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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만 두세요 파블로프

길 가다 만났어요 우연히 그때를 어쩌다 간 거에요 똑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사람 있었던 데요 나에 대한 마음은 담아만 두세요 나는 입이 무겁지 않아요 길 가다 만났어요 우연히 그때를 어쩌다 간거에요 한 시간이 또 지나가고 하룻밤을 같이 보냈네 나에 대한 마음은 담아만 두세요 나는 입이 무겁지 않아요 나에 대한 마음은 제발 담아만

얄개들 파블로프

?너의 시선이 감춘 그 어색함의 끝을 삼키고 나의 손길이 닿아 그 황금으로 변해버린 입술 우리는 어둠을 헤치고 나타나 침묵 끝에 용솟음을 도모하는 얄개들 너의 입술이 삼킨 그 어색함의 끝을 붙잡고 침묵의 공간을 깨는 그 무릎으로 파고든 내 두손 우리는 어둠을 헤치고 나타나 침묵 끝에 용솟음을 도모하는 얄개들 망설이는 짧은 그 순간들을 참을 수가 없어!...

심야영화 파블로프

모든 영화는 끝이 있잖아수준 낮은 영화도 어김없는데 심야 할인치곤 본전이 생각나고어깨에 기대 곱게 잠든 모습이아쉬운 건 의미없이 쏘아대는 총격전에 심야의 데이트도 끝나 시간 누구도 돌이킬 수 없는밤은 이미 창 밖에 흩어져 버린 꽃 차라리 손을 잡고 극장을 떠나서스며드는 불빛으로 너를 비춰볼래 은막 위에 펼쳐진 그 호젓한 배드신들 만이 오직 우리의 ...

136-140 파블로프

그리고 막차를 잡아타고서우리들은 함께 나란히 앉았다 술김에 이야길 좀 섞다가한 잔 더 할래요 지하철은 어느새 나의 집을 지나어색하게 손잡고 함께 내린 곳은 성북구 장위동 81번지가로등 저편에 앉아서 다시는 오지 못할 골목길 지금은 흔적도 없는데

한껏 조여진 파블로프

오늘 밤은 나와 함께 전쟁 같은 사랑 지금 나는 너무도 위험한 사람 불안한 나의 눈빛에 여자 여자 여자 끝이 없는 밤엔 한 번, 두 번 허튼 짓 할래 난 멈출 수가 없는 정말 멈출 수가 없는 참을 수가 없네남자 여자 남자

퍽이나 파블로프

그때 그렇게 만났잖아요 잠깐 스쳤던 미소였는데 무어 좀 지나 생각해보니 얼굴만 붉어지면서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연락 한번 해볼까 하는데 시간도 늦었는데 퍽이나 괜찮을런지 둘이 같이 걷다 손을 잡고서 설레는 마음은 어디갈래요? 마주치다 입술이 닿으면 시간도 멈춰 버릴껄 내일 어디서 뭐해요 글쎄 왜 물어보냐면 우연히 한번 마주쳐 보려구요...

그렇구 말구요 파블로프

지난밤 나는 너를 기다리다 이 세상 비를 다 맞았어요 새파랗게 떨다 새벽이 지나 마치 울음을 그친 아이 같은 하늘은 거짓말처럼 순순히 햇볕을 내어주오 영롱한 축복을 건네어 주겠죠 터널의 끝이 가장 어둡다는 깨달음은 틀림없다는 그 사실을 이미 알고 있기에 믿습니다 그렇구 말구요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생각이란 것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 머릿속에는 상상...

