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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꿈 트로트리

열 다섯 번 이사를 하고 나는 꿈을 이뤘지 무대에서 그대에게 노래하는 끝나지 않을 노래 하늘 아래 내가 편히 쉴 곳 없어도 꿈을 멈춘 적 없어 덥고 추운 좁은 집 지쳐 잠자도 꿈은 잠든 적 없어 늦은 밤 노래가 끝이 나도 나를 기다린 사람 힘든 것도 잘된 것도 천복이라고 엄마는 말씀하셨지 엄마 이것 알아 진짜 나의 하늘 복은 엄마를 만난

바람의 꿈 (Feat. 조형근) 트로트리

바람이 조용히 불었네 저 언덕위로 바람이 나를 감쌌네 니가 나를 안았네 추억의 강물을 따라가고 기억의 언덕을 넘어 오늘도 너에게 가네 저 먼 하늘아래 바람아 구름아 사랑아 추억아 그 모든 곳에 있는 너의 이름 나는 오늘도 너를 꿈꾸며 이 하늘아래 산다. 바람아 구름아 사랑아 추억아 그 모든 곳에 있는 너의 이름 나는 오늘도 너를 꿈꾸며 이 하...

찍어주세요 트로트리

꼭 찍어주세요 팍 찍어주세요 내 마음에 한표 주세요 세상에 태어나서 꼭 한번 할건 진정한 사랑입니다 당신을 만나고 사랑을 알고 나는 당신 꼭 찍었네 당신도 나를 한번 찍어 주세요 짝사랑은 싫어요 사랑은 둘이해야 제맛이지 우리사랑 그래야하지 꼭 찍어 주세요 팍 찍어주세요 잊지말고 한표 주세요 당신에게 빠져버린 내 사랑을 꼭꼭꼭 찍어주세요 당신도...

5분자기 (Feat. 조형근) 트로트리

그 사람과 처음 만나 인사를 하고 5분도 되지 않아서 이건 말도 않되 어떻게 그래 자기라고 부르고 싶어 운명이란 이런 건가요 사랑이란 이런 건가요 가슴에 콕 박힌 사랑 화살이 그대는 벌써 내 사랑 5분자기야 5분자기야 그대는 벌써 나의 사랑 자기야 반짝반짝 빛이나는 당신은 이미 5분자기 내 사랑

벚꽃 추억 트로트리

바람부는 벚꽃그늘 아래에서 사랑을 얘기했지 햐얀 벚꽃처럼 이쁜 그대 가슴에 남아 있는데 멀어진 그날 그때 추억에 머문 그리움 안은 가슴속에서 나는 너무 보고 싶었다 가슴에 남은 내 사랑 멀어진 그때 그 사랑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멀어져서 사랑할 수 있나 나 그대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새하얀 벚꽃에 피는 그대의 미소 그대가 내게 또 내게 또 내게...

딩동댕 사랑 (Feat. 조형근) 트로트리

어떻게 사는게 정답이냐고 나에게 물으신다면 아무런 말없이 당신을 보고 가만히 웃을래요 사는게 정답은 없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당신을 보면서 웃는 것이 나에 대답이에요 딩동댕 내 삶에 정답이 있다면 딩동댕 그것은 사랑 딩동댕 내 생에 사랑이 있다면 딩동댕 그것은 당신 나에게 딩동댕 사랑을 울려 주세요 당신이 딩동댕이야

느낌표 당신 트로트리

물음표 하나 찍으면 사랑이 있고 느낌표 하나 찍으면 당신이 있네 한번 살아가는 인생살이에 사랑하는 사람 하나 있다는 것이 잘- 살았다는 의미인 것을 멋들어진 인생이란 말이란 것을 물음표로 시작해서 느낌표가 되고 사랑의 마침표가 되어 주세요 느낌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사랑에 느낌표 한-번 살아가는 인생살이에 사랑하는 사람 하나 있다는 것이 잘 살...

