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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thomascook)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쿡 (thomascook)

해가 지는 그 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 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 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 험한 세상에서

집으로* 진주

집으로 돌아오는 혹시 그대 혼자라서 길을 잃고 헤매는 건 아닌지 집으로 돌아오는 작은 선물조차 없어 미안함에 늦어지는 건지 그대 왜 그런 생각 했나요? 그대가 있어야 할 곳 여긴데 오는 길에 지쳐 쉬고 싶다면 천천히 나 그댈 기다릴게요. 나 귀 기울일게요. 그대가 늦게라도 마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나 비워놓을게요.

집으로 진주

집으로 돌아오는 혹시 그대 혼자라서 길을 잃고 헤매는 건 아닌지 집으로 돌아오는 작은 선물조차 없어 미안함에 늦어지는 건지 그대 왜 그런 생각 했나요? 그대가 있어야 할 곳 여긴데 오는 길에 지쳐 쉬고 싶다면 천천히 나 그댈 기다릴게요. 나 귀 기울일게요. 그대가 늦게라도 마음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나 비워놓을게요.

집으로 오는 길 바다

잘 버텨왔는데 정말 잘 해왔는데 늦은 밤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또 무너졌어 모두 잊은 듯 했어 그런 줄만 알았어 내 안에 숨쉬는 널 어떻게 지울 수가 있겠니 모두 안된다고 그만하라고 말을 하지만 너무 힘들때면 숨이 막힐때면 견딜수 있을만큼 나 그리워할께 아닌 척 하지만 이미 흘러내린 눈물까지는 숨길 수가 없었어 저 골목을 돌아서면

집으로 오는 길 김영근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걸었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 쿡 (Thomas Cook)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 쿡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토마스 쿡(Thomas Cook)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집으로 오는 길 김영근 (슈퍼스타K 2016)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걸었던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집으로 오는 길 크림

가게 앞 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시절 개구쟁이들 이젠 하나둘 떠나가고 요란스럽던 동네 어귀엔 덩그러니 간이 정류장만 손짓하네 꽃나비 춤추던 앞마당에는 회색빛 시멘트 옆집할머니 음 안경너머로 알듯 모를듯 나를 보네 너무도 아름다웠었는데..

집으로 오는 길 바다 (BADA)

참 버텨왔는데 정말 잘 해왔는데 늦은 밤 집으로 오는 길에 다시 또 무너졌어. 모두 잊은듯 했어 그런 줄만 알았어 내 안에 숨쉬는 널 어떡해 지울수가 있겠니 모두 안된다고 그만 하라고 말을 하지만 너무 힘들때면 숨이 막힐때면 견딜수 있을만큼 널 그리워할께 아닌척 하지만 이미 흘러 내린 눈물까지는 숨길수가 없었어.

집으로 오는 길 크림(Cryim)

가게 앞 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시절 개구쟁이들 이젠 하나둘 떠나가고 요란스럽던 동네 어귀엔 덩그러니 간이 정류장만 손짓하네 꽃나비 춤추던 앞마당에는 회색빛 시멘트 옆집할머니 음 안경너머로 알듯 모를듯 나를 보네 너무도 아름다웠었는데..

집으로 오는 길 Cryim

얘들아 그때 기억이 나니 가게 앞 냇가에서 물장구 치던 시절 개구쟁이들 이젠 하나둘 떠나가고 요란스럽던 동네 어귀엔 덩그러니 간이 정류장만 손짓하네 꽃나비 춤추던 앞마당에는 회색빛 시멘트 옆집할머니 음 안경너머로 알듯 모를듯 나를 보네 너무도 아름다웠었는데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지 언젠간 앞마을도 뒷동산도 지금 이 길도 사라지겠지 하지만 세월의 흔적에도

아무것도 아닌 나 토마스쿡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나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 아 텅...

솔직하게 토마스쿡

사람들 사이에서 아닌척하며 날보는 네 눈빛을 알고있었어 혹시나 부끄럼을 타는 거라면 솔직히 그건나도 자신이 없어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 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있다면 넌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일거야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

청춘 토마스쿡

어딜 가도 길위를 헤메고 타는 불을 손등에 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 다 그런거지 같은 곳을 돌고돌고돌아 길찾아 나온 더딘 발걸음 조그만 세상 난 우주에 관심있었어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

내모습 토마스쿡 (thomascook)

오늘 낮에 일어나 방 안을 뒹굴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을 나섰네 항상 그렇듯 주머니엔 담배 한 갑뿐 어딜갈까 망성이다 그냥 걷는다 나에 살던 동네엔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엔 국민학교 옆 문방구에는 어린 내 모습 그 어디에도 없네 위를 지나는 이 수 많은 사람들 나 또한 사람들 속에 묻어서 길을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딜 가고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걷는다 나에

내모습 토마스쿡(thom..

