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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다

널 보내고 하루가 길다 너를 하루 빨리 잊고 싶은데 바쁘게 지내자 말은 해봐도 니 생각 말곤 손에 안 잡혀 이제는 그만 잊을 때도 됐는데 며칠 째 그 날이 그 날 같아 웃고 싶은데 살고 싶은데 잘 사는 척도 못해 난 하루 종일 잊어도 생각이 나는걸 잊어야 할 추억이 너무 많아서 한 달에 한번만 제발 한번만 너를 잊고 편히 잠들 수 있다면

하루가 길다 팀(Tim)

< - 하루가 길다> 널 보내고 하루가 길다 너를 하루 빨리 잊고 싶은데 바쁘게 지내자 말은 해봐도 니 생각 말곤 손에 안 잡혀 이제는 그만 잊을 때도 됐는데 며칠 째 그 날이 그 날 같아 웃고 싶은데 살고 싶은데 잘 사는 척도 못해 난 하루 종일 잊어도 생각이 나는걸 잊어야 할 추억이 너무 많아서 한 달에 한번만 제발 한번만

하루가 길다 (민들레님 청곡)

널 보내고 하루가 길다 너를 하루 빨리 잊고 싶은데 바쁘게 지내자 말은 해봐도 니 생각 말곤 손에 안 잡혀 이제는 그만 잊을 때도 됐는데 며칠 째 그 날이 그 날 같아 웃고 싶은데 살고 싶은데 잘 사는 척도 못해 난 하루 종일 잊어도 생각이 나는걸 잊어야 할 추억이 너무 많아서 한 달에 한번만 제발 한번만 너를 잊고 편히 잠들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아요 팀(Tim)

널 보내고 하루가 길다 너를 하루 빨리 잊고 싶은데 바쁘게 지내자 말은 해봐도 니 생각 말곤 손에 안 잡혀 이제는 그만 잊을 때도 됐는데 며칠 째 그 날이 그 날 같아 웃고 싶은데 살고 싶은데 잘 사는 척도 못해 난 하루 종일 잊어도 생각이 나는걸 잊어야 할 추억이 너무 많아서 한 달에 한번만 제발 한번만 너를 잊고 편히 잠들 수 있다면

하루가

하루가 - 04:35 참 이상해 가만히 있는데 하루가 가 이 시간만큼 너는 더 멀어지고 있는 걸까 니 하루에 내가 더 없단 게 실감이 나 울림 없는 전화에 대답 없는 문자에 내가 조금만 더 양보했다면 내 키가 조금만 더 자랐더라면 어쩜 우린 지금과 달랐을까 너를 좀 더 많이 알았더라면 아니 널 좀 더 많이 사랑했다면 너는

하루가 길다 다이아트리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 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듯 넋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하루가 길다 [방송용] 다이아트리(Dia Tree)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 듯 넋 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하루가 길다 다이아트리(Dia Tree)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 듯 넋 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하루가 길다 Dia Tree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 듯 넋 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하루가 길다 Tim

널 보내고 하루가 길다 너를 하루 빨리 잊고 싶은데 바쁘게 지내자 말은 해봐도 니 생각 말곤 손에 안 잡혀 이제는 그만 잊을 때도 됐는데 며칠 째 그 날이 그 날 같아 웃고 싶은데 살고 싶은데 잘 사는 척도 못해 난 하루 종일 잊어도 생각이 나는걸 잊어야 할 추억이 너무 많아서 한 달에 한번만 제발 한번만 너를 잊고 편히 잠들 수 있다면

하루가 길다 김민울

두 눈을 감으면 더 그립고 아침에 눈뜨면 더 보고싶어 그대 생각 나는 밤 술에 또 기대어 버텨낸다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왜이리 마음이 답답한지 어디를 가봐도 또 그리워져 너의 마음속에 난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니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하루가 길다 (Inst.) 김민울

두 눈을 감으면 더 그립고 아침에 눈뜨면 더 보고싶어 그대 생각 나는 밤 술에 또 기대어 버텨낸다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잡을수도 없을만큼 애써 눈물도 다 삼켜보려해도 다시 또 결국엔 너인가봐 왜이리 마음이 답답한지 어디를 가봐도 또 그리워져 너의 마음속에 난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니 하루가 길다 또 내일이 밉다 너는 그만큼 더 멀어져