해마다 이맘때쯤 파블로프

지나간 여름은 아름다웠지 쏟아지던 햇살과 파도 속에서 흠뻑 빠져 버렸던 그대의 품 속은잘 익은 복숭아처럼 촉촉했었지 있잖아 이번에도 계절은 돌아와해마다 이맘때쯤 말했잖아 이번에는 그게 아니라아마도 다를 거야 지나간 계절은 아름다웠지 말없이 흐르던 구름과 바람 속에서 흠뻑 빠져 버렸던 그대 품속은 모조리 잊어버린 채

어젯밤 이야기 II 파블로프

어젯밤 꿈속에서 불타는 도시를 보았어 불길은 나의 가족과 친구를 삼키려 덤볐어 끝없는 불길 앞에서 그냥 도망갈 순 없잖아 뭐라도 해보는 그런누구나 그랬겠지만 바지를 벗고선 오줌을 갈겼어 끝도 없이밤새도록 그게 바로 내가 늦은 이유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버렸어 정말로 꿈속에서 밤새 난 오줌을 갈겼어 도시의 안녕을 위해내 가족과 친구를 서울 시청사...

내 사랑 내 곁에 파블로프

골목길 접어들 쯤에 설레는 나의 이 마음 가만히 참을 수가 없는불타는 나의 마음 골목길 접어들쯤에설레는 나의 이 마음 커튼처럼 드리워진 너의 치마를말없이 바라보았네 조심스러운 나의 손길로너의 눈물을 닦아 주오 두근거리는 너의 가슴은어느새 가라앉을 거야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꽃들도 그대를 맞으리 향기로운 꽃길로 가면 나는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파블로프

뭔가 문제가 있었나 농담이 서툴렀나 일렁이던 그 순간 잊을 수 있나 젖어있던 소나기는새벽바람과 함께 망설이다 택시조차 지나쳐 가게끔 너무도 빠르게 사라져 모든 게 다 변한거야 널 향한 마음도 빠르게 사라져 잠깐만 타임 시큼거리던 골반 위로 흐르는 아침 황홀했던 그 순간 잊을 수 있나 천둥처럼 쏟아졌던 마지막 작별의 키스 한강보다 벅차오른 석별의 춤 ...

이럴 때가 아냐 파블로프

?시간은 어느덧 오늘은 잠을 자진 않았구요 날씨가 좋았다는 것만 전해 들었습니다 이럴 때가 아냐 이럴 때가 아냐 이럴 때가 아냐 이럴 때가 아냐 지금은 오후 네시 아무런 말도 없이 이미 늦어버린 걸 나도 알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다시 돌아보네 이미 늦어버린 걸 나도 알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 번 씨익 이럴 때가 아냐 이럴 때가 아냐 이럴 때가 아냐...

이미 끝났다는 걸 파블로프

마치 누가 정해 놓은 것처럼 너에게서 눈을 뗄 수 없어 이런 일들 예전에는 비웃었지만 어쩔 수가 없어 큰맘 먹고 말하는 거야 이런 고백 쉽지는 않았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오늘만은 너와 함께 하고파 이런 경우 처음 겪어본다 말을 해봐도 내 말을 믿어줄 수 없나 도대체 네 맘을 알 도리가 없다네 시선을 피하려 해봐도 너에게서 눈을 뗄 수 없어 나에게 ...

재즈의 모든 것 파블로프

아아아시시시시시시시시시간이지나가면은 안녕했던 사람도다시 안녕하고 돌아오겠지 그러니깐 너무 걱정하지 마 너는 웃는 얼굴이 더 귀여워 아아아저저저저저저저저저번에 실수 실수는 칼이 되어 너의 뒤에 꽂혀 그러니깐 너무 안심하지 마 나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 안녕이라고는 하지 마 나는 시간이 너무 두려워 너는 웃는 모습이 귀여워

셋, 넷 파블로프

모든 걸 돌려줘 경솔했던 내가 싫었어 시간을 내게 줘 다른 누군가가 될 거야 그저 너는 웃는 모습만으로 시간을 내게 줘 우린 모두 가져갈 수 있어 모든 걸 돌려줘 다른 모든 걸 듣고 싶어 시간을 내게 줘 누군가가 되고 싶어 그저 너는 웃는 모습만으로

암사자 파블로프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시간이 나의 심장을 조금씩 움켜줘 미칠것같은데 정말로 참을수가 없는 감각이 나의 마음을 조금씩 움켜줘 미칠것같은데 마침내 모든게 끝날것같은 저녁인데

