 난 아픈 동생을 꼭 고쳐줄거야 다...

정신이 나가서 (Inst.) 팻두

정신이 나가서 정신이 나가서 또 이렇게 니 이름만 자꾸만 부르게만 돼 심장이 멎을듯 가슴이 아파서 또 그렇게 숨이 차고 이제는 눈물도 안나 마치 없었던 일들처럼 자꾸 머릿속을 비우지만 또 어느샌가 또 어느샌가 니가 자꾸 생각나 정신이 나가서 똑바로 못봐서 뒷걸음 치다가 상처만 받다가 이대로 니가 이대로 니가 날 떠나갈까봐 정신이 나가서 눈물이 넘쳐서 ...

아프지 말아요 (Inst.) 미루(MIRU)

햇살이 따스하지만 우산을 챙겨두세요 늦은 오후 비 올 지 모른데요 그리고 바쁘더라도 아침은 거르지 마요 빵 한조각 우유라도 한잔 마셔요 알아요 듣기 싫을거 잔소리처럼 들릴거 하루에 몇번씩 그대를 위해 하는 말 사랑해 그대를 사랑해 소리쳐 불러 봐도 들리지 않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그 말 여전히 걸음이 느려서 사랑도 한발 늦어서 이곳에

제주도에도 산타가 오나요 (Inst.) 팻두

아빠 제주도에는 진짜 산타가 안와요에 그게 뭔 소리야 서울 사는 친구가 제주도는 멀다고 산타가 안온데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대체 누가 해 산타는 제주도에 제일 먼저 와진짜당연하지 바보 아빠가 지금부터 하는 얘기 잘 들어봐 잘 들어봐 산타할버지는 말야 빨간코 루돌프와 넓은 세상을 날아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데 근데 바다를 건너서 한국으로 들어올...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6 -고장난 태엽 곰돌이 (Feat. 영서) 팻두

baby 사랑하는 널 내가 지킬 수 있게 기회를 줘 넌 그저 좀만 더 숨 쉬어줘 내가 구해 올게 네가 살아날 수 있게 숲을 헤쳐서 노란 돼질 만나 전부 말할게 넌 살 수 있어 태엽을 감았어 내가 일어나 제발 love is you 포에버 자 일어나 내가 태엽을 감고 있잖아 대체 왜 일어나지 않는 거야 이제 내가 다가갈 차례인데 네가 한발

학교폭력 (Inst.) 팻두(Fatdoo)

난 고1 그냥 평범한 아이다 막 모자르지도 않고 공부도 어느정도 한다 가끔 모자라고 어리버리대서 왕따 당하는 얘들을 보면 참 한심하다 에휴 저러니까 왕따 당하지 병신들 그런 놈들은 나도 지나가면서 머리를 한대씩 친다 뭔가 그래야만 가해자들과 동료애? 이런걸 느낀다고 생각했고 그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았다 가해자들을 보면 사실 대부분 가...

작은별 (Inst.) 팻두, 이데올로기

병원가도 모른데 니들이 모르면 어떡해 심장이 목젖까지 뛰는데 아이언맨처럼 심장을 꺼낼 수 있었다면 캥거루처럼 튕겨다닐꺼야 조심해 난 그저 본능에 충실한 파랑새 구름처럼 하얀 니 품속-으로 날아갈래 나 팻두 욕없인 랩못하는 랩퍼 하지만 지금은 널 위해 시를 쓸께 러브레터 사랑은 어려워요 내 마음 보이나요 당신만 생각해요 내 작은 심장은요

노약자석 (Inst.) 오대박, 팻두

노약자석 노약자석 앉으면 안돼 이 녀석 노약자석 노약자석 비켜야해요 이 녀석 지하철안에 보면 좌석 색깔이 다르잖아요 혼나요 거기 앉으면 큰일나요 거기 앉으면 왜냐하면 왜냐왜냐왜냐면 노약자석이 따로있어 할머니 할아버지 쳐다봐요 거기 앉으면 사람이 없어도 거기 앉으면 혼나요 다리아픈데 쉬고싶은데 젊은 사람들은 양보해요 아픈 사람에게 양보해요 싸우지 마세요...