오늘 낮에 일어나 방안을 뒹굴다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을 나섰네 항상 그렇듯 주머니엔 담배 한 갑뿐 어딜 갈까 망설이다 그냥 걷는다 나의 살던 그 동네엔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엔 국민학교 옆 문방구에는 어린 내 모습 그 어디에도 없네 위를 지나는 이 수많은 사람들 나 또한 사람들 속에 묻어서 길을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딜 가고 있는 지도

집으로 가는길 논(NON)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별빛과 달빛이 오가는 무대 위에 난 춤을 추네 집으로 돌아가는 머릿속을 헤매이다 오는 잊혀진 시간 속 너와나 사이엔 아무 말이 없네 어제까지 함께한 우리의 꿈들은 달빛 속에 녹아 들고 집에 와서 조용히 눈을 감으며 다시 또 찾아올 꿈들을 기다리네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집으로 가는길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별빛과 달빛이 오가는 무대 위에 난 춤을 추네 집으로 돌아가는 머릿속을 헤매이다 오는 잊혀진 시간 속 너와나 사이엔 아무 말이 없네 어제까지 함께한 우리의 꿈들은 달빛 속에 녹아 들고 집에 와서 조용히 눈을 감으며 다시 또 찾아올 꿈들을 기다리네 집으로 돌아가는 모두 잠이 들어 나홀로 걷는

집으로 가는 길 아나테봇리

갈 길이 험하고 멀어도 언젠간 집에 돌아오니 오는 살피며 돌아오길 집으로 가는 높은 산 너머 깊은 골짜기 널 내 가슴에 새기며 너의 모습 지켜보리 집으로 가는 어둠은 빠르게 덮치고 위험이 너를 부를 때 난 널 지켜보리 꿈 속에서도 사랑은 안전한 항구 폭풍은 이제 멀리 가리 네 가슴에 날 새기며 집으로 가는 높은 산 너머 깊은 골짜기 널 내 가슴에

집으로 가는 길 (Mind How You Go) 아나테봇리

갈 길이 험하고 멀어도 언젠간 집에 돌아오니 오는 살피며 돌아오길 집으로 가는 높은 산 너머 깊은 골짜기 널 내 가슴에 새기며 너의 모습 지켜보리 집으로 가는 어둠은 빠르게 덮치고 위험이 너를 부를 때 난 널 지켜보리 꿈 속에서도 사랑은 안전한 항구 폭풍은 이제 멀리 가리 네 가슴에 날 새기며 집으로 가는 높은 산

별방울 (2023.ver) (Startear (2023.ver)) 고놈요한

힘든 하루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 무심하게 돌린 눈길 문득 보인 달 달무리에 반짝이는 작은 별 하나 그 별 따라 돌린 눈길 수많은 별들 오 오 나의 별 하나 오 오 흘러내리네 힘든 하루 일을 뒤로하고서 집으로 오는 무심하게 바라본 하늘의 달과 빛나는 수많은 별 오 오 나의 별 하나 오 오 흘러내리네 힘든 하루 일을 뒤로하고서 집으로 오는 무심하게 바라본

집에 오는 길 Schemar

오늘 하루 힘들었었지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하루를 보낸 보람보다 내일을 견뎌야 하는 그 서글픔 내 곁에서 편히 잠든 널 보며 나에게 너무 힘든 꿈이지만 너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시련도 이겨낼 수 있어 어두웠던 내 삶에 (너를 만난 건) 미치게 살고픈 희망이야 나의 인생길에 (너를 만난 건) 내가 살아가는 이유야 어두웠던 내 삶에 (너를 만난 건)

집으로 박소은

해는 지고 어두운 위로 아파했던 기억들 하나둘씩 버리고 가로등빛 가득한 길지나 난 집으로 가누나 난 집으로 가누나 달빛바다 가득한 위로 헝클어진 기억들 하나둘씩 떨구고 별빛 되어 사라진 길지나 난 집으로 가누나 난 집으로 가누나 무얼 찾아 그리도 헤매고 무얼 잃고 슬퍼했는지 무얼 위해 그리도 달리고 무얼 가지려 하나 해는 지고 어두운 위로

집으로 Choish

yeah 아들 잘 있어 걱정 말길 엄마 톡 오네 속리산에 갔다 오는 매일 그렇듯 사진 엄첨 찍어 올리지 올린 사진처럼 늘 행복헀음 좋겠지 no oh 아들이 필요한건 행복보다는 suffering 매일이 쉽지않아도 이미 happy son으로 태어났지 방전된 배터리라도 I'm going 난 포기 모르지 배아파 날 낳은 그녀처럼 가끔 밥을 만들때 괜히 더 물을

