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마음 혼자 가는대로 (Inst.) 틴치용

날씨가 나쁘다고 불평하지마 어떤 생각을 하기 달렸는데 쓸쓸한 빗줄기도 가만히 쳐다보면 반짝반짝 거리면서 기꺼이 적셔주네 결국에 모든것은 모든것은 마음이 보는거야 보는거야 정이 들었다고 느낌이 간다고 뿌듯해진다고 영원히 갈 거라고 마음 혼자 가는 대로 언제쯤이면 사라지는 끝없는 애착도 모르겠지만 마음먼저 끝없이 변하네

마음 혼자 가는대로 틴치용

날씨가 나쁘다고 불평하지마 어떤 생각을 하기 달렸는데 쓸쓸한 빗줄기도 가만히 쳐다보면 반짝반짝 거리면서 기꺼이 적셔주네 결국에 모든것은 모든것은 마음이 보는거야 보는거야 정이 들었다고 느낌이 간다고 뿌듯해진다고 영원히 갈 거라고 마음 혼자 가는 대로 언제쯤이면 사라지는 끝없는 애착도

작은새 틴치용

새 한 마리 소리없이 혼자 가만있네 해질 무렵 걸어가는데 만난 혼자 있는 작은 새 한 마리 소리 하나 없이 움직이지도 않고 배는 안 고플까 뭘 기다리나 내일도 그 자리에 또 와서 머물고 있을까 아련한 모습이 언제까지 머리 속에서 맴도나 새 한 마리 움직이지 않고 가만있네 밤이 깊어 밖은 어두워지고 여기저기 반짝이는 불빛 아까 봤던 새는 지금 어디 있을까 아침

꽃바람 (Inst.) (Inst.) 박상철

꽃바람 꽃바람)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대로 그 까짓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 마음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가만있지 않는 사랑 틴치용

사랑은 누가 만들어주나어떻게 다가와주나가슴뛰는 소리가 들리도록그렇게 만들어지는데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저절로 있어주는 사랑인 것 같은데마냥 따라오지 않는게 있어사랑은 누가 망가트리나 어떻게 빼앗아가나검게 타는 모습이 무섭도록그렇게 사라져 가는데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저절로 있어주는...

경쟁 틴치용

천천히 걸어가려도 나도 모르게자꾸 빨리 가게 돼돌아볼 틈도 없이앞만 보고 가네회전목마 타는 순간스쳐만가는 화면어지럽게 보이네기억할 틈도 없이지나쳐 버리는데초조한 생각은 꿈 속까지 따라오고 시간은 앞으로 얼마가 남아있는지저녁이 올때면 하늘 색깔은 예쁘고너에게 다가가 힘껏 껴안아주고 싶어여기서 쉬다가금방 뒤쳐질까봐악착같이 가게 돼꿑도 안 보이면서계속되는...

보름달 틴치용

밤하늘에 떠있는 보름달 둥근 얼굴 닿을 수는 없어도 여기서도 보이네 둥근 모습 그대로네 변치 말고 있어줘요 어둠이 깊어져도 보름달 밝은 얼굴 가까이는 아녀도 여기까지 비추네 둥근 모습 그대로네 변치 말고 있어줘요

여기내가정말있는가 틴치용

마지막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데유리창 위에 비춰진 지금 보는 내 모습낯설지는 않더라도 이상하리만큼느닷없이 의심되는 여기 내가 정말 있는가애써가며 생각해도 어떤 힌트도 없지만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알아낼 수 있을까오늘이 끝나갈 때 웬 지 모르게다음날 생길 일 들이 이미 있는 것 같아진짜같은 순간들을 마주칠 때 마다어디에도 머무를 수 없는 내가 정말 있는가...

