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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노래 (Feat. 성시경) 토이

새로 너를 안고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엄마의 모습 나는 웃을 수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가 있으니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어른이라는 이름 앞에 때론 힘겨워 눈물 흘릴 때면 이 노래를 기억해 주렴 너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작은 선물 꿈 많던 엄마의 눈부신 젊은 날은 너란 꽃을 피게 했단다 너란 꿈을 품게 됐단다 그리고 널 위한 이 노래

딸에게 보내는 노래 (Vocal 성시경) 토이

너를 안고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엄마의 모습 나는 웃을 수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가 있으니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어른이라는 이름 앞에 때론 힘겨워 눈물 흘릴 때면 이 노래를 기억해 주렴 너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작은 선물 꿈 많던 엄마의 눈부신 젊은 날은 너란 꽃을 피게 했단다 너란 꿈을 품게 됐단다 그리고 널 위한 이 노래

딸에게 보내는 노래 (Vocal 성시경) 토이,성시경

너를 안고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엄마의 모습 나는 웃을 수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가 있으니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어른이라는 이름 앞에 때론 힘겨워 눈물 흘릴 때면 이 노래를 기억해 주렴 너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작은 선물 꿈 많던 엄마의 눈부신 젊은 날은 너란 꽃을 피게 했단다 너란 꿈을 품게 됐단다 그리고 널 위한 이 노래

딸에게 보내는 노래 (Vocal 성시경) 토이 (Toy), 성시경

너를 안고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엄마의 모습 나는 웃을 수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가 있으니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어른이라는 이름 앞에 때론 힘겨워 눈물 흘릴 때면 이 노래를 기억해 주렴 너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작은 선물 꿈 많던 엄마의 눈부신 젊은 날은 너란 꽃을 피게 했단다 너란 꿈을 품게 됐단다 그리고 널 위한 이 노래

딸에게 보내는 노래 (Vocal 성시경) 성시경

반갑게 손을 흔드는 엄마의 모습 나는 웃을 수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가 있으니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어른이라는 이름 앞에 때론 힘겨워 눈물 흘릴 때면 이 노래를 기억해 주렴 너에게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작은 선물 꿈 많던 엄마의 눈부신 젊은 날은 너란 꽃을 피게 했단다 너란 꿈을 품게 됐단다 그리고 널 위한 이 노래

소박했던, 행복했던...(Feat. 성시경) 토이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

소박했던, 행복했던... (Feat. 성시경) 토이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용길 낼 수 없던 수많은 날 너의 연인은 내 오랜 친구 축복의 노래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용길 낼 수 없던 수많은 날 너의 연인은 내 오랜 친구 축복의 노래

딸에게 보내는 노래 2 한충완

초롱한 눈으로 내려다 본 이거리엔 힘없이 걷는 사람들만 보였는데 너의 작은 손을 모아 기도해주련 넉넉한 맘으로 바라본 세상 이곳은 수많은 꿈이 여전히 남아 숨쉬는데 너의 작은 가슴을 활짝 열어주련

딸에게 보내는 노래 1 한충완

조용한 눈으로 내려다본 이 거리에 힘없이 걷는 사람들만이 보였는데 너의 작은 손을 놓아 기도해주렴 넉넉한 맘으로 바라본 세상의 모습 수많은 꿈이 여전히 남아 숨쉬는데 너의 작은 가슴을 활짝 열어주렴조용한 눈으로 내려다본 이 거리에 힘없이 걷는 사람들만이 보였는데 너의 작은 손을 놓아 기도해주렴

토이토이 / 세 사람 (With 성시경) / 20141118 토이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용길 낼 수 없던 수많은 날 너의 연인은 내 오랜 친구 축복의 노래

소박했던, 행복했던... (feat. 성시경) 토이(Toy)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

