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가슴이 떨어지다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소리내어 울지 못하게 가는 그댈 잡을 수 없게 아무말도 난 할 수가 없네 내가 미워 떠난 그대를 내가 싫어 떠난 그대를 더 이상은 난 볼 수가 없고 이렇게 또 멈춰섯네 이제와 돌이켜 보면 흔들렸던 우리의 모습이 내 눈에 보이는 듯해 내 가슴이 떨어지네 그대는 나를 떠나 가나요 그대는 나를 잊고 가나요 그대여 내게도 행복이 다시

가슴이 떨어지다 톨 (Toll)

아무말도 하지 못하게 소리내어 울지 못하게 가는 그댈 잡을 수 없게 아무말도 난 할 수가 없네 내가 미워 떠난 그대를 내가 싫어 떠난 그대를 더 이상은 난 볼 수가 없고 이렇게 또 멈춰섯네 이제와 돌이켜 보면 흔들렸던 우리의 모습이 내 눈에 보이는 듯해 내 가슴이 떨어지네 그대는 나를 떠나 가나요 그대는 나를 잊고 가나요 그대여 내게도 행복이 다시

사랑에 떨어지다 이태권

가슴 속에 꽃이 자라는 듯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오고 홀로되어 생긴 그리움이 눈물로 키워져 꽃이 되는가봐 풀 한 잎도 자라지 않던 나의 마음 속에 사랑이 자라고 아플 수도 있을 걸 알면서 오늘도 난 사랑에 빠지네 또 다시 가슴이 설레어오고 내 가슴에 시들던 그 꽃이 피고 사랑이 멀어질까봐 또다시 멀어질까봐 영원하기를 난 기도하고

떨어지다 아프로디노

나를 지나친 작은 어깨 넘어로 비가 내려 앞이 보이지 않아 네 모습도 내린 비 속에 나는 더욱 더 젖어 난 너에게로 젖은 발걸음을 돌리고 있어 눈물 젖은 두 눈 그 입술 떨리는 두 손과 식어만 가는 너의 맘을 안고서 이렇게 난 아파했어 너의 미소가 나의 곁에 남아 떠날 생각 조차 하질 않아 나의 맘에서 넌 그리 살아가 눈물 젖은 두 눈 그 ...

떨어지다. 아프로디노

나를 지나친 작은 어깨 넘어로 비가 내려 앞이 보이지 않아 네 모습도 내린 비 속에 나는 더욱 더 젖어 난 너에게로 젖은 발걸음을 돌리고 있어 눈물 젖은 두 눈 그 입술 떨리는 두 손과 식어만 가는 너의 맘을 안고서 이렇게 난 아파했어 너의 미소가 나의 곁에 남아 떠날 생각 조차 하질 않아 나의 맘에서 넌 그리 살아가 눈물 젖은 두 눈 그 ...

099 이태권 - 사랑에 떨어지다 이태권

가슴 속에 꽃이 자라는 듯이 내 가슴이 너무 아파오고 홀로되어 생긴 그리움이 눈물로 키워져 꽃이 되는가봐 풀 한 잎도 자라지 않던 나의 마음 속에 사랑이 자라고 아플 수도 있을 걸 알면서 오늘도 난 사랑에 빠지네 또 다시 가슴이 설레어오고 내 가슴에 시들던 그 꽃이 피고 사랑이 멀어질까봐 또다시 멀어질까봐 영원하기를 난 기도하고

꽃잎이 떨어지다 류주희

한 가닥 꽃잎 머리 위로 내리고눈을 찡긋 시리게 하는 고운 햇살 아름다워하필 이럴 때면 유난히도 생각 나이제 와 그럼 음 소리 질러 봐 네게 들린다면 내속에 묻어 놓은 나의 얘기를 할 텐데 눈 감아 불러 봐 내 앞에 서 있다고 봄 빛이 나를 흔들었네다 잊었는데 심지어 있었는지 조차 왜 갑자기 흔들어 놓니 이게 바로 봄 때문이야봄 햇살을 흠뻑 받고 눈이...

버려지다 키노피오

영원할 것 같았죠 너와 나 단 둘 뿐이던 그 조그만 별은 더 이상 빛나지 않죠 지금은 어디에도 내가 지키는 그 꽃은 미련조차 없이 가시조차 시들어 버려지다 익숙한 네 가슴이 멀어지다 떨어지다 가득찬 내 가슴이 비워지다 Good night Good night 깊은 밤 그대는 외롭지 않길 Good bye Good bye 이런 하찮은 말 다 필요 없지만 오늘도 난

시끄러운 단풍, 떨어지다 김현진

이 맘때쯤 이었을거에요. 당신 떠나고 하루하루 변해가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 한다고하면 거센 바람에 힘없이 떨어져가는 나뭇잎만 하염없이 그리겠죠. 나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내가 슬픈건지, 화가난건지, 아님 벌써 당신을 추억하고 있는건지..