그걸찾아서 틴치용

만나야지 행운과 함께 예사롭게 주변을 보네 바로 내 옆에 가까이 있는 감춰 졌지만 그걸 찾아서 고독 안에서 눈부신 모습 나타나고 소리 안내고 아주 조금씩 전진하네

작은집착 틴치용

왜 이렇게 복잡할까 간단한 게 좋은데 왜 이렇게 어려울까 쉽게 가면 좋은데 힘들 땐 아무런 생각이 안 나고 지치면 아무런 미련도 없는데 그래도 벗을 수 없는 집착 그래도 버릴 수 없는 집착 그 것이 바로 나야 작은 사람 왜 이렇게 작은 욕심이 많은가요 작은 나는 왜 이렇게 작은 집착이 많은가 왜 이렇게 답답할까 시원한 게 좋은데 왜 이렇게 심란할까 속...

키가큰소나무 틴치용

얼어붙은 차가운 땅에 꿋꿋하게 견뎌내는 키가 아주 큰 소나무 기다리던 낮 햇살 받으면 잠시나 생겨나는 눈물같은 물방울 뿌옇던 얼굴 맑게 가다듬고 아슬아슬하게 나마 미소 짓는다 인적 없는 깊은 산 속에 다람쥐가 올라가는 키가 아주 큰 소나무 어느 누구 살피지 않아도 조용히 피어나는 구슬같은 꽃망울 아끼던 미소 살짝 드러내고 안 들릴 수도 있지만 소리 내본다

신호등 틴치용

오늘도 어제처럼 이 세상의 생일이네아름다운 이 행성에 모든 것이 신비롭네어떻게 나타나고 보인다 해도어떻게 부서지고 사라지어도내가 사는 동네에는 신호등이 많은데어찌하여 신경 끄고 다닐 수가 없는데지금 이 한순간도 이 세상이 태어나네내가 사는 멋진 별은 환상적인 곳이라서놀랍게 내가 여기 숨 쉬고 있고놀랍게 태양 빛이 쏟아지는데내가 사는 동네에는 신호등이 ...

얼마만큼진화되야 틴치용

얼마만큼 진화되야 그때서야 제대로 된 아직도 여기저기 울리는 외침 소리 마구 요동치는데 끝이 안 보이네 내키는 대로 움켜잡으면 힘이 솟나요 그토록 원한 승리를 하면 웃고 싶나요 언제까지 진화되야 마침내야 평화로운 여전히 하던대로 분주한 재촉 소리 뭘 더 가지겠다고 계속 부족하나 내키는 대로 움켜잡으면 힘이 솟나요 그토록 원한 승리를 하면 웃고 싶나요

너마저도날안다고하지만 틴치용

큰길 한 복판을 가로지르며 얼룩진 흔적을 남겨 놓고도 뛰어노는 철모르는 아이들 가고픈 여행을 꿈꾸면서 모처럼 보는 SF 영화 속에 빠지며 느낄 수 있는 세계가 멀지 않은 곳 일 수도 있기에 놓치면 아 까운 이야길 텐데 믿기 어려 운 일이 벌어지는 한번에 그려지는 그림처럼 너 마저도 날 안다고 하지만 가을 올 때 느끼는 바람 같이

스타일리쉬 (Inst.) 에이린

하루만 더 이틀만 더 기다린 게 Stylish 얼마나 갔는지 넌 알고 있니 5분만 더 10분만 더 망설이면 Stylish 니가 날 잡아도 일어날 거야 니 앞에 내 눈을 봐 더 이상 주저 마 당당한 나에게 반했다면 지금 다가와 마음 가는대로 뭐든 내 느낌대로 사랑도 자기만의 개성이 있다는걸 우리 통했다면 지금 내 옆으로와 마음껏 다가와

꽃바람 (Inst.) 박상철

꽃 바 람 한솔 작사 / 정성헌 작곡 / 이민수 편곡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대로 그 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꽃바람 (Guitar Inst.) 박상철

꽃 바 람 한솔 작사 / 정성헌 작곡 / 이민수 편곡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대로 그 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 마음

가만있지 않는 사랑 (Inst.) 틴치용(Tynk Chiyong)

사랑은 누가 만들어주나? 어떻게 다가와주나? 가슴뛰는 소리가 들리도록? 그렇게 만들어지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 그냥 있지 않는 무언가 있어? 저절로 있어주는 사랑인 것 같은데? 마냥 따라오지 않는게 있어? 사랑은 누가 망가트리나? 어떻게 빼앗아가나? 검게 타는 모습이 무섭도록? 그렇게 사라져 가는데? 저절로 나타나는 사랑인 것 같은데...

