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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투룸

하루가 흘러가고 지루했던 일상에서 또다시 너를 본다 하염없이 널 바라보다 네 목소리가 들리면 하루가 더 새롭게 변해가 또 저 하늘에 구름이 쌓여 날 비추는 빛이 없대도 지금 이순간을 기억할게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너의 손길 아침이 밝아오면 웃을게 밤이 널 느낄수 있게 내 맘이 널 느낄수 있게 네 곁에서 숨쉬게 해줘 baby 밤이 널 느낄수 있게 내 맘이

Dive in 투룸

너와 나 순간 Don't think 아무걱정 말고 Dive in 머리부터 발끝까지 all thing 너와 나 순간 Don't think 아무걱정 말고 Dive in 머리부터 발끝까지 all thing We just dive in, we just feel in 소리없이 내게서 멀어진 외로움을 바라보면서 Only on me 나만 바라봐

Drive 투룸

high 여기 저기 어디로든 drive 오늘만큼은 No think 너하나면돼 One thing Wherever want to go 난 어디든 좋아 다 너만 내 옆에 있다면 babe 어디가 좋을까 너와 나만의 Location babe 정해진 곳은 없지만 일단은 Ride Feelin like this moment 너와 나 단 둘이 우리 둘이 은밀한 Drive

리미터 해제 (feat. 스카이민혁, Astral Swaggy (아스트랄 스웨기)) 민강기

늘 STEP TO STEP 이였네 내 별 타투 지우래도 내 태도 담겨있기에 걍 냅둬 난 게토에서 외톨이였지만 스타가 됐어 뭐가 돼도 된다던 나야 화염을 뱉어 모두가 떠난 밤에 난 싱어 게인 마음이 아파서 괴롭게 지르네 난 이길래 감정 기복에 실패와의 간극을 벌려두지 자정이 넘어 가구 새벽 두시 넌 꿈을 꾸지 난 꿈을 이루지 아부지 우비 를 준비해 돈비를

시작 이시비

죽였어 시외버스 타고 안산으로 가 이게 내 다음장 창에 기대 그려보는 나은 삶 6년짜리 기다림은 허물을 벗고서 현실이 돼 뒤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날아가 쉬운게 하나 없네 거지같은 세상 내가 고를 수 있는 게 얼마나 될까 제일 좋은 걸로 골라야겠어 남이 골라줄 거라곤 후회 밖에 없는걸 찾아오자마자 사라지는 해방감 500에 50 둘이 내고 계약한 투룸

도리

영화 같던 사랑했던 너와 걷던 밤을 기억 속에 머물러줘 yeah 영화 같던 사랑했던 너와 걷던 밤을 기억 속에 머물러줘 널 또 떠올린 낮이 지나 매일 밤이 되면 네 생각에 나는 솔직해져 아직까지 너를 잊지 못하고 난 많이 지났던 장소에선 한 번쯤은 만나길 바라며 외쳤어 난 너를 보고 싶다고

드문

밤은 길고 깊은 밤이에요 주인 없는 달빛과 밤은 외롭고도 슬픈 밤이에요 밤이 스쳐가길 달빛에게 위로를 받으려 하지만 달빛마저 떠나가네 혼자 남은 종이 위에 한점처럼 남겨져있네 밤은 길고 깊은 밤이에요 주인 없는 달빛과 밤은 외롭고도 슬픈 밤이에요 밤이 스쳐가길 예전부터 힘들었던 어두움을 참고 그 밤을 억지로 라도 넘겨보네 밤은 길고

사막의 밤/사막의 밤

고요한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고요한 밤에 들리는 너의

사막의 밤

고요한 밤에 들리는 너의 소리 보이지 않는 밤처럼 넌 그렇게 날 감싸안지 음 날 감싸안지 넌지시 바래지던 우리 흔적 중얼대는 속에 한 참을 비춰 보네 이울지는 저 달처럼 빛을 잃어가네 남아있는 모습들은 날 가엽게 만들고 넌 모든 걸 주고 남김없이 저 달과 같이 떠나는 고요한 밤에 들리는 너의