느낌표 당신 (Feat. 조형근) 트로트리

물음표 하나 찍으면 사랑이 있고 느낌표 하나 찍으면 당신이 있네 한번 살아가는 인생살이에 사랑하는 사람 하나 있다는 것이 잘 살았다는 의미인 것을 멋들어진 인생이란 말이란 것을 물음표로 시작해서 느낌표가 되고 사랑의 마침표가 되어 주세요 느낌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사랑에 느낌표 한-번 살아가는 인생살이에 사랑하는 사람 하나 있다는 것이 잘 살았...

안갈란다 트로트리

안갈란다 얼씬 말그라 오지 마라 아니 갈란다 세상이 온통 뒤집어져도 내걱정은 하들 말그라 내가 가지 않는것이 당신 위한거네요 오라하지 않는 당신 마음 그 마음 내가 알아요 얼씬도 마래이 내는 안간데이 안갈란다 오들 말그라 너도 알고 나도 안다 우리 서로 아낀다는걸 내가 가지 않는것이 당신 위한거네요 오라하지 않는 당신 마음 그 마음 내가 알아요 얼씬도...

안개비 (Feat. 조형근) 트로트리

안개비가 내리네 소리없이 내리네 우산 없이 걸어도 아무렇지 않겠지 안개비 속을 걸었네 아무도 날 볼 수 없을거야 가려진 이 가면속에서 쌓인 눈물이 터져버렸네 여기서는 울어도 돼 여기서는 젖어도 돼 그리움에 젖다 보면 눈물이 되는거야 많이도 생각 했었지 한숨도 내 쉬었지 가슴이 메어와서 움켜쥘 때도 있네 안개비 속을 걸었네 아무도 날 볼 수 ...

처음처럼 트로트리

처음처럼 사랑할 수 없을 듯하오 마음이 너무 변했어 멀리 떨어져서 만날 수 없어서 시간이 지나가서 사랑이 이것밖에 안되느냐고 가슴을 치며 탓해도 어떻게 사랑이 변하느냐고 울면서 말을 해봐도 처음처럼 그대를 사랑 못하오 처음처럼 사랑할 수 없을 듯하오 내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이라서 처음보다 더 사랑해서 처음처럼 처음같이 사랑할 수 없을 듯하오 사랑이 이...

첫사랑 끝사랑 (Feat. 조형근) 트로트리

지난 칠년을 매일 하루같이 너만 사랑을 했네 그런 사랑을 나는 이 하루에 오늘 보내야 하네 마지막 사랑이 첫사랑인 너 첫사랑이 끝사랑인 나 나를 떠나도 잘 살아라 네가 못살면 내가 못살아 마지막으로 안아보자 가슴에 새길 수 있게 마지막 사랑이 첫사랑인 너 첫사랑이 끝사랑인 나 나를 떠나도 잘 살아라 네가 못살면 내가 못살아 사랑은 모든 걸 주...

꽃사랑 (Feat. 조형근) 트로트리

꽃사랑 꽃피는 사람 이제부터 진짜인생 꽃길인거야 사랑도 알고 이별도 알고 이제는 인생도 알지 사랑했던 우리 하루하루가 돌아보면 꽃추억이네 꽃길만 이제 걸어갈거야 당신이 피어나면 사랑일꺼야 너는 꽃고운 너는 꽃사랑 사랑하면 꽃인생이지 사랑했던 우리 하루하루가 돌아보면 꽃추억이네 꽃길만 이제 걸어갈거야 당신이 피어나면 사랑일꺼야 당신과 내가 살아온 날이...

트로트 인생 트로트리

이 노래가 인생이구나 내 인생이 트로트구나 그 노래 한 구절에 인생이 있고 그 굽이 한가락에 사랑이 있어 나는 아직도 인생을 몰라 아직도 사랑을 몰라 내가 살았어도 내꺼가 아닌 흘러간 세월아 쿵작 쿵작 쿵작 인생박자 두근 두근 두근 사랑박자 무릎을 탁 치는 인생에 노래 내 사랑 트로트 굽이치고 꺽어져야 멋들어진 인생이지 트로트 인생아 나는 아직도 인생...