진심

하루가 하루가 다시 흐르네요 못된 남자라 여짓껏 눈물 하나 없지만 별밝은 밤하늘 그때 그날을 닮아 가끔은 이가슴이 되물어요~~ 오워~~후회하는 돌리지 못할 그때 그날 그리워 난~~널 아직도 별빛에 이내 마음 전해봐요 어디든 어디든 같이 가자 하던 착한 여자라 싫다던 못하던 사람 비겁한 마음이 다시 그대를 잡죠 단한번 스쳐줘도 괜찮아요

아픈 다짐

그랬어 너를 만난 하루 또 하루가 너무나 소중했었기에 모아둔 함께한 기억 모든걸 기억에서 지워버린대도 너만은 지울 수가 없어 남겨진 너의 모습들 너와 함께했던 만큼 나 시간을 보내야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나 아파 너 따스했던 말들과 너의 체온을 지워버릴 수 있을꺼야 미련은 남았어도 널 사랑한 내모습 널위해 잃어야해 아픔만 남아 견딜 수 없을것 같은데

네가 없잖아 이영현

거칠어진 입술 말라버린 눈물 밤새 내린 이슬은 다 네가 줬던 선물 아니 네가 줬던 고문 고여버린 내 마음속에 빗물 미치도록 보고 싶다 너를 하루가 너무나 아파 너는 모르지 버려진 사랑을 하루가 너무나 길다 네가 없잖아 아무것도 없잖아 하얀 종이 위로 써재낀 돌아선 마음의 모래집 울컥 쏟아낸 그리움 서러움 모두 시간 속에 네 흔적도 불가피한 내 추적도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안녕하신가영

긴 밤을 지나면 아침이 온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하게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우리의 두 눈이 뜨지 않아도 될 무거운 윙크를 하기까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92736) (MR) 금영노래방

긴 밤을 지나면 아침이 온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게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우리의 두 눈이 뜨지 않아도 될 무거운 윙크를 하기까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내 인생 거꾸로 고정우

아직도 내 모습은 여전하다 하는데 달라진 건 나이 뿐이라네 그까짓 나이가 뭐길래 기죽게 만드냐 지금 나는 한창때로다 태어나는 순서대로 떠난다더냐 가는 날 미뤄보자 청춘은 길다 다시 거꾸로 거꾸로 다시 거꾸로 거꾸로 내 하루가 뜨거워지면 내 나이가 거꾸로 간다네 아직도 내 열정은 살아있다 하는데 달라진건 남들 뿐이라네 그까짓 남들이 뭐길래 눈치를 보느냐 지금

내 인생 거꾸로 (MR) 고정우

아직도 내 모습은 여전하다 하는데 달라진 건 나이 뿐이라네 그까짓 나이가 뭐길래 기죽게 만드냐 지금 나는 한참때로다 태어나는 순서대로 떠난다더냐 가는 날 밀어보자 청춘은 길다 다시 거꾸로 거꾸로 다시 거꾸로 거꾸로 내 하루가 뜨거워지면 내 나이가 거꾸로 간다네 아직도 내 열정은 살아있다 하는데 달라진건 남들 뿐이라네 그까짓 남들이 뭐길래 눈치를 보느냐 지금

소망

학창시절 교생 선생님의 아름다운 미소 그 아래 발등위에 거울 달고 치마자락에 목숨을 같이했던 친구들과 나의 엉덩이를 도맡았던 학주의 몽둥이 나나나 모두들 항상 반창고라 불렀죠 세월아 네월아 네월아 세월아 언제 종치나 내 머리 반 미치나 2교시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가엾은 중생들 오늘도 고딩 중딩 요기도 저기도 만원 버스에 실려서 고달픈 하루가

공백 채리 (chaeri)

걸리잖아 잠시 화가 난 것뿐이야 금방 날 찾아와 안아줄 거야 예전처럼 잠시 토라진 것뿐이야 금방 날 찾아와 안아줄 거야 와줄 거야 맞아 내가 아는 너는 끝이면 정말 끝이라는 거 맞아 이기적인 나야 보고 싶은 맘이 밤을 샌다 잠시 화가 난 것뿐이야 금방 날 찾아와 안아줄 거야 예전처럼 잠시 토라진 것뿐이야 금방 날 찾아와 안아줄 거야 와줄 거야 아 하루하루가 참 길다