밤 그리고 밤 라이언 오

여태껏 하지 못한 말들만 너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밤을 빌렸네 오직 너를 위해서 그리고 끝이 없는 꿈이 흐르는 애써 찾지 않아도 내게 찾아오는 너 그리고 나 끝이 없는 별이 흐르는 서둘러 지나갈까 늘 걱정하는 우주가 우릴 향해 돌때면 어둠이 고요하게 감싸지 밤의 끝까지 아무도 모르게 다시또 돌아오는

버스커 버스커 (Busker Busker)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밤이 밤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버스커버스커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밤이 밤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버스커 버스커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밤이 밤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버스커 버스커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밤이 밤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밤이 밤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Busker Busker

여름밤에 이른 겨울을 느끼는 건 왠지 나도 몰라 잠들면 돼 잠들면 돼 생각 없이 눈을 감으면 밤에 별이 너무 많네 그리움이 너무 많네 외로움이 너무 많네 밤이 밤이 밤이 너무 깊네 시간을 제발 돌아간다면 한 번만 안고 싶어 이대로 제발 앞당긴다면 제발 좀 없던 일처럼 가끔 우연히 떠올라 생각하지 않으면 영원히 사라질까

예빈 (Yebean)

작은하루의 아쉬움이 오늘 하늘을 까맣게 칠해요 한 쪽 구석의 달이 외로워 많은 생각 별을 띄워 보내요 커다란 물음표를 달고선 풀리지않는 마음정리를 뒤로한 채 조그맣게 속삭이는 오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모두 잠든 시간에 난 홀로 외로이 지친 꿈을 꾸어요 끝나간 짧은 시간에 잠들지 못한 채 길었던 하루를 마쳐요

혜련

긴긴밤은 내게만 찾아오나봐 내일이면 괜찮을 텐데 밤이 너무 힘들어 모든게 어두워 답답해 이런 나 나 그대에게 할말이 참 많았는데 만질 수도 볼 수도 없는 밤이 너무도 짙어 잠들 수 없는 한없이 까만

강다니엘

도대체 왜 난 시간에 어제와 같은 시간에 밤하늘에 난 잠긴 채 I'm thinking of you I'm thinking of you 오늘따라 괜히 이런 건지 나 어쩌면 계속 이럴 건지 What's going on inside of my head I'm thinking of you I'm thinking of you oh you 지금

김두조

밤배 처럼 울고 웃는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불러 나를 불러 창문은 내다보니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추억이 잔서리 몰아치는 인생길 한구석에 오늘밤도 흐느끼는 그리움만 주고가네 <간주중> 집시처럼 밤을 새운 괴로운 밤이 오면 그 누가 나를 찾아 나를 찾아 창문을 내다보니 가슴 아프도록 눈물뿐인 그 상처가

사각사각라디오

언제쯤 사라질까 삼키고 숨겨온 말들 툭툭 던져진 마음 겨우 또 잊어야 할 생각들 무뎌진 잠 쏟아져 내리면 그때를 떠올려 그 말없이 피어나 아무도 모르는 긴 그렇게 오늘도 하루가 지나요 그대를 사랑해요 혼자서 연습한 말들 꼭꼭 감춰둔 마음 자꾸만 이어지는 걱정들 아쉬운 건 홀로 남겨진 나 그때 늘 기억해 그 말없이 피어나 아무도 모르는

위버멘쉬

해가 지면 넌 바람결에 머리를 풀어 나를 감싸네 어둠이 가득 내 폐를 채우면 달콤한 향기가 나를 감싸네 우주 바다 나의 별 우주 바다 나의 별 나를 믿어줘 나를 보내줘 검은 우주 없었던 것처럼 날 믿어줘 날 보내줘 검은 우주 없었던 것처럼 네 환상 위로 안개가 가득히 사라져

