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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음 도시 태백산맥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 바람을 맞이 할만큼 난 도시의 강한 옥타브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간주중> 햇살이 눈에 겨워 눈을 가렸지 햇살을 받아 볼만큼 난 도시를 감싸는 검은 태양에 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 헤헤이 날개가 있다면 헤헤이 꽃들이 만발한 헤헤이 그런 세상으로 헤헤이 날아가 보고파 <간주중> 네온사인 화려한...

높은음 도시 태백산맥

바람이 눈에 겨워 눈을 감았지바람을 맞이할 만큼 난도시에 강한 옥타브에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햇살이 눈에겨워 눈을 가렸지햇살을 받아 볼만큼 난도시를 감싸는 검은 태양에아직은 너무도 익숙칠 못해날개가 있다면꽃들이 만발한그런 세상으로날아 가 보고파네온 사인 화려한 도시의 밤을하늘을 날아가며 내려보면서익숙한 표정으로 걷는 사람아높아진 도시의 음을 아는가빗...

태백산맥 이미자

태백산맥 황무지에 어둠이 그쳐 피 땀으로 이긴 시련 보람은 커도 상처 난 갈대의 말 못할 가슴 속 목마르게 기다려도 다시 못 올 사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태백산맥 바위골에 새벽이 오고 뼈를 깎는 폭풍도 사라졌는데 나 홀로 병들어 캄캄한 가슴 속 아무리 몸부리쳐도 다시 못 볼 태양인가 아~ 남 몰래 흐느끼는 여자의 마음

그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 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 흰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 너의 모습이 아~ < 간주중 > 슬픈 이밤엔 바다가 그리워 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 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밤엔 보고싶어 기다림에 지쳐 쓰러진 너의 작은 모습이 서리는 그 바다에 달려가고 싶어 난 이밤엔 그리워 그해 바다가 보고싶어 슬픈 너의 모습 서있는...

너에게 바라는 건 태백산맥

제발~ 제발~ 아우~ <간주중> 나 이제 더 이상의 니 손이 필요치 않아 나 이제 더 이상의 가식도 없어 여기 없어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웃으려 하지? 하지만 왜 넌 항상 날 보면 꾸미려 하나? 제발 그 말만은 말아줘 <간주중> 나 이제 의미없는 사랑은 원하지 않아 나 이젠 존재없는 관념도 말하지 말아 그런데 왜 넌 자꾸 ...

비상 태백산맥

비 개인 파란 하늘 솟아 지는 아침 햇살보며 창문을 활짝 열어요 시원한 바다 바람 부서지는 파도 소리들은 영원한 갈매기 친구다 <간주중> 회색 빛 하늘아래 휘몰아 치는 거센 폭풍우에 갈곳 잃은 하얀 갈매기 두려움과 절망속에 힘차게 나래를 퍼면 외로운 항해를 한다 한 없이 날아가련다 끝 없이 날아가련다 때로는 비바람에 때로는 폭풍우에 견디기 ...

그대 이름은 태백산맥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그냥 떠나요 잊혀진 사람이 생각나는 계절엔 살며시 감춰둔 바램만을 새기며 상큼한 꽃비에 울어버린채로 <간주중> 난이제 하루만 걸으면 잊혀져요 대담한 사랑에 순간들은 하늘을 돌다 떨어지는 그대이름 희미한 별 너이제 하루의 눈물로 시들어요 대담한 사랑에 꽃인걸 물빛을 감아 누워버린 그대 이름은 꽃이 아냐 하지만 별이 다시와...

홀로 남은 나 태백산맥

홀로 길을 거닐다 문득 떠오른 그밤에 하늘처럼 아름다운 시리도록 푸르른 그녀의 눈동자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여주네 <간주중> 쓸쓸한 가로수 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만 아직도 그댈 생각해 <간주중> 오늘도 밤거리를 지나는 나의 마음만 영원히 그댈 사랑해 <간주중> 쓸쓸한 가로수 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만 아직도 그댈 생각해 ...

태백산맥

언제인가 부터 걷고 있었지가슴벅찬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며꿈이라 이름 지으고픈어린이날의 감동을 찾아서언제인가 부터 울고 있었지메아리쳐 돌아오는 미숙한 노래와흔디 흔한 감정이 목메이게 슬퍼가슴을 적셔가며 울고 있었지걷기 전에 울기 전부터진한 영혼의 얼굴이인간의 순수로 곱게 빚은 우리의 얼굴이우린 하나의 얼굴 가슴 벅차우린 저 길을 따라 함께 가야해우린 돌...