벚꽃연가 (Feat. 이종원) 트로트리

벚꽃이 눈같이 내리네요 새봄이 하늘에 흩날려요영원한 사랑에 말이 내려 새하얀 꽃길되요바람에 흩날리는 그대의 머리카락내마음에 날리는 꽃 같은 그대 모습벚꽃 봄날은 사랑 되고 가득 사랑은 꽃길되요봄에 피어난 우리 사랑 하얀 벚꽃사랑하늘하늘 날리다 가득 차는 것당신은 봄에 피어난 하얀 벚꽃사랑그대라는 사람이 가득 차는 것계절마다에 그립던 나의 벚꽃사랑어느새...

펑펑쓸거야 (Feat. 이종원) 트로트리

펑펑쓸거야 펑펑쓸거야 당신 향한 나의 사랑 펑펑쓸거야당신 향한 나의 사랑은 세상에서 제일 부자네당신 향한 나의 마음은 세상에서 제일 갑부네쌓아둘 것 아닌데 가져갈 것 아닌데사랑을 남겨 뭐하나이쁜 당신 내게 와서 꽃이 된 사람내 인생을 밝혀 준 사람펑펑쓸거야 펑펑쓸거야 나의 사랑 펑펑쓸거야펑펑쓸거야 펑펑쓸거야당신 향한 나의 사랑 펑펑쓸거야사랑이란 내가 ...

무명의 세대 비전선교단

경배하라 감사하며 찬송하며 기쁨으로 송축하리라 (*2) 세상에 모든 이름 모든 영광 사라질 그날 이땅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바라 볼 그날 흑암의 모든 권세 이기시고 승리할 그날 어둔 땅 빛 비추신 예수 그리스도 선포할 그날 모두 다 외치세 주 보좌 앞에서 모든 민족들아 주 높이세 모두다 일어나 주의 길 예비해 무명의

무명의 애국자들 할하산(할말은 하고 산다)

우리가 모두 간지 간지 모두 간지 그대가 멋쟁이 예요 그대가 당근 짱이예요 사람들은 몰라요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그대가 멋쟁이 예요 그대가 자랑 스러워요 사람들은 알아요 소중한게 정말로 무언지를 이름 없는 그대가 이름있는 사람들보다 이름 모를 그대가 대단하단 사람들보다 그대가 있기에 그대 마음이 나와 같기에 모처럼 사람냄새 나네요 우리는 무명의

운명 이혜연

우리는 조국의 명을 짊어진 운명 함께한 동지여 시대적 사명의 명을 함께한 적지에 두고 온 동지여 무명의 가묘가 속에 오가고 산자의 아픔 고통의 시간 그 누가 알리요 한반도는 아직도 분단 된 현실 음지의 전사에 잊혀 진 역사 그것이 우리의 운명인가 적지에 동지의 거친 숨소리 아직도 생생히 들려온다 무명의 가묘가 꿈속에 오가고

NLL 사일런트 아이

회색 빛 하늘과 창백한 바다 위 장렬히 뿌려진 무명의 꽃잎들 아 물러서지 절대 물러 설 수 없었던 순간을 그대들은 기억 해야만 한다   그 처절함을 이름조차 모를 내 어깨 위에 올려 둔 채로 나 불을 뿜는다   나의 등을 기댄 이 조국과 내 가족들과 또 숨을 쉬는 그대들을 위해 나는 웃으마 그 평화로움 이름조차 모를 내 가슴 속에 묻어 둔 채로 나

낙화 범능스님

꽃이 돌아갈 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 때도 못 깨닫고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낙화 범능

꽃이 돌아갈 때도 못 깨닫고 꽃이 돌아올 때도 못 깨닫고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반복 본지 풍광 그 얼굴 더듬어도 못 보고 속절없이 비 내리고 바람 부는 무명의 한 세월 사람의 마을에 비가 내린다.