난 아닌가 봐 파블로프

저멀리서새벽이성큼성큼와도 나는새벽을마주할만한사람이아닌가봐 멍청하게망설이는동안에도 자꾸만자꾸만자꾸만밀어들어닥쳐 우수어린그대눈동자에비친 내모습은처량한승냥이같아 아우우우-짖어봐도 변한건하나도없단걸너무잘알아 차가운의자에앉아짧은한숨을내쉬었을뿐인데 현실이내게다가와 답답한마음은벌써이곳을떠나날아갈것같아도 현실이내게다가와

불을 당겨주오 파블로프

정말로 나를 참을 수 없게 만든건 나를 잡은 그대의 두 손 어째서 내가 당신을 원하게 된 걸까 나는 설명할수가 없어 어서와 내 불을 당겨주오 끝없이 모두 다 태워주오 오오 어째서 내가 당신을 원하게 된 걸까 나는 설명할수가 없고 정말로 나를 참을수없게만든건 나를 잡은 그대의 두 손 어서와 내 불을 당겨 주오 끝없이 모두 다 태워 주오 으와아아아악 어...

나쁘게 말하다 파블로프

천장을 가득 매운 담배연기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지 창백한 니 얼굴 앞에서 나는 너의 눈 과 눈 사이를 천천히 오고가다 값싸보이는 화분을 골라서 창 밖으로 집어 던졌지 어째서 너와난 이렇게 불편한 시간을 보내야하나 아마도 너의 세 마디 혀끝엔 작은 악마가 춤추고 그 사실을 알아버렸을때쯤 더 이상 난 여기에 없어 나의 직관은 또 한...

어제밤 이야기 파블로프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어젯밤엔 난 네가 싫어졌어빙글빙글 돌아가는불빛들을 바라보며나 혼자 가슴 아팠어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지쉴세없는 음악소리끝나기를 기다리며나혼자 괴로워했지내 친구들이 너의손을 잡고 춤출때마다널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왜 못 보았니어젯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이 세상를 다 준데도바꿀수가 없는 너너는 그걸 왜 모...

내일해 파블로프

그땐 내가 너한테 대체 왜 그랬을까 아마도 내 머리에 구멍이 송송 났나봐 새벽 세 시에 네 전화가 걸려오면 헛기침을 몇 번이나 하는 게 좋을까 되도 안되는 이유 같은 걸로 밤새 망설이지마 나 몰래 고민하지마 내일 걱정을 왜 매일 해 매일 해 매일 해 매일 해 내일 해 내일 걱정 까짓거 다 내일 해 매일 해 내일 걱정 왜 그렇게 매일 해 야야야야 야야야...

불을 당겨주오 파블로프(Pavlov)

지지지지지지지지징♪지지지지지지지징♪ 짜자자자자자자잔♪짜자자자자자자잔♪ 뚠뚠 두루둔둔 뚠뚠 두루둔뚠뚠 뚠뚠 두루둔 뚠 챵! 뚠뚠 두루둔 뚠뚠 뚠뚠 두루둔 뚠뚠 뚠뚠 뚜루둔 뚠뚠 정말로 나를 참을 수 없게 만든 건!!!! 나를 잡은 그대의 두 손~ 어째서 내가 당신을 원하게 된 걸까 나는 설명할수가 없어 어~서와 내 불~을 당겨주오 끝없이~ 모두 다...

외워 두세요 성시경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갗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 먼 별처...

가만히 두세요 김윤아

가만히 두세요. 만지지 말아요. 나의 무엇을 당신이 아시나요, 그냥 지나가 줘요. 아무도 몰라요. 침묵해 주세요. 단어는 마음을 에는 비수, 날 내버려 둬요. 아무 것도 아무에게도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아요. 누구라도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으니까.