춘몽 (Inst.) 박서진

살다보면 모든것이 잡힐 듯 다가와도 살다보면 모든것이 덧없이 떠나 가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청춘이여 머물다 가는 세상 미움은 덮어두고 타는 불꽃이 가는대로 놀아보세 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 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 살다보면 무엇이든 다 알듯 얘기해도 살다보면 무엇이든 놓치고 지나 치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부메랑 (Inst.) 박상철

사랑할 때 매일매일 그리운 사람 못보면 보고 싶고 그 사람이 돌아돌아 돌아서가니 내 마음도 돌아가네 가는데로 나둬 오는대로 나둬 사랑이 가는대로 잡지말고 나둬 마음대로 나 사랑은 그런거야 조바심 내지를 마 시간이 흘러가면 돼 던지면 다시 내개 돌아오는 사랑은 부메랑이야 사랑할 땐 매일매일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보고 싶고 그 사랑이 돌아돌아

홀짝 (Inst.) 한승훈

없을지도 몰라 내겐 마음 없겠지 아니아니 있을지도 몰라 다가가면 받아줄까? 고백하면 들어줄까? 궁금해 너란 사람? 한번 물어볼까 홀인가요 짝인가요? 홀딱 반해버린 내 사랑 나 혼자 심심하게? 홀짝하게 하지 마요 홀인가요 짝인가요 홀랑 다 타버린 내 마음혼자 쓸쓸하게?

기억나니 (Inst.) 정현민

기억나니 조금씩 미워지고 있을때 너를 잡고 감춰왔던걸 언제나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고 내 손을 잡아 줬었지 준비없이 너에게 잊어달라 말하고 너 없는 시간을 헤매었었지 수없는 사랑고백 떠오를땐 모른척 아무렇지 않은듯 혼자 흔들리기보다 함께 흔들리고 싶어 부는 바람을 마주하며 차가운걸 만진듯 움츠러드는 내 마음 웃으며 감싸줄 맘은 너 뿐야 준비없이

Mass Konfusion (Feat. Choc) 제이에이(JA)

Hook) 니 마음 가는대로 할수 있다면 나도 함께 갈 수 있어 너 꿈꾸는 Paradise Oh I'm jus hangin' around it 니 마음 가는대로 할수 있다면 나도 함께 갈 수 있어 너 꿈꾸는 Paradise Oh I'm jus hangin' around it Verse) 오 이 아픈 마음도 비내리는 눈물도 어쩔수없는 나

회상 (Inst.) 은가은

따라 불러보아요~ ♪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 생각나네 우 돌아선 그

&**내 마음 가는대로**& 이미선

내가그리 보고싶나요 바로전에 헤여졌는데 그마음을 나도 알아요 나도 벌써 보고 싶어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보고픈 당신 생각에 까만밤을 새하얗게 지새웠어~요 이런마음 웬일일까 자꾸만 보고 싶은데 호기심일까 사랑일까 도대체 알수가없네 아무려면 어떤가요 내인생은 내인생은 나의것인데 내~마음 가는대로 그렇게 사랑할래요 내가그리 보고싶나요

마음 가는대로 해 김시원

있지 너 마음 가는대로 해 사랑은 감기 같아서 잘 숨겨지지가 않아 있지 난 마음 가는대로 인데 마침 딱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난 너를 좋아해 부는 봄 바람에 난 취해서 들뜬 기분이었던 게 아냐 가끔 오는 너의 연락에 미소를 지었던 거야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오묘한 기류 속에 우린 어쩔 줄 모르고 있어 네가 너무 궁금해 자꾸만 보고 싶어 네