긴 한숨을 내뱉고 윤언니

긴 한숨을 내뱉고 나서 하나둘씩 주변을 정리해 내방 곳곳에 남은 너와의 기억들 모두 모아서 버리려고 해 이제 흔적만이 남은 우리 사랑이 가끔 내 심장을 파고드는 아픔이 되어 숨 쉴 때마다 너를 또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일 년 같아 너를 잊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길다 긴 한숨을 내뱉고 나면 이제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너의 물건들 모두 다 버려냈는데 나의 한숨이

선상일지 제8극장

밤이 길다 곧 올 거 같던 잠은 눕자마자 사라진다 낮이 길다 곧 질 거 같던 해는 머리 위에 떠 있고 날 뜨겁게 비춘다 아무런 설레임도 웃음도 없는 내 긴긴 하루 곱씹을 것도 없이 지루한 일상 또 하루가 지나간다 비가 온다 그칠 거 같던 비를 끝도 없이 몰아온 바람이 분다 터질 것 같은 하루 생각 없이 지나온 날 차갑게 적신다 아무런 설레임도

조선의 남자 최수호

조선의 남자여 헤이 땀 냄새가 펄펄 나게 뛰어다니고 피곤한 몸 쪽 잠으로 몸을 달랜다 꺾어 신은 운동화를 고쳐 신고서 꿈을 향해 나는 달린다 고된 하루가 길다 하여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멈출 수 없는 인생아 조선의 남자여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찬란한 내일을 꿈을 꾸는 조선의 남자 발바닥이 부르트게 뛰어다니고

038 최수호 - 조선의 남자 [tcafe2a] 최수호

조선의 남자여 헤이 땀 냄새가 펄펄 나게 뛰어다니고 피곤한 몸 쪽 잠으로 몸을 달랜다 꺾어 신은 운동화를 고쳐 신고서 꿈을 향해 나는 달린다 고된 하루가 길다 하여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멈출 수 없는 인생아 조선의 남자여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찬란한 내일을 꿈을 꾸는 조선의 남자 발바닥이 부르트게 뛰어다니고

조선의 남자(Inst.) 최수호

조선의 남자여 헤이 땀 냄새가 펄펄 나게 뛰어다니고 피곤한 몸 쪽 잠으로 몸을 달랜다 꺾어 신은 운동화를 고쳐 신고서 꿈을 향해 나는 달린다 고된 하루가 길다 하여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이 불고 파도가 쳐도 멈출 수 없는 인생아 조선의 남자여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찬란한 내일을 꿈을 꾸는 조선의 남자 발바닥이 부르트게 뛰어다니고 허기진 배 김밥으로 배를

여기는 달 김지수

떨려오던 공기도 따뜻한 온기도 없다 네가 없다 가슴 속엔 멍 하나 새겨져 갈 수도 없다 여기는 달 아직도 내가 많이 미운거니 너와 닮은 듯한 바람에도 가슴이 멎는다 그리워지는 하루가 너무 길다 이렇게라도 널 그려본다 그리움에 숨을 쉴 수가 없다 멍해지는 발걸음 얼어붙는다 움직일 수 없다 또 어느새 몸이 녹아 내린다 바보처럼 닿을 수 없는

외롭다 김용

아프다 네가 없는 나는 더 아프다 네가 없는 하루는 너무 길다 너무 길다 한숨뿐이다...

아픈 다짐 팀 (Tim)

그랬어 너를 만난 하루 또 하루가 너무나 소중했었기에 모아둔 함께한 기억 oh~ 모든걸 기억에서 지워버린데도 너만은 지울 수가 없어 남겨진 너의 모습들 너와 함께했던 만큼 난 시간을 보내야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난 아파 너 따스했던 말들과 너의 체온을 지워버릴 수 있을꺼야 미련은 남았어도 널 사랑한 내모습 널위해 잃어야 해 아픔만 남아

이야기

잠시동안 얘길 들어줄수 있나요 그럴지도 모르죠 당신의 얘길지도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사랑한 얘기 흔한 농담들처럼 쉽게 잊혀질 테지만 어쩌면 그건 기적같은 일이었죠 그녈 만난건 오래 전 정해진 것처럼 우린 그곳에 있었죠 행복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것을 그때처음 알았죠 다들 그렇겠지만 매일 보고싶어 밤을 새워 전화를 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몇천번도 더...