가만히 두세요 롤러코스터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가만히 두세요 롤러코스터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외워 두세요 성시경

모두 다 받았죠. 그냥 있어준 것 만으로 어디에 있어도 느끼는 햇살 같았어요. 감사할 뿐이죠 마지막이예요. 거짓말 하기는 싫어요. 슬프게도 너무 잘 알죠. 같은 공간에선 같이 살 순 없어. 서로의 걱정은 하지 마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사는 동안에는 못 볼거에요. 저기 어둠 속 저 달의 뒷 편처럼 나 죽어도 모르실테죠. 사라져도 모를 저기 저 먼...

가만히 두세요 레이어스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가만히 두세요 롤러코스터

왜 그런 눈으로 나를 쳐다 보시는 가요 팔천삼백 구십오일째 난 그렇게 살죠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 잘하는게 별로 없죠 차가운 눈초리 난 숨이 막혀 나도 아직 나를 잘은 몰라요 너무 나를 나무라지 마세요 나는 지금 행복해요 지금의 나 만족해요 제발나를 가만히 두세요 팔천삼백구십육일째 모두들 바쁜가 봐요 그렇게 빨리뛰다간 넘어져요 정말 슬퍼도

가만히 두세요. 김윤아

가만히 두세요. 만지지 말아요. 나의 무엇을 당신이 아시나요, 그냥 지나가 줘요. 아무도 몰라요. 침묵해 주세요. 단어는 마음을 에는 비수, 날 내버려 둬요. 아무 것도 아무에게도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아요. 누구라도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으니까.

가만히 두세요 롤러 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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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는 은보라

나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 인가요 당신과나는 어떤 사이인가요 세상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헤여지기도 하죠 사랑하고 또 미워하며 살아가는데 사랑을 그 마음속에 담아만 두고 말하지도 못한채 가슴만 태우는 그렇고 ( 그렇고) 또 그런사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세월만 세월만가는 당신 과 나는 그런 인연인가요 나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 인가요

너는 내게 왜 One(원)

이게 아닌데 이젠 아는데 나는 잘해줄걸 생각하니 넌 이미 없는걸 기억에서 지울 수도 난 이제 없는걸 시간은 흘렀고 넌 나를 떠났고 난 돌릴 수도 없는걸 아픔이 내려와 니가있던 내 맘에 이젠 없어 그만해 어떻게든 내 맘속에서 나가줘 이젠 슬프지 않게 너는 내게 왜 왜 왜 왜 나한테만 왜 왜 왜 왜 행복했던 모습만 난 원해 맘속깊이 담아만

너는 내게 왜 ONE

이젠 아는데 나는 잘해줄걸 생각하니 넌 이미 없는걸 기억에서 지울 수도 난 이제 없는걸 시간은 흘렀고 넌 나를 떠났고 난 돌릴 수도 없는걸 Chorus) 아픔이 내려와 니가있던 내 맘에 이젠 없어 그만해 어떻게든 내 맘속에서 나가줘 이젠 슬프지 않게 너는 내게 왜 왜 왜 왜 나한테만 왜 왜 왜 왜 행복했던 모습만 난 원해 맘속깊이 담아만

사랑한다면 외워 두세요 김수진

C1. Baby give me your love 내 맘에 가득한 그대가 날 괴롭히는 걸 흔한 말이라서 더 하고 싶은 말 so i love u A. 사랑한다는 말 어쩜 그렇게 쉽게들 하는지 잘 자란 한마디도 내겐 너무 어렵기만 한 걸 B.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하기 힘든 말 너무 보고 싶어 come on C2. 사랑하고 있다면 외워두세요 바...

