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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엔 너 (With 윤상) 토이

끝엔 밤새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해 봐도 어딘지 색을 잃은것만 같은 허전함에 나 한숨 쉬는데 끝엔 새론 옷을 꺼내 입어도 초라해 보이네 자꾸만 지난 시절 소리내 웃던 내 모습이 그리워지네 점점 더 나를 아프게 하고 속에 난 숨어버리고 이젠 닫혀버린 나를 바라보며 내 안에 너를 지킨거라고 바보처럼 위로를 해봐도 잘했다고 애써

그 끝에 너 토이

끝엔 밤새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해 봐도 어딘지 색을 잃은것만 같은 허전함에 나 한숨 쉬는데 끝엔 새론 옷을 꺼내 입어도 초라해 보이네 자꾸만 지난 시절 소리내 웃던 내 모습이 그리워지네 점점 더 나를 아프게 하고 속에서 난 숨어버리고 이젠 닫혀버린 나를 바라보며 내 안에 너를 지킨거라고 바보처럼 위로를 해봐도 잘했다고

<8>. 그 끝엔 너 토이

끝엔 밤새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해 봐도 어딘지 색을 잃은것만 같은 허전함에 나 한숨 쉬는데 끝엔 새로온 옷을 꺼내 입어도 초라해 보이네 자꾸만 지난 시절 소리내 웃던 내 모습이 그리워지네 점점 더 나를 아프게 하고 속에서 난 숨어버리고 이젠 닫혀버린 나를 바라보며 내 안에 너를 지킨거라고 바보처럼 위로를 해봐도 잘했다고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Feat. 윤상) 토이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본채 스쳐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시간에 우리는 어쩌면 후회했는지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면 웃는일조차 힘들다면 여린그대 성격엔 혼자 참겠죠

그대, 모든 짐을 내게 (Vocal 윤상) 토이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짐을 내게...

그대, 모든 짐을 내게 (Feat. 윤상) 토이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짐을 내게 다 내게 주오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걸리버CF-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토이-윤상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본채 스쳐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시간에 우리는 어쩌면 후회했는지도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 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며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에 혼자 참겠죠 바보처럼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토이

(song by 윤상)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본채 스쳐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시간에 우리는 어쩌면 후회했는지도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 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며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행복을 기대하며 윤상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Feat. 윤상) 토이(Toy)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본채 스쳐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시간에 우리는 어쩌면 후회했는지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체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 아프다면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엔 혼자 참겠지

소박했던, 행복했던... (With 성시경) 토이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 윤상

겨울 눈이 오던 날 유난히도 들떠있던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겨울 어떻게 잊을까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ii팽도리ii♬ 윤상

겨울 눈이 오던 날 유난히도 들떠있던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겨울 어떻게 잊을까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Waltz (duet with Davink) 윤상

잠든 너의 얼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을 맞췄을 때 깜짝 놀란 얼굴로 쓴웃음 지으며 말없이 고개를 돌리는 너는 내게 지금이라 하고 나는 네게 아직이라 하는 이런 하루 또 하루가 전부는 아닐까 가끔은 주저앉고 싶지만 천천히 서로를 느끼며 가까이 리듬 속에 우린 함께 춤을 추고 있는 거야 너와 나 두손을 마주잡지는 않아도 두 입술을

그대, 모든 짐을 내게 (Vocal 윤상) 토이 (Toy),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짐을 내게 다 내게 주오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많은 사람들 분주한 인사 우리 모두 모인 게 얼마 만인 건지 하얀 드레스 멋있어진 녀석 정말 잘 어울려 오랜 내 친구들 축하해 기억나는지 우리 처음 만난 날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많은 사람들 분주한 인사 우리 모두 모인 게 얼마 만인 건지 하얀 드레스, 멋있어진 녀석 정말 잘 어울려 오랜 내 친구들 축하해 기억나는지 우리 처음 만난 날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모두 어디로 간걸까? (With 이적) 토이

친구들은 조금씩 다 적응해 가고 분주함에 익숙한 듯 표정없어 숨소리를 죽이고 귀 기울여 봐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디로 모두 떠나가는지 쫓으려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사랑하오 (With 김현철) 윤상

그대 사랑하오 아직도 사랑을 알지 못하지만 이 나이 되도록 그대 사랑하오 그대의 눈빛은 영원히 빛나오 날 믿어 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자리에서

소박했던, 행복했던 토이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많던 너의 모습과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면 자리엔 가로등, 놀이터..

