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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울타리 안에 파나류 당

8.세상의 울타리 안에 세상의 울타리 안에 가벼운 욕심이 사랑이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또 노래되지만 순간의 기쁨은 미움을 막을 수 없고, 한 때의 열정은 후회를 부르기도 하네 진정한 사랑은 내가 아닌 당신을 향한 것 완성된 영혼의 마음은 넓고 모든 것을 이해하네 순간의 따뜻함은 거짓이기도 하고, 한 때의 자상함은 복수를 부르기도 하네 진실한

우린 승리했고 파나류 당

새로운 날이 밝아오고 이 세상은 무심하고 우린 이제 성숙했고 이 어둠이 걷혀졌고 우린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네 시간은 과연 존재하는고 우리 주위를 둘러싼 나를 돕는 자신들과 힘을 뺏는 자신들과 공생하는 자신들과 우릴 대적하고 우리와 함께하는 시간은 과연 존재하는고 오늘 우린 승리했고 어저께는 패배했고 또 한번은 무너졌고 여러 번을 다시 일어났고

새로운 날의 부름이 파나류 당

햇살 비추이던 행복한 날 끝 없는 어두움을 벗어난 날 우리의 트렌드를 알게된 날 세대의 패션에 올라탄 날 맑은 날엔 푸름이, 비오는 날엔 구름이 오늘의 소중함을 느꼈던 날 세상의 무서움을 잊었던 날 맑은 날엔 푸름이, 비오는 날엔 구름이 새로운 날의 부름이, 새로운 삶의 부름이 자유의 존재로 진화한 날

도하 파나류 당

차가운 강을 건넜고, 두려움을 이겨내고 아침을 향할 때에도 사랑하는 이들과, 내 밝은 내일을 기원할 이들과, 두고온 사람을 한 때도 잊은 적이 없소 내 자릴 지키는 이를 어찌 내 잊을 수 있소 함께 꿈꾸는 그 곳을 세상 어느 곳에도 어둠이 있지만, 이 곳 밤 하늘엔 달이 비춘다오 사랑하는 이들과, 내 밝은 내일을 기원할 이들과, 두고온 사람들 세상의

죽어야 하는지 파나류 당

어울리는지 아님 더 예쁜 아일 노려야 하는지 즐거움은, 행복은 눈 앞에 있는지 바람과 같아서 쥘수 없는 것인지 다가온 내일엔 뭣을 해야 하는지 할 일이 없으면 죽어야 하는지 아니면 소중한 목숨을 이어가 살아서 햇볕을 기다려야 하는지 어쩌면 난 그리 잘나지 않았는지 권력을 쥐려면 더 뭘해야 하는지 즐거움은 행복은 눈앞에 있는지 영원히 손 안에

노도 파나류 당

푸르던 날에, 사람을 의지했던 때에 거짓은 깊숙히 자리 잡았고 어두운 날에, 구름이 해를 감춘 때에 두눈의 빛은 이미 사라졌고 들판에 서면 바람은 나를 위해 불고 오직 나 만이 존재하는가 감미로운 노래로 아름다운 거짓이 들려와 푸르던 날에, 야성이 눌린 그 12년에 미움은 깊숙히 자리잡았고 어두운 날에 거울에 비친 내 눈을 보고 혹시 나 만이 아닐까...

결론의 새벽 파나류 당

12.결론의 새벽 빛이 내리고, 노을이 지고, 눈을 감으면 따뜻한 기운 어둠이 내리고, 별이 뜨고, 귀를 누이면 스미는 평온 지친 머리에 기타를 놓고 맘을 기울이면 들리는 노래 삶의 흥분이 가라앉으면 진실로 남는 오직 한가지 오늘이 지나면 난 소멸하지만 새벽이 오면 새로운 숨결이

찬란한 신성 파나류 당

내 사랑은 아팠고, 외롭기도 했고, 함께하던 기쁨과 슬픔이 있었네 아침 이슬과, 저녁 노을과, 산 너머에 머물던 나를 찾았네 저많은 별들은 찬란한 신성이 되고서 그 아름다운 그 생명을 다하나 그 고귀했던 여정을 우리가 걷는 이 한 발자욱과, 삶 너머에 머물던 너를 찾았네 저 별자리들은, 저 하늘을 가르는 은하는 나를 맴도나, 더 큰 진리를 도는 것인가...