네 인생에서 그 남자가 마지막이 아니길 (Inst.) 팻두

오늘 JA 아람이 자람프로젝트 공연이 있어서 클럽에 놀러갔었는데 뭐 딱히 여친을 만들고픈 생각도 외로움에 익숙해져 외롭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던 딱 그때 한 여자를 봤어 설레임 떨림 첫느낌 첫눈에 반함 이런 감정이 사랑에 빠지는 이유라 생각했는데 이건 조금 달랐어 그냥 어떻게든 내곁에 두고 싶었던 그런 감정 절제할 수 없는 그런 동물적 욕구 아 사자...

(Hidden Track 1) 팻두

햇살이 가득한 아침에 너를 봤어 너는 참 달랐어 아침 해가 나서지 못할 만큼 아름다웠던 너였어 너를 따라 갔어 그리고 만났어 시작이 좀 되어가나 무슨 말을 해야 하나 그대 어딜 바라보나 뭐가 이렇게 말이 많아 정신이 없는 나의 마음 가운데는 뛰는 너가 생각났어 이것은 당신을 향한 노래에요 이걸로 당신의 사랑 얻을래요 이거릴 당신과 함께 걸을래요 이제는 당신도

늦은후회 (Inst.) 리노

비가 오네 기억이 나네 지난 시간 함께한 우리 서로 사랑한 아름답던 그 시절이 잘 지내란 말을 남기고 슬픈 눈물 남기고 나를 미워 안한다 행복하라 떠났어 미안해 이 말 한마디를 못해서 너를 너무 힘들게만 했었지 너를 두고 왜 그랬는지 다른 사람 만나서 잠시 너를 잊었어 내가 바보였던거지 그땐 너무 어렸던거지 진정한 사랑 그게 바로 너인데 너무 늦게 알아 버렸어

결혼뒤에 찾아온 첫사랑 (Inst.) 팻두(Fatdoo)

그립구나 시간이 많이도 흘렀구나.. 너랑 결혼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춤을 췄지.. 아주 어렸을 때지만.. 설레임은 똑같았지.. 꼬맹이 둘이서 손을 잡고서 길을 걸으니 사람들이 웃었어.. 그래도 우린 나름 심각했다고 연애백서 읽어가면서 열심히 연애했어 살면서 첨으로 키스했고 옷 속에 손 넣었다고 발로 차였어 난 몰라 책에서 그러라...

나는 대한민국 고3이다 (Inst.) 팻두(Fatdoo)

나는... 대한민국...고3이다 난 긍정적인 아이라고 다들 얘기해 근데 매일밤 눈물로 젖어버리는 나의베게 지쳤어 공부뿐인 세상 차라리 씨x 로봇을 키워 인격따윈 필요없잖아 애들이 뭘 배워 엄마들은 자식들에게 공부를 강요해 세종대왕이 누군지 몰라도 오바마는 위대해 토마토를 배우기 전에 tomato를 배워 부모들은 뭔 죄야 사교육비에 목이 메어 한창 ...

피터팬♡웬디 (Inst.) 팻두(Fatdoo)

웬디 (응?) 넌 지금 뭐가 가장 행복해? (나? 너랑 있는거..) 에이 그런거 말고 딴거 없어..? (음..이쪽 세상에 와서부터 늙지 않는거?) 헤헤.. 그런가..? 앞으로 여기서 계속 같이 살자 (응! 좋아) 오늘도 푸른 하늘을 향해서 렛츠고~ 푸른 하늘을 날아 환상의 세계로 (세상 모든 것들이 다 인형 같애 별들이 반짝 거리는 걸 보...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4 (Inst.) 팻두(Fatdoo)

치즈도 안먹고 자리에 앉아 작은 두손을 모아 기도했데 너와 나 함께 있을 수 있게 비가 그치게 해달라고 그렇게 아기쥐는 깊은 사랑에 빠졌데 지루했던 삶에 행복이란 단어가 찾아왔데 그러던 어느날 마굿간에 있던 조랑말이 말했데 야 아기쥐야 너 요즘 행복해 보인다 뭐가 그렇게 좋길래 맨날 실실 거려 나도 좀 알자 나 사랑에 빠졌어 사랑