소박했던, 행복했던... (Feat. 성시경) 토이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옆엔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밤 기억하니?

<14>. 소박했던, 행복했던... 토이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많던 너의 모습과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춤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자리엔 가로등, 놀이터..

소박했던, 행복했던... 토이

곳은 언제나 내게 쉴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밤 기억하니?

소박했던, 행복했던...(Feat. 성시경) 토이

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춘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한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 주던 길엔 가로등 놀이터 여전히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 돌아보면 손 흔들어 웃음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토이토이 / 세 사람 (With 성시경) / 20141118 토이

많은 사람들 분주한 인사 우리 모두 모인 게 얼마 만인 건지 하얀 드레스 멋있어진 녀석 정말 잘 어울려 오랜 내 친구들 축하해 기억나는지 우리 처음 만난 날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소박했던 행복했던 토이

그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춤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우화 윤상

상처투성이 날개를 잠시접어 둘 여유도 없이 작은 새 한 마리는 다시 길을 떠났지 높이높이 날아올라 더 이상 너는 보이지 않고 그제서 작은 소리로 난 안녕을 고했지 가득한 먹구름이 가려는 길에 가리지 않기를 추억의 무거운 짐이 조금 가벼워 졌기를 소리 없는 이 기도가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한없이 자유로운 너는 또 하나의 나

세 사람 (With 성시경)♪ii팽도리ii♬ 토이

많은 사람들 분주한 인사 우리 모두 모인 게 얼마 만인 건지 하얀 드레스 멋있어진 녀석 정말 잘 어울려 오랜 내 친구들 축하해 기억나는지 우리 처음 만난 날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사랑하오 (Duet With 김현철) 윤상

그대 사랑하오 아직도 사랑을 알지 못하지만 이 나이 되도록 그대 사랑하오 그대의 눈빛은 영원히 빛나오 날 믿어 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자리에서

그게 난 슬프다 (Feat. 유성은)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게 난 슬프다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더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한 걸음 또 한 걸음 부서져 버린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윤상

왠지 넌 지치고 힘들때면 내생각이 난다면서 가끔씩 취한듯 눈물섞인 목소리로 나를 찾지 괜찮아 언제라도 들어줄 수 있다고 애써 담담한 척 긴 한숨을 삼키고 있지 이제 넌 쉽게도 나를 친구라고 부르지만 비록 반쪽뿐이라도 아직 내겐 연인이라는걸 알고는 있을까 기쁘고 행복할 때의 너는 누굴 생각하고 있니 환하게 웃는 너의 얼굴은 정말

작은 세상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어져 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때처럼 이세상이 넓었더라면 땅 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 있지 조금더 외로워질 우리 (간주중) 텅 빈방 안이 쓸쓸하가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너무 놀라지마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Waltz 윤상

잠든 너의 얼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을 맞췄을 때 깜짝 놀란 얼굴로 쓴웃음 지으며 말없이 고개를 돌리는 너는 내게 지금이라 하고 나는 네게 아직이라 하는 이런 하루 또 하루가 전부는 아닐까 가끔은 주저앉고 싶지만 천천히 서로를 느끼며 가까이 리듬 속에 우린 함께 춤을 추고 있는 거야 너와 나 두손을 마주잡지는 않아도 두 입술을

선물 Part 1 (Melody...) 토이

우연히 마주친 거리엔 품에 안긴 채 잠을 자는 너를 꼭 닮은 예쁜 아기와 어색해 하던 서있었지 내가 그렇게 그려온 너를 보며 왈칵 눈물 쏟을 뻔했어 아냐 널 원망해서가 아냐 행복한 널 보았기에 이젠 괜찮아 걱정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우리가 그토록 꿈꿔온 삶을 넌 살고 있잖아 난 됐어 부러워했었던 남자는 내가 갖지 못한 오늘을 감사하는 듯 미소지으며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윤상

나를 친구라고 부르는 너에게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왠지 넌 지치고 힘들 때면 내 생각이 난다면서 .가끔씩 취한 듯 눈물 섞인 목소리로 나를 찾지 괜찮아 언제라도 들어줄 수 있다고 애써 담담한 척 긴 한숨을 삼키고 있지 이제 넌 쉽게도 나를 친구라고 부르지만 비록 반쪽뿐이라도 아직 내겐 연인이라는 걸 알고는 있을까...