깨달음의 노래 L.M.B. Singers

생사의 집을 짓는 사람 찾아서 수많은 생에 윤회를 거듭했네 마침내 찾았네 무명의 돛대 꺾고 생사의 집을 짓는 사람 찾았으니 집착의 열기는 지난 일 되고 영원한 열반의 마음 찾았네 무명을 벗어나서 해탈 이르면 근본은 바로 마음이라네 마침내 찾았네 무명의 돛대 꺾고 생사의 집을 짓는 사람 찾았으니 집착의 열기는 지난 일되고 영원한 열반의 마음 찾았네

굳 바이 엑스트러 이덕진

무대 뒤 조명 밖에서 내게 올 기횔 기다렸지 삶은 우~ 방황하지 않아 굿바이~ 넌 내게 외쳤지 화려한 분장에 주연을 등 뒤로 한 채 내 대사 한 마디 굿바이~ 난 소품이었어~ 운명은 날 무대 위로 올려줬지 난 미친듯 연기했어~ 쏟아지는 그 갈채와 조명속에 내 무모한 나날들을 묻어~ 우~ 난 묻어버렸지, 굿바이 운명의 날이여 굿바이 무명의

침입자 (Feat. ASPERITY) RNB

술집과 노래방이라는 감옥에 원래 그 친구의 고향은 마음 속에 잊혀질 것 같어 아무도 모르게 먼지로 뒤덮힌 도시 내 목을 조르네 빵빵 울려대는 경적 소리와 땅땅 공사판에 못 박는 소리가 이 거리를 채우는 음악이 될 순 없어 yeah HooK> Rare, Blasta We come back Asperity와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침입자 (Feat. Asperity) 레어(RaRE), 정상수

세상 음악은 갇혀 있어 술집과 노래방이라는 감옥에 원래 그 친구의 고향은 마음 속에 잊혀질 것 같어 아무도 모르게 먼지로 뒤덮힌 도시 내 목을 조르네 빵빵 울려대는 경적 소리와 땅땅 공사판에 못박는 소리가 이도시를 채우는 음악이 될 순 없어 YEAH~~ RARE BLASTA We Come Back ASPERITY 와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침입자 (Feat. Asperity) Rare & Blasta

노래방이라는 감옥에 원래 그 친구의 고향은 마음 속에 잊혀질 것 같어 아무도 모르게 먼지로 뒤덮힌 도시 내 목을 조르네 빵빵 울려대는 경적 소리와 땅땅 공사판에 못 박는 소리가 이 거리를 채우는 음악이 될 순 없어 yeah HooK> Rare, Blasta We come back Asperity와 건배 세명의 신사 느껴볼 시간 무명의

깜빡 영덤(Young Dumb)

지키던 나무도 사람도 사랑도 제자리로 돌아가요 기쁨의 날갯짓 종잇장의 날갯짓 깜빡임들을 잡아보고파 뒤척거리곤 했지만 하늘은 너무나 넓어 선물 같은 감각들 새하얗게 녹는대도 자유로이 안녕 숨 쉬는 모든 생명들 숨 쉬지 않는 풍경들도 모두 자릴 찾아갈 때에 용기 내어 인사 건네고 찰나의 빛들 한 구절씩 아낌없이 색을 비추다 모든 걸 내려놓을 때에 빠짐없이 감사를 무명의

스물다섯 이희정

스물다섯 그맹세는 선서바위 붉게물들고 수영만의노한파도 갈매기도 울음을멈추고섰네 무명의스물다섯 용사들이여 우리들가슴속애서 영원히 살아남으리 나하나 목슴바쳐 이나라를 지켜내리라 싸우면 이겨내어 살것이로다 스물다섯 그맹세는 선서바위붉게물들고 수영만의노한파도 갈매기도 울음을멈추고섰네 충렬의스물다섯용사들이여 우리들가슴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리라 무명의

아파 (Prod. Elzio & RedJon) 사인 (Sain)

miss you 사건의 발칙한 발단도 모두 나로부터 비롯된 거짓과 무형의 회고 이젠 무명의 회고 kiss you 사선의 말씨가 발아 후 서서히 시들어가면 곧 네 손짓과 무수한 미소 이젠 무명의 회고 인연이여 어쩌길 바라나 시련이여 어쩌길 바라나 미련이여 어쩌길 바라나 세월이여 나 기다렸노라 기적이여 어쩌면 좋을까 시련이여 어쩌면 좋을까 미련이여 어쩌면 좋을까