바래다 주고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그댄 my love song 나의 두 눈에 아른대는 그댄 my sunshine 너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향하는 길엔 차가운 빗방울 나를 적셔도 마음은 너무 따뜻해 I want you this time 영원히 사랑해 매일매일 하고 싶은 말 이 좋은 곳에서 널 만난 건 I\\\\\\\\\\\\\'ll never meet

바래다 주고 U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그댄 my love song 나의 두 눈에 아른대는 그댄 my sunshine 너를 바래다주고 집으로 향하는 길엔 차가운 빗방울 나를 적셔도 마음은 너무 따뜻해 I want you this time 영원히 사랑해 매일매일 하고 싶은 말 이 좋은 곳에서 널 만난 건 I'll never meet I'll never

바래다 주고 U(유)

나의 귓가에 속삭이는 그댄 my love song 나의 두 눈에 아른대는 그댄 나의 sunshine 너를 바래다 주고 집으로 향하는 길에 차가운 빗방울 나를 적셔도 마음은 너무 따뜻해 I want you this time 영원히 사랑해 매일 매일 하고 싶은 말 이 좋은 곳에서 널 만난걸 I'll never meet I'll never

집으로 오는 길 (Feat. 박효준) 지연 (티아라)

집으로 오는 길에 내 모든 것이 한가해졌어 쉴새 없이 너와 주고받던 얘기 이제 온데 간데도 없지 잘 지내니 잘 지내니 내가 없는 하루는 괜찮니 보고 싶다 이말 전하고 싶은데 너에게 닿을 수가 없지 함께 있을 때 정말 몰랐는데 네가 없으니까 알겠더라 네가 있던 여기 옆자리 하나가 얼마나 큰 행복 이였는지 수없이 챙겨주고 날 걱정하던 너의

집으로 오는 길 (Feat. 박효준) 지연 (T-ara)

집으로 오는 길에 내 모든 것이 한가해졌어 쉴새 없이 너와 주고받던 얘기 이제 온데 간데도 없지 잘 지내니 잘 지내니 내가 없는 하루는 괜찮니 보고 싶다 이말 전하고 싶은데 너에게 닿을 수가 없지 함께 있을 때 정말 몰랐는데 네가 없으니까 알겠더라 네가 있던 여기 옆자리 하나가 얼마나 큰 행복 이였는지 수없이 챙겨주고 날 걱정하던 너의

다시 사랑했으면 박효신

안녕, 가슴을 치는 말 잘가, 내 귀를 찢는 말 마음은 이미 너를 붙잡아 울고 외치고 놓지 않았지만 좋아 이대로 걷겠어 눈물 보이지 않겠어 마지막을 이전과 다르게 남자답게 내가 먼저 일어날게 집으로 오는 위에 너 몰래 흘린 눈물이 발끝을 적셔 갈 길을 모르고 익숙한 거릴 헤맬 수 밖에 숨이 멎을 것 같은 말 우리 헤어지자는

집으로 가는 길에 POPillon

힘들던 하루가 지나가고 집으로 가는 너와의 추억이 새겨진 정류장 앞 까페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사랑을 속삭인 언제나 널 만나는 날엔 빠질 수 없던 그곳 혼자 찾은 그 자리엔 아직 그대로 인데 다시 온 이 자리에서 널 너무 보고 싶어 널 볼 수 없는 이 자리에서 너의 기억을 되짚어가 추억만 남은 이 까페에서 이렇게 난 너를 늘

Talking To The Star Romantic Time

하루를 마치고 널 데리고 집으로 오는 어느새 부턴가 너의 눈은 빛을 잃어가 넌 아마 모를걸 진심으로 별을 보고서 네 눈을 본다면 그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만약에 진심으로 널 위한 별을 본다면 망설이지 않고 부탁해볼게 우리를 데려달라고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려보았던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진 집으로 데려달라고 부탁해볼게 만약에 진심으로 널 위한 별을

집으로 Coram Deo

사랑하는 당신께 내게 가장 소중한 하나님 아버지 마음 전하고 싶어요 당신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서 선물할게요 아버지의 집으로 발걸음을 돌릴 때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늦었다 재촉도 않으시고 지나온 묻은 흙먼지 그저 툭툭 털어 내시며 지친 어깨 끌어안고 수고했다 말씀하시네 사랑한다 내 딸아 잘 왔다 아들아 이제 집에서 편히 쉬어 아버지의