하루새

분명 오늘도 꼭 시계 두 바퀴 그 만큼의 하룬데 천 배쯤 긴 것처럼 일년을 산 것처럼 왜 이리 더디고 힘드나요 그대 없을 뿐인데 그대만 떠났을 뿐인데 그랬나요 그 빈자리 이렇게도 컸던건가요 행복했던 사랑도 믿어왔던 그 약속도 하루새 서글픈 추억 만들어 버린 사람아 별이 진 자리 해 뜨는것 마저 모든게 그대론데 하늘이 사라진 듯 온 세상이 텅빈 듯 ...

사랑한 만큼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수도 없던것 알면서도 날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자석같이그대를 찾아요 허락할수 있어요.. 다만 잊지 못하죠 웃는 모습으로 놓아주고 싶지만 그대가 내게 흘려준 그눈물에 가슴이 아릴때면 그땐 어떻게 하나요? 두번다시 마주치지 않기로 해요 그댈 보면 약해질테니~ 걱정하지 마요 날 잊을꺼에요 사랑한만큼만 아플께요 아직 어렸나...

이별앓이

가슴이 둘이라면 좋을텐데 하나가 달아지면 또하나로 견디게 해~ 이별에 베어진 가슴 이젠 꿰메봐도 고쳐봐도 소용이 없는데 흘려도 흘려도 못다 할 이눈물 지워도 지워도 못다 할 그리움 살아도 살아가도 아픔인걸~~ 그리워 그리워 내 눈이 멀어도 아프게 아프게~~그맘이 자라도 널위해 날위해 감춘 그말~~ 사랑해~~예 가슴이 알아서 안되나봐 너 아닌 다른 ...

꿈속에서

저기 멀리 그댈 보죠 겨울내내 늘 같은 자리에 서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나를 행복하게 한 그대죠 나는 꿈을꾸죠 그댈 두팔에 안아보는 꿈 행여 하얀 내몸 부서져 볼품없이 무너질지라도 후횐없을테죠 내 모든걸 다 받친사랑 그대 우우우 그대 오오오 에~~ 혹시라도 추울까봐 내게 둘러주셨던 빨간 머플러 따뜻하고 감사했죠 그맘 영원히 잊지못해요 내가 사는동...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라는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줄만큼 보잘것 없단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대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에 ...

발목을 다쳐서

[ - 발목을 다쳐서] 발목을 다쳐서 갈수가 없네요 그대가 있는데 갈수가 없네요~ 내 맘이 아파서 죽을꺼 같아서 그대를 찾다가 발목을 다쳐서~ 아무리 너무지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가는 그대를 잡을수가 없네요..

사랑합니다.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맘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자나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용길 줄만큼 보잘 것 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져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번쯤은 돌아 봐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며 오늘도 차마 못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도 책상...

조심하세요

얇은 종이 한장에 참 깊이 베이죠 위험하다고 여긴적 없는데 부드러운 사랑도 날 다치게 하죠 헤아릴 수조차 없는 상처들이 해묵은 흉터로 남아서 눈에 익숙해져가고 그게 화가나 아팠었는지 그댄 모두 잊었잖아요 다시 사랑을 하게되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댈 모두 보여주지 말아요 조금은 나쁘게 대해요 너무 사랑스런 모습에 욕심이 커지면 그댈 또 아프게 할테니 ...

재회

우연히 널 만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잘 지냈었냐는 너의 익숙한 말투에 갑자기 눈물이 나 그때 헤어질때 보다 많이 편안해 보이는 너 니 곁에 그 사람이 누구나며 애써 웃음짓는 나 날 잊지 않았겠지 여전히 넌 아름다워 언제까지 넌 내게 눈부시고 난 울어야 하니 *난 그대로일꺼야 지금처럼 널 기다릴꺼야 정말 나 없이도 괜찮은건지 너무나 행복해보여...

가끔씩 눈물이나죠

눈물도 흐르지않아 돌아서는 그대 말없이 바라보았죠 한참을 그렇게있다 이별이 온걸 알아 버렸죠 모든건 다잊혀지겠죠 보고픈 맘도 그대의 이름도 가끔 몸서리치게 그립고 서글퍼도 이대로 시간은 흐를테고 변해가겠죠 더이상은 더이상은 가질수없는 그대 기억도 함께 가져가야 하는걸텐데 바보같은 사랑이 모진상처로남아 하루도 살수없게하네요 가끔씩 눈물이나죠 그래...