시간의 탑 파나류 당

저 높은 곳에 걸린 내 날카롭게 싹뚝 잘린 내 웅장한 궁전 위에 걸린 내 웃으며 걸려버린 내 머리 시대의 거짓을 감싸안고 또 다른 승리자의 거짓에 미친 내 백성의 두 손에 기꺼이 잘려버린 내 머리 내, 나의 해골탑 내, 나의 해골탑 내, 내 해골탑, 내 해골탑 내 역사를 보여주는 해골탑 내 손으로 쌓은 해골탑 내 아버지와 백성의 피땀위에 하나, 둘, ...

숲속의 지혜 파나류 당

언젠가 나는 잊혀졌다 언젠가 나는 떨어졌다 밑으로- 밑으로- 언젠가 나는 죽었었다 분명히 나는 추락했다 밑으로- 잊혀짐 속으로, 끝없는 밑으로 언젠가 나는 떠오른다 언젠가 나는 솟아오른다 날아- 오른다- 언젠가 나는 날아 오른다 난 온다- 역사의 앞으로, 시대의 앞으로 복수를 위해, 완전한 너희의 파멸을 위해 깊은 증오로 난 칼날을 간다 날카로움으로 ...

시간의 탑 2 파나류 당

내 집이 불타고, 살이 뜯기고, 소소한 그런 고통의 뒤에 하나씩 쌓여간 머리들의 탑, 나도 그 곳에 머무오 오늘이 지나면, 모든게 끝나면 찾아올 평화 그 곳은 내 안식처 평화, 나의 안식처

신성 파나류 당

아픈 사랑과, 외로움과, 함께하던 기쁨이 있었네 아침 이슬과, 저녁놀과, 산너머에 있는 나를 찾네 우리 수성은 금성과 함께 새벽을 시작하고 잠드나 우리 태양은 신성이 되며 그 찬란한 생명을 다하나 나는 너와 하나였고, 우리는 지금을 살고 우리가 걷는 발걸음과 삶 너머에 있는 너를 찾네 우리 은하는 사람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알렸나 우리 우주는 나를 맴...

열정은 아직 여기에 파나류 당

어두운 곳, 모두가 떠난 지금 너와 함께 떠나버린 네 마음 황량한 곳, 어제는 붐볐었던 내곁에는 아무도 없는 지금 네 환호와, 미소와, 네 사랑과, 함께했던 열정은 여기에 아직 여기에 내 마음에, 우리 가슴에 떠나지 않고 있네 모두에게 하나로 행복함과 남겨진 우리의 기쁨 아쉬움과 다가올 내일의 아픔 네 즐거운 표정과, 노래와, 춤추는 너의 움직임과 너...

동물의 왕국 파나류 당

우린 나이가 비슷했고우린 함께 모여 살았었고나의 정신은 사망하고너의 정치는 성공한 듯 했고우리가 사는 동물의 왕국죽여야 사는 야생의 천국너는 나를 짓밟아왔고일어나지 못하게 찔렀고나는 자신에 투쟁했고부당한 권위와 싸워왔고우리가 사는 동물의 왕국죽여야 사는 야생의 천국너의 아들은 너의 뒤를 이어너와 함께 암흑에 거닐고나의 딸은 날 이었으나나의 극복과 함께...

가슴 파나류 당

오 나의 작은 사랑이여 기쁜 어린 날을 지난 오 그대의 젊은 두 가슴 그대 향해 건 내 목숨 서로 투쟁케 한 힘과 이 세상과 생명의 끝 없는 진화의 힘으로 우리 계속 되는 삶이여 오 나의 작은 열정이여 우리 즐거운 날을 지난 오 그대의 젊은 두 가슴 그대 향한 나의 웃음 나를 숨쉬게 한 힘과 부드러운 꿈 속에 잠긴 꿈틀대는 힘으로 우리 이어지는 삶이여...

