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팝레코드하우스

수많은 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있어 모두 다 갈 곳을 향해 또 나아가지만 나는 또 여기 남아 그렇게 많은 정거장 중에 나를 따뜻이 안아줄 그곳은 내게 점점 보이지 않아 쉴새 없이 울려대는 저 경적 소리는 뒤쳐지면 안된다고 또 나를 재촉해 왠지 난 속하지 않아 그렇게 많은 정거장 중에 나를 따뜻이 안아줄 그곳은 내게 점점 보이지 않아서 변해만가는 세상의...

지금 다가갈게요 팝레코드하우스

어젠 또 비가 내렸죠 시간은 빠르게만 가죠 아무 일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죠 지금 그대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지낼까요? 가끔씩은 내 생각도 떠오르나요? 그렇게도 아름다운 우리 어렸던 날엔 그땐 왜 그리도 많은 엇갈림들 속에 그렇게 이 시간이 흐른 뒤엔 우린 조금씩 변해가겠죠 서로를 그리워만 하며 가슴 가득한 후회로 살아가죠 우린 혼자 그 길을 걸을 ...

Then I'll Be There 팝레코드하우스

나의 지나왔던 날들 속엔 늘 혼자였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도 보이지 않아 어두운 이 세상에 빛이 되어 줄 수 있나요? 기나긴 하루 끝에 기댈 곳이 필요한가요? 아무 할일 없는 어느 날엔 무얼 하나요? 오래 기다렸어 대체 언제 나타나나요? 차가운 빌딩 숲에 그대 이대로 괜찮은가요? 누군갈 믿는 것이 점점 두려워만 지네요. Then, I’ll be t...

After All 팝레코드하우스

조금 더 깊숙이 깊숙이 잠겨 회색 비 오는 꿈속 헤매이고만 있는 나 조금 더 화려한 거짓에 숨겨 내가 보이지 않게 다신 보이지 않게 영원히 그렇게 피하려고 해 아무도 모르길 바래 내 기억조차도 속이고 어느새 하나 둘 사라져가 조금 두렵긴 해도 I know the bright light after all 이젠 눈을 떠 헤매였던 어둠과 아주 오래 날 묶었...

O Life! 팝레코드하우스

O me 반복된 질문 O me 바보의 도시 속 Life 음악은 계속되고 난 더해보려고 해 한걸음이라도 me o life 난 여기 존재해 O self 영원한 자책 O eyes 빛을 좇아 헤매

피콜로 대마왕 팝레코드하우스

Today 세상은 항상 조금의 쉴 틈도 허락치 않아 난 ??론 겁이 나 그냥 까만 방에 앉아 울곤 해 Everything I want to do it wrong Everything i want to do is rock 아무도 몰래 혼자 남겨진 채 하루하루 점점 더이상 별도 보이지 않아 Tonight 눈물 보인 건 작기만한 내 모습이 슬퍼선 아냐 넌 작...

Stay (Demo) 팝레코드하우스

늘 혼자였던 작은 내 방엔 소리없는 외로움만이 전화 소리에 네가 아닐까 설레 I want you to stay oh stay 늘 떠오르던 날 괴롭히던 Please stay oh stay 니가 없으면 난 숨을 쉴 수가 없어 어려웠었어 누구에게나 변함없는 미소를 주는 너 고개숙였어 뒤에서 바라보며 I want you to stay oh stay 늘 떠오르...

시청앞 지하철역 김광석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라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갔지 그렇듯 ...