그냥 놔 두세요 홍순관

그냥 놔두세요 그냥 흐르게 해 줘요 내 가는 길 막지 말아줘요 그냥 놔두세요 그냥 꿈꾸게 해 줘요 내 가는 길 그냥 놔두세요 막지 말아줘요 그냥 놔두세요 막지 말아줘요 그냥 놔두세요 막지 말아줘요 그냥 놔두세요 막지 말아줘요 그냥 놔두세요

오직 하나 당신 김성녀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떠나지를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오직 하나 당신이 내 곁에 있는 것 그것만이 진실한 나의 소망입니다 사랑하고 있다면 떠나지를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당신 김성녀, 이하영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떠나지를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오직 하나 당신이 내 곁에 있는 것 그것만이 진실한 나의 소망입니다 사랑하고 있다면 떠나지를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떠나지를

오직하나 당신 김성녀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떠나지를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오직 하나 당신이 내 곁에 있는 것 그것만이 진실한 나의 소망입니다 사랑하고 있다면 떠나지를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나를 지금 이대로 여기 그냥 두세요 나를

그대로 규대디

있는 그대로 놓아 두세요 건들지 마세요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세요 손대지 말아요 당신만의 세상이 아니죠 모두를 위한 세상인걸요 손대지 마세요 세상 모든걸 그대로 건들지 마세요 세상 모든걸 그대로 놓아 두세요 제발 있는 그대로 보기만 하세요 손대지 마세요 모든걸 제발 있는 그대로 내버려 두세요 당신만의 세상이 아니죠 모두를 위한 세상인걸요 손대지 마세요 세상

Skit 고요

앙상한 우리 젊음은 한없이 피어오르다 뼈만 남아 재가 되어버릴 거야 반짝이는 것은 눈 녹듯 사라지니까 내버려 두자 앙상한 우리 젊음은 한없이 쏟아 내리다 갈라지고 찢겨 메마를 거야 아름다운 모든 것들은 한때이니까 담아만 두자 앙상한 우리 젊음은 한없이 타오르다가 불구덩이에 너를 던져 둘 거야 사랑했던 모든 순간이 찰나이니까 흘려버리자 앙상한 우리 젊음은 한없이

내 쪼대로 살래요 홍지민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간섭하지 마세요 내 쪼대로 살래요 흔들어 댄다고 흔들리지 않아요 나약한 나무가 아닙니다. 모진 비바람도 이겨 낼 수 있는 바윗돌 같은 여자랍니다. 이러쿵 저러쿵 남의 말은 마세요 내 인생 내가 살아갑니다.

내 쪼대로 살래요 (Inst.) 홍지민

그냥 내버려 두세요 간섭하지 마세요 내 쪼대로 살래요 흔들어 댄다고 흔들리지 않아요 나약한 나무가 아닙니다. 모진 비바람도 이겨 낼 수 있는 바윗돌 같은 여자랍니다. 이러쿵 저러쿵 남의 말은 마세요 내 인생 내가 살아갑니다.

운명 정의송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여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여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 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그릴 무늬도없고 함께해줄 색깔도없는 그런 하루 하루를

낙화 (落花) 자우림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낙화 (落花) 자우림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바람이 오면 범능스님

바람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그리움이 오면 오는대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가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왓다간 갈꺼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가 가겠지요 세월도 그렇게 왓다간 갈꺼에요 가도록 그냥 두세요 -인터넷 불교포교방송국<초발심>-

낙화(落花) 자우림

꿈에서도 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모두들 잠든 새벽 세시 나는 옥상에 올라왔죠 하얀색 십자가 .

落花 자우림 (Jaurim)

꿈에도 나는 달아날수 없어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사실은 난 더 살고 싶었어요 이제는 날 좀 내버려 두세요 우우우우~~ 예에에에에~ 예에에에에에에~~ 예에에에에~~에에에에~ 에에에에~예에에에에에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잠시만 나를 판다는자유

한심한 나를 다그쳐줘요 사랑할 수 없어 미워하네요 잠시만 나를 그냥 두세요 청춘이라 했나요 웃기시네요 사실은 외로워요 난 사랑을 원하네요 한심한 나를 용서해 줘요 이해할 수 없어 찡그리네요 잠시만 나를 그냥 두세요 청춘이라 했나요 웃기시네요 사실은 외로워요 난 사랑을 원하네요 잠시만 나를 잠시만 나를 잠시만 나를 잠시만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