그 해 그 바다 태백산맥

스치듯 지난 그 해 겨울우연히 만났던 그 소녀흰 눈에 젖은 그 바다 하늘 아래로너의 모습이슬픈 이 밤엔 바다가 그리워귀를 에이는 듯한 아픔을 따라거닐던 그 바다가 난 이 밤에 보고 싶어기다림에 지쳐 슬퍼진너의 작은 모습이 서있는그바다에 달려가고 싶어난 이밤엔 그리워져그 해 바다가 보고싶어슬픈 너의 모습 서 있는바다에 찾아가서널 한 껏 안아주고 싶어기다...

내가 접은 비행기 태백산맥

하얀 마음 자그마한 손에꾸밈없는 비행기가파란 하늘 구름 위로날으던 꿈 내 이야기이 늦은 밤 작은 손마디로가슴 뛰어 다시 만난아름답던 내 꿈들을아침이면 찾아야지아- 찾아야해다시접어 찾아야해잊고 있던 내 비행기마음 비워 태어났어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욕심없는 비행기마음 비워 태어났어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잊고 있던 내 비행기마음...

입암 중교 교가 (1절)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내닫는 맑은 정기와 반변천에 감도는 서린 기상이 신라적 화랑 넋이 어리운 고장 우뚝 솟은 절벽 위 높은 추녀는 우리들의 배움터 입암중학교 우리들의 배움터 입암중학교

날아 봐 허만성

회색빛 도시 표정이 없는 사람들 어딜 가는지 모른 채 가고들 있네 하지만 돌아보면 같은 곳으로 내 발을 묶은 사슬을 풀지 못한 채 벗어나 보려 버둥거리 며 걷네 하지만 돌아보면 같은 자리에 눈을 떠보면 갈길은 아직 그대로인데 멍하니 그저 그 길을 따라서 가네 오늘도 쳇바퀴 돌 듯 오 오~예~ ~ 잠자고 있는 내 꿈의 시계 태엽 을 돌려 내가

입암 중교 교가 (2절)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내닫는 맑은 정기와 반변천에 감도는 서린 기상이 신라적 화랑 넋이 어리운 고장 우뚝 솟은 절벽 위 높은 추녀는 우리들의 배움터 입암중학교 섬 바위 감싸주는 고운 반변천 울창한 송림 속의 아담한 터전 슬기로운 지혜를 갈고 닦는 곳 진리를 탐구하고 문화를 전할 우리들의 상아탑 임압중학교

도시 박인영

붉게 물든 하늘 저기 저남자 한남자 살며시 다가가 그대 손을 꼭잡으면 깜짝이야 날보고 활짝웃는 나의 그대 ~~ 차가운 내손 따뜻한 그대손 내려앉는 어둠 집으로 가는길 버스안 모두들 지친표정 창밖만 봐 터덜터덜 집앞에 딸깍딸깍 문을 열면 나를 반기는 my pet 러시안 블루 음빠빠~~~~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가형빈

베이스 드럼 기타엔 랩하는 삐에로 도 잡지 못해 닫혀진 회색 fence 넘지 못해 가려진 어둠속에 댄스 를 추고 있는 소년 한발 한발 내 앞으로 점점 다가온다() 이야기를 하네 중간 중간 우리노래 나의 랩을 흥얼거리며 웃네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소년 반드시(반듯이)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되찾으리 다짐하고 마지막 온 다고해도 다 이겨내서

까만 도시 김예원

유난히 서늘한 밤 구름 한 점 없는 낮 왠지 더 어두운 밤 너를 숨기려 한 나 그 많은 날 중에 널 수많은 밤에 널 까맣게 칠하려 하는 걸까 왜 그 하얀 맘 중에 널 많은 맘 중에 널 까맣게 칠하려 하는 걸까 그 많은 날 중에 널 수많은 밤에 널 까맣게 칠하려 하는 걸까 금방 사라져버릴 듯한 날이 선 도시들이 너의 맘을 노려보면 잠시 내 뒤에 숨겨줄게 너와

대관령 고갯길 이미향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님을 찾아 가도 가도 험한 고개에 일편단심 그리다가 청춘이 갔네 떠나가신 우리 님이 밟고 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가네 대관령 아흔 아홉 험한 고갯길 무심하게 흘러가는 저 구름아 사랑도 맹서도 흘러를 갔나 떠나가신 우리 님이 흘러간 고개 아~ 아~ 태백산맥 험한 고갯길 오늘도 님 찾아 넘어를

나의 노래 (Lo Fi Ver.) YDG

높은 금속 낮은 풀잎 부딪히고 문지르면 도시 소리 알록달록 잡동사니 끌어안고 뭉쳐 두면 나의 소리 조용해지면 조금 슬퍼요 도시 밖으로 던져진 기분 나는 그렇게 태어났을까?