고백 토이

커피로 아침 시작한다고 말도 안될 거짓말 해버렸어 수필을 아주 좋아한다고 잠든 내 곁엔 만화책들만 가득 클래식 아주 좋아하는 척 솔직히 난 사실 가요가 좋아 농구가 내 전문이라 했어 넘어갈걸 내 슛하는 꼴 보면 *너를 속이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어 고백할게 그냥 나의 모습 보일게 이 세상 속을 살아가는

바람에게 윤상

바람에게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혹시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 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말 한마디 안녕 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있는 그곳으로 혹시 사람을 만나거든

문득 친구에게 (duet with 노영심) 윤상

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듯 눈에 익은 모습으로 (조금 귀찮은 듯)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안녕 내친구야 내 모습 생각나니 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 너의 꿈은 아직도

정든거 아시나요 윤상

참 많이 다퉜죠 두 사람은 건너기 힘든 다리 건너편 어느새 와있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우린 이대로 이렇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데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더 무서워요 습관처럼 한 손에 든 내 무엇처럼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사랑이 다 지나가도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그녀가 말했다 (With. 권진아) 토이

멍하니 전화만 보네요 친굴 만나고 애써 아닌 척 밝게 웃어도 점점 난 약해져 가요 너무 잘라 우스워진 머릴 보며 다 터 버린 입술 보며 그댈 생각해 나 그댈 미워해 나 그댈 좋아해 내가 없는 하루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요 나는요 그댈 좋아해요 왜 그댄 나와 같은 맘 아닌가요 나 없이 나 없이 잘 지내지 말아요 행복하게 지내란

그녀가 말했다 (With 권진아) 토이

자꾸만 멍하니 전화만 보네요 친굴 만나고 애써 아닌 척 밝게 웃어도 점점 난 약해져 가요 너무 잘라 우스워진 머릴 보며 다 터 버린 입술 보며 그댈 생각해 나 그댈 미워해 나 그댈 좋아해 내가 없는 하루 아무렇지도 않나요 나는요 나는요 그댈 좋아해요 왜 그댄 나와 같은 맘 아닌가요 나 없이 나 없이 잘 지내지 말아요 행복하게 지내란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너의 바다에 머무네 (With. 김동률) 토이

늦여름 조용한 바다 서늘한 바람이 분다 철 지난 플래카드 텅 빈 가게 파라솔 잘 지냈냐고 인살 건네네 여름 눈부신 바다 너라는 추억이 분다 땀방울 맺힌 콧등 아이 같은 미소 바람에 춤을 추듯 흔들리던 치마 자꾸 생각이 나 너의 푸른 바다 다 타버릴 거 같았던 우리 까마득히 해맑아서 숨이 멎을 것 같았던 우리 너를 혼자 남겨둔 채

후유증 토이

사랑했던 기억들 모두 안녕 이별했던 순간들도 안녕 이제남은 기억 모두 안녕 이별했던 날보다 더 이별하네 Being alone 잠시동안 괜찮았었어 우리 기억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았어 나의 머릿속 남겨진 기억이 나의 마음을 흔드는 미련이 Aftereffect 지독하게 나를 붙잡아 이별의 상처는 아물지 못한 채 미칠 것 같은 후유증에

선물 PART II 토이

우연히 마주친 거리엔 네 품에 안긴채 잠을 자는 너를 꼭 닮은 예쁜 아기와 어색해하던 서 있었지 내가 그렇게 그려오던 너를보며 왈칵 눈물 쏟을뻔 했어 아냐 널 원망해서가 아냐 행복한 널 보았기에...

마지막 노래 (With 김연우) 토이

의민지 힘들때면 찾아와 쉬어가는 그것만으로 감사해 하면서 아픔따윈 묻어야 하는건지 보고 싶을땐 견디기 힘들땐 먹는 일도 잊고 사는데 잊을께 수없이 내게 다짐해봐도 아무 소용 없는 일인걸 모처럼 걸려온 전화 한통에 어린 아이처럼 하고픈 말 너무 많아 끊어진 줄도 몰라 널 걱정했던 시간들 보답대신 내게 남겨진 슬픔 괜찮아 걱정하지마 너의

선물 Part 2 토이

우연히 마주친 거리엔 네 품에 안긴채 잠을 자는, 너를 꼭 닮은 예쁜 아기와 어색해하던 서있었지. 내가 그렇게 그려온 너를보며 왈칵 눈물 쏟을 뻔 했어. 아냐 널 원망해서가 아냐. 행복한 널 보았기에.. * 이젠 괜찮아 걱정마. 그런 눈으로 보지마. 우리가 그토록 꿈꿔온 삶을 넌 살고 있잖아. 난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