공주님 팻두

날씨 좋네요 햇살처럼 밝은 하루 보내요 이렇게 뻔하고 느끼한 말들을 내가하다니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을 담고있다니 그런 날 보면 이런게 사랑인가싶어 하루 종일 온몸이 그녀 생각에 뜨거운 히터 나 팻두 진짜 나 너무나 뜨거워서 녹아버릴꺼같아 백두산 화산처럼 폭발해 버릴꺼같아 그냥 너무나 좋다 넌 맨날 표현 못 할만큼 내가 좋다라고 하지만 말야 그게 최고의 표현이란다

유기견 까미 (Feat. 서현) 팻두

깜한 푸들 나이는 4살쯤 이름은 까미 녀석은 날 보는 순간 방긋 웃었지 진짜야 분명 입꼬리가 올라갔지 이건 분명히 운명이라고 생각했지 사랑하는 까미를 위해서 나는 뭐든 해 아픔 있는 과거를 난 달래주려 해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려 데려왔는데 어느덧 내가 더 까미한테 위로받네 고마워 까미야 평생 함께하자 아픔은 잊고 내 손을 잡아 같이가자 너에게 이 사랑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팻두

사랑해 부족한 나를 내 삶의 내 인생을 빛나게 해줬던 내 옆에있던 너였어 헤어짐이 두려워 쓰는 곡이 아냐 널 다시 찾기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냐 너란 여자 내 심장이였어 내 심장이였어 니가 없으면 나 숨이 멎을꺼 같아서 너 보낼 수 없는거 뿐야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난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랑

사과 -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팻두

사랑해 부족한 나를 내 삶의 내 인생을 빛나게 해줬던 내 옆에있던 너였어 헤어짐이 두려워 쓰는 곡이 아냐 너를 다시 찾기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냐 너란 여자 내 심장이었어 내 신장이었어 니가 없으면 나 숨이 멎을꺼 같아서 너 보낼 수 없는거 뿐야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나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랑

먹지 (Inst.) 예성

미안해서하는 말이야 니가울고있어 하는 말이야 숨이막혀 삼키듯 한 말이야 멍청한 가슴이 서두르는 말 참고 참아보고 막으려해도 두 손으로 내 입을 막아봐도 내 마음을 써내려간듯한 한마디 사랑해 천천히 걸어갈께 한발 두발 내게 익숙한 니 발걸음 한발 두발 조금씩 멀어져가다 사라져간다 저벅저벅 지워지듯 잊혀질까봐 보이지 않는듯 사라질까봐

오려나(Inst.) 양예림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넘실넘실 아지랑이 꽃피듯 (아~ 오려나)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하늘하늘 새악시 춤추듯 오~려~나~~~ 보고싶네 보고싶소 오시려나 나들이 가자하며 오시려나 돌담아래 숨은맘이 들썩들썩 어디메쯤 어디메쯤 오시려나 아 아 아 아~~ 한발 두발 너울너울 (한발 두발 너울너울) 구비구비 사랑산을 넘~어 사뿐 사뿐

유기견 까미 (Feat. 서현 of 앙팡) 팻두

나이는 4살쯤 이름은 까미 녀석을 날 보는 순간 방긋 웃었지 진짜야 분명 입꼬리가 올라갔지 이건 분명히 운명이라고 생각했지 사랑하는 까미를 위해서 나는 뭐든 해 아픔 있는 과거를 난 달래주려 해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려 데려왔는데 어느덧 내가 더 까미한테 위로받네 고마워 까미야 평생 함께하자 아픔은 잊고 내 손을 잡아 같이가자 너에게 이 사랑

때리는 남자 바보같은 여자 (Feat. 전태익, 서현 Of 앙팡) 팻두

남자였으면 넌 이미 맞아 죽었어 그거 알아 너처럼 어리버리 대고 남자들이 번호 물어보면 거절도 잘 못하는 너같은 여자 누가 만나 근데 너 요즘 왜 나한테 자꾸 따져 혹시 딴 남자 생겼어 우리 있던 일들 다른 얘들한테 얘기 하지마 걔들은 이해 못해 우리 아무 문제 없는거 잘 알잖아 답답해 답답해 넌 왜 내 맘을 모르는데 우리 사랑

백설공주와 한 난장이 팻두

같이 살았던건 남자로써 1퍼센트의 감정도 없었기 때문이겠지 그래 알아 나도 인정해 인정하는데 내가 사랑하는 그녀가 내 앞에서 다른 남자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너무나 아파와 신이여 내가전생에 얼마나 큰 죄를 지었길래 이렇게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나이까 웃고싶은데 마음껏 웃어지질 않아 나 울고싶은데 눈물이 나오지를 않아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