어둠이 되어 파나류 당

어두움을 걷고 있는 우리의 발을 잠시 쉬고 푸르른 밤을 보며 생각을 쉬나 이 세상을 주시하던 내 두 눈을 감아 안고 저 거친 풀밭에 육신을 누이어 쳐져 있는 어깨 위의 누군가의 주제넘은 손으로 영원히 오지 않을 날을 기다리나 우린 갓 죽었고 죽음의 문 밖으로 끝없는 어둠이 되어 돌아왔고 어두움을 걷고 있는 우리의 발을 잠시 쉬고 찬란한 밤을 느...

아홉 파나류 당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한 삶의 즐거움에 대해서 내가 찾아 낸 즐거움이 아닌 또 뭔가 다른 것이 있다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땅은 나의 발을 잡고 놓지 않는다고 열 명 중에 아홉이 말해 사람 간의 사랑에 대해서 지킬 것과 최소한의 측은지심은 생명의 보루라고 하지만 세상은 나를 가만 놓아두지 않는다고 하지만 이...

언데드 파나류 당

TV와 인터넷 우리 길잡이 우리는 즐겁게 그를 따르지 TV 속 아이돌의 갸름한 얼굴 잘 빠진 다리는 인생의 목표 TV와 인터넷 우리 재판관 우리는 생각 없이 그들을 믿네 마녀를 사냥하자 뇌 없는 전사 잘은 모르겠지만 시작된 사냥 여기 우린 언데드 살았지만 죽은 여기 우린 언데드 TV에 지배된 살았지만 숨쉬지만 생각 없는 나날들인터넷을 켜고 시작된 검...

내게로 파나류 당

어둔 날눈 앞이 뿌옇고잡을 것 하나 없었던 날희망도 복수도 증오도 다 흩어져 버린 날알았어손바닥 그 위를 지나는 개미의 기분을달리고 또 달리고 발버둥 쳐도 안 된다는 걸그 때 넌 내게 왔어나의 숨을 타고내 몸 속을 돌고나와 하나가 되어깊은 사랑과 지성을알게 한 널 영원히 곁에 두고 싶어점점 네가 사라지는 게 느껴져널 보고 싶을 때너 없인 견딜 수 없었...

찬가 (讚歌) 파나류 당

나를 따라오는나의 발자국 또 나의 기억나를 재촉하는나이를 먹은 그 날의 기억지나가는 날들흩어질 날들 흩어진 날들변해가는 것들 머무는 것들그 날의 기억흐르고 또 흐르고다시 또 흐르고 나면흐르게 흐르게 두면다시 또 흐르고소음 속의 평온 따뜻한 체온평온한 소음 신음 속의 평화먼 듯한 내일 또 오늘 마저흐르고 또 흐르고다시 또 흐르고 나면흐르게 흐르게 두면다...

번영하리라 파나류 당

기억나니 함께 했던 날들을 나는 기타 치고 넌 노래하고 나의 앞으로의 날은 계속되리라 너의 앞으로의 날은 번영하리라 기억나니 함께 했던 날들을 나는 노래 하고 넌 춤을 추고 우리 앞으로의 날은 계속되리라 우리 앞으로의 날은 번영하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이어지리라 놀라움과 감동이

There Will Be A Revolution 파나류 당

Today begins the time of confusionTonight there'll bea big revolutionClose your eyeswhat we've beenthrough until this timewill blossom all over the landToday begins the declineof my nationTonight t...

흐르는 강물을 보며 파나류 당

아 흐르는 강물을 보며 자라는 식물을 보며 떠있는 섬들을 바라보며 음 그대 어깰 목에 끼고 서로의 숨을 느끼고 의미 없는 말은 아끼고 눈을 감으며 한 손은 그대의 허리 다른 한 손은 가슴 목 뒤 켠에 아 아 흐르는 강물을 보며자라는 식물을 보며떠있는 섬들을 바라보며음 그대 어깰 목에 끼고서로의 숨을 느끼고의미 없는 말은 아끼고눈을 감으며한 손은 그대의...