겨울술잔 닥터엔젤

그대가 날 좋아한다는 걸 나도 그대 사랑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어 느껴지는 그대의 깊은 존재감 내 몸을 기울여 그대 어깨에 기대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노랫소리 머리를 쓰다듬는 그대의 손길 그 무엇도 아무것도 놓치기 싫은 나 추운 겨울 밤 그대와 함께 들렸던 선술집 더운 술을 마시다 그대 모습 보니 초라한 것 같아서 결국 떨어지다

겨울술잔 태범

그대가 날 좋아한다는 걸 나도 그대 사랑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어 느껴지는 그대의 깊은 존재감 내 몸을 기울여 그대 어깨에 기대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노랫소리 머리를 쓰다듬는 그대의 손길 그 무엇도 아무 것도 놓치기 싫은 나 추운 겨울 밤 그대와 함께 들렀던 선술집 더운 술을 마시다 그대 모습 보니 초라한 것 같아서 결국 떨어지다 떨어지다 떨어지다아

겨울술잔 (Feat. NUZ) 태범

그대가 날 좋아한다는 걸 나도 그대 사랑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어 느껴지는 그대의 깊은 존재감 내 몸을 기울여 그대 어깨에 기대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노랫소리 머리를 쓰다듬는 그대의 손길 그 무엇도 아무 것도 놓치기 싫은 나 추운 겨울 밤 그대와 함께 들렀던 선술집 더운 술을 마시다 그대 모습 보니 초라한 것 같아서 결국 떨어지다 떨어지다 떨어지다아

부유 구이임

흩날리네 흩날리네 어렴풋이 나리는 황홀한 빛 하이얀 도화, 붉게 맺힌 점 넘어 찰랑이는 달빛 창틈과 햇살 그 사이 유유히 떠다니는 먼지 한 차오르네 차오르네 어렴풋이 감싸는 서늘한 바람 뽀이얀 이슬, 맑게 흐른 물 아래 일렁이는 안개 새벽과 정오 그 사이 살며시 내려앉은 먼지 한 먼지 한 먼지 한 먼지 한 먼지 한 먼지 한 먼지 ,

SAKURAドロップス (벚꽃 떨어지다) 우타다히카루

戀をして終わりを告げ (코이오 시테 오와리오 츠게) 사랑을 하고 끝을 알리고 誓うことは これが最後のHeartbreak (치카우 코토와 코레가 사이고노 heartbreak) 맹세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Heartbreak 櫻さえ風の中で搖れて やがて花をさかすよ (사쿠라사에 카제노 나카데 유레테 야가테 하나오 사카스요) 벚꽃 조차도 바람 속에서 흔들리며 결...

모래성 JuO

툭툭 떨어지다 못다 흐른 눈물을 툭툭 털고 일어나 이제 우리가 쌓아오던 모래성을 허물 때가 된 거야 지나친 관심 oh 그리고 사랑 각자의 roleplay 놀이가 끝나면 투명한 파도에 휩쓸려 흩어져버렸거든 툭툭 떨어지다 못다 흐른 눈물을 툭툭 털고 일어나 이제 우리가 쌓아오던 모래성을 허물 때가 된 거야 모래성을 쌓았지 우린 서로의 맘을 쌓았고 그러다가 서로

그런남자없나요 선욱

어디 그런남자 없나요 영 앤 리치 앤 머슬 멋을 알고 내 맘도 아는 잘 낫지만 나만 사랑해주는 어디 그런남자 없나요 영 앤 리치 앤 머슬 내 맘에 바람이 살랑불어도 날 보고 웃어줄 그런사랑 난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돈이고 명예고 그런건 이제됐어 난 아무것도 중요하지않아요 내손을 잡아줄 단 한사람 내생에 마지막사랑 어디 그런남자

See The Light 톨(TOLL)

See the light See the high 널 위한 Sign은 변하지 않아 See the moon See the Stars 널 위한 밤은 변하지 않아 *오늘도 너는 so hollow *내일은 그냥 tommorow *오늘도 너는 또 뒤로 See the light See the Stars 널 위한 나는 변하지 않아 See the Tree Bri...