비오는 날 지하철역 씨앤디 뮤직 팩토리 (C＆D Music Factory)

티비에선 오후에 비가 온다고 우산을 준비하라네 화창한 봄 날씨는 나를 비웃고 우산 따윈 잊어버려 그냥 가라 말하네 너와 함께 길을 걷다가 쏟아지는 비 네손을 움켜쥐고 우린 함께 달리네 어디로 갈지 알 순 없지만 나는 행복해 오늘 처음 이렇게 네 손을 잡았으니 급하게 비를 피해 들어간 곳은 이호선 지하철역 안 가야할 곳이 딱히 있진 않지만

비오는 날 지하철역 씨앤디 뮤직 팩토리

티비에선 오후에 비가 온다고 우산을 준비하라네 화창한 봄 날씨는 나를 비웃고 우산 따윈 잊어버려 그냥 가라 말하네 너와 함께 길을 걷다가 쏟아지는 비 네손을 움켜쥐고 우린 함께 달리네 어디로 갈지 알 순 없지만 나는 행복해 오늘 처음 이렇게 네 손을 잡았으니 급하게 비를 피해 들어간 곳은 이호선 지하철역 안 가야할 곳이 딱히 있진 않지만

비오는 날 지하철역 씨앤디 뮤직 팩토리(C&D Music Factory)

티비에선 오후에 비가 온다고 우산을 준비하라네 화창한 봄 날씨는 나를 비웃고 우산 따윈 잊어버려 그냥 가라 말하네 너와 함께 길을 걷다가 쏟아지는 비 네손을 움켜쥐고 우린 함께 달리네 어디로 갈지 알 순 없지만 나는 행복해 오늘 처음 이렇게 네 손을 잡았으니 급하게 비를 피해 들어간 곳은 이호선 지하철역 안 가야할 곳이 딱히 있진 않지만 무작정

비오는 날 지하철역 C&D Music Factory

티비에선 오후에 비가 온다고 우산을 준비하라네 화창한 봄 날씨는 나를 비웃고 우산 따윈 잊어버려 그냥 가라 말하네 너와 함께 길을 걷다가 쏟아지는 비 네손을 움켜쥐고 우린 함께 달리네 어디로 갈지 알 순 없지만 나는 행복해 오늘 처음 이렇게 네 손을 잡았으니 급하게 비를 피해 들어간 곳은 이호선 지하철역 안 가야할 곳이 딱히 있진 않지만 무작정 지하철에 말없이

그 여름, 4호선 (Fea. 은설) 사계절정원

그 여름, 4호선 - 사계절정원 ]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창가 시곈 눈부신 햇볕 보이며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그 여름, 4호선 (Feat. 은설)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한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창가 시곈 눈부신 햇볕 보이며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걸 알았었던

그 여름, 4호선 2012 (Feat. Zooh) 사계절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 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 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잠깐씩은 눈부신 햇빛 보여도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

그 여름, 4호선 2012 (Feat. Zooh) 사계절 정원

잠깐 헤어짐도 서로가 많이 아쉬워서 우리 눈빛으로만 참 바라보다가 저기 지하철 오기 전에 건너편 손짓 보내면 웃으면서 날 보며 손 흔들던 너의 모습 만나러 가려는 시간도 왠지 아까워서 빨리 가는 노선을 또 찾아보면서 난 4호선 잠깐씩은 눈부신 햇별 보이면 마음이 참 설레며 널 만나러 가던 날들 지하철역 타는 곳 볼 때마다 누군가가 기다릴 걸 알았었던

내 친구 돼지봐 그루피

지칠 줄도 모르고 냉장고를 거덜 내고 가지요 우리엄만 싫어해 너를 너무싫어해 우리집 밥 반찬 다 먹는다고 무서운 엄마 꿈 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 얘기좀 전해줄수 없겠니 불꺼진 저녁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 터지도록 불렀던 노래들 가거라 내님아 오늘도 차였다 그리움에 눈물흘리네 그립다 돼지봐야 너와 나의 추억들 이젠 방울방울 날아가 버려 우리 둘이 머물던 지하철역

느끼남 한타

느끼남 매일아침 지하철역 같이 자리에 빽구두에 올빽머리 능글맞은 눈 어쩌다가 그와눈이 마추칠때면 한쪽눈을 찡그리며 추파를 던지네 어머어머 별꼴이야 웬일이라니 아가씨들 기겁하며 도망치네 느끼해 느끼해 느끼해 죽겠어 어~ 느끼해 느끼해 느끼해 죽겠어 어~ 버터에다 밥을 비벼먹고 왔는지 혀가꼬인 목소리로 다리를 꼬며 이리와봐 이쁜이들 오빠품으로