카멜라이즈

저 산 너머 사라지는 노을의 인사 뒤에는 어둠이 한없이 팔을 벌리고 이제 가야 할 시간 속에 마지막 빛을 보다가 어느새 별들의 세상 속으로 여전히 깊게 숨겨둔 비밀하나 하늘에 조용히 속삭여 보지만 대답해주지 않는 무거운 바람이 내 가슴에 차게 오는 날 기나긴 날 그리운 내 고통이 끝나는 끊어진 영원의 창문을 열어 잊혀진

이종용

별들이 아롱지던 남몰래 흐느끼던 수많은 긴 긴 밤들을 또 다시 생각하는 사랑을 말해주던 님 그토록 사랑하던 님 지나간 우리 얘기들 또 다시 생각하는 모두가 잠 든 밤에 나 홀로 잠 못 이루고 창 밖에 내리는 비에 눈길이 가네 별들이 아롱지던 남몰래 흐느끼던 수많은 긴 긴 밤들을 또 다시 생각하는

HWA (화)

너와 내가 잡고있던 두 손을 놓아 차마 너에게 난 아무말도 해줄 수 없다 수 많은 시간 속에 항상 너를 기다렸던 나를 지워본다 사라져가는 너를 본다 숨이 차오른다 너를 불러본다 날 뒤로 한 너의 모습속에서 흔들리는 밤의 별빛처럼 멀어지는 너의 모든 기억이 사라지는 연기처럼 함께 걷던 거리에 나 혼자 남겨지고 들리지 않았던 외로운 가로등의 긴 잠투정

임정호

캄캄한 여유 있는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얼룩진 영롱한 가만히 앉아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느낌 시원한 바람만이 스치고 너무도 아름다운 그대와 나 같이 있던 내 마음 속이 따스해진다 캄캄한 이별의 그대와 나 사이에 바람이 분다 캄캄한 밤하늘 아래 모든게 새로워진

오일

홀로 잠들기가 참말 외로와요 맘에는 사무치도록 그리워와요 이리도 무던히 아주 얼굴조차 잊힐 듯 해요 벌써 해가 지고 어둡는데요 곳은 인천의 제물포 이름난 곳 부슬부슬 오는 비에 밤이 더디고 바다바람이 춥기만 합니다 다만 고요히 누워 들으면 다만 고요히 누워 들으면 하이얗게 밀어드는 봄 밀물이 눈앞을 가로막고 흐느낄 뿐이야요 벌써 해가 지고 어둡는데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Hispop

나와 같은 모습으로 우리에 주 그리스도 예수 생명의 그대가 와 정막에 쌓인 초라하고 더러운 그 마구간에 한 여인의 품안에 안겨 고요한 잠을 자네 오 할렐루야 아멘 그대로 인해 난 구원을 얻네 그대로 인해 모든 것들이 다시 새롭게 태어나리니 그대여 바로 나의 왕 그대로 인해 축복을 얻네 그대로 인해 내 모든 것들이 다시 새롭게 변화 했으니 그대여 바로

이 밤 케미

You Don\'t Khow Why 별들조차 어둠에 감춰진 쓸쓸한 달빛만 걸려있는 왜 이런 밤에 떠나간거야 그녀가 내곁을 떠나간 밤에 그 많았던 추억을 버리고 떠나간 밤에 그 자리 그 의자에 앉아 울고 또 울고 우는 나의 그 모습 거울속 내가 날 위로해주는 You Don\'t Khow Why 너에 대한 기억을

이 밤 케미(Kemi)

You Dont’t Khow Why . 별들조차 어둠에 감춰진 쓸쓸한 달빛만 걸려있는 왜 이런 밤에 떠나간거야 그녀가 내곁을 떠나간 밤에 그 많았던 추억을 버리고 떠나간 밤에 그 자리 그 의자에 앉아 울고 또 울고 우는 나의 그 모습 거울속 내가 날 위로해주는 You Dont’t Khow Why.