꽃 길 (lofi road x flowers way) wellbeingkooki

너를 집에 데려다 준 후에 길을 나서는 순간이 나도 모르게 자꾸만 벅차올라 지금 이 순간이 오늘 하루 너무 좋았던거같아 나 감사해 하며 집으로 집으로 밝게 빛나는 가로수(등) 들이 마치 달처럼 찰랑 거리는 한강 물이 마치 파도처럼 일렁거릴때에 내 맘을 적시네 오늘도 아아 밤이면 밤마다 오는 순간이 아닐거란건 알고있지만 나 오늘 하루는 뭔가 좀 특별하다

사랑을 비우다 박효신

안녕 가슴을 치는 말 잘가 내 귀를 찢는 말 마음은 이미 너를 붙잡아 울고 외치고 놓지 않았지만 좋아 이대로 걷겠어 눈물 보이지 않겠어 마지막을 이젠 받아둘게 남자답게 내가 먼저 일어날게 집으로 오는 위에 너 몰래 흘린 눈물이 발 끝을 적셔 갈 길을 모르고 익숙한 거릴 헤맬 수 밖에..

우리, 흔적도 없이 토마스쿡 (thomascook)

스물, 그날의 향기 처음 열리던 세상 잊혀진 얼굴들 그리운 사람들, 지워진 기억들 이제 그러지 마, 그렇게 가지 마 너무 많은 게 너와 함께 사라져 난 그게 두려워, 지워진다는 게 잊혀진지도 모르게 서른, 멀어져 버린 여전히 서툰 말들 잊혀진 이름들 지켜지지 못한 우리의 약속들 이제 그러지 마, 그렇게 가지 마 너무 많은 게 너와 함께 사라져 난...

다시 비가 내리네 토마스쿡(thom..

아마도 오래전 부터 혼자였던 것 같은 내 기억 누구도 내게는 한번도 웃어준 적 없어 그래 그렇게 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 이제는 날 떠난 저 별들 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 이제는 날 떠난 저 별들 지금도 난 항상 예전을 그리워 하지만 내겐 그때란 없는 걸 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 이제는 날 떠난 저 별들 하지만 내 오랜 기다림 이제는 날 떠난 저 별들 사실...

파도타기 토마스쿡(thom..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이제 또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

새로운 아침 토마스쿡(thom..

내가 예전에 그랬듯이 날 향해 미소를 지어줘 난 돌아갈꺼야 이제 다시 일어설 수 있어 사실은 지겨워서 해보지도 않고서 사실은 귀찮아서 해본 척만 하며 지냈지 너또한 나에게 그 어떤 얘기도 해주지 않았지 그저 난 주저 앉아 내가 예전에 그랬듯이 날 향해 미소를 지어줘 난 돌아갈꺼야 이제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다시는 똑같은 실수같은 건 하지 않을 꺼야

동물원 토마스쿡(thom..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날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날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낮...

홍대로 가는 택시 토마스쿡(thom..

아무 약속도 없는 금요일 버스도 오지 않는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내내 두리번 거리다가 정말이지 타기싫은 지하철을 타려할 때 홍대로 가는 택시가 내 앞에 서서 경적을 울린 저녁 7시

강릉에서 토마스쿡(thom..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도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했지만 난 처음은 아냐 그래 하지만 난 우리의 맨 첨을 기억해 기억하니 우리 함께 했던 그때 그 바닷가 그래 그 기억이 아직도 날 설레이게 해 너에게 말은 안했지만 난 처음은 ...

솔직하게 토마스쿡(thomascook)

사람들 사이에서 아닌척하며 날보는 네 눈빛을 알고있었어 혹시나 부끄럼을 타는 거라면 솔직히 그건나도 자신이 없어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 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있다면 넌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일거야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

아무 것도 아닌 나 토마스쿡(thomascook)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나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 아 텅비어...

노래할 때 토마스쿡(thomascook)

이제는 거의다 온것만 같아서 네가 있던 그곳으로 한참을 멍하니 한눈을 팔다가 모든게 다 지나갔지 저 높은곳 그곳에 난 가려고 했지 곁에 있던 널두고 먼길을 떠났지 이렇게 나 노래할 때 지금 나의 곁에 네가 있다면 함께한다면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 혹시나 널 만난다면 이제는 말하고 싶어 내겐 네가 필요해 또 이렇게 다시 난 돌아왔는데 늘 곁에 있던 넌...

청춘 토마스쿡(thomascook)

어딜 가도 길위를 헤메고 타는 불을 손등에 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 다 그런거지 같은 곳을 돌고돌고돌아 길찾아 나온 더딘 발걸음 조그만 세상 난 우주에 관심있었어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