주찬권 파나류 당

인생을 알았어도 여행을 떠났었었어도 사랑했고 저주했어도 존재하고 영원을 말했어도 들국화를 피워냈었었었어도 노래하며 즐거웠어도 존재하고 내 아이와 그들의 아이와 함께한 사람과 무심했던 이들과 존재하고 존재했고 우 내 아이와 그들의 아이와 함께한 사람과 무심했던 이들과 존재하고 존재했고 우

찬가 (讚歌) 파나류 당(Panaryutang)

?나를 따라오는 나의 발자국 또 나의 기억 나를 재촉하는 나이를 먹은 그 날의 기억 지나가는 날들 흩어질 날들 흩어진 날들 변해가는 것들 머무는 것들 그 날의 기억 흐르고 또 흐르고 다시 또 흐르고 나면 흐르게 흐르게 두면 다시 또 흐르고 소음 속의 평온 따뜻한 체온 평온한 소음 신음 속의 평화 먼 듯한 내일 또 오늘 마저 흐르고 또 흐르고 다시 또 ...

울타리 Be(e) & Fly

울타리 1. 빈 곳에 남아서 동그랗게 벽을 세워 그 안에 네모낳게 서라하네 날 그대로, 날 버려줘! 넌 마음에 들지 않아! Hey ya, Hey ya 2. 선명한 꿈속에 무지개를 넘어봐도 날 만든 세상 속에 떨어져 헌 내 모습, 늘 같잖아! 난 갇혀있는 거야! Hey ya, Hey ya 3.

울타리 [family] 조규찬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I don′t want to treat me such a child baby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Oh baby, please don′t let me down 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 말 우린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그 너머엔

울타리 (Family) 조규찬

want to listen to you baby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to teat me such a child Baby, I don't want to listen to you baby Oh, baby, please don't let me down 날 차라리 차갑게 대해줘 똑같은말 우리 family가 됐다는 상냥한 울타리

울타리 Cool Daddy

익숙한 풍경 하나 하나 정해 놓은 내 곷들의 이름 저 언덕 너머로 태양이 뜨는 곳 꿈에서도 희미한 미지의 세계 Chorus) 결국 난 갇혀있나 숨만 쉬나 이 울타리 안 내 세상 전분가 계속 난 머물텐가 또 누울텐가 이 연못이 내겐 가장 깊은 바다인가 2.

울타리 쿨대디

나만의 정원에 오 익숙한 풍경 하나 하나 정해 놓은 내꽃들의 이름 저 언덕 너머로 태양이 뜨는 ㅅ곳 꿈에서도 희미한 미지의 세계 결국 난 갇혀있나 숨만 쉬나 이 울타리 안 내 세상 전분가 계속 난 머물텐가 또 누울텐가 이 연못이 내겐 가장 깊은 바다인가 2 어쩐지 내게는 너무 비좁다 했어 이게 다가 아니란 생각은 언제나 손 내밀면 닿을 곳

울타리 오지은서영호

당신을 떠올리면 슬퍼져 무력해져 어쩔 수 없는 일들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발목에 감기는 기분 울타리를 쳤죠 아무도 모르는 새에 그리고 당신을 들였죠 당신도 모르는 새에 그리고 당신은 가고 이 아픔은 내가 멋대로 느끼는 거야

울타리 자두

스무 해가 넘게 나 살아오며 철없게도 굴던 많은 시간 그모든걸 감싸 날 지켜주던 아버지 어머니 내부모님 사랑합니다 Yo 당신들의 주름살이 하나하나 내잘못이 베어있어 가슴아파 별거 아닌 작은것 하나에도 안달못해 싸웠던 내동생 나만 몰래 벌써 다 자란건지 어느새 나보다 엄마보다 키가컸기에 예민했던 사춘기 그시간이 내가 돌봐주지 못한 미안함뿐 늘 어...

울타리***& 성심

살다가 힘들면 쉬었다 가요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당신이 없으면 힘든 이 길도 당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지쳐버린 몸과 마음 편히 쉴 수 있도록 당신의 인생에 등대가 되겠어요 울타리가 되겠어요 당신의 인생에 동반자로 살겠어요 한 백 년을 살겠어요 살다가 힘들면 쉬었다 가요 내 어깨에 얼굴을 묻고 당신이 없으면 힘든 이 길도 당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어요...