이 밤 마이크로키드

난 다시 태어나 잃어 버렸던 날 찾아 난 다시 태어나 모든걸 무참히 밟아버려 샘솟는 나 변모하는 나 잃어버린 나 머리를 마구 두드려 샘솟는 나 변모하는 나 잃어버린 나 머리가 터질 것 같아 내 맘대로 할거야 아무 말도 듣지 않을 거야 참을 만큼 참았어 난 해줄 말이 없어 난 다시 태어나 잃어 버렸던 날 찾아

이 밤 WINNER

힘들어 마음이 괴롭혀 밤이 그리워 많이 기억하긴 하니 들지 않아 잠이 그래 난 잠시라고 믿어 아직은 날 잊지마 I’m sorry 네가 너무 보고 싶어 쉽게 잠 못 드는 그땐 그녀가 좋았어 네가 너무 지겨웠어 할 말이 많아지는 느낌 싫어 그땐 쉬울 줄 알았는데 어째서 눈물이 나요 느낌 싫어 지금 내 옆에 잠든 그녀가

이 밤 CHEEZE(치즈)

살아있던 내 것 모두 다 밤거리 위로 멎는다 (Rain is falling The time is going I know I\'m trying Without crying Everydays are gloomy Because I\'m losing you So how you doing)

이 밤. 권기호

날들을 위해 용기가 필요하곤 하죠 지나친 미련의 끝엔 상처만이 남는다 해도 그대와의 추억을 위해 가슴에 묻어두게 해요 함께 봤던 영화도 함께 걷던 골목도 잠든 그대 숨결도 이제는 살아가는 동안 흔들리지 말고 돌아가는 길엔 눈물 흘리지 않기 찬바람이 불어도 주저앉지 말고 먼 훗날의 나처럼 휘청이지 않기를 hoo 아침이 밝아온다면

이 밤 CHEEZE

누군가로 착각을 하고 자꾸 등뒤를 돌아봐 눈길이 돌아가 돌아서서 한참을 걷다가 어딜까 어딘가 익숙한 곳이야 어딜가나 내 발걸음이 문제야 휘청휘청 촛불처럼 휘적휘적 걸어봤어 나의 옛 동네가 여기있네 도대체 누굴 그리워 했기에 난 이곳을 향해서 왔는가 내 곁을 채우는 익숙함과 아련한 눈빛 막연한 느낌 왜일까 살아있던 내 것 모두다

이 밤 Monday Kiz

불빛만이 가득한 그대와 단 둘이 앉아서 그대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네 사랑스런 그대 눈가에 슬픈 한 줄기 눈물이 흘러 나의 마음을 아프게만 하는데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이 밤 윤원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이 밤 우혜미

열두시가 지나 깊은 밤이 되면 나 제일 힘들어 너와 가장 익숙했던 자리에 누워 우릴 생각해 불을 켜면 좀 나아질까 뒤척거리다 잊어야지 하고 생각하면 그것마저 네 생각이야 Lonely night night night 검은빛의 하늘을 날아 저 달 달 달 에게 말 걸어 묻고 싶어 너는 어디에 두 눈을 감으면 우리 추억에 불이

이 밤 양다일

아무렇지 않은 말들이 왜 이리 설레는지 그저 날 위로하듯 감싸 안는 걸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 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떠오르는 지금 그거면 된 거야 날 너무 잘 아는지 익숙하고 편해선지 너와 나누었던 우리 얘기가 좋아서 아무렇지 않은 너의 하루가 왜 이렇게 듣고 싶어 그 모든 말이 날 위로하는 걸 끝이 다가오는

이 밤 윤 원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이 밤 will rise (윌라이즈)

네 맘이 휘청거려 얼어버릴까 속상해 내 맘이 그래 세상이 널 차갑게 대해도 나만은 널 녹여줄 걱정을 해 바깥 추위를 홀로 버텨내는 게 힘들 거야 그 작은 체구에 감춰버릴게 널 못살게 구는 놈들 전부 네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게 앞으론 혼자 울지 않도록 밤을 데워놓을 거야 너밖에 모르게 baby 삐져나온 발끝도 다시 이불 속에

이 밤 CHEEZE (치즈)

