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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토이

커피로 아침 시작한다고 말도 안될 거짓말 해버렸어 수필을 아주 좋아한다고 잠든 내 곁엔 만화책들만 가득 클래식 아주 좋아하는 척 솔직히 난 사실 가요가 좋아 농구가 내 전문이라 했어 너 넘어갈걸 내 슛하는 꼴 보면 *너를 속이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어 고백할게 그냥 나의 모습 보일게 이 세상 속을 살아가는 누구보다 너를 원하는걸...

고백 (Feat. 이재형) 토이

커피로 아침 시작한다고 말도 안될 거짓말 해버렸어 수필을 아주 즐겨본다고 잠든 내 곁엔 만화책들 가득 클래식 정말 좋아하는 척 솔직히 난 사실 가요가 좋아 농구가 내 전문이라 했어 넌 넘어갈껄 내 슛하는 꼴 보면 너를 속이려 일부러 그런건 아니였어 고백할께 그냥 나의 모습 보일께 이 세상속에 누구보다 너를 원하는 걸 알겠니 난 사실말야 별로 없어 다만...

안녕 스무살 (Feat. 김민규) 토이

하루의 끝 불빛 바라보다 사랑이 쉬웠던 시절 약속도 쉽던 나날들 가슴 속에 몇 번이고 맹세 했었던 널 지키겠다는 고백은 사랑이 전부였었던 상처가 너무 아프던 타는 가슴 가쁜 숨 몰아 내 쉬며 너를 향해 달려 가던 내 모습은 그 어디에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렇게 우리 좋아했던 옛 노래 속에 난 다시 돌아가 너를 지키겠다는 고백

안녕스무살 토이

★ 안녕 스무살 - 토이★...Lr우 나일 먹어도 변한 게 없나 봐 착한 척 하는 일만 늘어가네 언제나 혼자 걸어가네 여전히 난 스무살 내 방 한구석 먼지 쌓인 기타 녹슬어 버린 고장 난 자전거 언제나 혼자 꿈을 꾸네 여전히 난 스무살 어느 날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 보다 퇴근길 많은 사람 지하철 창문만 멍하니 바라 보다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토이토이 / 세 사람 (With 성시경) / 20141118 토이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세 사람 (With 성시경)♪ii팽도리ii♬ 토이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세 사람 토이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

사랑일까 호기심일까 내겐 모두 의미들로 넘쳐나요 단어 하나 눈빛 하나도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하늘 위 풍선처럼 두둥실 피아니시모 바보처럼 그대 앞에 서면 꼼짝할 수가 없어 까만 밤 저 달빛처럼 내 고백

안녕 스무살 (Vocal By 김민규) 토이

혼자 꿈을 꾸네 여전히 난 스무살 익숙한 외로운 점심식사 내 모습 바라보다 새벽녘 동네 어귀 편의점 하루의 끝 불빛 바라보다 사랑이 전부였었던 상처가 너무 아프던 타는 가슴 가쁜 숨 몰아 내 쉬며 너를 향해 달려 가던 내 모습은 그 어디에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렇게 우리 좋아했던 옛 노래 속에 난 다시 돌아가 너를 지키겠다는 고백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윤하) 토이

품에 날 꼭 안아줄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가쁜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드는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이젠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 질까 매달릴 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By 윤하) 토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Feat. 윤하) 토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종일 맑음 (Featuring 윤하) 토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오늘서울하늘은하루종일맑음 토이

★오늘서울하늘은하루종일맑음(윤하)-토이★..Lr우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밤새 켜뒀던 TV 소리 들려 햇살 아래 넌 늘 행복한 기억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유희열)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 (Toy)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세 사람 (With 성시경) 토이(Toy)

새로운 꿈 시작된 3월의 캠퍼스 어쩌면 그때 나는 알았나 봐 너 때문에 웃고 울게 될 나를 눈부신 스무 살 그 시절 우리 여름날의 멜로디 가슴속에 늘 숨 쉬는 풍경 하나 내 친구 처음 소개하던 날 뭔가 달라 보이던 너의 표정 넌 시작이었나 봐 둘만의 비밀이 닮아있는 말투가 친구라는 슬픈 말이 날 멈추게 만들어 말할 수 없는 나의 고백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유희열)