눈먼 소녀와 어머니 버닝 햅번 (Burning Hepburn)

GO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는 지하철역 구석에서 작고 어린 눈먼 소녀 넘어지고 또 일어난다 지켜보며 똑바로 걸으라 말하는 어머니는 딸에 모습 바라보며 눈물만 훔치네 밝게 웃는 저아이는 알까 볼 수 없는 저아이는 이 세상은 너무 어지러워 슬픈 곳이라는걸 사랑하는 딸을 보며 몰래 눈물 흘리는 어머니에 뜨거운 가슴을 너는 알 수 없겠지 어머니에 뜨거운 가슴을 너는

내 친구 돼지봐 그루피(GROUPIE)

우리집 밥,반찬 다먹는다고 무서운 엄마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얘기좀 전해줄수 없겠니 *불꺼진 저녁 술잔 을 기울이며 가슴터지도록 불렀던 노래들 가거라 내님아 오늘도 차였다 그리움에 눈물흘리네 그립다 돼지봐야 너와 나의 추억들 이젠 방울방울 날아가버려 우리 둘이 머물던 지하철역 밴치에 따뜻한 신문지 덮고 잠들길

껍데기 그루피

우리집밥,반찬 다먹는다고 무서운 엄마꿈속에 오늘 밤에 나타나 내얘기좀 전해줄수 없겠니 *불꺼진 저녁 술잔 을 기울이며 가슴터지도록 불렀던 노래들 가거라 내님아 오늘도 차였다 그리움에 눈물흘리네 그립다 돼지봐야 너와 나의 추억들 이젠 방울방울 날아가버려 우리 둘이 머물던 지하철역 밴치에 따뜻한 신문지 덮고

Let,s Go 명정아

Let's go 우린 매일 아침부터 전쟁터로 끌려가죠 지하철역 도심도로 학교로 또 직장으로 빡빡하게 돌아가는 우리들의 1분1초 다 그렇게 살아가니 할 수 없다 생각하나요 repeat 좁은 사각 공간 회색 아스팔트 젊은 이곳에서 다 보낼건까요? 자!

Let's Go 귤

우린 매일 아침부터 전쟁터로 끌려가죠 지하철역 도심도로 학교로 또 직장으로 빡빡하게 돌아가는 우리들의 1분1초 다 그렇게 살아가니 할 수 없다 생각하나요 좁은 사각 공간 회색 아스팔트 젊음 이곳에서 다 보낼건가요 자 한번 떠나봐요 꿈꾸던 그곳으로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그대 있으니 이것저것 생각말고 발길 닿는대로가요 일상에 짐 훌훌털고 every body

Moon Flower 에브리 싱글 데이

늦은 밤 지하철역 플랫폼에 선 채로 어딘가로 향해가는 불빛을 보내 어쩌면 거리에서 스쳤을지 모르죠 서로 다른 누군가의 곁에서 지금 이순간에 그댄 무슨 생각하나요 혹시 나와 같은 생각인가요 오늘 이 밤이 지나고 다시 내일이 오면 조금 더 궁금해지겠죠 미소를 가득 안고 전활 하고는 있지만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어요 달빛에 피어난 저 한 송이 꽃처럼 그저 행복하기만을

착시 이적

어제 어렴풋이 나의 빛을 봤어 아주 오래전에 꺼진 줄 알았던 지하철역 휴지통에 던져 버렸던 어쩜 영영 잊었던 *이제 내게 남은 건 제 멋대로 걷는 낡은 구두와 마지못해 깜빡이는 눈 그런 내가 찾는 건 칠흑 같은 밤을 다시 밝혀줄 기적같이 작고 여린 빛 아직 살아있다면 문은 오래 전에 닫히고 말았어 여태 같은 자릴

Let's Go 미스터복고

우린 매일 아침부터 전쟁터로 끌러가죠 지하철역 도심도로 학교로 또 직장으로 빡빡하게 돌아가는 우리들이 1분1초 다 그렇게 살아가니 할 수 없다 생각하나요 repeat 좁은 사각 공간 회색 아스팔트 젊은 이곳에서 다 보낼껀가요 자!