살아있던 내 것 모두 다 밤거리 위로 멎는다 (Rain is falling The time is going I know I'm trying Without crying Everydays are gloomy Because I'm losing you So how you doing)

이 밤 심신

Baby Take my hand, we gotta hurry 서두르지 않으면 저 예쁜 불꽃놀이를 놓쳐요 그런데 시선에 잡힌 그대 모습 아름다워 넋을 놓고 바라보니 왠지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하고픈 말 못 다 하는 우리 처음 만났던 더운 날과 비오는 날 젖은 두 어깨 낙엽 사이 은행들을 밟다 마음을 들켰던 날까지

이 밤 멜로그루

불러보지만 이젠 어쩔 수 없나 봐 애써 위로하지만 너의 빈 자리가 너무 커 너와 날 추억하는게 이렇게 힘이 드는데 너를 사랑한다 말했지 하지만 이제는 말하지 못하는 말이 됐고 난 이제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머릿속엔 온통 너에게 아직 하지 못한 말들이 많아 우리 다시 돌이킬 수 없을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자꾸 생각이 나서 이제는 널

이 밤 하얀달꼬리별

차갑게 눈부신 달빛 아래 서롤 비춘 따뜻한 가로등불 싱그런 향이 코끝을 스치고 서늘한 바람이 날 간지럽히는 새어나온 웃음 따뜻한 네 눈빛 차분한 까만 머리카락 깊어가는 내 맘은 슬며시 공길타고 너에게로 난 말을거네 (온 세상이 조용해진)

이 밤 하얀달꼬리별/하얀달꼬리별

차갑게 눈부신 달빛 아래 서롤 비춘 따뜻한 가로등불 싱그런 향이 코끝을 스치고 서늘한 바람이 날 간지럽히는 새어나온 웃음 따뜻한 네 눈빛 차분한 까만 머리카락 깊어가는 내 맘은 슬며시 공길타고 너에게로 난 말을거네 (온 세상이 조용해진) (너와 함께해서 좋아) (꽃바람이 불어오네)

이 밤 마이크로키드(Microkid)

난 다시 태어나 잃어버렸던 날 찾아 난 다시 태어나 모든걸 무참히 밟아버려 샘솟는 나 변모하는 나 잃어버린 나 머리를 마구 두드려 샘솟는 나 변모하는 나 잃어버린 나 머리가 터질 것 같아 내 맘대로 할거야 아무 말도 듣지 않을 거야 참을 만큼 참았어 난 해줄 말이 없어

이 밤 김구수

잠 못 드는 그저 멍하니 바라본 밤하늘 멀리 보이는 별 하나 홀로 밝게 빛나네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저 별 나를 내려다보는 별 아무도 없는 어둠을 비춰줘 적막했던 내 마음 나즈막이 속삭여 좋은 꿈을 꿀 수 있게 나를 위해서 빛나줘 길을 헤매이지 않게 혼자 숨어 있지 않게 나를 위해서 빛나줘 밤을 보내기엔 아직 아픈 나날들이야 새벽

이 밤 홀린 (HLIN)

비틀대며 내려앉는 저 붉은 하늘이 서글퍼 흘린 점 하나 그 곳에 빛이 숨어들어 모든 색을 빼앗아 내 가련한 밤의 유령을 부르네 유리창에 내려앉은 작은 벌레 하나 소리없이 울어 대면 내 발끝에 걸린 그림자 만이 혼자 춤추며 밤의 유령을 부르네 밤으로 와 날 끌어안아 너와 마지막을 춤 출래 아득한 우리 둘이서 품을 하얀 춤을 밤으로 와 내 눈에

이 밤 케미 (Kemi)

You Don't Know Why 별들조차 어둠에 감춰진 쓸쓸한 달빛만 걸려있는 왜 이런 밤에 떠나간거야 그녀가 내곁을 떠나간 밤에 그 많았던 추억을 버리고 떠나간 밤에 그 자리 그 의자에 앉아 울고 또 울고 우는 나의 그 모습 거울속 내가 날 위로해주는 You Don't Know Why 너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