내마음 내사랑 (Inst.) 진영

진영 [성인가요] 나 혼자 좋아했어요 남 몰래 사랑했어요 당신이 너무 좋아서 내 마음 살랑 살랑 내 마음 살랑 살랑 가슴이 설레이네요 이제는 말해볼까 사랑한다 말해볼까 당신이 내 사랑이라고 내 마음 내 사랑은 내 마음 내 사랑은 오로지 당신 뿐인데 내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사랑 내 마음 내 사랑이여 나 혼자 좋아했어요

그대뿐이죠 (Inst.) 영오 (05)

가끔 더 불안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떨리는 이 마음 감출 수가 없는걸 밤새 준비한 약속들 그대 속삭이던 말들 혹시 꿈은 아닐까 또 불안해져요 내게 약속해 줘요 그대뿐이죠 영원히 그댈 믿는 마음 변하지 않을 거예요 시간이 가도 나는 여전히 그대에게 빠져들어 이젠 어떡하죠 그대 없는 내 그리움 멈출 수도 없는 마음 자꾸 커져만 가는 이 맘을 어떡하죠

가지마 (Inst.) 나비(Navi)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난 이 말밖에 할 수 없었던 거야 거짓말이라고 전부 날 위한 거라고 애써 웃으며 날 돌려보내 니가 미웠지만 시간이 흐르니 보고파 그때 우리 정말 사랑했나봐 혼자만의 착각인지 혼자 많이도 울었지 이제 와서 이런 내가 미워 이러면 안돼 몇 번을 헤어져 봐도 그리웠었나봐 너여야 했나봐 너도 나처럼 마음 아파하고 있는지

미치광이 담벼락

이쪽으로 걸어가다 저쪽으로 가는 사람 쳐다보다가 길을 잃다가 길을 걷다 말을 걸어 보고싶은 님있어도 주저하다가 후회만 하지 가면 속에 숨지 말고 살아보세 미치광이처럼 이젠 버려 내 삶 속에 틀은 없어 마음 가는대로 그냥 생각해봐 이젠 버려 내 삶 속에 틀은 없어 마음 가는대로 미쳐 살아가보자 앞서갈까 망설이다 뒤쳐질까 고민하고

편지 (Inst.) 위수 (WISUE)

요즘은 사람들이 나를 모두 떠난대도 상관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근데 다른 사람 아닌 네가 날 떠난다고 하면 그건 너무 힘이 들 것 같아 너의 우는 목소릴 달래고 전화를 끊고선 나 혼자 말없이 한참을 울었던 적이 있어 그렇게 늘 담담하던 네가 얼마나 힘들었길래 하고 말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무슨 일 있어도 나는 널 떠나지 않겠다고

뻥끼구락부 김진표

손을 위로 머리위로 리듬에 맞춰 위 아래로 계속 위로 내키는대로 니 마음가는 그대로 이젠 뒤로 담엔 앞으로 흥에 겨워 너의 feel 이 가는대로 전후좌우 상관말고 몸이 가는대로 사방으로 몸을 어떡할지 나는 몰라 뻘쭘하게 한 손엔 콜라 들고 두리번 거리며 서로 눈치 보지 않고 춤추는 모습에 놀라 화려하게 뿅가게 모든것들 잊어먹게

옛노래 (Inst.) 장우람

따라 불러보아요~♪ 불꺼진 방안에 들어와 혼자 라디오를 듣다가 우리 함께 듣던 옛 노래가 흘러나와 너를 데려와 추억에 빠져들었어 눈물이 차 올랐어 한참 너의 기억 속에서 소리내 울었어 잊혀지지 않아서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니가 니가 그리워 이 노랠 듣고 있을까 이 노랠 기억이나 할까 흐르는 노래 가사가 꼭 니 마음 같다며

당신뿐 (Inst.) 태현

그대 아픈 마음 애써 모르는 척 외면해도 자꾸 눈물이 흘러 사랑은 또 이렇게 날 울리고 있네요.. 아파도 아픈 마음 숨기고 애타는 이내 마음 이렇게 혼자 웁니다.. 사랑 그리운만큼 미움도 커져가겠지 사랑 그까짓게 뭐길래 나를 울리는 거야..