소박했던, 행복했던... (With 성시경) 토이

그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세 사람 (With 성시경)♪ii팽도리ii♬ 토이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용길 낼 수 없던 수많은 날 너의 연인은 내 오랜 친구 축복의 노래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유희열)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용길 낼 수 없던 수많은 날 너의 연인은 내 오랜 친구 축복의 노래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Toy)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용길 낼 수 없던 수많은 날 너의 연인은 내 오랜 친구 축복의 노래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Toy)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용길 낼 수 없던 수많은 날 너의 연인은 내 오랜 친구 축복의 노래

거짓말 같은 시간 (Feat. 김연우) 토이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네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안녕 스무살 (Feat. 김민규) 토이

점심식사 내 모습 바라보다 새벽녘 동네 어귀 편의점 하루의 끝 불빛 바라보다 사랑이 쉬웠던 시절 약속도 쉽던 나날들 가슴 속에 몇 번이고 맹세 했었던 널 지키겠다는 고백은 사랑이 전부였었던 상처가 너무 아프던 타는 가슴 가쁜 숨 몰아 내 쉬며 너를 향해 달려 가던 내 모습은 그 어디에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렇게 우리 좋아했던 옛 노래

마지막 노래 토이

나 그대에게 그런 의민지 힘들때면 찾아와 쉬어가는 그것만으로 감사해 하면서 아픔따윈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게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 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

딸에게 인순이

천사보다 어여쁜 니가 이 세상에 태어나 난 세상모둘 가진 기분에 난 울었었지 엄마라는 이름속에 강해지는 나를 보았고 내게도 꿈이 있단걸 깨닫게 됐어 어느샌가 이렇게 예쁜숙녀가 된 널 바라보며 매일 난 기도해 좋은 사람이 되기를 고운 사람이 되기를 너의 손길 필요한 곳들에 아낌없이 손내미는 사람이 되기를 삶이 힘겨워질 때 현실에 지칠때도 웃음은 ...

딸에게 박준

사랑하는 딸아 오늘 참 곱구나 엄마는 너에게 오늘도 감사하다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가끔 시간 나면 편지 좀 해다오 네가 어느새 어른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돼 엄마는 더 바랄게 없구나 너의 뒤에서 조용히 널 위해 기도할게 지금 이 순간 내게 한가지만 약속해주렴 부디 그곳에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렴 오늘따라 유난히 곱구나 ...

딸에게 우명숙

세상에 태어나 널 만나기 전에 영롱한 한줄기 사랑이 찾아와 아름답고 신비한 널 보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는데 그 때의 그 시절을 너는 기억할 수 있겠니 너는 이제 니 인생의 의미를 알아야 할 성숙한 여자인 것을 이제는 헤어져 그립지만 이것이 인생인 것을 사랑스런 내 딸아 이제는 저 밖의 세상을 향하여 힘차게 날아라 부질없던 걱정들 이제...

딸에게 정형근(Million Jeong)

딸에게 첫 사랑에 실패해서 딴 남자를 만나 결혼해도 과거에 만난 남자의 사랑얘기를 하지 마. 정조 순결 그런 것들 심각한 거 아냐. 과거는 미래를 위해서 지금 존재하는 거야. 잘 들어 순결은 남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있는 거 아냐. 그럼 안녕! 두 번째 사랑 실패해 딴 남자를 만나 결혼해도 무좀이나 치질 있다고 쓸데없는 말 하지 마.

딸에게 김태범 (파티스트릿)

딸아 아빠는 오늘 자기 전.할 말이 있단다.아무리 세상이 널 힘들게 해도너에겐 기댈 언덕이 있단다부족하지만 많이 부족하지만맘 놓고 기댈 나무가 돼 볼께.널 생각할 때면 늘 보고 있으면아빠는 이미 세상을 이겼다기억해줘 너에겐 아빠가 있단다생각해줘 너에겐 아빠가 있단다사랑해 이 말보단 너에게 너무나 고마워사랑해 이 말보다 너에게 너무나 고마워기억해줘 너에...