Stand By Me 톨(TOLL)

비가오는 늦은 저녁에 너를 찾아 내 우산을 전해 늦은밤이 어색한 듯 넌 그저 나를 보며 웃기만해 눈을감아요 손내밀어요 함께 떨고 있어요 이제 눈을떠 우산속엔 그대와 나 단둘 뿐이죠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forever 우~우~우~ 눈을감아요 손내밀어요 함께 떨고 있어요 이제 눈을떠 우산속엔 그...

꿈의 대화 톨(TOLL)

아침햇살이 내방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화분 그속에 나의 어린꽃들이 지난 밤의 애길해주곤해~ 처음그대를 만난 그날은 모가그리 궁금했는지 어떤사람이아냐고 무슨얘길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었다고 얘기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있었어 그댄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걸~~ 영원할거라고 내어린꽃들도 믿었어~...

Falling Everything 톨 (TOLL)

아 아무리 날 쳐다봐도 내게 했던 그 말 잊지 못하고다 다 비워 내버린 네 술잔에 너의 진짜가 보여이 밤이 지나고 저 창문의 햇빛이 나를 비추면 희미하게 스쳐가 내가 가고자 했던 화려한 꿈들이 내가 진짜야 네가 가짜야 내가 진짜야 네가 정말 가짜야미쳐가 난 또 지처가 Just like thatFalling Everything Falling Everyt...

꿈의 대화 톨 (TOLL)

아침햇살이 내 방 창가에 소리 없이 내려앉으면 작은 화분 그 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 밤의 얘길 해주곤 해 처음 그대를 만난 그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 얘길 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 잡았었다고 얘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라는걸 영원할거라고 내 어린 꽃...

Dot (.) 톨 (TOLL)

이 밤이 가고 그대가 가면 눈물 흘리고 힘들어 하고 난사랑을 찾고 다시 슬퍼하고 눈물 흘리고 그댈 잊지 못하고 아침이 오면 사랑에 목말라 이내 전화하고 다시 그대를 찾고가지 말라고 애를 태우고 그대는 가고 또 하루가 가고 떠나려 하는데 떠나려 하기에잊어야 하는데 잊을수 없는데이런적 없는데 너무 무서운데날 사랑했는데 나도 사랑하는데 이렇게 남아 후회하...

사랑의 춤을 추네 톨 (TOLL)

지금 내가 얼마나무서워 하는지 아나요난 없어질지 모르죠 오늘소리없이 다가온그대 모습에 아마난 숨이 멎어 가겠죠눈 밑은 검어지고내 눈동자는 변해요그대가 찾아올까창 밖엔 비가와요그대가 좋아하던나도 손을 내밀죠노랫 소리가 들려더는 멈출 수 없죠그댈 볼 수 있다면잠잠한듯 했던 내 사랑에피할 수 없는 비가 내리고멈춰지는 이 두손은언제나 너의 곁에날 기다리며 잡...

꿈꾸는 카메라 톨 (TOLL)

옥상위 연을 날리며 야위어 가고있는 나를 담아줘.. 이 모습은 어때..내 옆에 이 작은새 날 언제 떠나버릴지 몰라 우리를 담아줘.. 이미 알고 있었어.. 네 방엔 바람이 불질않아눈을 떠도 볼 수 없어.. 나 이제 널 품고 날아볼래 언젠가 날 품에안고 네 작은 새를 내게 담아봐. 웃고있을꺼야언젠가 네 연을타고 저 하늘을 끝까지 날아줘. 내가 담아줄께 이...

F 톨 (TOLL)

눈에 보여 네게 타오르는 숨결의 불빛이눈에 보여 내게 남은 너의 머리카락 난 말할꺼야 난 그럴꺼야숨쉴 수 있게 너를 때어내 갈라내리눈에 보이는 모든걸 날 죽이려해 네게 머물 수 있는 다릴 잘라보이지 않아 타오르던 내 숨결의 불빛 내 머릴태워 내게 남은 기억 모두 지우리 가난했던 내 마음도 채우지 못한 네 사랑도눈에 보이는 모든걸 가벼워진 내 몸이 하늘...

See The Light 톨 (TOLL)

see the light see the high 널 위한 sign 변하지 않아 see the moon see the stars 널위한 밤은 변하지 않아 오늘도 너는 so hollow 내일은 그냥 tomorrow 오늘도 너는 또 뒤로 see the light see the stars 널위한 나는 변하지 않아 see the t...