가끔씩 inst 김글

조심스레 꺼내보는 마음 너는 혹시 알고 있는지 속으로 삼켜보는 그 말 아직은 시간이 아니야 어쩐지 그날이 떠오른다 했어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너 몰래 기억을 추억이라 부르곤 했어 나는 그런 마음이야 아주 가끔씩 정말 가끔씩 혼자 널 그리곤 했었어 그리고 조금씩 나는 조금씩 사랑이라는 걸 알아가 어쩐지 그날이 떠오른다 했어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너 몰래 기억을

싱글즈 (Inst.) 걸(Girl)

문득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 보며 미칠 것 같은 모습 세월이 아쉬워 이제라도 불같은 순수한 사랑을 난 하고파 내게로 와줘 이제 이런 생활 너무 지겨워졌어 이게 뭐야 지금 나의 모습이 아냐 저질러 보는 거야 내 마음 속에 힘든 나의 꿈을 뭐.가.두~려워~ 때로는 나도 애인이 필요해 혼자 살겠다는 그 말 나도 이젠 몰라 그냥 궁상맞게

눈사람 (inst.) 이병찬

공을 따라가다가 엄마 손을 놓쳐서 길 잃었던 어린 나는 목을 놓아 울다가 온 세상이 얼어붙어 죽을 것 같았어 그때보다 더 아프고 더 겁이 나 너무 좋은 걸 잃어버려서 너무 좋은 너와 헤어져서 내 마음은 그대로 내 사랑은 그대로 네가 웃었던 그 시간에 있을 테야 나 혼자 멋대로 이 자리에 이대로 녹아가는 흰 눈사람처럼 너를 기다릴 테야 못한 말이 있다고 아무리

이불 (Inst.) 영탁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 걸음걸음이 힘겨웠다 말도 못 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 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 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려 그대 혼자

&***느낌가는대로***& 전옥경

자꾸자꾸 생각나요 내 마음은 당신 생각 뿐 앉으나 서나 보고 싶어 이 마음 어쩌면 좋아 그대 모습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고동치네 콩 콩콩 그대 눈빛만 스쳐 주어도 내 맘은 하늘위로~ 아아아~ 아아아~ 나 그대 사랑해요 그대도 내 맘과 같은 거죠 무얼 고민하나요 그래요 맞아요 시작해봐요 당신도 기다리고 있었나요 느낌 가는대로 마음 가는대로

괜찮아요 (Inst.) 이부영

1 절 그대 앞에 웃고 있죠.뒤돌~~아 서면 울어요 괜시리 그대 또 걱정 할가바,,혼자 일때만 울어요 내가슴은 울다가도 그대 만 보면 웃어요 일 부러 그대 나의 사랑을 모른척하며 웃어요 , , , 늘 곁에 그냥 울어도 좋은 그사람 내가 맞나요 때론 그대 마음 힘들게 해도 내곁에 남아 줄래요 괜찮아요, 미안해 말아요, 거짖말 하지 말아요

물고기 자리 (Inst.) 기호밴드

잠이오지 않는 밤 술한잔 생각나네요 오늘도 너의 생각에 잠들수가 없어 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 잠이오지 않는 밤 술한잔 생각나네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들수가 없어 그대와 함께 했던 추억 되돌리면서 마음 한 구석엔 작은 미련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을 혼자 지새워봐도 내겐 그대가 가슴에 깊이박혀서

몰라 (Inst.) 소란

사랑에 빠져버린 내 마음? 그대를 알고서 난 이젠? 다시 태어나게 된 걸? 몰라 가슴이 벅차올라요? 사랑이 시작된거죠? 어쩌나 내 맘이 아파요? 당신은 모르시지만? 나 혼자 욕심인 건가요? 한 번만 꼬옥 안아주세요? 몰라 어쩌면 좋아? 당신이 너무 좋은걸? 그대가 나에게 전부랍니다? 당신의 여자이니까? 첫 눈에 반해버린 그대?