울타리 더 자두

스무 해가 넘게 나 살아오며 철없게도 굴던 많은 시간 그 모든걸 감싸 날 지켜주던 아버지 어머니 내 부모님 사랑합니다 Yo- 당신들의 주름살이 하나하나 내잘못이 베어있어 가슴아파 별거 아닌 작은것 하나에도 안달못해 싸웠던 내동생 나만 몰래 벌써 다 자란건지 어느새 나보다 엄마보다 키가 컸기에 예민했던 사춘기 그시간이 내가 돌봐주지 ...

울타리 Cooldaddy

나만의 정원에 오 익숙한 풍경 하나 하나 정해 놓은 내 곳들의 이름 저 언덕 너머로 태양이 뜨는 곳 꿈에서도 희미한 미지의 세계 결국 난 갇혀있나 숨만 쉬나 이 울타리 안 내 세상 전분가 계속 난 머물텐가 또 누울텐가 이 연못이 내겐 가장 깊은 바다인가 어쩐지 내게는 너무 비좁다 했어 이게 다가 아니란 생각은 언제나 손 내밀면 닿을 곳 왜 망설였는지 항상 날

울타리 파이디온 선교회

울타리가 예쁘게 놓여 있는 우리집 든든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울타리 믿음으로 하나되어 항상 감사하면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울타리 되어 살아요

울타리 sannie (산희)

오늘의 넌 울타리에 갇힌 초원처럼나를 보며 우네세상에는 아름다운 영혼이 참 많아상처받아 일그러진 얼굴들 사이아는 눈이 보이면 난 슬퍼So danceDance with me tonightDance with me tonightDance with me tonight Dance with me tonightDance with me tonight어제의 난 울타리...

울타리 동화

어릴 적 우린 꿈을 꾸곤 했지 키가 크는 만큼 자라 왔던 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할래요 꿈은 드높은 나무 같았다네 우린 아직도 꿈을 꾸고 있지 수많은 핑계들로 포기한 꿈 이것도 안돼 저건 자신 없어 꿈은 바람이 되어 날아가네 이루기 위한 노력도 미루는 선택도 얼마나 많은 고민과 슬픔이 있었을까 어느새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울타리 속으로 들어간다 우린 아직도

울타리 전환영

자니 부산스런 소리에 잠을 깼어 비가 오면 아이같이 순해지는 너라서 자니 공연한 걱정 하게 돼 삼킬듯한 비에 네가 잠 설칠까 봐 그 날 기억할까 장대비에 꼼짝없이 갇힌 날 꼬박 비를 맞은 네가 눈에 들어오는데 미안해 나는 너무 기뻤어 뭐라도 해 줄수 있어서 나는 좋아 쓰여지는 게 좋아 바라는 건 없어 네 그림자만 봐도 울타리 같은 걸 아무것도

울타리 호미들

호미들 우린 만들어 울타리 나 거기서 맡으니 제일의 칼이 다 터치고 죽여 잘려도 내 팔이 난 양아치 소린 못듣는 날라리 나 속도 썩혔던 놈 전부 똑같지 한까치도 나눠 펴 그게 내 사치 나 멍청한 새끼고 한길만 팠지 나 표정은 숨겨도 거짓 한마디 I slash 날 보면은 터져다 flash 요즘엔 너무 추워서 에취 이 ***는 안해 배신 That’s why love

울타리 자운

시작된 걸까 나를 찍어누르는 이것은 뭘까 눈뜨고는 차마 볼수 없는 상황 눈감고는 더 볼수 없어 난감 어쩌지 준비가 안됐어 난 아직 어미 품을 떠나지 못한 강아지 지금 다시 하는건 역시 다메 기회야 다시 찾아와줘 담에 (껍데기) 알맹이는 전혀 없는 (겁쟁이) 어려우면 도망치는 (못난이) 나를 지금 누가 봐도 (또다시) 도전 앞에 뒷걸음만 나도남도 넘지못할 울타리