주춤 (Inst.) IN THE CITY (인 더 시티)

어려운 건 아닌데 계속 한뼘 정도 물러서 좀 더 다가가도 되는데 난 자꾸 같은 곳을 바라보기엔 너는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내가 보일지 Guess where I am at babe 밤을 새며 보낸 시간을 담아 놓아요 마음 가는 대로 한다면 이제는 I won’t hesitate my mind I won’t wait until tomorrow 급하지 않게 네게 한발

그대로 있어주기를 (Inst.) 우빈 (CRAVITY)

오늘 하루도 난 그댈 그리죠 밤하늘을 닮은 눈빛과 작은 별의 속삭임 언제인지 어디서부터 였는지 모르지만 서서히 물들어갔죠 그대로 있어주기를 시간이 멈춘 듯 우리 두 손을 잡고 작은 미소 내게 줄래요 언젠가 말하고 싶어 나의 작은 비밀을 한발 두발 조금씩 다가갈게요 그대 지금 무슨 생각 하나요 머릿속에 가득 넘치는 보랏빛의 이야기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 함께이고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Feat. 윤퍼플) 팻두

거야 라며 중학생이 되었을 때 엄마는 나를 앉혔지 찻잔을 잡은 손가락이 가녀리고 떨렸지 아빠가 떠난 이유를 말해준다는 말씀에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어 이제 안 궁금해 글썽였던 눈물을 흰 옷깃으로 닦았지 아픈 기억 굳이 꺼내지 마 그냥 안아 줘 우리는 서로를 부둥켜 안고 울었지 분명 겨울이었는데 세상이 따뜻했지 나 하나 때문에 이 사랑

아이 18화 - 내일 지구가 망해도 팻두

웃어줄께요 오늘이 마지막이래도 슬퍼 말아요 우리 잡은 이 손 절대 놓지 않을께요 그대 울지 말아요 내가 이렇게 옆에 있잖아요 내일 지구가 망해도 절대 울지 말아요 내가 당신 곁에서 계속 웃어줄께요 오늘이 마지막이래도 슬퍼 말아요 우리 잡은 이 손 절대 놓지 않을께요 내일 세상이 끝나도 그대 함께 할께요 어떤 시련이 와도 계속 그댈 사랑

술집여자 (inst.) 다이아트리

늦은 밤에 술에 취해 오는 그녀는 사람들이 말하는 술집여자 그런 너를 나는 바라보곤해 사랑 사랑 하나봐 늦은 오후 슬픈 몸을 단장하지만 그녀 웃음 사랑이라 말하지마 세상이 더럽힌 그녀 모습은 마치 마치 향기가 없는 꽃처럼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해도 미안하다며 미안하다며 떠나는 너 돌아서서 멀어지는 너를 잡지못하고 보내야만

Love 이현섭

감히 용기냅니다 오직 그대가 아니면 난 안됩니다 한발 늦은 사랑 등뒤로 지켜도 그대 바라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 혼자 묻고 대답합니다 밤새 울고 웃어봅니다 매일 쌓이죠. 나만 아는 추억들 혹시 연습하면 힘이 될까봐 나 기다립니다.

(3화) 44살 회사원 - Ds Wedding (Feat. Ds Connexion, 이른) 팻두

신랑이 출근할 땐 Kiss Kiss Kiss 신부가 안아주면 Kiss Kiss Kiss This is extreme love peace is thie 신부는 아름다워 to become one 둘이서 먼 밀애에 빛날 거야, 마치 루비처럼 둘은 가족 둘은 하나 둘은 기적 둘은 사랑.