추억한다 (Inst.) 전우진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헤어진 그 길가에 나 혼자 별빛에 오늘도 너를 추억한다 너의 향기를 느껴본다 너의 두 눈을 떠올린다 푸르던 계절 속에 그대로 서있는 아름다웠던 널 추억한다 너의 사진을 꺼내본다 너의 생일을 기억한다 하얗게 피어나던 한 송이 꽃처럼 눈부시던 너를 추억한다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헤어진 그 길가에

영산홍 (Inst.) 조연아

영산홍 붉게핀 언덕기슭에 가신님 불러도 대답은 없고 세월만 무심히 흘러가더라 애타는 내 마음 님은 알리 없건만 영산홍 붉은 꽃잎 하도고와서 가신님 그리워 눈물 뿌렸소 2.

하얀민들레 (Inst.) 진미령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틈새 (Inst.) DORI

나 잡아주는 이 하나 없는 손 틈 사이 스치는 기억 문득 나를 더 아프게 해 혼자서도 괜찮다던 나라는 사람이 널 바라볼수록 날이 저물수록 아주 잠시 스치는 바람아 조금만 더 머물러줘 너의 기억 담장에 기대어 후~ 어느새 툭 피운 마음을 무심코 지나치질 못해요 어느 틈새에 가만히 피어나는 너 오늘따라 걸음 한걸음 너에게 더 닿을 듯이 멀어져 마음 틈새에 온통

너에게만 (Inst.) 범키, 버벌진트

Bumkey VJ DEUX time for some slow jam 너는 지금 내게서 너무나 멀리에 다시 내게 올 수 없지만 눈을 감으면 아직도 나의 가슴엔 항상 네가 웃으며 서 있는데 너는 내게서 멀어져가고 나는 혼자 남게 됐지만 너의 기억은 아직도 나를 자꾸 눈물 짓게 하지 내 맘에 내리는 이 비는 너만이 멈출 수 있어 only you 내 눈에 흐르는

재 (Inst.) Song G

심장은 이제 재 한줌 나에겐 아직 남아있어 깊은 발자국 나 하나만 바라보던 슬펐던 네 눈동자 아침은 또 찾아와 무겁게 찾아와 티끌 하나도 버텨내기 힘든 아침인걸 습관처럼 집어 무는 담배 한개피로 힘든 하루를 시작하는 내 사진을 위로 뿌옇게 번져가는 저 연기처럼 너의 기억도 시간의 흐름속에 흐릿해 질 수 있을까 몸살이라 생각하고 버텨볼게 아직은 자신 없지만 혼자

하고 싶은 대로 (Inst.) 레트로시티

언제까지 눈치만 보고있니 머릴 비워 니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싶은거 다 해 시간은 짧아 쓸데없는 걱정은 그만좀해 시작해봐 니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싶은거 다 해 시간은 짧아 남들이 뭐라해도 니 인생이야 너 두려워 하지마 누구나 한번 쯤 실패는하지 이노래를 불러줄게 신나게 움직여봐 이 리듬에 몸을 맡겨 Hey, Disco! Moving on!

Believe (Inst.) 데이 앤 나잇(Day And Night)

Do you believe 사랑한다 너란 사람 나답게 다가갈 거야 너만을 위해 영원히 기다려줄게 그 곁에 머물러줄게 Do you believe Do you believe Do you believe me 가슴 터질 듯한 널 향한 내 고백 (웃음으로 덮지 마) 네 맘이 지금 가는대로 들려줘 나에게 내 두 눈이 기다리는 너의 대답 이대로 허락한다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