나의 노래 (Busking Ver.) 하범석

높은 금속 낮은 풀잎 부딪히고 문지르면 도시 소리 알록달록 잡동사니 끌어안고 뭉쳐 두면 나의 소리 조용해지면 조금 슬퍼요 도시 밖으로 던져진 기분 나는 그렇게 태어났을까?

나의 노래 (Original Ver.) 정해인

높은 금속 낮은 풀잎 부딪히고 문지르면 도시 소리 알록달록 잡동사니 끌어안고 뭉쳐 두면 나의 소리 조용해지면 조금 슬퍼요 도시 밖으로 던져진 기분 나는 그렇게 태어났을까?

나의 노래 (A city Ver.) 선우정아

높은 금속 낮은 풀잎 부딪히고 문지르면 도시 소리 알록달록 잡동사니 끌어안고 뭉쳐 두면 나의 소리 조용해지면 조금 슬퍼요 도시 밖으로 던져진 기분 나는 그렇게 태어났을까?

함태 초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영봉에 기둥이 되는 함백산 태백산에 영이 감도는 웅장히 자리잡은 배움의 전당 그 이름도 빛나거라 우리 함태교

함태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영봉에 기둥이 되는 함백산 태백산에 영이 감도는 웅장히 자리잡은 배움의 전당 그 이름도 빛나거라 우리 함태교

찰떡궁합 이위제

립-스-틱 매니-큐어 짙-게-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차차차에 흙-내- 땀-내-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 >>>>>>

찰떡궁합(MR) 이위제

립-스-틱 매니-큐어 짙-게-바른 도-시의 처-녀들 멋을 내-지만 고-운 손가락에 봉숭아 물든 수-줍은 시골처녀가 나는 좋-아요 앞집 돌이는 향수 뿌리는 도시 처녀가 좋-다지만 나는야 노래가락차차차에 흙-내- 땀-내- 젖어버린 꽃분이가 최-고야 우리는 찰떡궁합 천-생연분 당-신은 영원한 내사랑 >>>>>>>

새벽 한강 말로

이 어두운 도시 흘러가는 강물 깊고 깊은 강~ 물~~~~ ======++++++======== 흘러가는 저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어디에서 오는지 저 너머 잠을 깨는 집들마다 불빛 하나 둘씩 잦아들고 강은 말없이 흘러 어디론가 가고 우린 흘러 그 어디서 만날까 그대 돌아간 새벽 이 어두운 도시

노래로 떠나는 음악 여행 향기나는 노래나무

룰루랄라 즐거운 우리들의 노래로 하하 호호 신나는 음악 여행 가지요 높은 타고 떠나는 별빛 여행 낮은 타고 떠나는 달빛 여행 모두모두 모여라 함께 여행 떠나자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소리 다듬고 (출발~!)

도시인 (都市人) 하선우

아침 출근길에 러시아워 나를 힘들게 하고 쓰러질 듯 어지러운 도시 한복판 앞만 보며 가는 사람들 숨이 막힐 것 같고 문득 눈을 감고 생각 생각해 보네 숨 가쁜 넥타이 굽 높은 하이힐을 신은 여자 찌를 듯 높은 빌딩 거리를 메우는 자동차 속에서 쳇바퀴 속의 도시 찌는 공해 속에 아스팔트 주차장이 되어가고 숨을 쉬기조차 힘든 도시의 한복판 이젠 정말

덩실덩실 우리 바람 백주아

동해바다 건너 태백산맥 건너 바람 바람 높새바람 서해바다 건너 소백산맥 건너 바람 바람 하늬바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네 덩실덩실 춤을 추네 (얼쑤!!) 산과 바다 건너 나랑 손을 잡고 덩실덩실 우리 바람 (후~ )

정리(remastered) 이용진

왜 이 도시에 나서면 내 모습을 잊을까 도시를 걸으며 물들어가네 , 색깔 없던 나로 돌아가 그래도 다시 거릴 걸으며 내 모습을 찾아와 어둠은 불빛에 희미해지고 , 초점 없던 나의 눈 비춰라 애타는 마음 품고 걸어라 점점 자유로 이곳 도시 속으로 들어가