Let's Go 명정아

우린 매일 아침부터 전쟁터로 끌려가죠 지하철역, 도심, 도로, 학교로 또 직장으로 빡빡하게 돌아가는 우리들의 일분일초 다 그렇게 살아가니 할 수 없다 생각하나요 좁은 사각 공간, 회색 아스팔트 젊음 이 곳에서 다 보낼건가요 자 한번 떠나봐요 꿈꾸던 그 곳으로 우리는 사랑하는 친구들과 그대 있으니 이것저것 생각말고 발길 닿는데로 가요 일상에 짐 훌훌 털고

노숙인 (New Ver.) 오선장

누구는 화려한 아파트에서 누구는 단독 저택에서 누구는 지하철역 길바닥에 신문지 한장에 노숙을 몸이야 죽으면 불로 들어갈 판이지만 맘이야 죽어도 구천을 빙빙 도니 어디서 노숙을 한들 무엇이 다르랴 영혼을 팔아버린 지식인들의 노숙인 가족만 알아, 움켜 쥔 노숙인 길거리 부랑의 노숙인 순수한 영혼의 가난한 노숙인 지구 하룻밤이 알록달록 단풍같아

집으로 가는 길 변송균

집으로 가는 낮은 언덕길 모퉁이를 돌면 작은 화단에 못다 피운 노란 민들레 봉오리에 힘주며 어깨를 내민다 지하철역 어둔 가로등 뒤에 본 적 없는 낯선 예쁜 고양이 어디에서 왔나 물어도 그냥 무덤덤히 바라만 본다 어제보다 오늘 새로운 꿈들은 햇님 뒤로 느리게 또 넘어갔다 오늘 건조했던 나의 하루를 촉촉하게 적실 밤비가 내려 삶이 힘들게 느껴질때 고개

Dear.. (세상을 살아가는 나에게) 이지수

하루하루 사람들 틈에서 억지웃음을 지으며 버티고 미세먼지로 가득 찬 거리는 내 마음도 숨을 쉬지 못하게 해 늘 걷던 지하철역 계단에 앉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보며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다른 사람들도 힘들겠지 생각을 해본다 가끔 가슴 한켠에 밀어두었던 꿈들이 떠오를 때 마음이 서글퍼져서 참고 있었던 울음이 터져 나올 때 늘 보던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데 눈앞이

낙원상가 바비빌(Bobbyville)

뮤지션의 낙원상가 충동구맨 제발 삼가 No No 헬로키티나 뿌까뿌까랑 2010년 남아공월드컵 기타 뮤지션의 낙원상가 지하철역 종로3가 Yeah Yeah 기타를 살까 꾹꾹일 살까 들린김에 기타 피크라도 살까 오늘은 그냥 갈까 Paradise Paradise Paradise Paradise Paradise Paradise

Smile Smile 네이지(Neige)

자 지하철역 가는 길 조금 이른 퇴근, 기분이 날아갈 듯 해 자 지하철 타기 직전. 이런 다 탔구나. 암내가 진동을 하네 아~ 고단한 인생~ 아~ 서글퍼라~ 짜증내지 말고 웃자 웃자 웃어 x2 때론 힘들어도 웃자 웃자 웃어 x2 한 시간만 가면 내리면 되니까 x2 그때까지 참자 열 받아도 참자 x2 아.. 이제 자자! 안녕!