사랑일까 호기심일까 내겐 모두 의미들로 넘쳐나요 단어 하나 눈빛 하나도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하늘 위 풍선처럼 두둥실 피아니시모 바보처럼 그대 앞에 서면 꼼짝할 수가 없어 까만 밤 저 달빛처럼 내 고백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 (Toy)

사랑일까 호기심일까 내겐 모두 의미들로 넘쳐나요 단어 하나 눈빛 하나도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하늘 위 풍선처럼 두둥실 피아니시모 바보처럼 그대 앞에 서면 꼼짝할 수가 없어 까만 밤 저 달빛처럼 내 고백

피아니시모 (With 김예림) 토이(Toy)

사랑일까 호기심일까 내겐 모두 의미들로 넘쳐나요 단어 하나 눈빛 하나도 조심조심 들킬까 한 걸음 피아니시모 가슴은 쿵쿵 뜨거운 얼굴 감기 걸린 것 같아 햇살 아래 분수처럼 내 마음 아르페지오 나의 하루하루 그대의 얼굴 한가득 하늘 위 풍선처럼 두둥실 피아니시모 바보처럼 그대 앞에 서면 꼼짝할 수가 없어 까만 밤 저 달빛처럼 내 고백

안녕 스무살 (Vocal 김민규) 토이 (Toy), 김민규

어귀 편의점 하루의 끝 불빛 바라보다 사랑이 쉬웠던 시절 약속도 쉽던 나날들 가슴 속에 몇 번이고 맹세 했었던 널 지키겠다는 고백은 사랑이 전부였었던 상처가 너무 아프던 타는 가슴 가쁜 숨 몰아 내쉬며 너를 향해 달려 가던 내 모습은 그 어디에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렇게 우리 좋아했던 옛 노래 속에 난 다시 돌아가 너를 지키겠다는 고백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윤하) 토이, 윤하

품에 날 꼭 안아줄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가쁜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드는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이젠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 질까 매달릴 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윤하) 토이,윤하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윤하) 윤하,토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By 윤하) 토이(Toy)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엔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Vocal 윤하) 토이 (Toy)

언제부터인가 우리들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너는 알까 영원히 날 지키는 건 날 사랑한단 고백 수줍던 첫 입맞춤 꼭 어제 일 같은데 오늘 서울은 많은 눈이 내려 손에 선물들 눈부신 거리 널 닮은 사람 내 옆을 스치네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 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 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 날을...

좋은사람 토이

오늘은 무슨 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 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 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 왔던 날 우리들 연인 같다 장난쳤을 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토이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

좋은사람 토이

오늘은 무슨일 인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우리들 연인같다 장난쳤을때 넌 웃었고 난 밤 지새웠지 니가 웃으면 ...

여전히 아름다운지 토이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난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날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 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준 시간만큼...

그럴때 마다 토이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되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랫동...

바램 토이

그렇게도 소중했던 너의 얼굴은 기억조차 나질 않아 우리 헤어졌던 그 거리의 풍경들만이 내 마음속에 남아있어 그것조차도 잊을까 난 두려워져 너를 떠올려줄 내 마지막 기억을 영원히 너를 그리고 아파하며 날 살게해 달라고 기도드렸지 나 버림받았던 그날밤 끝없이 흐느끼면서 용서해 내 헛된 바램 하지만 그토록 내게 절실한 사람 너였어 이런 나를 조금만 이해...

스케치북 토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 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거짓말 같은 시간 토이

믿을 수가 없어 우린 끝난 거니 널 제일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넌 낯선 눈빛과 몸짓들 처음 내게 보이네 한다고 했는데 많이 부족했나봐 하긴 그랬겠지 불확실한 내 미래는 네겐 벅찬 일이겠지 바보같은 꿈을 꿨어 우리만의 집을 짓는 꿈을 너의 미소 널 기다리며 서성대던 공간과 그 때 내 머리위에 쏟아지던 햇살 그 하나까지도 잊지 않을게 영원히 기억...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토이

이젠 너를 볼 수 없기를 다신 너로 인해 흔들리는 나 되지 않기를 내게 선물했던 옷들 정리하면서 서럽게 울다 지쳐 잠든 밤 오지 않기를 너를 닮은 내 말투와 표정 그속에서 난 너를 보고 낡은 내 전화기속에 너의 목소린 그대론데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듯해 영원할 순 없잖아 지쳐만 가는 날 더 보긴 안쓰러 이젠 나도 놔줄 께 편히 널 보내줄께 안녕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 토이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

Silly Love Song (Vocal 토이) 토이

내가 눈을 떴을때 내가 머릴 감을때 I love you, I need you 내가 티빌 켰을때 내가 냉장골 열때 I love you, I need you 배가 고파 동네 식당에다 밥을 시킬때도 I love you, I need you 한밤중에 스쿠터를 타고 편의점 갈때도 I love you, I need you I love you, I need yo...