도시인(都市人) 하선우

아침 출근길에 러시아워 나를 힘들게 하고 쓰러질 듯 어지러운 도시 한복판 앞만 보며 가는 사람들 숨이 막힐 것 같고 문득 눈을 감고 생각 생각해 보네 숨 가쁜 넥타이 굽 높은 하이힐 신은 여자 찌를 듯 높은 빌딩 거리를 메우는 자동차 속에서 쳇바퀴 속의 도시 찌는 공해 속에 아스팔트 주차장이 되어가고 숨을 쉬기조차 힘든 도시의 한복판 이젠

나의 너에게 (with. HOO) ByssBlue

밤 하늘의 별과 별 사이 작은 틈 사이에 있을 거 같아 낮이라도 밝아온 사이 너는 그새 못 참고 올 거 같아 도시 소음에 나의 편지가 흩날려 사라지지 않았으면 해 도심 속에 가장 높은 곳 그곳엔 내가 항상 기다릴 테니 Cause i 난 네가 필요해 거친 손길들이 지쳐 이젠 내 자린 여기 없는데 네가 있을 곳엔 있을 텐데 바스라진 청춘이 나의 여름 끝자락에 서있는

설악산의 노래 배호

태백산맥 오랜터전 오세 백담사 하늘높이 솓아지른 무지개 폭포수 못잊겠는 수렴동아 사리탑이 어디메냐 천번을 밟고서니 약수온천 그립다

Lost King (prod. DL.BLACK) (feat. XucKboi) 05 (GongOh)

다시 돌아가는 길에서 there’s no one 아무도 안 남았지 이 거리엔 I’m alone 기를 쓰고 지켰던 왕관 금이 가버린 왕좌와 부러진 칼날 back to my world 돌아가면서 보는 나의 눈부시게 찬란하던 과거로 go back oh 나의 성 주변엔 나무들이 항상 풍성 내 곁엔 언제나 가득한 금은보석 밤이 되고 나면 올라가서 내려다봐 불이 켜진 도시

대전 아리랑 더썬

다가 올 우리 미래가 있는, 희망의 도시 한밭 벌. 우리 처음 사랑을 속삭이던, 엑스포 푸르른 잔디 밭. 살며시 부는 바람 속에서, 흐르는 갑천 물소리. 노래를 부르자. 저 높은 보문산 위에서. 힘차게 달리자. 시원한 한밭 도로를. 역사가 숨쉬는 둔산 벌, 선 사 시대 유물들. 후세의 자손에게 찬란한 대전을. 아, 대전 아리랑. 2.

바다를 찾아서 이적

해는 화살이 된 듯 내 몸을 꿰뚫고 녹아내리는 마지막 힘 사라질 때 나는 떠나갈 거야 이 가방을 들고 바람을 막아선 문을 열어 달려가 바다를 찾아서 내 맘을 따라서 누구도 가지 못한 그 곳 신비한 나라 외딴 섬을 홀로 찾아가서 파도를 타고서 바람이 되어서 숨이 막히는 도시 속의 삶을 잊고서 크게 웃어 주는 거야 - 머린

울산 남부 초교 교가 (ver.2)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힘찬 정기 남으로 뻗어 내려 태화강 푸른 줄기 맑게 흐르는 곳 화랑의 후손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여기가 우리들의 울산 남부교 동해바다 아침 해가 찬란히 솟아올라 신비한 신선 바위 곱게 비치는 곳 대한의 아들딸이 슬기롭게 자라는 우리의 보금자리 울산 남부교

울산 남부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태백산맥 힘찬 정기 남으로 뻗어 내려 태화강 푸른 줄기 맑게 흐르는 곳 화랑의 후손들이 씩씩하게 자라는 여기가 우리들의 울산 남부교 동해바다 아침 해가 찬란히 솟아올라 신비한 신선 바위 곱게 비치는 곳 대한의 아들딸이 슬기롭게 자라는 우리의 보금자리 울산 남부교

연아리랑 유수(yusoo)

오늘도 바람에 실려 그대 목소리 들려옵니다 불어 온 그리움 안고 그대 오시길 기다리며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날 넘겨주오 높은 고개를 바람을 타고 날아가리라 이 고개를 넘어 아- 아- 아-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날 넘겨주오 높은 고개를 아리랑 아리랑

눈 감고 기도하는 부탄 친구 3.3 맵프렌즈(Map Friends)

거센 바람 막아주는 네팔 침낭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있지요. 그 이름도 유명한 에베레스트 쿵 귀여운 아랍에미리트 여우 콧등에 멋진 도시 두바이 돌과 모래 부어 만든 인공 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도 있어 그 이름도 유명한 부르즈 할리파 뭐라고? 부르지 할머니? 아니 부르즈 할리파

도시 큐큐(Q.Q)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않을 거야 불안해 불안해할 뿐 낭만은 내게 아무 의미도 없지 음악은 통조림이 되고 말만 많아지네 어제 얻은 일자리는 이제 나갈 일 없지 여러분 올해의 표어는 점점 멀어진다 먹고 자기에도 바쁜 도시인의 하루라는 건 걷고 달려 다음 차는 절대 오지 않아 지치지도 않니 하루종일 노력해도 채워지진 않을 거야 불안해 불...