참회의 눈물 옥소리 합창단

천년의 세월 등에 지고 오르는 황매산 연화봉 억겁이 맺혀있는 중생의 업장 참회합니다 무명의 덮혀진 세월 삼독의 이치를 깨닫고 높으신 법력 아래 참회의 눈물 기도합니다 아 우주의 법력 거느리시고 팔만사천신장 옹호하는 연불님이시여 깨닫지 못한 중생들 살펴주옵소서 아 우주의 법력 거느리시고 팔만사천신장 옹호하는 연불님이시여 깨닫지 못한 중생들 살펴주옵소서

성불 향하여 엘엠비 싱어즈

우리 먼 곳 보네요 참나 바로 여기에 고요히 조금만 마음 놓으면 볼 수 있는데 우리 먼 곳 보네요 귀한 바로 여기에 한 생각 돌려 빈 마음 지혜로 성불 향하여 삼독에 물든자리 버리고 다리워서 님 모습 부처 마음 닮으렵니다 무명의 헤맨자리 버리고 다리워서 님 모습 부처 마음 닮으렵니다 지금 바로 이자리 부처 여기 있네요 버리고 다리워서 성불 향하여 성불

빛이되는 사람들 김무한

우린 모두 흘러가는 시간속에 잠시머물다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보이는 모든것이 변해가는 우린영혼을 약속 할수도 할수도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의 눈먼노예가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길을 떠나지 (그곳이 어디인지도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노려볼뿐

그 길을 따라서 비전선교단

십자가 그 길 따라서 땅 끝까지 나아간 발걸음 세상도 어떤 고난도 그 걸음 멈출 수 없었네 지금도 그 길 따라서 달려가는 무명의 세대들 온 민족 제자삼으라 주 예수님 곧 오시리라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님 날 아시면 족하네 나의 나된 것은 버리고 주님의 뜻 이루길 원하네 후렴> 주의 길을 따라가리 세상 헛된 것 버리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감사하며

삼천대천세계여 김태란

맑고 맑아 하늘같이 청정법신 자성자리 걸림도 없고 머뭄도 없어 본래로 비로자나 광명 업풍 불어와 티끌은 나부끼고 짙은 흙먼지 눈을 가리니 무명의 구름이여 칠흑의 어둠이요 사방 천지가 번뇌망상 이것이 무엇인고 주인공이로다 시간은 멈추고 공간은 활짝 열렸다 대자유로세 완전한 자유로세 주인공이여 나의 주인공이여 못 가운데 무쇠철우 덩실덩실 춤사위 온갖 욕망이

삼천대천세계여 바라밀합창단

맑고 맑아 하늘같이 청정법신 자성자리 걸림도 없고 머뭄도 없어 본래로 비로자나광명 업풍 불어와 티끌은 나부끼고 짙은 흙먼지 눈을 가리니 무명의 구름이여 칠흙의 어둠이여 사방 천지가 번뇌 망상 이것이 무엇인고 주인공이로다 시간은 멈추고 공간은 활짝 열렸다 대 자유로세 완전한 자유로세 주인공이여 나의 주인공이여 못 가운데 무쇠철우 덩실덩실 춤사위 온갖 욕망이 수막새기와

무명의 순교자 앞에 (사계절의 기도) (With 노영심) 이해인

무명의 순교자 앞에 오래전에 흙속에 묻힌 당신의 눈물은 이제 내게와서 살아있는 꽃이 됩니다 당신이 바라보던 강산과 하늘을 나도 바라보며 서있는땅 당신이 믿고 바라고 사랑하던 님을 나도 믿고 바라고 사랑하며 민들레가 되고싶은 이땅에서 나도 당신처럼 남몰래 죽어가는 법을 잊혀지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박해의 칼아래 피흘리며 부숴진 당신의 큰 사랑과 고통이 내안에

도망 김호연

나조차 사랑하지 않는 날 누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음에 파도는 멈출 생각 없이 그래도 잠은 든다 우우 우우 난 어디로 갈까 우우 우우 두려워 우우 우우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이 길 위에 사랑은 다시 나를 찾겠지만 또 숨어 버리겠지 확신이라는 변명에 숨어 많은 것을 포기해 모두들 나와 같은 기분일까 나만 이런 걸까 무명의