그대 먼곳만 보네요 토이

세사람 어느날 가슴에 박히는 유행가 가사 마주보곤 있지만 너의 시선은 내가 아닌... 딱, 너만큼 다가가는 일이 내가 가질수 있는 최대한의 간격 언제나 날 제자리에 머물게 만드는말 내겐 참 슬픈 말 좋은사람

인사 토이

★인사 (Vocal 김연우) - 토이★ 정말 좋아 보이더라 너의 얼굴 변한 게 없던걸 그대로야 얘기만 들었던 너의 그 사람 정말 괜찮아 보여 내가 알던 너다워 선명히 떠오르더라 하나 하나 우연히 너를 보면서 수많은 얘기, 추억, 비밀이 있던 우리의 거리 늘 모이던 친구들 이젠 흔적조차 찾을 수 없게 된 가장 빛났었던 그 시간들

크리스마스 카드 토이

아직 날 기억 하고 있니? 가끔 너의 소식은 듣곤 해 오늘 서울엔 많은 눈이 내려와 기쁜 날 잘 지내는지 지난날 우리 약속 했던 예쁜 불빛 가득한 그곳에 왔어 모두 행복한 얼굴 손에는 선물들 거리 마다 온통 메리 크리스마스 지금도 등 뒤를 돌아 보면 웃음 띤 얼굴로 날 반겨줄 것만 같은데 길 저편에 많은 사람 그 사이 날 찾아 헤매던 너의 모습 보...

소박했던 행복했던 토이

그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춤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 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돌아보면 손 흔들며 웃음 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

목소리 토이

너와 함께 지낸 시간 꿈속에 다시 살아나 내 방에 옷에 두눈에 색을 입히네 마치 감기 걸린 사람처럼 어지러워 담배 연기 하늘위로 부는 입김에 흩어져 찡그린 콧잔등 위로 떨어진 빗방울 하나, 아니 내 눈물인건지 잠이 오질 않아 힘들어 보이지 않는것들은 깨지지 않아 영원해 나즈막히 얘기하던 너의 목소리만 남아 내 노래속에 내 피아노위에 변하지 않는 예전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토이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

안녕 이젠 안녕 토이

안녕 이제는 안녕 절실했던 기억과 나날들 모두 지워져. 사라졌네 내게 남은 전하지 못한 가슴속 얘기는 의미없는 혼자만의 초라한 변명 한없이 우스워지네 안녕 이제는 안녕 지겹도록 뒤척인 수많은 밤들 몸짓들, 기다림들 나를 위해 스스로 만든 지독한 상처는 용기없는 혼자만의 안스런 위안 한없이 가여워지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토이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은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밤 네 생각에 난 힘 들곤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

구애 토이

내 겨울을 아시나요? 불 지핀 방인데 왜 이리 추운건지 TV는 재미없고 밖에 나가도 만나줄 사람이 없네 내리는 눈 미워져요 왜 이리 거리엔 연인들 투성이죠? 차라리 너무 많은 눈 쏟아져 연인들 좀 치워주길 친구들이 날 붙잡고 지 애인들과 싸운 얘길 할 때면 그 조차도 행복해 보이죠 나의 사람은 어디에 숨었나요 내 앞에 나타나 주세요 내 모든 걸 드릴께...

혼자있는 시간 토이

밤새워 유리에 내린 비 아참햇살에 메말라 가고 주전자 가득한 커피향 내 맘 빈곳을 건드려 피아노 위에 날 쳐다보는 차곡히 쌓인 하얀 먼지 손자욱 닫혀만 가는 내 방에 내 마음에 조용히 다가와 누가 날 위로해 줄지 누가 내 편이 되줄지 창밖만 바라보는 오늘도 혼자있는 시간 공원에 키작은 나무들 웃음짓기도 힘든 얼굴 마음이 가난한 해질녘 낮은 바람에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