낙원상가 바비빌

오늘은 그냥 갈까 Paradise Paradise Paradise Paradise Paradise Paradise 미쳤어 그 애는 먼저 집에 간대 잡을 새도 없이 나 갈래 오빠 좋아하는 기타나 실컷 보다 가 ah Yeah 뮤지션의 낙원상가 충동구맨 제발 삼가 No No 헬로키티나 뿌까뿌까랑 2010년 남아공월드컵 기타 뮤지션의 낙원상가 지하철역

변해가네 (Feat. 길구봉구,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미풍

열어 모두가 꿈을 잃고 살아가네 바라고 원하던 삶은 아니라도 Do you remember childhood Don’t leave me away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Gaze higher 땀에 젖은 와이셔츠 블랙 타이 서로 다른 way 너무 복잡해 지하철역

SFS (공상과학서울) HAPEEZ (하피즈)

지하철역 9번 출구 빛보다 빨리 흘러가는 시간 두근두근 설레여 어떤 새로운 만남일까 미래담은 도시 속에 심장은 전자음에 사로잡혀 잠들 수 없어 누군가 우릴 부르고 있잖아 되찾아 다시 빛을 향한 너의 외침 SOS 폭풍이 몰아쳐도 난 포기하지 않을 거야 손을 잡아봐 기계의 심장 불꽃이 되어 어둠이 찾아온다 해도 우린 빛으로 길을 만들 거야 너와 나 한계를 넘어서

변해가네 (Feat. 길구봉구 &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미풍

열어 모두가 꿈을 잃고 살아가네 바라고 원하던 삶은 아니라도 Do you remember childhood Don\'t leave me away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Gaze higher 땀에 젖은 와이셔츠 블랙 타이 서로 다른 way 너무 복잡해 지하철역

변해가네 (feat. 길구봉구,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 미풍(Miffung)

타임캡슐 열어 모두가 꿈을 잃고 살아가네 바라고 원하던 삶은 아니라도 Do you remember childhood Don’t leave me away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Gaze higher 땀에 젖은 와이셔츠 블랙 타이 서로 다른 way 너무 복잡해 지하철역

변해가네 (Feat. 길구봉구, 성아 Of 바닐라어쿠스틱15/1/20 미풍

묻었어 타임캡슐 열어 모두가 꿈을 잃고 살아가네 바라고 원하던 삶은 아니라도 Do you remember childhood Don’t leave me away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우 너무 쉽게 변해가네 우 너무 빨리 변해가네 Gaze higher 땀에 젖은 와이셔츠 블랙 타이 서로 다른 way 너무 복잡해 지하철역

우표 한장의 사랑 김세준

창밖 가로등의 희미한 불빛이 내 눈빛같은 밤입니다 어깨를 안고 지나가는 연인들 부럽다는 느낌마저 잃은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난번 밤을 새워 쓴 편지가 가방속에 담긴지도 어느새 한 달이 가까워져 옵니다 내 용기 없음이 부끄럽기보다는 울컥 화가 치밀기도 합니다 매일 아침 당신의 창백한 미소를 만나기 위해 난 늘 달립니다 지하철역 입구에서

저기요 (Feat. 전창영) 로만티코

저기요 지하철역 문이 열리는 순간 환한 빛이 나의 눈을 찔렀죠 저기요 그대가 내게 다가올 때엔 숨이 멎이는것만 같았죠 저기요 그대가 내 앞에서 있을 때 난 고갤 들 수조차 없었는데 저기요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넬까 자꾸 생각만 하고 있네요 용기가 없어서 난 말도 못 꺼내고 그대 다리만 한없이 바라만 보고 있죠 말 한번 걸어 볼까

Lay Back 카밀라 (Camilla)

doesn't have to be so damn complicated So many times the shit is just overrated 모두들 다 힘들거야 사는 건 다 그럴거야 조금 더 버텨보자 아무도 날 몰라줘도 언젠간 난 해낼거야 조금 더 힘을 내자 회색빛 거리 그 어디에도 반겨 주는데 없어 그저 혼자인 자신이 싫었어 참지 못해 울고 말았어 지하철역