딸에게 정형근

첫 사랑에 실패해서딴 남자를 만나 결혼해도과거에 만난 남자의사랑얘기를 하지마정조 순결 그런 것들심각한 거 아냐과거는 미래를 위해서지금 존재하는 거야잘 들어 순결은 남자에게제공하기 위해 있는 거 아냐그럼 안녕두 번째 사랑 실패해딴 남자를 만나 결혼해도무좀이나 치질 있다고쓸데없는 말 하지마무좀 치질 그런 것들감기 같은거야기침은 미래를 위해서지금 잠깐하는 ...

딸에게 한웅재

수 많은 아침들 중에잊을 수 없는 그 아침너를 내 품에 처음 안았던그 맑은 음모르는 일이 늘 많고언제나 생각이 많던서른 초반의 나는 그날로다시 아빠로 태어났어시간이 우리들 곁을흘러지나는 동안또 다른 이름과 사연건네 주겠지때로는 많이 두렵고외로울 때도 있어사랑만이 이 모든걸 살게해수 많은 사실들 중에변하지 않을것 하나우린 너를 사랑해너는 하늘이 주신참 ...

딸에게 클리닉

삶의 무게가 만만치 않을 때사랑에 또 넘어질 때막연한 꿈이 눈물로 변할 때자신이 없어 뒤돌아설 때도 있지만그래도 괜찮단걸 잊을 때도 있지만잠시 쉬어간다해도 결코 큰일 나진 않아숨을 고를 시간이야 어때 잠깐 고갤 들어둘러봐 수많은 사람들함께 걸어와주던 네 곁을 지켜주던너기에 그저 너이기에사랑을 주었던 따스한 품을 꼭 기억해너를 안고서 세상 다 가진 날웃...

딸에게 빨간약

저 하늘은 매일 다른 구름을저 바다는 매일 새로운 파도를무심한 듯 흘러가는 시간 속에저마다의 열매를 맺는 걸새벽을 깨우는 바람은계절의 시작을 알리고저 해와 또 달과 별들은네게 약속한 빛을 비추지딸아 이 모든 것은다 너를 위해 존재하는 걸기억해 세상 무엇보다넌 소중하단다새벽을 깨우는 바람은계절의 시작을 알리고저 해와 또 달과 별들은네게 약속한 빛을 비추...

<12>. 마지막 노래 토이

나 그대에게는 그런 의민지 힘들때면 찾아와 쉬어가는 그것만으로 감사해 하면서 아픔따윈 묻어야 하는 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게 수 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

마지막 노래 (With 김연우) 토이

나 그대에게는 그런 의민지 힘들때면 찾아와 쉬어가는 그것만으로 감사해 하면서 아픔따윈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께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

거짓말 같은 시간 토이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네겐 벅찬 일이겠지 @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거짓말 같은 시간 (feat. 김연우) 토이(feat.김연우)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첨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내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나 잊지 않을께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거짓말 같은 시간 토이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처음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네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기억해 무슨 말을 할까 널 보내는

해피엔드 (Feat. 유희열) 토이

왠지 좋은 느낌 한가로운 일요일 하늘 자 그만 눈을 떠 어서 세수만 해요 저 동네 언덕에 커피 향 가득한 가게 낡은 컨버스 운동화 신고 늦은 아침 창문을 열어요 조금 찬 공기 냄새 좋아 노랠 틀어봐요 휘파람도 좋은걸 웃게 해 잠에서 덜 깬 부은 두 눈 뻗쳐 있는 머릿결 행복해 내 구겨진 셔츠를 입은 너의 모습 남들 보다 반음 정도 높은 목소리 너...

프랑지파니 (Feat. 유희열) 토이

그대 몰래 입 맞춰요 잠든 그대 작은 이마 위에 바람이 불어와 그대 머릿결을 춤추게 하네 바다 냄새 그리고 그대 향기 그 어느새 밤이 와요 자주 가던 모퉁이 카페엔 별빛이 내려와 그대 눈동자를 빛나게 하네 촛불 하나 그리고 그대 얼굴 정말 행복한가 봐요 아이처럼 뛰노는 모습 하얀 모래 위 그댈 따라 조그만 발자욱 그렇게 웃는 모습은 정말 오랫 만...