울타리 Canver

맘이 와 맞춰지는 조각 weekend 다시 월화 금방 조각이나 peace end 또 순식간에 지난 시간 끝엔 공허함만 남아버린 향기와 어릴 적 기억엔 커다랬던 울타리가 이젠 낮네 그대에게 바라는 건 없어 nothing 그대로만 이면 돼 어릴 땐 높아 보였던 울타리 어느새 몰라보게 큰 우리 겨울이 지나고 한 해 두해 늘어가는 나이테에 놀라 전과 다르다니 Oh

장애인차별철폐투쟁가 김종환

수십년 세월을 골방에 갇혀 시설에 쳐박혀 차별과 억압 피눈물속에 살아온 동지여 자 이제 울타리 깨부수고 세상을 향하여 장애인차별철폐투쟁 깃발을 올렸다 아 개같은 세상의 시계를 멈춰라 차별과 착취없는 장애해방 그 날을 향해 그 누가 우리를 멸시하는가 짓누르고 있는가 야만과 탐욕속에 일렁이는 자본의 도시여 자 이제 울타리 깨부수고

난초화 손현희

담벼락에 그려진 빛바랜 난초 긴 추위마쳐 접어버린 가느란 입새 어느 겨울날의 바다처럼 얼지않는 푸른 내모습은 울타리 안에 따스한 정경이었지 세월은 비바람을 데려와 어느덧 흐려져 버리고 오늘은 내 마음에 너를 다시 그려본다 어느 겨울날의 바다처럼 얼지않는 푸른 내모습은 울타리 안에 따스한 정경이었지 세월은 비바람을 데려와 어느덧

빛바랜 사랑 울타리

가슴에 새기던 그밤 그약속 이제는 빛바랜 사랑이 되어 버렸네 울고 싶은 사랑 우리가 걸었던 길에 서있네 지금도 연인들 그 길을 걷고 있는데 보고 싶은 얼굴 잊어 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걸 아직도 끝나지 않은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인가 이제는 모두 잊을래 잊자 그래도 추억은 그대로인걸 잊어 버리려 애를 써도 눈물이 고여 있는걸 아직도 끝나지...

황제의딸

當山峰沒有稜角的時候 / 當河水不再流 저 산 끝에 이르고 / 저 강물 흐르지 않는다 해도 산 푸엉 메이요우 렁찌아도 더 스으 허우 / 허 수웨이 부 짜이 리유 當時間停住 日夜不分 / 當天地萬物 化爲虛有 시간이 멈춰 버리고 / 우주만물이 사라진다 해도 스으지엔 팅 쭈 를 예 부푸언 / 티엔디 완우 후와웨이 쉬요우 我還是不能和分手

● ♥♥♥♥ ♥♥♥♥♥♡오늘도 당신 수고하셨습니다 ĿОvё

꿈을 꾸며 들을까 몰라 나는 항상 당신편인걸 힘든 당신은 술이 물이고 내 맘은 물도 술인데 사랑한 당신 내편인 당신 오늘도 고생 많았네 꿈을 꾸며 들어주세요

임심녀

當山峰沒有稜角的時候 / 當河水不再流 저 산 끝에 이르고 / 저 강물 흐르지 않는다 해도 산 푸엉 메이요우 렁찌아도 더 스으 허우 / 허 수웨이 부 짜이 리유 當時間停住 日夜不分 / 當天地萬物 化爲虛有 시간이 멈춰 버리고 / 우주만물이 사라진다 해도 스으지엔 팅 쭈 를 예 부푸언 / 티엔디 완우 후와웨이 쉬요우 我還是不能和分手

임재범

눈을 감아 그대를 떠올리면 난 어느새 그대와 걷던 꽃길 세상 무엇이 우리를 가른다 하여도 난 당신곁에 살리라 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나에겐 꿈같은 얘기 그대를 내가 또 감히 그대를 원하네 세상 무엇이 우리를 가른다 하여도 난 당신곁에 살리라 하늘을 바라보는 일도 나에겐 꿈같은 얘기 그대를 내가 또 감히 그대를 원하네 구름뒤 가려진 달빛도 그대와 나를 위...

♥장윤정♥..s생크림s..♥

꿈을 꾸며 들을까 몰라 나는 항상 당신편인걸 힘든 당신은 술이 물이고 내 맘은 물도 술인데 사랑한 당신 내편인 당신 오늘도 고생 많았네 꿈을 꾸며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