Stand By Me 톨 (TOLL)

비가오는 늦은 저녁에 너를 찾아 내 우산을 전해 늦은밤이 어색한 듯 넌 그저나를 보며 웃기만해 눈을감아요 손내밀어요 함께 떨고 있어요 이제 눈을떠 우산속엔 그대와 나 단둘 뿐이죠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forever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forever 눈을감아요 ...

Mu.Biz 톨 (TOLL)

Hey 네 입술이 붉게 올랐어그때 넌 정말 웃겼어넌 내게 On top넌 내게 On top넌 내게 On top아무것도 모르는게주둥이만 살아 주둥이만 살아Hey 넌 아직 모른다넌 아직 몰라 날넌 아직 내게한 숨 뿐인 막대길 뿐야아 음악이 흐른다 조명이 꺼진다전원을 내려네 노래는 듣질 못했어투명한 두 눈에는고름같은 눈물이 흘러초라한 내 뒷 모습은바람같은 웃...

1 candela 톨 (TOLL)

몰래 기도하는 아이 어깨뒤에 천사 돋지 못한 날개 투명한 두 눈 안에 살던 노래하는 나비 날갤 빌려다오 안개 넘어 밤하늘엔 잠을 자는 별빛 꿈을 꾸는 어둠 노랠 불러 얼어붙은 호수도 녹아내릴 아침 꿈을 꾸는 아이

Hellboy 톨 (TOLL)

아무리 노력해도 난 절제가 안되기가찬 네 개념에 길가던 개가 웃어놀라워 이젠 내가 머뭇 거리게되거들먹 거리고 아는척 있는척 남보다 하는척 형광등보다 밝아Hey Hellboy 제발 늦지 말아요 그가 멈출지 몰라요Talk Talk TalkHey Hellboy제발 웃지 말아요 그가 더 뻔뻔해저요점점 더네 말은 가라사대 만점 정답 뿐이고기막힌 검색 속도에 지...

Over The Hill 톨 (TOLL)

걸어 걸어 수줍은 이 발걸음눈부신 이 도시를 걷고 있어이젠 내겐 늦지않은 일은 없어언제나 항상 난 그 자리에누구도 날 믿지 못하고 내 꿈은 멀어져가네날 보는 너의 눈빛에오늘도 난 Again걸어 걸어 찡그린 눈 비비며어쩔 수 없어 난 울고 있어이젠 내겐 늦지않은 일은 없어언제나 항상 난 그 자리에누구도 날 믿지 못하고내 꿈은 멀어져 가네날 보는 너의 눈...

바랑 미스김

산 넘어 넘어가시려오 강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약주 한잔하고 세상 구경하고 어허허 잘 가시게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약주 한잔하고 세상 구경하고 어허허 잘 가시게 어허허 잘 가시게

바랑 ♡♡♡ 김희재

산 넘어 넘어가시려오 강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약주 한잔하고 (어기야) 세상 구경하고 (어기야) 어허허 잘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바랑 김희재

산 넘어 넘어가시려오 강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약주 한잔하고 (어기야) 세상 구경하고 (어기야) 어허허 잘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바람 김희재

산 넘어 넘어가시려오 강 건너 건너가시려오 새소리 물소리 바랑에 넣어 가시오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닦고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약주 한잔하고 (어기야) 세상 구경하고 (어기야) 어허허 잘 가시게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멀고 먼 고행길에 바람 한 없거든 갓바위에 걸터앉아 땀이라도

쌍동밤 박상문뮤직웍스

쌍동밤 동생하고 손 잡고 심부름 가는데 칼바람이 밤 한 톡 던져주더라 동생하고 마주 보다 껍질 까 보니 글쎄 쌍동밤이 어깨동무 하고 있더라 동생 한쪽 나 한쪽 나누어 먹고 어깨동무 하고 갔지 쌍동밤 되어 갔지 (간주) 동생하고 손잡고 심부름 가는데 칼바람이 밤 한 톡 던져주더라 동생하고 마주 보다 껍질 까 보니 글쎄 쌍동밤이 어깨동무 하고 있더라 동생

장마 전관우

그렇게 다 쏟아내고 단지네가 괜찮다면 그렇게 다 털어내고 그저네가 괜찮다면 전부 흠뻑 젖고 몸이 무거워져도 너는 날 위해 밀려와도 돼 하루 또 내일 더 점점 무더워지면 그저 그렇게 사라지겠지 모두 흠뻑 젖고 맘이 무거워져도 너는 날 위해 밀려와도 돼 무심히 떨어지다 힘없이 몰아치면 남은 미열은 다 보내주자 그렇게 다 비워내고 그저 네가 괜찮다면

담쟁이 정원진/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살아 남을

담쟁이 정원진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 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넘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살아 남을