그대 나그네여 심유진

그대 잊으려고 먼 길 떠나는 나그네 길 거친 세월 따라 흘러가는 무명의 길 인고의 삶 속에서 돌고 돌아 천리 길 내 영혼 피 멍울 되어 가슴에 적셔 흘러내릴 때면 내 어이 그 사랑 잊으리오. 한 맺힌 그 사랑 붉은 노을 빛 속으로 묻으며 머나 먼 길 떠나는 그대 나그네여 두견 새 슬피 운다. 2.

대성당들의 시대 (Le Temps Des Cathedrales) 박은태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길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대성당들의 시대 (Inst.) 4ONE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길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세운 탑들은 더 높아져만 가는데 신들도

대성당들의 시대 4ONE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대성당들의 시대 4ONE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 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서곡 (Overture) Various Artists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길 들려주려 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에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사랑으로

대성당들의 시대 Various Artists

아름다운 도시 파리, 전능한 신의 시대 때는 1482년, 욕망과 사랑의 이야기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훗날의 당신에게 대성당들의 시대가 찾아왔어 이제 세상은 새로운 천년을 맞지 하늘 끝에 닿고 싶은 인간은 유리와 돌 위에 그들의 역사를 쓰지 돌 위엔 돌들이 쌓이고 하루, 또 백년이 흐르고

빛이 되는 사람들 김무한

우린 모두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잠시 머물다 가는 무명의 나그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인연이 다하면 어디론가 또 길을 떠나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변해가듯 우린 영원을 약속할 수도 할 수도 없는데 탐욕과 욕망과 집착의 눈 먼 노예가 되어 죽음이라는 두려운 길을 떠나지 그 곳이 어디인지도 몰라 그저 막연한 상상으로 그려볼 뿐 과학의 힘으로도

님이 오신날 연꽃소녀들

산이 일어나고 음 바다가 일렁이고 땅과 하늘이 열려 무지개 가득하고 어두운 무명의 긴 세월이 지나가고 이 땅의 이 사바의 땅에 아침이 열렸다 보아라 저 금빛 찬란한 사대를 오 환희로 울려 퍼지는 저 소리를 가난한 이 병든 사람 모두 모두 일어나 둥둥둥 북을 치며 노래해 아아 눈부신 아침이 열렸다 아아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아아 눈부신

Unnamed 최창환

여전히 그 자리에 매여있는 무명의 아이? 이런 내게 주님 다가와 나를 선택하셨죠? 그런 주님의 마음 알 수가 없네? 나는 작고 연약하지만 순종하며 따를 때에? 전능하신 주님이 나를 쓰시겠다 하네? 주가 나를 친히 선택했네? 주의 생명의 길을 나를 타고 나아가시네? 기뻐하며 주를 모시리라? 주가 계획하신 모든 일 행하실 수 있도록?

Unnamed (Inst.) 최창환

여전히 그 자리에 매여있는 무명의 아이? 이런 내게 주님 다가와 나를 선택하셨죠? 그런 주님의 마음 알 수가 없네? 나는 작고 연약하지만 순종하며 따를 때에? 전능하신 주님이 나를 쓰시겠다 하네? 주가 나를 친히 선택했네? 주의 생명의 길을 나를 타고 나아가시네? 기뻐하며 주를 모시리라? 주가 계획하신 모든 일 행하실 수 있도록?

내가 아닌 (요한의 노래) 최창환

삶을 통해 오직 주님만 높아지길 원합니다 난 그 분의 것입니다 그의 피로 다시 산 종입니다 오직 주님만 기억되고 나는 가리워지리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주만 섬기리 내가 아닌 그 분만 드러나면 됩니다 내 자린 없고 그 분이 왕이시면 됩니다 나의 모든 삶을 통해 오직 주님만 높아지길 원합니다 나는 쇠하여야 하겠고 그는 흥하여야 합니다 나는 그저 그 분을 섬기는 무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