이별을 배우다

이별이란 게 모두 다 그런 걸까 다 알 것 같던 네 맘도 여기엔 없고 읽지 못했던 너의 그 편지 마저 다 지워야 할 기억과 마찬가진 걸 하루하루 힘이 들어도 미친 듯이 네가 미워도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내 맘은 어쩌죠 하염 없이 눈물이 나도 미친 듯이 보고 싶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잖아 정말 사랑 이라면 조금은 다르겠죠 다 떠나버린 그 시간 여...

나란 사람

(Tim) .. 나란 사람 이게 다라고 말하기엔 우리 꽤 오래 함께 했죠 분명히 우린 사랑했죠 그댄 나에게 전부였죠 그대도 알고 있죠.. 어느 여름 내리던 비가 언제 이렇게 눈이 되어 하얗게 쌓인 그 눈들이 언제 또 낙엽이 됐나요 너무 빠르게 지나갔죠..

우정

고민 많은 것 같은데 아직도 힘든거니 해맑고 밝은 네 모습이 요즘 많이 달라졌어 예전에 힘들었을때 넌 웃고서 넘겼잖아 다시 그 용기를 찾아서 웃으면서 돌아 와줘 필요할때 없었던 나 너무 미안해 친구야 앞으로 우리 어떤일이라도 서로 이겨내고 노력하자 익숙한 내 어깨에 기대어 든든한 기둥처럼 늘 언제나 니곁에 있을게 힘이 될수 있다면 해줄수 있는 ...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풍경 거울같은 니모습...

안되니

슬픔에 지쳐 눈물 흘릴 때 너를 위해 함께 울어줄 사람 이 세상 모두 너를 등질 때조차 먼저 너의 손을 잡아줄 사람 언제라도 부르면 한걸음에 달려갈 그 사람이 나란 걸 왜 몰라 나는 안 되는 거니 정말 안 되는 거니 매일 너를 웃게 할텐데 마지막 그 날까지 너의 곁을 지켜줄 단 한 사람 그 사랑이 나일 순 없는 거니 아픔에 겨워 비틀거릴 때 너의 ...

세상 끝에서

♬ 정말로 그게 전부였니 그 시간들이 함께할수있는 시간들이 내가 없는 그 곳에 살아서 더 좋은거니 너의 그 미소 난 너무 싫은데 한번쯤 나와 같은 생각 하진않을까 잠시만 멀리 있는거라고 자꾸 흩어지는 기억들을 붙잡고 서서 돌아올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나를 잊고 사는 너의 웃음이 미워서 뒤를 돌아서봐도 지난 추억이 보여 거짓말처럼 아름다웠던 시간들이...

이런 날 안다면 웃으며 너는 돌아올까 처음만 자유롭던 이별에 무얼 해야해 혼자남은 시간 슬픔을 둘곳없이 헤맬뿐 후회하는 내게 다시 오라하면 이기적인 날 용서해 주겠니 남은소원 나 하나라면 널 보고싶어 Wher_e__ver e__ver you go e_ver you go 내맘깊은 곳에 넌 사는걸 E_ver you go e_ver you go 너...

넌 착한 사람

너를 보내고 그 순간부터 난 후회하겠지만 이제 더이상 너를 잡아둘 수 없다는걸 알고 있지 헤어지자고 내가 먼저 말을 꺼내야 하는데 착한 너는 절대로 그런얘기 먼저 내게 하지못할 사람이니까 수많은 눈물을 삼켜야 했던 우리들의 사랑이 벌써 끝나버리는건 견딜수 없지만 슬픈 눈동자에 비친 얼굴은 이젠 내가 아닌데 말못하는 너의 아픔이 더 서글퍼 넌 늘 그...

사랑한 만큼

[(Tim) - 사랑한 만큼]..결비 비겁해요 그대는 만날 수도 없는걸 알면서도 날 걱정하네요 마음을 달래도 갈려진 자석같이 그대를 찾아요..

자장가

눈을 감고 들어요 작고 깊은 숨소리 마음놓고 쉬어요 이내 만나요 자근자근 꿈내음 소리없는 밤내음 조금조금 웃고 있네 좋은 꿈을 꾸나봐 내겐 꿈이지 너를 바라보는 이런 풍경 거울같은 니모습이 내겐 전부야 호수같은 너의품이 나의 집이야 우~~ 우~~ 잘자요 자장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