도시 논(NON)

*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길고 길었던 꿈이로구나 사랑스런 대화 후에 남은 것은 모자이크 덮어버린 그대 모습이구나 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흐릿한 모습 내 맘 속 텔레비젼 고장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났네 머릿속을 텅텅 비워놔도 그대 모습 담아두기에는 부족하구나 안테나를 길게 뽑아봐도 희미하게 점점 사라지고 있구나 아 내 맘 속 텔레비젼 그 속에...

도시 최규성

어둠이 내리는 화려한 도시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 짓지만 지친 내 발걸음 머물곳조차 없는 이도시를 난 떠나고 싶어 (후렴)그대 떠난뒤에 화려한 불빛두 내겐 슬픔으로 다가 오는걸.. 많은 사람들속에 나혼자라는 그런 생각 때문이겠지 멀리서 바라본 화려한 불빛은 마치 크리스마스 츄리같지만 이제는 더이상 있고 싶지 않은 이도시를 떠나고 싶어..

도시 Altar/Alter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거리에 수많은 간판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자 내게 말을 해봐 넌 얼마나 적응 했니 때론 자동차의 매연이 그리워질 테니까 하나님 주신 세상을 내 맘대로 더럽힐 순 없잖아 도시는 돈으로 색을 칠해도 ...

도시 Altar

거리에 수많은 간판들 나의 주머니를 부르는 광고들 도시는 사람을 원하고 사람들은 도시를 향하네 자 내게 말을 해 봐 넌 얼마나 적응했니 때론 자동차의 매연이 그리워질 테니까 하나님 주신 세상을 내맘대로 더럽힐 순 없잖아 도시는 돈으로 색을 칠해도 너의 영혼까지 색칠할수는 없어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모두 모델처럼 살기를 꿈꾸지 도시는 사람을...

도시 poetic license a.k.a Kayz

그들의 영혼 모두가 닺힌 마음으로 살아가 마음속에 벽을 쌓아가 구속된 삶을 살아가 차가운 회색빛 콘크릿으로 가득차 있는 이곳에서 웃음조차 지을 수 없어 빠른 차들이 만드는 매연으로 가득찬 거리위 꿈으로 벅찬 가슴을 가진 어린아이의 모습은 사라져 그때의 많았던 꿈들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내 이상과 조금씩 더 멀어져 가는 이 곳이 내가 살아가는 도시

도시

잠에서 깨어나 하루를 살아간다 촘촘한 일들과 배부른 비둘기 웃어넘기기엔 끝없는 반복인걸 많은 밤 중 사라져버린 나는 어디에 편안한 잠자리 TV와 구멍가게 나에게 가진 건 모두 갖고 있지 기쁠 일 없어도 먹고는 살잖니 복잡한 도시를 헤매이다 오네

도시 어제

갑갑한 도시에 칙칙한 거리에저마다 다른 불빛이복잡한 거리에혼자 서성이다 해마저 저물어가네단단한 아스팔트에 어느새 도로 위를 가득 채우지차가운 저 건물들 속에수많은 사람이 다 가득 채우지 어두워지네 도시에 불빛이 꺼져가네사라져가네 우리에 밤은 끝나지를 않네 북적이는 길에사람들 사이에여전히 허우적대네예전과는 다른도시의 온기에나조차 식어버리네 단단한 ...

도시 연주하자 병준아

침대에 누워 네모난 화면에 갇혀그 안의 사람들은 바쁘고 또 분주해한참을 갇혀있다가 꺼진 화면에 비친 나의 얼굴이렇게 또 나 혼자만 um뭐가 될 수 있을까 난뭐가 될 순 있을까 ah모두들 바삐 움직이는 세상 속혼자 멍하니 서있을 수 없잖아제자리걸음이어도 괜찮을 거야언젠간 다 돌아오게 되어있으니뭘 하고 싶은 걸까 난하고 싶은 게 있긴 한가 ah모두들 바삐...