Lay Back Camilla

you need the freedom Life doesn't have to be so damn complicated So many times the shit is just overrated 조금 더 버텨보자 아무도 날 몰라줘도 언젠간 난 해낼거야 조금 더 힘을 내자 회색빛 거리 그 어디에도 반겨 주는데 없어 그저 혼자인 자신이 싫었어 참지 못해 울고 말았어 지하철역

Lay Back 카밀라

doesn't have to be so damn complicated So many times the shit is just overrated 모두들 다 힘들거야 사는 건 다 그럴거야 조금 더 버텨보자 아무도 날 몰라줘도 언젠간 난 해낼거야 조금 더 힘을 내자 회색빛 거리 그 어디에도 반겨 주는데 없어 그저 혼자인 자신 이 싫었어 참지 못해 울고 말았어 지하철역

Smile Smile Neige

Smile 자 지하철역 가는 길 조금 이른 퇴근, 기분이 날아갈 듯 해 자 지하철 타기 직전.

Forgive me SUPERBEE

forgive me forgive me forgive me forgive me forgive me forgive me man i don\'t give a fuck 하는 방법 모르고선 서울서 살 수 없어 누군 죽일 듯이 나를 미워하는데 울 가족 벨소리는 다 내 노래라는 게 모두 내가 너무 가난해져 내 차를 팔기를 바래 지하철역 거지 아저씨

잠깐, 정지! (B ver.) Foxyb34r (폭시베어)

I wander around this beautiful world I wonder if I can stop going 새출발이 멈추는 거의 좋은 점 어차피 난 약속이 없어서 못 늦어 전단지 아줌마 가득한 지하철역 앞에서 날 멈춰 세워 결국 못 제쳐 간추려 말할게 글자를 보긴 해? 알긴 해 하늘색? 넌 잊었잖아 어느새 기억나 무지개? 친구를 보긴 해?

잠깐, 정지! Foxyb34r (폭시베어)

I wander around this beautiful world I wonder if I can stop going 새출발이 멈추는 거의 좋은 점 어차피 난 약속이 없어서 못 늦어 전단지 아줌마 가득한 지하철역 앞에서 날 멈춰 세워 결국 못 제쳐 간추려 말할게 글자를 보긴 해? 알긴 해 하늘색? 넌 잊었잖아 어느새 기억나 무지개? 친구를 보긴 해?

그남자 그여자 가수 이름 없음

그런데, 약속 장소는 지하철역 입구. 그~ 장소 정하는 게 참 그렇더라구요. 친구들이랑 만나면 술이나 마시지 커피 마시러 가는 경우는 별로 없잖아요. 그녀도 워낙에 아는 곳에 없다고 하고. 그래서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냥 지하철역에서 만나자고 했죠. 계단을 신나게 뛰어올라 가 보니 그녀는 나보다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Heaven 화지(Hwaji)

지하철역 앞의 메케한 공기가 두 폐를 가득 채우고 어깨를 부딪히고 가는 사람들의 미로 속. 미아처럼 두 팔을 축 늘어뜨리고 하늘을 쳐다볼 줄 알았던 소년은 어디로? 그들이 내민 시뻘건 그 원고지를 뒤집어 그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고 눈꺼풀 뒤에 자리한 그 세계를, 그 악몽을 다 끄집어내 채색을.

조금만 더 Bellow K (벨로우 케이)

네가 가끔 미워지곤 했어 '나쁜X' 그 곡도 네 얘기야 알진 말아줘 너를 많이 좋아했었던 내 감정들이 닿아서 넘쳐흘렀다면 이리 구차했을까 싶어 애매하게 끝났어 그래서 더 못 잊어 진짜로 나 죽을 거 같단 말이야 하나도 못 담았어 너라는 여자를 근데 너는 어디 가고 나 혼자 남아있냐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너를 기억할 수 있게 해주라 너에게 연락을 보내던 그 지하철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