담쟁이 김원중

저것은 벽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저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 까지 저것은 벽 저것은

뿌리내리지 않으면 꽃을 피울 수 없다네 김므즈 (익명의 시인들)

기다리던 봄비 톡톡 떨어지다 이마 위에 입 맞추며 잠 깨우며 속삭이다 지난밤의 꿈처럼 저 언덕 너머로 네가 꽃피울 수 있는 그곳으로 가야지 하지만 날아드는 새 내쫓을 수 없어 그늘 아래서 쉬는 이 못 본 척 할 수 없어 날아드는 새 내쫓을 수 없어 그늘 아래서 쉬는 이 못 본 척할 수 없어 어디서 부는지도 모를 바람 부러워 네 발로 뛰어다니는 여우가 부러워

텃밭 박소연 외 2명

텃밭 안에 텃밭 작은 내 텃밭 할머니 한테 얻은 상추 씨앗 몇 뿌리고 텃밭 안에 텃밭 작은 내 텃밭 옆 집에서 얻어 온 고추 모종 한 주 심었다 내 마음에 일군 작은 내 텃밭 이 세상 어떤 텃밭 보다 가장 넓은 밭

그렇게 지나간다 반장(Ban Jang)

세월은 그렇게 기억을 지우고 깨닫지도 못하게 바람처럼 간다 슬픔은 그렇게 눈물로 떨어지다 현실의 차가움에 흉터를 남긴다 날 둘러싼 모든 것들은 스쳐가는 향기처럼 아주 조금씩 잊혀져 떠올릴 수 없겠지 살다가 단 한 번이라도 스쳐지나온 그 모든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려 했지만 그렇게 지나간다 행복은 그렇게 작은 기쁨으로 나를 밝게 비추다 이내 사라진다

그렇게 지나간다 반장

세월은 그렇게 기억을 지우고 깨닫지도 못하게 바람처럼 간다 슬픔은 그렇게 눈물로 떨어지다 현실의 차가움에 흉터를 남긴다 날 둘러싼 모든 것들은 스쳐가는 향기처럼 아주 조금씩 잊혀져 떠올릴 수 없겠지 살다가 단 한 번이라도 스쳐지나온 그 모든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려 했지만 그렇게 지나간다 행복은 그렇게 작은 기쁨으로 나를 밝게 비추다 이내 사라진다

Helloween - A Tale That Wasn`t Right (한글판) 강츄!! Helloween

스댄스~ 얼~ 올론~ 해브 마이 마인 으 턴 더 스톤리~ 해브 마이 하~삘 답 윗 아이스 투 볼~릴스 브래익킹 트라이쓰~ 떙스 투 유 마이 디올스 프랜드 바리 유 캔 핼 디쓰이쓰 디 앤드~ 어 프 탤엘 대르 와즌 두 라잇 아 원 해브 노 슬리입 투 나잇트 (1:37) 인 마이 하~~트 윗 마이 쏘울 아리리 해 투 패이 디스 ~

담쟁이 송문선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느낄 때 담쟁이는 서두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담쟁이 지혜정 (Hye Jung Ji)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살아남을 수 없는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간다 나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놓지 않는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맛있게 밥 먹기 박상문 뮤직웍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남대문 동대문 활짝 열어라 김치 한 쪽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이 장군 꼭꼭 씹고 꼴깍 삼켜라 국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물에 빠졌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밥 한 던져 넣어 구해 드리자 찌개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흠뻑 젖었다 김 한 장 들어간다 입을

맛 있게 밥 먹기 박상문 뮤직웍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남대문 동대문 활짝 열어라 김치 한 쪽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이 장군 꼭꼭 씹고 꼴깍 삼켜라 국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물에 빠졌다 밥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밥 한 던져 넣어 구해 드리자 찌개 한 술 들어간다 입을 열어라 뱃속나라 임금님이 흠뻑 젖었다 김 한 장 들어간다 입을

애기 어르는 노래 (Calming Baby Song) 김국찬

달강달강 세상 달강 할아버지가 마당 쓸다 동전 한 푼 주슨거를 가지고 가다가다 못 가서 서울 길로 가다가 밤을 한 말 살까 대추를 한 말 살까 밤을 한 말 사서 살강 밑에 묻었더니 머리 까만 새앙쥐가 들락날락 다 까먹고 한 배끼 안 남았네 까만 솥에 삶을까 우엉 솥에 삶을까 가마솥에 삶아서 바구니로 건질까 조랭이로 건질까 바구니로 건져서 '겉 껍데기는 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