세린 14화 - 노인의 덕담 팻두

안보여 펜을 들으려 해도 손에 힘이 안 쥐어져 그 약지하고 중지 잘 안 붙는거 있잖냐 그것처럼 몸이 마음대로 안 움직인다 행복했냐며 나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네 이제 한번뿐인 인생의 끝이 왔네 천국을 믿냐 물었던 니가 생각나네 행복했냐며 나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졌네 이제 한번뿐인 인생의 끝이 왔네 천국을 믿냐 물었던 니가 생각나네 사람 사랑

혼란 -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 (Feat. 조경화, 와디, Kyfish) 팻두

선을 긋네 그안으로 들어가긴 나는 안돼 여기까지 왔는데도 너는 끝네 버리고 돌아서는 생각안네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내가 너를 바라보는 눈빛속에서 어떤것이 보는것이 좋겠어 어쩌면 나의 맘에 반은 널 죽어 버리겠다 맘에 바램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사랑해 (사랑

Wonderland (Inst.) 구구단 (gugudan)

어쩌지 내 맘이 어쩔 줄을 몰라 해 도대체 왜야 왜 처음으로 느끼는 뭔가 다른 세상에 살며시 몰래 따라가 두근두근 떨리는 내 마음을 어째 한발 한발 다가가 볼까 불어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날아가볼까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걸 나의 모든 걸 난 찾고 싶어 하나하나 눈에 담고 싶은 걸 작은 것까지 난 알고 싶어 baby 날 따라다니는

그래 그게 니 인생이라면 (Feat. 이른) 팻두

그래 난 그녀의 맘을 이해 한다 서로의 무관심보다 슬픈건 없다 지금 사람과 행복하길 빈다 비명 소리가 아직 내 귓가를 울린다 사랑이 뛰다가 빨리 뛰다가 너무 지쳐 쓰러졌을 때 이별이 이때다 하고서 미친 듯이 뒤 따라 붙지 끼워진 반지가 왜 이렇게 작아진 건지 아프게 더 아프게 조여온다 더 아프게 내 말 들어 봐봐 사랑

고양이가 집을 나갔다 (Feat. 강철) 팻두

않을런지 사람 말이라도 가르칠 걸 이름 목걸이라도 아 걸어줄 걸 집 밖에 나가질 않길래 그저 안심만 했었는데 내 실수였구나 아기와 다름없는 그녀였는데 이 행복에 이 삶에 너무나 익숙해져 살아왔구나 소중한 걸 지킨다는 건 사실 사소한 관심인데 나는 너무 익숙한 내 일상에 이기적이었구나 딩동 아 누구세요 냐옹 어 어 지나갔던 아팠었던 사랑

편지 (Feat. 금나나) 팻두

노는법을 깨달았는데 히히 지금은 더 잘 할수 있는데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너무나 그립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나 아름답구나 천국처럼 행복했던 날은 갔구나, 어쩌면, 진짜 사랑이란 한 사람이 얼마만큼 그 사람으로 인해서 변하는것 아닐까 그런걸 보면 우린 천생연분이었어 후회없이 사랑했는데 왜 나 아직도 너란 비에 젖어 살아 이제 그만 내놔 내 심장과 사랑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6 -고장난 태엽 곰돌이 (Feat. 영서) 팻두(FatDoo)

baby 사랑하는 널 내가 지킬 수 있게 기회를 줘 넌 그저 좀만 더 숨 쉬어줘 내가 구해 올게 네가 살아날 수 있게 숲을 헤쳐서 노란 돼질 만나 전부 말할게 넌 살 수 있어 태엽을 감았어 내가 일어나 제발 love is you 포에버 자 일어나 내가 태엽을 감고 있잖아 대체 왜 일어나지 않는 거야 이제 내가 다가갈 차례인데 네가 한발

뒤늦은 후회 (Feat. 서현아) 팻두

Destiny 머 어째도 상관없어 난 미끼를 덥썩 물어버렸어 어느쪽을 택해도 결론은 결국 하나였어 내가 그녀를 살렸던 죽였던 과정이 어쨌던 난 지금 세상에서 사라져 버리려해 나도 알아 돌로 내 배를 쨌던 그 순간 예고 됐던 패턴 후회 따윈 안하지만 나 지금 왜 피를 뱉어 내 목숨보다 소중 했던게 그 순간에 있었어 이런 사랑

취향저격 (Inst.) 이준호, 이유비

오늘따라 왠지 날씨도 좋은걸 그대도 딱 맞춰서 걸어와요 이번엔 웬일인지 활짝 웃네 티 나게 왠지 그게 뭔지 오오 baby 자주 마주치네 이 시간에 벌써 며칠짼지 또 그대만 봐요 yeah 1초만 스쳐도 하루가 설레 왠지 그게 뭔지 운명 같아 왜 자꾸 잡고 싶을까 난 은근슬쩍 다가가 왜 자꾸자꾸 날 볼까 왜 한발 한발 다가와 우리 사이에 이 정도 거리면 baby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2 (Feat. 이른) (Clean Ver.) 팻두