바램 (Feat. 변재원) 토이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지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의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 너를 떠올려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 해달라고 기도 드렸지 나 버림받았던 그날 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

인사 (Feat. 김연우) 토이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우린 사랑이었을까 우린 행복해진 걸까 조금만 더 솔직했었다면...

고백 (Feat. 이재형) 토이

커피로 아침 시작한다고 말도 안될 거짓말 해버렸어 수필을 아주 즐겨본다고 잠든 내 곁엔 만화책들 가득 클래식 정말 좋아하는 척 솔직히 난 사실 가요가 좋아 농구가 내 전문이라 했어 넌 넘어갈껄 내 슛하는 꼴 보면 너를 속이려 일부러 그런건 아니였어 고백할께 그냥 나의 모습 보일께 이 세상속에 누구보다 너를 원하는 걸 알겠니 난 사실말야 별로 없어 다만...

추억이 들린다 성시경

우연히 들려온 노래에 어쩐지 가슴이 멎어와 한 걸음도 채 내딛기 전에 일년치 추억이 나를 스쳐가~ 닿을듯 가까운 니 숨소리 잠든 날 깨우던 니 목소리 어제처럼 분명한 기억인데 나눠야 할 사람 넌 곁에 없어 사랑이 들려~ 추억이 들려~ 우리가 듣던 그 노래 널 만날 행복 앞은 다 그안에 있어 사랑해 너를~ 예전에 나는~ 누구도 맘 주지

저녁식사 토이

내가 울고 웃었던 이곳 서울 하늘에 소리없이 어둠이 내려 깊이를 잴 수 없는 고독과 나른함이 오랜만에 약속으로 지워져 잘 다려진 셔츠와 아끼던 내 새 구두 거울앞에 날 비춰보네 그 속에는 언제나 일상에 지쳐있던 예전 나의 모습 보이질 않네 영화속 주인공처럼 오늘 하루만은 내 자신을 속이고 싶어 촛불과 멋진 노래 그리고 둘만의 은밀한 얘기 나이를 먹을수록

애주가(愛酒歌) 토이

애주가 작사 유희열 작곡 유희열 노래 토 이 술이란 무엇일까 어젯밤 그녀에게 사랑고백 했던 용기가 어디서 생겼을까 정말 술이란 신기하지 어색한 친구놈과 부둥켜안고 울며불며 밤새워 신세타령 신촌 구석진 선술집엔 계란말이를 잘하시는 맘씨 좋으신 아주머니 생각만해도 편안해져 음 술이란 마법같지 근사한 양복신사

두사람 성시경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두사람 성시경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보이지 않을때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눈이 부시던 그 날의 세상을 여전히 서툴고 또 부족하지만 언제까지나 네 곁에 있을게 캄캄한 밤 길을 잃고 헤매도 우리 두사람 서로의 등불이 되어주리 먼 훗날 무지개 저 너머에 우리가 찾던 꿈 거기 없다 해도 그대와 나 함께 보내는

여우야 성시경

창밖엔 서글픈 비가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젠 다시 볼수가 없기에 처음만났던 그 날도 비가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 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들려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oh-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Complex (Feat. 조 트리오) 토이

Oh Baby 너무 부담스러워요 날 그냥 인간으로 봐주세요 이슬만 먹고 사는건 아니에요 나 또한 화장실에 가는걸요 아침에 눈 떠 세수하다가 거울에 비친 나는 그럴만 하네요 내가 보기에도 경이로운 모습 하지만 그대 부탁해요 다른 여자처럼 포기하지 마요 나 그대 사랑 절실해 내 겉모습만 보고 겁먹지 말아요 Oh Baby 그냥 편히 다가와요 평범한 남자처...

좋은 사람 (Feat. 김형중) 토이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넌 장난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Feat. 김연우) 토이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