사랑해 하지만 이제 헤어지자고 나 말 할께 내 심장 속에서 그만 뛰어 너무 아파 제발 그만해 7년간의 사랑 이제 니 손을 살며시 놓을게 하지만 내 뇌 속의 종양 살 희망은 놓지 않을게 말하고 싶어 이대로라면 나 얼마 못 산다는거 하지만 멈추지 않는 니 눈물 볼 용기가 없는 걸 널 만나면서 내가 얻었던 수많은 행복 돌려주고 싶어서 긴 편지를 썼어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2 (Feat. 이른) (Clean Ver.) 팻두

사랑해 하지만 이제 헤어지자고 나 말 할께 내 심장 속에서 그만 뛰어 너무 아파 제발 그만해 7년간의 사랑 이제 니 손을 살며시 놓을게 하지만 내 뇌 속의 종양 살 희망은 놓지 않을게 말하고 싶어 이대로라면 나 얼마 못 산다는거 하지만 멈추지 않는 니 눈물 볼 용기가 없는 걸 널 만나면서 내가 얻었던 수많은 행복 돌려주고 싶어서 긴 편지를 썼어

세린 13화 - 난 천국을 믿지 않아 (Feat. 박수민) 팻두

용서해 널 아프게 해서 지난 시간들을 떠올리며 난 널 원망하기만 했어 너무 이기적인 나 땜에 이렇게 아프게 해서 미안해 내가 떠날께 부탁이니 제발 다시 돌아와줄래 아픈 척 다 가져갈께 제발 살아 미안해 하나뿐인 나의 사랑

기억을 지워주는 병원 2 (Inst.) 원써겐(1sagain), 팻두(Fatdoo)

기억하고 있는거야 그 사랑 좋아 얘기해줄게 자세한 사연은 나도 잘 몰라 당신은 어떤 여자 손을 잡고 왔었어 너무나 마르고? 천사처럼 아름다웠던 여자 아무 이유없이 날 떠나가면 그래 모두 끝이라 지울거라 믿었니 낫지도 않는 지독한 병을 주고가면 난 이제 어떡해 서로를 부둥켜 안고 계속 울었지 수술하는 순간까지도?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Planet Black, 검군, 육발) (Ideology Remix) 팻두

않았네 사랑하는 딸 그리고 달처럼 환한 아내와 함께 모든걸 누렸네 근데 지금 이 미래는 머래 아내는 먼저 떠나고 미국에 간지 8년째된 하나뿐인 내 딸래미는 조작만 내게 달래기는 난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는데 철없기는 (어쩔수 없나 나도 우리엄마한테 그랬는걸) 하루에 2갑 피웠던 친구들 벌써 저승 갔다 돈 많다고 깝치다 바람난 여자많이 나봤다 사랑

작은별 (Inst.) 이데올로기(Ideology), 팻두(Fatdoo)

병원가도 모른데 니들이 모르면 어떡해 심장이 목젖까지 뛰는데 아이언맨처럼 심장을 꺼낼 수 있었다면 캥거루처럼 튕겨다닐꺼야 조심해 난 그저 본능에 충실한 파랑새 구름처럼 하얀 니 품속-으로 날아갈래 나 팻두 욕없인 랩못하는 랩퍼 하지만 지금은 널 위해 시를 쓸께 러브레터 사랑은 어려워요 내 마음 보이나요 당신만 생각해요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두

것이란 내게 존재치 않았네 사랑하는 딸 그리고 달처럼 환한 아내와 함께 모든걸 누렸네 근데 지금 이 미래는 뭐래 아내는 먼저 떠나고 미국에 간지 8년째된 하나뿐인 내 딸래미는 용돈만 내게 달래기는 난 생사의 갈림길을 헤매는데 철없기는 어쩔수 없나 나도 우리 엄마한테 그랬는걸 하루에 2갑 피웠던 친구들 벌써 저승 갔다 돈 많다고 바람난 여자 많이 나빴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